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지 넘기는 소리 때문에 민원 넣는다는 경우기 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그게 민원이 들어가면 어떻게 시험을 보라는건지😅) 2.탐구 시험에는 탐구 1 탐구2 종이를 분리 시키는데 시작 종 치기 전에 미리 분리 해도 되는건가요?? 3. 가채점표 책상에 나두고 시험보고나서 작성해도 상관없나요? 4.시험 다보고 나서 자는 것도 민원이 들어가나요 5.시험 볼 때 특히 국어같은 경우엔 선을 그으면서 시험보는데 그것도 부정행위인가요?? ( 수능 처음보는거라 ㅎㅎ...)
하나씩 답변해볼게요. 1. 그런 경우가 있는 줄은 저도 처음 들었어요. 다만 “시험지를 넘기는 행위”만으로 민원을 넣는 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소리에 민감한 수험생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과도하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험지는 편하게 넘기세요! 2. 우선 과탐 시함지 관련해서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될거라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시험칠 시험지를 꺼내세요”라고 하면 탐구 과목 2개의 시험지를 꺼내고 탐구2는 다른 시험지 뭉치와 구분해서 다시 넣으면 됩니다! 안내에 따라 하는거라 먼저 해둬야하나 고민하실 필요는 없고 시키는대로 따라가시면 될거예요! 3. 네! 책상 위에 두면 됩니다. 다만 수험표 뒷면이 아니라 별도의 종이를 사용하신다면 그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부분은 수능 첫교시 감독관에게 확인 받으시면 됩니다. 4. 시험 다보고 잘 수 있죠😴 민원은 무조건 “이 행동을 했으니” 들어가고 이런게 아니라서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변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정도가 아니면 문제 없을 거예요. 코를 골거나 하면 감독관이 깨울 수 있긴 해요..! 5. 선을 그으면서 시험친다는게 어떤걸까요? 시험지 지문에 표시하는 걸 의미하신다면 당연히 부정행위가 아니예요. 불안하실 때는 수능 전에 부정행위 관련 안내사항을 한번 살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
앗..! 제가 ‘책걸상을 확인하라‘라고 말을 해서 오해가 생겼나봐요🙈 책상은 변경이 불가능하고 ‘의자’는 가능해요. 의자는 미리 앉아보고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 것도 좋다! 라는 이야기였고요. 책상이 흔들릴 때는 두꺼운 종이를 아래에 넣어서 균형을 맞춰주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따로 여분의 종이를 챙겨가시면 당일에 편하실거예요!
혹시 6모, 9모 때 어지럽고 손이 떨린 적은 없었나요? 집중이 잘 되는 효과는 좋지만 시험에 지장이 갈 수 있는 부작용인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지양하는 편이 좋겠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그리고 이미 모의고사 때 해봤던 거라면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불안하면 드시지 마세요!” 뭐든 후회가 될만한 요소를 굳이 사전에 가져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수능 파이팅이에요🔥
청심환은 제가 먹어보지 않아서 ‘이게 정답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찾아보니, 청심환은 사람에 따라 작용하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능하다면 청심환을 수능 전에 한두번 드셔보시고 가장 적절한 시간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수능장에 청심환을 먹어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더 긴장이 된다면 아예 미리 먹고 긴장을 풀고나서 시험을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 🔥🔥🔥
우선 이런 세부사항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더라도 수능 당일 해당 교시 감독관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그걸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미리 말씀드리자면, 탐구과목이 모두 들어있는 시험지 뭉치를 받으면, 자신의 선택과목 2개를 모두 꺼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선택과목2는 다시 넣어둡니다(그저 교체 시간에 빠른 교체를 위해 미리 꺼내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선택1을 보시면 됩니다. 수험번호는 시험치기 직전에 작성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부정행위로 의심될 수 있는 행위는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하세요! 🔥🔥🔥
수험장 안에서 롱패딩을 제출하면 시험보다가 추울때는 다시 못 입는건가요? 또한 사각지대나 앞사람이 다리를 떨 경우 감독관님에게 말을 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사탕,초콜렛등은 언제쯤 먹나요? 시험 보는 중간에 집중력 떨어질때 먹을 수 잇을까요😢 귀마개 쓸땐 미리 감독관에게 말하면 된다던데 뭐라 말하면 좋을까융
하나씩 답변 드릴게요! 1. 시험치는 교실 내부에서 옷이나 가방을 제출하더라도 ‘제출’이라기 보다는 앞 공간에 같이 옹기종기 두는 정도인데요. 쉬는시간에는 자유롭게 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료를 꺼내거나 하는게 가능했어요. 다만, 롱패딩을 입고 싶으시다면 제출하지 않고 가방에 걸쳐두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시험 중에는 입지 않아서 부피 차지를 많이 하다보니 제출했는데요. 이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2. 다른 학생이 다리를 떨 때 감독관님께 말을 할 수는 있어요. 너무 신경쓰이니 조치를 취해달라고 할 수 있는데, 감독관의 성향에 따라서 강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가볍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행동이라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건 앞자리이길 바라거나..행운을 바랄 수 밖에 없답니다. 감독관님께 부탁을 드려 요청이 들어가도 막상 다시 다리를 떨 수도 있어요… 3. 당 떨어질 때 드시면 됩니다! 시험 중간에 꺼내서 먹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졸음껌을 시험 중에 먹었는데요. 미리 책상에다가 올려두고 먹었어요. 뭔가 껍질을 까거나 소리가 나거나 하면 시험 도중에 먹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ㅠㅠ 쉬는 시간에는 완전 가능해요! 4. 감독관이 시험 준비를 위해 들어오고 나서 빈 시간이 생길 때, 손들고 물어보면 되는데요. 보통 시험 시간 시작하기 전에 시험지를 나눠주거나 혹은 나눠줄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때가 있는데요. 그런 시간이 되면 ‘오..지금인가?’ 싶을거예요. 그때 손 들고 귀마개를 보여주시거나 ‘귀마개 사용 가능한가요?’하고 물어보면 됩니다. 수능 파이팅!!
가채점을 수험표 뒤에 하면 상관없지만 따로 가채점 종이나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아야해요. 작성 시기는 시험 도중 언제 작성하든 본인 마음입니다! 샤프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가채점을 다 하려면 작게 적어야해서 샤프로 적을 수밖에 없을 거예요 ㅎㅎ OMR 작성하면서 가채점표도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 수능 파이팅🔥🔥🔥
[오타 수😭]
0:43 체욱복 > 체육복
3:27 지문에 > 지문을
앞으로 더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
준비물중에 수능용 귀마개(베리컷)도 챙겨야돼요ㅜㅜ
저 수능볼때 옆에 앉은 소음빌런때문에
수능내내 방해받았어요..
소음공격때문에 재수하는 애들도이씀..
맞아요, 기호에 따라서 귀마개를 챙겨가시는 것도 좋아요!🎧
평가원 딱대라 괴물 현역이 간다
🔥🔥🔥🔥
개인 샤프는 반입 금지 물품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래도 여러가지 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올게요!
수능 파이팅🔥🔥
제가 비염이 심한데 책상위에 휴지올려놓거나 코푸는것도 부정행위로 걸릴까요?ㅠㅠ
부정행위는 아닐 것 같아요. 다만, 휴지를 책상 위에 올려놓을 계획이라면 매교시마다 감독관께 여쭤보셔야 할거예요ㅠㅠ 수능 파이팅🔥
귀마개 같은거 쓰려면 매시간마다 감독관한테 검사받아야 되는건가요 ??
넵, 매 교시 감독관이 다르기 때문에 매번 검사받으셔야할거예요
후드집업 모자 써도 되나요….?
모자는 상관없긴 하다고 하네요! 다만, 얼굴 확인할 때는 모자를 벗어야할 수 있어요. 또한, 교시 감독관에 따라서 모자를 벗으라고 하는 경우 해당 감독관의 말에 따라 모자를 벗어야 해요!
@@ha-eunchoi아하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신분증 검사할때 후드집업 모자 쓰는걸 허락 맡으면 되나요?!
그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교시마다 감독관이 달아지니까 매번 검사를 받거나 혹은 경고를 받으면 벗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 같아요
1. 시험지 넘기는 소리 때문에 민원 넣는다는 경우기 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그게 민원이 들어가면 어떻게 시험을 보라는건지😅)
2.탐구 시험에는 탐구 1 탐구2 종이를 분리 시키는데 시작 종 치기 전에 미리 분리 해도 되는건가요??
3. 가채점표 책상에 나두고 시험보고나서 작성해도 상관없나요?
4.시험 다보고 나서 자는 것도 민원이 들어가나요
5.시험 볼 때 특히 국어같은 경우엔 선을 그으면서 시험보는데 그것도 부정행위인가요??
( 수능 처음보는거라 ㅎㅎ...)
하나씩 답변해볼게요.
1. 그런 경우가 있는 줄은 저도 처음 들었어요. 다만 “시험지를 넘기는 행위”만으로 민원을 넣는 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소리에 민감한 수험생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과도하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이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험지는 편하게 넘기세요!
2. 우선 과탐 시함지 관련해서는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될거라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시험칠 시험지를 꺼내세요”라고 하면 탐구 과목 2개의 시험지를 꺼내고 탐구2는 다른 시험지 뭉치와 구분해서 다시 넣으면 됩니다! 안내에 따라 하는거라 먼저 해둬야하나 고민하실 필요는 없고 시키는대로 따라가시면 될거예요!
3. 네! 책상 위에 두면 됩니다. 다만 수험표 뒷면이 아니라 별도의 종이를 사용하신다면 그게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런 부분은 수능 첫교시 감독관에게 확인 받으시면 됩니다.
4. 시험 다보고 잘 수 있죠😴 민원은 무조건 “이 행동을 했으니” 들어가고 이런게 아니라서 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변 수험생에게 피해를 줄 정도가 아니면 문제 없을 거예요. 코를 골거나 하면 감독관이 깨울 수 있긴 해요..!
5. 선을 그으면서 시험친다는게 어떤걸까요? 시험지 지문에 표시하는 걸 의미하신다면 당연히 부정행위가 아니예요. 불안하실 때는 수능 전에 부정행위 관련 안내사항을 한번 살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
혹시 사탐과탐 칠때 1과목만 올려놓을때 표지도 같이 끼워서 올려놓나요? 아니면 문제지만 빼서 올리고 omr카드로 가리나요?.?
탐구과목 표지 없이 올려놓습니다! 이 부분에서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 교시 감독관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따르시면 되는데요. 시키는대로 하면 문제 없을 거예요! 파이팅🔥🔥🔥
@@ha-eunchoi 책상에 시계두면 떨어질까봐 걱정되는데 책상에 시계 테이프로 붙여도 되나요?.? 수험표 같은거 떨어질수도 있는데 어떻게하셨나요
테이프로 붙이는 것도 시험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아야할거예요. 잘 세우두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냥 뒀어요 ㅋㅋㅋ 미리 비슷하게 연습해보고 걱정되시면 한번 시도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물론 허락은 받으셔야합니다
@@ha-eunchoi 의자에 옷 걸쳐놔도 되나요? 같은학교에 제2 외국어 치는 애가 있으면 늦게마치나요?
@@user-my1rw8wl2h늦게 봤네요ㅠㅠ 수능 잘 치고 오셨길 바라요! 다른분들을 위해 답하자면, 외국어 선택자는 따로 이동해서 치거나 고사장을 개별적으로 받기 때문에 관계 없습니다
수능 화이팅하고 오겠습니다
파이팅🔥🔥🔥
책상에 수험표 같은 스타커 붙어있지 않나요? 책상 바꿔도 되나요?
못바꿔요
앗..! 제가 ‘책걸상을 확인하라‘라고 말을 해서 오해가 생겼나봐요🙈 책상은 변경이 불가능하고 ‘의자’는 가능해요. 의자는 미리 앉아보고 바꿀 수 있다면 바꾸는 것도 좋다! 라는 이야기였고요. 책상이 흔들릴 때는 두꺼운 종이를 아래에 넣어서 균형을 맞춰주면 편하게 쓸 수 있어요. 따로 여분의 종이를 챙겨가시면 당일에 편하실거예요!
헉 기병쌤 들으셨나봐요 기병 is cute…❤
기병 is cute! 맞아요 ㅋㅋㅋ 김기병 쌤 수업 들었었어요! 반갑네요 >
올해 현역인데 많이 알고 가요!!❤
다행이에요! 파이팅🔥🔥
안녕하세요…! 평소에 먹던 다이어트 한약이 있는데 먹으면 차분해져서 집중도 잘 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부작용이 빈 속에 먹으면 어지럽고 손떨린거라서요ㅠ 6모 9모땐 먹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수능때도 먹어도 괜찮겠죠..??
혹시 6모, 9모 때 어지럽고 손이 떨린 적은 없었나요? 집중이 잘 되는 효과는 좋지만 시험에 지장이 갈 수 있는 부작용인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지양하는 편이 좋겠지만 본인이 원한다면, 그리고 이미 모의고사 때 해봤던 거라면 드셔도 될 것 같아요. “불안하면 드시지 마세요!” 뭐든 후회가 될만한 요소를 굳이 사전에 가져갈 이유는 없으니까요! 수능 파이팅이에요🔥
종 치자마자 시험지 넘겨도 되나요? 아니면 종소리 다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넘기는 건가요ㅜㅜ
치자마자 아닌가요
넵! 삡 소리가 나면 바로 시험지를 넘기면 됩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깊게 고민하지 않으셔도 감독관님께서 설명을 해주실거고 실제로 수능이 시작되면, ‘삡’ 소리가 나자마자 주변 학생들이 시험지 넘기는 소리가 들려서 자연스럽게 넘기는 타이밍을 아실거예요 ㅎㅎ
최저인 현역인데 청심환을 언제 먹어야할까요? 제가 최저를 영어와 사탐으로 맞추는데 집에서 먹고 가는게 나은건지 시험장에서 최저에 해당되는 과목 치기 전에 먹는게 나은건지 걱정이라서요..😢
청심환은 제가 먹어보지 않아서 ‘이게 정답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긴 어려운데요. 찾아보니, 청심환은 사람에 따라 작용하는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가능하다면 청심환을 수능 전에 한두번 드셔보시고 가장 적절한 시간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수능장에 청심환을 먹어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더 긴장이 된다면 아예 미리 먹고 긴장을 풀고나서 시험을 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 🔥🔥🔥
안녕하세요!! 수능장에 핫팩이나 마스크 가져가면 감독관 검사받아야되나용..?.
또 시계 책상에 세워서 올려놓을 때 테이프로 감아놓는 것도 허락 받아야되나요? 😅😅
핫팩은 따로 검사하지 않았어요! 마스크도 크게 검사 안할 것 같은데,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얼굴 확인할때는 내려야 할 것 같아요. 시계는 제가 테이프로 고정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시험 중간에 질문 받을 수도 있으니 미리 사전에 여쭤보는 것도 좋울 것 같아요
초콜릿 까서 책상 위에 올려두고 시험치다가 먹어도 돠나여?
가능해요! 평가원에서도 타인에게 방해를 주지 않으면 괜찮다고 했지만, 감독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래도 대부분은 가능하다고 하실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유익했어용😊
지금 딱 걱정이 너무 많은 시기인데,,,열심히 해온 만큼 그리고 평소보다 좀더 좋은 컨디션으로 치고 오겠습니다! 최저 널널하게 잘 맞춰서 돌아오겠습니당🍀🍀🍀🍀🍀🍀🍀
유익했다니 다행이에요!! 수능까지 컨디션 관리 잘 하시고 최저, 수능 모두 파이팅🔥🔥🔥
4교시 탐구시간에 1,2선택 시험지 받고 두개 다 시험지에 수험번호 쓰고 하나는 집어넣는거예요 아님 첫번째 볼꺼만 쓰고 2선택은 1선택2선택 사이에 2분 그때 쓰는거예요??
사람마다 말이 다 달라서 개헷갈려요ㅠㅠ
우선 이런 세부사항들은 너무 걱정하지 않더라도 수능 당일 해당 교시 감독관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니 그걸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미리 말씀드리자면, 탐구과목이 모두 들어있는 시험지 뭉치를 받으면, 자신의 선택과목 2개를 모두 꺼냅니다. 그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선택과목2는 다시 넣어둡니다(그저 교체 시간에 빠른 교체를 위해 미리 꺼내둔 것 뿐이에요) 그리고 선택1을 보시면 됩니다. 수험번호는 시험치기 직전에 작성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부정행위로 의심될 수 있는 행위는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능 파이팅하세요! 🔥🔥🔥
수능 4번쳤는데 과탐 문제지 나눠주면 엄청 어수선하거든요. 봉투에 넣기 전에 그냥 두개 다 써버리세요. 쓴다고 뭐라 안합니다!
김독관쌤도 학교 선생님이기 때문에 저희가 잘보길 바라세요. 너무 겁먹지마세요!!
수험장 안에서 롱패딩을 제출하면 시험보다가 추울때는 다시 못 입는건가요?
또한 사각지대나 앞사람이 다리를 떨 경우 감독관님에게 말을 하면 되는지 궁금해요
사탕,초콜렛등은 언제쯤 먹나요? 시험 보는 중간에 집중력 떨어질때 먹을 수 잇을까요😢
귀마개 쓸땐 미리 감독관에게 말하면 된다던데 뭐라 말하면 좋을까융
하나씩 답변 드릴게요!
1. 시험치는 교실 내부에서 옷이나 가방을 제출하더라도 ‘제출’이라기 보다는 앞 공간에 같이 옹기종기 두는 정도인데요. 쉬는시간에는 자유롭게 갈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자료를 꺼내거나 하는게 가능했어요. 다만, 롱패딩을 입고 싶으시다면 제출하지 않고 가방에 걸쳐두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시험 중에는 입지 않아서 부피 차지를 많이 하다보니 제출했는데요. 이건 본인의 선택입니다!
2. 다른 학생이 다리를 떨 때 감독관님께 말을 할 수는 있어요. 너무 신경쓰이니 조치를 취해달라고 할 수 있는데, 감독관의 성향에 따라서 강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가볍게 하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행동이라 어떻게 해줄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이건 앞자리이길 바라거나..행운을 바랄 수 밖에 없답니다. 감독관님께 부탁을 드려 요청이 들어가도 막상 다시 다리를 떨 수도 있어요…
3. 당 떨어질 때 드시면 됩니다! 시험 중간에 꺼내서 먹는 건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졸음껌을 시험 중에 먹었는데요. 미리 책상에다가 올려두고 먹었어요. 뭔가 껍질을 까거나 소리가 나거나 하면 시험 도중에 먹기에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ㅠㅠ 쉬는 시간에는 완전 가능해요!
4. 감독관이 시험 준비를 위해 들어오고 나서 빈 시간이 생길 때, 손들고 물어보면 되는데요. 보통 시험 시간 시작하기 전에 시험지를 나눠주거나 혹은 나눠줄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릴 때가 있는데요. 그런 시간이 되면 ‘오..지금인가?’ 싶을거예요. 그때 손 들고 귀마개를 보여주시거나 ‘귀마개 사용 가능한가요?’하고 물어보면 됩니다.
수능 파이팅!!
@@ha-eunchoi 아 감사합니다 !!
혹시 쉬는시간에 책상에 미리 까놓고 먹는건 가능한건가요? ABC초콜릿이나 새콤달콤 같은거 다 개별포장지에 있다보니 이걸 다 벗겨야하는지..궁금해요
쉬는시간에 드실 때는 미리 안 까두셔도 괜찮아요. 자료를 꺼낼 수 있듯이 쉬는시간에는 간식도 꺼내서 먹을 수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시험 칠때 먹을 거면 미리 까두셔야 가능할 것 같다는 이야기였습니다~
@@ha-eunchoi 앗 시험 칠때 먹으려면 쉬는시간에 까놔야한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요 !
아 그럼, 쉬는시간에 까두면 되는 거 맞아요!
제가 셤 끝나고 바로바로 채점안하면 너무 불안에 떨거같는데 가채점표 샤프로 작성해도 되나요? 혹 된다면 그냥 오엠알처럼 작성 시기는 제 마음대로인가요??
가채점을 수험표 뒤에 하면 상관없지만 따로 가채점 종이나 스티커를 붙이는 경우 감독관에게 확인을 받아야해요. 작성 시기는 시험 도중 언제 작성하든 본인 마음입니다! 샤프로 작성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가채점을 다 하려면 작게 적어야해서 샤프로 적을 수밖에 없을 거예요 ㅎㅎ OMR 작성하면서 가채점표도 같이 작성하시면 됩니다~ 수능 파이팅🔥🔥🔥
혹시 음료수 같은건 텀블러에 담아가야 하나요?? 시험보는 도중에는 마시면 안되는거죵..?😢
음료수 겉면에 있는 글씨들이 부정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어서 텀블러에 담아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시험 중에는 음료를 마신 적이 없어서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따로 제한 규정이 없다면 해당 교시 시작 전 감독관님께 미리 허가를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렇군용!! 그럼 텀블러는 시험 볼 때 바닥에 내려놓으면 되나여?
그럴 것 같아요. 말씀드린대로 이부분은 저도 해보지 않았으니, 꼭 시험 칠 때 해당 교시 감독관님께 문의해보세요! 수능 파이팅🔥
@@ha-eunchoi 넵 감사합니다😊
@@난나난-o3d 저는 작년에 텀블러에 커피 담아 갔는데 감독관 분들 아무도 제지 안 했어용 저 말고도 마시는 사람 많았구요 만약 얼음 담아간다면 소리 날 수 있으니 빨대 가져가는 것도 추천 드려요! 그럼 수능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