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상황마다 조금 다른데, 저희 학교에는 in house dpe는 없지만 저희 학교를 Main으로 오는 DPE가 3명이 있습니다. 실제 비행학교를 찾을 때 In house DPE가 있는 학교 자체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데, 만약 있더라도 나머지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추는 곳 까지 찾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조건에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PPL, IR, CPL까지 한다 했을대 체크라이드 3번 보는데 3번만 마주치는 DPE 보다는, 내가 실제로 비행을 빨리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학교를 찾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in house DPE가있으면, 학교 내 족보, DPE 성향등을 공유해서 보다 쉽게 체크라이드 합격을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어떤 DPE와 시험을 보더라도 합격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오해를 하지 말아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DPE가 부족한 곳은 2-3달씩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In House DPE가 있으면 그것보다는 빨리 잡히긴 하겠지만, 꼭 In House DPE가 있는 학교만 고집하지 마라가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린 내용의 실제 의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파널톡님 재밌고 유익하고 공감되는 영상들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교관의 성향과 자신의 성향이 맞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도 교관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도 하시고, 교관분들도 학생들과 맞지 않는 부분으로 많이 스트레스받는 것을 봤습니다. 결론은 100% 마음이 맞는 교관은 없으니, 포기할 수 있는 부분과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잘 생각해보고 교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학생 수 대비 비행기 수를 잘 따져서 비행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비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이번에 KDAB에 있는 소규모 비행학교(비행기가 2대/한국인 PPL학생X)에서 61으로 PPL을 딸 수 있었는데요, 한대가 고장나거나 maintenance 가버리면 확실히 아찔하긴 해요. 따로 정비사도 있지 않아서 비행기 몰고서 다른 private 공항으로 메인테넌스가는 것도 몇번 따라가 봤었네요. ㅎㅎ 심지어 이번 제 PPL DPE checkride에서는 두 비행기 모두 브레이크가 약해져서(fluid 문제로 보였습니다) 정말 시험보지도 못할 뻔 했습니다.(1달 기다렸는데..!) 그래도 일단 저희 학교는 비행기가 겨우 2대지만 풀타임 학생수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원하는 시간에 못 타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고, 예약도 보면 당일이나 전날에 해도 무방한 정도네요. 하지만 옆에 한국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큰 학교는 비행기가 그렇게 많은데도 워낙 학생과 교관이 많다보니 비행기 시간을 예약하기 위해 교관들이 수강신청처럼 시간이 열리면 빠르게 신청해야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결론은 비행기가 2대보단 많은 게 좋지만, 결국 어느 정도 되면 학생수 대비 비행기 수를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비행기가 적음에도 제가 이 학교를 택한 이유는 저와 상담을 해주었던 교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PPL 이제 막 따고 나서의 결론은 정말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브리핑에 대한 charge는 아예 없었고 자기 학생들 최대한 돈을 아낄 수 있도록 해주는데, 제 기준 세상에서 정말 아무 욕심없어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물론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도 있긴 하지만, 저에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앞으로 IR과 CPL까지 진행할 것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 미국의 에어라인이나 다른 여러 커리어 방향에 대해 혹시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이자 파일럿 꿈이 생긴 학생입니다. 국내 에어라인 취업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재 국내 에어라인 부기장 취업 시 상업용 라이센스와 함께 1000시간의 비행경력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이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미국 비행학교에서 상업용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F1비자로 교관으로 취업하여 1000시간을 채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외국인을 교관으로 채용할 만큼 TO가 많고 실제로 교관으로 일하는 한국인 사례가 있나요? 2. 상업용 라이센스와 1000시간 비행 경력을 가지고 국내 에어라인에 취업이 가능한가요? 스펙과 학벌이 부족하여 비행낭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비행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 취업을 계획중이라, 한국 채용 시장현황이나 다른 분들의 사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따라서 2번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드리자면 간호학을 전공하고 이후에 미국에 오신다면 굳이 F1비자를 받아 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F1비자 발급해 주는 학교가 비용적으로 비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M1비자로 한 학교에서 PPL부터 교관까지 하시면 보통 해당 학교에서 교관으로 일 할 수 있게 해주고 1000시간 까지 M1비자로 채운 후 한국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 드린다면, F1비자로 교관 취업하기가 불가능한건 아닌데, 상황이나 학교마다 좀 다르다고 말씀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인들이 F1비자로 많이 가는 학교들은 당연히 자리가 없을 거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F1비자 발급은 안하지만, PPL부터 시작하면 교관채용은 큰 확률로 보장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다 저렇다 선을 그어서 정답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pilot_nurse_talk 답글 감사드립니다. M1 비자의 OPT에 대해서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공부기간 4개월당 1개월의 근무기간이 주어지는데 평균 1년반이 걸려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본다면 약 4개월의 OPT기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안에 1000시간의 비행시간을 채우는 것이 가능한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파일럿이 꿈이라 파널톡의 모든 영상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대학대신 바로 비행학교를 희망하는데 영주권 없이는 열심히 해 미국에서 교관생활을 하더라도 결국은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거 아닌지 고민스럽습니다ㅜㅠ파널톡님 주변에 교관생활로 타임빌딩 마친후 미국 에어라인이나 다른 조종계열로 취업하신분 계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남아서 조종사가 되려면 영주권이 필수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으로 결국은 돌아 가셔야합니다. 제 주변에서 미국에 남아 조종사가 된 지인들도 모두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뿐이에요! 만약 자녀분이 미성년자인 경우 제 영상 중에 "청소년 영주권" 영상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미국 항공유학 마치고 항공업계 취업가능한곳은 고정익 경비행기 항공학교에서 아시안 학생조종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칭 교관조종사 역할로 제한됩니다. 시민권 취득하지 않는이상 미국 민항기,화물기 운항은 불가합니다. 항공대 졸업후 관련직종 취업은 더 힘듭니다. 2024년에도 델타,아메리카등등 해고된 직원수만해도 3000명이 넘습니다. 광고전단지에 자주등장한느 2028년까지 조종사 120,000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과장된 리서치에 속으면 속는사람이 바보지요. PPL~CPL취득후 멀티 50시간 충족해서 국내 복귀후 저가항공사 지원했던 응시생들도 평균 35세이후는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현재 3500명정도가 비행낭인으로 집에서 건강관리하는 청춘들 수두룩하니 잘 판별해서 자기인생 결정하세요
미국에서 비행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네이버 카페 '날개'
cafe.naver.com/americanada
항상 좋은 글뿐만 아니라 영상 까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주세요!!
@@유경윤-u5p 저는.. 중,고,대를 외국에서 공부를 한 케이스입니다 영어공부는 영어공부 전문 유튜버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요즘 진짜 고민 많이 하고있는데 도움이 너무 많이 될거같아요 궁금한점들은 댓글에 질문 드리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로 주셔도 되는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 "날개"에 오시면 궁금해 하시는 웬만한 정보들 다 있을거에요! cafe.naver.com/americanada?tc=shared_link
파널톡님 항상 응원합니다
우와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멋집니다 ㅎㅎㅎ
조종사님 넘 멋있어요!!
in house dpe 여부가 중요하지 않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용 ㅎㅎ 물론 족보만으로 공부하면 안되지만 좀 많이 수월한감은 있던데
학교 상황마다 조금 다른데, 저희 학교에는 in house dpe는 없지만 저희 학교를 Main으로 오는 DPE가 3명이 있습니다.
실제 비행학교를 찾을 때 In house DPE가 있는 학교 자체를 찾는것도 쉽지 않은데, 만약 있더라도 나머지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다 맞추는 곳 까지 찾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빨리 자격증을 취득해야하는 조건에 있는 사람들은, 어차피 PPL, IR, CPL까지 한다 했을대 체크라이드 3번 보는데 3번만 마주치는 DPE 보다는, 내가 실제로 비행을 빨리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학교를 찾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
in house DPE가있으면, 학교 내 족보, DPE 성향등을 공유해서 보다 쉽게 체크라이드 합격을 할 수 있겠지만, 사실 어떤 DPE와 시험을 보더라도 합격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주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본인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기서 오해를 하지 말아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자격증 취득을 위해 DPE가 부족한 곳은 2-3달씩 기다리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In House DPE가 있으면 그것보다는 빨리 잡히긴 하겠지만, 꼭 In House DPE가 있는 학교만 고집하지 마라가 제가 영상에서 말씀 드린 내용의 실제 의도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곧 비행유학을 갈 예정인데 학교 아닌 학원으로 갈 예정입니다! 미리 신체 검사를 받으려는데 미국 비행학원 유학도 FAA를 필수로 하는것 일까요? 화이트 카드 발급만으로는 안되는거죠…?
안녕하세요! 네 화이트카드로 안되고 FAA 신체검사 받으셔야 해요. 이미 화이트카드 가지고 계시면 혹시 FAA 신검으로 전환 안되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pilot_nurse_talk 감사합니다! 아직 화카도 발급을 안받긴 했는데 그냥 한국에서 FAA만 받고 가려 했는데 많은 분들이 같이 받으라고 하셔서요ㅜ 혹시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그냥 같이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냥-h5x 아뇨 미국으로 가실것이면 FAA만 받으시고 가세요. 어차피 한국 화이트카드는 유효기간 1년이라 갱신안하면 또다시 신규로 봐야돼요.
@@남도일-c1o 혹시 화카가 FAA에 비해 많이 빡센가요?
안녕하세요. 파널톡님 재밌고 유익하고 공감되는 영상들 종종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교관의 성향과 자신의 성향이 맞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주변 분들도 교관 때문에 스트레스받기도 하시고, 교관분들도 학생들과 맞지 않는 부분으로 많이 스트레스받는 것을 봤습니다.
결론은 100% 마음이 맞는 교관은 없으니, 포기할 수 있는 부분과 포기하지 못하는 부분을 개인적으로 잘 생각해보고 교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학생 수 대비 비행기 수를 잘 따져서 비행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것도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운이 좋아 비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이번에 KDAB에 있는 소규모 비행학교(비행기가 2대/한국인 PPL학생X)에서 61으로 PPL을 딸 수 있었는데요,
한대가 고장나거나 maintenance 가버리면 확실히 아찔하긴 해요. 따로 정비사도 있지 않아서 비행기 몰고서 다른 private 공항으로 메인테넌스가는 것도 몇번 따라가 봤었네요. ㅎㅎ 심지어 이번 제 PPL DPE checkride에서는 두 비행기 모두 브레이크가 약해져서(fluid 문제로 보였습니다) 정말 시험보지도 못할 뻔 했습니다.(1달 기다렸는데..!)
그래도 일단 저희 학교는 비행기가 겨우 2대지만 풀타임 학생수가 워낙 적어서 그런지, 원하는 시간에 못 타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고,
예약도 보면 당일이나 전날에 해도 무방한 정도네요. 하지만 옆에 한국분들이 많이 다니시는 큰 학교는 비행기가 그렇게 많은데도 워낙 학생과 교관이 많다보니 비행기 시간을 예약하기 위해 교관들이 수강신청처럼 시간이 열리면 빠르게 신청해야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결론은 비행기가 2대보단 많은 게 좋지만, 결국 어느 정도 되면 학생수 대비 비행기 수를 잘 따져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비행기가 적음에도 제가 이 학교를 택한 이유는 저와 상담을 해주었던 교관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PPL 이제 막 따고 나서의 결론은 정말로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친구는 브리핑에 대한 charge는 아예 없었고 자기 학생들 최대한 돈을 아낄 수 있도록 해주는데,
제 기준 세상에서 정말 아무 욕심없어 보이는 친구였습니다. 물론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도 있긴 하지만, 저에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여 앞으로 IR과 CPL까지 진행할 것 같습니다.
혹시 앞으로 미국의 에어라인이나 다른 여러 커리어 방향에 대해 혹시 컨텐츠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 에어라인 취업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정말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주신 정보 바탕으로 알아보니한국 유명 훈련원 비행기 17대 교관 39명 훈련생100명 이라네요 ㅠㅠ 괜찮은 수인가요?
딱히 기준은 없지만 숫자로 봤을때는 충분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
@@pilot_nurse_talk 너무 답변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이자 파일럿 꿈이 생긴 학생입니다. 국내 에어라인 취업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현재 국내 에어라인 부기장 취업 시 상업용 라이센스와 함께 1000시간의 비행경력을 요구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질문이 있습니다.
1. 이 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미국 비행학교에서 상업용 라이센스를 취득한 후 F1비자로 교관으로 취업하여 1000시간을 채우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 인가요? 외국인을 교관으로 채용할 만큼 TO가 많고 실제로 교관으로 일하는 한국인 사례가 있나요?
2. 상업용 라이센스와 1000시간 비행 경력을 가지고 국내 에어라인에 취업이 가능한가요? 스펙과 학벌이 부족하여 비행낭인이 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비행을 하고 있고 미국에서 취업을 계획중이라, 한국 채용 시장현황이나 다른 분들의 사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따라서 2번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첫번째 질문에 간단히 답변을 드리자면 간호학을 전공하고 이후에 미국에 오신다면 굳이 F1비자를 받아 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통 F1비자 발급해 주는 학교가 비용적으로 비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M1비자로 한 학교에서 PPL부터 교관까지 하시면 보통 해당 학교에서 교관으로 일 할 수 있게 해주고 1000시간 까지 M1비자로 채운 후 한국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질문 주신 내용에 답변 드린다면,
F1비자로 교관 취업하기가 불가능한건 아닌데, 상황이나 학교마다 좀 다르다고 말씀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인들이 F1비자로 많이 가는 학교들은 당연히 자리가 없을 거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F1비자 발급은 안하지만, PPL부터 시작하면 교관채용은 큰 확률로 보장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다 저렇다 선을 그어서 정답이다 아니다 라고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pilot_nurse_talk 답글 감사드립니다.
M1 비자의 OPT에 대해서 추가 질문이 있는데요. 공부기간 4개월당 1개월의 근무기간이 주어지는데 평균 1년반이 걸려서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본다면 약 4개월의 OPT기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 안에 1000시간의 비행시간을 채우는 것이 가능한가요?
@@피라미드-r6o 안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파일럿이 꿈이라 파널톡의 모든 영상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아이는 대학대신 바로 비행학교를 희망하는데 영주권 없이는 열심히 해 미국에서 교관생활을 하더라도 결국은 한국으로 돌아와야하는거 아닌지 고민스럽습니다ㅜㅠ파널톡님 주변에 교관생활로 타임빌딩 마친후 미국 에어라인이나 다른 조종계열로 취업하신분 계신지요?
말씀 감사합니다 :)
미국에서 남아서 조종사가 되려면 영주권이 필수이고, 그렇지 않은 경우 한국으로 결국은 돌아 가셔야합니다.
제 주변에서 미국에 남아 조종사가 된 지인들도 모두 영주권 혹은 시민권자뿐이에요!
만약 자녀분이 미성년자인 경우 제 영상 중에 "청소년 영주권" 영상을 한번 확인해보세요!
미국 항공유학 마치고 항공업계 취업가능한곳은 고정익 경비행기 항공학교에서
아시안 학생조종사를 대상으로 하는 자칭 교관조종사 역할로 제한됩니다. 시민권 취득하지 않는이상 미국 민항기,화물기 운항은 불가합니다.
항공대 졸업후 관련직종 취업은 더 힘듭니다. 2024년에도 델타,아메리카등등 해고된 직원수만해도 3000명이 넘습니다. 광고전단지에 자주등장한느 2028년까지 조종사 120,000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과장된 리서치에 속으면 속는사람이
바보지요.
PPL~CPL취득후 멀티 50시간 충족해서 국내 복귀후 저가항공사 지원했던 응시생들도 평균 35세이후는 힘들다고 봐야합니다. 현재 3500명정도가 비행낭인으로
집에서 건강관리하는 청춘들 수두룩하니 잘 판별해서 자기인생 결정하세요
다니시는 학교는 141 인가요 61인가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둘 다 있는 학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