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가 정말 대단한게 인간은 아무리 철학과 깨달음을 얻는다 한들 지속적이지 않고 고이게됨 그리고 그게 전통이 되어가기 때문에 변화의 우상이 필요한거고 예수가 자신의 죽음을 우상으로 만들어 계몽 시킨것처럼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거대하고 직관적인 선이든 악이든 우상이 필요함 근데 부처는 그딴거 개나 줘버리고 모든걸 비운거 보면 탈인간이라 할수있다
예수님는 우주의 창조주시고, 우상, 계몽이 아닌 부활한 사실입니다. 즉, 우리는 죽으면 영면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죄와 사망, 지옥도 감당하시고. 우린 모두 육체의 기능은 멈추지만 '나' 혼(생각, 마음, 의지, 감정)과 영은 예수님 앞에 모두 서게 됩니다. 그러니 '나'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없어질 악랄하고 타락한 지식과 판단, ㅂ비판, 정죄하는 세상에 두지말고. 평강과 희락과 옳음의 올바르게 새마음을 새겨 생각하고 상기하여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 입니다.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 예수님을 아시고, 인식하(믿으)시길 바랍니다. 기근, 지진, 전쟁으로 먼저 진리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배신하고, 배반하게 되는 종교통합으로 배교하게 됩니다. 10개국의 유럽연합과 러시아, 이란 이슬람지역은 이스라엘에게 거짓 평화협정으로 마지막때인 7년 조약을 맺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은 제 3성전을 짓고, 3년 반 동안 제사를 지냅니다. 그후 3년 반. 그때 무법자, 불법자 멸망하고 마는 사탄이 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어서 적그리스도가 멸망의 가증스런운 것인 우상을 세우고, 그는 소위 말하는 신들과 예배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대적하여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절대로 받지 말아야할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 666표을 부자나 가난한자나 노예나 자유인들에게 강제로 받게하는 시스템을 발휘하고 받지 않는 자들은 금융, 식품, 의료 등등의 사고, 팔고 판매하는 매매를 못하게 하며. 그 불법자에게 절이나 숭배를 하게 하고, 아니한 자는 몇이든지 학살당합니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합니다. 마지막 3차전쟁이 나며 유대인들이 예슈아 메시아를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그 때에 인자(예슈아님)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구름을 타고 말을 탄 모습과 이제껏 순교 당한 성도들과 나타나셔서 그런 다음에 무법자가 나타날 것이나 주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자신의 입김과 영광의 광채로 그 무법자를 죽여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능력으로 나타나서 온갖 거짓된 기적과 놀라운 일을 보이며 멸망할 사람들에게 갖은 속임수를 다 쓸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구원을 받지 못해 결국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사탄의 적들을 멸망시킵니다. 동시에 죽은 자가 살아나며 산자는 부활체로 홀연히 순식간에 변하에 예수님을 맞이하며 천년왕국이 펼쳐지게 됩니다. 사자와 소들과 곰이 같이 뛰어 놀며, 풀을 뜯어 먹으며, 가난 아이가 독사 뱀의 소굴에 손을 넣어 장난을 치는 모든 것이 회복되는 태초의 에덴동산처럼 예슈아 만국의 왕의 평화가 펼쳐집니다.
기독교도 처음엔 유대교의 신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철학의 한 종류였음. 기독교는 로마를 통해 유럽사회를 휘어 잡았기에 많은 대중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로 진화했지만 불교는 그렇지 않았고 소규모로 알음알음 몇몇 철학자들에 의해 절들이 세워지면서 부패와 타락이 덜했던거지.. 모든 종교는 배울점이 있음 예수의 가르침이나 철학도 모든 사람들이 본받을 만함
@@내돈내산-x8o 못하면 그냥 포기하는거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철학의 산물은 무시하고? 난 부처가 목표는 아니지만 사유하고 탐구하는걸 멈추지는 않겠음. 그게 나한텐 삶의 의지를 부여하는 과정이라. 나의 의지로 생각하고 판단할지니 그게 곧 나의 힘이라~
2년간 간병해 드린 엄마 돌아가시고,고모님의 권유로 49제- 49일동안 새벽에 물 한대접 떠 놓고 아미타경을 세번씩 읽었는데, 살아 세상의 잘못과 번뇌를 뉘우치겠으니 극락으로 받아주십사 하는 내용인게, 엄마의 입장에서 읽게되니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의 감정도 심한 기복이 생기고, 엄마도 옆에 계시는 것 같고..., 그래도 결국 49일째가 되니 제법 마음정리가 되어 잘 보내드린 것 같아 위안이 됐음. 의미를 알고보면, 답이 될수 있는 좋은 말들이 많은건 맞는 듯...
@@hs-rr2in 그냥 불치병 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약은 점점 쌔지고 혼자 머리 깍는것도 큰 용기 내야 합니다. 남들이 운전하는 차는 못 타고 차 막혀도 미치고... 온갖 루틴들만 늘어서 약 없으면 외출 불가능 하고... 뭐 없으면 뭐 없으면 이렇게 늘어난 물건들로 가방 하나 가득입니다. 공황 불안 불면으로 미쳤다고 어떻게 들어간 회사를 왜 퇴사하냐고 미칠것 같은데 어쩝니까 회사도 그만 뒀죠. 질식감 숨이 안쉬어 진다는 생각의 공포 돌아 버립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온도 찢어 본적도 있고 다 미친놈인가 왜 저러나 하고... 그것에서 해방 될수 있길 바래 혼자 하는일 스트레스 안받는 일을 찾아 몸 쓰고 제가 컨트롤 할수 있는 택배를 하고 있죠. 부모님 처가 모두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제가 살아야죠.
옛날 만화책 Bar 라임 라이트 에서 봤는데.. 여주가. 하던 말이 생각남. 천국 에서 죄 지은 사람들이 지구 라는 지옥으로 보내진다고 함. 생노병사. 환생 등을 반복 시키는 벌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득도 해서 지구를 벗어난 인물이 2 있는데..부처. 예수 라고 합니다. 참 신박한 이야기 였네요. ㅎㅎ
요즘 느끼는것. 나만 마음을 달리 먹으면 해결되는 문제들이 참 많음. 고통을 즐기라는 무책임한 소리는 아니고, 그냥 다르게 받아들일 수가 있게됨.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나는 참 예민한 사람인데 남들은 나보고 어떻게 그러냐고 너는 참 따뜻하다고 신기해하더라 예전엔 반발심이 들고 억울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더라. 남이 그렇게 봤다면 본거지 내가 거기에 가타부타 감정 쓸 필요가 없더라
오 저랑 똑같으시네요. 나에게 어떤 상황이 들어오더라도 그걸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스스로가 결정하면 전에는 꽤나 큰 고통으로 느껴지던 것들이 잔잔한 느낌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전 엄청난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컨트롤이 어쩌면 해탈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저도 예민한 편이에요ㅋㅋㅋ
불교는 자아성찰을 하여 성불하는게 목적임 그래서 다른 종교처럼 판타지가 적음 단, 주의할건 오래된 종교만큼 그 내용이 현대에 맞지 않고 불경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다른 종교처럼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거나 본인만의 생각을 마치 불경인 것 처럼 말함(그래서 어느 종교든 여러 종파가 있고 거기서 주장하는 내용도 다름) 무엇보다 절에 짱박혀 사는 사람이 마치 본인이 사회생활 하는 사람보다 많이 아는 것마냥 행동하며 훈수를 두는데, 그런 땡중은 걸러라 실제로 스님이 강연하면서 청중의 말을 듣고 답변하는거 들어보면 이제동 뺨치는 말로 현혹함
난 무교인데.. 이 글은 좋구만ㅎㅎ 어떤 종교는 ㅅㅂ 무슨 하나님 만이 최고고 짱이며 그 분만이 이 세상을 구원하고 어쩌고 저쩌고 다 똑같은 얘기 ㅋㅋㅋ 무슨 안좋은 일 있으면 하나님을 안 믿어서 그렇다, 믿었더니 좋아지더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s9s 그럼 좁은길로 가라는 말씀은 읽어봄? 수만명의 이스라엘백성 중에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랩 뿐이었고, 나머지는 싹 다 입으로만 믿고 실제로는 안믿었지. 기독교인들 중에서 일부가 문제있는 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문제있다는 말임. 물론 타종교도 마찬가지고, 무교도 마찬가지고 그냥 인간 특징임.
흠..나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이 말처럼 거대한 우주속에 아주 먼지같은 존재로 순간을 살아가는 허무함 일지라도. 주어진 환경에 맞게 고군분투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멋있다고 본다. 모든게 순간이고 허무하니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얼핏 좋아보이지만 세상을 회피하고 도망치는것 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분노하고 사랑하고 슬퍼하며 악착같이 세상을 겪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아닐까.
싯다는 고행하고 치우침을 잘못됨을 깨닫고 중도의 길로 들어가 깨달음 그냥 있어서 깨달음 그것이 무상정등각인데 고행을 유지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착각 전부 버리라는것도 일종의 집착이니 그냥 있는것, 그냥 자각하는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며 식다가 남긴말을 전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그걸보고 깨달음이라 하면 달을 볼 수 없다
불교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중국에서 도교랑 섞여서 이상하게 육식하지않는다 거리는 불교는 짭임 석가모니는 걸식을 했으며 육식이나 채식 가리지않았음 석가모니가 직접 한 말은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마라" 임 다시말해서 먹거나 입거나 하는 유의미한 살생같은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살생은 딱히 막지않았음 윤회니 환생이니 하는것도 그닥 언급한적이 없음 오히려 '카르마' 즉 '업'은 자식에게 내려가며 부모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하고, 자식에게 안좋은 업을 물려주지않는것에 대해 논했음 여기서 업은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가치관에 가까움 미워하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것은 모두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며 그건 시대와 상황에따라 달라지니 가치라는건 본래 존재하지 않는것이며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다르다는것이 부처의 가르침임 어디에도 절대적인것, 반드시 믿어야하는것, 강요하는것은 없고 스스로의 구원은 본인 스스로 해야하는것이라는게 불교의 핵심 아브라함 계열 종교와는 본질부터 다른 사실상 철학에 가까운 사상임
"눈도코도귀도입도고통도영혼마저도없다" "아무것도 없으니 근심도 걱정도 두려움도 헛된생각도 없음이라(있는것이 아님이라)" "이에 우리 사이타는 관세음보살에 의지하여 아무근심걱정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면됨이다" "가자,가자 어서가자,옳은미래와 옳은 열반(죽음)을 넘어 깊고 순수한 깨달음을 이루러" 심지어 찾다보면 이미 열반에들고 깨달음을 얻었던 부처들마저도 다음깨달음까지의 시간동안 관세음보살에게 의지하고 깨달음뒤에도 깨달음이 있고 온전한것은 없고 애초에 인생과 육체와 영혼도 그냥 없음 아무것도 없음 그냥 아무것도 없으니 죽음의 괴로움과 생전의 미련마저 다 가짜니까 그냥 아무것도 아닌체로 평온한 상태그대로 흘러가면 그만이라고함
그두려움이란 가족의 행복이 항상 일정하게 끊김없이 계속되어 지길 바라는 실현 불가능한 욕심에서 나오는것. 지금 없는것을 바라는 욕심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이순간을 있는그대로 보며 두려움이란 허상을 이겨내고 있는그대로를 보는 용기(수용과 감사)를 가족에게도 전파 해서 두려움과 걸림이 없는 진정한 중도의 행복을 가족과 같이 공유하며 가는
자칫 허무주의로 빠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붓다의 생각은 한마디로 집착을 버리라는 거임. 그 어떤 인간도 피해갈 수 없는, 당신의 죽음의 순간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빠름. 그때가서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당신하기에 따라 아마 유일하게 이름만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기억될 수 있을거임. 그래서 불교에서도 선업을 쌓는다는 명분으로 이타적행동을 권하는데 사실 이런 명예욕까지 초월해 삶의 순환을 끝내고 공으로 돌아가 이 생을 다시 받지 않는게 붓다가 이야기 하는 최종목표, 해탈 임. 관심 있는 사람은 숫타니파타 라는 붓다 초기의 글을 읽어봄이 좋음. 지금 한국불교는 인도와 중국을 거쳐오며 불교+힌두교+도교 짬뽕의 다신교 기복신앙 종교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붓다 초기의 글을 보는게 원래 붓다의 생각을 알기 좋음.
오오... 중학생 때 비슷한 생각 했는뎅... 어짜피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 부정적이라 생각했지만, 정해진 의미가 없다는 건 내가 내 맘대로 내 삶을 정의 할 수 있다는 거기도 하니까 ㅇㅇ... 내가 무한히 살 순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내가 내 삶을 돈주고 산건 아니니 공짜로 얻은 삶 만끽하다 가면 되는거라 생각함ㅇ +)그... 미래가 정해져 있고, 자유의지가 없다는 논쟁도 있는데 이것도 비슷함. 그 미래는 내가 나이기 때문에 결정되어 있는 건데 그렇다고 내가 딴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서....
진짜 불교는 알면 알수록 한마디로 걍 졸라 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머리가 복잡하다고? 다 별거 아닌 번뇌니까 비워. - 너무 악행을 많이 했다고? 지금이라도 선행하면 됨ㅇㅇ. 분명 다음 생에서라도 청산할 수 있을거임. 그중 최고는 ㄹㅇ 이거임ㅋㅋㅋㅋㅋㅋ -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ㅇㅇ 맘대로 하셈. 우린 신앙이라기보단 그냥 롤모델의 뒤를 따를 뿐임. 그건 그냥 다른 길일 뿐, 깨끗한 마음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은게 좋은거 아님?
숫자 0은 산술이 아닌 철학에서 시작했다. 가득참과 공허는 같은 의미다. 넘침과 부족함은 의식의 영역이고 그로인해 ‘사고‘가 시작되는 것이다. 기독교도 공허에서 의식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집트에서도 어둠을 의식하여 시작된다. 컴퓨터의 0과 1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인 ’공허’ 와 ‘인식‘ 을 나타낸 것이다. 삶에 있어서의 이벤트조차 그저 경험하지 못하거나 잊혀진 인식 중 하나로 그것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어떤 의미로는 허무주의에 가깝지만 그 모든 이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기보다 채워지고 비워짐의 일부로 온전한 공허로 가기위한 과정일 뿐이란 것이다. 또한 주변을 살피라는것은 그들로하여금 채워지고 비워냄을 지나지 않는다면 온전히 비워내기엔 인지한 것들이 당신의 발목을 잡을지도 모를것이란 말이다.
그래서 언어 그래서 중요한거라는거 국어로 바뀌니까 그런의미에서 종교라기 보다는 삶에 지혜를 기록해놓은 에세이(수필)같은 종교라는게 불교의 특징 유일신 어쩌구 나 빼고 다 거시기다 하는 종교들하고는 다름 철학적인 의미와 삶의 기로에서 고민과 괴로움이 있을때 불교 경전 정확히 번역된 걸 보면 이 좋은 걸 나만 몰랐네 깨닫게 된다. 종교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게 누구를 믿고 안믿고 보다는 스스로가 갈고닦아 마음이 편해지면 몸도 자연스럽게 편해진다는 걸 불교 거의 모든 경전에 니온다는게 참 다른 종교들하고 정말 다른 색을 가진 그 매력을 안다면 불교 또는 무교 형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다른 종교를 믿지 않는 마술을 경험하게 됨
부처가 정말 대단한게 인간은 아무리 철학과 깨달음을 얻는다 한들 지속적이지 않고 고이게됨 그리고 그게 전통이 되어가기 때문에 변화의 우상이 필요한거고 예수가 자신의 죽음을 우상으로 만들어 계몽 시킨것처럼 사람은 있는 그대로의 거대하고 직관적인 선이든 악이든 우상이 필요함 근데 부처는 그딴거 개나 줘버리고 모든걸 비운거 보면 탈인간이라 할수있다
비유적 해석을 기준으로는 예수도 비슷한 생각이었던 거 같음
오 ㄹㅇ 둘다 나랑 생각이 같네 근데 내가 그게 안돼서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함
예수님는 우주의 창조주시고, 우상, 계몽이 아닌 부활한 사실입니다. 즉, 우리는 죽으면 영면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죄와 사망, 지옥도 감당하시고. 우린 모두 육체의 기능은 멈추지만 '나' 혼(생각, 마음, 의지, 감정)과 영은 예수님 앞에 모두 서게 됩니다. 그러니 '나'의 생각과 마음을 모두 없어질 악랄하고 타락한 지식과 판단, ㅂ비판, 정죄하는 세상에 두지말고. 평강과 희락과 옳음의 올바르게 새마음을 새겨 생각하고 상기하여 깨어 있으라고 하신 것 입니다.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우주와 만물의 창조주 예수님을 아시고, 인식하(믿으)시길 바랍니다. 기근, 지진, 전쟁으로 먼저 진리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배신하고, 배반하게 되는 종교통합으로 배교하게 됩니다. 10개국의 유럽연합과 러시아, 이란 이슬람지역은 이스라엘에게 거짓 평화협정으로 마지막때인 7년 조약을 맺고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은 제 3성전을 짓고, 3년 반 동안 제사를 지냅니다. 그후 3년 반. 그때 무법자, 불법자 멸망하고 마는 사탄이 적그리스도에게 권세를 주어서 적그리스도가 멸망의 가증스런운 것인 우상을 세우고, 그는 소위 말하는 신들과 예배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대적하여 그 모든 것 위에 자기를 높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절대로 받지 말아야할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의 표 666표을 부자나 가난한자나 노예나 자유인들에게 강제로 받게하는 시스템을 발휘하고 받지 않는 자들은 금융, 식품, 의료 등등의 사고, 팔고 판매하는 매매를 못하게 하며. 그 불법자에게 절이나 숭배를 하게 하고, 아니한 자는 몇이든지 학살당합니다.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합니다. 마지막 3차전쟁이 나며 유대인들이 예슈아 메시아를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그 때에 인자(예슈아님)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구름을 타고 말을 탄 모습과 이제껏 순교 당한 성도들과 나타나셔서 그런 다음에 무법자가 나타날 것이나 주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자신의 입김과 영광의 광채로 그 무법자를 죽여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그 무법자는 사탄의 능력으로 나타나서 온갖 거짓된 기적과 놀라운 일을 보이며 멸망할 사람들에게 갖은 속임수를 다 쓸 것입니다. 그들은 진리를 사랑하지 않으므로 구원을 받지 못해 결국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사탄의 적들을 멸망시킵니다. 동시에 죽은 자가 살아나며 산자는 부활체로 홀연히 순식간에 변하에 예수님을 맞이하며 천년왕국이 펼쳐지게 됩니다. 사자와 소들과 곰이 같이 뛰어 놀며, 풀을 뜯어 먹으며, 가난 아이가 독사 뱀의 소굴에 손을 넣어 장난을 치는 모든 것이 회복되는 태초의 에덴동산처럼 예슈아 만국의 왕의 평화가 펼쳐집니다.
@@yeshua-ed8oy니네가 이러니까 욕먹는거다
@@yeshua-ed8oy예수님을 모욕하지 마세요
부처야말로 인류가 낳은 최고의 심리학자이지..
평소에 종교에 관심이 없더라도 불교는 누구나 한번쯤은 공부해볼만 한 종교인거 같아요. 참 매력적인듯
불교는 과학입니다...
맞아요 기독교랑은 다르게
기독교도 처음엔 유대교의 신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철학의 한 종류였음.
기독교는 로마를 통해
유럽사회를 휘어 잡았기에
많은 대중을 통제하기 위한
도구로 진화했지만
불교는 그렇지 않았고 소규모로
알음알음 몇몇 철학자들에 의해
절들이 세워지면서
부패와 타락이 덜했던거지..
모든 종교는 배울점이 있음
예수의 가르침이나 철학도
모든 사람들이 본받을 만함
부처 인생 전반을 알면 이런 얘기 못하지.. 한 나라의 왕자로 태어나서 젊어서 돈,여자,술, 오락거리.. 미칠때까지 다 해보고 더이상 몸이 안따라올때 무념무상을 깨달은 거임..
노승들이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본능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임.
즉 꼬치가 안서서
@@History-piano 근데 한국은 변질돼서 문제죠
부처는 나 믿으라 안한다
내가 구세주이고 내가 절대유일신이라안함
부처는 야 너도 될수있다 이게근본임
너도 열반에 오르면 부처가될수있다
야 너두 이거란말이지
우주의 찐 진리이신 부처님 !
와 나두??
근데 실상은 아무나 못함... 너가 열반에 못든것처럼 나도 못듦 그게 팩트임. 아무리 참아도 내 생각조차 제어하지 못하는것이 인간임 그걸 인정해야함
@@내돈내산-x8o 못하면 그냥 포기하는거임?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철학의 산물은 무시하고?
난 부처가 목표는 아니지만 사유하고 탐구하는걸 멈추지는 않겠음. 그게 나한텐 삶의 의지를 부여하는 과정이라. 나의 의지로 생각하고 판단할지니 그게 곧 나의 힘이라~
@@내돈내산-x8o 못할거라 생각해서 안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헐.. 번역 처음 알았네..
개 쩌는 글이었구나...
그러게요. 정말 저런 내용이라구?!
그저 직역을 해놓은 거라 본래 뜻이랑 조금 다릅니다. 특히 뜻이 완전히 다른게 반야심경에서 오온이 공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세상이 허무이거나 환상이라고 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MSJ_Luther 오.. 말씀하신게 무슨 뜻인지 직감적으로 알 것 같기는 한데... 번역이 꽤나 어렵군요..........
2년간 간병해 드린 엄마 돌아가시고,고모님의 권유로 49제- 49일동안 새벽에 물 한대접 떠 놓고 아미타경을 세번씩 읽었는데, 살아 세상의 잘못과 번뇌를 뉘우치겠으니 극락으로 받아주십사 하는 내용인게, 엄마의 입장에서 읽게되니 감정이입이 되면서 나의 감정도 심한 기복이 생기고, 엄마도 옆에 계시는 것 같고..., 그래도 결국 49일째가 되니 제법 마음정리가 되어 잘 보내드린 것 같아 위안이 됐음. 의미를 알고보면, 답이 될수 있는 좋은 말들이 많은건 맞는 듯...
49제라던지 삼년상이라던지 하는 이유는
고인을 위해서도 있지만 고인을 떠나보내고 남은 이들이
남은 미련과 슬픔을 털어내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해주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려움도 괴로움도 모두 내가 만든것
이 허상을 무시해라.
공황장애 15년째 입니다.
도움되는 말이네요.
힘내세요.
모든건 반드시 지나갑니다
인생은 시즌제. 반드시 기간이 지나면 종료됩니다 잠시 머물다 나가기 전까지 그저 느끼고 즐겁게 사세요
인생 씹 하드모드로 사는구나
힘내라 씨발 이겨냈으면 좋겠다
15년째면 문제가 많네
@@hs-rr2in 그냥 불치병 이다 생각하고 삽니다.
약은 점점 쌔지고 혼자 머리 깍는것도 큰 용기 내야 합니다. 남들이 운전하는 차는 못 타고 차 막혀도 미치고... 온갖 루틴들만 늘어서 약 없으면 외출 불가능 하고... 뭐 없으면 뭐 없으면 이렇게 늘어난 물건들로 가방 하나 가득입니다. 공황 불안 불면으로 미쳤다고 어떻게 들어간 회사를 왜 퇴사하냐고 미칠것 같은데 어쩝니까 회사도 그만 뒀죠.
질식감 숨이 안쉬어 진다는 생각의 공포 돌아 버립니다. 회사에서 일하다 온도 찢어 본적도 있고 다 미친놈인가 왜 저러나 하고...
그것에서 해방 될수 있길 바래 혼자 하는일 스트레스 안받는 일을 찾아 몸 쓰고 제가 컨트롤 할수 있는 택배를 하고 있죠.
부모님 처가 모두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제가 살아야죠.
이게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는거구나..
천주교에서도
불교를 존중하고 반야심경을 가르칩니다
가톨릭 신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신자들도 같이 공부함, 진리는 결국 같음
오 처음 알았네요
일단 신학교 과정에서 불교철학을 가르침. 신부님 될 사람들에게 먼저 가르치기 때문에 신자들에게 좀더 접근성을 쉽게해줌. 개신교처럼 카톨릭과 불교를 공격하라 이딴 말 안함.
가는방향만 다르지 결국끝은 갔다는거군
말도 안되는 이야기임. 동양철학으로 가르치는거는 개신교도 마찬가지고. 이게 무슨 소리야 신자가 맞나? 내가 신학과 출신인데 무슨
@@독부왜노-q4w 끝은 전혀 다름. 불교 누구나 깨우침을 얻어서 부처가 될 수 있다는 것과 가톨릭에서 하나님을 믿는것 즉 유일신을 믿는 것과는 전혀 다른거죠.
부처는... 이 세상이 매트릭스란걸 깨닳은 사람이 아닐까 싶음...
유일한 사람인듯 공을 깨달았으니 그게 매트릭스고
옛날 만화책 Bar 라임 라이트 에서 봤는데.. 여주가. 하던 말이 생각남. 천국 에서 죄 지은 사람들이 지구 라는 지옥으로 보내진다고 함. 생노병사. 환생 등을 반복 시키는 벌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득도 해서 지구를 벗어난 인물이 2 있는데..부처. 예수 라고 합니다. 참 신박한 이야기 였네요. ㅎㅎ
@ 헐… 제가 생각하는 세계관과 똑같네요… 이 세상은 지옥이고… 여기서 착해진 사람은 천국으로가고 그 세상에서 타락하거나 지구에서 선해지지 못한 사람은 다시 지구인으로 태어나는…
@@EthanRyu-u9u소설 한편 뚝딱
노자 포함...
요즘 느끼는것. 나만 마음을 달리 먹으면 해결되는 문제들이 참 많음. 고통을 즐기라는 무책임한 소리는 아니고, 그냥 다르게 받아들일 수가 있게됨. 견딜 수 있을 정도로. 나는 참 예민한 사람인데 남들은 나보고 어떻게 그러냐고 너는 참 따뜻하다고 신기해하더라 예전엔 반발심이 들고 억울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오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지더라. 남이 그렇게 봤다면 본거지 내가 거기에 가타부타 감정 쓸 필요가 없더라
단점은 남들은 이해 못하니 참 외로움....나만 편해ㅋㅋㅋㅋ 화가 안나? 하는데 응 안나...내가 예수도 아니고 깨우침을 줄수도 주고싶지도 않으니 그저 점점 내 무신경함을 적응 시킴..ㅋㅋㅋ
오 저랑 똑같으시네요. 나에게 어떤 상황이 들어오더라도 그걸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스스로가 결정하면 전에는 꽤나 큰 고통으로 느껴지던 것들이 잔잔한 느낌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전 엄청난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해요. 이런 컨트롤이 어쩌면 해탈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저도 예민한 편이에요ㅋㅋㅋ
아파본 사람은 사랑이 필요합니다. 저런 말들은 비교적 건강한 사람이 해야 공감하는거고 많이 아프면 어딘가에 기대고 싶은게 생명입니다
아 진짜 이게 뭔데 눈물이 나냐.. 진짜 너무 힘들다..
어떤 마음인지 알거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까.. 조금만 더 버텨보세요 영원히 지속되는건 없대요 기쁨도 절망도
힘내세요. 다 지나갈거에요.
멀리서나마 응원해요
걱정 마세요 지금 고생하는 만큼 나중에는 잘 될거에요
이래서 무교인사람들도 불교에는 한발딛고있다는거구나.
불교는 자아성찰을 하여 성불하는게 목적임
그래서 다른 종교처럼 판타지가 적음
단, 주의할건
오래된 종교만큼 그 내용이 현대에 맞지 않고
불경을 읽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라
다른 종교처럼 누가 말을 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거나 본인만의 생각을 마치 불경인 것 처럼 말함(그래서 어느 종교든 여러 종파가 있고 거기서 주장하는 내용도 다름)
무엇보다 절에 짱박혀 사는 사람이
마치 본인이 사회생활 하는 사람보다 많이 아는 것마냥 행동하며 훈수를 두는데, 그런 땡중은 걸러라
실제로 스님이 강연하면서 청중의 말을 듣고 답변하는거 들어보면 이제동 뺨치는 말로 현혹함
@@애옹이멍멍너가 쓴 댓글 처럼...너도 종교에 대해서, 불교에 대해서 다 아는 것 처럼 훈수를 두고 있네...너 말대로 쓸데없는 말빨을 이용해 남을 현혹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부처의 인생 전반을 알면 이런 얘기 못하지.. 한 나라의 왕자로 태어나서 젊어서 돈,여자,술, 오락거리.. 미칠때까지 다 해보고 더이상 몸이 안따라올때 무념무상을 깨달은 거임..
노승들이 해탈의 경지에 오르는 것은 본능으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임.
즉 꼬치가 기능을 못해서
지하철에서 쇼츠나 보고있어도 꿈 고상 자비심을 잊지않고 당신을 괴롭히는 것들에게서 해방될수 있으면 당신은 부처나 다름없지
훌룡한 배움의 자세
와.. 한번씩 공허감이 밀려올때 다시듣기 해야겟네요 너무 좋은말입니다
반야심경 멋지게 풀었네요!
난 무교인데.. 이 글은 좋구만ㅎㅎ
어떤 종교는 ㅅㅂ 무슨 하나님 만이 최고고 짱이며 그 분만이 이 세상을 구원하고 어쩌고 저쩌고 다 똑같은 얘기 ㅋㅋㅋ
무슨 안좋은 일 있으면 하나님을 안 믿어서 그렇다, 믿었더니 좋아지더라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만 불교인 중에서 무소유 타령하면서 풀소유 해버리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1200만명에 예수믿는 사람중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는법입니다. 정상인 사람이 훨씬 더 많아요, 단지 이상한 사람이 눈에 띄고 기억에 남아서 그렇지
이 글이 좋으면 무교가 아님 ㅋㅋㅋㅋ 뭘 알아야 좋다고할건데 이해력이 좋으신가봄 ㅋㅋㅋㅋ 부처도 사람이고 죄악이 그 속에 있음. 그걸 인간이 다스린다고 해서 다스리는게 아니지
@@구구-s9s 성경 헛읽으셨네. 의인은 없다고 성경이 분명히 말하고 있는데 무슨
@@rqgwgrggwrg ...? 제가 말하는 말에 의인이 어디있죠? 저는 그저 1200만명이라는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있기에 예수의 참뜻을 모르면서 예수의 참뜻이라며 말하는 사람이 있는법이니 일반화 시키지 말라 말하는것인데요
@@구구-s9s 그럼 좁은길로 가라는 말씀은 읽어봄? 수만명의 이스라엘백성 중에서 하나님을 믿은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랩 뿐이었고, 나머지는 싹 다 입으로만 믿고 실제로는 안믿었지. 기독교인들 중에서 일부가 문제있는 게 아니라, 거의 대부분이 문제있다는 말임. 물론 타종교도 마찬가지고, 무교도 마찬가지고 그냥 인간 특징임.
어릴적 교회갔다가 신앙심 없어서 무교인데
불교는 배울점 많고 강요 안해서 좋음.😅
군대에서 매번 햄버거 주더라 ㅋㅋ
불교에서 햄버거를...?ㅋㅋㅋㅋㅋ
@@parkang1 군대종교행사니깐요. ㅎㅎ
스님들만 안먹는거지 신도들은 먹어요.
햄버거 말고도 오뎅 떡복이 같은거 후하게 줌. ㅋ
@@제로사이드 저도 군대 때 불교에서
햄버거 먹었습니다 ^^
살생, 즉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지, 고기를 먹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니깐요..
그냥 대충 사세요
열심히 살면 힘들고 기대하게 되고 욕심 생기고
그러다 인생 꼬이고 피곤해져요
그냥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기다린다 하고 사세요
애쓰지 많고 묵묵히 사는 것.
마치 소가 여물을 씹듯이
어설플게 알면 모르는 것보다 못하는 것에 좋은 예를 보여주시네
피곤하지 않고싶다 에 집착하면 대충 살게됨.
기대와 욕심, 고통과 실패의 두려움에
잠식되지 않게
지금이순간 자신을 알아차리고 관찰하고 인내하고 수행하며 상황에 맞게 사세요
세상만물은 내마음 내생각이 그리는 상일뿐이다
나쁜것도 좋은것도 본래는 없다
내가 그렇다 이렇다 내 마음이 그릴뿐이다
마하반야 바라밀다 . 이래서 이슬람에선 불교를 봉교로 안보고 철학으로 본다 하던데
비어있다는 개념이 현대 물리학,과학과도 연결된다는게 놀라운것임
코끼리를 상상하지 마시오 라고 말하면 오히려 코끼리가 눈앞에 아른거리지, 좋은 말이지만, 마음속 폭풍을 잠재우려면 맑은 곳으로 가야되. 슬픔을 잊자가 아니라 그냥 정신없이 즐거운 일을 해야 하고
슬픔 아픔도 처음부터 텅 비어 있던거다..
'깨달은 자'라는 말이 부처를 진짜 잘표현 한다고 생각함
흠..나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본다. 이 말처럼 거대한 우주속에 아주 먼지같은 존재로 순간을 살아가는 허무함 일지라도. 주어진 환경에 맞게 고군분투 하면서 살아가는것이 멋있다고 본다. 모든게 순간이고 허무하니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은 얼핏 좋아보이지만 세상을 회피하고 도망치는것 처럼 느껴진다. 때로는 분노하고 사랑하고 슬퍼하며 악착같이 세상을 겪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아닐까.
홀로 야간 산행길에
반야심경.mp3 재생시키면서 하산하면
1도 안무섭고
이상하게? 갑자기 기가 쎄지는 느낌이 확 듬
진짜 반야심경에 어떤 강력하고 이로운
기운이 있는것같다
저희 엄마가 불교 공부 열심히 하는 신자이신데 반야심경 경전들 중에서도 실제로 엄청 기 쎈(?) 경전이래요 ㅋㅋㅋㅋ 그래서 귀신같은거때문에 무서우면 마지막구절인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 만 계속 외쳐도 효험이 있을거라고 알려주심 ㅎㅎ
@yxmyxmy 진짜 맞는거같아요
심지어 반야심경리믹스만 들어도 갑자기 멘탈?
같은게 쭈욱~ 상승하는 느낌 강하게 들고
으쓱한 야간 산에서도 1도 안쫄림
신기하죠
실존주의 철학이랑 은근 비슷함...
니체 쇼펜하우어가 그래서 불교를 좋아함
사르트르 공산주의자 아니였냐
종교를 따르다니 ㄷㄷ
ㅎㅎ 아들보고 아부지 닮았다네~ 😂😂
실존주의에 큰 영향을 준 니체부터가 본인이 유럽의 부처가 되겠다고 말한 사람이니까
다만 당시 번역이 완벽하지 않아서 니체가 불교를 수동적 허무주의로 잘못 이해하고 비판하기도 했지
아이러니하게도 불교강국은 영국과 유럽쪽임ㅋㅋ 철학자들이 불교연구 많이함
딱 실존주의느낌... 이래서 가톨릭 신자지만 불교철학 조금씩 눈팅해봄
카톨릭도 비슷하지 않나요? 맹목적인 믿음보단 교리에따른 자기수행이 강한걸로 아는뎅.
종교라는게 결국 죽어서 어찌될까 라는 두려움속에 길잡이 같은 역활을 한다라는 생각인데.
@@퍼런냥이네로 불교랑 비슷 한 면이 있는거 같은데 조금 다른거 같아요... 부처님과 예수님이 말하고자 하는건 거의 비슷하거나 같은 느낌인데, 부처님은 깨우침으로 알리는거면, 예수님은 하느님(=예수님)을 믿으라는게 베이스인 느낌이라... 개신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천주교는 예수님이 만드신 기적, 부활 등등을 오로지 믿어야 하는거라 참 어렵더라구여... 그냥 불교 쪽이였다가 주변 환경 변화로 천주교에 다니게된 삐약이 신자인 저의 느낀점이였습니다 헿
실존주의보다 2300년정도 앞섬ㅇㅇ서양철학이 결국 포스트모더니즘에서 답이 없는게 질문이 잘못된걸 깨닽으면서 데카르트부터 500년만에 부처와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것뿐임
서양 카톨릭들보면 미사여구 이것저것 같다 붙이지만 결국 "맹신"임. 이유불문 아묻따 믿음이 베이스라서 성경 내용 자세히 보면 전부 소설 내용임. 성경 왜 파는지 이해가 안감. 이것저것 종교 공부좀 했었는데 카톨릭은 "맹신" 말곤 배울게 없더라
미래는 보이지 않는다. 아무도 알 수 없기에 기대하고 기다리면 될 뿐!!
특이점잉온다!
저런거를 알기전에 우리는 자신의 감정과 언행 그리고 행동 뒤에 벌어질 일을 생각 할 줄 아는게 우선 입니다.
이건 지혜가 아닌 지능 이에요.
우선 지능을 갖춰야 지혜를 쌓던가 하겠지요
역시 성자중엔 부처가 고트임
참 철학적인게 대단한 종교여..
인간은 누구나 순간순간 깨달음을 얻는다.
하지만 속세에 속해서 쾌락을 잊지못해 깨달음대로 살아가지 못하는것일뿐.
그래서 도인들이 산에서 사는건데
부처는 고행을 유지했기에 성인이 된것.
사실 매우 간단한 문제임. 가진걸 다 버리면됨
싯다는 고행하고 치우침을 잘못됨을 깨닫고 중도의 길로 들어가 깨달음
그냥 있어서 깨달음 그것이 무상정등각인데 고행을 유지해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는것은 매우 위험한 착각 전부 버리라는것도 일종의 집착이니 그냥 있는것, 그냥 자각하는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며 식다가 남긴말을 전부 달을 가르키는 손가락 그걸보고 깨달음이라 하면 달을 볼 수 없다
빈공간.. 여유.. 공허함..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불교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중국에서 도교랑 섞여서 이상하게 육식하지않는다 거리는 불교는 짭임
석가모니는 걸식을 했으며 육식이나 채식 가리지않았음
석가모니가 직접 한 말은 "무의미한 살생을 하지마라" 임
다시말해서 먹거나 입거나 하는 유의미한 살생같은 생명체의 생존에 필수적인 살생은 딱히 막지않았음
윤회니 환생이니 하는것도 그닥 언급한적이 없음
오히려 '카르마' 즉 '업'은 자식에게 내려가며 부모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하고, 자식에게 안좋은 업을 물려주지않는것에 대해 논했음
여기서 업은 현대식으로 말하자면 가치관에 가까움
미워하고, 좋아하고, 기뻐하고, 슬퍼하는것은 모두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며 그건 시대와 상황에따라 달라지니 가치라는건 본래 존재하지 않는것이며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따라 다르다는것이 부처의 가르침임
어디에도 절대적인것, 반드시 믿어야하는것, 강요하는것은 없고 스스로의 구원은 본인 스스로 해야하는것이라는게 불교의 핵심
아브라함 계열 종교와는 본질부터 다른 사실상 철학에 가까운 사상임
ㅎㅎ
맞는 말인데 왜 그런지 본질이 빠져서 그게 뭘 의미 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 자칫하면 갈길을 잃어 버린다.
무엇보다도 " 원죄라이팅 " 이딴소리 안들을 수 있고
삶에 대한 철학이자 더 나은 자신을 위한 수련이 근간이라 불신지옥보다 거부감이 덜함
이거다 ㅋㅋㅋㅋㅋ
이거야말로 진짜 모든 한국인들이 좀 배웠으면하는 마음가짐임 서로 좀 미워하고 비교질하고 그러지 좀 말고
세상은 근묵자흑이지만 축복받은 자의 말은 잠깐이지만 기분을 전환시킵니다
너무 심취하면 세상 모든게 허무해지고 재미없어지니
적당한 긴장감을 가지고 사는게 좋은 것 같아요
"눈도코도귀도입도고통도영혼마저도없다"
"아무것도 없으니 근심도 걱정도 두려움도 헛된생각도 없음이라(있는것이 아님이라)"
"이에 우리 사이타는 관세음보살에 의지하여 아무근심걱정없이 다음으로 넘어가면됨이다"
"가자,가자 어서가자,옳은미래와 옳은 열반(죽음)을 넘어 깊고 순수한 깨달음을 이루러"
심지어 찾다보면 이미 열반에들고 깨달음을 얻었던 부처들마저도 다음깨달음까지의 시간동안 관세음보살에게 의지하고 깨달음뒤에도 깨달음이 있고 온전한것은 없고 애초에 인생과 육체와 영혼도 그냥 없음 아무것도 없음 그냥 아무것도 없으니 죽음의 괴로움과 생전의 미련마저 다 가짜니까 그냥 아무것도 아닌체로 평온한 상태그대로 흘러가면 그만이라고함
맞아 여유가 있어야함 말이나 행동도 여유를 가지고 상황을 겪는 사람이 아닌, 바라보는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더 잘보여서 길이 보이더라
두려움이 내가만든 공상이아니고
가족때문에 진짜로있는 현실이라서
구애가안될수없다ㅠㅠ
그거를 초월하는 마음의 안정을 주는 염불입니다. 많이 들어보시면 답답하실때 스트레스를 덜으실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기원드릴게요🙏🏻
미성년자라면 어쩔수없지만 성인이라면 스스로 독립적으로 살아가는것도 선택이죠. 따로 살면서 가족에 대한 생각을 최대한 떨쳐봐요. 가족들도 죽든 살든 결국 다 본인의 선택이죠. 관심은 갖대 본인의 선택들을 존중해 주세요. 그게 스스로를 죽이는 일이라도요.
미성년자이신가요?? 성인이신가요?? 미성년자라면 국가 지역이름+청소년상담센터 쳐서 상담해보고 도움받을게잇는지 물어보고 성인이시라면 꼭 독립하세요! 그어떤상황이든 독립해서 따로떨어져사는게 첫걸음입니다!!
그두려움이란 가족의 행복이 항상 일정하게 끊김없이 계속되어 지길 바라는 실현 불가능한 욕심에서 나오는것. 지금 없는것을 바라는 욕심에 집착하지 말고 지금이순간을 있는그대로 보며 두려움이란 허상을 이겨내고 있는그대로를 보는 용기(수용과 감사)를 가족에게도 전파 해서 두려움과 걸림이 없는 진정한 중도의 행복을 가족과 같이 공유하며 가는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칫 허무주의로 빠진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붓다의 생각은 한마디로 집착을 버리라는 거임.
그 어떤 인간도 피해갈 수 없는,
당신의 죽음의 순간을 상상해보면 이해가 빠름.
그때가서 무엇이 남을 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당신하기에 따라 아마 유일하게 이름만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기억될 수 있을거임. 그래서 불교에서도 선업을 쌓는다는 명분으로 이타적행동을 권하는데 사실 이런 명예욕까지 초월해 삶의 순환을 끝내고 공으로 돌아가 이 생을 다시 받지 않는게 붓다가 이야기 하는 최종목표, 해탈 임. 관심 있는 사람은 숫타니파타 라는 붓다 초기의 글을 읽어봄이 좋음.
지금 한국불교는 인도와 중국을 거쳐오며 불교+힌두교+도교 짬뽕의 다신교 기복신앙 종교에 가깝다고 보기 때문에 붓다 초기의 글을 보는게 원래 붓다의 생각을 알기 좋음.
처음에는 무슨 말인가 하다 계속보니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이 반랴심경 해석 대작이다.그 어느 누구 해석보다 옳아서 👏👏👏👏 맞는말
모든 종교중에 신을 믿으라는 강요나 개소리 소설이 없는 철학적 깨달음이 있어서 개소리만 하는 다른 종교보다 매우 흥미로움
이런거 좋다 불교에서 가장 큰 장벽이 들어도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이렇게 한국어로 들으니 좋네 확 와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잊지 말아라.
이게 핵심이다.
세상을 바꾸는건 대단한 영웅도 아니고
사소한 배려래.
음 고통이 오는건 나를 깨닫게하고 성장시키기위함이래요 그때 받아들이지못하고 회피하면 더큰 고통이온대요 그래서 고통이왔을때 온전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잘이겨내면 고통을 발판으로 레벨업한듯한 느낌을 받는거같아요
오오... 중학생 때 비슷한 생각 했는뎅...
어짜피 사는 것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 부정적이라 생각했지만,
정해진 의미가 없다는 건 내가 내 맘대로 내 삶을 정의 할 수 있다는 거기도 하니까 ㅇㅇ...
내가 무한히 살 순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내가 내 삶을 돈주고 산건 아니니 공짜로 얻은 삶 만끽하다 가면 되는거라 생각함ㅇ
+)그... 미래가 정해져 있고, 자유의지가 없다는 논쟁도 있는데 이것도 비슷함.
그 미래는 내가 나이기 때문에 결정되어 있는 건데 그렇다고 내가 딴 사람이 되고 싶진 않아서....
와 이걸 내가 올해에야 겨우 깨달았는데, 반야심경 내용이 딱 내가 얻은 깨달음이랑 같은 거였구나 ㄷㄷ
와...반야심경 이런 말이였어? 그동안 몰라서 깨닳음이 없었다...이제 번역해서 읊어보자
개소리임 ㅋㅋ ㅅㅂ 그냥 반야심경을 검색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문구가 있는데, 그거 처음 읽었을때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림.
이거 완전 삶에 최적화된 마음가짐이네
이레서 불교가 참 좋음 물론 내가 불교의 법전을 전부 꽤차고 모든일에 스트레스를 안받는다면 그건 이미 열반에 든건데 그건힘들고 그냥 내 인생에 조금더 도움이 됨 ㅇㅇ
와 빈야심경 걍 주술처럼 외우는것만 보다
해석본은 첨 보네 이런 느낌이구나
고대 그리스학자 사상가들이 쓴 철학책에 좀더 풀이한 글같네
왜 이렇게 해석한 글을 널리 알리지 않았는지 의문임
성경 유명성구는 막 기념품 있고 하는거 말하는거임
결국, 일체유심조 라는 거임.
쉽게 말하면, "야~ 임마! 다 니 마음먹기 나름이야!!"
말이야 쉽지... 😢
와 진짜 쩐다 ㅠㅠ 역시 맘이 편안해
세상만물이 모두 변하니 성현의 말씀도 변하기 마련이라, 옛것들에 나눈 말씀을 현대에 맞추지 못한다면 그건 예술작품 이상의 가치는 없을 거임.
요새 의미가 중요한거라고 번역된걸로도 많이 수행하시더라, 불교가 딱딱한 이미지 같지만 융통성이 제일 좋은듯
당나라 시절 스님은 길을 걷다가 부처를 만나거든 부처를 죽이라고 표현했죠
부처라는 관념이 열반에 방해된다면 그 또한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거
융통성 끝판왕 종교임 ㅇㅇ
헤으응 이걸 보고 제가 가진 빚 모두 안갚고 잊어버리기로 했어요~
안 믿으면 사탄 하는 곳하고는 다르네
역시 장기하 랩 잘하네
'꿈, 공상, 자비심을 잊지마.'
진짜 중요한 가르침이 뒤에 있네
남에게 필요한 말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말을
아주 잘게 잘라서 나눠주는것이다
언젠가 또다시 찾아올 그때(나)와
이때(그대)를 기다리며
누구나 할수 있는 그냥 그런말...그렇게 살수 없는게 문제지...다 알지만 못함.
시대가 진짜 좋아졌구나 이런것들도 숏츠로 보고 있고 미래엔 누워서 다 할수있지도
저게 맞는 말이지만 스스로 그리 믿는게 힘듬
사회실험중에 참가자는 실험의도를 전혀 모르는 실험이 있다 불경도 마찬가지다 내용을 말하는 것 같지만 전혀 다른 목적이 있을수 있다 깨달음에 의해서만~ 그 의도를 알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얼마전부터 반야심경에 꽂혀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했었는데 어느 순간 반야심경이 머리에서 계속 붙어서 떨어지지가 않고 머리가 너무 아팠음 그 뒤로 종교 관련된건 못 파고 들겠더라
이야 반야심경. 친한 선배가 나한테 이야기해 주는 것 같아.
아 역시 불교가 맘이 더 편한거 같아
반야심경의 내용을 안다고 해서 크게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부처님의 유언대로 사마타,위빠사나 두가지 명상수행을 게으르지말고 정진해야 저 경지를 실천할수 있는거에요.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종교에요.
진짜 대단한 내용이었구나. 진리 중의 진리다.
예전에 유튜브인지 스님 말씀에서인지 정확하 어디서 들은 애기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공"이라는 개념을 듣다가 누가 허무주의로 인식하고 질문하니깐 공은 그런게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
영상에 전부 환상이고 세상은 허무주의라고 하니, 그때 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내가 죽게 된다면 이 우주 또한 죽고 모든 것이 죽는다 그 모든것은 그 저 찰나이다 모든것은 변화하기 마련이고 없어지기 마련이고 태어나기 마련이고 죽기 마련이다 그것에 끊이 없이 집착하여 스스로를 고통의 바다에 빠뜨리지 마라
부처님이 쇼츠나 보고 있으면 개추 박으라네요.. 마지막에...
와... 어릴때 할아버지가 뜻을 알려주셔서 전체적인 의미는 알고있었는데 저걸 이렇게 적으니깐 그냥 노래 가사같네
가진것에 만족하지못하고 욕심을 부리면 부처도 악귀가 되는건 한순간이고 만족하고 욕심을 버리면 악귀도 부처가 될수있다
기독교 : 내가 리더다. 나를 따를라!
불 교 : 너 자신이 리더다. 너를 믿으라!
이렇게 쉽고 알기쉬운 경전을 그 어려운 한자로 써 놨으니..불교가 중국을 통하지 않고 인도에서 바로 직수입되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경전을 "일상어" 로 읽어 주는 스님을 보고싶다.
역시 종교는 불교가 제일인거같다 강요도 없고 협박도 없고
진짜 불교는 알면 알수록 한마디로 걍 졸라 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너무 머리가 복잡하다고? 다 별거 아닌 번뇌니까 비워.
- 너무 악행을 많이 했다고? 지금이라도 선행하면 됨ㅇㅇ. 분명 다음 생에서라도 청산할 수 있을거임.
그중 최고는 ㄹㅇ 이거임ㅋㅋㅋㅋㅋㅋ
- 다른 종교를 믿는다고??? ㅇㅇ 맘대로 하셈. 우린 신앙이라기보단 그냥 롤모델의 뒤를 따를 뿐임. 그건 그냥 다른 길일 뿐, 깨끗한 마음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은게 좋은거 아님?
중 고 6년동안 외웠는데
그때는 몰랐지 알아도 안와닿았겠지...
지금은 와닿네..
공허를 잊으라하니 공허가 눈에 띄입니다.
애쓰지말라하니 애쓰게되니
제 살길 찾아 가겠습니다
하늘은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땅은 부처님이 지켜주십시오 저는 이만 잠들겠습니다 ....
숫자 0은 산술이 아닌 철학에서 시작했다.
가득참과 공허는 같은 의미다.
넘침과 부족함은 의식의 영역이고 그로인해 ‘사고‘가 시작되는 것이다.
기독교도 공허에서 의식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집트에서도 어둠을 의식하여 시작된다.
컴퓨터의 0과 1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인 ’공허’ 와 ‘인식‘ 을 나타낸 것이다.
삶에 있어서의 이벤트조차 그저 경험하지 못하거나 잊혀진 인식 중 하나로 그것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어떤 의미로는 허무주의에 가깝지만 그 모든 이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기보다 채워지고 비워짐의 일부로 온전한 공허로 가기위한 과정일 뿐이란 것이다. 또한 주변을 살피라는것은 그들로하여금 채워지고 비워냄을 지나지 않는다면 온전히 비워내기엔 인지한 것들이 당신의 발목을 잡을지도 모를것이란 말이다.
말이 빠르니깐 개 힙하네 ㅎㅎ
그래서 언어 그래서 중요한거라는거 국어로 바뀌니까 그런의미에서 종교라기 보다는 삶에 지혜를 기록해놓은 에세이(수필)같은 종교라는게 불교의 특징
유일신 어쩌구 나 빼고 다 거시기다 하는 종교들하고는 다름 철학적인 의미와 삶의 기로에서 고민과 괴로움이 있을때 불교 경전 정확히 번역된 걸 보면 이 좋은 걸 나만 몰랐네 깨닫게 된다. 종교가 크게 의미가 없다는게 누구를 믿고 안믿고 보다는 스스로가 갈고닦아 마음이 편해지면 몸도 자연스럽게 편해진다는 걸
불교 거의 모든 경전에 니온다는게 참 다른 종교들하고 정말 다른 색을 가진 그 매력을 안다면 불교 또는 무교 형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다른 종교를 믿지 않는 마술을 경험하게 됨
부처가 하는 말은 자식이나 지킬게 없는 자기자신만 생각하면 다 맞는말이긴한데
만약 자식이 굶고 있다면?
부처도 못참고 물질적인거에 매달릴듯
부처는 처자식 버리고 출가함.
반야바라밀.....진짜 너무 좋은 내용이었네요.
뽀미뽀루미
개쩌는 랩같아...이거 노래 거사 쓰면 진달래꽃보다 더 대단한 노래 될듯함...누가 곡을 붙일 것인가..
관자재보실이 행심반야 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공한 것을 보고 오갓 고통을 건너느니라 사리자여.,
중동에서 불교는 종교가 아닌 철학으로 분류함
근데 이게 맞는것 같음.
부처도 본인이 죽고나서, 절대 추앙하지 말라고 했음. 그러면 그건 종교가 되니까. 그니까 부처는 소크라테스 같은 존재인거
마지막 잠깐나온 지하철짤에서 여자가슴이 제일먼저 눈에들어온걸 봐서 나는 절대 부처가 될수없다
당신은 선택하여 부모를 만났는가? 인과는 허상이며 이 세상도 허상, 몸과 생각도 허상이다. 그러니 내탓 남탓 할 필요 없이 흘러가는대로 보면 된다.
반야심경 멋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