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래이면서 같은 성악전공자로서 조수미씨를 무척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88년도에 조수미씨 귀국공연을 보고 맘을 완전히 잡고 성악가의 꿈을 굳혔죠. 이제 50이 된 저는 발성이 어떤것인지 알기에 40 후반부터 달라지는 성대와 근육에 의해 소리유지가 얼마나힘든지 압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곤 있지만 .... 그녀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감동스럽고 아련하고 뭉클하네요. 부디 귀한 우리의 음악인을 영원히 볼수있고 박수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야 조기교육이 흔하다지만 저 시절에 11살 때 부터.... 정말...영혼의 조각을 찾은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저 실력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오롯이 혼자 버텨야 했을 시간에 대해 연민이 일기도 하고 그럼에도 이겨내고 지금까지도 큰 잡음 없이 계속해온 것에 대해 경외심마저 듦...... 하지만 다 제쳐두고 목소리를 들으면 치유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righthyunho 다른 나라의 역대 정상급 오페라가수들은 제끼더라도...국내 원로 성악가 (국외에서 제대로된 성악교육과정을 거치고 권위있는 오페라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부터 최근까지의 실력있는 다른 성악가들의 연주를 먼저 들어보는것이 보다 의미있는 얘기를 위한 전제조건이 될 듯..
나이별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절정은 확실히 30대 였네요! 곡 해석도 뛰어나고 목소리도 진짜 맑고 고음도 거침이 없네요~ 40대 후반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확실히 전과 같지 않네요ㅠ 그래도 전 그녀의 무대매너와 열정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에서의 여유를 사랑합니다! 조수미 쵝오!
사람의 나이가 들면서 성대는 짧아진다고 합니다. 성대가 짧아지면 높은 소리를 내는 성악가는 그 음역대와 소리를 유지하기가 힘들겠죠. 반대로 저음역대를 부르는 성악가는 그보다는 영향이 적을 거구요. 오히려 남성 바리톤, 베이스들은 나이가 들면서 소리가 더 풍부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소프라노는 기량을 유지하는게 힘들죠. 그런데 조수미님은 그럼에도 음색 유지를 엄청 잘하셨어요. 테크닉도 여전하시고, 음역대가 좁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오히려 더 풍부해진 감정으로 그 자리를 채우고 있으니 대단한 성악가시죠.
음악은 영구적으로 하는 요소라 나이가 들어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연습은 아무도 모름...조수미는 나이가 들어도 소름끼치네요~사람이 아님.대단함.인류가 낳은 성악가가? 평생을 모든걸 희생하고 한다는 자체도 고통 아닌가? 조수미가 아프면 신도 아프고 조수미가 행복하면 신도 행복하죠...물보다 맑고 새처럼 맑고곧고 저승사자도 감탄 할만한 목소리랬나? 그녀의 찬사는...? 그녀의 희생이 슬픈니다.물론 이보다 더한 아픔과 슬픔,고통이 있지만...
조수미님의 젊은 시절부터 음악인생 일대기를 담은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각 장면마다 표정과 코믹한 연기력, 그리고 화려하고도 멋진 드레스가 품격을 더 해주며 그대 모습은 라일락 향기 같이 내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라스트 아티스터여! 그대를 찐하게 사랑해요♡ 나의 조수미님
성악 특유의 노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이분 대단하시죠... 십 여년 전에 조수미씨 독창회 갔었는데 살이 빠져서인지 한창 때보다 성량이 많이 줄으셔서 안타까웠었어요. 평생을 넘 바쁘게 사시면서 목도 몸도 너무 혹사하셔서 걱정되는데 늘 건강하시고 스케줄 좀 줄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파리공연이며 모친상이 아니라 부친상입니다. 당시 마지막 앵콜곡으로 아버님께 바치는 노래로 아베마리아를 불렀죠!! 초반에 울컥했던 격한 감정을 끝까지 잘 억누르고 부르셔서 더 애잔하고 안타깝기도 했었던,,,, 어머님께서 대단하신게 부친상에도 너는 지금 너가 할 수 있는 해야할일을 하라고 조수미님에게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악 공연예술가로 한평생을 온전히 바치는 예술가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저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오페라와 각종 협연으로 한평생 성악과 결혼한 사람이라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도를 닦는 마음가짐을 평생 가지고 살면서 목소리를 보존하고 무대를 사랑하며 관객과 끝없이 공감하고 호흡하는 연주자 그녀의 연주는 최고 연극 배우의 영혼을 노래에 온전히 담아내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완전한 성악가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I had taken voice lessons on and off in my 30's to 50's, and it was very difficult. I know she worked hard to be come one of the best singers in the world! Wish her the best!
어릴때 조수미가 하도 유명해서 모든 성악가가 다 저렇 하는줄 알았음 ㅎㅎㅎㅎ 캬 진짜 완볏ㄱ
뭐야 내가쓴댓이 아니네?
저도 너무 쉽게쉽게 부르셔서 진가를 몰랐다가 요즈음 너무나 아름답고 깊이있고 사랑스러운 조수미씨한테 빠져서 다 둘러보고있어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너무 행복해요,
10살 아래이면서 같은 성악전공자로서 조수미씨를 무척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어찌보면 88년도에 조수미씨 귀국공연을 보고 맘을 완전히 잡고 성악가의 꿈을 굳혔죠.
이제 50이 된 저는 발성이 어떤것인지 알기에 40 후반부터 달라지는 성대와 근육에 의해 소리유지가 얼마나힘든지 압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일을 하곤 있지만
....
그녀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감동스럽고 아련하고 뭉클하네요.
부디
귀한 우리의 음악인을 영원히 볼수있고 박수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조수미씨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는지.....너무나 자랑스런 살아있는 우리 보물 ♥♥
여전히 아름답고 우리나라 보패이고 동시대에 살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특권 을 주신 수미님 건강하셔서 백세까지 부르시길ᆢ고맙습니다
지금이야 조기교육이 흔하다지만 저 시절에 11살 때 부터.... 정말...영혼의 조각을 찾은 것 같아 부럽기도 하고 저 실력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오롯이 혼자 버텨야 했을 시간에 대해 연민이 일기도 하고 그럼에도 이겨내고 지금까지도 큰 잡음 없이 계속해온 것에 대해 경외심마저 듦...... 하지만 다 제쳐두고 목소리를 들으면 치유받는다는 느낌이 가장 먼저 가장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한 사람의 목소리만으로 저 많은 악기를 압도하는 ... 30년전 공연부터 봐온 팬입니다~! 알라뷰~♡❤
목소리도 모습도 여전히 아름답네요.
죽기전에 꼭 해야되는 한가지로 조수미 공연을 직접 한번 들어보라고 주변에 항상 권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랑을 떠나 같은 동시대에 태어난 것도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역시 조수미님은 언제나 아름다우시네요..
조수미 국보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류를 위해서 이렇게 큰 선물을 주시려고 끊임없이 노력함과 신이 주신 재능을 나누어주심에 무한감사와 존경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조수미의 목소리로 내 영혼의 빈자락을 조금이나마 채웠다
이게 가능한가?? 같은 나이 세계적 소프라노 가수들도 이같은 자기 소리를 유지하지 못했다. 말문이 막힌다.
자기 소리를 유지못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들이 누구누구가 있을까요?
너무 조수미의 환상에 빠져계신듯...
@@깜장돌-f7r 전 충분히 훌륭한 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아 앞으로도 최고의 콜루라투라라고 생각할 겁ㄴ디.
@@righthyunho 다른 나라의 역대 정상급 오페라가수들은 제끼더라도...국내 원로 성악가 (국외에서 제대로된 성악교육과정을 거치고 권위있는 오페라무대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분들부터 최근까지의 실력있는 다른 성악가들의 연주를 먼저 들어보는것이 보다 의미있는 얘기를 위한 전제조건이 될 듯..
에디타 그루베로바는 모르시는듯.... ;; 국내에 이런 분이 계서서 자랑스럽긴 하지만 치사량급의 과도한 국뽕 금물.
@@깜장돌-f7r 가장 대표적으로 마리아 칼라스죠
20대 목소리 처음 들어 봅니다. 젊고 직선적인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열아홉때도 그렇고…. 조수미씨 예전 목소리에 더 끌리고 부모의 마음이 생기는 거 보면 이제 그냥 한국사람들 마음 속에 영원히 들어와 계신 듯… ㅎㅎ
20대 조수미 씨디가 우리나라에 처음 발매 되었을 때 없는 돈에도 그걸 사서 수 백번을 들었네요.
젊은 날의 수미조를 사랑했지만 여전히 더 사랑스러운 60대의 당신은 어디나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30대 후반~ 40대 중반 사이 성량도 풍부하고 여전히 맑은 음성이어서 이 때를 가장 좋아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환갑 다된 나이에 저런 소리가 가능하다니..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별로 늙지도 않고 날씬하고..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보물.
자녀들 다 결혼하고
내 나이 많은데, 그 쓸쓸함을
조수미님 노래 들으며 위로받습니다.
정말 고마운 하늘나라 선녀입니다.
초교부터 위의 오빠 ㆍ언니
영향을 받아 음악감상 많이
했습니다. 가족다음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혹시 울산지역에 음악선생님이신가요....?!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음악선생님과 성함이 같으셔서요...!
정숙이 아지매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
성악가 조수미씨로 인해 이 땅에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흐르는 세월에도 변함 이 없는 쨍~한 목소리는 지구상에 하나뿐인 보배로운 보물, 조수미씨이기에
신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올려주신 그대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대단하신 분 입니다
나이들어서 더 멋지고 품위를 더해가는 모습이 매력있어요
젊었을때는 노래 잘하는 성악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외모도 열심히 가꾸니
보기가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람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국이낳은. 한국의딸. 최고
조수미님 노래 잘하셔서 세계적이시며 한국의 자랑이지요. 노래도 존경하지만 조수미씨의 서구인과 함께해도 꿀리지않는 눈빛 태도 자신감을 더 존경합니다. 그 자신감이 우러 나올때까지 흘리신 땀과 눈물들 ~조수미씨는 세종대왕님 맞먹는 영웅이라 기억될겁니다❤
더 성숙해진 목소리 듣기 좋습니다. 애써서 변천사 만들어 주신
남매둥이님 감사합니다. 제발 삭제하지 마십시요.
신이 내린 목소리 맞아요
조수미님 건강하세요~~
나이별로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절정은 확실히 30대 였네요! 곡 해석도 뛰어나고 목소리도 진짜 맑고 고음도 거침이 없네요~ 40대 후반으로 갈수록 목소리가 확실히 전과 같지 않네요ㅠ 그래도 전 그녀의 무대매너와 열정 그리고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에서의 여유를 사랑합니다! 조수미 쵝오!
일반인이라 차이를 잘모르갔음😂
인간계 사람 같지 않아요. 지구의 보물 조수미님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감동하며 잊지못할 목소리.
들을 때마다 내 몸에서 전율이
흐른다.
20대때는 물소리같이 정말 맑네요^^
45세 파리공연 아베마리아 짠하다
부친상 당한날 공연이라 더욱 더 감성적이네요
목소리 무슨 일이야.. 너무 청아하고 정확하고 깨끗하다ㅜ
극강의 자기관리와 프로의식. . .그저 리스펙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욱 젊어지는
수미님
흔들림 없는 노력이 빚어낸 결과같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하신
신같은 존재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수미님에게 꽂혀
아름다운 나날입니다
존경합니다
최고십니다
정말 참 열정적으로 성실히 살아가시는 분이시네요
어떤 악기도 이 소리를 능가할
수 없는 아름다운 소리이다!
신의 축복을 받은 소리!
정말 보석같은 분..
사람의 나이가 들면서 성대는 짧아진다고 합니다. 성대가 짧아지면 높은 소리를 내는 성악가는 그 음역대와 소리를 유지하기가 힘들겠죠. 반대로 저음역대를 부르는 성악가는 그보다는 영향이 적을 거구요. 오히려 남성 바리톤, 베이스들은 나이가 들면서 소리가 더 풍부해지는 경우도 있어요. 소프라노는 기량을 유지하는게 힘들죠. 그런데 조수미님은 그럼에도 음색 유지를 엄청 잘하셨어요. 테크닉도 여전하시고, 음역대가 좁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오히려 더 풍부해진 감정으로 그 자리를 채우고 있으니 대단한 성악가시죠.
여자는보통 60들어서는 순간부터 목소리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소리가 굵어지기 시작하죠 즉소리에 저승꽃이피기시작하는나이죠
노화가빨리 시작되는분은 50부터오는 사람도 가끔있음 나이가들수록 노화가 심해짐 음정높이도 낮아지기 시작하죠
70정도의 나이가되면 저음이던 고음이던 소리자체가 안나오게 되는나이에 접어들죠
반면에 남자는 다릅니다
남자는 여성화가 진행되고 여자는남성화가 진행되기에
남자는 노화가늦게진행되 80되어도 직업적으로 불러도 가능하지만
여자는 노화가남자보다 빨리진행되어 빨리은퇴 하게되는거죠 제가조수미씨 소리를들으보면 저음에서 벌써노화가 진행되었다고 보여짐
희귀한 영상 잘 봤어요 나이들어 갈수록 목소리도 늙어가는데 아직도 건재한 조수미씨 한국의 자랑이고 독보적인 대단한 분이십니다 💞
한국이 낳은 보석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님 최고십니다.
조수미성악가님께서 벌써 60를 바라보니 목소리는 변하지않으면 좋겠어요 천상의 목소리 수고 많습니다 국민들께 이제는 한국에와서 노래불러 주웠으면 좋겠는디......
У неё свой неповторимый стиль. 👍
대단하십니다 큰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음악은 영구적으로 하는 요소라 나이가 들어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연습은 아무도 모름...조수미는 나이가 들어도 소름끼치네요~사람이 아님.대단함.인류가 낳은 성악가가? 평생을 모든걸 희생하고 한다는 자체도 고통 아닌가? 조수미가 아프면 신도 아프고 조수미가 행복하면 신도 행복하죠...물보다 맑고 새처럼 맑고곧고 저승사자도 감탄 할만한 목소리랬나? 그녀의 찬사는...? 그녀의 희생이 슬픈니다.물론 이보다 더한 아픔과 슬픔,고통이 있지만...
6살인 우리 막내딸이 사람소리냐며.... ㅎㅎ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녜요 ㅋㅋㅋ막귀인 제가 들어도 어린 아이가 들어도 조수미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인가봐요~~
앙드레김 드레스도
화려하고
멋지다~~
조수미님과 ~~
너무 잘 어울리네요~♡
더욱 풍성해진 음색과 음량, 다이나믹 엔진을 달고 질주하는 아름다운 마녀 조수미!~~^^♡
마녀아닌미녀~
어떻게 저런소리가 날까요 악기도 못따라오지요 사람목소리가 어쩜 저리도아름다울까요 신의목소리 일까요 몇백년만에 또다시 나올까요 우리난라 딸이라는게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25세때영상~진짜 인종 차별도 심하고 그럴땐데..무대의상도 보잘꺼 없는데 목소리로 씹어드셨네 과연 누가 이렇케 할수있을까?? 목소리가 무기였겠지?? 수미누나!! 존경합니다!!!!!
심지어 저 드레스.. 옷감 떼어다 직접 만든걸로 알고있어요. 돈이 없어서 😢
@@azaefatal949
나도 유타주에서 크리스마스 알렐루야를 부를적에 동양인은 나혼자라 남들과 😮다르게 보이기 위해 밤새면서 만들어 입고 했는데 확실히 그 효과도 봤고...그게 한참된 얘기지.😂
너무나 귀한 콘텐츠입니다. 조수미님도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진짜 신기해 사람의 목소리인가 자랑스럽고 존경합니다
너무나 귀한 영상 감사해요.
조수미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니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수미님의 젊은 시절부터 음악인생 일대기를 담은 한편의 서사시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각 장면마다 표정과 코믹한 연기력, 그리고 화려하고도 멋진 드레스가 품격을 더 해주며 그대 모습은 라일락 향기 같이 내 가슴속으로 스며듭니다.
우리시대의 진정한 라스트 아티스터여!
그대를 찐하게 사랑해요♡
나의 조수미님
와 커트머리일때 훨씬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 인듯?? 너무 멋집니다!
신이 내려준 목소리
맞네요~
늘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첨부터 끝까지 아름다운 목소리에요~
다 좋지만 마지막 59세때 봄의 소리 왈츠는 달리 명확하게 기품있고 맑은 음질이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한국들어오면 먹고 싶은 떡볶이도 목이 어떻게 될까봐 못먹는다고…그 정도로 목관리를 합니다. 성대가 제일 늦게 늙는다하지만 성악가는 과하게 성대를 쓰면 40대부터 소리가 흐느적거리는 국내 성악가 교수들도 많으심~
국뽕1도필요없는 진정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세월이 흘러도 목소리는 그대로네요..글구 수미조님 커트머리 진짜 잘 어울리네요
와...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워지시는데 목소리는 정말 변함없이 좋네요...와...
정말 아름다운 소리네요. 제 영웅!❤❤❤
벌써 조수미선생님
환갑을 바라본군요.
수십년 지켜봐왔지만
여전히 존경스럽습니다.
환갑 넘으셨습니다.
예전에 만든 영상이라서요.
우리의 국보!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진짜 대박이다개!!! 나도 아까 귀쫑긋 집중해서 감상했다개! 아베마리아는 목소리가 옥구슬같아서 잠도 스르륵 왔다개👍👍👍수미언니 진정 프로!!!
그 어느 악기보다 사람의 목소리가 제일 아름다워요 그게 조수미님의 음성😊
외모도 목소리도 넘사벽 햐..무슨말이 필요할까요 존경합니다
넘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이 특별히 내린 독보적인 목소리 정말 놀랍네요.
👍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귀한 보물. 동시대를 살며 들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감격
아!!조수미..
우리의 영원한
보물..더이상 늙지
밀아요.그대 나이먹어감이 난 너무 슬퍼요.
부모님에게 감사 하세요
최게에서 딱 한명 최고 의 목소리 악기로도 못 낼 저 자연의 목소리 부럽 습니다~
부모님의 DNA 정말 부럽 습니다~
애기 수미 넘 러블리 고딩 수미 언빌리버블
20대 수미 레젼드 시작 지금까지 😆Sumi Jo 선생님은…세기의 최고의 음악가….그녀가 생존해 있는 한 그 역사는 현재진행형이 될 것임!!!!!
세상이 좋이져서 조수미 전성기 아름다운 목소리도 다시들을수있어 너무 좋네요 새월을 거슬를수는없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목소리 조수미 영원하길....
컨디션 유지를 어떻게 할까~~참으로 신비롭고 대단하다~~
성악 특유의 노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이분 대단하시죠... 십 여년 전에 조수미씨 독창회 갔었는데 살이 빠져서인지 한창 때보다 성량이 많이 줄으셔서 안타까웠었어요.
평생을 넘 바쁘게 사시면서 목도 몸도 너무 혹사하셔서 걱정되는데 늘 건강하시고 스케줄 좀 줄이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들으면서 숨을 안쉬고 있었네
와,와,와 소름이 쫙~
미친 거의 환갑의 나이셨다고??? 와 진짜 어떤 분야든 프로들은 대단한거 같네요...
그 분야의 실력도 실력인데 그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 관리도...
우리 조수미 선생님 천상의 목소리는 물론 피나는 노력도 있으시지만 하늘이 내려주신 목소리이시지요 조수미 선생님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감동입니다
When she sing with Dimitri Hvorostovski she is so full of love and beauti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다.
세상 최고의 악기는 조수미의 목소리.
31부터..35세때 특히,불꽃같은 주황드레스~앙드레 김 드레스 보니 '앙드레김'(김봉남) 선생님도 그립네요~😅 43세때 '아베마리아'가 모친상때인가?공연땜에 장례 못가고 무대에서 추모곡으로 우시며 부른 그곡 감성인듯.
54세.. 파격적인 숏컷이라뉘ㅎㅎㅎ😂 잘 어울리시네여
파리공연이며 모친상이 아니라 부친상입니다. 당시 마지막 앵콜곡으로 아버님께 바치는 노래로 아베마리아를 불렀죠!! 초반에 울컥했던 격한 감정을 끝까지 잘 억누르고 부르셔서 더 애잔하고 안타깝기도 했었던,,,, 어머님께서 대단하신게 부친상에도 너는 지금 너가 할 수 있는 해야할일을 하라고 조수미님에게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43세때 아베마리아가 더 애뜻하게 들렸네요.,.
우와! 굉장히 의미있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
Спасибо. Sumi Jo настоящая женщина ,с возрастом всё интереснее. Потрясающая певица. Настоящий бриллиант на оперной сцене.💎💎💎
자기관리 끝판왕이시다...와...
100세까지 그목소리 유지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조수님 나이가 벌써 59라니 믿을수 없네요
보물같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눈물만나요......... 정말 굉장한 분..
수미조님의 밤의 여왕은 세계적입니다!
언제든 전설이지만 20대때 조수미님 너무 좋아요… ㅠㅠ
She is marvellous. Greetings from Finland❤
조수미님 최고 👍♥️
정말 대단합니다 존경합니다
성악 공연예술가로
한평생을 온전히 바치는
예술가는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 없다.
저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를 유지하면서 오페라와 각종 협연으로 한평생 성악과 결혼한 사람이라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도를 닦는 마음가짐을 평생 가지고 살면서 목소리를 보존하고 무대를 사랑하며 관객과 끝없이 공감하고 호흡하는 연주자 그녀의 연주는 최고 연극 배우의 영혼을 노래에 온전히 담아내어
최고의 경지에 이른 완전한 성악가 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I had taken voice lessons on and off in my 30's to 50's, and it was very difficult.
I know she worked hard to be come one of the best singers in the world!
Wish her the best!
하늘에서 내려 온 소리 너무 아름답고 고운 소리임댜
아..이 누나 이젠 막 무셔...
사람이 아닌거 같애..ㅜㅜ
안 늙고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면 하고 싶어요. 이분 소중한 보물이죠
천상의 목소리!
환상그자체'영숸무긍토록
목소리유지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정말 멋진 가수,
감동의 물결이네요 ❤
Sumychka is now our best Coloratura Soprano Opera Star,i loved when she use to perform with Demitri Hvorastovsky ❤still miss him so very much😢
너무 매혹적 이십니다.
와우~감탄이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