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힘, 암흑물질이 별을 만들었다 (이강환 1부) f.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강환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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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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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5

  • @ALETHES
    @ALETHES Год назад +35

    결과적으로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는 인류가 아직 단 한번도 그 실체를 관측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걸 없다고 무시하자니 우주가 설명이 안되고, 찝찝하지만 이런 게 존재한다고 가정하니 모든 수학 공식이며 이론들이 딱딱 들어맞으니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는 존재하나 인류가 관측을 못했을 뿐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 @clairchun307
    @clairchun307 Год назад +18

    여윽시 고급진 내용! 언더스탠딩만에서만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 @ok-good
    @ok-good Год назад +19

    K 박사님, 자주 뵐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이프로가 이제 천문학적인 지식까지 주입해주시는군요 ㅋㅋ😆

    • @kampikrein
      @kampikrein Год назад +1

      k박사는 과학하고 앉아있네 나오시는 분이고 이 분은 이강환 박사님이심

  • @likehell
    @likehell Год назад +18

    정말 이프로 너무 사랑합니다

  • @kiminsun6219
    @kiminsun6219 Год назад +10

    K박사님!😍👍👍👍

  • @user-ue8hv3gn2g
    @user-ue8hv3gn2g Год назад +7

    요즘 언더스탠딩이 최고 재밌습니다

  • @yunguso
    @yunguso Год назад +13

    세상에 K박사님이 언더스탠딩에!

  • @user-tq4jq4zv7i
    @user-tq4jq4zv7i Год назад +8

    k박사님 과학하고 앉아있네 시작할때 부터 잘 듣고 있네요
    20대때 폴데이비스의 현대물리학이 발견한 창조주라는 책을 여러번 읽어서 그런지
    그래도 기본이 있어서 대강의 뜻은 이해하네요

  • @simon_379
    @simon_379 Год назад +6

    우주관련 방송을 여기서도 듣게 되네요~^^
    즐겁습니다^^

  • @SanchezChang
    @SanchezChang Год назад +5

    K박사님의 우주설명은 늘 재미 있습니다. 벌써 4번째(?) 들은 이야기 인데
    늘 새롭네요. ㅠㅠ

  • @justinkim126
    @justinkim126 Год назад +10

    2부 내놔라!!

  • @ohbaikalviking8150
    @ohbaikalviking8150 Год назад +3

    최고입니다. ~~~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차근차근 배워야 히애가 될 텐데요... 정말 재밌고 신비한 이야기죠... 이 박사님만이 쉽게 해설 가능하죠. 화이팅 !!

  • @freedom-lz7cg
    @freedom-lz7cg Год назад +13

    천문학의 최고 이십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모신겁니다.

  • @hpaulpaik1380
    @hpaulpaik1380 Год назад +3

    이렇게 과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 기획해줘서 너무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이푸로 안푸로 감사해요!

  • @user-fu1nj7cv3m
    @user-fu1nj7cv3m Год назад +6

    전 심야식당같은 언더스탠딩이 좋습니다.

  • @salva303
    @salva30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강환 박사님 정말 목소리가 맑고 선명하고 강의 내용 이 너무 직관적 으로 쉽게 와닫게 설명 해주셔서 항상 찾아서 듣게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sb8lv4ue4p
    @user-sb8lv4ue4p Год назад +3

    케이박사님 사랑해요❤

  • @jessy3360
    @jessy3360 Год назад +4

    모두 이프로님 사랑한다지만 전 안기자님 사랑합니다🎉

  • @user-hu5nl5wr4h
    @user-hu5nl5wr4h Год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아요 100개.
    이런 프로그램 자주 좀 부탁드립니다.

  • @44fladnag94
    @44fladnag94 Год назад +5

    유튜브와 언더스탠딩 덕분에 지식이 팽창한다

  • @peterpark7890
    @peterpark7890 Год назад +8

    빨리 2편 올려 주세요!! ㅠㅠ

  • @user-fp5ym1et4k
    @user-fp5ym1et4k Год назад +6

    K박사님 서울대 교수 되셨네요. 축하합니다.

  • @user-it8uz3fb9p
    @user-it8uz3fb9p Год назад +5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이해한것 처럼 느껴지게 하는데는 K박사님과 친분이 있는 이강환 박사님이 일가견이 있으시죠.❤❤

  • @user-qo9rd8pf1j
    @user-qo9rd8pf1j Год назад +3

    좋은 지식 감사드립니다

  • @user-fm4gi2jb9o
    @user-fm4gi2jb9o Год назад +2

    이해는 제대로 못하나;; 관심의 영역을 넓혀주는 언더스탠딩에 감사를~~^^

  • @northhillskim4068
    @northhillskim4068 Год назад +3

    K박사님을 여기서 뵙다니요, 반갑네요

  • @ryudaewan
    @ryudaewan Год назад +7

    이 프로님 비유가 찰떡이라 놀라고 갑니다.

  • @user-vg9mj1wj5b
    @user-vg9mj1wj5b Год назад +3

    우주과학에 대해 관심이 있었는데 최고입니다

  • @kijel01223
    @kijel01223 Год назад +8

    이프로님 비유는 진짜 찰떡만개임! 동성이지만 사랑합니다

  • @user-tf8gm1lq3b
    @user-tf8gm1lq3b Год назад +3

    분명 몇년전에 과학과사람들에서 박사님이 설명해주셨는데 처음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내 머리의 한계 ㅠ

  • @user-mx2zi4vq7m
    @user-mx2zi4vq7m Год назад +4

    우와 팽창하는 우주의 중심은 없고 모두가 중심이다 불교의 철학과 비슷한 개념이다 우와

  • @danielpark2765
    @danielpark2765 Год назад +5

    2부 2부 2부 !!!!!!

  • @user-qq5oo7zg1c
    @user-qq5oo7zg1c Год назад +2

    벌써 세번째 듣고 있음~~~이해를 해보자규.

    • @user-ux1hy9uo1u
      @user-ux1hy9uo1u Год назад

      듣고 듣다 보면 어렴풋이나마 이해가 될 거 같아요 ㅎㅎ

  • @노구쨩
    @노구쨩 Год назад +4

    2부 빨리

  • @user-zj6tn6mu8c
    @user-zj6tn6mu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K박사님 사랑합니다!!

  • @namdalla
    @namdalla Год назад +9

    이프로님은 학실히 고퀄리티 브랜드 입니다..

  • @hardtomato
    @hardtomato Год назад +7

    이프로님 이렇게 낭만이 넘치시는 분 인줄은 몰랐습니다 ㅋㅋㅋ

  • @hibonami
    @hibonami Год назад +2

    20분09초 - 공 표면 2차원 세상에 사는 생명체에게는 팽창 중심이 없지만 진짜 중심은 한 차원 높은 3차원 공 속 한가운데에 존재한다.
    이 생각을 우리가 사는 실제 3차원 우주로 확장해보면 4차원 공간 어디에 진짜 팽창 중심이 있을텐데 그 4차원 공간을 묘사할 상상력이 인간에겐 없다.

    • @user-vr1ki6ih8y
      @user-vr1ki6ih8y Год назад

      1차2차3차4차원세계관심가지요...양자역학...암흑물질도요...그러나....학문에한계에...부딫치지요...증명방법을요...신은모든것을인간에게줬지만...인간차체들이암흑아닐까요...그냥돌덩이....아주단단한...

  • @bircfe1767
    @bircfe1767 Год назад +4

    ㅋㅋ잼있어보인다

  • @kkjjhhgg111
    @kkjjhhgg111 Год назад +5

    24:00 ㅋㅋㅋㅋㅋ무한반복ㅋㅋ뫼비우스의 띠처럼 다시 중심찾으러 가는 거에 완전 공감 빵터짐요 ㅋㅋ진짜 어려운 이야기네요😂

  • @user-jc4vu2gt7h
    @user-jc4vu2gt7h Год назад +1

    K박사님 안녕하세요~^^

  • @cloudunder1546
    @cloudunder1546 Год назад +6

    금융에서 시작해서 결국 물리로....ㅋㅋ 학문의 시작과 끝 물리!! ㅋ

  • @ponlucy8026
    @ponlucy8026 Год назад +4

    "우주를 관찰하다보니 보이는 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중력이 관측되었어요. 그건 어딘가 질량이 있다는 것이고 따라 보이지 않는 어떤 "물질"이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지요. 우리는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이러이러한 수식을 통해 이 물질의 존재를 증명했고 이걸 "암흑물질"이라고 부르기로 했답니다..."
    가 설명의 전부인데 이걸 "나를 이해시켜주세요. 단, 수식은 빼고!!"라고 요구하니 이야기 계속 빙빙 도네요.
    분명 과학 토픽인데 마치 1루수가 누구야를 보는듯한 시간이었습니다 ㅋ
    ruclips.net/video/3DNaj8R4HJg/видео.html

  • @user-yt8ew9uh1z
    @user-yt8ew9uh1z Год назад

    앗! 익숙한 목소리! K박사님 반갑네요

  • @moosimja
    @moosimja Год назад +5

    암흑물질을 다루는 영상은 많지만 이렇게 박사님이 나와서 기초를 설명하는 영상은 보기 드문거 같네요.

  • @vksryeowkdfh
    @vksryeowkdfh Год назад +2

    암흑물질은 신의 영역. 주식투자는 기도로서 완성이 되고, 이는 곧 신의 영역이라는 뜻이죠.

  • @travellingsmile8164
    @travellingsmile8164 Год назад +2

    이프로님, 귀여운 데가 있어

  • @SamuelSmith1221
    @SamuelSmith1221 Год назад +13

    왠지 서사적이고 몽환적이면서 환타지스러운 제목이다..

  • @mediaimpactk9769
    @mediaimpactk9769 Год назад +2

    논리가 맞고 수식이 맞으면 인간이 이해하고 못하고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두프로님 계속 이해가 안간다고 자꾸 항변하시는데 현대물리로 넘어와서 닥치고 계산이나 하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이해력이 별볼일 없음을 의미합니다.

  • @stylefactory4833
    @stylefactory4833 Год назад +1

    DARK는 BLACK이 아니고 GRAY 비슷한 개념이죠. 한자의 검을 현.
    안개너머 물체처럼 정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를 말함.

  • @PPongPong
    @PPongPong Год назад +1

    4차원은, 세탁기니 풍선같은 일상의 비유로, 설명할 방법이 없슴.. .우리의 일상은 3차원으로 이뤄지기 때문...

  • @yosubkoo8792
    @yosubkoo879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나오셔서 복습

  • @user-jn3xx6jc5u
    @user-jn3xx6jc5u Год назад

    새로운 지식 차곡차곡 저축합니다
    돈많은 재벌 부럽지않습니다

  • @user-zn1hq2mq8x
    @user-zn1hq2mq8x 11 дней назад

    과학과사람들에서부터 박사님의 설명 재밌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과학도로서 미숙한 생각을 적어보면, 말씀을 들을수록 우주론의 패러다임에도 빈틈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토마스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의 논지처럼 단지 현대 과학의 패러다임에서 과학자들이 배운 도구와 이론을 바탕으로 공간을 바라보다보니까 현대 우주론에 맞게 계속해서 바라보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현대 과학이 결과적으로 절대적인 이론일 수도 있지만, 어쩌면 현 시대에서 봤을 때만 그러하다고 보여지는 일시적인 진리이지는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는 같습니다.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아인슈타인이 계산한 정적 상태의 방정식과 현대 과학자들이 계산하는 우주팽창의 방정식이 모순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상반된 두 방정식이 모두 도출되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user-fu1nj7cv3m
    @user-fu1nj7cv3m Год назад +3

    등산가자는 정프로님 용감하시네요.ㅋㅋ

  • @yeoinduk507
    @yeoinduk507 Год назад +1

    이프로님.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모르면서 이런 찰진 비유를 항수 없는데..

  • @alpred
    @alpre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우주 전체가 암흑물질과 에너지로 가득하지. 여기 지구에도 근데 우린 절대 찾지 못해. 그 이유는 간단하지 생각해 봐. 문제다.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Год назад

    Einstein’s theory of General Relativity states that spacetime is curved by the presence of mass. This curvature influences the motion other objects with mass and gives rise to gravitation. Thus, gravity is a result of geometric features in spacetime.
    However, we also observe gravitational effects - curvature of spacetime - in areas without any detectable mass. This has given rise to the concept of dark matter, which is matter that does not interact in any detectable way with normal matter, except through gravity. So, there is some large quantity of dark matter scattered throughout the universe, which curves spacetime and causes gravitational effects just like normal matter, but we cannot see or detect it with any known method.
    An alternative theory to the identity of dark matter is proposed - it is not matter at all, but rather an intrinsic curvature of spacetime. In other words, spacetime is not naturally flat. Even in the absence of matter, we observe some inherent curvature of spacetime.
    So, the question is now - why is spacetime naturally curved? Why is it not flat in the absence of mass?
    The universe is 4-dimensional, with 3 spatial dimensions and one dimension in time. Rather than consider time as a linear dimension, we can consider it as a radial one. Therefore, rather than describing the universe with a Cartesian coordinate system, we describe it with a 4-dimensional spherical coordinate system - 3 angular coordinates, φ1, φ2, φ3, and one radial coordinate in time, t. We live on the 3-dimensional surface of a 4-dimensional bubble which is expanding radially in time. Thus, the Big Bang represents t=0, the beginning of time.
    The crucial point is that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is not homogeneous in all directions. The expansion rate at one point on the bubble’s surface may differ slightly from another point near it. The universe is only roughly spherical in 4 dimensions, the same way that the Earth is only roughly spherical in 3 dimensions. The same way we observe local mountains and valleys on the surface of Earth, we observe local “mountains” and “valleys” on the surface of the universe bubble. The inhomogeneity of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has given rise to natural curvature of spacetime. This natural curvature causes the phenomenon of “dark matter”.
    “Valleys” in spacetime pull matter in, similarly to the warping of spacetime of massive objects. So “dark matter” is really “valleys” in spacetime that are expanding slower than the regions surrounding it. These valleys tend to pull matter in and create planets, stars, and galaxies - regions of space with higher-than-average densities of mass. Conversely, “mountains” in spacetime will repel matter away, an “anti-gravitational” effect, which gives rise to cosmic voids in space where we observe no matter.
    Each point on the surface of the universe bubble traces out a time arrow in 4-dimensional space, perpendicular to the surface. These time arrows are not parallel to each other since the universe is not flat. This causes points to have nonzero relative velocity away from each other.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universe is expanding faster than observable energy can explain, and this is expansion is believe to be still accelerating. The “missing” energy required to explain these observations has given rise to the theory of dark energy. The time dilation caused by non-parallel time arrows can be proposed as an explanation for dark energy. Alternatively, dark energy is real energy coming from potential energy gradients caused by non-parallel time arrows.
    As a sanity check, we can calculate the expansion rate of the universe based on the universe bubble model. Since the radius of the universe bubble is expanding at the speed of light in the time direction, it increases at 1 light second per second. Therefore, the “circumference” of the 3-dimensional surface increases by 2π light seconds per second, or about 1.88*106 km/s. This expansion is distributed equally across the 3-dimensional surface, so the actual observed expansion rate is proportional to the distance from the observer. At present, the age of the universe is estimated to be 13.8 billion years, so the radius of the universe bubble is 13.8 billion light years, or about 4233 megaparsecs (3.26 million light years to 1 Mpc). Thus, we can calculate the expansion rate of the universe, per megaparsec from the observer, as:
    Expansion rate = ((d(circumference))/dt)/radiusofuniverse=(1.88*〖10〗^6 km⁄s)/(2π*4233Mpc)=(1.88*〖10〗^6 km⁄s)/26598Mpc=70.82(km⁄s)/Mpc
    The popularly accepted empirical expansion rate is 73.5 + 2.5 km/s/Mpc, so our calculated value is close. There may be some additional source of expansion (or observed red shift) to make up for the discrepancy. For example, if two adjacent points have some gravitational gradient due to non-parallel time arrows, then light passing through these points will be red-shifted. - Cited from www.academia.edu/82481487/Title_Alternative_Explanation_of_Dark_Matter_and_Dark_Energy

    • @user-tq7uh3qb9g
      @user-tq7uh3qb9g Год назад +1

      한글로 번역좀^^

    • @michaelkahn8744
      @michaelkahn8744 Год назад +1

      ​@@user-tq7uh3qb9g 교착어인 한국어는 고립어인 영어나 중국어와는 달리 말의 함축력이 적어서 한 페이지 영어문장을 완역(完譯)을 하자면 두 페이지가 소요되 단어 수 제한에 걸릴 것 같아 요점만 간추려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물리학자들 간에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의 모습은, 이견도 있긴 하지만, 삼차원적인 풍선 모양의 공으로서 모든 천체들이 그 풍선 안에 떠돌아 다니고 있는 것을 상상하시면 대략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감에 따라 이풍선이 점점 부풀어가고 있는데 이것을 우주의 팽창(Expansion)이라고 부르지요.
      그런데 초기에 믿어진 바로는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는 제로의 크기에서 점차로 커져서 오늘에 이른 것이며 그 팽창의 원인은 빅뱅이라는 폭발시 생겨난 폭발에너지가 내 놓는 팽창력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주 안의 여러 천체들 역시 중력이라는 것으로 서로 묶여있는데 현재까지는 빅뱅 때 생긴 폭발력이 천체들간의 중력보다 세기 때문에 팽창이 지속되고 있지만 언젠가는 빅뱅의 에너지가 점차 소진되면서 팽창력이 줄어들어 천체들 간에 잡아당기는 중력과 맞먹게 되면 팽창이 멈추고 그 다음 순간 부터는 천체들 간의 중력에 빅뱅 폭발력이 압도되어 우주는 다시 수축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그런 학설이 지배적이었고 그 증거로 학자들은 팽창속도가 점차로 줄어들고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관측을 했지만 실제로 예상했던 팽창률 감소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즉 우주 팽창률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등속으로 팽창하고 있던가 아니면 더 빨라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을 뒷받침 하는 쪽으로 관측 데이터가 나왔다는 것이지요. 이것이 가속팽창설(accelerated Expansion)을 낳게 만든 원인입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숨어있는 부가적인 힘이 있어 그것이 우주를 가속팽창시키고 있다고 단정한 과학자들은 “암흑 에너지”란 것을 가정하고 지금까지 그 것을 찾느라고 과학자들은 부단히 노력하고들 있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삼차원 구형 우주모형의 문제는 각 은하계의 중력장이 뉴턴 역학에 따라 비록 거리의 자승에 반비례 해서 약해지기는 해도 그 영역은 무한해야 하기에 우주 안을 넓게 차지하고 있는 완전 무중력 공간을 설명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주의 팽창이 은하계 안에서는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것 역시 지금 받아들여지고 있는 우주모델로는 사실상 설명이 안됩니다.
      물론 높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권위를 이용해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이유를 달아 궁색하게들 설명들을 하지만 사실상 설득력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은하들을 관찰해 보면 거의 모두가 나선형의 팔들이 은하의 가운데 중심점에 한데 붙어있는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이 은하의 중심 주변을 돌고 있는 모양인데 선풍기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뉴턴역학에 따르면 은하를 구성하고있는 천체들의 회전 속도가 은하의 중심에서 밖으로 멀리 갈수록 느리게 움직여야 하는데 이들 모두가 사실상 같은 속도로 회전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뉴턴역학에 의하면 바깥 쪽의 천체가 이렇게 빨리 돌아가면 은하에서 이탈하여 밖의 공간으로 날아가 버리고 말 것인데 그런데도 천체들이 무엇인가에 붙들려 있는 양 제 자리들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것이 발표된 해가 1933년인데 이것을 발견한 스위스의 천문학자 Fritz Zwicky 는 우주 공간에는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 물질이 있어 이들 나선형 팔을 구성하고 있는 천체들이 날아가지 않도록 붙들어 주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이 물질을 “암흑물질 - Dark Matter”라고 이름을 붙인 것인데 물리학자들이 이 물질을 찾기위해 온갖 가설을 다 내 세우고 벼라별 짓을 대 해봤지만 지금까지도 이 물질은 괴도 루팡처럼 잡힐 생각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알렉산더 대왕이 Gordian Knot을 一刀兩斷 하듯이 결단을 내리고 내 놓은 가설이 바로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는 없고 단지 우주의 구조 자체가 만들어 내는 현상일 뿐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온 우주의 구조는 잘못된 것이다” 입니다.
      이것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주의 구조는 삼차원적인 풍선이 시간의 흐름을 따라 팽창해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입니다. 즉 우리가 사는 삼차원적인 우주공간은 반지름을 시간축으로 하는 사차원적인 공의 표면이며 이 표면은 삼차원인 超 球面 (Hypersphere or Hypersurface)으로서 우리는 이 삼차원 표면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주는 사차원적인 극좌표계(Polar Coordination System) 안의 사차원적인 공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따라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 1 광초 (299792.458 km) 씩 길어져 가는 우주의 반지름에 비례하여 우주의 둘레는 대략 188만 km 씩 길어져 가는데 그것 때문에 우주 표면의 두 지점은 점차로 멀어져 가게 됩니다. 이것이 우주가 팽창하는 원리입니다.
      그 팽창률을 이 새로운 이론을 적용해서 계산한 것이 위의 영어원문에 나와 있는데 그것은 70.82 km/sec-Mpc 로서 이것은 과거 허블 망원경 시대로부터 지금의 Huygens 우주 망원경 시대에 수백번 실시된 관측치들 (67 ~ 75)의 평균치와 매우 근사하기에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값입니다.
      그리고 상기의 계산결과는 새로 제안된 4차원 극좌표계 내의 공 모양의 4차원 우주모델을 적용하면 암흑에너지라는 새로운 에너지를 도입할 필요가 없어진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즉 암흑 에너지는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2. 4차원 구형 우주모델은 우주가 점차로 팽창해 가는 것을 가정합니다. 그런데 그 모양은 대략적으로 모든 방향에 같은 비율로 팽창해 간다고 볼수 있지만 미세하나마 방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고 보는 것입니다. 즉 4차원 공 모양의 우주의 모습은 대략적으로 공 모양이지만 그 표면이 약간씩 주름이 잡혀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지구가 둥글기는 하지만 산이있고 평야가 있고 강과 호수가 있고 바다가 있어 약간의 굴곡이 있듯이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 (실제로는 3차원 공간) 역시 균일하지 않고 곳에 따라 미세하나마 팽창률이 다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팽창률의 차이는 자연히 우주 표면에 시공간적인 주름을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은 시공간의 주름이 중력의 효과를 만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주라고 하는 4차원 공의 표면의 곳에 따른 팽창률의 미세한 차이로 생겨난 시공간의 주름살은 지구 표면의 지형처럼 이 곳 저 곳에 삼차원적인 골자기나 강물 같은 곳을 만들게 되고 이러한 장소는 질량체를 잡아 가두는 장소가 됩니다. 우리가 보는 은하나 성운들이 모두들 이러한 시공간 적인 주름이 만들어내는 중력에 끌려 삼차원적인 호수나 강, 바다에 갇힌 천체로 보면 맞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암흑물질이라는 보이지 않는 물질이 만들어 내는 현상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암흑물질이 실제 물질이 아니라고 추축할 수 있는 다른 단서 하나는 암흑물질 덩어리라고 추측되는 것들끼리 상호 역학적인 작용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진짜 물질이라면 자기들끼리 중력에 의해 밀든지 당기든지 무언가 반응을 보여야 할 것인데 그렇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글자수 제한 때문에여기서 그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www.academia.edu/82481487/Title_Alternative_Explanation_of_Dark_Matter_and_Dark_Energy 에 클릭하시면 그림으로 잘 표시가 되어있어서 쉽게 이해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 @user-vu8uk4uq1h
    @user-vu8uk4uq1h Год назад

    실제로 지구와 달 태양과의거리가 멀어졌나요? 우주팽창이론으로보자면요..
    태양부터 명왕성거리두요 궁금합니다

    • @user-pp8wg3du4v
      @user-pp8wg3du4v Год назад

      사실 안드로메다까지의거리도 근접한거리라고합니다. 우주가 팽창한다는것은 거시적인거리에만적용됩니다.

  • @user-mo5lh9go5x
    @user-mo5lh9go5x Год назад

    가장 어두운 물질이 새로운 탄생에 가장 가까운 것이다

  • @MJC_IiiiIiiiIi
    @MJC_IiiiIiiiIi Год назад +3

    뭐지 채널을 잘 못 들어왔나? ㅋㅋㅋㅋㅋ

  • @samuelyoo7498
    @samuelyoo7498 Год назад

    가설을 사실처럼 그존재를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네. 검출되면 믿어졸께요

    • @user-iksd0713
      @user-iksd071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똥 싼다 이그도 서울대학이내 허가받은 사기로 아들 삥 뜻어 산게 재미로 사기를 유투브에 올리나 물리기초나 마스트나 햇나 질량량보존의 법칙이나 알고 떠드나 바라 이기 맞어모 보고 가고가라 우주는 완전 유전체 공간 물질수지는 우주가 존재하기 위한 만고 불변의 진리이다 내가 햇다 이기 우주는 자성이없고 중력도없고 빅뱅 배경복사도 없다 암흑에너지는 원자자기력이고 물질은 메타 물질이타 썩은 사과가 떨어지는 중력은 없다 다른거는 니가해바라 다해주모 여받것다

  • @choyalee3938
    @choyalee3938 Год назад +1

    우주적 상상력을 발휘함 좋겠어요. 너무 몰이해한 질문을 진행자가 해서 듣고싶지않아요

  • @PPongPong
    @PPongPong Год назад +1

    폭팔 원점이 커진 거니까 어디든 다 폭팔 원점인 거지!!!!! 답답...

  • @user-db8bl9xu9k
    @user-db8bl9xu9k Год назад +2

    결국, 다스베이더가 맞았네.

  • @user-qk9nl2ts2q
    @user-qk9nl2ts2q Год назад

    그걸 감지 해서 발출하면 장풍이 되는구나

  • @user-wx5wo5br4i
    @user-wx5wo5br4i Год назад

    빅뱅우주론은 허구이다 우주는 모든것이 모든것 속에 포함되어 있다
    우주인의메시지 중에서

  • @user-ho1ti7mf1m
    @user-ho1ti7mf1m Год назад

    반일하는 사람들은 오마카세란 말이 굉장히 부담스럽고 화가나고 마음이 안좋아져서 열불이 날텐데....

  • @user-er2ko8dx4x
    @user-er2ko8dx4x Год назад

    우주의신비.

  • @mina-qi9uz
    @mina-qi9uz Год назад

    하나님의 창조

  • @woosungx01
    @woosungx01 Год назад

    언더스탠딩 굿즈 계속 뜨는데 저걸 누가 삽니까.. 미국대학생이나 입을 미국 스타일 후드티 모교 학교 후드면 추억삼아 입고다니지 저거 기획한 그 소장이 전격으로 챔임지세요.

  • @user-yj4wr7vc1z
    @user-yj4wr7vc1z Год назад

    칠성파 이강환 검색했다가 여기로 왔습니다

  • @wonderchoi1794
    @wonderchoi1794 Год назад

    허블은 외계인입니다.

  • @bjs1144
    @bjs1144 Год назад +1

    근데 일프로는 누구에영?ㅋㅋ

  • @LPark-dl4ur
    @LPark-dl4ur Год назад

    우리 우주가 컴퓨터 프로그램이라면 코드 하나로 충분히 세팅 가능함

  • @PPongPong
    @PPongPong Год назад +1

    촛불시위 비유 재밌었다. ㅋㅋㅋ

  • @user-imzerogod
    @user-imzerogo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1년 전에 이 얘기를 했네? 쪼까 생각했나?
    난 오늘 저녁에 혼자서 20분 걸으면서 알아낸 사실인데 ㅋㅋㅋㅋ

  • @hyunjunkim7201
    @hyunjunkim7201 Год назад

    확실히 가진 지식과, 설명하는 능력은 정비례하지 않는군요.

  • @Patatano
    @Patatano 4 месяца назад

    크킄...

  • @vv720
    @vv720 Год назад +1

    The DARK SIDE OF UNIVERSITY AAAAAAAAAAAAK!

  • @snoopycharley9246
    @snoopycharley9246 Год назад

    블랙 슬라임에 별들이 잠겨있는 ??? *@@*

  • @spikespiegel1113
    @spikespiegel1113 Год назад

    무식한 제가보기엔 ’언노운‘이 적합한 표현같네요..‘암흑’이란 단어가 주는 의미나 늬앙스와 실의미와는 좀 다른듯..

  • @user-fx1rb7ve4e
    @user-fx1rb7ve4e Год назад

    우주에 중심이 없다는게 이해가 안되는게요.. 애초 우주는 한점의 빅뱅에서 출발했다면 분명 시작점이 있고 그곳에 중심이 있다는 거잖아요? 그냥 설명 못하는 궤변같아욯ㅎ;;

    • @hancooksaram2312
      @hancooksaram2312 Год назад

      한 점이라고 할 때,
      특정한 반지름을 가진 원이라고 생각하셔서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원이라는 도형은 애초에 중심이 있는 도형이지요
      하지만 수학적인 점이라고 할 때는 애초에 길이나 중심같은 개념이 없죠.
      그러한 점으로부터 출발해서 우리가 익히 아는 축구공 같은 구모양이 되었다고 해보죠.
      그리고 공의 표면만을 우주라고 합시다. 공의 외부나 내부는 생각하지 말고요.
      그렇게 되면 공 표면에서 중심을 찾을 수가 있을까요?
      구의 표면에는 중심이라는 개념이 없고 위 아래 오른쪽 옆 같은 개념또한 없죠
      모든 방향 모든 지점이 다른 지점과 구분할 수 없으니까요.

  • @djlipsum1526
    @djlipsum1526 Год назад +1

    이번영상은 너무 산만함

  • @user-vr5mn4gs1h
    @user-vr5mn4gs1h 4 месяца назад

    어둠의 힘이 별을 만들었다?미련한중에서도 미련한 논리군요.분명히 빛과 생명의 연관성을 알면서도 이러논리를.자신도 어둠이 만들었다는 말이군요.별의 지음이 다르고 자신을 지음이 다른줄로 아네.멋대로 구만요.과학자?에휴......

  • @user-dv1oj4zz7w
    @user-dv1oj4zz7w Год назад +1

    결국 암흑물질을 알겠다는 건 신을 찾겠다는 뜻 아닌가

    • @improving1142
      @improving1142 Год назад

      ruclips.net/video/i6ftm4adTu4/видео.html 이 신만이 우주를 팽창수축하는 암흑물질을 막을수 있음

  • @user-zx6xc9dx5n
    @user-zx6xc9dx5n Год назад +1

    제발,, 쓸데없는 망상을
    연구하지 마십시오.
    우주의 탄생을 알고 싶다면,,
    로렌츠 변환식을 연구하십시오.
    그럼,, 우주탄생 뿐만아니라,,
    양자역학의 본질까지도 알수
    있습니다.
    제발,, 정신차리십시오.

  • @user-lu8rl1gl6y
    @user-lu8rl1gl6y Год назад

    삼프로 이상하게 흘러가네...뭐 어쨌든 내년 이맘때면 암흑물질이 지구를 만들었다고 방송되겠어요. 연구좋지만 뜬구름 잡는 소리는 그만합시다.

  • @davejoe7311
    @davejoe7311 Год назад +2

    1등

  • @hhan2906
    @hhan2906 2 месяца назад

    진행 참 못한다...

  • @user-us3wc9wq4k
    @user-us3wc9wq4k Год назад +2

    지식백신접종천 언더스탠딩~

  • @ZZABARI
    @ZZABARI Год назад +2

    강원도 양양에도 동굴파서 암흑물질 검출한다고 실험하더니 이제 정선에도 설치하는갑네.. 중력파는 측정했지만 암흑물질은 인간의 측정기구로는 불가능할 듯..

  • @user-vr1ki6ih8y
    @user-vr1ki6ih8y Год назад

    하얀...허연...흰...에이퍼용지에...연필로...점....쪔....하나끽으면...되지요잉...하연..허연..흰에이퍼용지에...전부연필로색칠하고...점...쪔...하나미세하게빼놓으면되지요잉...흑과백...흙혼자다같이돌면...강강술레이지요잉....백혼자다같이돌아도강강술래이지요잉...남...남...남...대...문...열...어...라...동...동...동...대...문...을...열...어..
    라...높...이...높...이...세...우...자....좌.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