4:18 쉐브론Shevron은 엔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설치 되었고, 엔진 효율은 효율적이고 커다란 팬블레이드, 블리드레스bleedless엔진 시스템, 엔진에 장착된 유압펌프Hydraulic Pump 제거등으로 15% 증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엔진 낫셀Engine Nacelle 부분은 엔진회사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항공기 제작사에서 만듭니다. 그래서 엔진효율이랑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4:28 레이크드 윙팁Raked Wingtip은 윙팁 끝 부분의 후퇴각이 주날개Main Wing보다 큰 조그만한 부분을 말합니다. 후퇴각이 주날개보다 크기 때문에 주날개보다 먼저 윙팁 와류가 생겨서 그때 생긴 조그만한 와류가 팬스 역할을 해서 주날개 윙팁와류를 막아줍니다. B787 말고도 레이크드 윙팁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는 B767-400ER, B777-200LR/300ER/Freighter, P-8 Poseidon(B737 베이스), E-737 피스아이 등이 있습니다. 비행시 날개끝이 8m나 높아지는 것은 그냥 플랙시블해서.. 5:51 객실기압고도Cabin Prssure Altitude 일반적으로 다른 민항기들은 객실고도를 8,000피트로 유지합니다. 하지만 787은 기체 강도가 높기 때문에 객실고도를 6,000피트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객실고도를 25% 낮출 수 있다”가 맞는 말입니다. 출처는 모두 위키백과입니다.
너무 장점만 얘기하셨는데. 787의 최대단점이 저 복합탄소소재입니다.크랙이 발생하면 듀랄루민소재의 기존 항공기는 비교적 쉽게 정비사의 수리로 운항 가능하지만 찢어지는 소재인 탄소는 쉽게 정비가 안되고 비행기는 그라운딩 되어 운항자체가 장기간 불가합니다. 경량이고 습기에 강하다고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운영사의 부담이 커서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결함이 자주 발생할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는 부분이죠. 배를 처음으로 철로 만들때도 "녹슬면 구멍 날껀데 어떻게 저런걸 타냐?"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동체가 금가거나 찢어지는 정도의 사고가 났는데 땜질해서 타는건.... 그리 좋은 대처법은 아니죠. 그리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그런 손상도 잘 발생하지 않고요. 지난 20년동안 자전거분야에서 많이 쓰이면서, 초창기엔 매끈한 도로 주행중에 어디 한 부위가 "뿌직"하면서 부러지는 사고도 많이 났었지만... 현재는 mtb에서도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동차쪽에서는 f1포물러카에서 80년대 초중반부터 사용, 80년대 말에는 페라리 f40등 일반시판용 슈퍼카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지금도 차량 가격때문에 널리 쓰이지 못하는거지 강도/강성등 물성은 강철보다 오히려 카본이 더 우위입니다.
@@elvenisar 논점은 수리 용이성입니다. 탄소섬유 복합소재가 무게대비 강성이 좋은건 이제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이죠. 강성이 높다고 무조건 안전한게 아닙니다. 복합재는 금속과는 파괴 메커니즘이 달라요. 특히, 취성재료라 크랙이 가면 임시 수리가 불가합니다. 땜질해서 타는게 더 위험하다고요? 땜질해서라도 단기간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게 전 안전주기에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lunastellalee 수리 용이성만 보시는데 당연히 탄소섬유 가격과 수리 비용 측면에서 안좋겠죠. 근데 어차피 보잉에서는 정상운용을 넘어서 극한 상황에서도 탄소섬유가 탄성영역에만 존재하도록 어련히 잘 설계 했을거고, 비강성 확보를 통한 진동저감과 강성확보 그리고 연비와 항속거리 이득이 탄소섬유 도입으로인한 손해보다 훨씬 크니까 도입한거죠. 전 에어버스가 787과 비슷한 탄소섬유 비중을 가져가면서도 통짜 설계를 안해서 탄소섬유로 인한 이득을 별로 못가져가는 거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787이 겁나 맘에 드는 이유는 조업하면서 항공기 문제 생길 때 gpu2개. 보통 gpu연결하면 이동식 1개에 2개 선있는데 이걸 2개 껴도 되면데 보통 인천공항 빼고는 gps없음 대부분 인청공할 일 때 apu 안될 때 gpu+ gps 연결로 조업및 항공기 엔진 돌릴 수 있어서 겁나 편합니다 . 지금은 까먹어서 모르는데 보통 apu 안 될 때 에어컨 하고 푸쉬백 할 때엔진돌 릴 때 콘프레셔 압력 만큼 지원 해주는 장비 2개 가 필요한데 787은 gpu2개... gpu 장비 부족하면 대여 해서라도 하면 되니까요 ... 장비 이동력은 제한 되니 좋음 . 진짜... 인아웃 화물 받을 때 포워드 쪽이 진 짜 폭이 좁아서 장비 될 때 조심해야되었음.. 그만 둔지는 꽤 됬지만.. 문제 생길 때 .. 전력만 필요했던 기억만나서 조금 좋앗음
@@배재현-l8c 감사합니다!! 1.왜 우리나라는 737급 아니... 조그만한 비즈니스 제트기라도 개발하지 않는건가요? 기술력이 부족해서...? 소요가 적어서...? 2.전체적으로 비슷한 질문이지만... 787급과 완벽하게는 못 만들어도 비슷하게나마 실전배치 할 수 있게끔 만이라도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요...?
@@jinyumin99 저도 1,2번에 대해 전혀지식이 없어서.. 지상조업일중에서 정비일 안하고 상하차일만 해봐서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예전에 t50록히드마틴하고 개발을 같이 했잖아요 그거보면 아직 설계는 한다하도 그외 부족하지 않았을지요 일본에서 예전에 소형항공기 개발을 하다 중단중하나가 배선도 있고 이것 저것도 있으니까요 돈이 제일 크지 않을가요? 라는 생각이듬 수출가능하나 안하나랑
@@javic.4716 맞습니다. 기체 내외부의 기압차가 클 수록 기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예요. 장거리 노선의 순항고도를 30,000ft라고 했을 때 기압을 대략 300mb로 보면 지상 기압의 1/3수준이거든요. 즉, 순항고도에서 지상대기압과 비슷하게 기내 기압을 맞출수록 기체 부담은 커지고 승객들은 편안해진다거예요. 787은 틴소복합소재로 기체가 튼튼해서 기압차에 의한 더 큰 부담을 견딜 수 있어서 상공에서도 지상 대기압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는 것이구요.
777, 350 보다 동체폭이 작은 비행기가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777과 350과 같이 3-3-3 seat config. 를 채택하다보니 어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장거리 타면 너무 피곤해요. 777의 3-3-3 seat config. 는 너무 혜자스럽습니다. Emirates 와 Qatar 미국항공사 등등의 777에 설치되어 있는 3-4-3 은 극혐인데 787의 3-3-3 도 만만치 않았어요. 항공사에게는 좁은 공간에 더 때려 넣을 수 있어서 좋은 항공기이지만 승객들에게 777의 10열, 787의 9열 seat 배열은 최악이었네요.
저는 787을 대한항공 인천- 토론토- 인천 왕복 베트남항공 호치민-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에어 프레미아 김포- 제주 구간에서 탑승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 787이 장거리 비행에서는 좀 답답하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인천- 토론토- 인천 왕복할때 나름 괜찮았어요. 하지만 350을 탑승한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787보다는 350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350은 베트남항공에서 인천- 호치민- 인천. 호치민-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구간에서 탑승했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탄소섬유를 사용한 동체덕에 기내 습도를 상대적으로 기존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면 향후 슬슬 기내식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겠네요. 높은 고도에서 습도가 적은 기내환경 때문에 사람이 맛을 느끼는 능력에 상당한 저하가 오고 그렇기 때문에 기내식의 경우 그렇게 미각능력이 떨어져도 맛의 차이가 지상에서와 그리 크지 않을 법한 비교적 간이 슴슴한 음식들로 기내식 메뉴 및 후식 등을 구성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런 기체에선 그런 제약이 줄어든 셈이니 말이죠.
사고는 솔직히 너무 오랜시간동안 말도 안되게 많이 팔려서 737보다 늦게 나오고 비교적 적게 팔린 a320보다 잦게 보이는거지 둘이 비슷합니다. B737이 다른애들 다 단종될때도 살아남아서 오랜기간 팔린 이유가 있음... 그만큼 기체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이였다는거죠... 스테디셀러였고... 당장 세계의 모든 공항을 가봐도 절반 이상이 B737임... 물론 요즘 보잉은 문제가 참 많음.. B737도 너무 우려먹어서 보낼때도 좀 됐고... 설계를 너무 잘한 탓에 계속된 개조에도 버티고 있지만... 진짜 지금은 그것마저도 한계라고 봐요... 진짜 이만큼 오랜동안 동생모델들도 다 단종되고도 살아남아 있을 정도로 오래 썼으면 지금은 보내주고 새로운 단거리 라인업을 개발해야됨.. 요즘 보잉이 그때 망한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처럼 돈에 눈이 멀어서 똑같은 길을 가는중이라 이러다 진짜 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보잉 없어지면 이제 에어버스는 경쟁사 없어진거랑 마찬가지라 독점이여서 항공권같은 비행기 관련된거 가격 엄청 오를텐데...
Due to ballooning production costs, Boeing has spent $32 billion on the program; estimates for the number of aircraft sales needed to break even vary between 1,300 and 2,000.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비행기 회사에서 신모델을 출시하고 얼마후 여러 단점을 개선한 버전을 출시하게 되면 초기모델을 구입한 항공사는 오랫동안 운용할 비행기가 구형버전이 되버리는데, 이런 경우에는 항공사측에서 신모델로 교체해주거나 보상을 해줄까요? 아니면 구입했던 구형 모델을 계속 운용하나요? 2. 만약 1번 상황에서 제조사의 조치 없이 구형 모델을 계속 쓸수밖에 없다면 추후 발매되는 신제품의 구입이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항공산업에서 신모델을 계속 구입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3. 신제품 항공기 판매가 프로토타입 컨셉 단계에서 미리 선주문을 받고 설계와 제작이 최소 5년에서 10년정도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예전 영상에서 봤던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비행기를 발주했던 항공사가 도중에 망해버리거나 당초 예상했던 스펙과 다르게 출시되면 어떻게 되나요?
모든 공산품은 다 그런과정을 거치죠. 님이 산 신차가 1-2년후에 페이스 리프트됫다고 자동차회사에서 바꿔주던가요? 모든 공산품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모델이 나오는건데. 한번 삿다고 계속 바꿔주면 버틸회사가 잇을지,,,, 고객은 시간이 지나면 내가 산 제품은 구형이 되는건 모두가 아는거고, 내가 당장 필요해서 사는것이지. 판매자가 강매하는건 아니죠 ㅇㅇ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할때 대한항공에서 후원한 리그가있었는데 그때 맵이름이 비상-드림라이너 라는 맵이있었져 그때 처음들었는데 세월참 많이갔네요. 그땐 어려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봤는데 비행기네이밍이었군요. 대한항공은 그렇다쳐도 드림라이너는 왜들어갈까 생각들었는데 대한항공이 개발에 참여를했었네요.
이렇게 문제가 많은 것을 그래로 다 노출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특징,, 러시아, 중국은 이런 것을 다 감추고 비밀리에 처리하다 보니 뭐가 문제인지 조차 인식도 못하고 상상도 못하는 문제점들이 실전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그것이 증명되는 것이 지금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그대로 노출되는 러시아 무기들의 치명적 단점들... 이래서 공산산회주의가 항상 좋은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파탄이 나는 이유입니다.
방구석님. 14만키로가 아니라 14천키로입니다. 참고로 지구 둘레가 4만키로 정도입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제 실수입니다...
@@청옥산-n6i 왜 화났어요
@@청옥산-n6i 왜 지혼자 급발진?
@@청옥산-n6i 아니 아무말도 안한것도 아니고 이상한게 대답한것도아니고 제 실수입니다 했는데 사람이 왜이리 삐뚤어져있음 ㅋㅋㅋ
달나라 가즈아ㅎㅎ
4:18 쉐브론Shevron은 엔진 소음을 줄이기 위해 설치 되었고, 엔진 효율은 효율적이고 커다란 팬블레이드, 블리드레스bleedless엔진 시스템, 엔진에 장착된 유압펌프Hydraulic Pump 제거등으로 15% 증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엔진 낫셀Engine Nacelle 부분은 엔진회사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항공기 제작사에서 만듭니다. 그래서 엔진효율이랑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4:28 레이크드 윙팁Raked Wingtip은 윙팁 끝 부분의 후퇴각이 주날개Main Wing보다 큰 조그만한 부분을 말합니다. 후퇴각이 주날개보다 크기 때문에 주날개보다 먼저 윙팁 와류가 생겨서 그때 생긴 조그만한 와류가 팬스 역할을 해서 주날개 윙팁와류를 막아줍니다. B787 말고도 레이크드 윙팁을 가지고 있는 항공기는 B767-400ER, B777-200LR/300ER/Freighter, P-8 Poseidon(B737 베이스), E-737 피스아이 등이 있습니다. 비행시 날개끝이 8m나 높아지는 것은 그냥 플랙시블해서..
5:51 객실기압고도Cabin Prssure Altitude 일반적으로 다른 민항기들은 객실고도를 8,000피트로 유지합니다. 하지만 787은 기체 강도가 높기 때문에 객실고도를 6,000피트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객실고도를 25% 낮출 수 있다”가 맞는 말입니다.
출처는 모두 위키백과입니다.
오... 이 채널 진짜 방구석 조종사 맞네ㅋㅋㅋ 다른게 많은듯 신뢰가..
방구석이란 이름을 지은 것에 대한 신뢰도가 상향됨 ㅋ
전 FTE를 보잉과 카와사키와 공동개발한 구조해석자입니다. 영상 잘 봤고 저의 젊음을 불태운 항공기라 가슴이 잠시 뜨거워 졌네요. 행복하세요
아참 FTE는 fixed trailing Edge 입니다
이번 방콕 여행 갈 때 에어 프레미아 이용 하면서 탔는데, 체감적으로 다른 항공기에 비해 쾌적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유가 있었네요. 영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330, 777이나 350, 787같이 경쟁사의 같은 세대 항공기들은 장단점이 서로 상반되는 듯, 에어버스는 소프트웨어, 정비가 용이하고 보잉은 하드웨어가 좋고
5:50에 기내압력을 내린게아니라 올렸습니다 기내압력이 약 8천피트 수준인것을 6천피트 수준까지 높힐수 있게되었습니다.
너무 장점만 얘기하셨는데. 787의 최대단점이 저 복합탄소소재입니다.크랙이 발생하면 듀랄루민소재의 기존 항공기는 비교적 쉽게 정비사의 수리로 운항 가능하지만 찢어지는 소재인 탄소는 쉽게 정비가 안되고 비행기는 그라운딩 되어 운항자체가 장기간 불가합니다. 경량이고 습기에 강하다고 하지만 그 이상으로 운영사의 부담이 커서 앞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앞으로 시간이 지나면 더 결함이 자주 발생할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수있는 부분이죠. 배를 처음으로 철로 만들때도 "녹슬면 구멍 날껀데 어떻게 저런걸 타냐?"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았습니다.
동체가 금가거나 찢어지는 정도의 사고가 났는데 땜질해서 타는건.... 그리 좋은 대처법은 아니죠. 그리고 생각보다 튼튼해서 그런 손상도 잘 발생하지 않고요. 지난 20년동안 자전거분야에서 많이 쓰이면서, 초창기엔 매끈한 도로 주행중에 어디 한 부위가 "뿌직"하면서 부러지는 사고도 많이 났었지만... 현재는 mtb에서도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자동차쪽에서는 f1포물러카에서 80년대 초중반부터 사용, 80년대 말에는 페라리 f40등 일반시판용 슈퍼카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지금도 차량 가격때문에 널리 쓰이지 못하는거지 강도/강성등 물성은 강철보다 오히려 카본이 더 우위입니다.
@@elvenisar 논점은 수리 용이성입니다. 탄소섬유 복합소재가 무게대비 강성이 좋은건 이제 누구나 알고있는 상식이죠. 강성이 높다고 무조건 안전한게 아닙니다. 복합재는 금속과는 파괴 메커니즘이 달라요. 특히, 취성재료라 크랙이 가면 임시 수리가 불가합니다. 땜질해서 타는게 더 위험하다고요? 땜질해서라도 단기간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게 전 안전주기에서는 훨씬 이득입니다.
진에어 777 먼저번에 지상조업차가 들이받아서 판금수리했던 사고가 생각이나서 궁금한데요, 787은 복합소재라 판금같은 수리도 불가능한걸까요?
@@lunastellalee 철제 선박이라도 구멍이 뚫렸다고 뗌빵하고 다닐 수 있는게 아니잖아?
@@lunastellalee 수리 용이성만 보시는데 당연히 탄소섬유 가격과 수리 비용 측면에서 안좋겠죠. 근데 어차피 보잉에서는 정상운용을 넘어서 극한 상황에서도 탄소섬유가 탄성영역에만 존재하도록 어련히 잘 설계 했을거고, 비강성 확보를 통한 진동저감과 강성확보 그리고 연비와 항속거리 이득이 탄소섬유 도입으로인한 손해보다 훨씬 크니까 도입한거죠. 전 에어버스가 787과 비슷한 탄소섬유 비중을 가져가면서도 통짜 설계를 안해서 탄소섬유로 인한 이득을 별로 못가져가는 거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보니 올라온지 아직 1년도 안되었는데 비행중 문짝 날아갔고,,, 품질 의심으로 나락갈듯요.
787 비즈니스 , 프리미엄이코노미, 이코노미 다 타봣는데요 나쁘지 않더라구요 신형비행기라 그런지 여압이 좋아서 이착륙시에도 귀가 많이 안아파서 좋았습니당🎉
787이 겁나 맘에 드는 이유는 조업하면서 항공기 문제 생길 때 gpu2개. 보통 gpu연결하면 이동식 1개에 2개 선있는데 이걸 2개 껴도 되면데 보통 인천공항 빼고는 gps없음 대부분 인청공할 일 때 apu 안될 때 gpu+ gps 연결로 조업및 항공기 엔진 돌릴 수 있어서 겁나 편합니다 . 지금은 까먹어서 모르는데 보통 apu 안 될 때 에어컨 하고 푸쉬백 할 때엔진돌 릴 때 콘프레셔 압력 만큼 지원 해주는 장비 2개 가 필요한데 787은 gpu2개... gpu 장비 부족하면 대여 해서라도 하면 되니까요 ... 장비 이동력은 제한 되니 좋음 . 진짜... 인아웃 화물 받을 때 포워드 쪽이 진 짜 폭이 좁아서 장비 될 때 조심해야되었음.. 그만 둔지는 꽤 됬지만.. 문제 생길 때 .. 전력만 필요했던 기억만나서 조금 좋앗음
787 관련해서 몇가지만 여쭤봐도 될까요?
@@jinyumin99 네 잘은모름
@@배재현-l8c
감사합니다!!
1.왜 우리나라는 737급 아니... 조그만한 비즈니스 제트기라도 개발하지 않는건가요? 기술력이 부족해서...? 소요가 적어서...?
2.전체적으로 비슷한 질문이지만... 787급과 완벽하게는 못 만들어도 비슷하게나마 실전배치 할 수 있게끔 만이라도 우리나라가 독자적으로 구현할 수 있을까요...?
@@jinyumin99 저도 1,2번에 대해 전혀지식이 없어서.. 지상조업일중에서 정비일 안하고 상하차일만 해봐서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예전에 t50록히드마틴하고 개발을 같이 했잖아요
그거보면 아직 설계는 한다하도 그외 부족하지 않았을지요
일본에서 예전에 소형항공기 개발을 하다 중단중하나가 배선도 있고 이것 저것도 있으니까요
돈이 제일 크지 않을가요? 라는 생각이듬 수출가능하나 안하나랑
@@배재현-l8c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좋은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5:49 요 부분도 동체 강도가 높아져 기존 민항기의 기내 압력에 비해 높일 수 있다고 하셔야 할것 같아요. 기내 압력을 높여서 지상 대기압과 비슷하게 만들어 승객 편의를 향상시키는 것이니까요. 압력을 더 낮추면.. 고막 터질지도요..
저도 이 부분이 이해가되지 않았습니다. 이 분 말씀처럼 풀면 이해가되는데...
'"고공에서 외부의 낮은 기압으로 기내 기압이 높으면 동체에 부담이 되는데,
동체가 튼튼하면 승객 편의를 위해 지상과 근접한 높은 기압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런 뜻이죠?.
@@javic.4716 맞습니다. 기체 내외부의 기압차가 클 수록 기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예요. 장거리 노선의 순항고도를 30,000ft라고 했을 때 기압을 대략 300mb로 보면 지상 기압의 1/3수준이거든요. 즉, 순항고도에서 지상대기압과 비슷하게 기내 기압을 맞출수록 기체 부담은 커지고 승객들은 편안해진다거예요. 787은 틴소복합소재로 기체가 튼튼해서 기압차에 의한 더 큰 부담을 견딜 수 있어서 상공에서도 지상 대기압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출 수 있는 것이구요.
맞읍니다 압력을 대기압 근사치로 올려야 되는데 더 압력을빼면 안되지
탄소섬유는 이전부터 항공기 부품에 많이 쓰였고요. B787은 최초로 동체를 통으로 찍어낸데 의미가 있는거.
777, 350 보다 동체폭이 작은 비행기가 대한항공 아시아나의 777과 350과 같이 3-3-3 seat config. 를 채택하다보니 어깨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장거리 타면 너무 피곤해요.
777의 3-3-3 seat config. 는 너무 혜자스럽습니다. Emirates 와 Qatar 미국항공사 등등의 777에 설치되어 있는 3-4-3 은 극혐인데 787의 3-3-3 도 만만치 않았어요.
항공사에게는 좁은 공간에 더 때려 넣을 수 있어서 좋은 항공기이지만 승객들에게 777의 10열, 787의 9열 seat 배열은 최악이었네요.
19년도에 댄공 787 타고 인천-홍콩-인천 왕복했습니다.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창문 제일 어둡게 했는데도 눈부셔 죽겠다고 승무원불러서 덮게가 왜 없냐고 따지던 한국 김여사님 기억나네요. 오클랜드발 인천행 국제선에서 복도쪽에 앉아 한참을 승무원 애먹이고.. 옆에 앉은 외국인 커플은 덩달아 당황하고..
네 항속 만사천킬로가 맞네요
인천 LA까지 약 9500킬로 맞구요
뒤에 0 하나 빼심되것네요
참고로 지구둘레가 4만킬로 약간 넘어요
787몇번 타봤는데 채~신 뱅기답게 전면 디스플레이가 매우 좋았었고, 창문은 많이 신기합니다.
다만, 광동체기 치고 작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서 크기에 의한 갑갑함은 조금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359가 후기로는 살짝 더 좋았네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곧 A350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지구를 3바퀴 반 도는 비행기군요 잘봤습니다.
14만 키로면 정말 꿈의 항공기네요..
작은 실수가 있으셨네요 😂
저는 787을 대한항공 인천- 토론토- 인천 왕복 베트남항공 호치민-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에어 프레미아 김포- 제주 구간에서 탑승했었는데 괜찮더라고요 ㅎㅎ 787이 장거리 비행에서는 좀 답답하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인천- 토론토- 인천 왕복할때 나름 괜찮았어요.
하지만 350을 탑승한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787보다는 350이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350은 베트남항공에서 인천- 호치민- 인천. 호치민- 하노이, 하노이- 호치민 구간에서 탑승했엇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하시면 어딜가든 787을 타실 수 있습니다!
곧 뉴욕 프랑크푸르트 오슬로 등등 취항예정이라고 하네요
프랑크푸르트 시급
에어버스 A350 영상도 올려주세요!
본인 최애기종...
요즘 항공기에 들어가는 기술들이 1960년대에 나왔던 록히드의 L-1011에 이미 들어갔던 기술들이네요. 특히 787의 창문은 L-1011에도 들어갈 뻔 했던걸 보면 록히드의 기술력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그런 록히드이니까 F22 SR71 같은 넘사벽 기체를 ㄷㄷㄷ
에초에 현대식 제트여객기의 설계 표본자체가 보잉임.
@@user-qn7bh2ld4m b47에서 적용된 기술이 현대 제트여객기의 기틀이 된거죠. 보잉회장이 타보고 감탄했고 그것이 여객기가 된거죠. 후퇴익에 하단에 제트엔진이 매달린형태인데, 그것이 지금까지 모든 제트 여객기가 그것을 따라하고 있습니다.
787은 큰 사고가 나지않는 안전한 첨단 기체가 되길!
A350이랑 비슷하게 나온거 같은데 비교도 해주세요❤
23년도 10월에 시드니 5박7일 패키지 여행 갔다올때 대한항공 B787-9 탔습니다.
2주후에 후쿠오카 787-10 타고가는데 기대되네여 뱅기야 기종 바뀌지말아다오.,
조종석에서 창문 밝기 조정 안됩니다. 객실에 있는 컨트롤 판넬에서 가능하고 착륙시 5000피트 정도에서 자동으로 창문에 딤이 제일 밝아집니다.
14만 키로를 간다면 정말 대단하네요.
달나라도 가나요?
헉... 최대 항속거리가 14만킬로라니..
787이 한번 주유로 지구 세바퀴 이상 날 수 있단 말인가요...?
믿기 힘드네요.
탄소섬유를 사용한 동체덕에 기내 습도를 상대적으로 기존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게 된다면 향후 슬슬 기내식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겠네요. 높은 고도에서 습도가 적은 기내환경 때문에 사람이 맛을 느끼는 능력에 상당한 저하가 오고 그렇기 때문에 기내식의 경우 그렇게 미각능력이 떨어져도 맛의 차이가 지상에서와 그리 크지 않을 법한 비교적 간이 슴슴한 음식들로 기내식 메뉴 및 후식 등을 구성하는 경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런 기체에선 그런 제약이 줄어든 셈이니 말이죠.
대한항공에서 787후방 동체,날개 부품, 그 외 부품을 생산하고있답니다ㅡ
혹시 다음에 380도 가능할까요?
14만킬로.. 실수라고 하기엔...어쩌다 한번 오타도 아니고 그러다 "인천에서 LA까지 11만KM 정도 되니까"에서 실수가 아니라 수준이구나 라고 생각..
김포-하네다 JAL도 787을 투입하더라구요
코시국전에는 ANA도 투입하던데 코시국 이후엔 딴거 보내더라구요
보잉은 737 시리즈도 a320급으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 날개가 너무 낮아서 더 이상 엔진 크기도 못 늘리고..엔진도 기울어 지고. 사고 잦고
그러는 순간 항공기의 모든 역학적인 설계가 바뀌게 되고 처음부터 일일히 다시 설계해야하니 결국엔 항공기 새로 만드는 꼴 되는겁니다. 737의 한계는 맥스까지가 맞는거 같아요.
사고는 솔직히 너무 오랜시간동안 말도 안되게 많이 팔려서 737보다 늦게 나오고 비교적 적게 팔린 a320보다 잦게 보이는거지 둘이 비슷합니다.
B737이 다른애들 다 단종될때도 살아남아서 오랜기간 팔린 이유가 있음... 그만큼 기체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이였다는거죠... 스테디셀러였고... 당장 세계의 모든 공항을 가봐도 절반 이상이 B737임...
물론 요즘 보잉은 문제가 참 많음.. B737도 너무 우려먹어서 보낼때도 좀 됐고... 설계를 너무 잘한 탓에 계속된 개조에도 버티고 있지만... 진짜 지금은 그것마저도 한계라고 봐요... 진짜 이만큼 오랜동안 동생모델들도 다 단종되고도 살아남아 있을 정도로 오래 썼으면 지금은 보내주고 새로운 단거리 라인업을 개발해야됨.. 요즘 보잉이 그때 망한 맥도널드 더글라스사 처럼 돈에 눈이 멀어서 똑같은 길을 가는중이라 이러다 진짜 망할까봐 걱정입니다... 정신을 좀 차렸으면 좋겠어요... 보잉 없어지면 이제 에어버스는 경쟁사 없어진거랑 마찬가지라 독점이여서 항공권같은 비행기 관련된거 가격 엄청 오를텐데...
디스플레이 좋고 창문 신기한데… 대한항공 기준 좌석이 너무 좁아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대한 힝공 잘 안타는 이유… 좁음 ㅜ
에어캐나다는 대한항공보다 더 좁음
거의 뭐 서서가는 수준임 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구독박고 갈게요
안녕히 계세요^^
진짜 787드림라이너. 대박임 최애 비행기이고. 공기가 너무너무 상쾌한 비행이 가능함.
Fiber optic 에 대한 내용도 넣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Due to ballooning production costs, Boeing has spent $32 billion on the program; estimates for the number of aircraft sales needed to break even vary between 1,300 and 2,000.
14만킬로라... 지구를 3바퀴 돌고도 남는 항공기였군요...
1:01 지구 한바퀴가 4만 Km 아닌가요?
787타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져요. 소음도 적고 코도많이 심하게 건조하지않아서 더 편하게 느껴져요. 창문도 적당히 어둡고요
지난 영상 안봤는데 광동체가 좌석 2열(복도1개)이상(포함)인건지 좌석2열 초과, 즉 좌석 3열부터 광동체인건지 뭐가 맞는건가요? 제가 타본 비행기 중에는 좌석이 1열인 비행기는 없었는데 좌석 3열부터, 좌석2열'초과'를 말하실려는건가요?
설명이 애매하네요
협동체-narrow body-single aisle
광동체-wide body-double aisle
보통 타시는 여객기로 생각하시면 복도가 하나면 협동체 두개면 광동체로 생각하시면 되십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 비행기 회사에서 신모델을 출시하고 얼마후 여러 단점을 개선한 버전을 출시하게 되면 초기모델을 구입한 항공사는 오랫동안 운용할 비행기가 구형버전이 되버리는데, 이런 경우에는 항공사측에서 신모델로 교체해주거나 보상을 해줄까요? 아니면 구입했던 구형 모델을 계속 운용하나요?
2. 만약 1번 상황에서 제조사의 조치 없이 구형 모델을 계속 쓸수밖에 없다면 추후 발매되는 신제품의 구입이 위축되는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항공산업에서 신모델을 계속 구입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까요?
3. 신제품 항공기 판매가 프로토타입 컨셉 단계에서 미리 선주문을 받고 설계와 제작이 최소 5년에서 10년정도 시간이 걸리는것으로 예전 영상에서 봤던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 비행기를 발주했던 항공사가 도중에 망해버리거나 당초 예상했던 스펙과 다르게 출시되면 어떻게 되나요?
모든 공산품은 다 그런과정을 거치죠. 님이 산 신차가 1-2년후에 페이스 리프트됫다고 자동차회사에서 바꿔주던가요? 모든 공산품은 시간이 지나면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모델이 나오는건데. 한번 삿다고 계속 바꿔주면 버틸회사가 잇을지,,,, 고객은 시간이 지나면 내가 산 제품은 구형이 되는건 모두가 아는거고, 내가 당장 필요해서 사는것이지. 판매자가 강매하는건 아니죠 ㅇㅇ
형 혹시 DC-10이랑 MD-11 합쳐서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와 787 처음엔 뭐그냥 복합소재사용했구나 했지만
설명들으니까 진짜 별명이 드림라이너인 이유를 알겠네요 너무 타보고 싶네요
나이트메어 라이너.
에어캐나다 한국 오가는 비행기가 787이더라구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14열 창가자리 정말 쾌적하고 좋습니다
홍콩에서 서울 올 때 댄공 787 탔는데 레그룸도 꽤 넓고 창문이 커서 쾌적했어요!ㅎㅎ
진짜 타고 싶네요. 저도 열심히 돈벌겠습니다.😊
추가로 쉐브론노즐은 높은 압력비에서 소음감소효과가 존재합니다 낮은 압력에서는 딱히 감소효과가 다른 일반엔진과 비교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6:05 이거 에어 뉴질랜드인가요?
창문에 보이는거
항속거리 자료를 수정하셔야 하겠습니다 열배를 부플려셨네요
787이랑 330 중 어떤 게 크키가 더 큰가요?
A330이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달라져서 정확한 비교는 어려울거 같아요
350도 해줘요…
757은 언제…..
지금 보잉 777도 버튼식 창문입니다. (타봤거든요)
동체가 기압을 더 높일수 있다고 해라.
기내압력을 더 낮춘다고요…?
이건 기본인데 확인좀 하고 올려야죠... 항속거리를 실수라 할수는 없습니다.
0:37 꿈이 항공기라고 잘못 쓰심
예전부터 타보고 시퍼는데😉
Wing Tip이 왜 없어요 ? Winglet이 없겠죠
레이키드 윙팁, 샤크렛, AT 윙렛, 윙팁 등등등 생김새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릴뿐 기본적인 역할은 같고 큰 문제는 없습니다
787= 죽음의 번호인데. 이 비행기 정말 안전할까요
카본 스트레스 누적되면 갑자기 툭 끊어지거나 하지 않겠죠.
카본 자전거도 가끔 카본프레임 갑자기 끊어지는데.
기내로 들어오는 엔진 소음도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더라구요 ^^
쉐브론은 소음을 줄이나 공기 저항을 늘려서
신형기인 777X에서는 사용을 안합니다
개량형은 엔진 내부 돌출을 줄이고
내부 외각에 흐르는 바이패스량을 늘려서
소음과 효율을 향상했다고 합니다
소음 규제가 늘면 다시 돌아올지도
에어프레미아 타봤는데 확실히 타 벵기보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최고입니다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스타리그할때 대한항공에서 후원한 리그가있었는데 그때 맵이름이 비상-드림라이너 라는 맵이있었져 그때 처음들었는데 세월참 많이갔네요. 그땐 어려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봤는데 비행기네이밍이었군요. 대한항공은 그렇다쳐도 드림라이너는 왜들어갈까 생각들었는데 대한항공이 개발에 참여를했었네요.
전설의 비상-뮤짤라이너
폴란드에서 787탔을땐 창문이 커서 뉼랐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787의 테일붐,RWT윙팁, 플랩패어링을 김해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제작합니다.
에프터바디 프레임 론조론 씰리테이너 김해서 만들다왔습니다
보잉 결함, 갑질로 거의 망할 것 같더니 살아나나요??
14만km면 지구 세 바퀴 반인데....?
번개맞으면 안된다고 무작정 고고도로 올라가버리는 항공기..
천조국의 기술은 세계제이이이일! 지구를 세바퀴나 노스톱으로 돌수 있는 여객기?
꼭 개쩐다 같은 비속어를
섬네일에 써야 하나요?
하도 많이 써서 저질스럽단
느낌이 안드나요?
지구를 몇바퀴나 돌 거린데... 어떻게 0 하나빼주세요...
1년 전 캐나다 오로라 보러 갈 때 대한항공 왕복으로 비즈니스 탔었다. 자동차도 내가 직접 몰아봐야 좋은지 나쁜지 알 듯 항공기도 이놈 저놈 많이 타봤지만 뭐가 좋고 나쁜지 잘 모르겠더라. 항공기의 좋고 나쁨은 객실서비스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한다.
3:21 여기서 나이트메어는 악몽이 아니라 밤귀신 일듯
4:25 셰브론은 연비가 역으로 안좋은거 아니였음??
에어프레미아 타봤는데 너무 편했습니다.
ㅋㅋㅋㅋ 궁금하니 한번 타봐야겠네 ㅁㅊ ㅋㅋㅋㅋ
보잉 임원진이 회계/금융 출신들이라 단기적인 비용절감은 잘하나, 엔지니어링적으로는 망하는 길로 들어가고 있죠.
복합 소재라 벼락 맞으면 취약 합니다. 항공기 외부 부분 수리 하기도 힘들고. 재수 없으면 E&E로 들어가서 전자 기기들에 고장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갠적으로는 복합소재 항공기는 비추.
14만키로,,,,,,지구를 몇바퀴돌수 잇다구요???
8월에 이거 타는데 기대기대
기술적으호 진보해서 항공사입장에서 좋을지 몰라도 승객입장에서 economy 3-3-3이라서 별로...
JAL, Air Premia 는 예외겠지만요.
얼마 전에 타봤는데 조도조절 버튼이 안먹었던 기억이...
비용절감 한건 알겠고.. 이제 승객이 궁금한 첨단기술을 설명해줘요
나도 타밧는데 진짜 50번남개 탓지만 정말좋았음
이렇게 문제가 많은 것을 그래로 다 노출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특징,, 러시아, 중국은 이런 것을 다 감추고 비밀리에 처리하다 보니 뭐가 문제인지 조차 인식도 못하고 상상도 못하는 문제점들이 실전에서 드러나는 겁니다. 그것이 증명되는 것이 지금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그대로 노출되는 러시아 무기들의 치명적 단점들... 이래서 공산산회주의가 항상 좋은 것 처럼 보이지만 결국 파탄이 나는 이유입니다.
창문은 여닫이로하는게 더 남. 이륙하면 대부분 자는데 창문 닫고 밀폐된것처럼 어두운게 나음.
14만이 아니라 14000 아닌가요?;;
쉐브론 형상 앞으로 나올 신형엔진들은 적용안하는거같던데
항속거리에 '0'을 하나 더 붙였네요
거리가...ㅋㅋㅋ 웃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