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 초등학생시절 신인으로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우승 하시는거보고 진짜 감동이엿고 제 영웅이셨습니다. 영상 중에서 다른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에 선다는게 있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진정한 자이언츠의 레전드 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어릴때 염종석선수랑 같은동네 살았었는데. 롯데 92년도에 마지막 우승을 한 그해 겨울에. 친동생이 눈이 나빠져서 엄마랑 동네안경점에 안경마추러 갔었네요. 마침 그 안경점에 염종석선수가 안경마추고 계셨고. 야구의 야짜도 모르던 엄마랑 동생에게 안경점 사장님이 `야. 언능 사인받아라. 억수로 유명한 삼촌이다.` 라고 하셔서 염종석 선수 사인볼 받아왔더라구요. 그걸로 제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염종석 감독님. 감독님덕에 제 유년시절의 한페이지는 기쁨으로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롯데를 우승시킨 두명의 안경에이스 최동원 염종석... 저는 아버지께 최동원의 영웅담을 듣고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92년 당시 12살 이었지만 염종석 감독님을 따라하고 싶어서 눈나쁜척 시력검사 했던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도 롯데팬은 되물림... 이제는 제 아들에게 염종석 슬라이더는 당시 아무도 못치는 마구였다고 영웅담을 들려줍니다 그립네요 롯데 레전드 염종석...
내 당시 빙그레 이글스 팬이었지만... 염종석의 투구는 신급... 아니 홀로 메이저리그급... 당시 이가 갈렸지만... 대단한 투수였지... 헌데 그 후 염종석의 어깨를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 그냥 수술 자국이... 그리고 자이언츠라는 팀은 팬들도 덕후고 선수들도 덕후... 저 자부심... 대단하다고 본다... 100승은 자이언츠에서... 아깝다.
나 92년에 처음으로 롯데야구를 아니 프로야구를 처음 봤다. 그 때 롯데 마운드엔 왠 잘생긴 연예인이 공을 던지는데 미친듯이 잘 던졌다. 그 땐 그게 슬라이더인 줄도 몰랐지만 아무튼 압도적 피칭이었다. 이후 우리는 우승을 했고 종석형님은 신인왕과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난 항상 부산롯데야구를 응원한다. 그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그의 이름을 연호할 때가 내 야구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나의 야구영웅의 앞날에 건승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언제고 형님을 다시 뵙길 소망합니다.
아 자이언츠뽕에취한다.. 진짜 롯데구단 하는거보면 열받네요 예전부터.. 염종석선수 존경합니다 롯데팬이라면 어떻게 미워할수가있을까. 지금 KT우승한것도 보면 롯데출신선수도많고 신생구단인데 , 선수자체의문제보다 어떤 시스템의 문제인건 확실한듯합니다. 그래도 단장님 바뀌고 서튼감독으로 바뀌면서 뭔가 돌아가기시작하는 느낌이들어 기분은좋네요. 염종석옹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가버렸지만... 1992년의 그 우승의 순간은 잊혀지지 않네요... 1992년 그 한해만으로도 염종석은 제겐 영원한 레전드 투수입니다~
저 유튜브에 처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영상보고 있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감독님 정말 존경합니다. 제 초등학생시절 신인으로 혜성처럼 등장하셔서 우승 하시는거보고 진짜 감동이엿고 제 영웅이셨습니다.
영상 중에서 다른유니폼을 입고 사직구장에 선다는게 있을 수 없다라는 말씀이 너무 뭉클합니다. 진정한 자이언츠의 레전드 이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영원히 응원하겠습니다.
96년도 부산 롯데 마린스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 번 사직구장 갖는데 인사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은퇴식 해야한다고 네이버에 올렸는데 참 아쉽네요. 영원한 자이언츠맨 으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외에 더 할 말이 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92년도 우승에 취해 있었을 때 염선수는 마음의 상처를 정말 많이 입었었네요
오늘 몰랐던 부분까지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인터뷰 였습니다
이때까지 우승을 못하는게 내부에 문제가 많았었네요
롯데가 아니면 100승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은퇴를 결정했다 그 당시 그 인터뷰가 너무 생각납니다 은퇴할 때 참 많이 울었었는데요 마운드에서 등번호68번 투구 모습이 아련합니다
행님 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행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최동원과 염종석 둘다 그 시절로 돌아가서 그때처럼 던질거냐고 물어보면 다 던질거라고 한다 ㅠㅠ
염종석 감독님 너무 사랑합니다 92년 마지막 우승을 하셨네요 !! 너무 그립습니다
종석이 행님 보면 참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항상 건강 하세요 응원 합니다
서울에사는 국민학생이 92년도 염종석선수보고 꼴뽕받아서 꼴데팬이된게 벌써 30년이 지났다.
종석이형님 내 첫번째 롯데 유니폼의 마킹 선수이자 가장 응원하던 선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릴때 염종석선수랑 같은동네 살았었는데. 롯데 92년도에 마지막 우승을 한 그해 겨울에. 친동생이 눈이 나빠져서 엄마랑 동네안경점에 안경마추러 갔었네요. 마침 그 안경점에 염종석선수가 안경마추고 계셨고. 야구의 야짜도 모르던 엄마랑 동생에게 안경점 사장님이 `야. 언능 사인받아라. 억수로 유명한 삼촌이다.` 라고 하셔서 염종석 선수 사인볼 받아왔더라구요. 그걸로 제가 친구들에게 자랑하며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염종석 감독님. 감독님덕에 제 유년시절의 한페이지는 기쁨으로 남아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치겠습니다 롯데를 우승시킨 두명의 안경에이스 최동원 염종석... 저는 아버지께 최동원의 영웅담을 듣고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고 92년 당시 12살 이었지만 염종석 감독님을 따라하고 싶어서 눈나쁜척 시력검사 했던기억이 있네요 시간이 지나도 롯데팬은 되물림... 이제는 제 아들에게 염종석 슬라이더는 당시 아무도 못치는 마구였다고 영웅담을 들려줍니다 그립네요 롯데 레전드 염종석...
진짜 부산 사나이의 표본 같은 남자 염종석
롯데의 또다른 레전드 ㆍ염종석ㆍ
염종석감독님...강병철감독관련 혹사논란을 얘기하시는 부분에서 감독님의 좋은 인성과 삶의 자세.경험치를 배웁니다.
아 눈물나네요
응원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
완전 팬이였는데…
팬레터도 많이 보내고 했는데…
그시절이 많이 그립네요
왜 제게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셔서
절 롯데 팬으로 만드셨나요 ㅠㅠ
너무 마음 아픈 댓글 ㅠㅠ
염종석 선수 나와서 몸 풀면 야구장이 덜썩 거리면서 상대편 덕아웃은 조용 해 지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저땐 92년이지만 2000년이후에도 저런감독이 있다는게 혹사죠.
종석 3학년 때 2학년 민한 1학년 형광이였는데 종석이 몸 상태 좋았더라면 전관왕 가능했었겠다 두 후배들 저학년 때부터 전국구 투수였으니
영상 보고 나도 울...
내 당시 빙그레 이글스 팬이었지만... 염종석의 투구는 신급... 아니 홀로 메이저리그급...
당시 이가 갈렸지만...
대단한 투수였지...
헌데 그 후 염종석의 어깨를 보는 순간... 눈물이 나더라... 그냥 수술 자국이...
그리고 자이언츠라는 팀은 팬들도 덕후고 선수들도 덕후...
저 자부심... 대단하다고 본다...
100승은 자이언츠에서... 아깝다.
92년 유일무이한 롯데 해태 잠실에서 플레이오프 5차전…게임 마무리하고 환하게 웃던 기억나너요…
행님 감사했어요 그때 진짜 잘 던졌는데ㅠㅠ
신기한게 84년 강병철감독 -최동원 92년 강병철감독-염종석 과연 롯데눈 에이스 투수 한명이 활약울 해야 우승을 하는건가.
그렇구나... 롯데를 다들 그렇게 말하는 이유가 있네요.
말씀을 물흐르듯이 부드럽게 예기하시네요. 뭔가 득도한
듯한. ㅎㅎ
나 92년에 처음으로 롯데야구를 아니 프로야구를 처음 봤다.
그 때 롯데 마운드엔 왠 잘생긴 연예인이 공을 던지는데 미친듯이 잘 던졌다.
그 땐 그게 슬라이더인 줄도 몰랐지만 아무튼 압도적 피칭이었다.
이후 우리는 우승을 했고 종석형님은 신인왕과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이 때부터 지금까지 난 항상 부산롯데야구를 응원한다.
그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야구장에서 그의 이름을 연호할 때가 내 야구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
나의 야구영웅의 앞날에 건승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언제고 형님을 다시 뵙길 소망합니다.
2052년 롯데자이언츠 응원구호..어게인 1992
내가 군대 제대하던 해인데 주유소 아르바이트하면서 염종석 선수의 피칭에 눈이 팔려 경유차에 휘발유 넣고도 잘못 넣은줄 모르고 경기를 봤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이 좋네요. 멋있어요.
수고 했어요 행님~~ 롯데는 야구판 퇴출이 답이야 부산팬은 야구가 좋지 롯데는 극혐해 롯데에 연연해 하지마
아 자이언츠뽕에취한다.. 진짜 롯데구단 하는거보면 열받네요 예전부터.. 염종석선수 존경합니다 롯데팬이라면 어떻게 미워할수가있을까. 지금 KT우승한것도 보면 롯데출신선수도많고 신생구단인데 , 선수자체의문제보다 어떤 시스템의 문제인건 확실한듯합니다. 그래도 단장님 바뀌고 서튼감독으로 바뀌면서 뭔가 돌아가기시작하는 느낌이들어 기분은좋네요. 염종석옹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수술이 아닌 재활을 했었으면 너무 성급하게 수술을 하지 않았나싶어요. 투수는 어깨에 칼대면 끝인데 넘 안타깝습니다
염종석행님 제 중3때가 92년도입니다 진짜 생생합니다
최동원 염종석은 롯데에서 부산에서 대우해줘야한다 진짜 다갈아서 우승시켰으니까 .. 대학교감독도 좋은 직업이지만 롯데에서 염종석 대학감독 경험좀 쌓게하고 롯데 감독으로 대우해줬으면
물론 사람은욕심은있지만 그래도 우승있다것으로도 선수생활최고점찍고나왔다봅니다
롯데 팬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망할 롯데 진짜 레전드를 저렇게 대우하냐
92년 나 고삼때. 잊을 수가 없다. 염종석이 있어 우승할 수 있었지. 최동원을 다시 보는 듯 한 말도 안되는 피칭이었다.
근데 진짜 롯데는 구단과 프런트가 진짜 에휴...
어느순간 내가 자이언츠팬이지 롯데팬이라고는 말안하다가 이제는 그냥 야구를 잘 안보게 됐다.
강병철감독은 최동원 염종석 두사람은 롯데에 우승을 안겼지만 그후 결과로 봤을때 욕을먹을수 밖에없져.
염종석의 팔망가짐은 당시한국야구후진성의 한단면
너무 아까워 저때 좋은 선수들이
너무 갈려나갔어
아아~ 염종석 ㅜ
의리의 사나이~!
종석이횽은 어째 늙지도 않노... 염색하믄 1996년정도 외모 그대로네예ㅋㅋㅋ
이 분 덕분에 여전히 그 많은 꼴빠들이 양산된거 아닙니까ㅜㅠ
역대 최고의 슬라이더 염종석 선동열
역대 최고의 커브 최동원 김상엽
염종석 감독님 롯데 신인으로 들어와서 우승하고 🎉 했기에 솔직히 그후에도 염종석 선수 앞세워서 좀더 우승할줄알았음
그렇나 첯 입단부터 너무 혹사했는지. 임팩트에 비해 전성기 너무잛으셨음
고.최동원 레전드님과
견주어도 손색 없었습니다
롯데 마지막 우승의 주인공 이십니다
92년 우승후 한국 프로야구판에 200승이 가능한 투수가 나타났다며 설레발 치던 고 하일성 위원이 생각나네요 설레발이 아닌 실현 가능할수도 있었을거에요 조떼만 아니었다면요
내마음속 넘버투 투수.
동원이형님 바로 다음.
혹사지 선수가 뛰겠다고 그래도 감독이 말려야지 시대가 어쩌고 저쩌고 말하지말고
초특급 슬라이더 아직 기억합니다
종석이 행님 없었음 내 평생 좃데 우승은 못봤을뜻 합니다 감사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시카고 컵스 케리 우드, 마크 프라이어 원투펀치가 롱런을 못한 것이 아쉽고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롯데 염종석, 현대 조용준이 롱런 못한 것이 아쉬움.
롯데팬으로써 고최동원선수 기억은 없지만 염종석선수는 선명하게 기억합니다
롯데에서 투수는 최동원, 염종석 / 타자는 이대호가 넘사벽이라고 본다. 이들을 넘을 수 있는 레전드가 언제 또 나올까?
롯데 역대 투수 5걸 최동원 윤학길 염종석 주형광 손민한
염종석은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투수
그건 아닙니다
ㄹㅇ 손민한 빼고 송승준 넣자
사회자님 나도 롯데팬이지만 92년도는 솔직히 우승보다 92년 10월28일 휴거 어그로가 더 기억남
연봉 100만원올린게 말이되냐 ㅡㅡ
ㅜㅜ
짧고 굵게가 낫습니다
역시 꼴데 답다. 어깨하고 우승을 바꿨는데...
짠돌이 롯데 그리하니 아직도 우승을 못하지. 결국 방향의 문제야. 쓸데 안쓰고 안쓸데다가 퍼주다가 돈나가고
우승을 못하면 후회가 될거고 우승을 하면 후회가 좀 덜할듯...
구단이 이러니까 선수들이 우승할 맘이 없지...
롯데진짜 짠돌이구단 종석이형 나이꺼꾸로드시네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 슬라이더 살짝깎여들어가는 궤적은 진짜 팔갈아 넣어 바꾼 우승..
92년 혹사는 당시 기준에서 엄청난 혹사는 아님
그럴지만 염종석은 한창 성장중인 만 20세 미만 미성년이었기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은 것 같음
강병철은 염종석의 은인이기에 염 입정에서 원망만 할 수도 없는 입장
어깨관리만 잘됐으면 최동원을 능가했을텐데...
영종석이랑 강민호가 같이야구한 적이 있구나
롯데의 전무후무한 좌완 에이스였죠! 그때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우완이에요..
저당시선수들은 왜 30살만 먹어도 태반이 은퇴할까햇는데 개혹사시킨거보면 지금 40살은퇴보다도 대단한시절
강노인은 신기한게 타자조련은 진짜 기가막힌데
투수를 타자처럼 매일쓰는게 문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는 안경의 우완 에이스들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롯데 감독 언젠가는 하시기를. 안되연, Nc 감독이라도...
연봉때문에 너무 화가 나네.. 롯데 망해라
롯데는 레전드 투수를 매번 갈아넣어야 우승할 수 있는 팀. 최동원, 염종석 그리고 다음은 누구를 갈아넣어야 할 것인가
그당시 염종석은 정말 괴물이었지
당시 임팩트 는 류현진 뺨때렸다
갈아서라도 우승하는게 맞는거지 이때 못했으면 ㄹㅇ 큰일날뻔했다
롯데가 우승 못하는 이유가 다 있다
조떼는 조떼다.프로야구 수준이 떨어진다.조떼때문에
염종석이도 대머리가 되었구나...완전 대머리는 아니지만 거의 대머리수준이네
대머리가 뭔지 모르시나요? 원래 이마는 넓던형님이신데
부산고때부터도 몸이 너무 약해서 어차피 롱런은 힘들었을투수
@@riso2156 이런 새끼 현실에서 안만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