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 전략이 잘 먹히려면 적어도 소니는 독점 타이틀에 PC 발매를 멈추거나 한다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PC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독점 타이틀이 나오는 최근의 정책 변경과 급격한 가격 상승이 겹치면 생각보다 많은 기존 고객층이 탈락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을 너무 폭발적으로 올렸음. 지금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콘솔을 사는 것 보다는 PC사서 스팀 세일 기다리는 것이 가성비가 더 높을지도?
어짜피 소니의 독점작을 살 유저층은 발매당일 안산다는 생각자체가 없음. 따라서 SIE입장에서 나온지 1년정도된 게임을 후에 pc로 발매한다고 기존 콘솔하드게이머(라이트게이머는 어짜피 소프트를 다수 구매하지 않기에 큰 이익이 안됨) 이탈은 없거나 미미한 수준일 거임. 예시로 몬헌 라이즈출시 당시 대부분이 후에 타 콘솔및 pc로 출시됨을 예상했고 닌텐도스위치를 대다수가 가지고 있지 않았고 스위치판의 퍼포먼스가 매우 낮았음에도 대부분은 스위치를 사면서까지(당시 스위치는 모동숲대란등으로 중고가, 출고가가 매우 높았음) 신작을 당일 플레이하였음. 한마디로 하드게이머들은 다른 걸로 절대 만족시킬 수 없기에 가성비와 상관없이 산다는 거임.
독점타이틀을 PC로 내지않는다는건 정말 멍청한짓이죠. 많은돈 안들이고 돈을 벌수있는 수단인데요. PS5 PRO가 저가격에 나온다면 PC시장을 더 신경써야할겁니다. 스위치같이 오덕이 많은것도 아니고...대부분의 스팀유저들은 그냥 2~3년 기다리는거 일도아니죠. 할게 너무 많으니까요. 라이브러리에 가진 게임 다 클리어할려면 죽을떄까지 해도 못할껄요.
이 말이 맞는게 나도 콘솔 파 였지만 소니가 돈이 궁해서 그런건지 독점작들을 pc 로 내놓기 시작하면서 지인들한테 콘솔을 추천할 필요성이 점점 사라짐.. 쟁쟁한 독점작들이 있어야 추천을 하는데 뭐 조금만 기다리면 pc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내눈에는 당장 소니가 언발에 오줌누기로 밖에 인비침 소탐대실로 보이기도 하고..
글쎄요. 게이머들이 게임가격 올리면 툴툴거리면서 살 가능성은 높은데 게임기 가격을 올려버리면 그냥 그돈으로 PC 업글하는걸 택할수도 있어서 훅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콘솔을 사는 이유가 1. 가성비 2. 독점작 이 두가지때문인데 저 두가지가 모두 무너진 상황이네요. PS4 PRO가 2000만개 이상 팔렸는데 이번 PS5 Pro는 1000만개 이하로 팔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독점작 가짓수도 적고 독점작이라고 해봐야 노잼들이 대부분이고 메이저한 독점 게임들 1년~2년만 기다리면 더 좋은 최적화와 그래픽 4k 60이상으로 돌릴 수 있는 pc로 나오니까 플스5 프로 이후부터는 콘솔이 가져오는 경쟁력이 많이 옅어지는듯. 각종 번들 포함 130만원이라고 하던데 그 가격이면 4070ti나 4080이 아른거리니..
콘솔만의 이야기로 한정해서 생각하니까 잘못 생각하시게 된 겁니다. 지금 게임계 전체가 자금난입니다. 소니만 그런것도 아니고 MS만 그런것도 아니며, PC 게임사들도 다 마찬가지라구요. PC 게임사들은 게임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할 예정이고, 엔비디아도 AMD도 자사 하드웨어 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할 거란 얘기죠. 닌텐도도 마찬가지가 될 예정이죠.
지금 게임 업계는 뭔가를 선택해도 ㅈ같은 선택이 됨. 가격을 상승없이 그대로 내도 적자 올리면 비싸다고 안삼.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의 성장이 AAA들의 멸망을 일으켰다는 생각이 듬. PS5는 그런 상황에서 답없이 가격만 올리고 나온 제품임. 저 가격이면 PC 하고 경쟁하게 될텐데 과연 게이머가 저걸 구매 할까? 라는 생각이듬. 플빠들은 구매 한다? 그건 너무 희망적인 생각이라듬.점점 구매할 메리트만 떨어진다고 생각 한다...
소니는 계속 터져나오는 PC문제로 인해 이런 예상이 가능하지만 마소는 좀 전략이 달라서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님 프로 모델 대신 26년에 차세대 내는 것도 그렇고 비 게이머 보다는 게이머 전체로 시장을 확장하고 싶어함 그래서 PC문제가 덜 터지는 거고 소니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MS는 AAA급 신작 게임 자체가 없어서 차세대를 내건말건 알빠노지 당장 최근 엑박 시리즈X 내장SSD 2TB로 업글한 개선판을 599$에 내놨는데 사람들 아무도 관심없음 관련 기사도 거의 없음ㅋㅋ PC나 DEI문제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규범화된지 오래인데 소니는 게임업계 시장 지배자중 하나니깐 당연히 엔터테인먼트 업계쪽 애들 분포도 많아 문제가 더 많이 터지는거고 MS는 엔터테인먼트보단 AI, 시스템쪽과 같은 IT분야에 치중된 기업이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쪽과는 접점이 적으니 문제가 덜터지는거고.
소니가 엔터 애들 많아서 터지는게 아니라 lgbtq+의 비게이머 애들도 끌어들이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콩코드 같은 게임을 승인하고 주력으로 미는 거 오해하는게 소니는 콩코드 개발사에 사기당했다가 아니라는 거 지금 당장 전략을 수정해도 그동안 만든게 있어서 한동안은 계속 보게 될거임 더 무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다양성 배제한 게임 만들어도 최소 3년 후 이야기.
@@baksehyeon 소니가 PC, DEI 영향받기 시작한게 짐 라이언-허먼 허스트 얘네가 SIE 공동대표 하면서부터 시작이었음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주력화하기 시작한것도 얘들부터고. 콘코드 재출시 어쩌구 하는것도 짐 라이언은 퇴사했는데 허먼 허스트 얘는 여전히 공동대표로 있는데 콘코드 저렇게 망해버린걸로 끝나면 허먼 허스트 얘가 책임을 지는 상황이 됨 그래서 면피용으로 재출시 어쩌구 얘기하오는거지 본전은 쳐야 책임을 안지니깐. 그래서 PC, DEI요소 싹 빼고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허먼 허스트 이놈도 본인이 대표로 있는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꼬라지 보면 재출시 해도 꼬라지 개판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
유저들 분위기가 10년전 엑원이랑 플4 처음 발표할때 엑원이 시디로 게임사도 실시간 인증해서 중고거래 막겠다고 해서 난리났을때 같은 느낌 리지니나 기타 현질 게임에 묶여 있던 사람들이야 투자한돈도 있고 회수도 힘들고 회사가 더럽게 운영해도 그냥 계속 하는데 플스는 그 충성도라는게 알량하고도 얄팍함. 독점작 없고 가성비 처참해졌고 기존 플스 당근에서 중고로 겁나 잘팔림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그놈의 충성도로 남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플스나 엑박이 이제는 콘솔에 목숨걸지 않겠다는 거죠. 콘솔 많이 팔기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고, 살 사람에게만 팔겠다는 거죠. 대신 다양한 플랫폼을 공략하겠다는 거죠. 콘솔 독점작을 줄이고, 동시 출시하면서 타플랫폼 유저들을 자신들의 생태계에 유입 시키겠다는 전략이죠. 그래서 욕먹어가면서도 PSN가입을 의무화하고, 콘솔보다 PC용 게임패스를 더 싸게 제공하는거구요. PC와 콘솔의 경계가 이제 거의 없어진 상황이고, PC게이머층이 콘솔과 비등하거나 앞질러버린 상황에서 굳이 돈도 안되는 하드웨어를 고집할 이유가 없게 된거죠. 제가 볼땐 궁극적으로 소니와 마소는 스팀을 꿈꾸는거죠. 콘솔이든 PC든 플렛폼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들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건데… 근데 솔직히 스팀이 버티고 있는 플랫폼에서 과연 잘 될지는…
재미있는 분석이긴 하지만, 가격 변화를 기존 게이머의 반발을 일으킬 정도로 올린건 여전히 설명이 안됨. 단순히 비용의 회수를 위한게 아니라 플랫폼이 이미 다양화 되었기 때문에 기기로 유저층 확보하고 라이센스 비용으로 충당하는 전략이 더이상 의미가 없으니 기기는 제 값대로 팔고, 타샤 플랫폼을 이용해서 판매하려는게 아닌가도 싶음. 영상대로의 설명이라면 플스5프로의 판매량이 어느정도 확보되야 하는데 프로 버전은 판매량이 기본버전에 10,20%정도이었기 때문에 설득력이 약함.
핸드폰처럼 같은 시점에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로 출시한다면 일반 유저와 하드 유저가 알아서 구분해서 구매하겠지먼 다음 시기에 나온 신제품을 갑자기 2배 인상히니 반발이 심한거죠. 물론 다른 전자기기도 등급별로 2배 가격을 책정하는 경우가 드문데 너무 급격히 올린게 가장큰 원인이긴 하지만요. 근데 4프로가 보급율이 10퍼센트 초반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그냥 살사람만 사라는 식의 가격 정책인거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씩 할인하고 행사해서 조금씩 더팔려고 하지 않을까요
* 이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니니 영상보며 생긴 '의문'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요약 = 코로나를 대비했던 전략의 수정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그것이 가격상승에 끼친 요인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1. 전략 변경은 항상 있어왔고, 할인도 언제나 있어왔던 것 2. 순간 폭등했던 게이머를 붙잡을 정책이라면, 결국 '재미있고 오래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인데, 이건 기존에도 게임사의 목표였음. 3. 물질적 재고가 없는 현대 디지털 게임환경에서, 전략 변경으로 감당해야 할 비용이 얼마나 큰지 구체적인 예시가 없기에 납득이 쉽지 않음. 코로나 특수로 인해 게이머 인구가 순간적으로 폭등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개발난항으로 수 많은 게임의 제작비가 대폭 상승했죠. 또 코로나로 인한 통제로 개발 자체가 무너져 내린 경우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지 잘 유지되던 게임현황에 유저들만 늘어났던게 아니지 않을까요? 게임사로서는 코로나로 인해 축복 받은것 처럼 전략을 세웠을 것 같진 않습니다. 먹잇감은 커졌지만, 내 팔다리가 부러지고 칼날도 무디어진 상태와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규게이머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언제나 아이는 태어나니까요. 매년 게임에 유입되는 새로운 인구가 존재하고, 이 데이터는 수십년간 게임사에 축적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는 수 많은 할인들로 인해 기본적으로 '신규유입하는 총량과 캐쥬얼 게이머로 남는 비율, 매니아로 남는 비율, 특정 기기의 충성고객으로 변할 비율'에 대한 조사역시 수십년치의 자료가 쌓여있을테구요. 그렇다면, 코로나 특수만 바라보고 모든걸 바꿨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시, 우리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몰랐지만, 100년 1000년 갈 거란 믿음도 없었습니다. 게임사도 마찬가지였을테구요. 주인장은 코로나특수를 대비해 마련했던 전략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기존 게이머들에게 그 부채를 지웠다는 의견으로 보입니다만, 전 가장 큰 의문이 여깁니다. 전략 수립과 변경은 항상 있어왔던 것이죠. 할인도 언제나 있었던 거구요. 또한 가장 큰 의문점은, 현재는 디지털 세상입니다.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고기를 100마리 잡을 수 있는 어망과 1,000마리 잡을 수 있는 어망은 가격도 유지비용도 다르지만, 게임은 잘 만들기만 하면 100명이든 1,000명이든 10,000 명이든 재고나 상품생산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고래를 잡는 장비와 참치를 잡는 장비는 서로 다르지만, 게임은 신규유저층을 공략할 게임과 기존유저를 공략할 게임이 다르지도 않습니다. 즉, 주인장이 말 하는 "신규게이머를 붙잡기 위한 전략" 이란것도 결국 '재미있고 오래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 뿐인데, 이건 코로나로 생긴 전략이 아니라 원래부터 게임사의 목표와 달라진게 없습니다. 캐쥬얼한 게임이 많이 나와서 초짜들도 하기 쉬운 게임이 나왔나 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2022 당시의 고티만 봐도 크게 기존의 트렌드에서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구요,
이 논리가 말도 안되는게, 닌텐도는 반대로 성장햇음 기대를 처참히 부순게아니라, 소니가 전략과 방향을 빗겨가게 짜놓고… 나중에 기대를 빗겨가는 유저탓하고 헤비유저를 위해 기기가격을 올렷다는게 논리적 비약이 진짜 심한, 본인에 논리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짜맞추기같음… 소니 예측과 마케팅 잘못해놓거, 인정하기 싫어서 가격을 올렸다는게 더 설득력있음
팬보이도 극성 팬보이와 노멀 팬보이로 나뉜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이든 이악물고 사주는 극성 팬보이들은 사겠지만 가정이나 경제상황에 맞춰 명맥을 이어가고 있던 노멀 팬보이들은 아마 꽤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더이상 다른 취미보다 가성비가 좋다는 핑계마저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엔씨가 새로운 물고기를 잡는데 실패해서 그 수익 하락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층에 빨대 꽂고 착취했다는 것은 어지간한 게이머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그러한 전략은 결국 새로운 서버/게임을 낼 때 잠깐의 매출 증가만 유도했을 뿐, 지속적으로 매출 총량은 감소하게 되었다. 소니 역시 마찬가지로 잡은 물고기를 소홀히 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영상내에 비 게이머에게 어필할 게임이 콩코드라고 하는데 저는 동의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고 조작감도 이상하고 캐릭터 디자인들도 답이 없을정도로 난잡하다보니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성'소수자'들인 lgbt에게 장사하기 위한 제작비로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게이머한테 어필을 하려면 진입장벽이 낮아야 하는데 유료, 캐릭터 디자인, 게임방식등 비게이머들에게 온갖 진입장벽밖에 없는 게임이 콘코드죠. 거기다가 굳건한 경쟁작 심지어 무료게임인 오버워치가 있고 여기는 캐릭터 게임성 대중성 확보했고 성소수자들에게 어필할 캐릭 설정까지 있는데 콩코드가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기위해 제작했다라는건 맞지않는 논리라고 봅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 siek에서는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예전부터 연예인들 마케팅 많이했고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것보다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게 좋다라고 판단했고 나중에는 스트리머들을 이용해 광고를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때 어필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안했다 라고 보긴 힘들지만 사실상 비 게이머들은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해서 입문하기 좋은 게임기인 닌텐도가 있고 공교롭게도 동물의 숲 발매 타이밍이 맞아서 사실상 비게이머들이 게이머로 전환된건 모바일과 닌텐도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시작할때는 소니는 ps4도 황혼기였고 ps5는 나오자마자 거의 1년동안 물량이 없었다 보니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할 물량조차 없었고 발매 1년넘도록 제대로된 게임들이 나온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결국에는 소니는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도 안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그냥 무력하게 보낸게 코로나 기간이라고 봅니다.
@@suholee5173 저는 그것보다 그냥 게임자체가 재미없고 할맛안나니까 안하는걸로 보여요 pc라는 요소는 사실 명작들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스타워즈도 그렇고 반지의제왕도 그렇고 하나하니 뜯어보면 pc가 엄청 묻어나옵니다 결국은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pc는 주요문제점이 아니에요 거기다가 이 영상에서는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pc를 한다고 하는데 이건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맞춘 논리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게임회사들이 코로나 특수시절 쌩더블했다가 앞마당 밀린 기분은 이해하지만 저렇게 엄한데다 고지서날리면 리겜도 불가능할 수 있다는거 역시 계산하고 운영을 했으면 하네요. 사실 고지서는 회사뿐 아니라 소비자도 행사 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 손실만을 생각하고 메꾸려는 운영은 언젠가 더 크게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돈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에야 저가격엔 안살거니까요..아무리 충성이니 신앙이니 해도 충성도는 깎일 것이고 신앙도 마찬가지인데...오히려 믿었던 신도가 안티로 돌아서면 그게 더 무서운데 저리 베짱을 부리면...뭐 매운맛을 좀 더 본다면 정신을 차리려나..뭐 못차려도 다른 경쟁자가 대체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ㅋㅋ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몇몇 댓글들 보면 돌려 말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이 보이는데..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플스5 프로가격을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저 고지서라는 것도 지들이 그렇게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거고 몇달전 스퀘어에닉스 출신이 목표매출량 관련해서 말한거 생각하면 적어도 팔아먹는 업계에 몸담은 사람들은 고지서랍시고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걸 당연시한다 여겨질만도 하다 생각하는데..썸네일의 '고지서'라는 단어가 어그로 제대로 끌린듯합니다. 지들삽질을 엉뚱한데 전가한다는 소비자입장에선 날벼락같은 결론이니..
계속 콘솔기 회사놈들이 뒤통수 때리면 콘솔기 안사면 그만임.... 이세상에 겜할수 잇는게 콘솔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독점작 있다고 좀만 기다려면 PC 용으로도 다 나오는판에.... 나 역시 그동안 PS1부터 계속 쭈욱 사왓지만 이젠 안살거임.... 소니 하는 작태에 구역질 남...
영상 잘봤어요 예전부터 ps5 프로 나온다는 소문 듣고 돈을 좀 모으기는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닌텐도의 행보도 중요하지만 ESD 업체의 행보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전에는 웬만한 패키지 게임은 콘솔로 발매 후 pc로 이식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동시 발매가 많아졌죠 개발도구나 환경이 동시 발매가 가능한 만큼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pc 발매가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콘솔이 많이 보급되었다 해도 pc보다 더 많지는 않으니까요 그걸 유통할 수단은 cd 드라이브는 이미 옛날에 pc 본체에서 없어진지 오래이니 ESD 독점 발매 말고는 방법이 없죠 과거 닌텐도 검열 정책이 보여주 듯 많은 업체에서 알아서 물건을 공급해 주니 ESD는 어떤 횅포를 부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콘솔이 이를 견제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선택권이 더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해왔어요 지금 가격, 향후 정책을 보면 아마 PS6은 200만원에 가깝게 될 거 같은데 그렇다면 게이머의 ESD 의존도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생각은 아마 모든 콘솔 업체는 ESD로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형마트의 생존 전략하고 비슷하게 보여요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온라인 배송으로 눈길을 돌렸고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이마트는 주류,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위주로 개편하고 있어요 수익성이 낮은 매장은 매각 절차에 들어가면서 고정 비용을 줄이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에 엑스박스가 설치되어 게임 패스로 유도하고 있어요 소니도 psn pc를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콘솔은 각 국가마다 소수의 매장만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전략을 쓰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면 먼저 말했던 ESD 독점 발매는 큰 문제는 아닐 거예요 닌텐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으면 스위치를 사는 게 좋다는 말이 예전에 있었어요 저도 지인한테 가족하고 같이 할 게임을 사려면 스위치를 적극 추천했어요 그런데 코어 게이머가 아닌 소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게임기를 신기종이 나왔다고 바로 바꾸지는 않아요 스위치가 나온 지 7년이 지났고 스위치에 만족한 소비자가 2를 구매하려면 이제는 성능 경쟁으로 나서야 할 거 같아요 그러려면 최소한 ps4 프로에 근접한 성능이 나와줘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 폭이 상당히 오를 거예요 소니보다야 덜 하겠지만 결국 다 같은 비판을 듣지 않을까 싶어요 또 닌텐도는 제가 못 찾은 거 일 수도 있는데 모바일은 있어도 pc로 게임을 발매한 적이 없어요 ESD로 나서는 전략도 쓰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근데 어차피 게임 관련 가격 상승은 이미 예견된 사항입니다. 패키지 게임이란게 ㅈㄴ 혜자거든요.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50시간 이상 다회차 붙으면 100시간 이상 하는거 어떤 취미 생활로도 하기 힘들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최신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제작 기술력은 그걸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개발시간 및 개발진 규모 증가로 인한 인건비가 점점 올라가면서 시발 이딴 겜 만드는데 이 긴 기간에 몇 백억? 이런 겜들이 점점 늘어나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분히 개발되지 못하고 이제 결과를 보여줘야할 때가 반 강제로 찾아옵니다. 풀 프러이스급 개임들 가격 상승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다 나와서 개판이라 망하고. 결국 풀 프라이스 가격 상승 밖엔 답이 없는데 이 부분에선 전세계 수준으로 반발이 심하죠. 앞으로 소니가 단순 돈 욕심으로 이제 경쟁은 끝났다 잡은 물고기들한테 배갈라 뽑을 때다 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독점작 개발비에 많은 투자를 한다면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근 플스겜이 왜 피시판으로 진출하는가도 결국 개발비 회수가 안되서거든요.
잘 봤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군요. 그런데 XBOX쪽도 비슷한 전략 노선 변경을 하는 건 얼핏 보면 이해가 되겠지만, 그동안의 마소의 행보나 마케팅 문제들을 생각하면 PS에 비해 기존 게이머 층의 충성도를 붙잡는 의미가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유튜버분들이 콘솔 매출 순위라도 한번 보고 플스5 프로 구매층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분석해보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포트나이트,콜옵멀티,워존,FC24 최근에는 디아블로,옵치2등 PVP중심 라이브게임이 상위권 매출을 독식하고 있고 있습니다. 라이브게임 관련 시장이 워락 크니깐 소니도 콘코드 같은 망작을 내놓으면서 까지 이쪽 시장에 발 붙일려는 시도는 했지만.. 실패했죠 콘코드 영향은 확실히 있긴한데 그동안 라이브게임 유저들은 불안정한 120hz+ 아쉬운 화질로 플스5 프로의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물런 가격이 비싸서 불만이 많지만 관련 필요 수요층은 확실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콘솔을 패키지 게임이나 한다고 생각하지만 서구권에서는 이미 라이브게임이 매출을 독식하는 구조라 여기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제품이 듀얼센스 엣지 그리고 플스5 프로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패키지 게임은 기존 플스5로도 충분합니다.
솔직히 플스는 pc로 출시해줘서 가성비 떨어짐 70정도 딱 맞음 안그래도 콘솔시장 파이가 점점 줄어 드는데 ... 그렇다고 닌텐도보다 뛰어난 회사도 아니고 콘솔이며 독점게임 등등 앞으로 플스는 새로운 세대의 유입이 줄어 들며 부모들도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와이프 허락 받는 것도 어려울 것임 그렇다고 신규 독점작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가격을 올리는데는 어떤 형태로든 동기가 있는 법인데 그중 한 가정으로서는 타당해보이네요. 근데 그만치 가격을 올리게 되면 많은 이들이 PC로 더 쏠릴것 같다는게 부정키 힘들죠.. 잡은 물고기라는 기존 팬보이들이라 한들 이는 다르지 않습니다.이들의 발목을 붙잡을건 독점작뿐인데 PS5 나오고나서 게이머들 이목을 집중시킨 독점작이..있든가요?
전 개인적으로 구엑박부터 지금까지 엑박을 써온 사람입니다 이번 세대의 엑시s는 이런 면에서 엔트리급 콘솔이 보여줘야할 그런 길을 보여줬고 이번 플스5 프로로 인한 팬들의 염증을 풀어줄 수 있었던 기기로 봅니다 최적화를 통해 이번 현세대 게임의 60프레임을 구현 가능한 엑시엑 대비 거의 1/3의 부피를 가진 30만원초의 거치형 엔트리 기기 그리고 플스5 프로의 새로운 기능으로 선보여지는 것들에 대응하는 엑시엑의 기본 기능인 프레임 및 해상도 부스팅 저는 마소가 차세대에서도 지금의 엑시s와 같이 지금의 소니 기조에 반대되는 엔트리급 기기와 프리미엄 기기 라인 그대로 유지하며 쩜오보다는 흔들림없는 탄탄한 안정적인 세대를 책임져줄 기기 라이프스팬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방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플5 프로는 다 잡은 고기의 고혈빨기 그러니깐 말 그대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는 관심이 없고 거치형 콘솔이 이미 수명이 꺼져간다는 것이지요 닌텐도처럼 세대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또한 가격이 바로 문제이기도 합니다 엑시스같은 기기와 게임패스 아무리 가격이 올랐다한들 넷플릭스 프리미엄이랑 여전히 가격차이가 딱히 없습니다 그 이전이 너무 혜자였던 것이지, 이제는 정상적인 가격 수준이 된거죠 이걸 상환받기 위한 가격 상승이라기보기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가격상승이지 않을까요? 진짜 상환이었다면 지금 가격과는 판이한 상승폭이 있었을텐데요 우리나라도 모 대통령이 후속조치나 미래 따윈 보지도 않고 단순 인기도를 위해 최저임금 폭을 한방에 40퍼센트나 처올리고 코로나때 지원금 파티하며 몇 차례에 걸친 추경과 원전 폐쇄로 인한 전기값 요금 인상 등 경제 전반적으로 빨간불 들어온 걸 지금 서민들이 죽겠다 죽겠다 난리나는 것만큼의 그런 가격 폭등이 아니지요 여하튼 그런 이유로 진즉에 오피셜로 이번 마소의 쩜오세대는 없다 선언에 대해서 전 마소가 더 제대로 된 미래를 보았다 생각하며 거치형 콘솔 시장에서 더욱 시장확대를 꾀한 회사라 여깁니다 팰월드 인기 상승으로 인해 일본에서 잠시잠깐 엑시스 판매량 급등했던 일도 이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한시적이지만 플스의 판매량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이런 부분에서 움직이며 이럴때야말로 엔트리급 기기가 힘을 받고 저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 전 거실에선 엑시엑을, 침실에선 엑시스로 폴아웃76같은 꾸준한 온라인 기반 게임이나 여타 게임패스의 라이트한 라이브러리를 즐기는데 이 효용성은 말할 수 없이 풍족합니다 한국에선 엑박에 대한 까임이 근근웹 초기시절인 20년전부터 아주 스포츠화, 놀이화 되었다 생각합니다 플스에 매몰된 딸피 중년아재들의 반일 반미를 외치면서 일본 기기는 죽어도 못 놓고 다른 콘솔기기는 무조건 죽어야만 하는 이런 내로남불짓거리와 업자들의 도 넘은 분탕질 이제는 한번 다들 다시 생각해볼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스위치는 플스와 나눠 먹는 존재가 아니죠 그냥 다른 노선입니다 게임의 가격방어도 플스랑은 다릅니다 엑스박의 경우 똥볼까지는 아니고 거기 접근 방식의 다변화 입니다 멀티 유저인 제 입장에서 출장시에는 XBOX는 테블릿과 도킹 컨트롤러를 이용해 클라우드 게임을 주로 합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트리플A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괘적하게 게임을 접근 할 수 있구요 다만, 이번 액블 인수로 똥볼 찬건 맞습니다 게임패스의 장점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또 하나 말하자면 콩고기로 3500억 날렸다고 막 조롱 하던데 문제는 이제 시작 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앞으로 나올 게임들 콩고기 Mk.2 / 3 /4 / 5 등등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이말은 즉 매 시즌 마다 확정으로 돈을 바닥에 꼬라 박아야 하는 정말 답도 없는 상황 이라는 거죠 거기에 그나마 인질 이라고 언급 하는 그타6도 그냥 가지고 있는 노말 슬림 으로 플레이 하면 그만 이니까 사실상 마지막 희망 조차 바사삭 무너진 거나 마찬가지 이러니 무리수를 두면서 상식을 뒤엎는 아 몰랑 초딩식 가격 책정을 실행한거 ㅋㅋㅋ ... 심지어 앞서 말했던 앞으로 나올 여러 발표작들 중에 회사내 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게 콩코드..... 한마디로 나머지 게임들은 콩고기 급이 아니라 콩고기 보다 더 못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내가 소니 대표 라고 해도 이건 머리가 좀 깨지겠네 아무리 소니가 음향 기기 카메라 법률 쪽으로 돈을 끌어 모은다 해도 그 많은 게임들이 사실상 망하는거 확정 이라고 생각하면ㅋㅋㅋ ㅋㅋㅋ 기업 이면 이득을 봐야 하는데 영화쪽도 망한걸 생각하면 이건 진짜 제자리 걸음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님 아니 돈을 벌면 뭐해 그 자리에서 찢어야 하는데 그냥 깨진 장독대에 계속 물 퍼붓는 꼴 ㅋㅋ ㅋㅋ 까놓고 디지털 70 디스크 80 이렇게 나왔다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을 텐데 ... 지금 꼬라지 보니 그 콘솔 강국 충성 고객들 마저 이번 프로는 살 가치는 없다고 살 사람만 사겠네 라는 반응이 80%을 넘음 말이 좋아 살 사람이지 딱 말해서 그냥 소수 라는 거잖아 ㅋㅋㅋㅋ
콘솔은 가성비인데, PS5는 독점작도 없고 할 게임도 없고 게임가격도 비싸고 온라인하려면 psn 비용까지 받는데, 그 가격으로 ps5 pro를 산다고?? 그냥 피씨업글하고 닌텐도 스위치 사지. 지금있는 ps5로도 ps4게임만 돌리는데. ps5 pro를 끝으로 닌텐도 독주할까 두렵다
콘솔 게임기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사는거임 플스1~4까지는 더 좋은 그래픽 5는 듀얼센스 경험 이제는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 점점 느려지고 있기에 다음 세대가 나오더라도 크게 변화하지 않음 회사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망하진 않아도 좋은 성과는 기대하기 힘듦 트리플A게임을 여럿 출시하는 것도 방법
미국가서 사서 포장뜯고 가져와야겠네. ㅋㅋㅋ 20만원이나 차이나네. 플스4 스림도 한국서 50만원 수준일때 미국 출장갔다가 30만원에 사고, 아이팟도 한국서 60만원 할때 미국에서 30만원에 사서 1년 넘게 사용하고 35마넌에 판적 있음. ㅋㅋ 그 돈으로 아이폰 구매에 보탰지.
댓글 다수가 콘솔게이머는 아닌 것 같네요. 대부분의 콘솔게이머는 자신의 맘에 맞는 게임을 찾으면 그게 어떠한 단점이 있든지, 어떤 가격이든지 간에 사기 마련입니다. 물론 가격과 평가가 심리적 장벽을 높일 수는 있으나 그것과 별개로 애초에 가격이 비싸다고 구매하지 않을 사람이였으면 애초에 그 게임의 팬이 아닌겁니다. 따라서 비게이머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를 배제하면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 다수 있습니다. 발매초기에 풀프라이스로 사는 사람들, 오래된 고전게임, 콘솔을 수십만원을 들이며 사는 사람들, 고성능 컴퓨터가 있고 독점작에 연연하지 않음에도 콘솔을 구매하는 사람들 결국 구매층의 대부분은 기존의 팬층 + 새로운 게임을 원하는 하드게이머 이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가격이 크게 변동하더라도 주 구매층은 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발매 한두달전에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해도 그것을 위해서 콘솔을 살 사람들이니까요.
진짜 아싸리 플스5프로 망해버리고 할인을 크게 때리던가 플스5프로 사면 추가 사은품으로 30~50만원정도 게임구매권을 준다든가 그러면 많이들 사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기를 사도 게임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좀 부담스러운게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유저들 유입을 위해 가격이 저렴했었고 새로운 유저들이 유입을 별로 하지않아 기존고객들한테 그만큼의 돈을 얻는다는건 곧 망하는길로 간다는건데.. 지갑 열사람은 열겠지만은 몇명이나 될까 싶고 분명 플스4프로 쓰고있거나 이제서야 플스5살려고 했다가 프로모델 존버했는데 가격보고 등돌린사람 많을거같네요.. 전 플스5 1세대모델 쓰는 사람입장에서 플스6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존버하렵니다
솔직히 ps5 pro를 어느누가 저 가격을 주고 살지는 모르겠군요... 물론 본인은 진성 콘솔파라서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럴 사람은 극소수겠죠. 그럴만한 게 sony에서 발매하는 플스게임들은 대부분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대다수가 기간제 독점작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독점이 풀리고 pc판으로도 발매될 수 있다는 소리죠. 닌텐도 게임기는 무조건 닌텐도 기기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닌텐도 게임이나 닌텐도 기기는 바로 구매를 많이 합니다. 반면 sony의 플스게임들은 대다수가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연 일정기간마다 바꿔줘야 하는 콘솔기기를 구매할 사람들이 많을까요?
난 트로피때문에라도 PS에서 다른데로 못넘어가고, 무엇보다 컴퓨터로는 게임을 하고 싶지 않음..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것은 업무지, 게임은 소파에서 편히 큰 TV로 하는 것이란 생각때문에 비싸더라도 플5프로는 살 생각임. 가격이 비싼 것에는 동의하나, 3년에 120정도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user-gz4be9rv8n 너가 말하는 논지의 문제가 뭐냐면, 기기를 산다 해서 그 기기를 사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지는 않고 무엇보다 플5프로가 많이 팔리던 적게 팔리던 별 기대 안한다는 것임 프로가 많이 팔리면 나한테 좋은게 뭔데? 너같은 애들이 아이폰이니 갤럭시니 하면서 쓸데없는 기기에 소속감 갖고 있는 거지.. 콘솔은 그냥 내가 만족하면 사고, 아니면 그만인 기기임 필수재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 고민을 해야돼
@@tkers1196갤탭 아이패드 갤럭시 5090 플4프로 플5 스위치 리클라이너 85인치 tv 다 가지고 있는데 소속감 ㅇㅈㄹ하네ㅋㅋㅋ 니가 말하는 논지의 문제가 뭔지 알아? 이 사람은 "진성 콘솔파라서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는 사람은 있겠지만 극소수겠죠" 라고 말했으면 알아듣고 짜지면 될 걸 너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니 얘기를 주절주절 쌌다는거임 이런 댓글에조차 급발진 못참고 니가 바로 플스에 "소속감가지는" 븅신 아니냐?z
비게이머들에게서 투자한걸 기존 게이머들에게 상환받으려고 한다는 시점은 어느정도 동의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기존 게이머들이 등돌릴것이라는걸 전혀 생각하지않은 바보 모지리들이라는 소리인데. 플스를 약 20년넘게 하고있지만, 이번 플스5프로의 엄청난 가격인상은 그렇게 생각해주고 싶지도 않고, 그냥 안사면 됩니다. 이정도 되면 프로를 사주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할 지경이네요. 엄청난 기능의 성능향상도 아니고 차라리 그돈으로 pc를 하나 맞추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되네요. 어짜피 플스독점도 2년후면 pc로 풀고있지 않습니까? 그럴꺼면 차라리 독점작들을 pc로 내지 말았어야했어요. 독점이라면서 pc로 발매하곤 게임기 가격을 2배로 올린다? 누가 삽니까? pc로 스팀 이용해서 하고말지
밀린 고지서? 그동안 쓰레기 게임도 AAA타이틀 이랍시고 비싸게 팔아먹었잖아!? 원래 콘솔은 저렴히 팔고 타이틀로 돈버는게 소니나, 닌텐도 같은 업체였음. 근데 다수의 AAA게임 등등 망했다고 유저한테 이 딴식?? 플스1 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왔지만 플스5 프로는 선씨게 넘은거임.
![[게발라나이트] 팬들은 왜 플스5 프로에 분노하는가](http://i.ytimg.com/vi/5VyIBIFcrMY/mqdefault.jpg)
![[게발라나이트] 팬들은 왜 플스5 프로에 분노하는가](/img/tr.png)
![[추석특집]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http://i.ytimg.com/vi/_PayN7djGvw/mqdefault.jpg)
오히려 잘된게 70~80만원이면 고민을 했겠지만 118만원이면 고민 조차 할 필요가 없으니
근데, 이 전략이 잘 먹히려면 적어도 소니는 독점 타이틀에 PC 발매를 멈추거나 한다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PC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독점 타이틀이
나오는 최근의 정책 변경과 급격한 가격 상승이 겹치면 생각보다 많은 기존 고객층이 탈락 할 수도 있는데 가격을 너무 폭발적으로 올렸음.
지금에 1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에 콘솔을 사는 것 보다는 PC사서 스팀 세일 기다리는 것이 가성비가 더 높을지도?
어짜피 소니의 독점작을 살 유저층은 발매당일 안산다는 생각자체가 없음. 따라서 SIE입장에서 나온지 1년정도된 게임을 후에 pc로 발매한다고 기존 콘솔하드게이머(라이트게이머는 어짜피 소프트를 다수 구매하지 않기에 큰 이익이 안됨) 이탈은 없거나 미미한 수준일 거임.
예시로 몬헌 라이즈출시 당시 대부분이 후에 타 콘솔및 pc로 출시됨을 예상했고 닌텐도스위치를 대다수가 가지고 있지 않았고 스위치판의 퍼포먼스가 매우 낮았음에도 대부분은 스위치를 사면서까지(당시 스위치는 모동숲대란등으로 중고가, 출고가가 매우 높았음) 신작을 당일 플레이하였음.
한마디로 하드게이머들은 다른 걸로 절대 만족시킬 수 없기에 가성비와 상관없이 산다는 거임.
어차피 코어게이머는 사줄거라는 전제로 이런 가격으로 판매하는듯하네요.
공감 적어도 동시발매는 없어야 플스 메리트가 있죠
독점타이틀을 PC로 내지않는다는건 정말 멍청한짓이죠. 많은돈 안들이고 돈을 벌수있는 수단인데요. PS5 PRO가 저가격에 나온다면 PC시장을 더 신경써야할겁니다. 스위치같이 오덕이 많은것도 아니고...대부분의 스팀유저들은 그냥 2~3년 기다리는거 일도아니죠. 할게 너무 많으니까요. 라이브러리에 가진 게임 다 클리어할려면 죽을떄까지 해도 못할껄요.
이 말이 맞는게 나도 콘솔 파 였지만 소니가 돈이 궁해서 그런건지 독점작들을 pc 로 내놓기 시작하면서 지인들한테 콘솔을 추천할 필요성이 점점 사라짐.. 쟁쟁한 독점작들이 있어야 추천을 하는데 뭐 조금만 기다리면 pc로도 플레이 가능한데... 내눈에는 당장 소니가 언발에 오줌누기로 밖에 인비침 소탐대실로 보이기도 하고..
아시아는 진짜 개호구로 보는 가격설정. 플빠들이 워낙 빨아주니 자신만만 한 듯.
저건 플빠도 안 삼. 이젠 진짜 살 이유가 없음.
ㄴㄴ 아시아가 아님 진짜 호구가격은 eu임 달러보다 유로가치가 높은데 가격은 더 받음 ㅋㅋㅋ
나는 컴터가 불편해서 그냥
플스 쓰는데
같은 게임도 왜 플스가 1-2만원씩 더 비싼건지…
@@sean7082 뭔 플빠도 안 삼 ㅋㅋㅋㅋㅋ 거지들이나 신경 쓰는거라며 자기들은 살거라는 사람들 꽤 있더만
@@oldschoolmusiclike콘솔을 손해보고 팔고, 그 비용을 게임에 붙이는 겁니다. 근데 이젠 게임기도 비싸지니 게이머가 반발하는 거구요..
글쎄요. 게이머들이 게임가격 올리면 툴툴거리면서 살 가능성은 높은데 게임기 가격을 올려버리면 그냥 그돈으로 PC 업글하는걸 택할수도 있어서 훅갈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콘솔을 사는 이유가 1. 가성비 2. 독점작 이 두가지때문인데 저 두가지가 모두 무너진 상황이네요. PS4 PRO가 2000만개 이상 팔렸는데 이번 PS5 Pro는 1000만개 이하로 팔릴수도 있다고 봅니다.
인정이요... 콘솔의 장점은 그 두가지인데... 이제 그 두가지 장점을 모두 갖고 있는건 사실상 스위치밖에 없다고 봐요.
소니: 꼬우면 엑박 사세요 ^ㅅ^
독점작 가짓수도 적고 독점작이라고 해봐야 노잼들이 대부분이고 메이저한 독점 게임들 1년~2년만 기다리면 더 좋은 최적화와 그래픽 4k 60이상으로 돌릴 수 있는 pc로 나오니까 플스5 프로 이후부터는 콘솔이 가져오는 경쟁력이 많이 옅어지는듯. 각종 번들 포함 130만원이라고 하던데 그 가격이면 4070ti나 4080이 아른거리니..
콘솔만의 이야기로 한정해서 생각하니까 잘못 생각하시게 된 겁니다. 지금 게임계 전체가 자금난입니다. 소니만 그런것도 아니고 MS만 그런것도 아니며, PC 게임사들도 다 마찬가지라구요. PC 게임사들은 게임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할 예정이고, 엔비디아도 AMD도 자사 하드웨어 가격을 대대적으로 인상할 거란 얘기죠. 닌텐도도 마찬가지가 될 예정이죠.
@@GFD0116꼬아서 .안사고 그냥 피씨로갈려고요
닌텐도도 소니를 보고 스위치2 가격을 80만원 부르면 ...공포스럽겠네요..
그럴려면 스위치 사양을 플스4로 잡는게 아니라 적어도 플스4프로와 플스5의 중간이상은 잡아야됨. 애초에 독점작이 젤다(야숨,왕눈),동숲,파엠빼면 전부 애들이 하는거라 지갑 여는 어른 입장에서 사양은 ㅈ같은데 80만? ㅋㅋ 현재로선 스위치, 플스5 중고로 사는게 베스트임
포지션을 가족 게임기로 잡고 있는 이상 불가능...
난 스위치 그정도면 삼 4 프로 정도 성능까지 올린다면
닌텐도는 자신들의 가장 큰 무기이자 방침이 곧 뛰어난 접근성인걸 아는 상황에서 무리한 스펙 경쟁에 뛰어들 일은 절대 없죠
스위치2 80만원으로 나와도 플5프로보다 혜자라고 플빠한테 조림돌림할 예정임ㅋㅋㅋ😂
애당초 게임시장의 가격상승은 모바일판도 한몫하고있다고 봅니다.
Rpg는 수백만원이상 꼴아박고 캐릭터뽑기는 천장이 수십만원씩하는데 콘솔시장에서 보기엔 지금올리는 가격상승도 적게한거라고 인지할거에요.
모바일과금이 정상화되지않는다면 이 영향은 콘솔쪽에 나쁜영향을 줄겁니다.
지금 게임 업계는 뭔가를 선택해도 ㅈ같은 선택이 됨. 가격을 상승없이 그대로 내도 적자 올리면 비싸다고 안삼.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의 성장이 AAA들의 멸망을 일으켰다는 생각이 듬. PS5는 그런 상황에서 답없이 가격만 올리고 나온 제품임. 저 가격이면 PC 하고 경쟁하게 될텐데 과연 게이머가 저걸 구매 할까? 라는 생각이듬. 플빠들은 구매 한다? 그건 너무 희망적인 생각이라듬.점점 구매할 메리트만 떨어진다고 생각 한다...
개인적 의견이라는 가정하에 잘 봤습니다.
소니는 계속 터져나오는 PC문제로 인해 이런 예상이 가능하지만
마소는 좀 전략이 달라서 완전히 맞는 말은 아님
프로 모델 대신 26년에 차세대 내는 것도 그렇고 비 게이머 보다는 게이머 전체로 시장을 확장하고 싶어함
그래서 PC문제가 덜 터지는 거고
소니의 미래가 어두운 이유
MS는 AAA급 신작 게임 자체가 없어서 차세대를 내건말건 알빠노지 당장 최근 엑박 시리즈X 내장SSD 2TB로 업글한 개선판을 599$에 내놨는데 사람들 아무도 관심없음 관련 기사도 거의 없음ㅋㅋ PC나 DEI문제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규범화된지 오래인데 소니는 게임업계 시장 지배자중 하나니깐 당연히 엔터테인먼트 업계쪽 애들 분포도 많아 문제가 더 많이 터지는거고 MS는 엔터테인먼트보단 AI, 시스템쪽과 같은 IT분야에 치중된 기업이라 엔터테인먼트 업계쪽과는 접점이 적으니 문제가 덜터지는거고.
소니가 엔터 애들 많아서 터지는게 아니라 lgbtq+의 비게이머 애들도 끌어들이기 위해서 전략적으로 콩코드 같은 게임을 승인하고 주력으로 미는 거
오해하는게 소니는 콩코드 개발사에 사기당했다가 아니라는 거
지금 당장 전략을 수정해도 그동안 만든게 있어서 한동안은 계속 보게 될거임
더 무서운 이야기는 지금부터 다양성 배제한 게임 만들어도 최소 3년 후 이야기.
@@baksehyeon 소니가 PC, DEI 영향받기 시작한게 짐 라이언-허먼 허스트 얘네가 SIE 공동대표 하면서부터 시작이었음 라이브서비스 게임을 주력화하기 시작한것도 얘들부터고. 콘코드 재출시 어쩌구 하는것도 짐 라이언은 퇴사했는데 허먼 허스트 얘는 여전히 공동대표로 있는데 콘코드 저렇게 망해버린걸로 끝나면 허먼 허스트 얘가 책임을 지는 상황이 됨 그래서 면피용으로 재출시 어쩌구 얘기하오는거지 본전은 쳐야 책임을 안지니깐.
그래서 PC, DEI요소 싹 빼고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수도 있겠지만 허먼 허스트 이놈도 본인이 대표로 있는 게릴라 게임즈의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꼬라지 보면 재출시 해도 꼬라지 개판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
유저들 분위기가 10년전 엑원이랑 플4 처음 발표할때 엑원이 시디로 게임사도 실시간 인증해서 중고거래 막겠다고 해서 난리났을때 같은 느낌
리지니나 기타 현질 게임에 묶여 있던 사람들이야 투자한돈도 있고 회수도 힘들고 회사가 더럽게 운영해도 그냥 계속 하는데
플스는 그 충성도라는게 알량하고도 얄팍함. 독점작 없고 가성비 처참해졌고 기존 플스 당근에서 중고로 겁나 잘팔림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그놈의 충성도로 남는 유저가 얼마나 될지
130만원에 4060급 성능이면 진짜 게이밍 pc가 가성비로도 이겨버렸네 최적화야 콘솔도 잦박는 마당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소프트가 많이 나오고 잘팔렸으니 기계값이 저렴하게 팔아도 기업이득 이였는데 지금은 그래픽 칩가격도 많이 오르고 트리플A 게임 출시해도 대부분 망해서 적자가 많으니...
소니가 생각하는 긍정적 미래를 쓰신거 같아요.
플보이들은 과연 등을 돌릴 것인지, 아니면 호구가 될 것인지 ㅋㅋㅋㅋㅋ
비게이머들은 대부분 컴퓨터는 가지고있고 콘솔로 접근하기보단 스팀으로 접근하는게 더 쉽겠죠. 콘솔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한거라고 봅니다. 독점작도 별 의미가 없어졌어요.PC도 할게 많이 나오거든요..할게 많은 PC유저는 독점작 2~3년 기다리는건 일도아니기도 하구요.
높으신 양복쟁이들이 자신의 실패+손실을 '자신의 손실'로 받아들이지 않을려고 그 손실을 소비자한테 전가할려고 시도하는거죠. 저거랑 별개로 psn이나 dl판매 가챠게임 라이브서비스 수익이 높아서 소니측은 영업수익 갈수록 좋아지고 있음에도 모어머니!를 외치는것일뿐입니다.
이제 소니에겐 엔트리급 글카가 100만원으러 오르길 기우제 지내는 선택바께없다 ㅋㅋㅋ
게이머는 중국과 일본 반도체의 성장만 기대해야할듯
자꾸 신앙이라는 이상한 표현 쓰시는데 이건 신앙이 아니라 매몰 비용에 가깝습니다. 서로 자신이 여태까지 쌓아온 라이브러리에 존재가 있기 때문에 타 플랫폼으로 넘어가는 것은 세대가 변할 때 빼고는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소비자라면 이런 상황에 구버전 가지고 있는데 굳이 프로를 살 필요가 있을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세대가 변경될 때 바꾼다면 매몰비용이 맞겠지만 프로는 사실상 옆그레이드인데 그럼에도 간다면 신앙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플스 프로를 구매하지 않는다면 '소니놈들이 조까치 구니 매몰비용이 늘어나는 상황을 피하겠다'라고 하는거라 정상적인 행동이겠지만,
이상황에서도 플스5 프로를 구매한다? 그건 신앙 맞다고 봅니다. 이성적 판단을 기준으로 행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거나 마찬가지인 행동이니..
프로 구입 = 신앙 증명
요새 신앙도
가성비가 안맞으면
미련없이 손절하는 세상인데….
모든 게이머를 2:38 ‘팬보이’로 일반화하기는 무리겠네요.
한편 플스5프로의 판매 타겟은 팬보이라는 것도 수긍가고요.
일부 충성충에 맞춰서 수익모델을 짜는건 지혜롭지 못한것 같습니다
굳건한 신앙 ㅋㅋㅋ 내가 플스 시리즈만 6개 사고 게임은 플스만 하는데 이제 스팀으로 넘어갈 겁니다. 라이브러리 게임은 아까우니 플스 5는 중고로 나중에 하나 더 예비로 사구요. 끝이에요
플스나 엑박이 이제는 콘솔에 목숨걸지 않겠다는 거죠.
콘솔 많이 팔기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보고, 살 사람에게만 팔겠다는 거죠.
대신 다양한 플랫폼을 공략하겠다는 거죠. 콘솔 독점작을 줄이고, 동시 출시하면서 타플랫폼 유저들을 자신들의 생태계에 유입 시키겠다는 전략이죠.
그래서 욕먹어가면서도 PSN가입을 의무화하고, 콘솔보다 PC용 게임패스를 더 싸게 제공하는거구요.
PC와 콘솔의 경계가 이제 거의 없어진 상황이고, PC게이머층이 콘솔과 비등하거나 앞질러버린 상황에서 굳이 돈도 안되는 하드웨어를 고집할 이유가 없게 된거죠.
제가 볼땐 궁극적으로 소니와 마소는 스팀을 꿈꾸는거죠.
콘솔이든 PC든 플렛폼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자신들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건데…
근데 솔직히 스팀이 버티고 있는 플랫폼에서 과연 잘 될지는…
재미있는 분석이긴 하지만, 가격 변화를 기존 게이머의 반발을 일으킬 정도로 올린건 여전히 설명이 안됨. 단순히 비용의 회수를 위한게 아니라 플랫폼이 이미 다양화 되었기 때문에 기기로 유저층 확보하고 라이센스 비용으로 충당하는 전략이 더이상 의미가 없으니 기기는 제 값대로 팔고, 타샤 플랫폼을 이용해서 판매하려는게 아닌가도 싶음. 영상대로의 설명이라면 플스5프로의 판매량이 어느정도 확보되야 하는데 프로 버전은 판매량이 기본버전에 10,20%정도이었기 때문에 설득력이 약함.
핸드폰처럼 같은 시점에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로 출시한다면 일반 유저와 하드 유저가 알아서 구분해서 구매하겠지먼 다음 시기에 나온 신제품을 갑자기 2배 인상히니 반발이 심한거죠. 물론 다른 전자기기도 등급별로 2배 가격을 책정하는 경우가 드문데 너무 급격히 올린게 가장큰 원인이긴 하지만요. 근데 4프로가 보급율이 10퍼센트 초반이라는 사실을 듣고는 그냥 살사람만 사라는 식의 가격 정책인거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조금씩 할인하고 행사해서 조금씩 더팔려고 하지 않을까요
맞음.. 차라리 차세대를 2배더 받으면 반발이 약했을텐데, 산거 또 사야하는 옆글모델에 2배가격은 선넘었지..
엔비디아가 부러웠던 걸까?? 이번 가격 보면서 딱 그 생각만 나더라.
* 이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문적으로 연구한 것이 아니니 영상보며 생긴 '의문'정도로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요약 = 코로나를 대비했던 전략의 수정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그것이 가격상승에 끼친 요인은 크지 않다고 봅니다.
1. 전략 변경은 항상 있어왔고, 할인도 언제나 있어왔던 것
2. 순간 폭등했던 게이머를 붙잡을 정책이라면, 결국 '재미있고 오래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인데, 이건 기존에도 게임사의 목표였음.
3. 물질적 재고가 없는 현대 디지털 게임환경에서, 전략 변경으로 감당해야 할 비용이 얼마나 큰지 구체적인 예시가 없기에 납득이 쉽지 않음.
코로나 특수로 인해 게이머 인구가 순간적으로 폭등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개발난항으로 수 많은 게임의 제작비가 대폭 상승했죠. 또 코로나로 인한 통제로 개발 자체가 무너져 내린 경우도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지 잘 유지되던 게임현황에 유저들만 늘어났던게 아니지 않을까요? 게임사로서는 코로나로 인해 축복 받은것 처럼 전략을 세웠을 것 같진 않습니다. 먹잇감은 커졌지만, 내 팔다리가 부러지고 칼날도 무디어진 상태와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규게이머는 항상 있어왔습니다. 언제나 아이는 태어나니까요. 매년 게임에 유입되는 새로운 인구가 존재하고, 이 데이터는 수십년간 게임사에 축적되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언제나 하는 수 많은 할인들로 인해 기본적으로 '신규유입하는 총량과 캐쥬얼 게이머로 남는 비율, 매니아로 남는 비율, 특정 기기의 충성고객으로 변할 비율'에 대한 조사역시 수십년치의 자료가 쌓여있을테구요. 그렇다면, 코로나 특수만 바라보고 모든걸 바꿨다는 건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당시, 우리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는 몰랐지만, 100년 1000년 갈 거란 믿음도 없었습니다. 게임사도 마찬가지였을테구요.
주인장은 코로나특수를 대비해 마련했던 전략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기존 게이머들에게 그 부채를 지웠다는 의견으로 보입니다만, 전 가장 큰 의문이 여깁니다. 전략 수립과 변경은 항상 있어왔던 것이죠. 할인도 언제나 있었던 거구요. 또한 가장 큰 의문점은, 현재는 디지털 세상입니다. 재고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고기를 100마리 잡을 수 있는 어망과 1,000마리 잡을 수 있는 어망은 가격도 유지비용도 다르지만, 게임은 잘 만들기만 하면 100명이든 1,000명이든 10,000 명이든 재고나 상품생산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또한, 고래를 잡는 장비와 참치를 잡는 장비는 서로 다르지만, 게임은 신규유저층을 공략할 게임과 기존유저를 공략할 게임이 다르지도 않습니다.
즉, 주인장이 말 하는 "신규게이머를 붙잡기 위한 전략" 이란것도 결국 '재미있고 오래하고 싶은 게임'을 만드는 것 뿐인데, 이건 코로나로 생긴 전략이 아니라 원래부터 게임사의 목표와 달라진게 없습니다. 캐쥬얼한 게임이 많이 나와서 초짜들도 하기 쉬운 게임이 나왔나 하면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2022 당시의 고티만 봐도 크게 기존의 트렌드에서 변화는 느껴지지 않았구요,
이 논리가 말도 안되는게, 닌텐도는 반대로 성장햇음
기대를 처참히 부순게아니라, 소니가 전략과 방향을 빗겨가게 짜놓고…
나중에 기대를 빗겨가는 유저탓하고 헤비유저를 위해 기기가격을 올렷다는게
논리적 비약이 진짜 심한, 본인에 논리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짜맞추기같음…
소니 예측과 마케팅 잘못해놓거, 인정하기 싫어서 가격을 올렸다는게 더 설득력있음
근데 이 논리가 딱 NC의 성장 아닌가요. 새유저의 유입보다 기존 유저의 지갑을 터는거야 말로 돈 벌기에 좋잖아요.
닌텐도는 팬덤 규모가 달라서 그렇게 성장한거죠. 걔들은 콘솔게임사양을 더 낮춰도 팬덤들이 사줘요. 딱히 개인적으로 이해는안가지만...
@@blrusian 근데 그게 문제가 장기적인 전략이 아니라는것이죠
근데 유저가 늘었든 줄었든 어쨌든 더 늘리기보다 남은 사람에게 집중할 시기라는 건 맞는 말 같아요.
@@suholee5173과거 슈패미로 천하평정하던 닌텐도가 n64로 쫄딱망하고 뒤로 몇번더 고배를 마신거 생각하면 그 팬덤이란 것도 그닥..
그냥 이제 놓아줄때가 됬음 스팀덱 같은 기기가 나와서 스팀게임을 이제 어디서든 즐길수있는데 플스5포터블 이랑 프로 가격보고 애들은 이제 끝났다는게 느껴짐
예정된것이 아니라 콘코드 망했으니 그걸 소비자에게 거둬가는거지 무슨 예정 된게 어디있냐 그날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가는거지 구형부터 시작해서 가격이 이렇게 오를 이유가 전혀 없는데 가격을 신제품이니 구형보다는 더 올린것이고
팬보이도 극성 팬보이와 노멀 팬보이로 나뉜다고 봅니다... 어떤 상황이든 이악물고 사주는 극성 팬보이들은 사겠지만 가정이나 경제상황에 맞춰 명맥을 이어가고 있던 노멀 팬보이들은 아마 꽤 빠져나가지 않을까요... 더이상 다른 취미보다 가성비가 좋다는 핑계마저 통하지 않을테니까요
엔씨가 새로운 물고기를 잡는데 실패해서 그 수익 하락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층에 빨대 꽂고 착취했다는 것은 어지간한 게이머들이라면 다 알 것이다.
그러한 전략은 결국 새로운 서버/게임을 낼 때 잠깐의 매출 증가만 유도했을 뿐, 지속적으로 매출 총량은 감소하게 되었다.
소니 역시 마찬가지로 잡은 물고기를 소홀히 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오공 성공으로 인한 거대 중국시장 개척에 마케팅 방향을 잡을듯함
영상내에 비 게이머에게 어필할 게임이 콩코드라고 하는데 저는 동의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고 조작감도 이상하고 캐릭터 디자인들도 답이 없을정도로 난잡하다보니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할 수 없습니다.
결정적으로 성'소수자'들인 lgbt에게 장사하기 위한 제작비로는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게이머한테 어필을 하려면 진입장벽이 낮아야 하는데 유료, 캐릭터 디자인, 게임방식등 비게이머들에게 온갖 진입장벽밖에 없는 게임이 콘코드죠.
거기다가 굳건한 경쟁작 심지어 무료게임인 오버워치가 있고 여기는 캐릭터 게임성 대중성 확보했고 성소수자들에게 어필할 캐릭 설정까지 있는데
콩코드가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기위해 제작했다라는건 맞지않는 논리라고 봅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 siek에서는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예전부터 연예인들 마케팅 많이했고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것보다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는게 좋다라고 판단했고 나중에는 스트리머들을 이용해 광고를 진행했었습니다.
물론 코로나때 어필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안했다 라고 보긴 힘들지만 사실상 비 게이머들은 저렴하고 휴대가 가능해서 입문하기 좋은 게임기인 닌텐도가 있고
공교롭게도 동물의 숲 발매 타이밍이 맞아서 사실상 비게이머들이 게이머로 전환된건 모바일과 닌텐도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시작할때는 소니는 ps4도 황혼기였고 ps5는 나오자마자 거의 1년동안 물량이 없었다 보니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할 물량조차 없었고
발매 1년넘도록 제대로된 게임들이 나온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결국에는 소니는 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노력도 안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그냥 무력하게 보낸게 코로나 기간이라고 봅니다.
비게이머에게 어필할라고 pc하는거죠 근데 그게 돈이 안된거고 그것도 역대급 처참하게 정신이 번쩍 들었을겁니다.
솔직히 LGBT들도 서로모여서 콩코드를한다? 가능할까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걸 숨기고싶어하는사람들이 그들인것같은데...
@@이성준-n5o비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면 오히려 더 대중성있게 가야하는게 맞는데 왜 소수자들에게 장사를 하려고 그 큰돈을 쏟는건 말이 안돼는 거죠 돈 버릴려고 사업하는것도 아니고 돈벌려고 사업하는건데 실험하는데 3천억을 쓴다는건 말에 앞뒤가 안맞아요
@@suholee5173 저는 그것보다 그냥 게임자체가 재미없고 할맛안나니까 안하는걸로 보여요 pc라는 요소는 사실 명작들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스타워즈도 그렇고 반지의제왕도 그렇고 하나하니 뜯어보면 pc가 엄청 묻어나옵니다
결국은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하는거지 pc는 주요문제점이 아니에요
거기다가 이 영상에서는 비 게이머들에게 어필하려고 pc를 한다고 하는데 이건 결론을 정해놓고 끼워맞춘 논리입니다
고지서는 무슨 ㅉ
뭐 게이머들한테 돈 맡겨놨나?
지들이 똥 싸놓고
벌금은 우리보고 내라는 격이네.
단골고객층 무시하면
그 가게는 망한다.
당황해야 정상 아냐? 뭘 받아들이고 편안하게 생각해요
가격 올리는건 이해한다지만 기존 모델에서 두배를 받아쳐먹는건데 에휴..
그냥 안사기로 편하게 받아들여야지...
결국 소니가 원하는 시장형성은 마소가 완성했고 승리자는 닌텐도가 되겠군..
호구 대상으로 가격 쳐 올린 전략인데 실패해서 정신차리게ㅜ해줘야ㅜ한다 요즘 일본기업들 다 전략 실패로 나락가고 있는데. 소니도 얼마 안난음
소비자 입장에선 게임회사들이 코로나 특수시절 쌩더블했다가 앞마당 밀린 기분은 이해하지만 저렇게 엄한데다 고지서날리면 리겜도 불가능할 수 있다는거 역시 계산하고 운영을 했으면 하네요. 사실 고지서는 회사뿐 아니라 소비자도 행사 할 수 있으니까요. 자기 손실만을 생각하고 메꾸려는 운영은 언젠가 더 크게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돈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에야 저가격엔 안살거니까요..아무리 충성이니 신앙이니 해도 충성도는 깎일 것이고 신앙도 마찬가지인데...오히려 믿었던 신도가 안티로 돌아서면 그게 더 무서운데 저리 베짱을 부리면...뭐 매운맛을 좀 더 본다면 정신을 차리려나..뭐 못차려도 다른 경쟁자가 대체한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ㅋㅋ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요
그나저나 몇몇 댓글들 보면 돌려 말하면 알아듣지 못하는 분들이 보이는데..개인적으로 이 영상이 플스5 프로가격을 옹호하는 내용은 아니라 생각하는데..저 고지서라는 것도 지들이 그렇게 소비자에게 전가한다는 거고 몇달전 스퀘어에닉스 출신이 목표매출량 관련해서 말한거 생각하면 적어도 팔아먹는 업계에 몸담은 사람들은 고지서랍시고 소비자에게 전가하는걸 당연시한다 여겨질만도 하다 생각하는데..썸네일의 '고지서'라는 단어가 어그로 제대로 끌린듯합니다. 지들삽질을 엉뚱한데 전가한다는 소비자입장에선 날벼락같은 결론이니..
소니의 전략은 잘알겠지만 그게 옳은 전략인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게이머들이 걱정하는건 ps5 pro가 비싼게 문제가 아님 프로야 안사면 그만이니까 살사람은 사겠지 근대 그걸로 소니가 만족할만한 수익이 날까? 게이머들의 걱정은 하나임 스위치2가 얼마로 나올까 소니에 맞춰서 80이상 100전후로 나올것인가가 걱정 왜냐면 스위치는 얼마가 되더라도 사야하니까임
그럴 마음이 생길려면 제 2의 야숨이 나와야됨.
-지나가던 젤다빠
@@성공기원발전기원-k4o그래도 정말 개쩌는 ps게임은 pc동시발매나 독점기간이후 풀리지만 닌텐도는 그럴일이 거의 없지만 야숨급 게임이 또 스위치2로 나올거라는 확률은 높으니까요
@@성공기원발전기원-k4o닌텐도: 아 그래서 3D마리오 마리오카트 신작 참을 수 있냐고 ㅋㅋ
@@루그-e1v ps는 스팀에 풀린다면 스위치는 p2p에서 풀림,특히 왕눈은 출시전에 풀리는 거 보고 어이 없었슴 ㅋㅋ
닌텐도 유저가 비코어층이 많은데 과도히 비싸질리가 없음 프로야 살 사람만 사니 간보는 걸지도
계속 콘솔기 회사놈들이 뒤통수 때리면 콘솔기 안사면 그만임.... 이세상에 겜할수 잇는게 콘솔기만 있는것도 아니고 뭐 대단한 독점작 있다고 좀만 기다려면 PC 용으로도 다 나오는판에....
나 역시 그동안 PS1부터 계속 쭈욱 사왓지만 이젠 안살거임.... 소니 하는 작태에 구역질 남...
무슨 말인지 알겠는데
고지서 안받으면 그만이죠.
받길 바라는 쪽은 어느 쪽인 봅시다.
이영상이 너한테 긁었냐? 왜이리 툴툴댐 플스뿐만아니라 게임계가 대대적으로 가격인상 할거다는 영상이 뭔 죄라고ㅋㅋㅋㅋ
@@김홍구-p9p 툴툴대는데
뭔 상관 어쩌라고?
콘솔팬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이러다가 플스5가 마지막 콘솔..이 되고, 이제 아예 PC로 넘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잘봤어요
예전부터 ps5 프로 나온다는 소문 듣고 돈을 좀 모으기는 했는데 다시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닌텐도의 행보도 중요하지만 ESD 업체의 행보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예전에는 웬만한 패키지 게임은 콘솔로 발매 후 pc로 이식이 많이 되었는데 지금은 동시 발매가 많아졌죠
개발도구나 환경이 동시 발매가 가능한 만큼 이루어졌다면 이제는 pc 발매가 더 많아질 거라 생각해요
아무리 콘솔이 많이 보급되었다 해도 pc보다 더 많지는 않으니까요
그걸 유통할 수단은 cd 드라이브는 이미 옛날에 pc 본체에서 없어진지 오래이니 ESD 독점 발매 말고는 방법이 없죠
과거 닌텐도 검열 정책이 보여주 듯 많은 업체에서 알아서 물건을 공급해 주니 ESD는 어떤 횅포를 부릴지는 아무도 모르죠
콘솔이 이를 견제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선택권이 더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해왔어요
지금 가격, 향후 정책을 보면 아마 PS6은 200만원에 가깝게 될 거 같은데 그렇다면 게이머의 ESD 의존도는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제 생각은 아마 모든 콘솔 업체는 ESD로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대형마트의 생존 전략하고 비슷하게 보여요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온라인 배송으로 눈길을 돌렸고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은 이마트는 주류,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위주로 개편하고 있어요
수익성이 낮은 매장은 매각 절차에 들어가면서 고정 비용을 줄이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윈도우에 엑스박스가 설치되어 게임 패스로 유도하고 있어요
소니도 psn pc를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콘솔은 각 국가마다 소수의 매장만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전략을 쓰지 않을까 생각해요
만약 그렇다면 먼저 말했던 ESD 독점 발매는 큰 문제는 아닐 거예요
닌텐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게임을 한번 해보고 싶으면 스위치를 사는 게 좋다는 말이 예전에 있었어요
저도 지인한테 가족하고 같이 할 게임을 사려면 스위치를 적극 추천했어요
그런데 코어 게이머가 아닌 소비자는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게임기를 신기종이 나왔다고 바로 바꾸지는 않아요
스위치가 나온 지 7년이 지났고 스위치에 만족한 소비자가 2를 구매하려면 이제는 성능 경쟁으로 나서야 할 거 같아요
그러려면 최소한 ps4 프로에 근접한 성능이 나와줘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가격 상승 폭이 상당히 오를 거예요
소니보다야 덜 하겠지만 결국 다 같은 비판을 듣지 않을까 싶어요
또 닌텐도는 제가 못 찾은 거 일 수도 있는데 모바일은 있어도 pc로 게임을 발매한 적이 없어요
ESD로 나서는 전략도 쓰기가 어려울 거 같아요
댓글이 뜨겁네요. 플스에 대한 애정만큼 화도 많이 나고 의견들도 많은가 봅니다. ㅎㅎㅎ
근데 어차피 게임 관련 가격 상승은 이미 예견된 사항입니다. 패키지 게임이란게 ㅈㄴ 혜자거든요. 10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50시간 이상 다회차 붙으면 100시간 이상 하는거 어떤 취미 생활로도 하기 힘들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최신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제작 기술력은 그걸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개발시간 및 개발진 규모 증가로 인한 인건비가 점점 올라가면서 시발 이딴 겜 만드는데 이 긴 기간에 몇 백억? 이런 겜들이 점점 늘어나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충분히 개발되지 못하고 이제 결과를 보여줘야할 때가 반 강제로 찾아옵니다. 풀 프러이스급 개임들 가격 상승이 되지 않으니까요. 그러다 나와서 개판이라 망하고. 결국 풀 프라이스 가격 상승 밖엔 답이 없는데 이 부분에선 전세계 수준으로 반발이 심하죠. 앞으로 소니가 단순 돈 욕심으로 이제 경쟁은 끝났다 잡은 물고기들한테 배갈라 뽑을 때다 식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독점작 개발비에 많은 투자를 한다면 너무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최근 플스겜이 왜 피시판으로 진출하는가도 결국 개발비 회수가 안되서거든요.
폰게임에 돈쓰는건 생각도 안하고 패키지 비싸다는 소리만함
고자서라니? 게이머들이 소니에게 돈을 빌렸나? 손해 보며 팔라고 협박했나? 지들이 경영을 못해놓고서, 어디 게이머들에게 책임을 밀어.
잘 봤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군요. 그런데 XBOX쪽도 비슷한 전략 노선 변경을 하는 건 얼핏 보면 이해가 되겠지만, 그동안의 마소의 행보나 마케팅 문제들을 생각하면 PS에 비해 기존 게이머 층의 충성도를 붙잡는 의미가 얼마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채널에서 이렇게 많은 댓글운 처음이네요
그만큼 많이 알려진 거겠죠?
콘솔가격에 대해서는 대체로 비슷합니다만 말을 알껴야 할 분위기네요
PS PRO 가격에 관한 가장 설득력 있는 해석이네요. 다른 곳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무작정 비난 조롱만 하면서 사람들 대신 욕해주는 영상밖에 없던데 ..,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업자 등판이요
소니도 초반에 잘못함..ps4프로부터 ps5까지 먼 롤렉스 팔듯이 소량으로 판매함....다들 못구해서 난리침..그때 시원하게 팔았으면 더 많이 팔렷음. 지들 잘못임 가격만 올리고..
저는 유튜버분들이 콘솔 매출 순위라도 한번 보고
플스5 프로 구매층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분석해보는것도
좋으실것같아요!
포트나이트,콜옵멀티,워존,FC24 최근에는 디아블로,옵치2등
PVP중심 라이브게임이 상위권 매출을 독식하고 있고 있습니다.
라이브게임 관련 시장이 워락 크니깐 소니도 콘코드 같은 망작을
내놓으면서 까지 이쪽 시장에 발 붙일려는 시도는 했지만..
실패했죠 콘코드 영향은 확실히 있긴한데
그동안 라이브게임 유저들은 불안정한 120hz+ 아쉬운 화질로
플스5 프로의 기대가 상당히 컸습니다.
물런 가격이 비싸서 불만이 많지만
관련 필요 수요층은 확실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콘솔을 패키지 게임이나 한다고 생각하지만
서구권에서는 이미 라이브게임이 매출을 독식하는 구조라
여기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제품이
듀얼센스 엣지 그리고 플스5 프로라고 생각되네요!
일반 패키지 게임은 기존 플스5로도 충분합니다.
다 pc에 있는 겜들이라 프로 살 돈이면 높은 주사율에 키마 되는 pc로 넘어갑니다….
@@user-cn8qj6ll3ihpqaj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실제 북미나 일본은 그렇지 않아요 에초 콘솔로 만들어진 게임 생태계라
울나라 사람들이야 PC만능주의라 이쪽세계를 잘 모르시더라구요!
저는 경험을 하고 애기하는 부분이라 말로만 떠드는 사람은 아닙니다.
솔직히 플스는 pc로 출시해줘서 가성비 떨어짐 70정도 딱 맞음 안그래도 콘솔시장 파이가 점점 줄어 드는데 ... 그렇다고 닌텐도보다 뛰어난 회사도 아니고 콘솔이며 독점게임 등등 앞으로 플스는 새로운 세대의 유입이 줄어 들며 부모들도 너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 와이프 허락 받는 것도 어려울 것임 그렇다고 신규 독점작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그런사람들 다버리고 ps6만 가격 2배인상 당위성만 잡아도 될듯 어차피 싸구려 cpu랑 다운그레이드 gpu라서 손해보며 파는것도 아니라 너무 대량생산앙하고 시장에찔금찔금풀면될듯
가격을 올리는데는 어떤 형태로든 동기가 있는 법인데 그중 한 가정으로서는 타당해보이네요.
근데 그만치 가격을 올리게 되면 많은 이들이 PC로 더 쏠릴것 같다는게 부정키 힘들죠..
잡은 물고기라는 기존 팬보이들이라 한들 이는 다르지 않습니다.이들의 발목을 붙잡을건 독점작뿐인데 PS5 나오고나서 게이머들 이목을 집중시킨 독점작이..있든가요?
엑박이 프로모델 80만원대 파격가로 내놔서 점유율 다 빼앗기고 엉엉 쳐울다 눈물의 고별전 하면서 가격 확 내려서 파는꼴 보고 싶다
이번 아스트로봇의 성공으로 소니가 뭘해야되는지 방향을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구엑박부터 지금까지 엑박을 써온 사람입니다
이번 세대의 엑시s는 이런 면에서 엔트리급 콘솔이 보여줘야할
그런 길을 보여줬고 이번 플스5 프로로 인한 팬들의 염증을
풀어줄 수 있었던 기기로 봅니다
최적화를 통해 이번 현세대 게임의 60프레임을 구현 가능한
엑시엑 대비 거의 1/3의 부피를 가진 30만원초의
거치형 엔트리 기기
그리고 플스5 프로의 새로운 기능으로 선보여지는
것들에 대응하는 엑시엑의 기본 기능인
프레임 및 해상도 부스팅
저는 마소가 차세대에서도 지금의 엑시s와 같이
지금의 소니 기조에 반대되는 엔트리급 기기와 프리미엄 기기 라인
그대로 유지하며 쩜오보다는 흔들림없는 탄탄한
안정적인 세대를 책임져줄 기기 라이프스팬을 가져가길 바랍니다
방장님이 말씀하신대로 플5 프로는 다 잡은 고기의 고혈빨기
그러니깐 말 그대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는 관심이 없고
거치형 콘솔이 이미 수명이 꺼져간다는 것이지요
닌텐도처럼 세대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 또한
가격이 바로 문제이기도 합니다
엑시스같은 기기와 게임패스
아무리 가격이 올랐다한들 넷플릭스 프리미엄이랑
여전히 가격차이가 딱히 없습니다
그 이전이 너무 혜자였던 것이지, 이제는 정상적인 가격 수준이 된거죠
이걸 상환받기 위한 가격 상승이라기보기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자연스러운 가격상승이지 않을까요?
진짜 상환이었다면 지금 가격과는 판이한 상승폭이 있었을텐데요
우리나라도 모 대통령이 후속조치나 미래 따윈 보지도 않고
단순 인기도를 위해 최저임금 폭을 한방에 40퍼센트나 처올리고
코로나때 지원금 파티하며 몇 차례에 걸친 추경과
원전 폐쇄로 인한 전기값 요금 인상 등
경제 전반적으로 빨간불 들어온 걸 지금 서민들이 죽겠다 죽겠다
난리나는 것만큼의 그런 가격 폭등이 아니지요
여하튼 그런 이유로
진즉에 오피셜로 이번 마소의 쩜오세대는 없다 선언에 대해서
전 마소가 더 제대로 된 미래를 보았다 생각하며
거치형 콘솔 시장에서 더욱 시장확대를 꾀한 회사라 여깁니다
팰월드 인기 상승으로 인해 일본에서 잠시잠깐
엑시스 판매량 급등했던 일도 이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지요
한시적이지만 플스의 판매량을 웃돌기도 했습니다
라이트 유저들은 이런 부분에서 움직이며
이럴때야말로 엔트리급 기기가 힘을 받고 저변 확대가 가능하다는 것
전 거실에선 엑시엑을, 침실에선 엑시스로 폴아웃76같은
꾸준한 온라인 기반 게임이나
여타 게임패스의 라이트한 라이브러리를 즐기는데
이 효용성은 말할 수 없이 풍족합니다
한국에선 엑박에 대한 까임이
근근웹 초기시절인 20년전부터
아주 스포츠화, 놀이화 되었다 생각합니다
플스에 매몰된 딸피 중년아재들의
반일 반미를 외치면서 일본 기기는 죽어도 못 놓고
다른 콘솔기기는 무조건 죽어야만 하는
이런 내로남불짓거리와
업자들의 도 넘은 분탕질
이제는 한번 다들 다시 생각해볼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진심 안사면 그만이고 플스5 노말 사는게 훨씬 낫지 결국 할겜이 없어서 나중에 최고의 가성비 GTA6 머신으로 쓰일껀데
프로보다 노멀이 gta6 머신이 될듯
요즘 AAA 게임도 DLC넣어서 11~13만원에 팔고 있는데....게임 가격도 상승할까요? 사실 PS2 때 5~6만원정도 했던게, 지금 11~13만원 생각하면 물가상승 딱 반영 되었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콘솔 게임사의 시각으로 그들의 사정이야 얼마든지 바라볼수는 있죠. 문제는 그것이 소비자들에겐 아무런 실속이 없고 고려해줄 필요가 없다는거지만요.
아... 그렇구먼유ㅠㅠ
4090이 여전히 300만원인걸 보면 대체 어떤 가격이 맞는건지 모르겠음. vga의 심리적인 마지노선은 100 이하인데 콘솔은 음.... 7, 80 정도?
지난 몇 년 동안 저변 확대가 얼마나 성공적이었나 평가는 제쳐두고, 일단 코로나 시기가 지났으니 확장보다는 수익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는 게 맞겠네요.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은 사람들과 함께 게임 산업을꾸려가는 시기군요.
한편, 좀 더 생각해보니까… PC한 사람들에게 게임을 맛보여주려고 콩코드를 만들었다면 무료로 내지 않은 게 의아합니다.
스위치는 플스와 나눠 먹는 존재가 아니죠 그냥 다른 노선입니다 게임의 가격방어도 플스랑은 다릅니다 엑스박의 경우 똥볼까지는 아니고 거기 접근 방식의 다변화 입니다 멀티 유저인 제 입장에서 출장시에는 XBOX는 테블릿과 도킹 컨트롤러를 이용해 클라우드 게임을 주로 합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트리플A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괘적하게 게임을 접근 할 수 있구요 다만, 이번 액블 인수로 똥볼 찬건 맞습니다 게임패스의 장점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주인장 생각은 이해되지만, 논리가 이상하네요.
이제 기계 싸게 팔고 타이틀로 기계에서 생긴 적자 메꾸기 어려워졌으니 기계값을 정상화 시킨거죠.
게임 가격이 다른 재화에 비해 너무 상승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죠. 더 올려도 팔릴 것 같습니다. 게임 만큼 저렴한 취미가 없어요..
대부분의 사람은 프로는 건너뛰고 Ps6에서 결판날듯... 스팀 플래폼 제품 생산하는 업체에게는 기회다. 스팀, 아수스 ps같은 게임기 만들어라. 삼성엘지도 도전해봐라.
이번엔 다를듯 사면 나 개호구인증하는 꼴
냉정한 분석입니다 솔직히 맞는말씀 하셨는데 댓글보니 소니전략이랑 영상의 신뢰성이 더 올라가네요
실물 디스크가 좋아서(나중에 중고거래도 가능하고)실물 게임만 구입했는데 이게 신의한수가 되었을줄은...플스는 4프로에서 끝내야겠네요.DL판 잔뜩 구매한 친구는 어찌해야할지 눈물만 흘리는중
또 하나 말하자면 콩고기로 3500억 날렸다고 막 조롱 하던데 문제는 이제 시작 이라는 겁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앞으로 나올 게임들 콩고기 Mk.2 / 3 /4 / 5 등등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데 이말은 즉 매 시즌 마다 확정으로 돈을 바닥에 꼬라 박아야 하는 정말 답도 없는 상황 이라는 거죠 거기에 그나마 인질 이라고 언급 하는 그타6도 그냥 가지고 있는 노말 슬림 으로 플레이 하면 그만 이니까 사실상 마지막 희망 조차 바사삭 무너진 거나 마찬가지 이러니 무리수를 두면서 상식을 뒤엎는 아 몰랑 초딩식 가격 책정을 실행한거 ㅋㅋㅋ ... 심지어 앞서 말했던 앞으로 나올 여러 발표작들 중에 회사내 에서 가장 반응이 좋았던게 콩코드..... 한마디로 나머지 게임들은 콩고기 급이 아니라 콩고기 보다 더 못할수 있다는 가능성이 높다는 말임 내가 소니 대표 라고 해도 이건 머리가 좀 깨지겠네 아무리 소니가 음향 기기 카메라 법률 쪽으로 돈을 끌어 모은다 해도 그 많은 게임들이 사실상 망하는거 확정 이라고 생각하면ㅋㅋㅋ ㅋㅋㅋ 기업 이면 이득을 봐야 하는데 영화쪽도 망한걸 생각하면 이건 진짜 제자리 걸음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님 아니 돈을 벌면 뭐해 그 자리에서 찢어야 하는데 그냥 깨진 장독대에 계속 물 퍼붓는 꼴 ㅋㅋ ㅋㅋ 까놓고 디지털 70 디스크 80 이렇게 나왔다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을 텐데 ... 지금 꼬라지 보니 그 콘솔 강국 충성 고객들 마저 이번 프로는 살 가치는 없다고 살 사람만 사겠네 라는 반응이 80%을 넘음 말이 좋아 살 사람이지 딱 말해서 그냥 소수 라는 거잖아 ㅋㅋㅋㅋ
소니는 항상 독자규격같은거 내밀다가 스스로 망하죠. 저런게임에 저런 가격에 ㅋㅋㅋ 소비자가 호구로보이는건가...
닌텐도는 자기 갈 길만 가니 경쟁사가 아님
PRO니까 PRO게이머만 사라
게임으로 밥벌이 하지 않는 아마추어는 사라고 만든거 아니다
콘솔은 가성비인데, PS5는 독점작도 없고 할 게임도 없고 게임가격도 비싸고 온라인하려면 psn 비용까지 받는데, 그 가격으로 ps5 pro를 산다고?? 그냥 피씨업글하고 닌텐도 스위치 사지. 지금있는 ps5로도 ps4게임만 돌리는데. ps5 pro를 끝으로 닌텐도 독주할까 두렵다
슈패미 시절처럼 게임 하나에 십만원 넘으면 끔찍한데...
근데 진심 130으로 게이밍 피씨 맞추고 스위치까지 가능? 컴터시세를 몰라
시퓨라도 젠3 나 젠4 급 에다 지퓨를 70급으로 내놨으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수십년째 예전부터 하던짓거리 10년넘게 참다가 이번에 수익화 하는것으로보임
콘솔 게임기는 새로운 경험을 위해 사는거임
플스1~4까지는 더 좋은 그래픽 5는 듀얼센스 경험 이제는 그래픽 기술의 발전이 점점 느려지고 있기에 다음 세대가 나오더라도 크게 변화하지 않음 회사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면 망하진 않아도 좋은 성과는 기대하기 힘듦 트리플A게임을 여럿 출시하는 것도 방법
pc 때문이라도 이렇게 가격을 pc가격만큼 올리는건 신규유저를 버린다는 위미이고.
또한 예전처럼 독점작이 없으니..
플스5만 봐도 눈에 띄는 독점 작이 몇개인가 이제 4년차 접어들었는데..
게임은 "그래.. 몇일 안 사먹지 뭐.."이러면서 7만원 정도 게임 사는데 이건 100만원 넘는 거라 과연 게임처럼 살까 생각합니다
음 절하면 소니게임들은 짜증나는 PC주의 같은거 나불대는 애들 다 짜르고 스텔라블레이드 같은 게임 많이 나올 기대감이 샹긴다면 플스 계속 할만할지도.
이하동감
저라면
미국가서 사서 포장뜯고 가져와야겠네. ㅋㅋㅋ
20만원이나 차이나네.
플스4 스림도 한국서 50만원 수준일때
미국 출장갔다가 30만원에 사고,
아이팟도 한국서 60만원 할때
미국에서 30만원에 사서
1년 넘게 사용하고 35마넌에 판적 있음. ㅋㅋ
그 돈으로 아이폰 구매에 보탰지.
그래도 가격이 두배 오른건 좀...콘솔은 특성상 기기를 마진이 적어도 일단 콘솔점유율을 올려야 하는디...
5:41 이말대로라면 이후 소니 퍼스트,세컨드 파티에선 PC요소가 안나오겠네요. 오히려좋아
버티다가 못버티면 게임업계가 무너지는거죠 아직은 버틸만한게 게임가격은 물가보다 안오르긴했으니 ㅇㅇㅋ
소니: 아 그래서 엑박 살꺼야? 돈없으면 엑박 사라고 ㅋㅋㅋ 또 비슷한 예로
엔비디아: 아 돈없으면 라데온 쓰라고 ㅋㅋ 누칼협?
소니:왜 사기 싫어? 액박 살거야?
?:아니 컴 맞출껀데? 독점작 없는게 까불어.
오류 : 비게이머 대상으로 나온 타이틀은 아스트로봇
결국 정치적올바름은 돈이 되지않는다는게 증명된것
이미 게임만이 아니라 수많은곳에서 증명되고 있지만
댓글 다수가 콘솔게이머는 아닌 것 같네요.
대부분의 콘솔게이머는 자신의 맘에 맞는 게임을 찾으면 그게 어떠한 단점이 있든지, 어떤 가격이든지 간에 사기 마련입니다. 물론 가격과 평가가 심리적 장벽을 높일 수는 있으나 그것과 별개로 애초에 가격이 비싸다고 구매하지 않을 사람이였으면 애초에 그 게임의 팬이 아닌겁니다. 따라서 비게이머와 크게 다르지 않죠.
이를 배제하면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 다수 있습니다. 발매초기에 풀프라이스로 사는 사람들, 오래된 고전게임, 콘솔을 수십만원을 들이며 사는 사람들, 고성능 컴퓨터가 있고 독점작에 연연하지 않음에도 콘솔을 구매하는 사람들
결국 구매층의 대부분은 기존의 팬층 + 새로운 게임을 원하는 하드게이머 이라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가격이 크게 변동하더라도 주 구매층은 큰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발매 한두달전에 게임을 할 수 있다고 한다 해도 그것을 위해서 콘솔을 살 사람들이니까요.
맞습니다 며칠 먼저해볼려고 게임가격도 3 만원4만원 더내는 사람들 많으니까요.
이 분석이 제일 말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노멀 플스로 버틸거라 프로는 거들떠 볼 생각도 없습니다. 플스6이 도를 넘는 가격으로 나오면 그땐 스팀으로 갈아타야죠.
소니가 선넘은 겁니다.
진짜 아싸리 플스5프로 망해버리고 할인을 크게 때리던가 플스5프로 사면 추가 사은품으로 30~50만원정도 게임구매권을 준다든가 그러면 많이들 사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기를 사도 게임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좀 부담스러운게 있기 때문이죠 새로운 유저들 유입을 위해 가격이 저렴했었고 새로운 유저들이 유입을 별로 하지않아 기존고객들한테 그만큼의 돈을 얻는다는건 곧 망하는길로 간다는건데.. 지갑 열사람은 열겠지만은 몇명이나 될까 싶고 분명 플스4프로 쓰고있거나 이제서야 플스5살려고 했다가 프로모델 존버했는데 가격보고 등돌린사람 많을거같네요.. 전 플스5 1세대모델 쓰는 사람입장에서 플스6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존버하렵니다
솔직히 ps5 pro를 어느누가 저 가격을 주고 살지는 모르겠군요...
물론 본인은 진성 콘솔파라서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럴 사람은 극소수겠죠.
그럴만한 게 sony에서 발매하는 플스게임들은 대부분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고 대다수가 기간제 독점작입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독점이 풀리고 pc판으로도 발매될 수 있다는 소리죠.
닌텐도 게임기는 무조건 닌텐도 기기에서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닌텐도 게임이나 닌텐도 기기는 바로 구매를 많이 합니다.
반면 sony의 플스게임들은 대다수가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과연 일정기간마다 바꿔줘야 하는 콘솔기기를 구매할 사람들이 많을까요?
난 트로피때문에라도 PS에서 다른데로 못넘어가고, 무엇보다 컴퓨터로는 게임을 하고 싶지 않음..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것은 업무지, 게임은 소파에서 편히 큰 TV로 하는 것이란 생각때문에 비싸더라도 플5프로는 살 생각임. 가격이 비싼 것에는 동의하나, 3년에 120정도면 그렇게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tkers1196너같이 플5프로 무조건 살거라도 말하는 사람이 딱 전체유저중 3%따리 커뮤유저라는거임
플5프로 판매량 공개되면 존나 화들짝 놀랄듯
플4프로가 1400만장 팔았는데
플6 나오기전에 플5프로가 얼마나 팔지 보자고ㅋㅋ
500만장 언더 예상한다
@@user-gz4be9rv8n 너가 말하는 논지의 문제가 뭐냐면, 기기를 산다 해서 그 기기를 사는 사람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지는 않고 무엇보다 플5프로가 많이 팔리던 적게 팔리던 별 기대 안한다는 것임 프로가 많이 팔리면 나한테 좋은게 뭔데? 너같은 애들이 아이폰이니 갤럭시니 하면서 쓸데없는 기기에 소속감 갖고 있는 거지.. 콘솔은 그냥 내가 만족하면 사고, 아니면 그만인 기기임 필수재도 아닌데 뭐하러 그런 고민을 해야돼
@@user-gz4be9rv8n 플5프로 당연히 적게 팔릴거라 예상하고 있음 가격대가 생각보단 더 심하게 나왔으니까 ㅇㅇ.. 근데 그렇다고 해서 플5프로가 많이 팔려서 내 기분이 좋고 덜 팔려서 화나고 이런건 없지 ㅋㅋㅋ 내가 뭐하러 판매량 보고 뭔가를 느껴야됨?
@@tkers1196갤탭 아이패드 갤럭시 5090 플4프로 플5 스위치 리클라이너 85인치 tv 다 가지고 있는데 소속감 ㅇㅈㄹ하네ㅋㅋㅋ
니가 말하는 논지의 문제가 뭔지 알아?
이 사람은 "진성 콘솔파라서 이거 아니면 안되겠다는 사람은 있겠지만 극소수겠죠" 라고 말했으면 알아듣고 짜지면 될 걸
너는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니 얘기를 주절주절 쌌다는거임
이런 댓글에조차 급발진 못참고 니가 바로 플스에 "소속감가지는" 븅신 아니냐?z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가장 합리적인 의심이네요.. ps5가 있어서 프로는 손도 안될꺼 같지만... 앞으로 이런식이라면 점점 게임말고 다른취미를 찾거나 PC로 완전히 돌아서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ㅠㅠ
비게이머들에게서 투자한걸 기존 게이머들에게 상환받으려고 한다는 시점은 어느정도 동의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기존 게이머들이 등돌릴것이라는걸 전혀 생각하지않은 바보 모지리들이라는 소리인데. 플스를 약 20년넘게 하고있지만, 이번 플스5프로의 엄청난 가격인상은 그렇게 생각해주고 싶지도 않고, 그냥 안사면 됩니다. 이정도 되면 프로를 사주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할 지경이네요. 엄청난 기능의 성능향상도 아니고 차라리 그돈으로 pc를 하나 맞추는게 더 이득이라 생각되네요. 어짜피 플스독점도 2년후면 pc로 풀고있지 않습니까? 그럴꺼면 차라리 독점작들을 pc로 내지 말았어야했어요. 독점이라면서 pc로 발매하곤 게임기 가격을 2배로 올린다? 누가 삽니까? pc로 스팀 이용해서 하고말지
밀린 고지서? 그동안 쓰레기 게임도 AAA타이틀 이랍시고 비싸게 팔아먹었잖아!? 원래 콘솔은 저렴히 팔고 타이틀로 돈버는게 소니나, 닌텐도 같은 업체였음. 근데 다수의 AAA게임 등등 망했다고 유저한테 이 딴식?? 플스1 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왔지만 플스5 프로는 선씨게 넘은거임.
마냥 나쁘지만도 않은게 드디어 PC주의사상 같은것은점차 사라질것같네요게임의
저변과 수익을을 넓히느라 유행같은 PC사상을 넓히는게 싫었는데 본래의 게임머들에게 집중하고 돈을 뽑아낼려연 PC를 넣고싶어도 못넜는. 상황이겠죠
플스 vs 엑박이고 닌텐도는 좀 다른 카테고리라고 봄 ㅋ
내 기준에서 ㅎ
그돈으로. 좋은컴퓨터 한대. 사랔ㅋㅋㅋㅋㅋ이득이듯 소니. 배부럽네
오히려 엑박과 소니의 뻘짓은 스팀 신앙이 더욱 더 커지는 결과로 돌아 올 겁니다.
오오! 게이브 뉴엘이시여 감사합나이다!
영상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네요~👍👍👍👏
소니는 떡밥을 뿌린적이 없는데요 단한번도 단한순간도 손해보는일을 하지않음
손해라고 한적없는디
@@ad-pu2vb 캬 얘봐 역시 민주주의가 좋아
소니 손해 겁나봄 ㅋ 콩코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