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ki 나는 당신의 관점에 동의합니다! 저도 창희가 막내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주차장을 확인하러 갔던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시리즈를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창희가 사랑에 빠지고 고급차를 가지지 않고 도시에 살지 않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것을 보고 싶다. 15, 16회에서 염창희와 함께한 장면을 더 볼 수 있겠죠?
엄마에겐 구씨가 쉼표였고 아빠에겐 아들이 자기일 도와 일하는것 처럼 든든하고 예뻐 했네요 창희는 형이 있어 든든하게 느끼듯 했구요 구씨처럼 눈치 빠르고 9시라고 해도 일찍와서 내일처럼 해주고 농사일은 돈도 안받구요 남은방 월세도 받을 수있구요 안 예뻐 할 수가 없는 사람이네요 시누인 고모가 빌런 이었죠 누구에게 돈빌려줘 고생 했나 싶었네요
@@sean-dw4vt 예전에 교육관련 교수님이 아침마당에서 강의 할때 농사 짓으신 부모님을 맞벌이 라고 해서 이해 할 수없고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가만 생각 해 보니 맞벌이 맞드라고요 ㅠㅠ 지인의 시모님들 중에 시부는 이름 짓거나 지관 봐주고 시모 혼자 농사 지었다고 그많은 농사며 집안일에 집안 대소사를 어찌 감당하고 사셨는지 10명의 자식들 케어에 ㅠㅠ
식구가 같이 밥을 먹는 사람들을 가리키잖아요 구씨는 이미 염씨네랑 가족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 장모님의 고구마줄기도 먹어봤고 장인하고 그렇게 죽이척척 맞는다고 칭찬도 들었고. 염미정이 그 아빠랑 제일 닮아서 자기가 당연히 받아야될 돈앞에서 아무말 못하고 주눅들어있는거 미정이가 그 아빠랑 똑같더라고 구씨가 말했듯이 그런 미정이 아빠랑 말없이도 손발척척 이심전심이었듯이 미정이랑도 그렇게 굳이 말하지도 않아도 다수대 2로 경계는 없는 2로 서로를 구원했고 서로의 해방을 도운 2로 행복했을 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말 없는 파트너 아버지지만 구씨한테는 이 말 저 말 다 하고, 예비사위들 보면서 눈하트 뿅뿅인 엄마😍😍 구씨 이쁨 받는 것 한 줄로 쫙 꿰어서 탁 내놓는 경희궁산책님 센스는 타고난 듯👍👍 나해가 오래 해야 이 탁월한 능력을 더 보여줄텐데...이제 막방이라니 가슴이 넘 아프다 ㅠㅠ
자막센스가 ㅋㅋㅋ 저도 보면서 미정이 추앙전부터 엄마아빠의 일상적인 보살핌이 있어서 미정이의 추앙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마음이 열렸다고 생각했어요 유난히 자주나오는 밥먹는 일처럼 너무 소소하고 일상적이지만 또 그만큼 정성과 마음들어가는 일이 없잖아 끼니 챙겨 먹이는거…. 초반에 창희가 두환이랑 구씨네 술병 치울때도 구씨 표정 좋지 않은거 아버지가 단박에 눈치채고 걱정하는데 그정도로 늘 마음쓰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그래서 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토록 오래몸 담았던 곳보다 산포를 먼저 떠올리게 되었나 봐요
저렇게 애정에 차이가 나는데도 창희가 구씨를 미워하지 않았다는 건 창희가 좋은 사람이라는 증거에요 물론 가족들한테 충분히 사랑받아서 채워진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하고
@ kimki 나는 당신의 관점에 동의합니다! 저도 창희가 막내 동생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서 주차장을 확인하러 갔던 것 같아요. 이번 주말에 시리즈를 끝내고 싶지 않습니다. 나는 창희가 사랑에 빠지고 고급차를 가지지 않고 도시에 살지 않는 진정한 행복을 경험하는 것을 보고 싶다. 15, 16회에서 염창희와 함께한 장면을 더 볼 수 있겠죠?
'형'이란 존재에 대한 무조건적인 동생의 우애일 수도.
ㅐ@@allycalhoun8534
사람이 보살핌을 받으면 자존감이 올라간다던데... 가족들 보살핌에 미정이 추앙까지 받았으니... 거기다 낮에 햇빛보며 일하고 친환경 밥먹고 다 죽었던 기가살지.. 진짜 산포떠나기 싫었겠다. 그리웠겠다.
👏👏👏
친환경 밥👍👍👍👍👍
공감이 되는 말입니다....그런의미에서 정성스런 밥은 생명인듯 하네요
눈물 나네요 ㅠㅠ
맞아요 어둠의 세계에 다시 돌아가다니
고구마줄기는 정말 손이 많이가는 반찬이죠 돈주고도 반찬가게에서 볼수 없는 반찬...저런 사랑을 받았는데 어찌 예전처럼 살겠어요
고구마줄기보면 엄마생각나요..엄마가 늘 여름만 되면 해주시는 김치 ㅠㅠ
천호진은 진짜 연기 미친사람같애 ㄷㄷ
난 저 엄마연기자분 너무 신선하고 진짜엄마같은 표정에 옷차림에 너무 정감갔음 나중에는 너무 오열하다시피 울었음ㅠ
저도요 지금도 슬퍼요
저도😢
저도요
PD님이 직접 찾아가서 캐스팅했다던데... 정말 최고의 캐스팅이었어요,
매번 보던 엄마역 배우가 아니라 신선했어요
미정이가 추앙해달라고 하기전, 구씨네 부모님이 먼저 추앙을 해줬구나.
가장 많이 추앙을 한 사람은 어머니셨고...
이렇게 떠나시니 황망하네
돌아왔을때도 떠나기전의 가족들 그대로였다면 참 좋았겠다..
창희가 구씨 전에 살던 집 지하주차장에서 쪼그리고 앉아 구씨 차 들어올까 하염없이 기다리고 앉았던 그 장면이 너무 슬펐네요..
아 그장면 ㅜㅜ 기억나네요..
밥, 국, 술 무한리필 너무 웃겨요. 구씨가 아랫사람들한테는 본인 취향 확실 한데 미정아버지가 권하는건 거절도 안하고 잘받고... 이러니 어른들이 좋아하지.
엄마를 일로부터 어느정도 해방시켜준게 구씨라 엄마가 더 예뻐한것도 있을듯
그래서 구씨가 가고나서 엄마도 가신걸까요? 해방됐던 곳에 다시 던져져서...
미정이 가족이 진짜 구씨에게 사랑을 듬뿍 줬구나ㅠㅠ
다른 얘기지만, 나해지에 식사장면 많이 나오는데 쩝쩝이 한명도 안나와서 맘이 너무 편했어요... 외국살며 한국드라마보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다 쩝쩝대고 먹는다하는데, 이 드라마서는 맛있게 예쁘게 먹어줘서 좋네요 특히 구씨 깔끔하게 맛있게 잘먹어요
하…우리집에 그 쩝쩝이 있네요…ㅜㅜ
구씨 객적으로 쩝쩝소리 싫다고 ㅋ 예능서 ㅋ밝힘
@@담께Kathy
마자요 ^^
아 진짜 입만 좀 다물고 씹어도 그 소리 반 이상이 줄어드는데 그거조차 못하는 사람들 너무..
완전 심각할정도의 비염이 있는경우라면 그래도 감안하겠지만 그것도 아닌사람들이 그러는건 진짜 너무함
먹방 못보는 4인 여기있네
이렇게보니 구씨는 남이 아니라 가족이었네요. 살면서 느껴보질 못했던 정을 미정이의 가족을통해서 느끼면서 서로가 서로의 구원이었네요.
장모의 고구마순 김치가 평생 기억날게다.
그게 사랑이니,,
엄마에겐 구씨가 쉼표였고 아빠에겐 아들이 자기일 도와 일하는것 처럼 든든하고 예뻐 했네요
창희는 형이 있어 든든하게 느끼듯 했구요
구씨처럼 눈치 빠르고 9시라고 해도 일찍와서 내일처럼 해주고 농사일은 돈도 안받구요 남은방 월세도 받을 수있구요
안 예뻐 할 수가 없는 사람이네요
시누인 고모가 빌런 이었죠
누구에게 돈빌려줘 고생 했나 싶었네요
드라마를 처음나올 때 그리고 지금 두번째 완주했는데도 아직 제가 다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었네요.. 엄마에겐 구씨가 쉼표였다니...딱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sean-dw4vt 예전에 교육관련 교수님이 아침마당에서 강의 할때 농사 짓으신 부모님을 맞벌이 라고 해서 이해 할 수없고 신선한 충격이었는데 가만 생각 해 보니 맞벌이 맞드라고요 ㅠㅠ
지인의 시모님들 중에 시부는 이름 짓거나 지관 봐주고 시모 혼자 농사 지었다고
그많은 농사며 집안일에 집안 대소사를 어찌 감당하고 사셨는지 10명의 자식들 케어에 ㅠㅠ
@@황유희-d6l 헝... 어쩌면 미정이가 개를 잃어버려서 시장에서 울면서 걸어갔다는것에 엄마의 슬픔은 미정이 안타까움도 있지만 엄마도 구씨를 잃어버려서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sean-dw4vt 미정이가 구씨와 이어진걸 알아서 딸 미래를 걱정해서 더 그렇지 않을까요?
본인 힘든거보다
엄마가 찡찡하는 스탈은 아니었으니
엄마의 즉음이 충격이었죠 ㅠㅠ
엄마가 열일 하셨네요
쉴새없이 챙겨주며
산포에서 엄마의 존재가 컸네요
누구보다 엄마가 없는 산포가 쓸쓸하네요~ㅠ
엄마 돌아가신게 더 슬퍼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저도요.........ㅜㅜ
진짜... 구씨도 엄청 슬펐을듯... 엄마가 많이 이뻐해주는거 느꼈을텐데...
너무.. ㅠ
감정이입이 이렇게 사실적으로 되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다가도...정말 그런 사람이 있나 싶다가도 ..ㅠ.ㅠ 눈물납니다
엄마연기 진심 잘해요. 딱 어머니에요. 못일어나고 그대로 떠나셨을때 진짜 엄청 울었어요.
묵묵하게 일 열심히하고 성실하고 꾸밈없으니 얼마나 예뻤겠어요. 이미 과거따위는 중요한게 아니었을꺼에여. 미정이 부모님에게 구씨의 존재는요.
구씨는 미정 가족들 사이에서 치유받았을꺼같아요. 거기에 추앙하는 미정이도 있구요^^
이렇게 밥먹는게 디테일하게 많이 나온 드라마가 있을까
너무 좋다
우리 구씨 사랑받아서 추앙이 뭔지도 깨닫고 봄이 되어 새사람으로 산포가족들과 행복하자
이런 디테일이 한국 드라마 강점 이라네요~먹는 장면 울나라 같이 많이 나오는 나라 없다네요~근데 먹는 장면에서 엄청 감정이 묻어 있잖아요~~~
구씨가 이집 장남인거같아 창희도 엄청 좋아하고 의지하는 형ㅋㅋ
오늘 영상 보니 미정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셨네요. 복 많은 구씨.... 이제는 잘해 드릴 엄마가 안계신네요.😭
서울 갔다 돌아오면 그대로 있을 것 같았는데.... 구씨가 있던 1년이 이 가족의 마지막 1년이었다는게 너무 맴찢 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아버지 재혼한 새어머니도 넘 사람 좋아보이고 행복해 보이더라. 산포 돌아가서 미정이와 함께할 구씨 미래도 행복할 것 같았음
헉 3년이 아니라 1년이었나요?!?
@@weddingbottle2802 구씨가 산포에서 같이 일한게 대충 1년, 서울가서 연락 끊고 산게 2년 반 정도
아니 3년만에 재혼을하시나
@@haruki3030 한달만에도 재혼을 하는데 뭘.
나는..이엄마가 그렇게 가신게 너무 속상하다.......진심으로...고생만하다가 가셔서
알고보니 사위감이 장모님가시기전에 미리 호강시켜준셈. 이렇게보니 엄마가 구씨 많이 챙겼네.
그래도 어머니가 큰사위 작은사위 며느리감 얼굴은 다보고 가심
며느리감은 누구요?
@@신혜인-m7w 현아!
구씨와 부모님 시점으로보니 산포가 미정이 말고도 더 특별했다는걸 확 느낄수있네요 구씨마음이 느껴지는 편집이라 먹먹해요
아 하나도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난다는 말이 ㅠㅠㅠ 저런 거였군요ㅠㅠㅠ 엄마의 죽음에 울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던 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니까 구씨는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그런 1,2년의 평화와 행복의 따뜻함이 곧 큰힘을 발휘하여 미정과 미정 식구들에게 구원이 되고 햇살로 되어 곁에서 지켜주겠네요...........
식구가 같이 밥을 먹는 사람들을 가리키잖아요
구씨는 이미 염씨네랑 가족이었던 거 같아요
엄마 돌아가시기 전 장모님의 고구마줄기도 먹어봤고
장인하고 그렇게 죽이척척 맞는다고 칭찬도 들었고.
염미정이 그 아빠랑 제일 닮아서 자기가 당연히 받아야될
돈앞에서 아무말 못하고 주눅들어있는거
미정이가 그 아빠랑 똑같더라고 구씨가 말했듯이
그런 미정이 아빠랑 말없이도 손발척척 이심전심이었듯이
미정이랑도 그렇게 굳이 말하지도 않아도
다수대 2로 경계는 없는 2로 서로를 구원했고 서로의 해방을 도운 2로 행복했을 거 같습니다
ㅠㅠ 명문이시네요 ㅠㅠ
고구마 줄기 겁나 좋아하는 구씨 왜케 귀욥지… 넘 매력적인 캐릭터라 좋아하는 메뉴만 먹는것도 이쁨 ㅋㅋㅋㅋ
모아보니 진짜 감동....구씨는 염가네 모두가 추앙해줬네~~
하룻밤만 더 자면 볼 수 있다아..😭
엄마는 구씨 때문에 씽크대공장에서 해방됐었는데 구씨가 가고 난 후 엄마가 더 힘들어진듯~~ㅠㅠ 경희궁 산책님 자막 센스 너무 좋네요
이 드라마 보면 엄마가 젤 불쌍
시골에서 낮엔 일하고 식구들 밥 다 차려도
남편도 자식도 살갑지도 않고 ㅜㅜ
저 어머니 그렇게 되고 난 장면보며 얼마나 울었던지...ㅠㅠ
무심한듯 세심하게 굴러들어온 구씨를 이뻐해주는 부모님..
하루종일 말 없는 파트너 아버지지만 구씨한테는 이 말 저 말 다 하고, 예비사위들 보면서 눈하트 뿅뿅인 엄마😍😍
구씨 이쁨 받는 것 한 줄로 쫙 꿰어서 탁 내놓는 경희궁산책님 센스는 타고난 듯👍👍
나해가 오래 해야 이 탁월한 능력을 더 보여줄텐데...이제 막방이라니 가슴이 넘 아프다 ㅠㅠ
자막센스가 ㅋㅋㅋ
저도 보면서 미정이 추앙전부터 엄마아빠의 일상적인 보살핌이 있어서 미정이의 추앙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마음이 열렸다고 생각했어요 유난히 자주나오는 밥먹는 일처럼
너무 소소하고 일상적이지만 또 그만큼 정성과 마음들어가는 일이 없잖아 끼니 챙겨 먹이는거…. 초반에 창희가 두환이랑 구씨네 술병 치울때도 구씨 표정 좋지 않은거 아버지가 단박에 눈치채고 걱정하는데 그정도로 늘 마음쓰고 있다는걸 알수 있어요
그래서 집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그토록 오래몸 담았던 곳보다 산포를 먼저 떠올리게 되었나 봐요
그러게요 가슴이뭉클하네요
최고의 추앙은 집밥추앙아닐까요? 몸도 맘도 치유받는
어머니가 그렇게 거둬먹였으니 술속에 파묻혀 살았어도 구씨 얼굴이 곱고 좋았던 거구나...ㅜ
나도 고구마줄거리 좋아하는뎅..ㅜ
손 참 많이 가는 음식임..
ㅇㅈ
자막 넘 웃곀ㅋㅋㅋㅋㅋ ㄹㅇ 구씨는 미정이가 시장에서 울면서 개 잃어버렸다고 한것처럼 염가네 귀야운 댕댕이 아니냐구 ㅋㅋㅋㅋㅠㅠ
다행이죠 ~ 잡아먹는 이름도 없는 염소가 아니고 강아지라 ㅎ
미정이가 개를잃어버려서 울면서 가는걸봤다는 애길 시장에서 듣고 집에왔을때 엄마는 식탁의자에 앉아서 무슨생각을 하셨을까요? 안쓰런 막내딸 속내를 알게되어 더슬프셨을까.. 구씨가 원망스러우셨을까..아무말없이 깊은생각을 끝으로 돌아가셔서 더 슬펐어요TT
집에는 말 못하는 딸의 성정에 슬프셨을거 같아요
이 드라마에는 먹는 장면이 엄청 많이 나와서 나를 배고프게 한다. 특히 집밥고프다.
본방보면서도 슬펐지만 아버지어머니 시점으로 보니 눈물 나네. .
넘 좋다.. 이게 사랑이지.. 밥 챙겨주면 끝나는 거..
온가족이 구씨를 추앙해줬네~^^
맞아요
아~ 그러네요~ 그래서 구씨는 산포에서 채워졌군요.
@@but2000 난 너무 기다려 구씨.
3회에서 어머니가 홀로 외로이 술마시는 구씨의 뒷모습을 보시며 왜 세상을 등졌을까 하시며 안타까워 하시는 장면이 제 최애장면입니다.
아버지 연합사료 모자.... ㅋㅋ... 진짜 엄마 아버지 사랑을 드음뿍 받은 구씨....
편집, 자막 실력 👍최고입니다.
본편 여러번 봤는데도 무심히 지나갔던 장면들이었는데 구씨에 대한 어머니 아버지의 애정이 느껴지네요. 이번주가 마지막화라는게 너무 슬픕니다.
Happy ending bet. Gu and Mejeong...💕🥰
"겁도 없이 (번호를 바꿨어)" 이 대사가 멋져요
구씨라서 그렇지 아니면 정떨어짐
한시간 안에 살빠고 나와
저는 이말이 겁나 웃겼어요 ㅎ
어머니 돌아가신 게 너무 너무 슬퍼서 계속 눈물만 남 ㅠㅠ
천호진 님
왔네 소리에 맘이 무너지는 느낌
'그렇니까 이렇게 살지..'왜 볼때마다,,들을때마다,,,저까지 울컥해지는지...
밥먹는장면들 너무 힐링돼요
밥상신만 다 모아주실수 없나하는 바램요~^^
소소한 움직임 하나하나에도 눈물 나는 드라마는 또 처음ㅠㅠㅠㅠ 어머니 돌아가신 에피는 첨부터 끝까지 눈물광광ㅠㅠㅠ
염씨네 가족이 주변모두를 구원하네요.
정말 이번에 이민기씨 인생 캐릭터 만나신 것 같아요!
이번 작품으로 정말 팬 되었습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합니다👍❤️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이렇게 스토리 라인 잡아서 편집해주시니 감동이 배가 됩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잘 보구 갑니다♡
지금보니 싱크대 미수금 받아오는건 껌이였네 대충 예상도 되고
“야이 영감탱이야~ 싱크대 끼고 물쓸 땐 좋았지?, 내 돈 내놔~!”
ㅋㅋㅋ 후편보고 전편으로 돌아간 대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 쥔짜 웃기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여
보고 또보고 집착할수밖에 없는 드라마~~오랜만에 구씨보며 설레임이라는걸 느낌~♡♡♡
이 드라마 최근에 정주행중인데 다른 것 보다
가족들끼리 모여서 그렇에 숟가락 젓가락 부딛히고 밥먹는 소리가 넘 좋네요..
포인트를 찝으니 정말 더 애정하게 되네요 따뜻해❤따트테❤❤❤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엄청났네요. 전생같긴 하지만..ㅎㅎ 극중 대사로 풀어나가니 술술 풀리는구만요. 리스펙트!
구씨를 추앙하지만 드라마에서 남는 건 창희가 제일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이민기 배우님 추앙합니다
나왔던 모든 한사람 한사람의 사랑의 크기가 정말 너무너무 큰 소나무처럼 몇백년 산 소나무처럼, 언제나 거기 있을 것같은 소나무처럼 크고, 넓고, 시원했고, 좋았던 드라마.
정말 표현 잘했다 단절된 세상👍 이게 뭐냐 느낄 수도 있지만 정말 많은 느낌을 줍니다
이렇게 보니
구씨는 이때가 가장 행복했겠다
다시보니 진짜 구씨 사랑 많이 받았구나~~~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파트너가 말이 없는게 아닌데?
어째 구씨가 미정이 아버지보다 더 말이 없어ㅋㅋㅋ
구씨가 아버지나 사람들을 대하는태도가 너무좋아요 대꾸는 안하지만
그사람을위하는게 다 느껴져
구씨에게만 자신의 술을 따라주는
아버지의마음도 따뜻해♡
누구나 다 케어하고픈 구씨 ㅋ나도 좀 케어하고싶다ㅋ.엄마.아빠 너무 좋으신분들이다
창희 아빠 엄마가 트럭타고 추격하다가 사고 났는데 다 괜찮다고 병원 안가서 아픈거 방치하다가 돌아가신거 아닌가 넘 현실적인 생각을 가끔 함. 너무 충격받아서 밤새 생각이 빠짐... 밥 하다가 가신거 너무 슬펐다
기정이가 남자를 볼 때 삶의 태도를 본 게 다 아버지영향인거 같아요 염제호씨도 구씨가 성실하게 일 하는거 보고 삶의 태도를 좋게 본 거 아닐까싶네요
이 드라마 두번 봤는데 이거 보니 또 보고싶어지네요.
위로가 되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엄마 연기 갓갓갓 ...
리얼갓 갓 목소리 우슴소리 최고다! 엄마연기
아침에 창희보며
웃고 하루 시작한다
이민기님 넘 고마워요😅
구씨 같은 인물은 어디까지나 드라마 소설에서나 먹히는 캐릭터 절대 맘 흔들리지 마세요 모성본능에 끌려 인생 꼬여요
감성 파괴자.ㅋㅋㅋ
하모하모
구씨는 거지근성 가진 양아치들과는 다름. 밑바닥 인생들도 급수가 있어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ㅋㅋ 우리남편이 하는말
투명해......틑.. 미쳤구나....
이런 대사가 좋아 돌려보고 다시 볼 줄이야...
진짜 정리를 잘해주시네요..최곱니다 통찰력 최고ㅠㅠ보다가 눈물이 절로 나요..ㅠㅠㅠ감정선 따라서 다시 찬찬히 돌아보게 되네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아 이렇게보니 구씨가 염가네에 한 일원같네요.. 밥이랑 술 같이 안한다더니 같이하고 아부지 운전도 그렇구 엄마두.. 미정이는 말할것도없구ㅠㅠㅠㅠㅠㅠ
수많은 나해 리뷰중 이 영상조합이 가장 맘에 드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감사!!!
진짜 명작 이다
창희랑 엄마연기가 너무너무 좋았다
이런 따뜻하고 재밌는 드라마가 또 나올까요ㅠㅠㅠ
작가님 배우님들 연출해주신모든분들 사랑합니다 ㅠ
엄마..보고시퍼요 ㅠㅜ
세상 드라마보면서
구씨같은 캐릭터
염가네 같은 가족
처음 봅니다
드라마 깊이가 담긴
농축엑기스 영상이네요~~
눈물나요
잘봤습니다 ㅜㅜ
미치겠다 매일매일…
집밥 곽혜숙 여사님이 해주는 밥 먹고 싶다 😍
그리고 딸 남자친구에 대해 이것저것 따지지도 묻지도 않고 편견없이 잘대해준 좋은 가족들이었음..
매번 혼 술 할 때 마다 챙겨봐요. 경희궁 산책 님 고마워요.
하루 남았다.. 이번주 왜케 길어~ 보고싶다 무진장
좋네요.
아주 개인적인 생각지만 연기 원탑 천호진 배우야 말할것도 없고, 배우들 모두가 연기를 엄청 잘함
엄마는 구씨이름 알고 있었던듯..돌아보면
창희가 구자경이라고 했을때 딱 끊어줌...
나중에 자경이 선배라고 찾아 왔을때도 타이밍 맞게 끊어줌..
그냥 구자경 이름 감추기위한 드리마적 연출이에요.....
@@SMJ-en3ek 엄마가 각종 영수증을 관리했다면
@@SMJ-en3ek 혹시 종교가..?
@@jihea87 일용직 현금주고받는데 뭔소리고
@@jihea87 애초에 세상에 드러내고싶지않아서 일용직으로 현찰주고받고있는데 뭔 영수증타령이에요 ㅋㅋㅋ
작중에서 엄마도 이름모른다고 나왔는데~
이름 감추기위한 저런 연출은 드라마에서 숱하게 나와요
편집 좋네요. 오랜만에 나의 해방일지 보면서 또 울컥하네요.
편집천재시다 너무 디테일하게 너무 좋은 드라마
울었자나요!!
아,자막 너무 웃겨요🤣🤣
그 순간 심리상태까지 표현해주시니
미치겠음 ㅋ
웃길려고 한게 아니라 진짜 속마음 맞네요👍👍👍
슬플땐 슬프교.
그나저나,마지막 2회 넘 걱정이다
시즌 2보는거 같아요
글을 얼마나 재미나게 쓰시는지 ㅋ
고구마 줄기 무침 캬 맛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