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227회 2부] 형수와 시장 구경 가는 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68살 지적장애 시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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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227회 "103세 한말재 여사의 희노애락"
전북 김제시 금산면 구월리 어유마을 올해로 103세가 된 한말재(103) 여사와
함께 사는 환갑 넘은 막내 아들 박상길(68)씨. 옆집에는 시어머니를 살뜰히
챙기는 둘째 아들 내외 박상봉(72) 한순덕(66) 씨가 산다. 환갑이 훌쩍 넘은
막내아들은 군대에서 사고로 머리를 다쳐 장가도 못간 채 노모와 한평생을
함께 살고있다.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과 함께 사는 며느리 순덕씨는 안쓰러운
마음에 더욱 어머니를 챙긴다. 함께 살아도 좋으련만 성치 못한 아들 데리고
아들내외에게 기댈 수가 없다며 노구를 이끌고 밥을 하고 빨래도 하는
한말재 여사의 인생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전라북도 #환갑 #노모 #지적장애 #후유증 #빨래 #장가 #며느리
저런효부가요즘가있다니,놀랍네요!순덕씨!존경합니다!!복많이받으셔요!
동감
아들들은 다 무뚝뚝. 둘째 며느리마저 없었으면 말년 비참하게 사셨겠네.
둘째 며느님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셔요.
며늘님이 복덩이세요
비참이네.뭐네 니가 그런말 할 자격이나 되냐 남 가정에 위안이랍시고 한단소리가 니 주제파악이나 좀 해라
가식없이 진짜 착한 사람들.다들 복 받으시길.
할무이 옷도 정갈하게 예쁜것만입으시고 참 대단하신분이다
효부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떠나서 너무 눈물이 난다.....요즘 보기 힘든 둘째 며느리.......신의 축복이 함께 하실겁니다...
순덕씨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둘째 며느님 복마니 받으실겁니다~❤❤❤
며느님. 얼굴에. 순함. 그자체가. 빛이 나네요. 성함까지. 순덕씨. ^^~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친정엄마 보는것 같네요
저희 엄마도 8남매 외동 아들 며느리로 할머니~고모들 한테 참 잘 하셨는데~~~
성함도 같은 순덕 엄마~
울 엄마 사랑합니다 ❤
이름하고 얼굴하고 딱 어울리세요 순덕 순덕 하신게
동감
놀랐습니다 😊103세 할머니❤80세 정도로밖에 안보이셔요~ 할매,며느리 복은 타고 나셨네요~
순덕씨 복받으세요 ~~
상길 아저씨네
인간극장에서도 뵈었지요
형수님 넘 좋으셔요
근황도 궁금하네요
둘째며느리님 음식솜씨 장난아닐거같다. 심성도 고우시고 말솜씨도 좋아서 흥정도 잘하시고 할머님 복 받으셨어요. 효부도 저런 효부가 어디있을까
ㅋㅋㅋㅋ가족분들이 전체적으로 다 순둥순둥하신듯 ㅋㅋㅋ
둘째며느님도 큰 아픔이 있었네.. 그럼에도 저렇게 매일 웃으면서 시어머니께 잘하시는게 대단하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지적장애 딸을키웁니다 복받으실 꺼에요
순덕 이모님 건강하세요
며느님 너무 사람 좋다~~~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 매력 터지셔요. 그 어떤 미인들 보다 더 이뻐보이네요
104세 기품있고 깔끔하신 어머니와 효부 며느님 참 아름다운 고부간이시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숨막힌다.. 며느리 혼자 온식구 다 챙기네. 할머니 복 받으셨네 진짜
할머니가 복 받은 상황은 아니지...103살에 지적장애 아들 데리고 사시는데
그건 자기 아들이니 챙기는거고요.. 며느리는 핏줄도 아닌데 참; @@김뭐랭
@@user-vx3wn5rd7q 며느리 복 받은 건 맞는데 할머니 삶이 복 받은 건 아니라는 겁니다.
남의 가정사에 지랄들을하네 니들 인생들이나 구제해라
진짜 고생은 옛날 세대 여성분들이 다 했음 요새는 저런 사람 없지
103 세 할머니 !
참 곱고 옷 색상도 멋쟁이 이시고 복이 많으셔서 며느님이 효심이 지극하시니 아름답습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이 세상 거니세요 !
( 할머니 쓰러지시면 뼈골절 위험 염려되니 ㄷ 자로된 보행기 빨리 준비해서 마음놓고 운동 산책 하시게 해 드리세요 ! 집안의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실 삼각발의 지팡이도 함께 준비 하세요 )
😢😢며느님이 참 잘하시네요
66세신데 울엄마보다도 연세가많으신데 참 잘하셔요 할머니도 참 인자하시고 좋네요 며느님은 아들을 먼저 떠나보내고 얼마나 힘들게 사셨을까요 ㅡㅜ
며느리이신 분이 참 무던하면서도 편안하고 마음 좋으시다… 지적장애 아들과 11년생 할머니의 큰 복인듯…건강하세요
103세이신데도 자식챙기시는
모습이ㅠ 순덕님은 너무 착하고
좋은 며느님 집안에 보배 이신듯요
서로 챙기시는 모습이 참보기좋으세요
시어머님도 며느님한테 고마워하시는
것도 보기좋구요ㅠ
순덕 이모님 인상 진짜 좋으시다
할머니가 말씀을 참따뜻하게해주신다😊😊😊건강하게 오래사세요.
대단하시다 진짜.... 저 나이까지 시모 돌봐야되지 남편은 드러누워서 아무것도 안하지 모자란 시동생까지 챙겨야지 와... 저분 인생은 누가 챙기고 보상해주는데...? 숨막혀...
다음 생에 미모의 부자집 딸로 태어나 공부도 많이 하고 착하고 능력있고 자상한 남편 만나길 바랄게요~
내 말이요. 저런거 미덕이라고 추켜세우는거 너무 싫음.
니들 인생이나 잘 챙겨라 남 걱정할때가?ㅋ
@@김동현-q7k3z 응 한남은 닥쳐~
@@옌슬-x6c 그냥 본인일이나 신경쓰고 잘살면됨.. 오지랖은 제발.
요즘 저런 며느리님 계시다는게 진짜 존경스럽네요.
지금은 보기 쉽지않은가족이네요
아름답고 착한사람들이네요
인생사 슬픈일 무서운일 괴로운일
다있지요
나이먹으니 아은것을 어찌이해하겠나
모두가 외로워 보이운데 그것이 인생이다 감사합니다
저런 며느리분 없을듯 할머니가 복 받으셨네여
순덕씨 옷도 헤어스타일도 넘 귀여워요 마음이 따뜻한 분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건강하세요
몇번씩 보고 또 봅니다
순덕씨 상길씨 할머니 고향 같고 마음이 따뜻해져서요
한말재 할머니는 어떻게 되셨는지 상길씨랑 순덕씨네 는 잘 계시지요-♡
며느님이 천사시네요
며느님, 건강히 복 많이 받으세요.
순박하시고 정있으시고 보기만해도 좋아보이네요 순덕씨 시어머님 복 많으시네요 부지런하시고 정많으신 순덕씨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 하다는말 느껴 지내요
대단한 집안입니다.
존경합니다. 어머니.며느리 두 분 모두. 오래 건강하세요
둘째 며느님 꼭 복받으실겁니다 큰 며늘 거울 보시고 본인을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내눈에 보이는 남을보지 말고 건강 하세요
본인이나 잘하세요
@@프롬-y5s
큰ㅁㄴ?..
😅@@프롬-y5s
효도는 자식들이 해야지 왜 넘의집딸한테 바라세요??? ㄱ ㅐ같은 발상
아들한테 뭐라 안하고 생판 남인 며느리한테 뭐라하는거 보소;
상길이형 둘째 며느리님 두분다 천사같은 마음을가지고게시네요
세상에 저며느리없음 어쩔뻔했어 ㅠ 며느님도 할머니도 존경스럽습니다
며느님 인상 넘 좋으시다~~ 시어머니가 며느님께 잘해주시니 저리 딸처럼 잘해주시는 거겠지요?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셨음 하네요~
잘해도 잘하는줄
모르고 요구하고 바라기 바쁘고
아들 빼앗아간여자라
미워서 꼬투리 잡기바쁜
여기시모도 있는데
고마워하실줄 아는 시모도
잘하시는며느님도
따로 살며 거리두기하니
좋은관계인거 같아요~~
이 집안에 며느리 하나 잘 들어와 조용하고 편안 하네요 며느님 복 받으세요
노인걷기보조보행기 필요하시겟어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엄마 생각나네요 ㅠ
순덕 이모님께서 건강하셔야
이 가정이 온전히 유지 될 것 같아요 ㅠㅠ
순덕 이모님께서 건강해주세요!
순덕씨 넘 착해요
누구와도 잘지낼거같아요.
부인이 장보고 식사를 차리면 남편은 좀 가서 어머님을 모시고나 오시지........ 쯧.... 며느리 혼자서만 고생하네!!!!!!!
뇌졸증 수술햇다자네..어쩌겠어요...시동생도 남편도 거동이 불편한데..ㅠ
진짜...보기좋습니다...멀리서 행복하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어르신들 !
이천원이나 깎으면 나는 죽으라고 해 이각시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안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원만 더주라 ㅋㅋㅋㅋㅋㅋㅋ사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무슨 만행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다 너무 웃기네요
인구감소 때문에 신생아 복지만 화두되지만 결국엔 노인복지도 발전하길 ....
우리동네에 저렇게 예쁜 효부가 계셨다니~~ 복 받으실거예요^^
모녀도저렇게못해요
복많이받으세요~~~~참 고마운 며느님이시네요
며느님 정말 착하시네여
순덕할머님 복 받으실거예요😊
복 받이실겁니다~순덕씨~^^
행복하게오래사세요
할머님도 좋으신것 같고 며느님또한 훌륭하시네요
오디 서로 먹여주는 거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며느리 순덕씨 대단합니다
며느님이 집안의 기둥이시네요^^
서로 오디를 입에 넣어주는 모습에 행복이 느껴지네요~~
어머니 정정하시고 가슴에 묻는 아들 하
저런며느리는 너무 좋네요
순덕씨.. 며느리님 너무 따뜻하고 멋져요..
할머니 지금도 살아계신지 근황이 궁굼하네요
107세에 돌아가셧다구 하네요 ㅜㅜ
따숩습니다. 항시적으로 건행하소서 ❤
며느님이 보살님이세요.
아름다운 며느님 복 받으세요.
집 안 복은 며느님이 다 받으셔야 겠습니다
분명 , 인간세상에 큰그릇들이 있어.
정답이네요
...순덕님 건강하세요
대단한 며느님❤
복받을겨.,둘째며느리..지적장애 시동생.뇌졸증으로.어리숭한.남편등.보살피니
세째 아들이 군에서 다쳐 지적장애자가 됐으니 국가유공자 연금 나올텐게 경제적으로는 어려움 없겠다. 둘째 아들도 고엽제 후유증이니 국가유공자 연금 나옴.
둘째며늘 효부상받아야 할분입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몸이 건강하고 형네가 윗집살아서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어요 마음 편히 건강히 지내셔요
며느님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착한 며느라
저런효부도업내요.모두행복
며느님 존경스럽네유
며느리랑 사이도 좋아보이셔요😢
전동휠체어 마련하시면 이동하실때 수월하지 않을까요ㅠ
남편아 설거지라고 부지런히 하슈 ㅠㅠ
지긋지긋 삼시세끼
지긋지긋한 독박벌이!!!
남편이 뇌졸증이라고 하잖아요
몸이 아픈 양반인데...
@@Adam_Lilith독박벌잌ㅋㅋㅋ 조또 얼마번다고 ㅋㅋㅋ 꼴보니 저 며느리도 왕년에 벌었겠구만
사람사는모습이 정겹고 아름다운거같다
4:25 기둥 고치고 가야되는데라고 밟히는게 많으셔가지고😂
순덕씨.이름그대로순덕씨.❤🎉🎉
고부사이 보기 좋다
부럽네요 할머니 장수비결이 며느님 때문이겠죠?
며느리가 온가족을 다 챙기는거네
며느님이 참좋으신분이시네오😊
자손 만데복받을겁니다
며느님도 66세인데 동안이신데요 ㅎㅎ
복 받으실 며느님 감사 드립니다
들째며느리 아들 차사고나서 죽었다네요
저리 착한 며느리가 복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로 너무 희생하고 쌔빠지게 ㅎ해주며 살 필요 없다
2024년 지금기준
1911년생인 노모 114살
큰아들 큰며느리 85살 추정
둘째아들82살 둘째며느리 77살
셋째아들 79살
노모와 큰아들 큰며느리은 2024년 고인되었겠네
전부시댁식구 먹여살리네..며느리최고세요~~~
며느리 초고다
와 103세
희한하게 지적장애인이 다는 아니지만 흰머리가 많이 없어 68이면 백치인인데
저분들 티값 흥정하는게 왜이렇게 웃겨 ㅎㅎㅎ
며느님 너무 멋지세요~
할머니 유모차 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