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반응 2:49 이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소름이다 03:57 '그' 브금 시작 4:32 이게 그냥 최고임 기본에 충실한 멜로디 19:01 시즈접고 메카닉 200진출하는 브금 1:24 터렛 박고 시즈탱크 라인 구축 9:31 마린 스팀팩 빨고 성큰으로 돌격 3:57 경기 시작 4:31 벙커러쉬 17:56 진짜 이건 지리는구간이다.. 19:05 도입부진짜....미쳤다..맨날듣는다 저그집어삼키러가는 드랍십플레이와 바이오닉 두부대 베슬 10대까지 13:55 갠적으로 테란3번곡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좋음..에이스결정전 시작하고 일꾼 딱 가르면서 해설자들이 해설 시작하는 분위기 5:35 앞으로 뭔가 큰잔치가 벌어질 징조를 나타내는거 같음.... 19:03 그 잔잔하고 빠른 드럼리듬감이 뭔가의 폭풍전야 같은 느낌. 15:56 개인적으로 이구간 지림 16:00 사령관님, 진출 할시간입니다 2:49 ued의 저력을 보여주는 ued 테마곡 4:31이 저한테는 최고임... 테란 시그니쳐라고 생각함ㅋㅋ 03:57 저그가 제일 싫어하는 브금 6:35 가 진짜 좋음.. 엇박자 처럼 들리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는 느낌 내는게 지리는데... 어느 천재가 만든건지... 경이롭다 1:06 빌드업 1:25 진짜 소름이 돋음 ㅋㅋ 씹명곡 17: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19:03 뭔가 테란 병력 막 모아 출발할때 긴장감, 팩토리 불들어와 메카닉 병력 모을때 느낌 19:05 자 ~드간다!! 21:07 최고의 파트 18:55 크으~~ 분위기 바로 바뀌고 긴박감 넘침 15:46 개인적으로 지리는 부분 2:56분부터가 최애임 2:54 테란이 200채워서 출전하는 것같네.. 진짜 존나 웅장하다 2:48 스타크래프트 브금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부분 5:14 저는 이부분이 젤 멋지게 들려요 . ㅎ 왠지 가장 핵심 부분 같은.. 노래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한 능력자... 15:55 존나 펑키한데 음잘알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시죠 1:27진짜 제가 제일 좋아함 6:20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 브금좋은거같음 4:31 테저전에서 이 브금 들으면서 바이오닉 병력 내보내면 ㅗㅜㅑ... 10:15 비장함이란 바로 이거지! 2:55부터 지리네 ㅋㅋㅋ 영화 음악으로해야함 0:52, 2:49 내가 질질싸는 부분의 시작이다. 딱 시즈탱크 모아서 진출 타이밍이지. 력대급의 임즈모드를 보여주지 난. 이 브금을 들으며 난 오늘도 APM 300달성하러 간다. 또왔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나는 벌처로 그앞으로 마인밭으로 만들었다. 0:14 여기서부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상상하면 들림 ㅋㅋㅋㅋ 11시 파란색 테란 SK 텔레콤의 임요환 선수의 진영이고 이에 맞서는 1시 빨간색 저그 홍진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13:56 인트로 2:49 커멘드센터 4:33 태란 15:56 벌쳐 테마곡 19:03 SCV good to go sir 17:06 추억속으로 15:48부터가 찐임 썸네일 지구 파란색처럼 파워에이드 에너지 넘치면서 저그를 소탕하기 위해 스팀팩 꼽고 진격하는 마린이 연상됨 저그 유닛 죽이면서 붉은 피 터지는것도 파란색으로 보이는 환각작용 일어난 마린 15:47 왜 아무도 없냐 테란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부분. "누구든지 와라 인류의 매운맛을 보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뭔가 그 당시 테란의 병사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같음 0:02 초반 암울하고 긴박한 분위기에서 3:57 슬슬발동걸고 4:32 스팀팩 썰자모드 시작 19:05 스팀팩준비~내손도 빨라짐 진짜 이건 군가 도입해도 될각임 ㅋㅋ 테란 브금하면 일단 1번이지 1:38 클라이막스 부분 쩐다 03:56 하나 둘 셋 ㅇㅇㅇ화이팅! 하고 이 브금 잔잔하게 깔리고 해설진이 "경기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SCV가 미네랄 캐는 키이이잉지지직 소리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16:24 또옹~? 17:05 최애 4:32 진출 타이밍 공격력+1 4:31 보인다... 이영호의 화려한 메카닉이... 3:57 개쩐다 전율이 솟는다 초.중딩때 피방속 머리속이 그려진다 개때로 친구들과 하교후 ..... 이젠 추억이다 15:47 좋다 19:05 이게최곤데 다른브금들도 좋지만 이퀄리티 웅장함 이길수 없다 5배럭 올라가면서 터렛이랑 마린으로 뮤탈막고 진출하는 바이오닉과 배슬로 성큰 부숴버리는 불꽃테란의 느낌 17:05 골리앗들에게 썰리는 저글링이 생각나네? 내가 듣고 싶은 Best 04:30 19:00 진짜 이 구간 apm 폭발임 19:00여기부터가 좋은건 나뿐이니 1:23 불리한테란이 한방모아서 타이밍잡고나갈때 13:55 이 브금이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20:52난 이 브금나올때 가장 흥분됌 중요한 선택의기로에 놓인느낌 4:00 잔잔한 기타연주로 시작한 뒤 웅장한 연주 시작되는 거 너무 좋다. 알람으로 설정해야지 13:56 개인적으로 테란 동족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2:49 시즈탱크가 불뿜으며 전진하는게 그려진다 어떻게 맨날들어고 19:05를 뛰어넘는 구간이 없다 배슬지우개로 드론 다조지고 빨간바지군단이 스팀팩빨고 메딕과 성큰무시돌진하고 드랍쉽으로 트리플 조지면서 레이트메카닉 올리면서 벌쳐한마리 사악나올때 이브금이 나오면 아드레날린 분비될거같다 길에서 말씀하십시오 대장님(올라잇 릴로드!)하는 벌처목소리가 들리고 빨간바지 파벳아저씨가(불태워버릴까요)파이얼 하는게 귀에 자꾸 맴돈다
2022년 현재. 내 나이 49세 아저씨다.내가 어떻게 잊어 버리나. 26년전 사회 초년생 시절의 힘든 시절에 유일한 나의 탈출구 StarCraft. 그 당시 나는 태란의 SCV였다. 지금은 조그마한 교육업체 사장이니 사이언스 배슬 정도가 아닐까. 누구에게 큰 소리 못내고 조용히 할 일하는 사이언스 배슬. 언젠가 고스트가 되어 악덕 업체 다 쓸어 버리리라. 청년들이여. 힘내라. 너희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 지금이 가장 힘들지만 나중엔 더 힘들어. 근데 그쯤되면 힘듬을 관리할 줄 알게 된다. 잊지마라!!! 지금이 가장 찬란하다. 사랑해. PS : 인턴 및 사원은 SCV, 대리는 마린매딕, 과장은 벌처시즈탱크, 차장은 레이스발키리, 부장은 배틀크루져, 임원은 배슬
댓글반응 2:49 이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소름이다 03:57 '그' 브금 시작 4:32 이게 그냥 최고임 기본에 충실한 멜로디 19:01 시즈접고 메카닉 200진출하는 브금 1:24 터렛 박고 시즈탱크 라인 구축 9:31 마린 스팀팩 빨고 성큰으로 돌격 3:57 경기 시작 4:31 벙커러쉬 17:56 진짜 이건 지리는구간이다.. 19:05 도입부진짜....미쳤다..맨날듣는다 저그집어삼키러가는 드랍십플레이와 바이오닉 두부대 베슬 10대까지 13:55 갠적으로 테란3번곡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좋음..에이스결정전 시작하고 일꾼 딱 가르면서 해설자들이 해설 시작하는 분위기 5:35 앞으로 뭔가 큰잔치가 벌어질 징조를 나타내는거 같음.... 19:03 그 잔잔하고 빠른 드럼리듬감이 뭔가의 폭풍전야 같은 느낌. 15:56 개인적으로 이구간 지림 16:00 사령관님, 진출 할시간입니다 2:49 ued의 저력을 보여주는 ued 테마곡 4:31이 저한테는 최고임... 테란 시그니쳐라고 생각함ㅋㅋ 03:57 저그가 제일 싫어하는 브금 6:35 가 진짜 좋음.. 엇박자 처럼 들리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는 느낌 내는게 지리는데... 어느 천재가 만든건지... 경이롭다 1:06 빌드업 1:25 진짜 소름이 돋음 ㅋㅋ 씹명곡 17: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19:03 뭔가 테란 병력 막 모아 출발할때 긴장감, 팩토리 불들어와 메카닉 병력 모을때 느낌 19:05 자 ~드간다!! 21:07 최고의 파트 18:55 크으~~ 분위기 바로 바뀌고 긴박감 넘침 15:46 개인적으로 지리는 부분 2:56분부터가 최애임 2:54 테란이 200채워서 출전하는 것같네.. 진짜 존나 웅장하다 2:48 스타크래프트 브금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부분 5:14 저는 이부분이 젤 멋지게 들려요 . ㅎ 왠지 가장 핵심 부분 같은.. 노래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한 능력자... 15:55 존나 펑키한데 음잘알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시죠 1:27진짜 제가 제일 좋아함 6:20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 브금좋은거같음 4:31 테저전에서 이 브금 들으면서 바이오닉 병력 내보내면 ㅗㅜㅑ... 10:15 비장함이란 바로 이거지! 2:55부터 지리네 ㅋㅋㅋ 영화 음악으로해야함 0:52, 2:49 내가 질질싸는 부분의 시작이다. 딱 시즈탱크 모아서 진출 타이밍이지. 력대급의 임즈모드를 보여주지 난. 이 브금을 들으며 난 오늘도 APM 300달성하러 간다. 또왔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나는 벌처로 그앞으로 마인밭으로 만들었다. 0:14 여기서부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상상하면 들림 ㅋㅋㅋㅋ 11시 파란색 테란 SK 텔레콤의 임요환 선수의 진영이고 이에 맞서는 1시 빨간색 저그 홍진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13:56 인트로 2:49 커멘드센터 4:33 태란 15:56 벌쳐 테마곡 19:03 SCV good to go sir 17:06 추억속으로 15:48부터가 찐임 썸네일 지구 파란색처럼 파워에이드 에너지 넘치면서 저그를 소탕하기 위해 스팀팩 꼽고 진격하는 마린이 연상됨 저그 유닛 죽이면서 붉은 피 터지는것도 파란색으로 보이는 환각작용 일어난 마린 15:47 왜 아무도 없냐 테란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부분. "누구든지 와라 인류의 매운맛을 보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뭔가 그 당시 테란의 병사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같음 0:02 초반 암울하고 긴박한 분위기에서 3:57 슬슬발동걸고 4:32 스팀팩 썰자모드 시작 19:05 스팀팩준비~내손도 빨라짐 진짜 이건 군가 도입해도 될각임 ㅋㅋ 테란 브금하면 일단 1번이지 1:38 클라이막스 부분 쩐다 03:56 하나 둘 셋 ㅇㅇㅇ화이팅! 하고 이 브금 잔잔하게 깔리고 해설진이 "경기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SCV가 미네랄 캐는 키이이잉지지직 소리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16:24 또옹~? 17:05 최애 4:32 진출 타이밍 공격력+1 4:31 보인다... 이영호의 화려한 메카닉이... 3:57 개쩐다 전율이 솟는다 초.중딩때 피방속 머리속이 그려진다 개때로 친구들과 하교후 ..... 이젠 추억이다 15:47 좋다 19:05 이게최곤데 다른브금들도 좋지만 이퀄리티 웅장함 이길수 없다 5배럭 올라가면서 터렛이랑 마린으로 뮤탈막고 진출하는 바이오닉과 배슬로 성큰 부숴버리는 불꽃테란의 느낌 17:05 골리앗들에게 썰리는 저글링이 생각나네? 내가 듣고 싶은 Best 04:3019:00 진짜 이 구간 apm 폭발임 19:00여기부터가 좋은건 나뿐이니 1:23 불리한테란이 한방모아서 타이밍잡고나갈때 13:55 이 브금이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20:52난 이 브금나올때 가장 흥분됌 중요한 선택의기로에 놓인느낌 4:00 잔잔한 기타연주로 시작한 뒤 웅장한 연주 시작되는 거 너무 좋다. 알람으로 설정해야지 13:56 개인적으로 테란 동족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2:49 시즈탱크가 불뿜으며 전진하는게 그려진다 어떻게 맨날들어고 19:05를 뛰어넘는 구간이 없다 배슬지우개로 드론 다조지고 빨간바지군단이 스팀팩빨고 메딕과 성큰무시돌진하고 드랍쉽으로 트리플 조지면서 레이트메카닉 올리면서 벌쳐한마리 사악나올때 이브금이 나오면 아드레날린 분비될거같다 길에서 말씀하십시오 대장님(올라잇 릴로드!)하는 벌처목소리가 들리고 빨간바지 파벳아저씨가(불태워버릴까요)파이얼 하는게 귀에 자꾸 맴돈다
스타2 테란 소개 대사중 레이너 : 테란이 코프룰루 구역을 들쑤시고 다닌지도 벌써 수세기가 흘렀군. 여기 처음 불시착한 조상은 맨손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했지.단 두가지 길에서 삶을 해쳐나갔어. 독창성과 포기를 모르는 정신. 우리는 프로토스처럼 진보된 기술을 가진 것도,저그처럼 적응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지. 하지만 하나가 되어 남자든 여자든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운다는게 바로 우리의 강점이야 랑 정말 잘 어울리는 브금임
테란 브금이 최고지 처음 들었을 때 전율 그자체 개척자의 위대함보다는 안간 특유의 탐욕과 미국인다운 위트 그리고 험난한 모험에 대한 각오 모든게 느껴짐 프로토스의 숭고함과 비애나 저그의 위협적이고 무질서한 광란은 좀 식상한 선악구도인데 반해 가장 좋아하는 진영니 회색진영임 다채로움
@@헤이스-i4h 퍼포먼스 같아도 그게 습관적인 것으로…요즘이야 뭐 워낙 컨트롤과 생산이 뛰어난 게 기본이지만 임요환 전성기 당시에 생산과 컨트롤이 동시에 되는 건 이윤열 서지훈 같은 선수였고 최연성은 물량은 엄청났지만 컨트롤이 결국 뮤짤로 인해 발목을 잡혔져 ㅋ 임요환도 나중엔 물량도 극복해서 오래 갔지만 2001년도 2002년도 경기에 왜 저축테란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죠. 너무 컨트롤만 하고 방향키 사용도 영향을 미쳤고..ㅋㅋ 저도 스타 오랜 시간동안 했어요 ㅋㅋ 친구가 도재욱 송병구같은 고수들 잘 알아서….ㅋㅋㅋㅋㅋ
추억 팔이가 아니고 진짜 사운드는 요즘 들어도 진짜 밀리지 않음 진짜 스타크래프트1은 모든 부분에서 정말 영혼을 갈아 만들었다는게 느껴진다.. 지금의 블리자드와는 너무 다르지... 진짜 이 사운드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완벽하네.. 한편으로는 좀 소름끼치네...어떤생각으로 이 사운드를 완성했을까?...
@@junou1902 예전 IT 벤쳐 시절 까지만 해도 여러 도전이 있었죠.. 마인드가 욕 먹으면 어때? 이왕 욕 먹을 것 저지르고 먹자.. 같은 마인드랑.. 남들에게 혹평을 받아도 여러 게임이 나오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려는 의지도 보였고 무엇보다 상업적 목적을 넘어 상대방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려는 마인드도 컸죠..
테란의 브금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이루지 못할 것 같은 큰 것까지 종지부를 찍도록 하는 동기부여를 준다. 그것은 곧 이루지 못할 것 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작은 것들로 조각조각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테란의 배경음악은 이러한 부분들을 잘 녹아내린 음악이다.
참가자 목록 작곡: 글렌 스태퍼드, 데릭 듀크, 제이슨 헤이즈 앨범 프로듀서: 러셀 브라우어 음악 녹음 및 믹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irst Contact" 오프닝 작곡: 맷 새미아, 연주: 빅 튜나 감사합니다: 마이크 모하임, 전/현 블리자드 음향팀, 그리고 전 세계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여러분
09인데 노래가 진짜 계속 찾아 듣고 싶을 정도로 명곡이네요 스타가 정말 유행했던 시절을 직접 경험 해보진 않았지만 듣다 보니까 그 시절 그 느낌 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라서 신기하네요...스타1을 시작한지 3달 밖에 안됐지만 브금이 깔리면 정말 전장에 있는 느낌이나요 20년도 더 된 게임이 아직 까지 명작이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당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20:04 부분에 분위기 갑자기 바뀌는게 제일 임팩트 있었슴다 악기 소리가 왠지 모르게 옛날(?)을 연상케 하는 것 같더군요 당시 안 하던 사람도 같이 향수 느껴지는 명곡입니다 +이게 2년 전 댓글이라니 눈을 의심함...시간 빠르다
싱글스토리에서 영어 뜻은 모르지만 유닛이름은 외우던 그 시절 임무 목표가 뭔지는 모르지만 대충 유닛 때려박으면 빅토리 뜨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스토리도 그땐 이해 못했지만 대충 메모지에 적어놨던 국룰 치트키 show me the money 치고 키보드 자판 하나하나 보면서 쳤던 그 시절 그 추억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싶다..
13:54 경기 시작됐습니다. 자, 먼저 임요환의 진영입니다 1시구요! 1,5경기 같은맵입니다 815 자 많은분들이 임요환의 뭐 우세를 점치기도 하고 임요환이 꼭~~ 잡아야 될 맵이라고 평가하신 그 맵이고! 다음은 박지홉니다 자, 박지호 역시! 흔들리지 않으려면! 경험이 부족한 만큼 이경기 기분좋게 시작을 해야되요!
난생 처음듣는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루는 젤나가의 첫번째 자손 프로토스와 섭취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저그 사이에 아무런 신체적 특징도, 강함도 없는. 그저 헬멧만 벗어도 죽는 테란이라는 종족이 생존하기위해 음악으로 애써 두려움을 지우는 느낌이 들어서 들을때마다 비장한 기분이 듦
2000년대 초 스타 전성기와 함께 온게임넷의 전성기이기도 했죠.. 이때는 프로게이머의 클릭 하나에 커다란 함성소리와 아쉬움의 탄식이 나오던 때였습니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 귀족테란 정석테란 김정민. 퍼펙트테란 서지훈. 대나무테란 조정현. 불꽃테란 변길섭.. 그땐 게임방송이 참 역동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운과는 뭔가 다릅니다.. ㅠ
1번곡은 여기서는 1번으로 배치되긴 했지만 사실 브루드워때 마지막으로 추가된 곡이라서 사실상 4번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다른 세 곡은 활기차고 진취적인 느낌이 드는 반면 유독 이 곡만 웅장하면서도 비장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다름. 스타1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면 작중 등장하는 테란은 지구의 인구포화로 인해 우주로 추방당한 죄수들이 우주를 떠돌다가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세력임. 즉 본토를 떠나 신대륙에 정착한 개척자들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곡도 활기차고 진취적인 느낌이 듦. 반면 브루드워에서는 지구 본토의 세력 UED가 자신들이 추방한 이들이 정착한 코프룰루 구역을 감시하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코프룰루 구역을 손에 넣어 외계세력의 위협이 본토까지 미치지 못하도록 완충지대로 만들기 위해 원정대를 파견함. 즉 지구에서 추방당한 개척자들이 저그 프로토스간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오리지널 상황과 달리, 훨씬 더 우월한 기술력과 군사력을 가진 본토 세력의 원정대가 이 우주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상황이라서 웅장하고 비장한 느낌의 곡을 넣은 듯. (하지만 결국 원정대도 케리건에게 능욕당하고 개같이 멸망한 후 UED는 이후 스토리에서 퇴장)
난 스타 진짜 오랫동안 하면서 느낀건데 ㄹㅇ 명작 그이상이라 생각함..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라 개념은 끊임없이 생겨나는중.. 게임내 개념으로 책을 써도 될정도라 봄, 이 게임의 빌드는 마치 피아노의 악보와 같아서 후대 사람들에게 그 데이터들이 물려질 예정임,,이 게임은 분명 고전으로 역사에 남을거같다
테란,프로토스,저그 3종족이 존재하는데,동족전 포함 6종류의 종족전이 존재한다는건데, 각 종족전마다 서로의 입장,빌드가 나올수밖에없고, 이미 많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정석처럼 쓰는 빌드들은 패배 변수를 최소화하고 그만큼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된 빌드라는거고, 이때까지 나온 빌드들을 경기내에서 구사하고,리플레이 보면서 분석한뒤,“아, 토스는 이타이밍에 어떤걸 하니까 이걸 노려봐야겠네?” 아직까지도 누군가는 찾아냈지만 꺼내들지 않은 극단적인 빌드들,혹은 아직까지 고안해내지 못한 발전된 메타가 무궁무진할거라는..뭐 이런느낌임, 게임성이 그냥 미쳤음;;
![메이플스토리 마을 브금 (BGM) 모음 [1시간]](/img/1.gif)
4:32 이게 그냥 최고임 기본에 충실한 멜로디
아 임요환선수 시즈모드
임요환 선수의 드랍쉽!
근본
바이오닉 2부대 진출 타이밍
스팀팩빨고 공격타이밍잡는 테란
03:57 '그' 브금 시작
홍진호벙커링 당할때소리
저그 앞마당에 벙커 짓고 싶게 만드는 브금 ㅋㅋㅋㅋ
애국가 5절
ㅋ ㅑ
애국가 5절...
전쟁났을때 이거 틀어주면 스팀팩
2:49 이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소름이다
정말 좋은 도입부분이라고 생각함 .
3:55 그래도 이부분을 따라올순없음 컨츄리함을 우주로 폭발시키는 듯한 브금
병력찍어야됩니다 이제동선수!! 하이브가 이제올라가고있거든요 단순 레어테크병력으로 이영호선수의 진출을 막을수가없습니다 아아~~~~gg
@@howoo6200 ㅊ
뭔가 웅장하지만 지금 싸움에 모든걸 걸어야 한다는 그런 느낌이 드는 브금... 투팩 타이밍러쉬 나갈 때 이 브금 나오면 개좋았는데
@@howoo6200 난 2:49가 더 좋음
1:24 터렛 박고 시즈탱크 라인 구축
9:31 마린 스팀팩 빨고 성큰으로 돌격
ㅋㅋㅋㅋㅋ시즈 굴러나오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래더점수가?
9:31 은 뭔가 메카닉 출격 타이밍같어요ㅋㅋㅋ
오히려 그 앞에 4:32 이부분이 바이오닉 같어요ㅋㅋㅋ
@@현창성-z9n ㅋㅋ
@@강김파ㅋㅋㅋㅋ 저도 반대로 생각함
19:01 시즈접고 메카닉 200진출하는 브금
댓글반응
2:49 이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소름이다
03:57 '그' 브금 시작
4:32 이게 그냥 최고임 기본에 충실한 멜로디
19:01 시즈접고 메카닉 200진출하는 브금
1:24 터렛 박고 시즈탱크 라인 구축
9:31 마린 스팀팩 빨고 성큰으로 돌격
3:57 경기 시작
4:31 벙커러쉬
17:56 진짜 이건 지리는구간이다..
19:05 도입부진짜....미쳤다..맨날듣는다 저그집어삼키러가는 드랍십플레이와 바이오닉 두부대 베슬 10대까지
13:55 갠적으로 테란3번곡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좋음..에이스결정전 시작하고 일꾼 딱 가르면서 해설자들이 해설 시작하는 분위기
5:35 앞으로 뭔가 큰잔치가 벌어질 징조를 나타내는거 같음....
19:03 그 잔잔하고 빠른 드럼리듬감이 뭔가의 폭풍전야 같은 느낌.
15:56 개인적으로 이구간 지림
16:00 사령관님, 진출 할시간입니다
2:49 ued의 저력을 보여주는 ued 테마곡
4:31이 저한테는 최고임... 테란 시그니쳐라고 생각함ㅋㅋ
03:57 저그가 제일 싫어하는 브금
6:35 가 진짜 좋음.. 엇박자 처럼 들리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는 느낌 내는게 지리는데... 어느 천재가 만든건지... 경이롭다
1:06 빌드업
1:25 진짜 소름이 돋음 ㅋㅋ 씹명곡
17: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19:03 뭔가 테란 병력 막 모아 출발할때 긴장감, 팩토리 불들어와 메카닉 병력 모을때 느낌
19:05 자 ~드간다!!
21:07 최고의 파트
18:55 크으~~ 분위기 바로 바뀌고 긴박감 넘침
15:46 개인적으로 지리는 부분
2:56분부터가 최애임
2:54 테란이 200채워서 출전하는 것같네.. 진짜 존나 웅장하다
2:48 스타크래프트 브금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부분
5:14 저는 이부분이 젤 멋지게 들려요 . ㅎ 왠지 가장 핵심 부분 같은.. 노래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한 능력자...
15:55 존나 펑키한데 음잘알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시죠
1:27진짜 제가 제일 좋아함
6:20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 브금좋은거같음
4:31 테저전에서 이 브금 들으면서 바이오닉 병력 내보내면 ㅗㅜㅑ...
10:15 비장함이란 바로 이거지!
2:55부터 지리네 ㅋㅋㅋ 영화 음악으로해야함
0:52, 2:49 내가 질질싸는 부분의 시작이다. 딱 시즈탱크 모아서 진출 타이밍이지. 력대급의 임즈모드를 보여주지 난. 이 브금을 들으며 난 오늘도 APM 300달성하러 간다.
또왔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나는 벌처로 그앞으로 마인밭으로 만들었다.
0:14 여기서부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상상하면 들림 ㅋㅋㅋㅋ 11시 파란색 테란 SK 텔레콤의 임요환 선수의 진영이고 이에 맞서는 1시 빨간색 저그 홍진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13:56 인트로
2:49 커멘드센터
4:33 태란
15:56 벌쳐 테마곡
19:03 SCV good to go sir
17:06 추억속으로
15:48부터가 찐임
썸네일 지구 파란색처럼 파워에이드 에너지 넘치면서
저그를 소탕하기 위해 스팀팩 꼽고 진격하는 마린이 연상됨
저그 유닛 죽이면서 붉은 피 터지는것도 파란색으로 보이는 환각작용 일어난 마린
15:47 왜 아무도 없냐 테란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부분.
"누구든지 와라 인류의 매운맛을 보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뭔가 그 당시 테란의 병사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같음
0:02 초반 암울하고 긴박한 분위기에서 3:57 슬슬발동걸고 4:32 스팀팩 썰자모드 시작
19:05 스팀팩준비~내손도 빨라짐
진짜 이건 군가 도입해도 될각임 ㅋㅋ
테란 브금하면 일단 1번이지 1:38 클라이막스 부분 쩐다
03:56 하나 둘 셋 ㅇㅇㅇ화이팅! 하고 이 브금 잔잔하게 깔리고 해설진이 "경기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SCV가 미네랄 캐는 키이이잉지지직 소리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16:24 또옹~?
17:05 최애
4:32 진출 타이밍 공격력+1
4:31 보인다... 이영호의 화려한 메카닉이...
3:57 개쩐다 전율이 솟는다 초.중딩때 피방속 머리속이 그려진다 개때로 친구들과 하교후 ..... 이젠 추억이다
15:47 좋다
19:05 이게최곤데 다른브금들도 좋지만 이퀄리티 웅장함 이길수 없다 5배럭 올라가면서 터렛이랑 마린으로 뮤탈막고
진출하는 바이오닉과 배슬로 성큰 부숴버리는 불꽃테란의 느낌
17:05 골리앗들에게 썰리는 저글링이 생각나네?
내가 듣고 싶은 Best 04:30 19:00
진짜 이 구간 apm 폭발임
19:00여기부터가 좋은건 나뿐이니
1:23 불리한테란이 한방모아서 타이밍잡고나갈때
13:55 이 브금이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20:52난 이 브금나올때 가장 흥분됌 중요한 선택의기로에 놓인느낌
4:00 잔잔한 기타연주로 시작한 뒤 웅장한 연주 시작되는 거 너무 좋다. 알람으로 설정해야지
13:56 개인적으로 테란 동족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2:49 시즈탱크가 불뿜으며 전진하는게 그려진다
어떻게 맨날들어고 19:05를 뛰어넘는 구간이 없다 배슬지우개로 드론 다조지고 빨간바지군단이 스팀팩빨고 메딕과 성큰무시돌진하고 드랍쉽으로 트리플 조지면서 레이트메카닉 올리면서 벌쳐한마리 사악나올때 이브금이 나오면 아드레날린 분비될거같다 길에서 말씀하십시오 대장님(올라잇 릴로드!)하는 벌처목소리가 들리고 빨간바지 파벳아저씨가(불태워버릴까요)파이얼 하는게 귀에 자꾸 맴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6 진짜 이건 지리는구간이다..
ㅇㅈ 4도 개좋음
@@이흥원-k5v 이거 원래 3번 테마임
4번은 제일 처음 나온 UED테마
자 경기 시작됐습니다
“자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지이잉 지잉 지이잉
2022년 현재. 내 나이 49세 아저씨다.내가 어떻게 잊어 버리나. 26년전 사회 초년생 시절의 힘든 시절에 유일한 나의 탈출구 StarCraft. 그 당시 나는 태란의 SCV였다. 지금은 조그마한 교육업체 사장이니 사이언스 배슬 정도가 아닐까. 누구에게 큰 소리 못내고 조용히 할 일하는 사이언스 배슬. 언젠가 고스트가 되어 악덕 업체 다 쓸어 버리리라. 청년들이여. 힘내라. 너희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 지금이 가장 힘들지만 나중엔 더 힘들어. 근데 그쯤되면 힘듬을 관리할 줄 알게 된다. 잊지마라!!! 지금이 가장 찬란하다. 사랑해.
PS : 인턴 및 사원은 SCV, 대리는 마린매딕, 과장은 벌처시즈탱크, 차장은 레이스발키리, 부장은 배틀크루져, 임원은 배슬
@바알 뭔 소리?
;;
나의 현실은 scv네요 ㅎㅎ
래더점수가? 2500은 넘으시리라 믿어요^^
@@나문희-n4u피지컬문제로 1500
13:55 갠적으로 테란3번곡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좋음..에이스결정전 시작하고 일꾼 딱 가르면서 해설자들이 해설 시작하는 분위기
저두요 3번째가제일좋음
별로임 제일
3시 KT의 이영호 그리고 9시 T1의 김택용 선수입니다
이 브금은 질리는 부분이 없음 ㄹㅇ
전반전 끝! 후반전 시작입니다!
각 곡의 어느 한 부분까지 거를 타선이 없다는 게 신기하네..
음악 담당하신 분들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
15:56 개인적으로 이구간 지림
ㅆㅇㅈ
16:01 이 부분 너무 좋다
일렉기타로 따라치고 싶은 부분.
인정
이부분 비행 유닛 이동 시킬때 뭔가 신나던데
19:05 도입부진짜....미쳤다..맨날듣는다 저그집어삼키러가는 드랍십플레이와 바이오닉 두부대 베슬 10대까지
전 이부분이 뭔가 팩토리에서 첫 벌쳐 나오는 타이밍 노래같네요 ㅋㅋ
개공감ㅋㅋ
이 부분에서 벌써 파벳에 스팀팩키고 성큰밭 들어가는 상상했다...
아 임요환의 드랍쉽 임요환의 드랍쉽이 터졌어요
좋아~ 다 덤벼!
97년 블리자드 직원들에 경의를 표한다.
지금은 아주 PC에 절임 당해서리.. 예전 블리자드 어디감 ㅠㅠ
20년도 더 전에 나온 음악인데, 지금 들어도 미래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이 든다는 게 놀라울 따름.
ㅎㅎㅎ
ㄹㅇ ㅈㄴ대단한건데 ㅈㄴ대단하네?
디아블로2도 지금 당장 들어도 미래도 탈출구도 없오...
@@다람쥐짱41 ㅁ1ㅂ
BGM부터 사기인 종족임 ㅅㅂ
21:25 이 진짜 최고다 감탄만나오네
한방병력 진출전 2아모리 돌리면서 서플늘리는 장면
한방병력 맵중앙으로 시즈모드풀고 다나오면서 모든팩토리 돌아가는장면 상상
중앙싸움의시작을 알리는 브금
이영호 탱크 2부대 2시방향 진격 ㄷㄷ
위잉~철커덩
펑펑!
댓글반응
2:49 이 부분은 진짜 몇번을 들어도 소름이다
03:57 '그' 브금 시작
4:32 이게 그냥 최고임 기본에 충실한 멜로디
19:01 시즈접고 메카닉 200진출하는 브금
1:24 터렛 박고 시즈탱크 라인 구축
9:31 마린 스팀팩 빨고 성큰으로 돌격
3:57 경기 시작
4:31 벙커러쉬
17:56 진짜 이건 지리는구간이다..
19:05 도입부진짜....미쳤다..맨날듣는다 저그집어삼키러가는 드랍십플레이와 바이오닉 두부대 베슬 10대까지
13:55 갠적으로 테란3번곡 도입부 너무 긴장감있고 좋음..에이스결정전 시작하고 일꾼 딱 가르면서 해설자들이 해설 시작하는 분위기
5:35 앞으로 뭔가 큰잔치가 벌어질 징조를 나타내는거 같음....
19:03 그 잔잔하고 빠른 드럼리듬감이 뭔가의 폭풍전야 같은 느낌.
15:56 개인적으로 이구간 지림
16:00 사령관님, 진출 할시간입니다
2:49 ued의 저력을 보여주는 ued 테마곡
4:31이 저한테는 최고임... 테란 시그니쳐라고 생각함ㅋㅋ
03:57 저그가 제일 싫어하는 브금
6:35 가 진짜 좋음.. 엇박자 처럼 들리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는 느낌 내는게 지리는데... 어느 천재가 만든건지... 경이롭다
1:06 빌드업
1:25 진짜 소름이 돋음 ㅋㅋ 씹명곡
17: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19:03 뭔가 테란 병력 막 모아 출발할때 긴장감, 팩토리 불들어와 메카닉 병력 모을때 느낌
19:05 자 ~드간다!!
21:07 최고의 파트
18:55 크으~~ 분위기 바로 바뀌고 긴박감 넘침
15:46 개인적으로 지리는 부분
2:56분부터가 최애임
2:54 테란이 200채워서 출전하는 것같네.. 진짜 존나 웅장하다
2:48 스타크래프트 브금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부분
5:14 저는 이부분이 젤 멋지게 들려요 . ㅎ 왠지 가장 핵심 부분 같은.. 노래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한 능력자...
15:55 존나 펑키한데 음잘알이라면 여기를 주목하시죠
1:27진짜 제가 제일 좋아함
6:20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 브금좋은거같음
4:31 테저전에서 이 브금 들으면서 바이오닉 병력 내보내면 ㅗㅜㅑ...
10:15 비장함이란 바로 이거지!
2:55부터 지리네 ㅋㅋㅋ 영화 음악으로해야함
0:52, 2:49 내가 질질싸는 부분의 시작이다. 딱 시즈탱크 모아서 진출 타이밍이지. 력대급의 임즈모드를 보여주지 난. 이 브금을 들으며 난 오늘도 APM 300달성하러 간다.
또왔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나는 벌처로 그앞으로 마인밭으로 만들었다.
0:14 여기서부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상상하면 들림 ㅋㅋㅋㅋ 11시 파란색 테란 SK 텔레콤의 임요환 선수의 진영이고 이에 맞서는 1시 빨간색 저그 홍진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13:56 인트로
2:49 커멘드센터
4:33 태란
15:56 벌쳐 테마곡
19:03 SCV good to go sir
17:06 추억속으로
15:48부터가 찐임
썸네일 지구 파란색처럼 파워에이드 에너지 넘치면서
저그를 소탕하기 위해 스팀팩 꼽고 진격하는 마린이 연상됨
저그 유닛 죽이면서 붉은 피 터지는것도 파란색으로 보이는 환각작용 일어난 마린
15:47 왜 아무도 없냐 테란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부분.
"누구든지 와라 인류의 매운맛을 보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뭔가 그 당시 테란의 병사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같음
0:02 초반 암울하고 긴박한 분위기에서 3:57 슬슬발동걸고 4:32 스팀팩 썰자모드 시작
19:05 스팀팩준비~내손도 빨라짐
진짜 이건 군가 도입해도 될각임 ㅋㅋ
테란 브금하면 일단 1번이지 1:38 클라이막스 부분 쩐다
03:56 하나 둘 셋 ㅇㅇㅇ화이팅! 하고 이 브금 잔잔하게 깔리고 해설진이 "경기 시작했습니다." 하면서 SCV가 미네랄 캐는 키이이잉지지직 소리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16:24 또옹~?
17:05 최애
4:32 진출 타이밍 공격력+1
4:31 보인다... 이영호의 화려한 메카닉이...
3:57 개쩐다 전율이 솟는다 초.중딩때 피방속 머리속이 그려진다 개때로 친구들과 하교후 ..... 이젠 추억이다
15:47 좋다
19:05 이게최곤데 다른브금들도 좋지만 이퀄리티 웅장함 이길수 없다 5배럭 올라가면서 터렛이랑 마린으로 뮤탈막고
진출하는 바이오닉과 배슬로 성큰 부숴버리는 불꽃테란의 느낌
17:05 골리앗들에게 썰리는 저글링이 생각나네?
내가 듣고 싶은 Best 04:30 19:00
진짜 이 구간 apm 폭발임
19:00여기부터가 좋은건 나뿐이니
1:23 불리한테란이 한방모아서 타이밍잡고나갈때
13:55 이 브금이 에피소드가 많아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20:52난 이 브금나올때 가장 흥분됌 중요한 선택의기로에 놓인느낌
4:00 잔잔한 기타연주로 시작한 뒤 웅장한 연주 시작되는 거 너무 좋다. 알람으로 설정해야지
13:56 개인적으로 테란 동족전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2:49 시즈탱크가 불뿜으며 전진하는게 그려진다
어떻게 맨날들어고 19:05를 뛰어넘는 구간이 없다 배슬지우개로 드론 다조지고 빨간바지군단이 스팀팩빨고 메딕과 성큰무시돌진하고 드랍쉽으로 트리플 조지면서 레이트메카닉 올리면서 벌쳐한마리 사악나올때 이브금이 나오면 아드레날린 분비될거같다 길에서 말씀하십시오 대장님(올라잇 릴로드!)하는 벌처목소리가 들리고 빨간바지 파벳아저씨가(불태워버릴까요)파이얼 하는게 귀에 자꾸 맴돈다
5:35 앞으로 뭔가 큰잔치가 벌어질 징조를 나타내는거 같음....
19:03 그 잔잔하고 빠른 드럼리듬감이 뭔가의 폭풍전야 같은 느낌.
4:31이 저한테는 최고임... 테란 시그니쳐라고 생각함ㅋㅋ
인정 ㅠㅜ
ㅇㅈ
뭔가 팩토리가 열심히 돌아가며 준비되는 메카닉병력이 생각남
@@가리대-e3u 시즈모드
이거 들으면 에씌비들이 간지나보임
스타2 테란 소개 대사중
레이너 : 테란이 코프룰루 구역을 들쑤시고 다닌지도 벌써 수세기가 흘렀군. 여기 처음 불시착한 조상은 맨손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했지.단 두가지 길에서 삶을 해쳐나갔어. 독창성과 포기를 모르는 정신. 우리는 프로토스처럼 진보된 기술을 가진 것도,저그처럼 적응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지. 하지만 하나가 되어 남자든 여자든 마지막 한 사람까지 싸운다는게 바로 우리의 강점이야
랑 정말 잘 어울리는 브금임
21:07 최고의 파트
인정!
저두 인정!!
드럼이 미쳤음
누군가는 사령관이고, 누군가는 상인이고, 누군가는 청소부이고, 누군가는 회사원이고, 누군가는 학생이다.
하지만 당신의 누구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모두는 테란이다.
캬 미친 낭만보소 테란뽕차오른다
와.. 그저👍🏻
가사로 써도 좋을만한 글이군요...ㅎㅎ
역시 담합은 테사기 ㅋㅋ
캬 멋져ㅜㅜ
16:00 사령관님, 진출 할시간입니다
러시 bgm ㅋㅋㅋ 당장 벌쳐와 마메를 가져와
메카닉 한타 타이밍이다
진짜 개빡치는시간. .
모~ 그정도 쯤이야
예 알겠습니다!
탱크,벌쳐가 깔아놓은 마인들, 돌아가는 팩토리, 200서플
테란 브금이 최고지 처음 들었을 때 전율 그자체 개척자의 위대함보다는 안간 특유의 탐욕과 미국인다운 위트 그리고 험난한 모험에 대한 각오 모든게 느껴짐 프로토스의 숭고함과 비애나 저그의 위협적이고 무질서한 광란은 좀 식상한 선악구도인데 반해 가장 좋아하는 진영니 회색진영임 다채로움
ㄹㅇ 선악 개념이 아닌 기술 진보에 대한 자신감이 드러남
임요환선수 시즈모드!
@@헤이스-i4h 임즈모드라는 단점이…
@@mrbeanna 임즈모드가 약간 퍼포먼스식으로 하는거같음
@@헤이스-i4h 퍼포먼스 같아도 그게 습관적인 것으로…요즘이야 뭐 워낙 컨트롤과 생산이 뛰어난 게 기본이지만 임요환 전성기 당시에 생산과 컨트롤이 동시에 되는 건 이윤열 서지훈 같은 선수였고 최연성은 물량은 엄청났지만 컨트롤이 결국 뮤짤로 인해 발목을 잡혔져 ㅋ 임요환도 나중엔 물량도 극복해서 오래 갔지만 2001년도 2002년도 경기에 왜 저축테란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 있죠. 너무 컨트롤만 하고 방향키 사용도 영향을 미쳤고..ㅋㅋ 저도 스타 오랜 시간동안 했어요 ㅋㅋ 친구가 도재욱 송병구같은 고수들 잘 알아서….ㅋㅋㅋㅋㅋ
확실히 명곡은 명곡이다 포인트마다 사람들 최애가 다르네
거를타선 하나없는 명곡
올 타임 레전드다 이거야~
ㅇㅈㅋㅋ 이런노래없음
ㅇㄱㄹㅇ
배경음악마저 황금밸런스
3:57 경기 시작
4:31 벙커러쉬
30초만에 벙커러쉬 가노 ㅋㅋㅋㅋ
@@크리엘-u3l 치즈러쉬
4:31 개지린다 역시 테란하면 젤 먼저 떠오르는 브금.
대회에서 가장 급박 할 때, 딱 딱 맞춰 나오는 브금.
(롤로 비유 하자면 바론 한타 할 때)
ㅇㅈ 가장 테란스러운 브금이라 생각ㅎ
scv이런 건설~
Scv 과노동하고 팩토리 톱니바퀴 개빠르게 돌아가는 느낌
ㄹㅇ 이부분만 들으면 소름 쫙 올라오면서 전투력 500퍼 상승함
벙커짓고! 어? 예! 스팀팩 개발됐죠!
자 그런데 이미 최연성의 병력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 스팀팩 개발됐으니까 벌처는 잘 지켜야되요 지금!
자, 여기서 지금 마린4기! 지금! 지금 임요환 선수에게 필요한것은 메딕의 힘이에요!
6:35 가 진짜 좋음.. 엇박자 처럼 들리던 멜로디가 서로 맞물리는 느낌 내는게 지리는데... 어느 천재가 만든건지... 경이롭다
노벨상 받아야됨
이부분 엔지니어링베이가 떠오름
ㄹㅇ
@@arnoldalexander6438 터렛에 뮤짤박을때브금 ㅋㅋ
@@arnoldalexander6438 나만그런줄 ㅋㅋㅋㅋㅋ
03:57 저그가 제일 싫어하는 브금
현직 오버마인드다 이 브금때문에 해처리 다터졌다
성큰을 박아야 하는 브금
바이오닉 진출브금 ㅋㅋㅋ
@@Leclerc110 병력이 별로 없어도 이 브금만 나오면 무의식적으로 바이오닉 병력 중앙으로 진출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글링인데 내 친구 다 죽었다 ㅠㅠㅠㅠ
딱 우주전쟁의 발단과 준비과정, 출격, 소규모교전, 대규모교전, 정비, 최후의전투 이런 과정을 노래로 풀어놓은듯한 웅장함이 온몸에 소름을 돋게함
2:49 ued의 저력을 보여주는 ued 테마곡
좋다..
이구간이제일조음
진짜 듣는순간 존나 압도적으로 쎄단게 느껴지네요..
조음이아니라 좋음임@@rika_2312
@@레밍여친 님 피곤하게 살지마셈.
바쁘게움직이는 SCV, 어디론가 이동하는 많은 병력들이 눈앞에 보일듯한 정겨운 음악들입니다.
아.. 현란한 뮤컨에 산화되는 제 SCV들이 보입니다...
이것이 내가 알던 최고의 음악...출근길에 이 노래만 반복해서 들으며 출근합니다...SCV가 된 기분으로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야근이다~
이거 들으면서 더 쌔게 밟으면
진짜 벌쳐가 된것같음. 주위 건물 두리번 거리면 테란 건물기지 보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명언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 )
모든 브금이 첫 시작할때는 조용하다가 서서히 고조되는 분위기가 너무 좋음 프로경기 볼때 scv가 움직이는 것부터가 긴장감이 흐르는…
하아..,강약조절의 신인듯요ㅠㅠ
1:06 빌드업
1:25 진짜 소름이 돋음 ㅋㅋ 씹명곡
ㄹㅇ ㅋㅋㅋㅋㅋ
테란 노래중에서 가장 웅장이 가슴해지는 비지엠 ㅋㅋ
테란하면 가장떠오르는 멜로디
추억 팔이가 아니고 진짜 사운드는 요즘 들어도 진짜 밀리지 않음 진짜
스타크래프트1은 모든 부분에서 정말 영혼을 갈아 만들었다는게 느껴진다..
지금의 블리자드와는 너무 다르지...
진짜 이 사운드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완벽하네..
한편으로는 좀 소름끼치네...어떤생각으로 이 사운드를 완성했을까?...
옛날 게임들은 하나같이 정성 가득 했는데
요즘 게임은 그래픽만 좋고 다 대충 만듬
@@junou1902 예전 IT 벤쳐 시절 까지만 해도 여러 도전이 있었죠.. 마인드가 욕 먹으면 어때? 이왕 욕 먹을 것 저지르고 먹자.. 같은 마인드랑.. 남들에게 혹평을 받아도 여러 게임이 나오곤 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서 도전하려는 의지도 보였고 무엇보다 상업적 목적을 넘어 상대방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려는 마인드도 컸죠..
이 노래 틀어주고 3,40대 아저씨들한테 사격시키면 지금 현역보다 더 잘할거같은데ㅋ
@@junou1902 그래픽은 요즘겜보다 안 좋아보이지만 요즘겜보다 엄청 현실적이고 사실적으로 표현됨 장인정신이라고 함 이거를
@@sow1526 이거지!
17:06 이 부분이 제일 좋다
올롸잇 뿌링온
예압
@@태사다르-o9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사다르-o9j 썸딩인유열마인
@@han99777 ㅋㅋㅋ 들린다 들려
테란의 브금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결국 이루지 못할 것 같은 큰 것까지 종지부를 찍도록 하는 동기부여를 준다.
그것은 곧 이루지 못할 것 처럼 보이는 것도 모두 작은 것들로 조각조각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테란의 배경음악은 이러한 부분들을 잘 녹아내린 음악이다.
분할정복법 ㄹㅇ
질럿도 에어팟끼고 듣는노래
질럿은 텔레파시로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칼라로 공유를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목숨을 아이어에… 근데 테란 브금은 못참치 ㅋㅋㅋ
자 경기 시작되었습니다.경기 맵은 로스트 템플 입니다.자 1시방향은 홍진호의 저그이구요 그리고 7시 방향의 테란의 임요환 입니다.
읽기만 했는데 들리는것 같네 ㅋㅋㅋㅋ
왜 글에서 소리가 나냐
하나 둘 셋 홍진호파이팅! 홍진호파이팅!
전용준목소리 음성지원ㅋㅋ
임진록...크아
어떤 천재뮤지선이 만든곡인지 기가막히게 만들었음
노벨상 받아야 됨
참가자 목록
작곡: 글렌 스태퍼드, 데릭 듀크, 제이슨 헤이즈
앨범 프로듀서: 러셀 브라우어
음악 녹음 및 믹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First Contact" 오프닝 작곡: 맷 새미아, 연주: 빅 튜나
감사합니다: 마이크 모하임, 전/현 블리자드 음향팀, 그리고 전 세계의 스타크래프트 플레이어 여러분
@@nexttome 헉 ㅋㅋㅋㅋ.....센스
듀크장군:훗
@@nexttome 연주가 큰참치...?
19:05 자 ~드간다!!
나도 이 부분이 제일 좋더라
ㄹㅇ좋음
얘는 진짜 스타 모르는애임
여기서 뭐 드간다 이지랄을싸네ㅋㅋ
감동실화 ...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난게 너무 감사할정도로
2:48 스타크래프트 브금 전체를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부분
존나멋잇음
@@난곰이당 누가봐도 테란브금인디;; 토스브금에 이런 행진곡 느낌 가지고 있는 건 없음. 브루드워때 UED테마 느낌으로다가 추가된거고 막귀들이 가끔 테란4 테마를 토스브금이라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임ㅋㅋㅋ
@@ukmdf 미안하다 부끄러우니깐 댓삭 할게
@@난곰이당 모르면 아가리 닥치고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인정
09인데 노래가 진짜 계속 찾아 듣고 싶을 정도로 명곡이네요 스타가 정말 유행했던 시절을 직접 경험 해보진 않았지만 듣다 보니까 그 시절 그 느낌 까지 전해지는 느낌이라서 신기하네요...스타1을 시작한지 3달 밖에 안됐지만 브금이 깔리면 정말 전장에 있는 느낌이나요 20년도 더 된 게임이 아직 까지 명작이라고 불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당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20:04 부분에 분위기 갑자기 바뀌는게 제일 임팩트 있었슴다 악기 소리가 왠지 모르게 옛날(?)을 연상케 하는 것 같더군요 당시 안 하던 사람도 같이 향수 느껴지는 명곡입니다
+이게 2년 전 댓글이라니 눈을 의심함...시간 빠르다
지금은 롤에 밀리지만 나름 아직도 유저들이 많은 것 봐서는 대단한 게임이죠.. 한국 역사상 이정도로 열광한 게임은 없었거든요
이런분들 보면 신기하면서도 공감돼서 좋네요
그시절 그감성으로 스타를 즐겼던 입장에서는 요즘세대가 같은걸 느낄수있을까 싶었는데, 역시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인거같습니다
요즘 그래픽 훨씬 좋은 게임들이 많은데도 여전히 새로 유입되는 게이머가 있다는 사실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앞마당에벙커 뒤에 시저 캬~~
나는 근데 플토유저
이 브금이 롤로따지면 옛날 랭겜브금...이거나 롤브금이나 들으면 지림
20:04 ㄹㅇ 신디사이저가 옛날 느낌 물씬내면서 미래적인 분위기 자아내는게 지림
개인적으로 지리는 부분 15:46
ㅇㅈ
전쟁났을때 싸이렌대신 테란 브금 전국에 틀어봐라 전투력 300프로 증가. 진짜이거레알임
아 ㅋㅋ 음악 스팀팩이라고
"오우예~..."
진짜 음악이 스팀팩이다 ㅋㅋㅋ
상대도듣고 같이풀발하면 우짜누
특히 3:58
우주에 대한 표현이 예술 우주에 대한 공포와 군대의 웅장함
0:14 여기서부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상상하면 들림 ㅋㅋㅋㅋ 11시 파란색 테란 SK 텔레콤의 임요환 선수의 진영이고 이에 맞서는 1시 빨간색 저그 홍진호 선수의 진영입니다.
뚣! 뚣! 뚣! 뚣! 뚣! 훟웅~
즈~아 경기시작되었습니다!
난 항상 머라는지 모르겠는데. .
@! ~! %! %! ^! &! &! 화이팅
@@charlieshinco. 선수이름말하는거아님?
싱글스토리에서 영어 뜻은 모르지만 유닛이름은 외우던 그 시절 임무 목표가 뭔지는 모르지만 대충 유닛 때려박으면 빅토리 뜨면서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스토리도 그땐 이해 못했지만 대충 메모지에 적어놨던 국룰 치트키 show me the money 치고 키보드 자판 하나하나 보면서 쳤던 그 시절 그 추억의 감성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싶다..
그만큼 요즘 할 게임이 없죠..
@@니가알아서어쩌려고 할게임은 많음
느낄 감성이 없는거지
@@sadfrog2067 요즘 나오는 게임 보면..
전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
테란 브금만 들으면 가슴이 웅장해지다 못해 터질것 같다...
스팀팩 드심?
손도 빨라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가 태어난 후에 태어난 십대입니다. 나이가 어리지만 명곡은 알아봅니다. 옛날에 탄생한 곡이었더라도 오히려 지금의 곡들보다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국가 5절 ㅎㅎ
아마 님 나이때면 대부분 롤 아니면 베그 같은 것을 떠올리실텐데.. 님도 인정 할 정도면.. ㅎㄷㄷ
저도 현재 중2인데 이게 진짜 음악이구나 생각합니다 ㅋㅋㅋ 감탄뿐인
4:34 이부분이 저는 테란의 진짜 음악이라 생각합니다!ㅎㅎ
초반러쉬 타이밍 브금임ㅋㅋ
스팀팩 오우예~ 하면서 돌진할거 같은….
이 구간이 나오면 지고있어도 러시 가야합니다. 그냥 그래야해요.
철커덕 우우웅~ 퍼펑 퍼펑..
시즈탱크 포격시작..
@@이능글맞는몽상가퉁..퉁
13:54 경기 시작됐습니다. 자, 먼저 임요환의 진영입니다 1시구요! 1,5경기 같은맵입니다 815
자 많은분들이 임요환의 뭐 우세를 점치기도 하고 임요환이 꼭~~ 잡아야 될 맵이라고 평가하신 그 맵이고!
다음은 박지홉니다 자, 박지호 역시! 흔들리지 않으려면! 경험이 부족한 만큼 이경기 기분좋게 시작을 해야되요!
그렇습니까
난생 처음듣는 사이오닉 에너지를 다루는 젤나가의 첫번째 자손 프로토스와 섭취를 통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저그 사이에 아무런 신체적 특징도, 강함도 없는. 그저 헬멧만 벗어도 죽는 테란이라는 종족이 생존하기위해 음악으로 애써 두려움을 지우는 느낌이 들어서 들을때마다 비장한 기분이 듦
이 친구 배운 친구구만!
ㅋㅋㅋㅋㅋㅋ 고찰 멋지다
별 헛소리를 줄줄 싸놧노 ㅋㅋ
그러기엔 테사기;
1:24최고
서플 지을때인가?
나 진심 이게 젤조음
다들 좋아 하는 부분 다 눌러봐서 들어봐도 다들 지린다.......띵곡
0:52, 2:49 내가 질질싸는 부분의 시작이다. 딱 시즈탱크 모아서 진출 타이밍이지. 력대급의 임즈모드를 보여주지 난. 이 브금을 들으며 난 오늘도 APM 300달성하러 간다.
또왔다. 임즈모드를 시전한 나는 벌처로 그앞으로 마인밭으로 만들었다.
18:55
크으~~ 분위기 바로 바뀌고 긴박감 넘침
2000년대 초 스타 전성기와 함께 온게임넷의 전성기이기도 했죠.. 이때는 프로게이머의 클릭 하나에 커다란 함성소리와 아쉬움의 탄식이 나오던 때였습니다. 테란의 황제 임요환. 귀족테란 정석테란 김정민. 퍼펙트테란 서지훈. 대나무테란 조정현. 불꽃테란 변길섭.. 그땐 게임방송이 참 역동적이었는데.. 지금은 그때의 기운과는 뭔가 다릅니다.. ㅠ
임요환님 다시경기뛰는거 보고싶네요
대나무테란 ㅋㅋ
콩콩
@ᆞᆞ 마재 아니어도 끝물이긴 했음. 마재윤이 그 시기를 몇년 앞당기긴 했지만
괴물테란 최연성
천재테란 이윤열
(덤으로 옛날사람 쌈장 이기석)
1:27진짜 제가 제일 좋아함
ㄹㅇㅎㅎ
이부분이 최고
이부분이 게임의 서막이죠 ㅋ
서플이랑 배럭 건설중
미네랄이 부족합니다.미네랄을 더 ...
5:14 저는 이부분이 젤 멋지게 들려요 . ㅎ 왠지 가장 핵심 부분 같은.. 노래 작곡하신분 정말 대단한 능력자...
꼭 이겨서 돌아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것같네요
이부분이랑 2분48초 두개는 진짜 ㄷㄷ함
00:09 네 경기 시작되었습니다 8시 진영의 붉은색 테란 이윤열 선수 그리고 1시 진영의 박정석 선수 오늘또 이윤열 선수는 무슨 빌드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캐리어 이윤열 gg
뭡니까 음성지원 되는데요
아...망해써요~~
후... 20년만에 들어도 여전히 좋네... 진짜 명게임 명곡..
롤 비하하는게 아니라 롤 전성기인 지금보다도 임팩트가 큼.. 물론 지금은 롤의 시대라지만 감성만큼은 스1을 못 이김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레전드죠 비빌게임이 있을까 싶네요
내 2000년대 감성과 철없던 10대 시절이 여기 이노래에 모두 담겨있다
1번곡은 여기서는 1번으로 배치되긴 했지만 사실 브루드워때 마지막으로 추가된 곡이라서 사실상 4번이라고 할 수 있음. 그래서 다른 세 곡은 활기차고 진취적인 느낌이 드는 반면 유독 이 곡만 웅장하면서도 비장한 느낌으로 분위기가 다름.
스타1 오리지널 스토리를 보면 작중 등장하는 테란은 지구의 인구포화로 인해 우주로 추방당한 죄수들이 우주를 떠돌다가 코프룰루 구역에 정착한 세력임. 즉 본토를 떠나 신대륙에 정착한 개척자들 같은 느낌이라 그런지 곡도 활기차고 진취적인 느낌이 듦.
반면 브루드워에서는 지구 본토의 세력 UED가 자신들이 추방한 이들이 정착한 코프룰루 구역을 감시하면서 돌아가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가 코프룰루 구역을 손에 넣어 외계세력의 위협이 본토까지 미치지 못하도록 완충지대로 만들기 위해 원정대를 파견함.
즉 지구에서 추방당한 개척자들이 저그 프로토스간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오리지널 상황과 달리, 훨씬 더 우월한 기술력과 군사력을 가진 본토 세력의 원정대가 이 우주 전쟁에 참전하게 되는 상황이라서 웅장하고 비장한 느낌의 곡을 넣은 듯. (하지만 결국 원정대도 케리건에게 능욕당하고 개같이 멸망한 후 UED는 이후 스토리에서 퇴장)
정보추
ㅇㅇ 왜 4번 곡이 1번이 됐나 했네
15:48부터가 찐임
썸네일 지구 파란색처럼 파워에이드 에너지 넘치면서
저그를 소탕하기 위해 스팀팩 꼽고 진격하는 마린이 연상됨
저그 유닛 죽이면서 붉은 피 터지는것도 파란색으로 보이는 환각작용 일어난 마린
나는 테란 브금중 13:56가 제일 좋음.. 전장의 긴장감도 느껴지고
맞아💜
아니! 워렛! 아앙노윙~!
@사이넥스코어 아이올대원 숏월크
긴장감 갑 ㅅ ㅅ
자 경기 시작됐습니다 빨간색 7시 임요환 선수
15:47 왜 아무도 없냐 테란의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찌르는 듯한 부분.
"누구든지 와라 인류의 매운맛을 보여주지." 같은 느낌이라
뭔가 그 당시 테란의 병사들의 여유로움과 자신감이 돋보이는 부분같음
😢😢😢😊
털릴때 저 브금 나오면 빡친다
언제들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ㄹㅇ 가슴이 웅장해지는 노래의 정석
스타 초보인데 테란의 노래가 좋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테란 음악을 제작해주신 음악가님들과 블리자드분들에게 감사합니다 ㅎㅎ
스타 초보: 스타만 4년 째
@@Kimdohan_1972 저 진짜 초보에요 '초보'인척 하시는 고수분들에게 양학 오지게 당합니다
@@Kimdohan_1972 20년째 여고생과 초보가 있는 게임
스타 3년째인데 APM 100이 안 됨 ㅋㅋㅋㅋㅋㅋ
@@user-ko-s5657 저는 가끔 빡겜하면 355까지 올라갑니다…평균 30분 넘어가서…ㅋㅋㅋ 요즘은 예전처럼 스타 못하는 88년생…
17:57 스타리그 볼 때 이 노래 나오면서 scv 정찰가면 묘 하게 긴장됐음
ㅇㅈ따리 ㅇㅈ따
자 경기시작됐습니다
미네랄 캐는 소리 들리는데??
“SCV 준비 완료”
“명령을 내려주십시오”
“뭘 할까요”
“거긴.. 못짓겠는데요?”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어떻게 노래로 이리도 테란을 잘 표현하냐.... 불량한 테란의 느낌
지금 이 시간에도 감염된 마린들을 최전방에서 치료하고 계시는 백의천사가 아닌 백의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코로나 까이거 이겨냅시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아니 이게 2년전 댓글이라니..와
메딕이 생각나는 세련된 댓글에 2년째 계속되는 코로나이슈에 대한 세월의 체감
스타크래프트 태란 앨범
13:56 인트로
2:49 커멘드센터
4:33 태란
15:56 벌쳐 테마곡
19:03 SCV good to go sir
17:06 추억속으로
어떻게 전 브금이 다 좋냐.. 전설이다 진짜
시대가 지나면 명작이 나와야 하는데... 개인적 체감으로는 2008년부터 맛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더군요.
20:20 이 부분도 너무 좋음 ㅠㅠ, 해설자들의 목소리와 선수들의 얼굴, 유닛의 움직임
다 그립다
이때 9서플 짓고 배럭스 짓고 있을 때 브금임
20:20에서 21:20까지!!
가스지을 때가 떠오름
@@junou1902이샛기 테잘알 ㅇㅈ ㅋㅋ
19:05 이게최곤데 다른브금들도 좋지만 이퀄리티 웅장함 이길수 없다 5배럭 올라가면서 터렛이랑 마린으로 뮤탈막고
진출하는 바이오닉과 배슬로 성큰 부숴버리는 불꽃테란의 느낌
저그한테 뮤짤 당하고 럴커에 입구 막히고... 그러다 꾹 참다가 6배럭 2팩에 쏟아지는 물량과 배슬 뜨고 진격하는 모습 상상한 ㄷㄷㄷ
벌쳐가 프로브 드론 터트리는 소리가 들린다.
웅장해진다
@@TAKGUYAKI 래더점수가?
정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같노...
나를 2002년으로 회귀시키는 힘이 있는 곡이다...
어.. 난 그냥 없던 시절이네...
동현아 발닦고자라
황제강림기?
그때 나 응애 1살
그때 나 엄마 뱃속에 있었는데
20:20에서 21:24까지 너무 좋다...
고딩 시절 학교 마치고 열심히 스타리그 방송 보던 시절 생각난다 ㅋㅋ 정명훈 완전 팬이었는데...
난 이 브금은 개인적으로 2:50부터가 제일 좋음.
오 당신도라니 흥미롭군요 하하
학창시절때 변길섭 파벳의 힘 보여주겠다고 노는 애들이 담배뭉치에 불 붙여서 참사 날 뻔했던 기억이.. 물론 전 지금이나 그때나 담배 안 핌..
2:54 테란이 200채워서 출전하는 것같네.. 진짜 존나 웅장하다
스타크래프트가 유행이던 시절에 학창시절보내서 너무 좋았다
지금은 롤의 시대지만 여전히 유행하고 있음.. 물론 옛날에 비하면..
그시절 갬성... 행복했다
스타 유행이던 시절엔 다들 서로 1대1 게임한건가요? 제가 스타2를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서 잘 몰라요
@@너구리-m3v 2:2 도 하고 1:1도 하고
잘하는 친구 하나 놓고 1:2도 하고 ㅋㅋㅋㅋ
여러명 모여서 난전하면서 피씨방 옆자리친구랑 권모술수를 펼치며 한놈조지기 하고
10:15 비장함이란 바로 이거지!
비잘알
ㄹㅇㅋㅋ
뭘좀아시네
비장함 딱 이네요 ㅎㄷㄷ
이브금때 200대 200 싸우면 겁나잘싸워짐 ㅋ.ㅋ
스타에 빠졌었던 이유가 무의식중에 음악에 빠진 부분도 있다
4:31 테저전에서 이 브금 들으면서 바이오닉 병력 내보내면 ㅗㅜㅑ...
+저그랑 싸우기
스팀팩 맞으며 스와예 ㅋㅑ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갈기고싶어지는노래
"you wanna piece of me boy"
쏴아아아 예 두두두두두두두 소리 들리면 미치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모든 청춘은 이 한곡에 다 녹아있다
이 곡을 들을 때 만큼은 이미 마음은 광안리에 있는 것 같음
30년 전.. 스타 알려준 아빠 넘 고마워!!! 아빠 덕분에 민속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할머니 돼서 스타리그 열리면 꼭 참가해서 상탈거야!
0:02 초반 암울하고 긴박한 분위기에서 3:57 슬슬발동걸고 4:32 스팀팩 썰자모드 시작
진짜 추억보정이 아니라 게임브금으로 최고 같음..
진짜 명곡
사기충전하기 좋은음악ㅋㅋ
이거들으면서 운전하면 벌쳐된기분임
어떻게 맨날들어고 19:05를 뛰어넘는 구간이 없다 배슬지우개로 드론 다조지고 빨간바지군단이 스팀팩빨고 메딕과 성큰무시돌진하고 드랍쉽으로 트리플 조지면서 레이트메카닉 올리면서 벌쳐한마리 사악나올때 이브금이 나오면 아드레날린 분비될거같다 길에서 말씀하십시오 대장님(올라잇 릴로드!)하는 벌처목소리가 들리고 빨간바지 파벳아저씨가(불태워버릴까요)파이얼 하는게 귀에 자꾸 맴돈다
시험공부할때 들으면 공부에 달려들고 싶어지는 신기한 음악
2:56분부터가 최애임
6:20 개인적으론 여기서부터 브금좋은거같음
13:55 테란 2/1업 200 진출 임박
베슬, 탱크, 벌쳐
온게임넷 해설할때 나오는 부분
경기 시작 되었습니다 이부분인듯
약속의 2/1업 확신의 3/2업
진짜 천재가 만들었네 2023년에도 이만한 완성도 브금이 없음
난 스타 진짜 오랫동안 하면서 느낀건데 ㄹㅇ 명작 그이상이라 생각함..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진 게임이라 개념은 끊임없이 생겨나는중.. 게임내 개념으로 책을 써도 될정도라 봄, 이 게임의 빌드는 마치 피아노의 악보와 같아서 후대 사람들에게 그 데이터들이 물려질 예정임,,이 게임은 분명 고전으로 역사에 남을거같다
테란,프로토스,저그 3종족이 존재하는데,동족전 포함 6종류의 종족전이 존재한다는건데, 각 종족전마다 서로의 입장,빌드가 나올수밖에없고, 이미 많이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정석처럼 쓰는 빌드들은 패배 변수를 최소화하고 그만큼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된 빌드라는거고, 이때까지 나온 빌드들을 경기내에서 구사하고,리플레이 보면서 분석한뒤,“아, 토스는 이타이밍에 어떤걸 하니까 이걸 노려봐야겠네?” 아직까지도 누군가는 찾아냈지만 꺼내들지 않은 극단적인 빌드들,혹은 아직까지 고안해내지 못한 발전된 메타가 무궁무진할거라는..뭐 이런느낌임, 게임성이 그냥 미쳤음;;
1:24 가슴이 웅장해진다..
노래 들으면 간질간질하면서 웃음나오네
특히 테란3이면 심장이 뛴다 야부레
톄란만 하면 음악땜에 먼가 비장하게 겜하게됨
ㅇㅈㄱ
ㅋㅋㅋㅋㅋ ㅇㅈ
맞아요 저도 테란에서 방어하다 상대 지쳐서 나감ㅋㅋㅋ 그만큼 땅크 지옥
하지만 럴커 까시에 다죽어나가는 마메와 질드라군에 쌈싸먹히는 메카닉 병력을 보는 순간부터는 들리지않지ㅋㅋㅋ
@@myung-hyunkim1210 ㅋㅋㅋㅋ
유초중고 20대까지 내인생에 영향을끼친게임... 들을때마다 새롭넹
개인적으로 공방에서 할 때 브금 3:57 때 5팩 타이밍 8~10기 탱크 모으고 벌쳐 5마리 막 나오고 진출 직전 타이밍이랑 맞아서 가슴이 웅장해지지만 컨트롤이 미숙한 초보여서 질럿 땜에 탱크가 다 터진다아...;;
미안하다.. 사령관이 이모양이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