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님 바람이... 너무 가슴을 저리게 하는데도 가끔씩 듣고싶어지고 커버 곡은 아예 들을려하지 않았는데 조수미님 버전은 또다른 울림과 감동이 있네요, 숨을쉴수없게 가슴을 태풍으로 확 뒤집어서.. 휴ㅜ 이 느낌을 제대로 표현불가, 이렇게 멋진 노래가 이소라님 작사라니 천재 같아요
정말 노래를 못 하면 모르지만 이소라씨나 조수미씨나 둘 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가수들인데 비교 하는 게 좀.... 이소라씨는 이 가사를 낭독 하는 듯한 느낌으로 종이가 소리 없이 물에 젖어 드는 듯 한 느낌이라면 조수미씨는 무거울 수 있는 멜로디나 가사가 전혀 다른 느낌의 화사함으로 미소 지으며 듣게 해 주는 거 같고요..개인적으로 조수미씨 팬이라 콘서트도 갔다 오고 그랬지만 이 곡은 두 분 모두 각자의 색깔로 너무너무 잘 부르시네요..눈물 예약곡입니다.ㅎㅎㅎ
세상은 어재와같고 시간은 흐르고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나만 혼자 아렇게 달라져 있는것 같지만 다들 내 나이쯤 느끼는 깨닮.. 30대와 40대에 들었던 바람이 분다가 매 해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 50대에는 이 노래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갰지요. 기대가 됩니다//
What a wonder singer... so far my third time today listening... I want to know more about her.. I can't speak the language... I am learning how to write some of the words... to me the language is art .. This music speaks to the soul...
HI~ ^^ english ver lyrics of this song... (song by JO SUMI / original song by Lee Sora ) The wind is blowing as if my broken heart were. It is merely blowing in the empty landscape. On my way back after cutting my hair, I burst into tears, which had been swollen throughout. The sky is soaking in the dark street. Cold raindrops are falling down. Flocking rain seems to be far away from me or perhaps already stopped falling down. The world is the same as that yesterday, and the time is still going by. But it is only I who stand different here. My wishes with vanity, which have been scattered by the wind , are just disappearing mercilessly.
조수미 선생님의 '바람이 분다'는 늦 봄 바람에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보리밭 같이 아름답고, 이소라님의 '바람이 분다'는 늦 가을 해안인근 기수역에 쓸쓸하게 흔들리는 갈대밭 같아요. 클래식 애호가로서 조수미 선생님 버젼이 아름답지만, 우리의 삶 속 애환을 더 잘 표현해주는 것은 이소라님 버젼이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클래스는 명불허전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라는 찬사는 그냥 얻은게 절대 아님을 보여준다. 이소라의 오리지널과는 또다른 그러나 너무도 설득력넘치는 해석! 테크닉과 호소력 그 모두에서 감히 이소라의 오리지널에 필적하는 유일한 버전을 고르라면 조수미 버전을 고르겠다. 조수미는 그냥 1류가 아니었다. 너무탁월해...
![[스페셜] 커넥션 OST Part.2 ‘전미도 - 바람이 분다’ 뮤직비디오](/img/1.gif)
조수미님이 좋은 이유 중 하나..... 다른 성악가들은 가요나 팝을 부를 때도 성악 창법으로 부르는데 이분은 가지고 있는 성량의 90% 정도는 절제해버리고 팝 창법으로 바꿔서 소화해 버리심.....
그게 뭐가 좋은 이유냐 그냥 니가 듣기 좋아하는 목소리인 거지 오바 좀 ㄴㄴ
@@johndory0750 취향이량 실력 구분도못하네
맞아요. 자신의 역량보다 곡의 포인트를 살리시죠.... 진정한 대가만이 갖을 수 있는 마인드셋이에요.
많은 성악 클래식 교수들이 대중 가요 하면 딴따라 음악이라고 한다던데 세계 최고 조수미선생님은 음악에 장벽이 없으시네요 멋집니다.::))
슬픈 노래인데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해지니
찬란한 슬픔으로 승화되는 듯....
처절하게 부르는 노래인데
조수미가 부르니 너무 아름답다.
이소라씨 버젼은 떠난 사람때문에 가슴이 무너질듯~조수미씨 버젼은 그 떠난 사랑까지 아름답게 느껴진다.나만?
아니요 저도요
정말이네요!!! 그 떠난 사랑까지 아름답게 느껴져요. 정확한 표현 감사해요!
이소라는 이별이 진행형이라면
조수미는 찬란한 추억으로 승화... 캬!
맞습니다. 먼가 찬란하고 처연한데 이젠 담담하네요. 아~ 그런데 이게 사람 미치게 합니다. 원곡을 넘어서기가 힘든 곡중 하난데 그걸 타고 오릅니다.괜히 월드클래스 소프라노가 아닌거죠.
헐 너무 잘 표현했다
와… 아무도 없는 우주에서 홀로 부르시는것 같아요
괜히 조수미 조수미하는게 아닙니다.우리의 자랑 세계적인 조수미씨입니다...와 이 밀려오는 감동....딸아이와 같이 듣고 있습니다....
클래스가 남다르죠. 명불허전.
와~ 또 듣는데.. 이건 뭐, 괜히 천상계가 아니구나.
신은 조수미와이소라를 주셨다
감사합니다
키를 높혀서 부르기 힘든 노래인데 조수미님이 이걸 해내시네요. 정성을 다한 한음 한음을 들으며 모범답안을 확인하는 느낌이 들었으며, 어려운 수학문제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머리가 시원해졌습니다. 의미 있는 작품입니다.
여자가수의 음색에 유달리 까다로운 거장 지휘자 카라얀에게서 칭찬을 받았던 극소수의 소프라노중 한명이 조수미였습니다. 클래스가 남다른 게 이런데서도 드러나는거죠. 클래식과 팝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가수 그 자체인 조수미.
심금을 울린다는 의미를 국어사전이 아닌 조수미 선생님의 목소리에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3년에 들으러왔어요 조수미씨 대학다닐때 첫 크로스오버앨범 닳도록 듣고다녔는데 음악그만두고 너무 하고싶을까봐 음악에 무심했는데 지금 알게됐는데.. 7년전 내셨군요 .. ㅠㅜ
이소라 말고는 소화 할 사람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조수미 클라스ㄷㄷㄷ
맞아요ㅡㅡ
이소라의 이별은 쓸쓸하고 조수미의 이별은 찬란하다
완벽한 표현에 할말을 잃습니다. 긋굿굿... 👍
조수미 이소라 다들 각자의 재능이 탁월한 분들입니다. 같은 노래 다른 감성. 다들 대가입니다.
많은 선후배가수들이 이소라의 오리지널에 도전했지만 범접하지 못했고 최정상의 가수일부는 아예 포기하기조차 한 곡이 이노래인데 조수미는 이래서 조수미인가 싶어요. 이소라오리지널에 비견되는 유일한 해석이 조수미버전이죠
아름답고 슬프네요
이소라씨의 해석이 수묵화같다면 조수미씨의 버전은 수채화 같습니다. 모두 좋습니다!
완벽한 해석입니다.
너무 멋진 해석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정확히 알아듣겠습니다.
아 ᆢ정말 공감이 확되는해석이네요
이소라님 바람이... 너무 가슴을 저리게 하는데도 가끔씩 듣고싶어지고 커버 곡은 아예 들을려하지 않았는데 조수미님 버전은 또다른 울림과 감동이 있네요, 숨을쉴수없게 가슴을 태풍으로 확 뒤집어서.. 휴ㅜ 이 느낌을 제대로 표현불가, 이렇게 멋진 노래가 이소라님 작사라니 천재 같아요
정말 노래를 못 하면 모르지만 이소라씨나 조수미씨나 둘 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가수들인데 비교 하는 게 좀....
이소라씨는 이 가사를 낭독 하는 듯한 느낌으로 종이가 소리 없이 물에 젖어 드는 듯 한 느낌이라면 조수미씨는 무거울 수 있는 멜로디나 가사가 전혀 다른 느낌의 화사함으로 미소 지으며 듣게 해 주는 거 같고요..개인적으로 조수미씨 팬이라 콘서트도 갔다 오고 그랬지만 이 곡은 두 분 모두 각자의 색깔로 너무너무 잘 부르시네요..눈물 예약곡입니다.ㅎㅎㅎ
음악에 우열이나 순위는 없습니다 다름이 있겠지요
원곡을 너무 좋아해서 원곡보다 훨씬 좋은 버전이 있을 거라 상상도 못 했는데 오늘에야 듣게 되네요.. 편곡도 정말정말 잘 되었습니다! 역시 어느 수준 이상에 이른 분들은 뭘 해도 잘 해내실 수 있군요
극한 이별ㆍ그러나
품위를 잃지 않는 이별 ᆢ
그래서 아름답다
너무 공감합니다 ㆍ
오리지널 이소라의 아우라에서 자유로운 매우 드문 해석이죠. 조수미라는 월드클래스는 그냥 얻은게 아님을 보여주죠. 클래식과 대중곡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만의 예술을 펼치는 이는 조수미가 현재론 독보적입니다.
역시 중고음부터 일반가수 분들과 확연한 차이를 주시네요 좋은곡 너무 예쁘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곡 아름다운 노래 아름다운 목소리
근데 이소라님 음색이 진짜 대단하구나.... 조수미님은 당연히 잘하시지만 이소라님의 음색과 감정은 참 대단하구나....
외로운 슬픔이 칼바람처럼 칼을 에는 것 같습니다..
날마다 듣고 있어요 가사와 음악이 너무나 조화롭습니다 피이노소리 좋구요
확실히 오페라 뮤지컬하시던분이시라 그 미세한 감정표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시네,,,역시 월클,,,
와...이거 진짜 뭐지...진짜 최고다
아름답습니다....
이소라 오랜팬인데 조수미 버전은 이제 들어봅니다.
역시나.. 기대이상이네요
그런데 이 어려운 노래를 쉽게 부르는 느낌인데... 대단합니다. 역시 국보급..
와 정말!!!
소름 돋아요
바람이 분다 첫소절 부터!!
역시 조수미
우리나라 국보!!!
와 우 ~
조 수미 노래도 이름도
넘 좋아요 ❤☆❤
너무 잘하네요 조수미
노래를 이렇게 고급지게...
아름다운 목소리♡♡♡
세상은 어재와같고 시간은 흐르고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나만 혼자 아렇게 달라져 있는것 같지만 다들 내 나이쯤 느끼는 깨닮..
30대와 40대에 들었던 바람이 분다가 매 해 다르게 느껴지는 오늘
50대에는 이 노래아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갰지요. 기대가 됩니다//
목소리가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자랑스럽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섬세함이 엄청나네요..바이올린을 켜는 것처럼 소리를 쥐락펴락하시는데 감탄을 안할 수가 없어요. 노래라는 게 일정 수준 이상의 발성이 다져지면 그 이후부터는 디테일로 차이를 만든다고 해요. 그런 게 이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원곡과는 결이 다르지만 역시 조수미님이시네요~~ 바람이 분다 노래를 이렇게 또 멋지게 불러주셨네요~
조수미가 이런 가요를? 이런 의문을 가졌지만 역시 듣고 나면 조수미는 이런 걱정을 한 참 뛰어 넘는다는 걸 느낌니다.
저도 괜한 걱정을...ㅋㅋㅋ
날마다 듣고 있어요 정말감동입니다
외국인들이 한국어가 예쁘게 들린다는 말이 공감되는 신이 내린 목소리.
나는가방끈이짤은70대꼰대인데조수미님노래가그냥좋아요!
꼰대 아니십니다
꼰대어른은 자신을 꼰대라 표현하지 않으실거 같아요
어르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 감동.. 말씀처럼 호흡조절이 대단하시네요. 중요하지요.
2020년 11월 쌀쌀한 초겨울
아직도 듣고 있습니다!!!
이걸 천상의 목소리라 하는구나
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 ~~~
내 귀가 고급 스러워짐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조수미님 바람이 분다 곡도 좋아요 😀
What a wonder singer... so far my third time today listening... I want to know more about her.. I can't speak the language... I am learning how to write some of the words... to me the language is art .. This music speaks to the soul...
HI~ ^^
english ver lyrics of this song...
(song by JO SUMI / original song by Lee Sora )
The wind is blowing as
if my broken heart were.
It is merely blowing
in the empty landscape.
On my way back after cutting my hair,
I burst into tears,
which had been swollen throughout.
The sky is soaking in the dark street.
Cold raindrops are falling down.
Flocking rain seems to be
far away from me or perhaps already stopped falling down.
The world is the same as that yesterday,
and the time is still going by.
But it is only I who stand different here.
My wishes with vanity,
which have been scattered by the wind
, are just disappearing mercilessly.
Thank you for the lyrics and words
너무 좋아요 천상의 목소리~~
역시 수미님 넘잘하시네요 수미님 화이팅
소프라노 소리 진짜 개신기함
슬퍼서 이노래 들으면서 훌쩍 거릴라고 했는데 조수미님 음색이 넘 예뻐서 눈물이 안나오는건.... 또 다른 슬픔인건가? 😂😭
이소라 버젼이랑 완전히 다르네
문열고 들어올때 천사가 나타난 줄 알았대~ 산복도로 위치
고등학교 물리선생님
지금의 나는 너무 지쳤다
조수미 선생님의 '바람이 분다'는 늦 봄 바람에 흩어지는 황금빛 가을보리밭 같이 아름답고,
이소라님의 '바람이 분다'는 늦 가을 해안인근 기수역에 쓸쓸하게 흔들리는 갈대밭 같아요.
클래식 애호가로서 조수미 선생님 버젼이 아름답지만,
우리의 삶 속 애환을 더 잘 표현해주는 것은 이소라님 버젼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소프라노조수미님과 음유시인이소라님❤️
오랫만에 다시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곡을 자유자제로 다를 수 있는 목소리 음악적 해석 그리고 원곡을 부는 이소라 씨도 조수미의 이노래는 들을것 같다.
머리가 맑아지네요...감사합니다.
이쯤되니 박정현씩 버젼도 들어보고싶습니다
좋다...
와 클래식 가수가 대중가요 부르는걸 처음 들어봤는데 진짜 신기하네 ㅋㅋㅋ 아름답다
this song always makes me cry, i remember my mother that died 4 years ago
신에게 감사할 이유 하나 정도는 된다.
2023 Jan. Listening this song
은혜롭다...
대박~~~
감동~~~
콘서트 한편 본듯~~~^-^♡
멋있어요ᆞ
대박........너무멋있다..
좋구나 좋아
이별이라는 아픔을 이야기한다면
이소라의 바람이분다는 지금 아픔 이고
조수미의 바람이분다는 돌아보는 아픔
이랄까 둘다 너무좋구나 좋아
우리에게는 조수미가 있다. 그것을 잊지 말자.
신이 당신의 모든걸 버리고 외면한 존재같이 느끼는 이들도 많습니다. 그치만 그이는 누구에게도 눈돌린적이 없으며 겪는 당사자보다 더 아파하고 좌절했으며 손쓸수 없는 한스러움에 몸서리를 치는 갸날픈 영혼 입니다. 그이는 당신을 통해서만 존재하는 절대자이기에...
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천사 그런거 아니었을까
2021년에도 이걸 듣고 계신분
저욮♡
👍🖐🧑🎄🎅🎉💠💯🎆🌷메리크리스마스
2022년에도
또 왔어욥
2023년에도 들을 것 같드
LOVE
찬 빗방울이 떨어지는데도 이렇게 찬란한... 이별이라니....
이소라 노래는 이별을 격는 사람의 맘이라연.조수미 노랜는 이별을 계획한 그분의 시각으로 위로를 하는 툭털고일어나라는 그런의미가담긴듯하다. 만일.슬프게감정실어서 불렀으면 모두 눈물바다다.. 일주일내내 눈물만 흘릴거다..ㅋ.다행인줄알자..
어우우...가슴 시려... 눈물 쏟을뻔했다..
2023년에도 명곡은 계속된다....
내 귀가 듣기 좋아하는 두사람이 있는데.. 조수미. 이소라. 수미누님 가요 앨범 좀 자주 내줘요. 가래 끓는 소리 그만 듣고 싶어요.
역시 수미짱 최고 , 월드 베스트 No 1,,,
우와..........
이 노래를 더 좋아하게 됐어요
23년도에도 듣고있슴돠^^♡
이누나는 그냥 누나야 수미누나! 다른말이 필요없어 ㅎㅎ
와.. 조수미 선생님이 내가 만든 노래 불러주시면.. 소원없을듯..쌤 진짜 오래 오래 우리곁에
소름돋는다...
2023년에도 듣습니다❤
뮤지컬을 한 편 본 기분...
역시 클래스는 명불허전이고 세계적인 소프라노라는 찬사는 그냥 얻은게 절대 아님을 보여준다.
이소라의 오리지널과는 또다른 그러나 너무도 설득력넘치는 해석!
테크닉과 호소력 그 모두에서 감히 이소라의 오리지널에 필적하는 유일한 버전을 고르라면 조수미 버전을 고르겠다.
조수미는 그냥 1류가 아니었다. 너무탁월해...
2023년도에 듣고있어요. 좋은데요!
대한민국 보물중 한사람..
2023년에도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을 바람이 붑니다...
캬 조수미가 부르니까 먼가 엄청 고급 스러워지네 킁 이게 클라스 라는건가
이 노래를 이소라가 안 불렀는데 좋을수가 있구나..
난 이 곡 조수미 버전만 들음… 👍
이소라씨는 본인의이별을
노래하고 조수미님은 친구의
이별을 대신 대변해주는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명곡은명곡은이다ㆍㆍㆍㆍ
눈물이 흐른다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당신에겐.
미쳤다.... 이말 밖에는..
뭐지 소름이 확 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