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늦둥이인 나에게 나이터울이 있는 친형이 사와서 하던 디아블로2는 굉장히 음산했다. 초딩인 나는 블러드레이븐 목소리에 놀라 황급히 게임을 끌정도의 새가슴 오줌싸개였다. 결국 형님이 무미건조하게 안다리엘을 잡아내는걸 구경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어린시절 엄마몰래 형님과 함께하던 디아블로의 재미와 성취감, 음산한 긴장감은 또렷이 남아있다. 디아블로2는 그렇게 내 유년시절을 구성하는 하나의 기억조각으로 자리잡아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꽃을 좋아하던 어머니는 꽃이 좋아 자기만 먼저 땅으로 돌아가셨고, 운전을 좋아하던 형님은 어느 날 도로한복판에서 급작스레 불귀의 객이 되었다. 남겨진 아버지와 나의 삶은, 쿠라스트 부두처럼 축축하고 어두우며, 하로개쓰처럼 춥고 불안했다. 유년시절의 행복함은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졌고, 영영 꺼내지지 못할 머릿속 비밀의 함에 안치되어 깊이 봉인되었다. 덮어놓은 나의 과거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다. 생각없이 시작한 모험의 첫장에, 익숙한 배경음과 '굿데이!' 인사가 들리자, 나는 열살 소년으로 돌아갔다. 형님이 옆에서 훈수하고 어머니가 잔소리를 할 것만 같았다. 맵 곳곳을 누비며, 방치했던 기억들을 찾아가고, 행복했던 유년시절의 웨이포인트를 찍었다. 새가슴꼬마가 성장해 혼자 게임의 끝을 보며, 덮어두고 싶었지만 찬란했을 그 유년의 추억들을 돌이켜본 기분이 들었다. 훌륭히 게임을 되살려준 게임사에게 정말 감사하다. 장장 20년이 지나서 다시 해본 디아블로2는, 그래픽이 달라졌음에도 그 스산함과 재미로 그 자리에서 맥동하고 있었다. 익숙하지만 진부하지 않으며, 무섭지만 불쾌하지 않고, 형식적이지만 세련되었다. 과거의 것임에도 현재에도 가치를 가지는것, 그것을 우리는 고전, 혹은 명작이라 부른다. 오늘도 접속하려하지만, 퇴근 후 집에 올때면 약속의 서버폭파 10시가 넘어서야 도착할것 같다. 어릴때는 전혀 체감하지못한 불편함이, 내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용국아 2000년대 초반에서 우리는 멈추었네.나는 그때 cd처음사고 어떤놈이 좋은 아이템준다고 마을 밖으로 따라오래서 따라가니 파티신청하데.요즘은 없지만 당시엔 파티창에 루팅이 있었다.내가 죽으면 상대가 내 아이템 주어먹는거.나는 좋은 아이템을 주는지 알고 누르니 pk를 걸더라.그러더니 나를 바바리안 리프어택으로 날 죽이고 아이템을 먹더라.그때 느꼈다.세상은 믿을놈 없단것을.😊😊
이 게임...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되기도 전에 해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한빛 소프트인가 거기서 출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모 대기업에 다니던 동생이 거래처에서 잠시 빌려왔다고 시디 3장짜리로 되어 있던 디아블로2 를 가지고 와서 해 본 기억이 납니다. 음악이 그 때 음악이네요
Failed to initialize graphics device. Please ensure your PC meets the minimum system requirements and your drives are up to date. 이거 오류 좀 해결해주세요....ㅜㅜ
리마스터 되는데 게임 설치 폴더에 사운드트랙 도 있어야한다 작은 굿즈지만 설치폴더에 있으면 게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감동 받는지 모른다 사운드트랙을 따로 가격 매겨서 팔지말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구입해서 설치하면 폴더에 들어있도록 해야한다 이러면 하나 팔거 두개 팔고 더블로 더 팔린다 콘솔 피씨 구분없이 모든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버그가 있어도 문제점이 있어도 그렇게 뭐라하지 않는다
2000년 디아블로2를 나는 정보가 없던 시절 키운 바바리안의 스킬중 리프어택이 너무 좋아보여 20개 찍고 3시간동안 죽어가며 겨우깻던 기억이 난다.수도없이 죽었지.그때는 스킬 스탯 한번찍으면 끝이었지.되돌릴수없었어.각설하고 다만 나는 죽이 돼든 밥이 돼든 끝까지 들이대는 근성이 그땐 있었는데 지금은 독거노인 마누라 도망가고 지금도 소주 8병째 혼자먹고 있다.겁이 많아졌다.나이가 드니.젊은 친구들아.도전은 젊을때해라.이글을 볼 줄 모르겠지만.사람은 시대와 태어난곳 그리고 때가 중하다.😊
7:59 여러분이 기대하는 곡 입니다.
🥰🥰🥰
와리브 : ❗️
와리브 : 굿데이~
와리브 : 어 그리팅스 스트레인저…. ㅇ
플레이어 : (스킵)
그리팅~~~
디아블로 OST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사운드 파일은 판매하실 계획없나요. FLAC 파일로 만들어서 듣고 싶어지네요~♡
게임을 내놓거라..
어린시절... 늦둥이인 나에게 나이터울이 있는 친형이 사와서 하던 디아블로2는 굉장히 음산했다. 초딩인 나는 블러드레이븐 목소리에 놀라 황급히 게임을 끌정도의 새가슴 오줌싸개였다. 결국 형님이 무미건조하게 안다리엘을 잡아내는걸 구경하는 것이 전부였지만, 어린시절 엄마몰래 형님과 함께하던 디아블로의 재미와 성취감, 음산한 긴장감은 또렷이 남아있다. 디아블로2는 그렇게 내 유년시절을 구성하는 하나의 기억조각으로 자리잡아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꽃을 좋아하던 어머니는 꽃이 좋아 자기만 먼저 땅으로 돌아가셨고, 운전을 좋아하던 형님은 어느 날 도로한복판에서 급작스레 불귀의 객이 되었다. 남겨진 아버지와 나의 삶은, 쿠라스트 부두처럼 축축하고 어두우며, 하로개쓰처럼 춥고 불안했다. 유년시절의 행복함은 기억의 저편으로 보내졌고, 영영 꺼내지지 못할 머릿속 비밀의 함에 안치되어 깊이 봉인되었다.
덮어놓은 나의 과거는,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다. 생각없이 시작한 모험의 첫장에, 익숙한 배경음과 '굿데이!' 인사가 들리자, 나는 열살 소년으로 돌아갔다. 형님이 옆에서 훈수하고 어머니가 잔소리를 할 것만 같았다. 맵 곳곳을 누비며, 방치했던 기억들을 찾아가고, 행복했던 유년시절의 웨이포인트를 찍었다. 새가슴꼬마가 성장해 혼자 게임의 끝을 보며, 덮어두고 싶었지만 찬란했을 그 유년의 추억들을 돌이켜본 기분이 들었다.
훌륭히 게임을 되살려준 게임사에게 정말 감사하다. 장장 20년이 지나서 다시 해본 디아블로2는, 그래픽이 달라졌음에도 그 스산함과 재미로 그 자리에서 맥동하고 있었다. 익숙하지만 진부하지 않으며, 무섭지만 불쾌하지 않고, 형식적이지만 세련되었다. 과거의 것임에도 현재에도 가치를 가지는것, 그것을 우리는 고전, 혹은 명작이라 부른다.
오늘도 접속하려하지만, 퇴근 후 집에 올때면 약속의 서버폭파 10시가 넘어서야 도착할것 같다. 어릴때는 전혀 체감하지못한 불편함이, 내가 훌쩍 커버렸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와... 혹시 작가세요? 첫줄 읽자마자 빠지듯이 읽어버렸네요
누구나 가슴에 상처어린 추억 하나쯤은 있지만서도 감히 한줄 달기가 어려울 정도로 필력 인정합니다.
글이 예술입니다.
캬.. 길고 긴 댓글은 봐왔으나 깊이가 다르시네요
용국아 2000년대 초반에서 우리는
멈추었네.나는 그때 cd처음사고 어떤놈이 좋은 아이템준다고 마을 밖으로 따라오래서 따라가니 파티신청하데.요즘은 없지만 당시엔 파티창에 루팅이 있었다.내가 죽으면 상대가 내 아이템 주어먹는거.나는 좋은 아이템을 주는지 알고 누르니 pk를 걸더라.그러더니 나를 바바리안 리프어택으로 날 죽이고 아이템을 먹더라.그때 느꼈다.세상은 믿을놈 없단것을.😊😊
와리브 : Greetings, stra
아카라 : I am Akar
아카라 : There's a place
데커드 케인 : Regretly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디아2 음악은 밤에 시골 길 운전 할 때 듣는 게 근본
1:12:27 "배틀넷 접속이 해제되었습니다."
ㅆㅂ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렐름 다운"
@@avioletblossom 렐다 걸리면 진짜 짜증났는데 ㅋㅋ 바로 접속도 안됨 ㅋㅋㅋ
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난 다른 의미로 이게 생각난다..
선불 시간 5분 남았습니다..
1:12:27 게임 접속하면 맨처음 들리는 음악 🎵 파괴의 군주 bgm
지렸다
이거제~~
참고로 이거 3년전부터 내 핸드폰 벨소리임 ㅋ
클릭하면 “슥 슥” 하는 것도 중독됨 ㅋㅋㅋㅋㅋㅋ
@@fat_sorrow슥 소리난다음에 한 30초기다려도 안됀다음에 갑자기 뜨는 문구 '랠름다운'
31:27 할머니 보컬 짱짱
평생 찾던 곡입니다.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할머니 보컬 최고!!!
신고완료 했구요 변명 필요없슴돠
@@acrossguysy 뭔 신고야 남양주 신고배나 쳐먹어
궁전 지하 1층 ㅋㅋㅋ
49:08 CAVE가 젤로 좋음
디스 플레이스 인 트러블...
아이 캔 캐리 애니모어
20년이 넘은 사운드지만 최신발매 게임들보다 사운드 자체가 넘사벽 몰입감 최고
23:29 난 이 사막곡 오지게 좋아했었음 ㅋㅋㅋ
그나마 디아에서 몇 안되는 밝은 곡임ㅋㅋ
액트2네.😊😊
듣는 순간.. 어두컴컴하고 습기가득하고 곰팡이 냄새 지독한 동굴속에서 나 혼자 한 발 자국 앞으로 나아가야할 지, 뒤로 돌아가야할 지 모르는 공포에 휩쌓여있는 기분이다..
게임 하나에 이렇게 고퀄리티 OST가 쓰이다니.
게임에 대한 장인정신이 없으면 절대 이렇게 못할듯.
나만 와일더네스 좋아하나? 6분30초부터 나오는 기타사운드랑 드럼이 디아블로2 만의 감성이느껴지는 미친 연주인데....
제일처음 나오는 황무지 배경음은 진짜...
듣고 있으면 저 멀리서 날라오는 스산한 바람이 느껴질 정도임
아 선풍기 켜놨구나
디아블로2는 OST마저도 불멸의 명작 그자체구나......정말 소름돋게 좋다. 트리스트럼의 암흑부터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암울한 세계관의 풍경들이 하나씩 스쳐 지나간다...
11:01 낭만적이여
이브금들이 벌써 20년도 더 됬다는게 소름이다;;;
시대를 너무 앞선건지 지금 듣기에 어색함이 1도 안묻어져있네;;
43:30 분위기 개소름 돋네
ㄹㅇ 이곡이 미쳤다고 생각함.. 시뻘건 피가 그냥 연상되는노래..
초4때 디아처음하고 받았던 충격은 30대인 지금도 잊지 못한다.. 무슨 게임이 이렇게 재밌는지..
8:36 이 부분에서 눌물 낫다 ㅜㅜ
50:10 클라이맥스
어어~~어어 (좀비)
8:33 여러분이 디아하면 떠올리는 부분입니다.
이 당시 블리자드가 bgm 뽑는게 진짜 기가막혔음
스타크래프트도 종족별 bgm중 프로토스 저그는 정말 음악으로 종족의 특징을 표현 할 수 있구나 싶었음
9:22
아....잠 안 올 때 들으면 직빵이다. 벌써 20년이 지났..
와.. 난 첨에 디아 1도 그랬고 디아2도 아무 생각 없이 밤에 겜하다가 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던데.. 그 느낌때문에 아직도 디아를 기대하고 했거늘..... 다들 악마에게 잡혀가서 더는 안되는겨..
이거죠ㅠ
중학교 때 친구집에서 보고 듣고 감탄했던
용돈 세벳돈 다 모아서 패키지 사고
집에서 디아2를 즐기던 그 추억의 전율
옆에서 디아블로2 새로나온거 하는거 듣고 겜하는거 구경하다가 자꾸 들리는 bgm이 너무 맘에들어서 찾아보고 들어오고 게임은 무서워서 못하겟음ㅋㅋㅋㅋㅋㅋㅋ세계관읽고잇는데 겜 정말 잘만든거같음 스토리 진짜 대박
1:02:10 확장팩에선 fotress 이 귀에 익숙하네요. 유일하게 일반 판타지 느낌이나는 반지의제왕이나 디즈니애니랑 결이 비슷했던.
잠시 그때 그 시절에 잠겨봅니다
디아블로와 스타크래프트... 아련하네요...
보름째 강의 빠진 친구가 걱정돼서 자취방에 찾으러 갔더니 디아블로1 하고 있었음. ㅋㅋㅋ
30:30~40 루트골레인 궁전지하 배경음 이네요. 추억돋는다 ㅋㅋ
센츄어리 ㅇㅇ 몰입감 최고
우리는 위대한 게임의 시대에 살았었습니다
디아2 레저렉션 다시 돌아온 50대 아재입니다 ^^ 요즘 너무 재밌게 즐겜중입니다
1:13:57도 개인적으로 띵곡 같아여 웅장함
디아블로2 OST는 뭔가 흐름이 있음
액트2 Desert 노래도 좋음
액트1의 어두운 중세분위기에 출몰하는 악마를 처단하고 대악마를 쫒기시작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 뭔가 여행의 시작의 느낌이 딱 들음
와 이런걸.... 올린다고? 개 쩌 쩐다아ㅏ아아아아
20년전에 피시방 가면 다 이 브금 들렷엇는데...
저는 PC방에 들어서면 무조건 디아 2 노래가 울려 퍼졌습니다..뭐 지금은 아니지만..
여윽시 디아블로bgm 정말좋습니다 오늘같이비오는 날에는 트리스트럼테마를 좋아합니다 비오날 밤 혼술 할때도 트리스트럼테마를틀어놓고 소주일잔식합니다 지금은 내계정들이 전부 빨간색계정이 된지라들어갈수 없지만 트리스트럼마을에는 늑대하울링부터 비오는날이 많았던걸로 기억 납니다 그 수고로움을 알기에 다시키우려는 엄두도 안합니다
56:21 레오릭 부분도 좋은듯. 레오릭왕이 미쳐버려서 타락해가는 느낌이
사실상 저는 로그인할때 오프닝이 가억에 남아서 이 곡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이 부분은 공포감 장난 아니네요....ㄷㄷㄷ
@@rltjdy123 오리지널 말씀하시는거면 저도 공감가네요 게다가 분위기도 어둡고
7:59 “Stay awhile and listen…”
15:15 액트3 동굴 들어갔을때 이 브금 들으니까 몰입감 굉장했었음 음산하면서 절망적인 세계관을 나타내는 디아2와 딱 잘 어울리는 느낌
이건 디아1 음악인데요?
1편할때는 그다지 좋다고 느끼질 못했는데 2편할때는 bgm이 그래픽과 잘 어울러져 몰입감이 상당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ㅋ아아아
음악이 중요성 .. 들으면 그 게임 배경이 자연스레 떠오름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Sanctuary 너무 좋아합니다.
저도요!
디아블로1 메인테마는 트리스트럼 디2확장 메인테마는 1:19:41 ice 이게 딱인듯. 음악 포스부터가 파괴의군주 바알 딱 떠올림ㅋ
와우~ 바로 이런걸 기다렸답니다. 좋아용
난 아직도 디아2 출시 첫날 판매한 CD롬 정품패키지를 소유하고 있다. 파괴의 군주 확장팩과 함께!
저도...ㅋㅋㅋ 합본이랑 두개다 있습니다.
@@오지오-n7q 찐 디아2빠 인정합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ㅋㅋ 디아2 영문판 19세 버전 시디 3장짜리랑 파괴의 군주 확팩 역시 영문판 19세 버전 둘다 출시첫날 기다려서 구입 ㅋㅋㅋ 오리지날은 하도 깔아대서 시디키도 외움 ㅋㅋㅋ
@@GaeZigizi그대에게 새로 단장한 성역으로의 입성을 허락하노라.
음질 너무 좋아요! 옛기분 들게 만드는건 음악이군요
이 게임...국내에서 정식으로 발매되기도 전에 해 본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한빛 소프트인가 거기서 출시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모 대기업에 다니던 동생이 거래처에서 잠시 빌려왔다고 시디 3장짜리로 되어 있던 디아블로2 를 가지고 와서 해 본 기억이 납니다. 음악이 그 때 음악이네요
1:01:33 어렸을 때 이 브금 처음 듣고 펑펑 울었음 ㅋㅋㅋ
웅장함ㅎㅎ
진짜 해로개쓰 브금이 근본이지....
옛날 피씨방 정액 끊고 밤새며 했던 기억난다...집에 오리지날 확장팩 패키지 박스 진열 해놨었는데 작은어머니 집에 놀러오시면 뻘건 해골 무섭게 왜 전시 해놓냐구 오실때마다 말씀 하셨었는데 ㅋㅋ
바알은 포스가 부족 했었나...
아.. 내가 많이 타락했는지 쓰신글에서 정액...이 먼저 보였어요.. 죄송...ㅠㅠ
7:59 피시방에 남아있는 담배찐내랑 컵라면 냄새까지 기억나네 ㅋㅋㅋ솔직히 그때는 디아 고인물이 거의 생겨나기 전이여서 무서워서 친구들이랑 파티하고 가는게 안무섭고 진짜 좋았음 ㅋㅋ
개인적인 디2 최고의 음악파트는 31:30 진짜 게임도 명작이고 브금도 명작이고 세계적인 게임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디아블로4 상태가... 마음이 아프네요
디아4도 sountrack은 괜찮음 ㅋㅋㅋ
뒷 배경에 그림들이 너무 좋습니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로그캠프 브금은 진짜 개명작이고
10:59 이부분 너무좋음
45:00
액트1 카타콤 지하2층
bgm이 짱~~~
불끄고 헤드셋 끼고 겜함 ㅈㄹ 무서움~ㅠㅠ
카타콤지하에서 길 잃고 갑자기 뛰어나온 몹들, 소름과 전율~방금이라도 안다리엘이 찾아와 덮칠듯~~~~~
진짜 이 분위기는.. 디아밖에 낼 수가 없다
그분이 돌아 오셧따!!...연장챙겨~~~~
난 디아블로1에서 지하인가에서 신음소리 나오는 bgm...
그 당시때는 소름돋아서 게임을 쉬고 했었음.ㅋㅋㅋ
난 왜 이 걸 켜두고 잠에 들려 하는가.. 😪
2000년대 초반 pc방감성 개쩌네
어우~~~이런거 넘흐 좋아~ 🙂
49:02 = 디아블로2 오리지날 데모버전 처음 설치하면 이 브금이 웅장하게 울려서 뭔가 무시무시하면서 웅장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
덴 오브 이블 OST인데 이 거 맞아요?
@@fuckchina4997 넵. 맞습니다. 진짜 근본 of 근본 브금입죠 ㅎㅎ 진짜 기대되네요 디아2 리메이크같은 리마스터
@@fuckchina4997 액트1 카타콤 지하bgm입니다
이게 근본맞습니다
-아재가-
액트1 브금이 근본 일 수 밖에요
프로즌 오브 배울 때 까지의 노동요는 이거다!!!
뭐니뭐니 해도 디아블로 중 최고는 트리스트럼 BGM이죠
8:36 Good Day~
와리브:어 그리팅 스트레인져~~
디아3 브금도 이렇게 웅장했어라...ㅠㅠ
와 6:30 부터 미쳤다
1번 트랙 플레이 되는 순간부터 지렸당께?
27:30 개인적으론 toru 가 너무 느낌이 좋음. 정말 땡볕에 사막도시 루트골레인에 와있는 느낌.
음산한 음악 속에 고요히 물약 빠는 효과음이 난 왜이렇게 좋은지...
라이브 콘서트 다녀와서 정주행 중
어..? 너두? 야!! 나두
어릴때는 이 게임 그래픽이 엄청나게 실감나서 그렇게나 몰입했는줄 알았다. 하지만 인터스텔라와 같은 많은 영화를 접한후에.. bgm빨이라는걸 깨닳음.. 음악만들어도 액트2 지하수도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옆에 해골 몬스터가 나올것만 같다. 진짜 디아2는 브금빨이다
음악만 들으면 우울증 걸릴꺼 같음..희망도 없고 빛도 없고 그냥 어두울꺼 같음..느낌과 기분.....
진짜 디아블로2는 모든게 완벽했다..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리메이크 빨리 좀 나왔으면 ㅠㅠ
스떼이 어와일 앤 리쓴!
1:00:26
37:47 나는 이게 젤 좋네요. 구수하고..
액트2 탈라샤무덤 브금인데 이거 은근히 개좋음 과거 영광스러웠던 적막함에 들어가는 기분 결말은 타락과의 투쟁
Failed to initialize graphics device. Please ensure your PC meets the minimum system requirements and your drives are up to date.
이거 오류 좀 해결해주세요....ㅜㅜ
이거 게임하면서 오~너무 웅장한 게임 음악이네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이 OST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 히오스 갓겜
저 cd가 아직 나에게 있지....시리얼넘버 지워질까봐...그 자리를 스카치테잎으로 싹 발라서.
와씨 이사다니면서 잃어버렸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77000원 파괴의군주 합본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놔주세요 레저렉션 나왔으니
1:12:27 랠름다운
8:00 굿데이~
~ 어 그리팅 스트레인져~~~
디아블로2의 음악도 괜찮지만, 저를 포함한 모든 디아블로 유저들이 가장 상징적인 음악을 꼽는다면 원조격인 디아블로 1의 음악 중 하나인 Tristram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아블로 1의 Catacomb(공동묘지)도 빼놓을 수 없지요ㅋ
왓캔아이두 포야 워리아~
그래도 저는 1편보다는 2편 틴버전을 지독하게 접하면서 로그 캠프 테마곡이 더 마음에 드네요.
액트4 지옥의성채
액트5 해로개쓰 bgm도 좋습니다
디아블로 1 플레이 중에는 모뎀에 연결된 전화선 해제 필수
@@youknoikno 헬로우 마이 프렌드, 스테이 와이 리슨
9:08 이부분 없는 인게임버전이 더 좋은데..
겜키면 처음나오는 음악은 파괴의 군주버전보단 디아2 오리지날버전이 훨씬 좋은데 그게 좀 아쉬움.. 분위기 진짠데 오리지날버전이 ㅠ
디아2 사운드트랙 CD를 소유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대기실 BGM이 빠졌다는거........
good day~~
리마스터 되는데 게임 설치 폴더에 사운드트랙 도 있어야한다 작은 굿즈지만 설치폴더에 있으면 게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큰 감동 받는지 모른다
사운드트랙을 따로 가격 매겨서 팔지말고 디아블로 2 레저렉션 구입해서 설치하면 폴더에 들어있도록 해야한다 이러면 하나 팔거 두개 팔고 더블로 더 팔린다
콘솔 피씨 구분없이 모든곳에서 이렇게 한다면 버그가 있어도 문제점이 있어도 그렇게 뭐라하지 않는다
판매한다하면 구매의사 있습니다...
@@Takagi20127 가격 매겨서 따로 파는것보다 게임을 구입해서 설치하면 게임 폴더에 있는게 더 좋지요 위쳐 3 와일드헌트 처럼요
@@benkenik PC로 듣는거 말고, 아예 CD로 발매해 줬음 좋겠어요. 천만원 넘어가는 고성능 하이파이 오디오에서 크게 틀어놓고 더 큰 감동을 느껴볼 수 있으니까요. PC에서 듣는거완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nemocaptain8184 고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nemocaptain8184 오... 500만원 시스템은 그저 부러울뿐... 아얘 dsd 파일로 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그럴리 없겠지만..
2000년 디아블로2를 나는 정보가 없던 시절 키운 바바리안의 스킬중 리프어택이 너무 좋아보여 20개 찍고 3시간동안 죽어가며 겨우깻던 기억이 난다.수도없이 죽었지.그때는 스킬 스탯 한번찍으면 끝이었지.되돌릴수없었어.각설하고 다만 나는 죽이 돼든 밥이 돼든 끝까지 들이대는 근성이 그땐 있었는데 지금은 독거노인 마누라 도망가고 지금도 소주 8병째 혼자먹고 있다.겁이 많아졌다.나이가 드니.젊은 친구들아.도전은 젊을때해라.이글을 볼 줄 모르겠지만.사람은 시대와 태어난곳 그리고 때가 중하다.😊
아재요 소주 줄이이소 🙃
스타크래프트랑 디아블로 bgm은 1000년후에 들려줘도 다 따올릴듯 분위기ㅋ
언제 나오는겨..
ㅠㅠㅠㅠㅠ 무서워 어릴 떄 많이 무서웠떵 ㅠㅠㅜㅠㅜㅠㅜ
31:25 개무섭
저 이부분이 제일좋던데 ㅎ
먼가 기묘하고
아 디아 ost cd 립핑 해놔야겠군요...ㅎ
디아블로 처음키면나오는브금이 바알방 루트에 나온거라는거 리마스터 해보고 첨 알았음 어렸을때 디아하다가 거대습지에 갇혀서 접은뒤로안했었어서
The cracked skulls included here from people trying to get immune but going to far - willly 0
악마와 계약하지않고 어떻게 이런 음악이 가능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