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뒤 광교산 자락을 아내와 함께 산책하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덩쿨식물이 꽤 많이 보여서 뭔가 하고 유심히 봤었는데 그게 이 가시박이었네요. 용인 수지쪽에서도 볼수 있는걸 보니 이미 전국에 서식하고 있나 보네요. 제가 본 가시박들은 산비탈에 있는 소나무에 붙어 있었는데 소나무가 죽으면 비탈의 흙이 폭우시 무너져 내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댓글 지우지말고 팩트만 체크합시다. 최근 `낙동강수질 전국 최하'라는 기사를 읽고 부산시민으로서 적잖은 분노와불안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낙동강은 부산 경남지역 주민의 식수원이며생활의 텃밭이기도 하다. 수자원공사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하구둑은 각종 오염물질의 유입과 축산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미비로 식수원으로는 절대 부적합한 3급수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또한 부영양화로 인한 녹색꽃 현상이 두드러져 공업용수로도어렵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여기까지 이르게된 일차적원인은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에 걸쳐 산재하고 있는 각종 공장 농장 가정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오폐수이다. 낙동강은 부산 경남 사람들의 생명의 젖줄이다. 환경처를 비롯한 내무부 보사부 등 관련부처의 보다 엄정한 수질보호대책이 있어야 하고 현재 각 부처별로 다원화돼있는 물관리를 보다 능률적이고 지속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관련법규를 정비,실질적인 수질보호정책이 실현되도록 해야한다. 아울러 낙동강 환경수질보호를 위한 국가적 대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 이게 93년도 기사에요
염병...귀농 2년차...엄나무 농장 조성중인데 가시박덩쿨이 온 천지입니다...낙동강 주변이다보니 더 심각하고 동네 농로나 석축 공사할때마다 강에서 흙을 퍼와서 공사하니 없었는데 어느순간 개판이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신경 안씁니다...농민들이 별 항의가 없으니... 제초제 약어보이 하려는 나는 맨날 개고생이오....
![[뉴스몰아보기]기후위기특집 "펄펄 끓고 물벼락까지" 기후위기에 농어촌 쑥대밭](http://i.ytimg.com/vi/5XtE6hpRRRk/mqdefault.jpg)
고작 오이 대목으로 쓸려고 지딴 식물을 들여온 인간이나 그걸 허용한 인간이나 진짜 무지성이네
옛날에 못살때생각해봐요 그때는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물에 담궈서 반찬으로 먹었써요 그게 오이절임이라고
오이가 병해충에 약하거든요. 대목용으로만 쓰고 번지는걸 방지 하도록 철저히 관리 했어야 하는데.
그래서 오이 안먹는다고?
대갈똥 까득까득
염소 방목하면 금방 해결됩니다. 미관상 안 좋다고 또 뭐라할지 모르겠는데..염소만한 천적 없습니다. 염소 한번 지나간자리는 길게는 한달 짧게는 1주일동안은 안 자랍니다.
염소가 가시박만 먹는다면 좋죠. 문제는 가시박이고 뭐고 다 먹어치워서 황폐하게 만드는게 더 문제임.
@@jjshim1 저거 계속 자랄텐데 그냥 한번 싹 쓸고 다시 시작하는게 좋음 이러다가 다퍼지겟네 ㅋ 리셋 시켜야함
염소가 먹나요?
가시가 있어 풀먹는 동물들이 먹지를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봉조-c6d 100% 확실한건가요?
제주도 비양도 염소 사건만 봐도 개판납니다. 다른 식물도 미친듯이 먹어치웁니다.
안타깝지만 진작해야지.
꽃피고 씨가 맵히기전에.
가시박에서 몸에 좋은 효능을 찾아서 제약원료료 쓸 수 있다면 대박 일텐데요. '산삼보다 몸에 좋은데 말을 못하네' 하면
그럼 가시박을 재배 한답시고 더 답이 없을듯
야생 가시박과 키운 가시박의 10분의 1수준이에요 잎이 여릴때 효과과 100%에요 잎이 억쎄지면 효능이 더욱더 떨어져요
이제 그딴드립 지겹지 않냐? 뭐 맨날 건강 정력 타령하면 없어진대
@@PrettyT-rex 맞긴 한데.
가시박 잎은 호박잎처럼 쪄서 드시면 맛이 좋답니다 들기름 양념해서 쪄드셔도 맛이 좋데요 글케라도 없애자구요
희한한 식물이다있네요~
가을에 저걸 제거하면 늦은거지
생각 없이 막가져오니간 그런거야
산에서도 엄청 본듯 울산 태화강 주변에도
우리 사무실앞 옆 산에
2~3 년전보이더니 지금은 원래 있던 참다래 나무랑 주위 나무를
다 덮어버렸어요.
멍청한 이전세대 관료들의 경솔한 결정으로 국가가 감당하는 손실은 수백조. 책임지는 인간은 물론 없음.
아파트 뒤 광교산 자락을 아내와 함께 산책하다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덩쿨식물이 꽤 많이 보여서 뭔가 하고 유심히 봤었는데
그게 이 가시박이었네요. 용인 수지쪽에서도 볼수 있는걸 보니 이미 전국에 서식하고 있나 보네요. 제가 본 가시박들은 산비탈에
있는 소나무에 붙어 있었는데 소나무가 죽으면 비탈의 흙이 폭우시 무너져 내리지 않을까 걱정스럽네요.
처음저것봤을때 참외인줄알았었다ㅡ
요즘물가에 꽉 차서자란다
가시박,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핸드폰 안보여요 프린트해서 보여줘야지 너무 성의없네 보이나 안보이나 확인도 안하고
와 우리 동네 천변에 쫙 깔린게 저거였구나....ㅠ 어마무시하게 빨리 자라고 파도처럼 땅을 덮어버리는데 도대체 뭔가 했네.. 무섭네 가시박
탄천에도 많이 보이는데 구청 시청 인간들은 알고는 있을런지...
답답한 공무원들 뭐하는지 몰라요...
좋은 뉴스!
줄기만 베면 뭐함.. 뿌리를 제거해야지
경고하지만 한국으로 받아주는 이슬람 난민도 저렇게 될 것이다.
와 저거 연구하면 친환경 소재 얻을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 온산이 저 덩쿨 식물인데 쓸데없는데 혈세 소비말고 덩쿨식물 제거반 만들어 무료하게 산 다니시는 어르신 일자리로 제공하면 좋을건데 예전부터 생각해 봤습니다.섬. 부산에 근교산. 어디서나 볼 수 있는데 방치되어 있는 느낌 이었습니다.
가시박이해로운식물료만보지말고
다른이로운점도있어요
가을밀원으로 꿀벌한데는 많은도음이됨니다
저렇게 빨리 자라는 능력을 다른 품종에 교배하면 좋겠다.
그런용도로 들어온거임 박종류 식물에 접붙여서 키우는용도
kg당 얼마씩 보상제로 3년정도 꾸준히 하면 나아질듯.
~"재초기 돌려서는 안돼.. 줄기 찾아 뿌리를 첮어 뽑아 재거,(태워),인건비도 못돼..
고압물로 뿌리면 된다던데 예산이 문제네요.
뿌리가살아있는데 무슨소용이람
몸에 어디 좋다고하명 전부 없어질걸요ㅋ
안양천에도가시박이나무를다고사시키고있습니다
나무들이다죽 고있으니조치가필요할거같습니다
가시박이온천지를뒤덮고있어요안양천에
논뚝이나 하천 태우기를 못하니 더 번성할수밖에
어렸을 적부터 극혐하던 식물이었는데, 줄기의 가시 때문에 까래피는 풀(표준어로 할퀴는 풀)이라고 부르고 싫어했죠. 성인이 된 지금도 보일때마다 커터칼로 줄기를 토막내곤 합니다.
4대강 정비사업하고 더번식이 빠르다고함 모래도 부족하고 강은고여서 녹조가넘치고 4대강에 재앙
댓글 지우지말고 팩트만 체크합시다.
최근 `낙동강수질 전국 최하'라는 기사를 읽고 부산시민으로서 적잖은 분노와불안감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낙동강은 부산 경남지역 주민의 식수원이며생활의 텃밭이기도 하다.
수자원공사 자료에 따르면 낙동강 하구둑은 각종 오염물질의 유입과 축산폐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미비로 식수원으로는 절대 부적합한 3급수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또한 부영양화로 인한 녹색꽃 현상이 두드러져 공업용수로도어렵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여기까지 이르게된 일차적원인은 낙동강 상류에서 하류에 걸쳐 산재하고 있는 각종 공장 농장 가정 등으로부터 유입되는 오폐수이다.
낙동강은 부산 경남 사람들의 생명의 젖줄이다. 환경처를 비롯한 내무부 보사부 등 관련부처의 보다 엄정한 수질보호대책이 있어야 하고 현재 각 부처별로 다원화돼있는 물관리를 보다 능률적이고 지속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관련법규를 정비,실질적인 수질보호정책이 실현되도록 해야한다.
아울러 낙동강 환경수질보호를 위한 국가적 대책을 수립, 시행해야 한다.
이게 93년도 기사에요
95년부터 4급수로 판정났던게 낙동강입니다.
사대강 이전에 낙동강이 맑았을까요?
몇급수였는지 기사 링크로 여기에 자료 한번 올려줄까요?
4대강 정비사업 이전에도 녹조 있었고 물 더러웠다. 알고나 말해라 전라도 민주당 지지자야. 태극기부대, 국민의힘 지지자도 뭐같은데 너희들은 더 악질이다.
염병...귀농 2년차...엄나무 농장 조성중인데 가시박덩쿨이 온 천지입니다...낙동강 주변이다보니 더 심각하고 동네 농로나 석축 공사할때마다 강에서 흙을 퍼와서 공사하니 없었는데 어느순간 개판이됩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신경 안씁니다...농민들이 별 항의가 없으니...
제초제 약어보이 하려는 나는 맨날 개고생이오....
예초하고 뿌리까지 손으로 뽑거니 강력한 제초제 죽여야...
예초만해서는 옆순으로 다시 다 나온다
박과 줄기는 하루에 2~30씩 자람
게으르고 무심한 자들에게 저승사자다. 틈나는데로 어릴때부터 뿌리를 뽑아야 하고
인내심을 갖고 세심하게 관찰하여 번창하게 놔두지 말아야 한다.
핸드폰으로 뭐하시는거죠?
칙 넝쿨이 대응할텐데...ㅋㅋㅋ 맞대응
가시박은 겨울이면 없어지지 않나요? 칙은 겨울에도 자라는데...
미국발 식물이라면서요 ~?? 그 가시박
말투에서부터 2000년대 초 반미 선동하던 세대가 보입니다🇹🇼🇭🇰👍🇺🇸🇯🇵
봄에 싹이 올라올때 제초작업해야 하지않나?
다년생 뿌리식물이고
강 상류에서 먼저 제거해야한다
우마
우리동내산책길에 가시박이많이 나서 맘먹고 100포기정도제거했는데. 어느분께서 참외를 뽑냐고 하셨습니다 어릴때눈에 보이는데로뽑아야지요
가시박 진짜 심각함 닥치는대로 휘감아서 나무 다 죽음
저거 몸에 좋은거 맞아요~ 모기 물린데 최고^^*
초스피드 악풀이네 ㅠ
저런 식물있는거 처음 알았네요.
단풍나무를 많이 심어라.
단풍나무 아래에서는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
???왜요?ㅋㅋㅋㅋ
더쎄게땡기셔야조
뭐... 우리나라 부레옥잠이랑 비슷하네
저거 열매에 가시가 무슨 유리솜 부스러기 같은 형태로 옷같은데 박혀서 무지 따갑고 때어내기도 힘듬...
빨간가면 아죠씨 요즘 뭐하시나~
전국 모든데가 가시박 이다
우마님이 생각나네요
저걸 왜 들여왔지?
창원 북면쪽에도 만은데
염소가 출동해야지. 사람 손으로 되나?
저거 오늘 봤는데
공공근로 많이쓰자
씨방 생기기 전에 제거해야 했다.가을엔 이미 늦었지 씨가 생겼을텐데..
누가 들여 오라고 허락한 거냐???!!!!
뉴스인데 ㅋㅋㅋㅋ
예초기?;;;
영화 루인스가 현실판 으로 ...
저건 태워버려야 될듯
저거 먹는 박이가?
저저저저저... 돼지풀..... 에효....
죄수들 노역시키자
정부에서 돈들여서 들여온것으로 아는데요...
확인도안하고 도입하냐 ㅄ놈 누구냐 그걸또 저리 방치 하고
가시박 받고 칡 더
가시박 누가 들여왔냐? 찾아서 일단 사형 부터
몸에좋은 성분이 있다면 멸종할텐데~~ㅋㅋ가시가있으니 피곤하겠어요
정말 악질적인 외래 유입종
가시박식물 남성 정력에 좋다고 방송하면 1년이네 가시박식물이 싹다 싸라질걸.
농민들 나빠요!
씨앗을 함부로 버린죄
이것도 결국 경제적 목적으로 사람이 가져온 게 자연으로 퍼진거네.
가시박 자체는 죄 없음.
여가부 뭐하냐 할 일없는데 저런거나 제거하지 출근해서 여가생활하나?
저거..제거할려면.
유익한 약효가 있다하면..
사람들이..몰려서..캐갈텐데..🙂
제생각입니다
뉴스 진짜 성의없네 ㅋㅋㅋ
잡초도 그 규모와 방치기간이 길어지면 인간의 농작물 경작지를 침범한 뒤 물 햋빛 영양분을 지들이 뺏어버림 그래서 주기적으로 싹밀어버림... 마치 잡초단체 민노총 같은 존재
애초에 저 정도로 자랄 동안 구경 했다는 게 문제 아냐?
자랄 때 까지 기다린것 같은데
"야 다 자랄 때 가지 제거 하지마, 그래야 우리 돈 번다"
작년에도 그렇고 차라리 국비로 사람 일정하게 뽑고 매일 관리 하게 해라.
헛소리 하지마. 평생 제거해도 다 못할 만큼 세상에 넘쳐나니까
칡도 문제지요~
그 또한 공무원들 아무런 조치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