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35회⑤] 자식들은 굶기면서 어려운 이웃 돕는 남편이 야속해 우는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35회 "만화리 로맨스 꽃보다 할멈"
경상북도 예천의 작은 시골 마을 만화리 그곳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는 백발의 노부부가 있다. 바로 잉꼬부부로 소문난 권병관 할아버지와 윤사연 할머니다. 그런데 요즘 사연 할머니가 심상치 않다.
93세의 나이에도 농사를 짓는 할아버지가 영 못마땅한 것.
할머니는 이제는 농사를 그만두고 편안한 노년을 보내고 싶다는데...
72년을 해로하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 천생연분 노부부의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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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y6rk4yg3i]

할머니,할아버지 지금도 살아계신지요? 너무 뵙고싶어요! 천사같은 할머니! 대단한 할아버지! 두분이 이시대의 영웅이십니다! ❤

[@rustyd7413]

아이고 이집은 할매덕에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