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우려되는 게 있어 적어봅니다. 마이너스와 플러스 접지?라는 용어는 걍 com이라고하겠습니다. 풀어보면 등전위가 안나와(통상 0.5Vdc 오버)시 com을 잡는 것이고요. 전류는 표피효과이므로 전선의 최 외각을 닦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갠적으론 전기안전관리자이고 직무고시 이행에 필요한 계측장비 20 종(700만원 정도)을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전자접촉기, 차단기류를 뜯어보면 접점 탄화와 동선 열화로 국부과열이 발생합니다. 철솔 등으로 잘 닦아주면 준신품 상태가 되고요. 저항치가 수백옴에서 0.5옴 이내로 측정됩니다. 차에서 절연저항도 찍어보고 싶은데 250Vdc 미만 장비가 없고..여기까지 접근하는 이도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일부러 마이너스 접지 잡는다고 문어발로 여러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버들 보면 마치 직격뇌(번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망상접지를 하는 걸 차에 거미줄을 쳐 놓고..고작 히오키3280따위로 저항이 줄었다고 하니 웃음만 나옵니다. 중전기 회사에서 산업용 모터 권선 코일 저항 재면 0.00x대 측정기쯤 되는 그런 모터도 접지는 외함 접지 한군데 잡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교류는 N으로 회기하는 것과 달리. 차는 차대접지로 회기하는 점이 다를 뿐이지요. 여하튼 메이커에서 짚어 준 위치에 접지선의 말단만 처리잘해주면 됩니다. 단자청소 외 노출된 연선은 산화가 되는데 조금 잘라 피복벗기고 새 단자로 압착하여 이어주면 됩니다. 단자는 겉보기엔 알미늄으로 보이나 주석도금된 단자로 바꿔줘야 하고요. 순동단자보다 낫습니다. 고유저항은 동이 좋은데 녹발생에서 취약하므로 주석도금된 구리단자로 바꾸면 좋습니다. 그리고 야마가 안나는 최대한으로 꽉조여 주는게 좋은게..일제 히오키BT3554라는 배터리진단기로 단자대 볼트 대가리와 그걸 잡아주는 단자대 간에도 전위차가 있습니다. 본네트 내부의 환경이 가혹하므로.. 결론은 전선열화가 잘되고..거의 쩔어붙으니 등전위 차가 올라가는 걸로 보입니다. 자차정비에 관심이 생기니 저도 시간될 때 작업 전후 비교해서 블로그에 한번 올릴까 합니다. 산업용 2or3점 접지저항 측정과 달리, 차량도 접지저항 측정이 가능한지, 측정값이 유효한 의미가 있는 건지도 한번 테스트해봐야 겠네요. 장비 구매는 망설여 졌는데 덕분에 1/2토크렌치,600미리렌치 구매했고 나머지는 215개 들이 차동차 공구함 셋트로 구매했고요. 리프트는 전동유압식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리스 말이 많은데 저도 배터리 단자 부분에 양털유 바르고 배터리 단자를 연결해 놨는데 그 이유가 배터리 교체 전에 보니 단자에 녹색 이물질과 작은 녹들이 조금 보더군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할 때 단자부분 사포질 하고 양털유 바르고 5년이 지났지만 녹발생이 없습니다. 구리스가 절연체인 것은 맞지만 녹발생시에는 더욱더 전기 흐름이 안좋고 부품에 치명적 입니다. 그리고 '태송' 유투브 보면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는 그냥 차체 아래 쪽에 그냥 연결되어 있는데 그 연결 부분에 녹이 발생하여 이상이 생겨 수리한 영상도 있습니다. 구리스 도포는 이런 녹발생을 방지하여 녹으로 인한 더 악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좋은 방법으로 여겨 집니다. 전동 공구에도 구리스의 점도는 저항을 증가시키지만 각종 기어를 보호하기에 사용 되듯이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다고 보고 저도 각종 구리스(테프론,고온,실리콘,양털유,고착방지,막구리스등)를 상황에 따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상이 생긴 적은 없습니다. 구리스가 없거나 부족해서 이상이 생겼으면 생겼지...
요즘은 미션오일팬에 필터도 교환하게 되어있지만 hg 나 카니발 비슷한 연식들은 미션을 까야 필터가 나오는게 참... 왜그렇게 설계를 했는지 난감하네요 결국 필터를 교환할 시기는 미션 오버홀 한번 해야지 할 때나 가능한 그동안 어마무시한 쇳가루가 쌓여갈텐데 오일관리 해도 답이 없겠죠?
카발로님이 사용하신 제품이 Super Lube사 제품으로 보이고 Can Super Lube® be used as a dielectric grease? Yes, Super Lube® Greases and Oils have good electrical insulating properties and will protect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라고 본사 홈페이지 FAQ에 나와있으니 dielectric grease(절연 그리스)로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래는 추가로 찾아본 내용인데 The Drive 홈페이지 What The Heck Is Dielectric Grease?라는 글이고, 도체 사이가 꽉 조여져있는 상태에서 절연그리스를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접지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라고 해석되는데요. 한번 확인해주시죠. What Is Dielectric Grease? Dielectric, sometimes referred to as tune-up grease, is a viscous non-conductive waterproof substance used to protect electrical connections from corrosion and dirt. Will Dielectric Grease Worsen a Connection? There is a myth floating around that putting dielectric grease into electrical connections can cause them to fail because the grease gets between the metal. That’s not true. Although the dielectric grease does insulate the metal and wiring from external invaders, the contacts are tight enough to still maintain a connection, the grease is just displaced. That said, you do not need to squirt huge globs of dielectric grease into your connectors as you see in some videos out there. When To Use Dielectric Grease Dielectric grease acts as a lubricant, a sealant, an insulator, and a protectant when lightly used on these applications. Battery terminals Spark plug boots Bulb sockets Trailer connectors General electrical connections General plastic or rubber lubrication Pros of Dielectric Grease Helps prevent voltage leakage Helps insulate the electrical connection in frigid conditions Protects against water damage Protects against corrosion Protects against dirt and grime Protects against heat damage Protects against material bonding Protects against electrical overheating
스스로 생각해도 의문이 좀 남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절연체로서 오히려 접지를 막는 요소가 있었다면 차량이 작동을 안하거나 뭔가 이상 신호가 있었을 텐데...작업을 했던 저만 놓고 봐서는 그래도 뭔가 좋아진 감이 있었고(오직 작업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또 달라진 걸 못 느끼겠다 하시니 그러면 효과 없는 거지 뭐...했던 점에서 최소한 접지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구형 엑센트 탈 때, 체크엔진 불 들어오면서 20KM이상 가속불능에 기어 2단에서 변속이 안되는 증상이 나왔고, 스캐너 찍으면 미션 2속고정 코드만 나왔다죠.. 그나마 배터리 마이너스떼서 ecu초기화하면 다시 주행은가능. 하지만 주행 중 갑자기 다시 체크엔진 켜지며 주행불능 ㅠㅠ... 여기저기 정비소 돌아다녀도 못잡고.. 미션고장같대서 미션전문점 갔더니 미션은 아주 멀쩡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폐차해야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헤드라이트 옆쪽 접지포인트에 부식이 난걸 발견해서 사포로갈고 청소하고 접지보강까지했더니 그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문제가 2010년 6월... 잊혀지지도 않네요. 군대 첫 휴가 나왔을 때 일어났는데, 또 증상이 없다가 2016년 쯤에는 아예 주행불능할 정도로 심해졌었는데, 접지 청소 후 지금까지 증상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 2초정도 그러다가 괜찮아 지더군요. 오래된차량들은 접지도 점검 포인트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보강 접지를 한지 2년반이 지났습니다 플러스접지도 했구요 차는 11년식 디젤// 체험 후기는 일단 밧데리 수명이 6개월 연장됨을 느끼고 전체적인 컨디션이 호전된것을 느낌니다 볼트게이지확인시 0.2볼트 올라갔습니다 년식이 좀 된차량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재료는 비싼거 필요 없고 전도만 잘되면 됩니다 설치 설계는 밧데리 아래 쪽 빈공간을 활용해서 분배를 했기에 전체적으로 눈에 잘 안띠고 흡기라인 탈거에도 간섭이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 스포티지 미션-배터리 접지만큼은 효과 있다 느꼈는데...추후에 스포티지 미션 접지부만 한번 청소하고 한번 확인해보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ㄷㄷ 예전에 제가 느꼈던 부분이랑 비슷하네요 미리 배선 길이 다 측정해서 하면 되는데, 이놈의 세트로 파는 거 대충 사서 길이 비슷한 거 끼우다보니 생각보다 난잡하게 나오더군요 ㅠ
저도 그게 맞나? 이게 맞나?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ㅎㅎ 압착되어 연결된 부분도 그렇고 볼트 나사산도 그렇고 하얗게 된 경우가 보이더군요 이게 일종의 녹이고 저항을 올리는 성질의 것이라면...갈아내고 그리스 발라주는 게 추후의 예방에 있어서 좋겠다 싶더라고요 접촉되는 부분은 그리스를 밀어내고, 접촉되지 않는 부분은 그리스가 묻어서 방수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좀 더 지켜보고 재작업을 해야할지...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잘 봤습니다. 알기로는 보여 주시는 차가 2.4 gdi hg로 알고 있는데.. 혹시 브레이크가 풋브레이크면 와이어 장력 조절하는 방법을 한번 제작해 주시면 어떨까요? 타 유툽 채널 귀여운친구들인가 거기거 SM 풋브레이크 장력 조절하는 쇼츠가 돌아다니던데.. 현기도 저렇게 간단한지 궁금하네요.
결국 그 조절부까지 접근하는 것까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 접근이 아주 쉬운 차량도 있고, 조금 까다로운 차량도 있죠...풋브레이크인 차량은 운전석 시트와 조수석 시트 사이의 암레스트? 콘솔? 이 부분을 제거해야 뒷자리 중간이랑 그 아래 지점 정도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검사 불합격한 타 차량으로 이 부분을 조절해보니...별 의미가 없더군요 ㄷㄷ 당길 때의 체감은 좋아지는데 실제 주차브레이크 때의 수치는 똑같이 불합격 ㄷㄷ 자동차검사 시에 주차브레이크가 20% 이상 나와야하는데 이게 불합격 나올 정도라면 그냥 케이블 교환으로 해결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 제 차도 수치가 20.1% 정도 나와서 아마 2년 내에 한번 다룰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이게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ㅎㅎ 찾아보니 미국 내 정비하는 사람들도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속이 볼트에 의해서 압착되니 전기가 안 통할 리는 없고, 다만 그리스를 발라서 방수처리해서 녹 발생을 막되, 다만 이때 그리스는 왜 하필 비전도성을 가지는 디일렉트릭 그리스 혹은 실리콘그리스를 쓰나? 하니 반대로 전도성 그리스를 바르면 쇼트가 날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점에서 저도 그냥 실리콘그리스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뭐가 나빠진 것도 없다보니...접지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자체접지를 추가로 하는 것은 플라시보 효과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카발로님 처럼 이종금속에 의한 부식을 막아서 접지접촉저항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납땜하면 제일 좋지만 그러면 정비를 못하겠죠 ㅎㅎ 추가로 접지를 해서 좋아졌다고 하신분들 보면 카발로님처럼 분해 청소하면 똑같은 성능이 나올껍니다.
죄송합니다만 이왕 할꺼면 그냥 통교환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터미널 보다 터미널에 물린 배선이 더 많이 부식될 겁니다. 어차피 접촉하고 있는 부분들은 부식이 안 됐을꺼니까요. 요즘 차들은 부식되지 말라고 수축 튜브도 정성스럽게 씌워놨는데, 진짜 바보짓입니다. 오히려 전선 부식 상태 확인도 안 되고, 부식은 부식대로 되고 별 효과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위는 아예 수지를 쏴서 연결 부위가 공기랑 접촉을 절대 못 하게 해놓죠. 가격도 얼마 안 하니까 그냥 새걸로 교환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정~~ 돈 아까우면 테스터기로 저항값 찍어보고 저항값이 뜨면 교환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 . .
터미널은 브레이크 캘리퍼의 구리 와셔와 동일한 원리로 표면에 밀착하게 됩니다. 그리스를 휴지로 닦아도 잔류하는데 밀어내는 정도가지고는 무조건 잔여물이 남습니다. 컴퓨터 CPU 서멀 그리스 눌렀을 때 남은 잔여물이 열전도 면적을 넓혀주는 건데, 절연체임 실리콘 그리스를 바른 건 전기 절연 면적을 넗히는 거죠.
논리적으로는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궁금해서 동일한 단자 두 개 구해서 하나는 쌩으로 결합 하나는 실리콘그리스 완전 떡칠해서 결합해서 저항 dc전압 다 재보니 그냥 동일한 값이 나오네요 이제 두 단자를 외부환경에 던져놓고 비도 맞고 이래저래 한 상태에서 추후 측정해보면 또 어떨지...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caballo8583 음 두분의 대화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든 건, 부하가 걸렸을 때 전압과 전류의 차이를 측정해 봐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얼마전에 경험한 건데, 시동걸때 크랭킹이 6번 이상 후에 걸리던 차가, 전압을 아무리 재 봐도 정상이었는데 배터리를 바꾸고 나니 2번 크랭킹하고 시동이 걸리는 겁니다. 원인이 이전 배터리의 단자(둥근부분 내부)가 헐렁헐렁해서 무부하 전압을 재면 정상인데 단자 저항이 커서 시동걸때는 전류가 충분치 않고 전압강하가 많이 일어나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배터리 바꾸기 전에 망치로 단자를 때리면 된다고 해서...ㅋㅋ 그러니 일발 시동이 걸리곤 했는데 나중에 다시 너덜해져서 방전됬거든요
해외 유튜버 보니 실리콘 구리스 많이 바르더라구요 저는 배터리 접촉부만 발라놨었는데 부식하나 없이 멀쩡하더군요.
덕분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우려되는 게 있어 적어봅니다.
마이너스와 플러스 접지?라는 용어는 걍 com이라고하겠습니다. 풀어보면 등전위가 안나와(통상 0.5Vdc 오버)시 com을 잡는 것이고요.
전류는 표피효과이므로 전선의 최 외각을 닦아주어야 할 것입니다.
갠적으론 전기안전관리자이고 직무고시 이행에 필요한 계측장비 20 종(700만원 정도)을 가방에 넣어다닙니다.
전자접촉기, 차단기류를 뜯어보면 접점 탄화와 동선 열화로 국부과열이 발생합니다. 철솔 등으로 잘 닦아주면 준신품 상태가 되고요. 저항치가 수백옴에서 0.5옴 이내로 측정됩니다. 차에서 절연저항도 찍어보고 싶은데 250Vdc 미만 장비가 없고..여기까지 접근하는 이도 아직 발견 못했습니다.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일부러 마이너스 접지 잡는다고 문어발로 여러개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유튜버들 보면 마치 직격뇌(번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망상접지를 하는 걸 차에 거미줄을 쳐 놓고..고작 히오키3280따위로 저항이 줄었다고 하니 웃음만 나옵니다.
중전기 회사에서 산업용 모터 권선 코일 저항 재면 0.00x대 측정기쯤 되는 그런 모터도 접지는 외함 접지 한군데 잡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교류는 N으로 회기하는 것과 달리. 차는 차대접지로 회기하는 점이 다를 뿐이지요.
여하튼 메이커에서 짚어 준 위치에 접지선의 말단만 처리잘해주면 됩니다. 단자청소 외 노출된 연선은 산화가 되는데 조금 잘라 피복벗기고 새 단자로 압착하여 이어주면 됩니다. 단자는 겉보기엔 알미늄으로 보이나 주석도금된 단자로 바꿔줘야 하고요. 순동단자보다 낫습니다. 고유저항은 동이 좋은데 녹발생에서 취약하므로 주석도금된 구리단자로 바꾸면 좋습니다.
그리고 야마가 안나는 최대한으로 꽉조여 주는게 좋은게..일제 히오키BT3554라는 배터리진단기로 단자대 볼트 대가리와 그걸 잡아주는 단자대 간에도 전위차가 있습니다. 본네트 내부의 환경이 가혹하므로..
결론은 전선열화가 잘되고..거의 쩔어붙으니 등전위 차가 올라가는 걸로 보입니다.
자차정비에 관심이 생기니 저도 시간될 때 작업 전후 비교해서 블로그에 한번 올릴까 합니다.
산업용 2or3점 접지저항 측정과 달리, 차량도 접지저항 측정이 가능한지, 측정값이 유효한 의미가 있는 건지도 한번 테스트해봐야 겠네요.
장비 구매는 망설여 졌는데 덕분에 1/2토크렌치,600미리렌치 구매했고 나머지는 215개 들이 차동차 공구함 셋트로 구매했고요. 리프트는 전동유압식 알아보고 있습니다.
전자회기를 방해하는 실리콘 및 구리스은
는 안하는 걸 추천합니다. 전기적인 측면에서는 걍 곱게 갈아내고 잘 딱아주고유효 접촉면을 크게하는 것이 좋겠네요. 나사홀 내부도 불어 내는 것도 좋겠습니다.
건강은 괜찮으신가요?
최근에 건강문제에 관한 코멘트를 하시고 올라오는 영상이 없어 심히 걱정이 되네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카발로님~ 실리콘 스프레이 양털유처럼 하체에 뿌리면 되나요? 나중에 실리콘스프레이 하체 뿌리는 셀프시공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실리콘 스프레이는 부싱 같은 고무에 뿌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실리콘스프레이도 한번 구입을 해보겠습니다 ㅎㅎ
흡기청소후저속에서
고무줄로잡었다 놓는듯한증상이생게어요 무엇이문제일까요
혹시 흡기 청소에 흡기매니폴드 가변흡기까지 싹 하신 걸까요? 뭔가 터보차저나 흡기매니폴드 가변 쪽 문제 같은 느낌인데...터보는 건드린 적도 없으시고...
@@caballo8583 네 인젝터egr. 밸브3개함 터보안함
@@caballo8583 부속교체후 초기화 학습을안해서 그러답니다 하고나니 멀쩡함니다
정겨운 목소리 상세한 설명 역쉬 !!!
굿 !! 입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구리스 말이 많은데 저도 배터리 단자 부분에 양털유 바르고 배터리 단자를 연결해 놨는데 그 이유가 배터리 교체 전에 보니 단자에 녹색 이물질과 작은 녹들이 조금 보더군요.
그래서 배터리 교체할 때 단자부분 사포질 하고 양털유 바르고 5년이 지났지만 녹발생이 없습니다.
구리스가 절연체인 것은 맞지만 녹발생시에는 더욱더 전기 흐름이 안좋고 부품에 치명적 입니다.
그리고 '태송' 유투브 보면 배터리 마이너스 단자는 그냥 차체 아래 쪽에 그냥 연결되어 있는데 그 연결 부분에 녹이 발생하여 이상이 생겨 수리한 영상도 있습니다.
구리스 도포는 이런 녹발생을 방지하여 녹으로 인한 더 악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한가지 좋은 방법으로 여겨 집니다.
전동 공구에도 구리스의 점도는 저항을 증가시키지만 각종 기어를 보호하기에 사용 되듯이 손해보다는 이익이 많다고 보고 저도 각종 구리스(테프론,고온,실리콘,양털유,고착방지,막구리스등)를 상황에 따라 많이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상이 생긴 적은 없습니다. 구리스가 없거나 부족해서 이상이 생겼으면 생겼지...
수고하셨습니다
아 카발로님, 혹시 정비 목록을 정리해 두신 페이지나 플레이리스트가 있습니까? 찾아보는게 너무 힘들어요 이넘의 썩튜브 넘들 일부러 검색하기 힘들게 만들어 놨어요 ㅋㅋ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무더위 잘 보내시고 건강조심하시고 다음 영상 기다려봅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포항인데
늘 응원합니다
요즘은 미션오일팬에 필터도 교환하게 되어있지만
hg 나 카니발 비슷한 연식들은 미션을 까야 필터가 나오는게 참... 왜그렇게 설계를 했는지 난감하네요
결국 필터를 교환할 시기는 미션 오버홀 한번 해야지 할 때나 가능한 그동안 어마무시한 쇳가루가 쌓여갈텐데 오일관리 해도 답이 없겠죠?
잘함니다
혹시 실리콘 구리스 대신 바세린 바르면 조금 그런가요..?
목소리가 중독성 있게 들리는건 저만 그런가요?
ㅋㅋ 왠만한 정비채널보다 상세한 설명
ㅎㅎ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카발롬님!
힘내라~!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좋아요 후 시청~
잘 봤습니다.
카발로님 유압자키 추천해주세요^^
보기만 해도 귀찮아 짐 😂ㅎㅎㅎ 더위 조심하세요.
뜬금없는 얘기지만 페달 블랙박스 설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돈 ㅈㄹ 일까요?
전도성 구리스 바르면 됩니다.
ㅋㅋ 날도 더운데 머리 쥐어짜?서
컨텐츠 꺼리 만드는 것도 어려운 일. ㅎㅎ
안녕하세요. 카발로입니다. 는 속으로 생각 중,,
자가정비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되고 있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실리콘은 최고급 전선 피복용으로 쓰일 만큼 대표적인 절연체인데요
실리콘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던거같은데
아무래도 전도성 실리콘을 사용하셧겠죠..?
카발로님이 사용하신 제품이 Super Lube사 제품으로 보이고
Can Super Lube® be used as a dielectric grease?
Yes, Super Lube® Greases and Oils have good electrical insulating properties and will protect electrical and electronic equipment.
라고 본사 홈페이지 FAQ에 나와있으니 dielectric grease(절연 그리스)로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요?
아래는 추가로 찾아본 내용인데
The Drive 홈페이지 What The Heck Is Dielectric Grease?라는 글이고, 도체 사이가 꽉 조여져있는 상태에서 절연그리스를 적절히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접지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라고 해석되는데요. 한번 확인해주시죠.
What Is Dielectric Grease?
Dielectric, sometimes referred to as tune-up grease, is a viscous non-conductive waterproof substance used to protect electrical connections from corrosion and dirt.
Will Dielectric Grease Worsen a Connection?
There is a myth floating around that putting dielectric grease into electrical connections can cause them to fail because the grease gets between the metal. That’s not true.
Although the dielectric grease does insulate the metal and wiring from external invaders, the contacts are tight enough to still maintain a connection, the grease is just displaced. That said, you do not need to squirt huge globs of dielectric grease into your connectors as you see in some videos out there.
When To Use Dielectric Grease
Dielectric grease acts as a lubricant, a sealant, an insulator, and a protectant when lightly used on these applications.
Battery terminals
Spark plug boots
Bulb sockets
Trailer connectors
General electrical connections
General plastic or rubber lubrication
Pros of Dielectric Grease
Helps prevent voltage leakage
Helps insulate the electrical connection in frigid conditions
Protects against water damage
Protects against corrosion
Protects against dirt and grime
Protects against heat damage
Protects against material bonding
Protects against electrical overheating
스스로 생각해도 의문이 좀 남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게 절연체로서 오히려 접지를 막는 요소가 있었다면 차량이 작동을 안하거나 뭔가 이상 신호가 있었을 텐데...작업을 했던 저만 놓고 봐서는 그래도 뭔가 좋아진 감이 있었고(오직 작업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또 달라진 걸 못 느끼겠다 하시니 그러면 효과 없는 거지 뭐...했던 점에서 최소한 접지에 방해가 되지는 않는 듯합니다
실리콘....다시 작업하셔야 할것 같아요..wd뿌리시고 잘 닦아서 하셔야 랄듯
일단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ㅎㅎ 저도 의문이 좀 많이 남긴 합니다 이게 논란이 있더군요 오히려 전도성그리스를 써야하지 않냐 vs 비전도성그리스가 맞다
실리곤 그리스가 절연물질인데 접지에 하면 되나 .? 이친구 큰일날 사람이네..
저는 청소가 제일 싫어요.. ㅜㅜ;;; 정말 녹 제거 하고, 그라인더로 날리는 모습 볼 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저는 죽을 것 같아요. 청소 작업 하고 있으면.. ^^;;;;
노후 차량 접지는 딱 한가닥만 하는... 현기차 기준으로 앞에서 봐서 왼쪽의 접지선, 오른쪽 접지선이 차체에 체결 되어 있으니 이것만 연결해주면 접지는 간단히 해결 되겠더군요.
날도 더운데 쉬엄쉬엄 영상자주올려주세요...?
구형 엑센트 탈 때, 체크엔진 불 들어오면서 20KM이상 가속불능에 기어 2단에서 변속이 안되는 증상이 나왔고, 스캐너 찍으면 미션 2속고정 코드만 나왔다죠.. 그나마 배터리 마이너스떼서 ecu초기화하면 다시 주행은가능. 하지만 주행 중 갑자기 다시 체크엔진 켜지며 주행불능 ㅠㅠ... 여기저기 정비소 돌아다녀도 못잡고.. 미션고장같대서 미션전문점 갔더니 미션은 아주 멀쩡하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폐차해야하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헤드라이트 옆쪽 접지포인트에 부식이 난걸 발견해서 사포로갈고 청소하고 접지보강까지했더니 그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문제가 2010년 6월... 잊혀지지도 않네요. 군대 첫 휴가 나왔을 때 일어났는데, 또 증상이 없다가 2016년 쯤에는 아예 주행불능할 정도로 심해졌었는데, 접지 청소 후 지금까지 증상 딱 한번 있었습니다.
그것도 한 2초정도 그러다가 괜찮아 지더군요. 오래된차량들은 접지도 점검 포인트라는걸 몸소 느꼈습니다.
보강 접지를 한지 2년반이 지났습니다 플러스접지도 했구요 차는 11년식 디젤// 체험 후기는 일단 밧데리 수명이 6개월 연장됨을 느끼고 전체적인 컨디션이 호전된것을 느낌니다 볼트게이지확인시 0.2볼트 올라갔습니다 년식이 좀 된차량은 적극 추천드립니다 재료는 비싼거 필요 없고 전도만 잘되면 됩니다 설치 설계는 밧데리 아래 쪽 빈공간을 활용해서 분배를 했기에 전체적으로 눈에 잘 안띠고 흡기라인 탈거에도 간섭이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예전 스포티지 미션-배터리 접지만큼은 효과 있다 느꼈는데...추후에 스포티지 미션 접지부만 한번 청소하고 한번 확인해보고 싶은 욕심이 듭니다 ㄷㄷ 예전에 제가 느꼈던 부분이랑 비슷하네요 미리 배선 길이 다 측정해서 하면 되는데, 이놈의 세트로 파는 거 대충 사서 길이 비슷한 거 끼우다보니 생각보다 난잡하게 나오더군요 ㅠ
접지와 차체 연결부는 실리콘 바르지 않고 조인시킨후에 외부에 바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게 맞나? 이게 맞나? 좀 의문스럽긴 합니다 ㅎㅎ 압착되어 연결된 부분도 그렇고 볼트 나사산도 그렇고 하얗게 된 경우가 보이더군요 이게 일종의 녹이고 저항을 올리는 성질의 것이라면...갈아내고 그리스 발라주는 게 추후의 예방에 있어서 좋겠다 싶더라고요 접촉되는 부분은 그리스를 밀어내고, 접촉되지 않는 부분은 그리스가 묻어서 방수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좀 더 지켜보고 재작업을 해야할지...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흐흐
접지랑 접지청소를 콘텐츠로 다루는 유일무이男👍
그라인더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그라인더에 끼워쓰는 녹 제거하는 브러쉬도
어디서 사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접지의 가장 중요한건 제너레이터와 엔진의 연결부분 배터리와 제너레이터 연결선 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동감합니다 이게 좀 드러난 차량이면 했을 텐데, 알터가 저 아래에 있는 거 보고 허허...이건 다음 기회에...하게 되더군요 ㅎㅎ
저도요즘 HG 3.0 LPG 가져와서 수리중 입니다 현제 키로수46만 넘었어요 ㅋㅋㅋ 😂😂😂
저도 3.0 LPG 한번 사볼까 생각만 했는데...HG 두 대는 뭔가 이상한 것 같아서 ㅎㅎ 엔진오일만 잘 교환해도 100만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하면서도 46만은 뭔가 신기하네요 흐흐
@@caballo8583 뺑이치게 고치고 있지만 하나씩 변해가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특히 왠만한분은 시도하지도 않지만 나름하나씩 고치는 재미도 있어요 ㅎㅎ 디스크로터 타공으로 갈려고 자금모으고 있네요 ㅎㅎ 리프트 없이 수리하니 뱃살이 조금씩 줄어듭니다 ㅎㅎㅎ 😆 😂 😎
현대기준이라 쌍용도 마찬가지겠지요?저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차도
아무것도 아닌것같아도 순정접지가 불안정하면 바로 증상이 나옵니다.
도색된 부분의 접지는 볼트의 나사산 부분으로 전기가 통하기 때문에 차체와 맞닫는 접지 터미널을 청소하는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차라리 볼트 나사산을 철솔로 문질러 주거나 볼트 자체를 바꿔주는게 좋습니다.
실리콘구리스는 부도체인데....그럼 접지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거 아닌지요??
잘 봤습니다. 알기로는 보여 주시는 차가 2.4 gdi hg로 알고 있는데.. 혹시 브레이크가 풋브레이크면 와이어 장력 조절하는 방법을 한번 제작해 주시면 어떨까요? 타 유툽 채널 귀여운친구들인가 거기거 SM 풋브레이크 장력 조절하는 쇼츠가 돌아다니던데.. 현기도 저렇게 간단한지 궁금하네요.
디스크로터 보면 작은 고무마개 있으며 이걸 빼고 보면 작은 톱니 위 아래 움직입니다 운전석은 시계방향 조수석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려주시면 풋브레이크 장력 조절을 할수 있어요
결국 그 조절부까지 접근하는 것까지가 핵심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 접근이 아주 쉬운 차량도 있고, 조금 까다로운 차량도 있죠...풋브레이크인 차량은 운전석 시트와 조수석 시트 사이의 암레스트? 콘솔? 이 부분을 제거해야 뒷자리 중간이랑 그 아래 지점 정도에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검사 불합격한 타 차량으로 이 부분을 조절해보니...별 의미가 없더군요 ㄷㄷ 당길 때의 체감은 좋아지는데 실제 주차브레이크 때의 수치는 똑같이 불합격 ㄷㄷ 자동차검사 시에 주차브레이크가 20% 이상 나와야하는데 이게 불합격 나올 정도라면 그냥 케이블 교환으로 해결하시는 것 같습니다 올해 제 차도 수치가 20.1% 정도 나와서 아마 2년 내에 한번 다룰 것 같습니다 ㅎㅎ
접지 연결하는데 실리콘그리스를 도포하면...접지가안될낀데...??!??!?!?!?!
저도 이게 뭔가 이상하다 싶더군요 ㅎㅎ 찾아보니 미국 내 정비하는 사람들도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금속이 볼트에 의해서 압착되니 전기가 안 통할 리는 없고, 다만 그리스를 발라서 방수처리해서 녹 발생을 막되, 다만 이때 그리스는 왜 하필 비전도성을 가지는 디일렉트릭 그리스 혹은 실리콘그리스를 쓰나? 하니 반대로 전도성 그리스를 바르면 쇼트가 날 확률이 더 높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점에서 저도 그냥 실리콘그리스를 선택했습니다 저도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뭐가 나빠진 것도 없다보니...접지가 안되는 건 아닙니다
동와셔 썼으면 더좋지않을까생각
마지막 말이 압권이네요
작업 전이나 후나 똑같이 잘 나가는구만...차라리 후에 안 나가는 변화라도 있었어야 재미가 있었을 텐데 아쉽습니다 흐
체감이 안되면 마이너스 접지 하시면 바로 체감 옵니다.
변속이 달라져요
자체접지를 추가로 하는 것은 플라시보 효과 외에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카발로님 처럼 이종금속에 의한 부식을 막아서 접지접촉저항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생각은 납땜하면 제일 좋지만 그러면 정비를 못하겠죠 ㅎㅎ
추가로 접지를 해서 좋아졌다고 하신분들 보면 카발로님처럼 분해 청소하면 똑같은 성능이 나올껍니다.
순정외에 하는 접지는 돈낭비고 아무 의미없다고 경험했다
미션-배터리 연결한 접지 하나만큼은 떼니까 뭐지? 하는 걸 경험했고, 나머진 뭐 떼고 붙이고 해도 잘 모르겠더군요 ㅎㅎ
이런 근본적인거 좋습니다! 따라할수 있을거 같진 않지만요 ㅎㅎ. 요즘 체력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혹시 비타민 C 부족은 아닌지 체크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돈도 별로 안들고 부작용도 없으니깐요. 저는 메가도스 용법 해보니깐 몸이 확 살아나더라구요. 소화, 혈당 호전되고 눈도 약간 맑아지고.. 한번 체크 해 보심이!
실리콘 구리스는 접지저항을 증가시킵니다.
금속과 금속 닿는 부분은 어차피 압착되면서 그리스 밀어내고, 그 빈틈을 메꿔서 방수처리되는 셈이라고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헛된 기대일지도 모르겠네요 흐흐
부식방지 및 표면접촉면적을 증가시키는 구리스 있긴한데 먼지등 오염이 가능한곳 , 온도가 높은곳 진동이 있는 접점 에는 청결을 유지하는것이 권장됩니다
저는 군에서 항공 전자장비 정비하는데 접지면에 이물질을 직접 바른다???!!
절대 아니되옵니다!!!!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죄송합니다만 이왕 할꺼면 그냥 통교환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터미널 보다 터미널에 물린 배선이 더 많이 부식될 겁니다.
어차피 접촉하고 있는 부분들은 부식이 안 됐을꺼니까요.
요즘 차들은 부식되지 말라고 수축 튜브도 정성스럽게 씌워놨는데, 진짜 바보짓입니다.
오히려 전선 부식 상태 확인도 안 되고, 부식은 부식대로 되고 별 효과 없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위는 아예 수지를 쏴서 연결 부위가 공기랑 접촉을 절대 못 하게 해놓죠.
가격도 얼마 안 하니까 그냥 새걸로 교환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정~~ 돈 아까우면 테스터기로 저항값 찍어보고 저항값이 뜨면 교환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선택은 각자 알아서 . . .
배터리 ㅡ극 탈거 시에 조심해야 합니다
터미널은 브레이크 캘리퍼의 구리 와셔와 동일한 원리로 표면에 밀착하게 됩니다.
그리스를 휴지로 닦아도 잔류하는데 밀어내는 정도가지고는 무조건 잔여물이 남습니다.
컴퓨터 CPU 서멀 그리스 눌렀을 때 남은 잔여물이 열전도 면적을 넓혀주는 건데, 절연체임 실리콘 그리스를 바른 건 전기 절연 면적을 넗히는 거죠.
논리적으로는 저도 그게 맞다고 봅니다만...궁금해서 동일한 단자 두 개 구해서 하나는 쌩으로 결합 하나는 실리콘그리스 완전 떡칠해서 결합해서 저항 dc전압 다 재보니 그냥 동일한 값이 나오네요 이제 두 단자를 외부환경에 던져놓고 비도 맞고 이래저래 한 상태에서 추후 측정해보면 또 어떨지...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이 방법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caballo8583 음 두분의 대화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든 건, 부하가 걸렸을 때 전압과 전류의 차이를 측정해 봐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얼마전에 경험한 건데, 시동걸때 크랭킹이 6번 이상 후에 걸리던 차가, 전압을 아무리 재 봐도 정상이었는데 배터리를 바꾸고 나니 2번 크랭킹하고 시동이 걸리는 겁니다. 원인이 이전 배터리의 단자(둥근부분 내부)가 헐렁헐렁해서 무부하 전압을 재면 정상인데 단자 저항이 커서 시동걸때는 전류가 충분치 않고 전압강하가 많이 일어나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배터리 바꾸기 전에 망치로 단자를 때리면 된다고 해서...ㅋㅋ 그러니 일발 시동이 걸리곤 했는데 나중에 다시 너덜해져서 방전됬거든요
접지를 하기위한 큰그림??
ㅋㅋㅋ 그 난잡한 걸 하고 싶지가 않네요...그래서 추후 순정 배선을 교환해야하나 생각하다가 가격 보고 접었습니다...(배선 여러 개 중 하나만 딱 골라잡아도 30만원 ㄷ)
3:03 예전에는 플라시보의 대표 주자였는데 현대에서 엔진&미션 접지를 순정으로 넣어주는게 격세지감이죠 ㅎㅎ
3:59 제차는 접지전용 볼트(나사산이 도장과 너트를 상처내는)에 전착도장된 걸 와이어브러시로 다 날려버리고 부식방지 처리하니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5:54 아연부식이라고 부르더군요
저걸 왜 하는지 표시가 안 나는 차는 왜 안 나는지를 모르니까 플라시보라 생각하겠죠.
그래서 타이틀에도 적혀 있지 않습니까.
효과가 없어야 안심하는 작업이라고 . . .
아... 3등
3등?
1등!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