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보니 지금 환율로 350=$2500이라네요. 그럼 딱...적당해 보이는데 ㅋ글고, 저 집은 제가 아파트 구할때 계속 올라와있던 아파트 같은데..ㅋ(저런 구조 아파트가 많긴 하죠) 미드타운 이스트쪽, 아님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저런 매물 저 정도 가격에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이정도 아파트면 괜찮은데, 디쉬워셔 없는게 에바...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세탁기는 그렇다고 쳐요...ㅋ 근데디쉬워셔는 좀 비싸지도 않는데 달아주지... 그걸 설치안함ㅋ(전기세도 세입자가 내니까 물도 그게 적게 쓸건데) 결국 전 디시워셔있는 곳으로...(이 가격에 디시워셔도 없는게 말이 되냐고요....ㅋ)다른 동네 사는 친구들은 안 믿죠...ㅋ 1배드 월세가 2500인데, 디시워셔도 없다고... 장난?? ㅋ DC로 버지니아로 이사간 아는 지인은 저랑 같은 돈으로 방 4개짜리 월세 산다던데 ㅋ
맨하튼 55번가에서 5 to 6 ave 에서 살았는데 5층 짜리 건물 3층에 살았는데 원룸에 거실과 부억 다 따로 따로 있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완비된 곳이였음. 더군다나 걸어서 몇분 거리에 브로드웨이 거리와 센트럴 파크 까지 있는데다 바로 앞에서 해마다 거리 퍼레이드를 볼수 있는 그야 말로 뉴욕의 중심이였음. 더 충격은 가격이 한달에 1850 달러. 진짜 싸고 좋은 곳.
이사할때 청소하고 나가는게 맞는데 그거 아시나요..? 제 룸메가 귀찮다고 수세미 하나밖에 안 썼어요. 그거로 변기랑 세면대 먼저 닦고, 냉장고랑 전자레인지도 닦음. 놀라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했는데도 자기는 항상 이렇게 해 왔다며…계속 청소하더라고요. 세상 별의별 인간 많으니까 입주시 항상 청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2016년 코비드 이전에도 뭐 당연히 300정도 했음. 대신 뉴욕은 비교적 타 지역보다 한 방에 여러명 사는 걸 규제를 잘 안 함. 도어맨 있는 그런 아파트 빼고 그런 거 본 적 없음. 그래서 저런 방이면 한명은 그 커튼 같은거 치고 거실에 살고 한명은 방에살고 그러고 사는 경우도 많음. 아무리 1억을 벌어도 나갈돈이 많음.
뉴욕 퀸즈에서 저정도 크기를 $1100에 구할 수 있을텐데 왜 굳이 저렇게 비싼 금액을 주고 굳이 시티에서만 살려는 걸까… 지하철타면 맨해튼 10분 거리에요. 그리고 저거의 3배 크기인데 $2300 투베드도 구할 수 있어요 기차로 맨해튼 중심부 펜스테이션이나 그랜드센트럴까지 25분 거립니다. 두 곳다 집안에 세탁기 있어요. 저희집만 하더라도 제 룸메랑 $950 내는데 집에 세탁기도 있고 지하실 내려가면 세탁기 두개 더 있고요. Laundromat 굳이 안가도 되고요. 기차역은 걸어서 3분 거리에요. 지하철 말고 기차요. 한국에 있는 저희집이 세를 주는데 $10,000정도 합니다 미국에 사는게 10분의 1가격이라 훨씬 저렴.
저도 첨엔 퀸즈에서 살았었는데 ...수업이나 프로젝트모임이 10시 11시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져서 맨하탄으로 이사나오게 됐었어요 퀸즈살땐 방하나 쉐어해서 800불 살다 학기 중간에 이사하게되서 방 구하는 타이밍 놓친후 하는거라 스튜디오 밖에 구할수 없었고 2300불씩 내게된 ㅜ 뭐 사람에 따라 이런저런 사정들이 있다고 보심 됩니다 저 말고도 fit 디자인쪽 학생들도 새벽에 집에 들어갈때 많아서 나중엔 맨하탄으로 나오긴 하더라구여 저희때 한인 유학생이 새벽에 집으로 들어가다 퀸즈쪽 타운하우스에서 총맞는 사건도 있었고 (안전한 우드사이드였는데도 ㅠ) 또 새벽에 익스프레스 탔다가 성폭행당하는 일도 있어서 (익스프레스 타고 아무도 주변에 없었던걸로 알아요 뉴욕지하찰은 다른 칸으로 이동할수도 없으니 변을 당한 ㅜ) 암튼 이래저래일들로 그당시 한인 여학생들이 처음엔 퀸즈나 뉴저지에 자리잡았다가도 많이 맨하탄으로 나와 살게 됐던걸로 기억해요
맨해튼은 너무 비싸서 거실같은 공간을 작은 침대 하나랑 폰 거울 등 물건 조금 얹을 수 있는 테이블 하나 놔두는 크기로 가림막으로 나눈 다음 한 공간당 1000불씩 받기도 하더라고요 넓이가 고시원의 반 밖에 안 되는데... 그런 곳은 가림막만 있지 같은 공간이다 보니 들어가면 말은 한 마디도 못하고 발소리도 엄청 조심해야 되더라고요
월세 2800 불 정도인데 1베드면 대충 맨하탄 구석이나 할렘일 가능성..요즘 맨하탄 지하철 요충지 근처에 2,800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저건 랜트 컨트롤 있는 오래된 건물이라 집값 많이 못 올리는 1900년대 지어진 건물인데 저런 거물 안에 내부 공사 잘해놔도 바퀴벌레랑 쥐 진짜 드글드글…맨하탄 아니고 퀸즈나 브루클린이면 맨하탄까지 아마 1시간 걸릴듯
뉴욕에서 이정도면 꽤나 혜자 맞네요..
뉴욕 살아보신 분들은 다 혜자라고 말씀하시네요. 😀
월스트리트니깐
대체 여길 왜사냐 그냥한국이 좋음
@@ssgneo2289 우물 안 개구리가 뭘 알겠냐
@@ssgneo2289걱정 안해도되는게 임금이 훨 비싸요 한국보다.. 물가 비싼거 고려해도 더 ㅇㄷ임
세탁기가 없네요 -> 옛날집이라 파이프가 좁아서 세탁기를 못놓는겁니다…지하에 공용 코인 세탁기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엘베가 없으니 들쳐메고 이고 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 땀이 줄줄 나겠네요ㅎㅎ 그마저도 없다면 몇블럭 떨어져있는 코인세탁소로 들쳐메고 가야하는데 이건 진짜 헬게이트 열리는거.
보통 저런집에 엘베 없나요?
저런게 ㅆ 350 ㅆ ㅋㅋㅋ
@@석병훈-n7z 뉴욕의 집값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ㅋㅋㅋ 여름에 하면 그것도 추억이네요. 200번가 브롱스 근처에서 18살때 추억이나네요
빨래가 그렇게 무겁나요?
나갈때도 저 상태로 청소하고 이사나가야 합니다
레알?
@@hodoo1639마드리드
아님 적당히 부숴진곳만 없으면 됨. 아주 예전에는 다들 이렇게 나가는 걸 당연히 요구했지만 최근에는 건물들이 낡아서 어차피 나가면 카페트 갈아주고 페인트 욕조등 다 청소해줘서 뭐 고장난것만 없으면 아무도 뭐라 안 함.
@@Qerty037 안하는데요. 요즘 앵간하면 살던 사람 계속 사는거 아니면 1년계약 끝나면 심지어 계속 살아도 미리 계약 연장하면 카페트랑 페인트 다시 해 줘요. 뭐 부숴진곳 없고 진짜 쓰레기 집 만들 지 않는 이상 적어도 저는 아무 문제 없이 살았움.
전문업체 불러야돼서 돈깨짐
와 뉴욕에서 저정도에 350이면 진짜 괜찮다 내가 이상한집만 봐서 그런가
아님 보시는게 맞음 저 뉴욕사는데 350에 원배드에 저정도라면 저긴 뭔가 역세권이 아니던가 위치가 아주 좋은것이 아닐거라고 생각되요 개좋네요 ㅋㅋㅋ
밑에 댓글보니 지금 환율로 350=$2500이라네요. 그럼 딱...적당해 보이는데 ㅋ글고, 저 집은 제가 아파트 구할때 계속 올라와있던 아파트 같은데..ㅋ(저런 구조 아파트가 많긴 하죠) 미드타운 이스트쪽, 아님 어퍼이스트 사이드에 저런 매물 저 정도 가격에 형성되어있더라구요. 이정도 아파트면 괜찮은데, 디쉬워셔 없는게 에바...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게... 세탁기는 그렇다고 쳐요...ㅋ 근데디쉬워셔는 좀 비싸지도 않는데 달아주지... 그걸 설치안함ㅋ(전기세도 세입자가 내니까 물도 그게 적게 쓸건데) 결국 전 디시워셔있는 곳으로...(이 가격에 디시워셔도 없는게 말이 되냐고요....ㅋ)다른 동네 사는 친구들은 안 믿죠...ㅋ
1배드 월세가 2500인데, 디시워셔도 없다고... 장난?? ㅋ DC로 버지니아로 이사간 아는 지인은 저랑 같은 돈으로 방 4개짜리 월세 산다던데 ㅋ
@@Sikanohobi5m 할렘쪽일찌도
@@mpark2190 직년 초에 차이나타운에 살았는데 2500에 디시워셔 없고 엘배 없고 도어맨, 공용세탁기도 없었슴. 밤에는 시끄러워서 잠 못자고. 첼시 쪽으로 나오니 살만한데 월세는 딱 2배 …
보통 뉴욕월세가 얼마라고봐야하나요?
저건 스튜디오라고 봐야할꺼 같은데
크기는 커보이는데 기본 저정도 크기인가요?
에어컨위치 무엇...
그러게
방구조를 좆같이해놔서 실외기 설치가 어렵고 할수있다해도 존나비쌈 그래서 창문형 쓰는거
이정도면 괜찮아보이네요.무척 비싼 뉴욕
퀸즈나
브루클린 아닐까 싶네요. 맨하튼에 이 기격 블가능히져
@@jkim29able 맨하탄 북부면 어찌저찌 예산 끼워맞추기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생각해보면 북부쪽은 그냥 던전이었구나…
@@진필욱ㅋㅋㅋ할렘이어서 던전이라고 한거에요?? 😂
원베드에 350만원=2500달러면 뉴욕에서는 혜자죠
1배드가 아니라 스튜디오 타입 아닌가요?
@@justinekim2948스튜디오는 방 없이 걍 뻥 뚤린곳이예여
한국 집값이 비싸다는 사람들은 굳이 외국 사정을 알려고 하질 않음.
혹시 뉴옥 살아는 보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skipskip810 맨해튼 살고 있는데요?
저정도 컨디션은 올리면 바로 나갑니다
월400에 살던곳보다 좋은 동네같아요
저게요? ㄷㄷㄷ 🇰🇷에선 350인데 저따위라니...
맨하튼 55번가에서 5 to 6 ave 에서 살았는데 5층 짜리 건물 3층에 살았는데 원룸에 거실과 부억 다 따로 따로 있고 세탁기 건조기까지 완비된 곳이였음. 더군다나 걸어서 몇분 거리에 브로드웨이 거리와 센트럴 파크 까지 있는데다 바로 앞에서 해마다 거리 퍼레이드를 볼수 있는 그야 말로 뉴욕의 중심이였음. 더 충격은 가격이 한달에 1850 달러. 진짜 싸고 좋은 곳.
정보 감사합니다.
귀신집이거나 살인 났던 곳 아닌가여?
말도 안되게 싸서...
@@miryonglee1488 보통의 평범한 곳이였습니다. 잘 아시는 분을 통한 렌탈이였습니다.
56번가에서 9 to 10ave에 코로나 때 싸게 들어와서 3층 스튜디오인데2950불인데 재계약시 5프로 인상이라 저렴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어딜까요? 지하실 공용세탁실 넘나 무서워서 이사가고 싶어요
이사할때 청소하고 나가는게 맞는데 그거 아시나요..? 제 룸메가 귀찮다고 수세미 하나밖에 안 썼어요. 그거로 변기랑 세면대 먼저 닦고, 냉장고랑 전자레인지도 닦음. 놀라서 그렇게
하면 안되는데? 했는데도 자기는 항상 이렇게 해 왔다며…계속 청소하더라고요. 세상 별의별 인간 많으니까 입주시 항상 청소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모르고쓰면 아무일도 없음
ㅋㅋ 밖에서 외식은 어떻게 하세요 ㅋㅋ
응가싸고 코파다가 손 안씻고
음식 주물주물 만들어주는곳이 90프로인데 ㅋㅋㅋ
윽 개더럽네요.. 뉴욕에서 살일은 없겠지만.. 한국에선 참고할게요 ㅎㅎㅎ
한국만큼 위생개념 갖춘 나라가 지구에 별로 없음.. 머리 매일 감는걸 이해못하는 나라임.. 걍 문화의 차이
@@qjddfc정신이상자인가 ㅋㅋㅋ 식당에서 변기 닦던 수세미로 다른거 하누?? ㅋㅋㅋ
세탁이 중요한데..난 밥보다 빨래가 수월한게 더 중요하다구..
보통 지하에 코인 런드리 있습니다. 세탁기랑 건조기
@@hongyo122빅뱅이론 생각난당
미국은 빨래방 가나봄
너무 별로다 ㅠㅠ@@폴드-l9t
미국인 세탁기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대부분 런드리 가요 캐나다도
350 이라니,,,대한민국은 완전 땡큐네요 엘베 다 있고 깨끗한 집 저거보다 싸니 그냥 고맙습니다 하고 입꾹닫 하고 살아야겠네요
저동네는 평균 연봉이 1억입니다
우리나라 보다 세금은 좀 싼가요?
우리나라 연봉1억이면 세금때고나면 실수령은 500정 살짝이라 원룸 월세로 350이면 좀 부담스러울거 같은데 ㅠㅠ
월세가 저렇다는건? 물가도 싸진 않겠고 ㅜㅜ
연봉 1억일 때 이것저것 공제 받으면 700정도 받습니다. 미국 세율은 모르겠네요
뉴욕 평균연봉이 높은이유는 그렇게 주지않으면 뉴욕에서 살수가 없기때문이죠 물가를 고려하면 우리나라에서의 연봉1억과는 느낌이 다른거같아요
대신에 미국은 마트가 쌈 우리나라는 마트나 외식이나 비슷비슷함
350만원 월세를 매달 내려면 매달 1500만원은 벌어야 뭐가 맞겠다...(생활비도 무지 비싸니)
뉴욕에 연봉 1억 넘는 사람이 넘치는데도 돈 없다 하는 이유.
현시점 미국에서 연봉 1억은 한국에서 4천만원수준이다 미국 gdp가 8만달러에 근접했다 현시점 연봉 1억 그냥 미국에서 딸배수준임 좃소기업 다니는 수준이고
@@user-si5ij2ez2p 제발 모르면 조용히 있자. 뉴욕이 모든 미국이 아니다
@@user-si5ij2ez2p 뉴욕에 살아보셨나요?ㄷㄷ
3천불 아래로 원베드면 엄청 혜자... 보통 저 가격이면 스튜디오 밖에 못구해요. 제 친구놈이 맨하탄 사는데 원베드 4천불 주고 있음... 이것도 집주인이 좀 싸게 렌트 주는거라고 같은 한국인이라고 원래는 5천불
정말 잘 얻으셨네요
만약 세탁기까지 있는 룸이면
그 가격에 못구하죠
뉴욕에서 월세 350이면 1인당gdp 차이 반영하면 월세 150가량 하는겁니다. 강남에 저거보다 살짝 큰 오피스텔이 월150가량 하죠. 하물며 뉴욕은 1인당 gdp가 10만달러가 넘어가는 대도시인데 특별히 비싼 가격도 아닙니다.
가격대비 방이 너무 좋게 보이고요 저런방은 2일안에 거의 계약되는것 같고요 청소상태 믿지 말고요 사람 불러서 청소 깨끗하게 하고 입주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월세350이면....
서울에 아파트 대출해서 살수있겄네요
건조기도 소방법때문에 안되고, 세탁기도 안되면...차라리 탈수기사서 손빨래후 돌리면 될듯.
임대업자가 양심 있네
ㅋㅋㅋ임대업자는 뭐로 세금 냄? 뉴욕 멘헤튼에서? 양심없네 ㅋㅋ
@@jonathanyhim2858 그게 무서우면 임대업을 하시지 말아야죠
뉴욕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면 엘에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듯해요
궁긍해서 끝까지 봤는데 영상이 좀 어지러워요ㅜ
좀 멀미나는 느낌이예요..
미국에서 총8년 자취하면서 느낀 돈 더 쓸 가치 있는 필수 3가지: 1. 인유닛 워셔드라이어 2. 룸메 있으면 1인1화장실 3. 커버드&커낵티드 파킹. 대도시는 안살아 봐서 모르는데 중소도시는 저 3가지만 있으면 삶의 질 확 올라감.
전세제도 없애면 우리나라도 저리된다
전세제도 없애야 월세가 낮아진다
@@Happy-i5c-x5u 반대로 말하누
@@Happy-i5c-x5u경제.대한민국특징을 모르면 님같은생각이 가능함!
@@Happy-i5c-x5uㅇㅏ..이런 멍청한 애들이 대부분 2찍이던데
빨리 전세 없어져라.. 월세 높여받자
스튜디오도 아니고 저 정도 원베드에
저가격이면 대박이네요 ㄷㄷ
와.. 진짜 미국 월세 살인적이다ㅠㅠ 월세 350이면 서울에서도 좋은 아파트에서 살 수 있을텐데.. 자취방 만한 크기나 가능하다니.. 하긴 뉴욕이니까ㅠㅠ
뉴욕 월급이 높으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1베드에 350만원이면 완전 굿딜이고만 집 컨디션 좋고 깨끗하고
전세는 대출만 제한해도 잘 유지될텐데 무슨 80%까지 대출을 해줘?
맞습니다~전세 제도가 문제가 아니라 너무 높은 전세 대출 비율이 문제이지요~그리고 사기꾼들의 놀이터가 되게 방치한 전세보증보험의 헛점을 보완해야 겠지요
애초에 전세로 대출을 해준다는게 코메디 ㅋㅋ
담보 없는 대출은 무조건 문제가 되게 돼있다.
월급 200 따리들이 80프로 전세대출껴서 2-3억짜리 집에서 살수 있는게 말이되냐ㅋㅋ 후
뉴욕에 삽니다. 매월 5000불, 한국 돈으로 500만원쯤 랜트 냅니다.
5000불이나 내는데 파킹장 따로 없고 차고 없고 attic도 없고 부엌 과 거실이 같이 한 공간인 그런곳입니다. 뉴욕 집값 정말 미쳤습니다.
뉴욕에 저렇게
레노베이션 된데는 스토브 위에 환풍기가 없어요 요리하면 옷이고 이불이고 냄새 쩔지요
헐 뉴욕에서 이 가격에 이런 집 없는데 ㅣ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 구하셨네...
다 그런건 아니지만 2016년 코비드 이전에도 뭐 당연히 300정도 했음. 대신 뉴욕은 비교적 타 지역보다 한 방에 여러명 사는 걸 규제를 잘 안 함. 도어맨 있는 그런 아파트 빼고 그런 거 본 적 없음. 그래서 저런 방이면 한명은 그 커튼 같은거 치고 거실에 살고 한명은 방에살고 그러고 사는 경우도 많음. 아무리 1억을 벌어도 나갈돈이 많음.
유럽 대도시도 마찬가지..쉐어링하우스를 당연스럽게 생각함..워낙 비싸니.
걍한국에살어야지 ㅋ 수고하셔요 ㅋ
대한민국에 감사합니다
달러로 표기해줘! 환율계산은 알아서 할게!!
3500불은 아니자나!!
2,800 불 입니다. 참고해서 달러로도 표기할게요 😊
와 뉴욕에 집 한채 사서 부모님 노후에 드려야겠당 ^-^
뉴욕에서 350에 저정도 집이면 진심 혜자임......
한화로하면 월세 100만원짜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뉴욕이 한국 평균의 3배정도 버니깐요...
솔직히 한국처럼 일하는 시간 똑같이 계산하면 5배 더 많이 버는곳이 뉴욕입니다....
그런데 저정도다 혜자입니다ㅋㅋㅋ
뉴욕 퀸즈에서 저정도 크기를 $1100에 구할 수 있을텐데 왜 굳이 저렇게 비싼 금액을 주고 굳이 시티에서만 살려는 걸까… 지하철타면 맨해튼 10분 거리에요. 그리고 저거의 3배 크기인데 $2300 투베드도 구할 수 있어요 기차로 맨해튼 중심부 펜스테이션이나 그랜드센트럴까지 25분 거립니다. 두 곳다 집안에 세탁기 있어요. 저희집만 하더라도 제 룸메랑 $950 내는데 집에 세탁기도 있고 지하실 내려가면 세탁기 두개 더 있고요. Laundromat 굳이 안가도 되고요. 기차역은 걸어서 3분 거리에요. 지하철 말고 기차요.
한국에 있는 저희집이 세를 주는데 $10,000정도 합니다 미국에 사는게 10분의 1가격이라 훨씬 저렴.
우와 그러네 나같아도 퀸즈에서 살겠네요
저도 첨엔 퀸즈에서 살았었는데 ...수업이나 프로젝트모임이 10시 11시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져서 맨하탄으로 이사나오게 됐었어요 퀸즈살땐 방하나 쉐어해서 800불 살다 학기 중간에 이사하게되서 방 구하는 타이밍 놓친후 하는거라 스튜디오 밖에 구할수 없었고 2300불씩 내게된 ㅜ
뭐 사람에 따라 이런저런 사정들이 있다고 보심 됩니다 저 말고도 fit 디자인쪽 학생들도 새벽에 집에 들어갈때 많아서 나중엔 맨하탄으로 나오긴 하더라구여
저희때 한인 유학생이 새벽에 집으로 들어가다 퀸즈쪽 타운하우스에서 총맞는 사건도 있었고 (안전한 우드사이드였는데도 ㅠ) 또 새벽에 익스프레스 탔다가 성폭행당하는 일도 있어서 (익스프레스 타고 아무도 주변에 없었던걸로 알아요 뉴욕지하찰은 다른 칸으로 이동할수도 없으니 변을 당한 ㅜ)
암튼 이래저래일들로 그당시 한인 여학생들이 처음엔 퀸즈나 뉴저지에 자리잡았다가도 많이 맨하탄으로 나와 살게 됐던걸로 기억해요
@@makeupfashion7845 😱 왜 다른칸으로 이동이 안되징 지하철 너무 무섭…
뉴욕물가 생각하면 위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집도 넓은편이고 상태 괜찮은데요.😊
미드타운 34번가 입니다. 맞아요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하루만에 나갔어요 ㅎㅎㅎ
로망과 프라이드 두개로 살아가는 뉴요커들을 위한 😢병신도시
보증금이 350이 아니라 월세가 350이라니 역시 뉴욕
한국은 반대로 보증금이 너무 비싸죠... 보증금 좀 줄여줬으면 ㅠ
하 이제 졸업까지 1년 남았는데 뉴욕에서 자리잡고 일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프네요…제일 먼저 힘든건 역시 집 문제인데ㅎ…잘 해결할 수 있을지
잘할수 있어요 !!!!! 🤍
오 첨 화면보고 스튜디온줄 알았는데 그래도 원베드룸이네요~~
이불 뒤집어 쓰고 녹음 하셨어요?
맨해튼은 너무 비싸서 거실같은 공간을 작은 침대 하나랑 폰 거울 등 물건 조금 얹을 수 있는 테이블 하나 놔두는 크기로 가림막으로 나눈 다음 한 공간당 1000불씩 받기도 하더라고요 넓이가 고시원의 반 밖에 안 되는데... 그런 곳은 가림막만 있지 같은 공간이다 보니 들어가면 말은 한 마디도 못하고 발소리도 엄청 조심해야 되더라고요
층간소음은 없나요. 저바닥에 신발신고 다니면 밑에 층 소리 많이 날거 같은데....
원베드인데 저가격이면 뉴욕 아니고 옆에 보스턴에서도 개혜자임 ㄹㅇ
오우노… 그동안 캠퍼스 타운에서 살았던 걸 감사히 여기는 중입니다
뉴욕 인구가 계속 줄었는데도 아직도 이지경이구나 월급 천만원 받아도 가난한 현실...ㄷㄷㄷㄷㄷ
완전 괜찮네요. 계단 많아도 3-4 층 사는게 이득인게 1층이면 쥐가 기어들어와서요.
오잉 2500불에 원베드가 가능하다니 런더너 울고 갑니다 😭😭😭
강남한복판 오피스텔 250정도 수준이구만 뉴욕도 살만하네 ㅋㅋ
전혀 90만원 수준인데 ㅋㅋ 현실모르는 애들 천지네
@@오이-t7g 무슨 프리미엄고시원 사니? 강남 신축 조망 나오는 오피스텔 분리형 원룸따로 기본 150~200+기본관리비30내외(전기가스아님)인데 어디 지은지 40년된 다떨어진 오피스텔 보구 왔나보네 ㅋㅋㅋ 강남 라클라쎄 영상보다 훨씬 작은 분리형원룸이 보3천 월세172+관리비별도임 ㅋㅋ 어디 시골에도 강남이 있니 ㅋㅋ
@@오이-t7g 강남에서 90 ㅋㅋㅋㅋ 고시원 사니 ㅋㅋㅋ
아저씨 강남 한복판 250이면 저거보다 더 나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glamchae6702 개쌉구축 뉴욕 집 영상에다가 강남 집은 신축 조망 나오고.. 구구절절 ㅎㅎ
너 강남에 신축 오피스텔 분양 받았냐?
능지 의심되는 비교에.. 화는 왜그렇게 지구끝까지 난거야?
구축 강남 오피스텔 시세 몰라? 네이버 부동산 켜줘? ㅎㅎ
당연히 저가격이 정상임
1인당 gdp 미국 8만 한국 3.3만
가격 떠나서 이런 구조? 스타일 집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음..
맨하탄이요? 렌트비가 좀 비싼듯...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요 후러싱은 원베드룸 1800불정도에요
뉴욕에서 저정도면 가격대비 화장실 상태도 좋고 넓이도 많이 괜찮은데요? 웬만큼 구하기 힘든곳인듯
집 완전 넓으니까 싼편아닌가요??
도쿄 거주인데 2평에 150이네요.
도쿄 집값 좀 내렸지 않았나요?
@@세상을구경하다 祐天寺거주입니다
약 4조에 약 15만엔이요..? 컨디션 좋은데겠죠… 아무리 유텐지라도 4조면 8-10언저리 일텐데
회사에서 내줄리는 없고.. 대체 왜 그런데서 사시는거죠?
신주쿠 살 때 주차장만 7만엔... 도쿄 정말 월세 비싸요.
자본주의 끝판왕이네요 돈 존나게 벌어서 와야겠습니다 가성비있게
계단 올라가는건 너무 헬인데
350이면 진짜 좋은 컨디션이네요
여의도도 1.5룸 오피스텔 월세가 250을 넘는 시대죠.. ㅠ
방도 있어!❤
우리나라가 살기좋아요~
본인이 충분히 능력이 있고 준비가 되어있다면 해외진출도 가능하겠지만 쉽지 않겠죠
미국이 더 살기좋아요, 뉴욕은 미국의 100분의 1도 안되는 일부분일 뿐이고 소득대비 집값 똥값인 미국 동네 널리고 널렸어요
의료보험제대도 없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살만한가요?진심잘모를라서요..@@Tay-wk3jj
@@Tay-wk3jj똥값에 집 사면 뭐해요? 근처에 월마트랑 패스트푸드밖에 없는데. 미국 도시 노답, 시골은 더 노답
미국에서 총맞을바에는ㅠㅠ
350 와~~~ 물가 장난 아니네 좁아 터졌구만
일반 평사원 월급이 900만원인 상황을 보면 주거 비용이 안 비싼거지.
월세 2800 불 정도인데 1베드면 대충 맨하탄 구석이나 할렘일 가능성..요즘 맨하탄 지하철 요충지 근처에 2,800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저건 랜트 컨트롤 있는 오래된 건물이라 집값 많이 못 올리는 1900년대 지어진 건물인데 저런 거물 안에 내부 공사 잘해놔도 바퀴벌레랑 쥐 진짜 드글드글…맨하탄 아니고 퀸즈나 브루클린이면 맨하탄까지 아마 1시간 걸릴듯
저런집에서 바퀴랑 쥐라니 끔찍해요 에휴;;;
저기 맨하탄 미드타운 이스트에요 33가
뉴욕에 350 이 정도면 최상이네요. 압구정이나 도산 신축보다도 싸네요.
부산에서는 30만원 짜리 원룸이네요
@@이루루-k1z 지금 도 30만원 하는곳 많아요.풀 옵션
한국에 명동도 저정도 평형에 저정도 금액 합니다
요즘 월세 많이 올랏어요 금리 때문에
하이고~ 냉장고도 고등,대학생 원룸자취방 수준에 세탁기 놀 곳도 없고ㄷㄷ 뉴욕은 비싸도 넘 넘 비싸
엘에이 살다 뉴욕에 친구 만나러 첨 갔었을때... 헐~ 화장실도 공동 화장실 샤워실인 아파트라 넘 당황. 부엌도 없고.. 그냥 현관문 열면 방도 없는 원룸? 뉴욕이 그런곳이라 넘 실망하고 놀랬던 기억. 엘에에 집값은 돈도 아니였던것임.
화장실 스킵보면 화장실이 하자잇는거임ㅋㅋ
미드보면 맨날 애들이 계단만 주구장창 올라가는데 찐 현실이라 그렇구만...
문화차이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서양의 저렴한 집은 황량한 느낌이 드는지 ..
아주 비싼집 아니면 우울증 생길거 같아요.
와 연봉이 어느정도 돼야 저런데 사는거입니까
뉴욕인데 ㅋㅋㅋ 뉴욕은 재건축도 잘 안함..
한국은 낡으면 싹다 재건축하니까 시설자체는 괜찮지만
강남 비싼 곳도 월세 저정도 받음..
350만원이면 2000불대인건데 위치가 구린게 아니라면 진짜 혜자 맞네요 ㄷ
완전 혜잔데… 저런 상태 원베드 2500달러면 뉴욕에선 걍 거저임 ㄹㅇ
방은 안 보여주나 하고 계속 보고 있었네요 ^^;;;
저 수준의 월세 내려면 좋은 직장 다녀야겠네요
설마 맨해튼이에요? 진짜 혜자인거같은데
저 좁은데서 서너명 칸막이 치고 사는 처절한 유학생들ㅠㅠ 학교 졸업 잘해서 성공하세요 다들
화장실 타일작은거 보고 청소 저거 어케하냐 싶다
뉴욕인데 350에 저 정도 사이즈에 조건이면 개혜자 아니에요...? 뉴욕도 꽤나 집값이 비싸다고 들었는디
뭔가 오래된 원룸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 사시면 부담은 덜할듯.
강남 에피소드 저거보다 작은데 가격 같음 뉴욕이 비싸다 하지마라
뉴욕에서 일하면 수령액이 천만원은 넘어야 생활이 가능할듯
집이 예쁘네요. 바로나갈만해요
임금이 쎄죠 인플레의 원인이기도하고..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뉴욕 진짜 못삽니다 달라스로 오세요 2000불이면 팬트 하우스 입니다❤
강남에서는 구옥아파트 24평 일억에 350 전후니까 뉴욕은 보증금이 렌트비 세배쯤이고 물가나 평균수입 등 비교하면 한국보다 비싼것도 아님
목소리가 땅을 뚫고 기어들어가긋네
뉴욕은 문제가 너무 많아요 노숙자가 진짜로 대문앞에 살아요
캘리포니아 도 마찬가지 오피스텔이 350. 다행이도. 세탁기가 있고. 엘리베이터. 도있음
에어컨 위치 가 주방 ㄷㄷㄷ
저쪽은 보증금이 별로없다. 한국도 보증금 2,4개월 월세수준으로 바껴야한다.
뉴욕 물가 비싸지만 그만큼 급여도 많이 받음.
간호사가 연봉1억 넘게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