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BGM 리마스터 - 소림사 | THE SHAOLIN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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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2021년이 되었네요. 올해엔 뭔가 더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골라본 곡은 소림사. 새로 온 기획자의 야심작이었던 곳이네요. 이 시기에 나름 탄력이 붙어 다작을 했었는데, (한 주에 3곡..) 몰아서 만들다 보니, 이 때엔 팀장이 일좀 적당히 하라는 뉘앙스의 멘트를 했던 게 어렴풋 기억납니다. 곡 만드는 페이스 좀 떨어트려도 되지 않느냐는 그런. 소림사 곡을 만들어서 내부 공개했을 때, 그 이야기를 들었던 게 생각이 나서 언급해봅니다.
여기저기에서 백열장 수련하는 사람들로 가득차서 활력 넘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음악입니다. 목각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아무거나 막 두드려가면서 수련하는 곳. 리듬이 상당히 복잡한데, 백열장 스킬 이펙트에 비해, 사용 효과음이 빈약한 관계로, 타악기의 복잡한 리듬에서 백열장 날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나름 제가 생각하는 무도가 분위기의 음악인 셈인데, 아스가르드의 사라센이 이 음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사라센은 백열장을 안 쓰는 곳이라, 이 정도로 현란하진 않습니다만.
THE SHAOLIN TEMPLE
KINGDOM OF THE WINDS REMASTER SOUNDTRACK
COMPOSED BY JOOEU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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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re.bandcamp...
#바람의나라_리마스터
췌아! (인장으로 꾸역꾸역 쌓은 메자이 10스택을 자크 e와 함께 날려보내며)
미래에서는 창남으로 환생하셨습니다
혹시 이거 랄로에요? 맞다면 영상 제목점 ㅋㅋㅋ
@@더블어택 핑크자크
좋아좋아!
백열장,선풍각,금강퇴 ...... 우리는 모두 수련 받는 자였다.
만수횽 보고싶어 ㅠㅠ 언제올거야
췌아ㅏㅏㅏ 한 스트리머가 저를 이 곳으로 이끌었습니다
핑크자X 브링 미 히얼
췌아!
음악 전공중인 학생입니다. 퍼커션 인스트루먼트가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게임을 직접 접하진 않았지만 배경 그대로 소림사라는 인상이 확 느껴집니다!
작곡가님 올려주시는 곡 들으면서 작곡비하인드 스토리(?)도 읽는거 너무 재밌어요 ㅠㅠㅋㅋㅋㅋ 백열장... 열심히 배웠었는대 ㅠㅠ 이제 넘 오래돼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댓글에 다른분이 비단 얘기 하시는거 보니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ㅌ 맞네 준비물도 있었고 ㅠㅠ 소림사에서 열심히 손바닥 두드리면서 수련하고 배우고.... 주술사는 오성까지 못배워서 도사 친구 보면서 부러워했던 기억만 남아있어요.. 시작할때 빰빰 하는 부분부터 경쾌하고 좋곸ㅋㅋㅋㅋ 임팩트 ㅋㅋㅋㅋ 0:15 부터 뒤에 두구두구다구다구두구두구 하면서 빠른 비트 완전 신나구 ㅋㅋㅋㅋㅋ 진짜 무협영화같은데서 주인공이 깊은 산속에서 무공 수련하는 장면에서 나올법한 노래예여 음악 마무리될 때 무림고수의 경지에 다다르며 끝맺어지는 느낌(?) 어쩜 이렇게 음악을 찰떡같이 어울리게 잘 만드셨는지 감탄만 나와여 ...
저 요즘 불면증인데..올려주신 원곡 들으면 잠이 와요
췌아!!!!!
전붕이는 닥치고 이 노래를 반복하시오!
고구려비단, 백열장, 청동손목보호대, 선풍각, 금강퇴, 소림사둔갑술, 소림사 관세 붙은 노란비서 & 동동주
소림사 관세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
소림사 관세가 트럼프가 중국에 때리는 관세급이긴 했지.
너무 황송하옵니다... 제가 일 할때도 가끔 바람의나라 bgm 풀버전 틀어놓고 일 할때가 있는데 추억도 막 돋으면서 능률도 올라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젠가 멜론에 바람의나라 bgm 모음으로 올라와서 무한 스트리밍 돌려 볼 날을 상상 해봅니다.
약간 노동요 같은 삘이 있죠 ㅋㅋㅋㅋ 무한작업할때 좋아요
바람의 나라가 전사/도적/주술사/도사 직업만 있던 시절, 도적과 주술사 도사 모두 원거리 마법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에 반해
전사는 건곤대나이 이전까진 딱히 이펙트도 없이 패시브를 외우고 그냥 냅다 패기만 했기에 뭔가 늘 부족함을 느꼈죠.
전직 이후 레벨업을 하기도 쉽지 않았고 많이 불편했던 것도 사실인데
이런 부분들을 그나마 해소시켜 주던 것이 원거리 마법 "백열장"의 존재였고
이 백열장 덕분에 흔히 말하는 지존(99렙)을 찍지 않고 접었던 수많은 이들조차 만리장성과 중국맵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림사의 BGM은 언제 들어도 흥겹네요 ㅎ
무료했던 육성 중간에 했던 소림사컨텐츠들..
답답했던 방안의 창문을 확열어 환기를 시키듯
신나는 음악과 함께여서 정말 좋았었죠 ㅎㅎ
오성백열장 트라우마...
와 전통혼례식 BGM 매번 들어와서 꾸준히 듣는데 디렉터분이셨었구나.. 순간 소름돋았어요 진짜 최고에요!! 구독을 안할수가 없네요ㅠㅠ 전통혼례식 노래가 너무 좋아가지구 얼마전에 엄청 연습해서 업로드 했거든요.. 피아노는 독학이라서 잘 못치지만 디렉터님이올리신 리마스터 브금 반복적으로 들어가면서 외우고 그리고 다른분들이 피아노 친거 보면서 익히면서까지 꼭 한번 연주해봐야겠단 생각이 가득했거든요 그만큼 이 노래에 대한 애정이 컸었어요ㅠㅠ
전통혼례식은 다장조라서 나름 무난하게 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워낙 초보자라 모든게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ㅋㅋ 길막히는 퇴근길인데 지금도 주은님이 업로드하신 노래 계속 듣고있어요 좋은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구 대답해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ㅠㅠ
백열장이군!
좀 더 수련해야겠네
좋아 좋아!
좋아 좋아! (40분째)
고구려 비단 이었나? 그 국내성에있는 궁사 수련원? 앞에 어느 병사 그놈이 백열장 배우는 소림사의 비기? 시작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그 퀘스트를통해서 만리장성 4에있는 그 스님을 통해서 소림사라는 곳을 알게되었는데 소림사에 들어가는 순간 처음엔 브금 도입부 때문인지 몰라도 뭐 이런 브금이 있나 하면서 너무 웃겨서 웃었던 기억이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 좋아져서 소림사에서 계속 잠수태워서 브금 듣곤 했네요
너무 감사한분
어린 시절 생각에 눈물 나네요. 고맙습니다.
억턴 뻗어 췌아
이 브금으로 모닝콜하면 힘쎈아침을 맞이함
우와 소림사 언제 올라올까 기대하고 있었어요!!! 정처없이 떠돌다가 들어가보게 됐는데 장소하고 배경음악이
너무 잘 어울려서 계속 들으며 소림사 돌아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김만수때문에 이노래 맨날 듣네 ㅅ진짜
이거 말고 원래 드래곤볼 틀지않았음 ?? 뭐였는지 아심 ?
췌아
나는 중간에 뚜두닥 띵똥 뚜닥 두들기는 이 부분이 제일 좋더라!
췌아!!!!!!!!!!
표범님의 가이드북에서 봤던 주술사의 특권인 5성백열장을 배워보려고 엄청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극진신수마법보다 5성백열장이 데미지가 조금 더 셌던 것 같고.. 수련도가 3성 이후로는 엄청 안올랐던 것 같은데 😂 15년도 넘은 기억이네요!
백열장 금강퇴에 비해서 선풍각은 이상하리만큼 정이 안갔던 기억이 납니다. 뭔가 이펙트가 백열장의 아류 같은 느낌이라서.. 새벽에 쭉 몰아서 잘 듣고 갑니다 🫡
우와 금방 업로드되었네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없던 기운이 솟아오르는 느낌ㅋㅋ
처음 소림사에 갔는데 승려가 술을 팔고 있어서 충격을 먹었던 곳...
좋아 좋아!
췌아!!
헛둘헛둘 백열장!! 이 곡 작업하신 분이라니... 힘든 시간이 있을 때 이 곡 덕분에 힘을 얻었던 적이 많았습니다. 누가 만드셨나 궁금했는데 여기서 뵙는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소림사의 기백이 느껴지는듯한 명곡이네요!
백열장 그 자체인 곡!
크~ bgm만 들어도 백열장 배우러 만리장성 건너는 장면, 백열장 스킬 이펙트가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사라센 bgm의 원조격이라니..! 듣고보니 사라센bgm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 아스가르드가 바람의나라 백열장 패치뒤에 나온 겜이었나..? 사라센bgm은 그야말로 파워풀의 극치였습니다. 빰빰빠라라빰빰!
사라센 음악은 소림사 보다 한참 후에 만들었네요. 아스가르드기 오베 기간이 나름 길었는데, 저는 정식 들어가던 때에 아스가르드 팀에 들어가서...
@@b-e 그렇군요! 생각해보니 오베시절은 아스라는 게임의 매력에 빠지기 전이라 루어스, 밀레스, 수오미에서 깔짝대던 기억밖에 없네요. 당시에는 오베 기간이 긴 게임이 많았죠. 돈이 없어서 오베 게임만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ㅎ
췌아!!!!!!!!!!!!!
핑크자크 파이팅!!
이 신비로우면서 동시에 흥겨운 느낌이 너무 좋아요
웅장이 가슴해진다
이 음악을 사찰에서 틀었더니 스님들이 NPC가 되었습니다
Daum
췌아! -By Pink ZAC
1. 본인 나이 인지
2. 어차피 못올라감
3. 두오 비만수
당신의 뜻대로 싸우겠소
모든 캐릭터들을 키우면 꼭 했었던 백열장 퀘스트 였습니다.
'고구려'에서만 파는 비단 미리 구입후 전사직업 문앞이였나 퀘스트 받고
중국의 기나긴 만리장성을 건너 퀘스트를 많이도 꺴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이후의 기술들 x자로 나가며 긁는? 기술을 비싼돈 주고 배웠었는데
굉장히 약해서 소림사 이놈들 순 사기꾼들이구나 한 경험이 있네요
금강퇴ㅋㅋㅋㅋㅋㅋ
발로 까는 금강퇴가 왜 손으로 긁는 조법 무공 스킬로 나온지 알 수 없던 금강퇴 ㅋㅋㅋ 금강조면 몰라 스킬 이름이 특이했죠
진짜 이 브금이 리드미컬한게 뭔가 박자가 안맞는거 같은데 딱딱 맞아들어가는게 존나 좋더라 저 젓가락 팅구는소리 ㅋㅋㅋㅋㅋ
좋아! 좋아!
핑크자크 브링 미 히얼
헉...? 이 음악 작업하신 분인가요?
과거 바람의나라 BGM들은 하나같이 정말 완성도 높은 좋은 음악이 많았는데
이런 멋진 음악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핑크자크
하위티어 인지
어차피 올라감
백열장이군.. 좋아 좋아..
좀 더 강하게! 좀 더 쎄개! 아직 멀었어!
이젠 그냥 브금만 들어도 웃기네 씹 ㅋㅋㅋ
1.어차피 올라감 2.하위티어 인지 3.그 정령
바람 진짜 소림사,세작의집 브금은 고트임 ㄹㅇ
일성 백열장이군!
pinkzac bring me here 😆😂😆
와.. 백열장 금강퇴 스킬 올린다고 수련했던거 ㅈㄴ추억돋네 ㅠㅠㅠ 평 금강퇴 평 금강퇴 콤보 ㅠㅠㅠ
전붕이 : 나도 이제 원거리 공격 가능!!
아오 이젠 자르반이야!!!
다음
백열장 수련도우미 :좋아좋아!
오성백열장까지 찍었는데 처음들어보는 bgm..
야가다 뛰느라 배경음 끄고 imeps로 노래들어서 그랬나봐요
크~~~~~~~~~~~~~~~~!
애들아.백열장 배우러가자!
말씀하신 것처럼 백열장 효과음은 그저... 신수 마법(자무주,뢰진주류) 생기기 전 파이어볼류의 칙칙한 '쉬익~' 하는 효과음이 끝이었던...
아 그 소리였구나…
전 보무 소리로만 기억했는데 직접 보지도 못했던 파이어볼 소리였다니 ㄷㄷ
백열장 금강퇴 수련하러 가야될것같은 기분
백열장! 팝팝! 팝!
만수햄...
수련이 부족하군!
췌아!
솽?
다음.
아 3, enter, 3, enter 연타 누르면서 u로 동동주 마시고 백열장 갈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진짜소림사에온거같군
황주은 선생님 . 유튜브 정말 감사하게 듣고있고, 선생님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아스가르드도 작곡 작업에 참여하셨으면, 수오미 마을 bgm이나 사라센 마을도 선생님이 작곡하신건가요? 아스가르드도 참 좋은음악이 많았는데 ㅠ 사라센... 힘이 팡팡 넘치는 음악으로 기억합니다!
소림사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수오미숲은 제가 만든 곡이지만, 수오미 마을은 제 곡이 아니네요. 해외 업체 곡을 그대로 뒀습니다. 사라센은 제가 새로 만든 곡이 있네요. 바람의나라 소림사와 뉘앙스가 비슷한 부분이 있었는데...
@@b-e 소림사도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음악 중 하나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박력넘치는 음악을.. 백열장을 쳐야할것같은.. 헬스장에서 운동할때 많이듣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바람의나라 브금중 젤 사기 치트키 브금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개지린다
백열장!
이거 모바일 바람의나라에도 들어가지 않았었나요?
모바일 바람 게임시간 엄청 짧은데 바람의나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도사도 백열장, 선풍각으로 솔플이 가능했다보니, 전사 도적들이 울며 사냥해달라던~
오케이 탑 풀었고~
밥 그릇 소리 추억이균
내 권투 브금ㅋㅋㅋㅋㅋ
췌아~ 촹남 김 만 수
정말 좋네요. 음원 감사히 다운 받을게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른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 음원을 사용을 해도 될까요.
괜찮습니다.
@@b-e 감사합니다. 빛나게 사용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밥그릇 비비는 소리 그립네요
김만수 돌아와
자크 ㅈㄴ 못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장님 혹여나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영상에 이 음악을 사용해도 될까요...? 물론 출처는 확실히 적어놓을겁니다만.....
상업적 목적 아니라면 문제 없습니다.
@@b-e 감사합니다...!
인트로부터 대륙의 기상, 중국에서, 그것도 무술을 갈고 닦을 자에게 기개를 시험해보겠다 하는 느낌을 빡 주는데,
중간 부분에서는 밥 먹다가 젓가락으로 밥그릇 두들기는 듯한 퍼커션 ㅋㅋㅋㅋ 지금 들어도 명곡이네요.
밥그릇 뚜닥뚜닥
췌아
1.깃 2.창
이봐.. 색비단이 아니라 '고구려 비단' 이어야 한다구?
김만수의 유화물감을 이긴노래
저 뚝딱뚝딱 하는 소리는 뭔가여
이런저런 퍼커션이네요. 저도 이름은 잘 모르는 이런저런....
1. 하위티어인지
아 점수떨어지는 브금
1. 하위티어 인지
이 브금 들으려고 일부러 소림사 갔는데 ㅋ
췌아!
췌아!!
좋아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