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아이 아빠입니다. 중학생 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른들이 다 지나온 길임에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네요. 사실 예전에는 이런 교육이나 자료를 접하기 힘들어서 아이도 부모도 아무것도 모르는체 시간이 해결하도록 두었으니 얼마나 많은 갈등과 착오들이 있었을까 싶네요.지금도 가끔 어렸을때 잘못들에 대해 어머니께 뒤늦은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크느라고 그런건데 뭘..." 하고 용서를 해주시네요. 아이를 이해하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에 지쳐서 유투브에 “사춘기아들” 검색해서 찾아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들 성교육까지 엄마가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휴우… 엄마의 역할은 대체 어디까지란 말인가요? 사춘기까지 멀쩡하게 키워놨으면 엄마 역할 다 한 거 아닐까요?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에 제가 지쳐서그런지 이제 엄마 역할은 점차 축소 시키고 죽이 됐던 밥이 됐던 스스로 본인의 인생에 책임지고 알아서 생활하게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어차피 옆에서 무슨 좋은 말을 해줘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공격적으로 반응을 하니 자발적 비자발적 독립상태로 진입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들한테 정붙였던 미련 떼느라 엄마맘만 종종 찢어지는데 그런거 아들은 죽었다깨도 모르겠죠.
그렇군요 영상보며 조금더 아들에 대해 배우네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 이성을 놓고싶을때가 수도없이 많지만 그래도 아가때를 떠올리며 그때 주었던 행복감을 되뇌이며 그래 그때 평생할 효도 다했다 아이는 엄마를 특히 아들은 나를 더 성숙한 인격체로 만들려는 임무를 갖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니 내가 아들때문에 힘들다면 그는 그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것일지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몸이 아퍼 병원에 누워있는것보다 건강하게 나를 속 터지게하니 고맙다고맙다😂 아들아 왜 그러니 물으면 누가 낳았지?😂 누가 키웠지?😂 누구 닮았을까?😂 그래그래 모든게 내가 뿌린 씨앗이다. 모두 나의 어리석음으로 지은 업이 부메랑이 되어 나를 향한것이니 참회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디 아들 스스로 마음을 내어 인생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정진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시옵소서😊 이렇게 매순간 수행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들 어머님들 화이팅❤
저두 같은 맘으로 수행생활하며 참회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죽을것 같아서...학교 안가고 지각에 무단조퇴,무단결석을 밥먹듯이 하는 제일 무섭다는 중2아들과 매일 전쟁중입니다. 종교에라도 의지 하지 않으면 제 유리멘탈이 아들보다 먼저 부셔질거 같아서...매일매일을 울면서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찾으며 하루하루 시간이 언능 지나서 아들이 어른이 되기만을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제가 지은 업보가 맞나봅니다.
좋은방송감사합니다. 삶을 변화시키고자 책을 200권 읽었습니다.그후변화가왔지요. 걱정말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저도 전재산을 2008년 금융위기때 탕진하고, 죽을각오로 노력하며, 3번의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자유를 이루었지만, 정말 힘든 투자였슷니다. 특히 1억 실투자로 80억 꼬마빌딩얻은 경매가 중요했습니다.요즘 젊은이들이 일을 하지않으려 한다는군요.젊은이들이 희망가지고 노력하는 사회되었으면합니다. 제가 소통하는 채널도 열심히 성실히 사는분이 성공하는 내용이거든요. 앞으로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성관계는, 책임이 따르고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지극히 기본이 되는 얘기는 빠져있네요... 선생님의 대화에는 중학생 고등학생도 성관계를 당연히 해도되고 하되! 피임을 잘 해야한다! 라는 말씀이신데 이건 아니라고 진심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마인드와 생각이 이렇게 변해감으로 피해를 보는건 아이들인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대화로 풀려는 마음을 자제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말만 걸어도 화가나니까요. 스스로 대화 걸어올 때까지 필요한 것만 챙겨주고 방관자가 되는게 좋지않을까해요. 잘못된 것만 무심하게 툭 한 마디 던져주는 거죠.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그 때에 부모말 안듣고 친구와 속마음 터놓으며 알아서 인생 배웁니다. 나쁜 것에 대한 선도 어느 정도 정해지구요. 아빠들은 다정다감이 부족해서 대화를 덜 하는데 엄마들이 대부분 자애로와서 대화로 풀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방관자, 그러나 알게모르게 지켜보는 포지션이 좋은 것 같습니다.
![[#김창옥쇼리부트] 엄마한테 못생겼다고 하는 사춘기 아들💥 예의의 선을 넘나드는 중2병 자녀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http://i.ytimg.com/vi/gxRenQPYmv0/mqdefault.jpg)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지금 남편과 아들이 쌍으로 속을 뒤집어서 집을 나가고 싶고 눈물만 나는데...
위로받고가요
그 편도체가 왜 자기 엄마한테 더 유독 난리가 날까요???? 자기가 쓰고싶을때만 쓴다는게 큰 함정이네요.
지 친구들,,,남의 시선에는 아주 고분고분하구요. 지 여친한테 아주 녹아들구요...그럼 컨트롤 가능한거 아닌가요?
상처도 받고 화고 나고~~~환장하겠어요!!!! 책으로 읽어도 현실에서 닥치니 제가 집을 나가고 싶어요
저두요... 오늘 아침도 셋이서 전쟁하고 지금은 유튜브로 공부하고 있는중이에요..지나고나면. 또 후회돼요
딱 지금 저 생각하고 같습니다..
상처예요 .. 정말이지 집을 나가고 싶어요 ㅜㅜ
저도 요즘 같은 마음이예요.요즘 너무 어려워요
@@릴리즈-e4o 저두요ㅜ
@@감동웃음스토리 저두
미챠요
중1 아이 아빠입니다. 중학생 아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어른들이 다 지나온 길임에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네요. 사실 예전에는 이런 교육이나 자료를 접하기 힘들어서 아이도 부모도 아무것도 모르는체 시간이 해결하도록 두었으니 얼마나 많은 갈등과 착오들이 있었을까 싶네요.지금도 가끔 어렸을때 잘못들에 대해 어머니께 뒤늦은 용서를 빌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크느라고 그런건데 뭘..." 하고 용서를 해주시네요.
아이를 이해하려고 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에 지쳐서 유투브에 “사춘기아들” 검색해서 찾아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아들 성교육까지 엄마가 해야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건가요? 휴우… 엄마의 역할은 대체 어디까지란 말인가요? 사춘기까지 멀쩡하게 키워놨으면 엄마 역할 다 한 거 아닐까요? 사춘기 아들과의 갈등에 제가 지쳐서그런지 이제 엄마 역할은 점차 축소 시키고 죽이 됐던 밥이 됐던 스스로 본인의 인생에 책임지고 알아서 생활하게 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네요. 어차피 옆에서 무슨 좋은 말을 해줘도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공격적으로 반응을 하니 자발적 비자발적 독립상태로 진입하고 있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들한테 정붙였던 미련 떼느라 엄마맘만 종종 찢어지는데 그런거 아들은 죽었다깨도 모르겠죠.
생물학적 이해로 조금씩 아들의반응을 이해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도
그러나 울화가 치밀어 한대치고싶지만
그럴수롤 이를 악물고 웃어야겠죠ㅎㅎ
아들힘드네요
선생님 말씀듣고 나니 도움 이됩니다~~그러나 알면서도 힘듭니다 정말로 집을 제가 나가고 싶을 때가 많았요 ~ㅠㅠ
교수님 감사합니다. 책도 소장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디까지 사춘기라고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론으로는 알겠지만... 그냥두면 부모 우습게 보고 앞으로 진짜 버릇없게 클것같아 두려워요 말로 가르치려고 하면 결국 말싸움으로 번져 제가 항상지고..윽박지를수도 없고.. 사춘기라도 훈육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ㅜㅜ
그렇군요
영상보며 조금더 아들에 대해 배우네요.
정말 화가 머리 끝까지 차올라 이성을 놓고싶을때가 수도없이 많지만
그래도 아가때를 떠올리며
그때 주었던 행복감을 되뇌이며
그래 그때 평생할 효도 다했다
아이는 엄마를 특히 아들은 나를 더 성숙한 인격체로 만들려는 임무를 갖고 이 땅에 태어난 것이니 내가 아들때문에 힘들다면 그는 그의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것일지어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몸이 아퍼 병원에 누워있는것보다 건강하게 나를 속 터지게하니 고맙다고맙다😂
아들아 왜 그러니 물으면
누가 낳았지?😂
누가 키웠지?😂
누구 닮았을까?😂
그래그래 모든게 내가 뿌린 씨앗이다.
모두 나의 어리석음으로 지은 업이 부메랑이 되어 나를 향한것이니 참회하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부디 아들 스스로 마음을 내어 인생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여 최선을 다해 정진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시옵소서😊
이렇게 매순간 수행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들 어머님들 화이팅❤
저두 같은 맘으로 수행생활하며 참회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죽을것 같아서...학교 안가고 지각에 무단조퇴,무단결석을 밥먹듯이 하는 제일 무섭다는 중2아들과 매일 전쟁중입니다.
종교에라도 의지 하지 않으면 제 유리멘탈이 아들보다 먼저 부셔질거 같아서...매일매일을 울면서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찾으며 하루하루 시간이 언능 지나서 아들이 어른이 되기만을 바라며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제가 지은 업보가 맞나봅니다.
머리로는 이해를 하는데......마음이 힘들어요ㅠ
저는참속상하구.집에딴사람이.와있구.그전귀여운아들잃어버린기분입니다.진짜우울합니다!
너무동감하면서 웃음이 나오다가 눈물이나요
이쁜 내새끼가 언제돌아오련지
그냥평생잊을지
누군가가 부모와 자식간에 정을 떼는 신이주신시간이 사춘기라고
오늘 아침 한바탕 하고 아이는 학교를 가지 않고(중1) 저는 아무렇지 않은 척 평소와 다름없이 집안일을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유투브를 찾아 보다 이렇게 댓글도 다네요….. 저도 너무 우울하고 힘이 하나도 안나네요 ㅠ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들은 어디 갔나요
@@제니퍼-g5h 오마이갓! 이걸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를 묘한 표현이네요..
@@제니퍼-g5h 정 ㄸㅖ는 시간...그 정을 딴년한테 주고 장가가는듯 합니다.
새학기라 지 체육복 사이즈때메
한번 입어보라했더니~~ 왜 귀찮게 하냐고
어이가 없어서
부모는 밥이나주고 말도 하지말고
동네아줌마다 하고 살아야 하나보네요 우쒸~~
울다 님 글에 웃었어요 공감합니다 ㅎㅎㅎ
우리 아들도 대화의 끝은 앞으로 말걸지 말라는거에요...
맞아요. 남자는 먼저 식욕,,,,그리고 성욕이더라구요. 아들놈 커가는거 보면서 남편이 왜 저리밥밥하나....
이해해야 하는데도 사춘기아들 보기 참 힘드네요..영상보면서 다시 다잡고 아이를 대해야겠습니다~~
속이터져요
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방송감사합니다.
삶을 변화시키고자 책을 200권 읽었습니다.그후변화가왔지요.
걱정말 간절함이 필요합니다.
저도 전재산을 2008년 금융위기때 탕진하고,
죽을각오로 노력하며, 3번의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자유를 이루었지만, 정말 힘든 투자였슷니다. 특히 1억 실투자로 80억 꼬마빌딩얻은 경매가 중요했습니다.요즘 젊은이들이 일을 하지않으려 한다는군요.젊은이들이 희망가지고 노력하는 사회되었으면합니다.
제가 소통하는 채널도 열심히 성실히 사는분이 성공하는 내용이거든요.
앞으로 좋은방송 부탁드립니다
손자 이야기 입니다 여친이 있는데 밤 새도록 전화기를 들고 살아요 엄마가 뭐라고 하니 엄마에게 엥겨드는데 할머니로서 분해서 잠이 안옵니다 어떡해야 될까요
성관계는, 책임이 따르고 순결을 지켜야 한다는 지극히 기본이 되는 얘기는 빠져있네요...
선생님의 대화에는 중학생 고등학생도 성관계를 당연히 해도되고 하되! 피임을 잘 해야한다! 라는 말씀이신데 이건 아니라고 진심 생각합니다...
어른들의 마인드와 생각이 이렇게 변해감으로 피해를 보는건 아이들인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합니다....
꽉막힌 꼰대.. 요즘 아이들의 세계를 잘모르는듯.. 부모세대때도 그런얘기하면 욕머는데.. 시대가 변했어요.. 관계를 막는다고 막아지는것도 아니고 건전한 성생활과 범죄피해에의 노출을 인지시켜야함..
말씀 감사합니다
어떤 메시지인지는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더 좋겠어요. 추상적이어서 현실적인 팁은 안되네요
아들들이 짜증을 내고, 고집 부릴때 엄마는 어떻게 대화해야하는지 실제적인 예를 설명해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대화로 풀려는 마음을 자제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말만 걸어도 화가나니까요. 스스로 대화 걸어올 때까지 필요한 것만 챙겨주고 방관자가 되는게 좋지않을까해요. 잘못된 것만 무심하게 툭 한 마디 던져주는 거죠.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그 때에 부모말 안듣고 친구와 속마음 터놓으며 알아서 인생 배웁니다. 나쁜 것에 대한 선도 어느 정도 정해지구요.
아빠들은 다정다감이 부족해서 대화를 덜 하는데 엄마들이 대부분 자애로와서 대화로 풀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구요. 방관자, 그러나 알게모르게 지켜보는 포지션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싸우지않고대화하는방법은없고
싸우지말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전달해주네요.
대화를 하려는게 문제인듯 그냥 기다리는게 좋은것이 아닐까 해요.
저는 아들이랑 가까웠어서..
멀어지는거 같아서..슬퍼요.
쌍둥이 사춘기들 갱년기 너무 힘들 나날들을 보내며 점점지처가고있습니다
그럼 좀 크면 괜찮아져요? 자고 일어났을때가 특히 심해요 제일 공격적인거 같아요... 아침마다 싸위서 힘들어요...
감사합니다.
내 탓이 아니였어 뇌탓이였어
싸우지않고 대화하는 법은 안나오네요 ㅠ
진짜말은쉬워요
저는고등학교1학년남자아이와중3남자아이들과 많이싸우고 얼굴만보기만하면싸워요 서로힘들어요
사춘기 아이들 때문에 맘 고생하시는 어머니들 맘 고생 많으세요. 위로합니다.
딸의 뇌도 알려줘요
나도 사춘기인가?
어릴때부터 성에대해 자주 이야기하자
과잉충동
피니어스 게이지 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