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5 이말이 제일 포인트임..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전반에 걸쳐서 본인이 가진걸 내려놓게 될까 노심초사하기때문에, 기득권이 시스템을 바꾸려하지 않는다. 문제가 있으면 바꿔서 능력있는 사람들과 의욕있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하고 보상 받을 수 있어야하는데, 한자리 꾀찬사람들은 놀고먹어도 아무탈 없어져버리니... 물론 그 분들도 젊었을 시절엔 열심히 경쟁해서 그 자리에 올라가 있겠지만, 세상이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자위만하고 있을 수 없는 노릇... 옛말에 고인물을 썩는다 했다...
인구감소 대비를 너무 안했음 당장 진급에 필요한것만 고민하고 노력하지 20년 30년 그이상의 군대는 관심없으니...공직사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알빠노 그냥 정년퇴임하면 그만이고 이제 학군단은 아르바이트 장교임 소대장 중대장 부족한것도 큰문제이고 또 문제가 특전사임 여단은 ㅈㄴ게 많은데 임관하는 하사들이 점점 하락 전역자는 증가 1개팀 유지도 어려운 상황에 여단은 아직도 축소를 안함 장교부족이라 특전사 팀장(대위)도 부족해짐 그래서 특전여단 축소해서 대위자리 줄이고 진짜 필요한 부대에 대위를 더 배치해야지 1개 여단에 대위가 to엄청 잡아먹음 부중대장(부팀장)도 전부 부사관으로 가야됨 팀원을 전원 부사관으로 전환하고 팀장=상사 부팀장=짬중사 배치 지역대장=준사관으로 특전부사관들 본인이 노력해서 특전여단 지역대장도 할수있다는 동기부여라도 줘야지 거기에 소속만 특전사 특전맨이지 원사들 자리차지하고 원사때는 야전가기는 싫고 없는 자리 만들어서 특전 지박령됨
5:45 이게 진짜 문제인게 교육 전날 밤에 CBT라고 선행학습으로 영상 시청하고 그 다음날 조교 시범 슥 보여준 다음에 바로 평가 봄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내실은 없고 눈치빠른 애들이 점수 가져가던 구조였음. 거기서 교육 수준 개판이다 느끼고 뽕 다 빠졌었는데.... 지금도 그러나보네 ㅋㅋ 어휴
나도 학군 출신 이지만 학군 출신들아 우리가 뭐가 대단하다고 3사랑 육사보다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냐? 학군이 3사보다 못하다에 열 받을 필요있나 사실인데? 58기인 나도 학군교 훈련하면서, 임관하고 군생활하면서 이따위 시스템을 가진 곳이 아직도 잘 돌아가나 싶었다. 아직도 기억남 여름 훈련때 말벌에 쏘이고 헤롱헤롱 거리던 동기한테 ‘야, 장교될 녀석이면 벌 정도는 견뎌보는거야!’ 라고 했던 소령이. 그게 사람이 할 말이야...?
좋은 의견이네요. 그렇지만 모든게 말처럼 된다고 하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국방부와 육군에서 합리적 방안을 내어주세요.. 군복무 얼마 하지 않은 예비역 대위도 이렇듯 소신있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제시하는데,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고 심히 걱정이 됩니다.
2016년 캐나다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 했는데 일단 16주 기초훈련동안 C7 (캐나다 생산 M16) 제식 소총으로 약 500발 정도 사격했고 다음 16주 육군 장교 훈련동안 C9 LMG, C6 중기관총 포함 거의 3000발 정도 사격했습니다. 모든 육군 장교는 보병 장교의 기초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사격도 엄청 시켰고 그 이후 24주 주특기 훈련에서도 사격 엄청 했었습니다. 이후 소위로 임관했으니 저는 최소 5-6천발정도 쏴보고 임관했네요.
장교과정 다 없애고 육해공 통합사관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4년제 졸업자 대상으로 선발 후 기초군사훈련 받고 야전가서 한달동안 이등병 생활하고, 복귀해서 군사학 3개월하고 3개월 장교교육 후 육해공 나눈담에 임관, 4개월동안 소위과정 ㄱㄱ해야함. 교육 자체가 너무 거품이 가득해서 이렇게 하는게 최상이라고 생각된다. 이걸 진즉에 생각하신 명박이형님… 존경
처음에 나온 학군단 2,3학년 때 가고 4학년 복귀해서 졸업하는건 단기자원한테는 더 좋은 제도는 맞음. 근데 그러려면 rotc 자체를 '장교 단기 복무'라고 지정을 해놓고 시작을 하게한 다음에 장기복무에 선발이 된 친구들은 졸업하러 학교에 돌아오지 않아도 졸업장은 주는것으로 전 대학교에 협의를 하고 군복무를 이어가게 하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복무 연장을 없애고 장기 복무자로 선발을 하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5년차에 전역을 하더라도 졸업장이 있으니 사회에서의 역할도 보장을 해준다면요.
오히려 대학 2,3학년 때 장교로 시작을 하게되면 이른나이에 노선을 확실히 정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본인과 비슷한 나이대인 용사들의 심정 또한 잘 이해하고 상호작용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훈련 기간을 더 늘려서 장교임관 전 훈련기간 자체를 더 늘려서 확실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부 질적향상을 위해서는 1. 월급 인상 및 주거환경 개선, 편의 개선 - 월급 용사들처럼 백만원씩만 올려준다면, 차고넘치게 좋은 자원들 우루루 몰려옴 2. 양성기관의 임관난이도 대폭 향상 - 현재 선발간 필기시험 폐지, 임관종합평가 2~3개 불합격해도 임관가능 등등 임관난이도가 너무 낮음. 이렇게 임관한 개병신은 야전으로 나가서 적응못하고 현부심으로 나가는 결과를 초래함. 1번사항으로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과거 17~18년도 3아웃제를 시행하여 능력이 안되는 인원들은 바로 퇴교시키고 좋은 자원들을 키워내야함. 3. 군인, 특히 부사관의 사회적 명예 향상? - 아직까지 부사관의 사회적 인식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못배운 사람들(고졸)이 간다는 편견이 존재함. 허나 현재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부사관들이 대부분임. 이에 육군부사관학교를 육군3사관학교처럼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들만 선발하여 2년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학사학위를 주면서 야전으로 배출시키는 진짜 "학교" 부대가 되어야 함. 하사도 결국 전시에는 9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지휘자인데, 양성과정 18주 + 초급과정 25주는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함. 2년동안 모든 병과의 업무 내용을 다 체험해보며 제병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지막 학년때 병과를 부여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 함. 4. 군 전체의 질적 향상 - 앞서 말한 1,2,3은 양성과정을 이야기 했다면 4번은 군 전체를 갈아엎어야 함. 먼저, 체력을 비롯한 군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체력, 사격 등)을 1급 이하로 받는 간부들은 내쳐야 함. 이는 군생활 20년 넘게 한 상~원사, 대령 이상들 모두 포함임. 배만 나와서 나때는 이랬다 밖에 말 못하는 쓸모없는 군인들은 조직내부의 불만만 초래하는 암덩어리들임.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암덩어리들을 없애야함. 꼬우면 자기관리 하던가. (23년 이후로 임관한 간부들부터 능력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 군 양성 기관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장기복무 선발 100%가 시행되어 남아있는 병신들을 없애지 못한다면 또다른 암덩어리들이 남아 있는거) 5. 외부업체 적극 활용 - 부사관들은 잡부가 아님. 장교들은 그 썩어빠진 더러운 마인드를 갈아치워야 함. 당연한 부사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작업(예초, 용접)을 지시함. 부사관도 장교 못지않게 작계를 그릴 수 있고 장교들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가능함.(왜 부소대장이 있고, 인사담당관이 있고, 작전담당관이 있겠냐) 작업은 과감하게 외부인력을 돈주고 고용하여 실시하고 부사관은 부사관 고유의 임무(교육훈련, 장비관리, 부대관리)에 몰두하게 해줘야 함. (예초를 부대관리라고 우긴다면 장교들은 본인들의 부대를 전혀 관리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것인가?) 미군 부사관들의 인식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본다면 바로 이해가 가능할 것임.
글 대부분은 부사관에 초점이 맞춰짐. 장교의 경우 제일 낮은 직급인 소대장 마저도 전시편제로 약 30명의 목숨을 손에 쥔 지휘자로서 더더욱 많은 책임과 능력이 필요함. 부사관보다 더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 되어야 하며, 장교들이 지휘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부사관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지휘부담을 나눠야 함.(소대장-부소대장)
내가 계룡대에 갈일이 있었는데...중령이 정부 노란화일들고 일반9급 공무원처럼 왔다갔다 정말 많았고, 대령과 준장이 소나타급 개인차 사용하고 있고 소령, 대위는 전혀 없었습니다...제복이 예쁜 여군들이 보였는데 계급장은 못봤습니다...중령이면 대대장이고 엄청 높은 직급인데....전부 공무원이었어요....
우리나라의 장교 양성 시스템은 군의 중추인 사관학교 출신들을 보좌하는 개념으로 학군, 삼사, 학사 등의 기타 후보생 및 생도의 개념이 만들어 진거 아닌가. 이제 사관학교도 많이 무너졌으니 전체적인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하고 바뀌어야 하는 것은 맞지. 그런데 사적으로 보면 나도 학군 출신이라서 이런 게 사실이더라도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님.
나 학군44기임 출신들 재롤떨지말길. 다 열등감이다. 출신이 문제니? 육사가 학군보다 다 잘났다는거 있니? 학군이 3사보다 잘났다는거 있니? 그럼 학군장교가 현역병사보다는 우월한거니? 그래 그럼 기준이 뭐니? 그럼 부사관은 장교보다 못하니? 난 아직도 존경하는 군인에 우리 주임원사님이 있어. 모든건 개인의 삶이고 선택이고 주어진 상황이란다. 수단과 경력으로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 나의 삶의 순간과 기록으로 가져가거라. 젊은 혈기와 열심은 알겠는데, 젊은이여 생각의 폭을 넓혀보길 바란다.
육사 공사 해사를 통폐합 하고 2학년 까지는 통합교육 공통교육 하고 3학년부터 육군 공군 해군 특화 교육으로 나눠서 해야함 그래야 육사 몇기 공사 몇기 이런거 없어지고 기수도 통일 되고 똑같은 사상과 생각을 가진 군인도 만들어 지는 거임 대신 돈은 많이주고 해택도 많이 주고
군인은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입니다. 한번의 우발상황 대비를 위해 평시 그 개고생을 하며 위국헌신 이라는 명분아래 힘들고 더러워도 참고 견디고있는 것입니다. 지금 군인다운 군인이 없는 것은 평화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보니 행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나, 과거 역사를 뒤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이 강군 육성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며, 자기 밥그릇 싸움이 아닌 진정 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져 주이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군 입대 대상인원 줄어드는게 1~2년사이에 갑자기 줄어든게아니고 그들이 태어난 최소 20년전부터 예견되어있던것들인데 지금와서 병력주는것에대해 걱정하고 있으니... 육본에서 부대개편할때보면 야전부대 의견을 기준으로 부대개편 계획을 작성하는데 지금의 불필요 행정위주의 시스템으로써는 지금의 문제를 절대 따라갈수 없음 결국 지금의 인력으로 갈아넣는 시스템을 바꿔야함 결국 야전부대 여건이 좋아져야 인력부족문제도 해결이 될수있음
학군단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사를 제외하고) 대략 1년에 임관하는 장교의 84%가 ROTC이고 3사가 11%, 육사 5%인데, 1명당 육성하는 비용이 3사나 육사에 비해 ROTC는 10분의 1도 안되니 가성비가 좋은 것이지요, 학군장교의 교육 부족과 기득권을 지적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처우와 교육환경 등에 대한 공감이 우선한 후 이야기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원론적으로는)장기적으로 통폐합해서 하나로 가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선진국 상위권에 있는 것도 아닌데, (병들의 월급을 인상해야 하는 현재에서) 통폐합을 위해서 현재 1년에 300여명인 육사가 5,000명이 된다면 소요되는 예산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 등의 고려없이 현재 출신별로 교육이나 비젼등에 문제가 많으니 없애고 통폐합하자고만 하는 것은 (직언일 수 도 있지만) 자칫 임지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출신장교에 대한 상처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 출신을 까고 안까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현실직시와 대책보다 지적이 우선하여 나오는 반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다 같은 사람이니 김상호님께서 하시는 말씀에는 다 일리가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과 그에 딸린 가정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에 담담하고 차근차근 짚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testerom 그것도 방법일 수 있는 데, 소위가 아닌 소대장 역활을 하는 인력이라면 (하사관이나 병 고참, 군무원 등이 있을 텐데), 결국은 소대장 처우를 해줘야 하려 하지 않을 까요? 소위도 아닌데 박봉에 무거운 책임을 지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그것조차 .......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자...지금 자기가 사는 집에 물이 쫄쫄 나온다면 참을래요? 그 전 사람도 그냥 살았다고 자신에게 참고 살라고 하면 그대로 살래요? 물이 쫄쫄 나오면 고쳐서 물이 잘 나오게 해야죠. 그 전 사람도 그냥 살았다고 그게 맞는 건 아니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게 누가 됐든 바로잡아야 하는게 맞죠. 더 질 좋은 생활을 위해 내가 사는 집을 청소하고 보수하는 건 당연하죠.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지금 이 콘텐츠가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군번상 상호님보다 1년 선배이긴 한데 뭐, 이렇게 불편한 부분 목소리를 내는 게 불편하다면 그냥 귀 닫고 살면서 부조리 그대로 당연하다고 끝까지 살아가시고, 아니면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그대로 참고 내 후배, 내 자식에게 그대로 물려주겠다고 한다면 인정할게요ㅎㅎ 늘 그 시대에 가능한 최선의 것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집단은 그 누구도 아닌, 장교 양성과정에 임하고 있는 후배님들과 야전에서 x고생을 하면서 제대로 대우도 못받는 현역 병~간부님들이죠. 힘내세요...라는 말 말고는 해드릴 게 없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무조건 어떤 과정을 폐지한다, 통합한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 이게 꼭 맞다는 건 아니죠. 핵심은 지금 상황을 타개할 그 어떠한 최선의 대책도 없이 계속 이상한 정책만 나오니 그게 답답해서 "그럼, 이렇게라도 하던가...왜들 그렇게 헛다리 짚냐" 이런 소리죠. 또한, 아무리 사람이 안온다고 입결 수준을 낮추는 건 정말 ㅁㅊ짓이라고 생각함. 자질 부족한 사람이 다이아 하나 달고 와서는 그것도 장교라고 돌아다니면서 부대 임무에 적합한 역할도 안되면 그게 더 문제임. 적보다 멍청한 아군이 더 무섭다고 그런 애들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 그리고 그렇게 입결 수준을 낮추면 장교로서 권위도 자연스럽게 실추된다. 그러면 용사들이 정말 만만하게 보고 지시 자체를 안따르지. 자기보다 멍청해 보이는데 장교라고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거 진심으로 따를 친구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그저 숫자만 보고 그 숫자로 채워진 서류상의 결과만 체크하니 정작 실무에서 어떻게 고통을 겪는지 공감 자체를 안하고 눈 감고 귀 닫고 계속 입만 벌리고 있으니 알 턱이 있나. 종합적으로, 저도 학군 출신이고 나름 훈련 힘들게 받고 임관했다고 생각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후배들 힘빠지겠지만 힘들 내고 동기들도 이제 내년에 중령 들어가는데 모쪼록 사고 없길 바라고 선배님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싫어도 의무이고 내 나라라고 가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신 이 세상 모든 대한민국 현역, 예비역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군대는,주적인 북한에 수십조원 갖다주지 말고,우선 군인들 월급을 대폭 올려주라..월급이 적으면,자연히 또,부정하게 되있다...하사 초봉도 2백5십이상,소위 초봉도 2백8십 이상,대위 초봉도 4백5십이상,소령 초봉도 6백이상,중령 초봉도7백7십 이상,..지급하라.이렇게 지급해도, 🇨🇦 군의 월급의 절반도 안된다.. .. 제발,북한에 수십조원 주는 ㅁㅊ 짓하지말고,군대 숫자 줄여서 라도 월급 대폭 올려주고,한 마디로 군대에 머무르게 만들어라..혹 ? 용병을 사용하더라도,몽고나 조선족 부르지 마라,중공군이나,북한군이 위장해서 지원 할 수 도 있다...계속 북한을 조심해야 할 것임.북한이 상당히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그들은 돌파구를 찾고 있다.개혁개방도 어렵다.개방하면,폭동이 필수적으로 따른다...그렇다고,전쟁도 어렵다..대한민국 군대도 만만 하지 않을 뿐더러,북한군이 내려온다 해도,북한군대가 많이 이탈하게 되기 때문이다...이게 보통 심각한게 아니다.. . 이젠,38선,... 한국이 지켜라..!! 스스로 지킬 수 있잖아 ??.. 북한군,...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그들이 항상 강한 군대로 홍보를 많이해서 그렇지,..많이 강하지 않아...자료를 보면,더욱 그러하다..자체 붕괴도 예상되는 바인데... 북은 남한의 사회혼난과,간첩 침투를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 하여간,남한이나 북한이나,..전쟁에서 어느 쪽이 먼저 망할지...통일 후에도,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한국은 사치부리지 말고,국가 채무를 대폭 줄여야 한다..
지금이야 전부 다 욕먹지만, 지방의 학군단이 평가보면 항상 더 잘했습니다.. 서울대가 1등이지 학군단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우수학군단 보면 거의 서울이외의 학군단입니다. 지금은 지원자가 너무 많이 줄어서 서울쪽은 미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은 예전 같으면 학군단 들어오지도 못하는 인원들이 들어오고 있고요. 사람이 없으니 계속 조건을 완화하니 기준이하의 체력과 지능이 있는 얘들이 들어오죠. 그리고 반면에 여성간부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죠. 참담한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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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뒤 장교 부사관 80% 여군이 지휘하는 야전부대 경험 할 듯ㅋㅋㅋㅋㅋ
그 부대의 구호는?
오또케!
여성징병제 : 반대
그런데 간부 대부분이 여자ㅋㅋㅋㅋㅋㅋ
이런데도 여성징병제 안 해?
그고슨 지옥ㅋ
학군단 개혁해야 한다는 것 20년 전에도 들었어요
왜 통합하지 않느냐
중 대령이 몇 명 데리고 단장하는게 맞느냐?
학군단 중대령을 데려다 놓을 보직이 없대요
그렇다고 해서 중 대령 숫자를 줄이고픈 마음도 없다고요
지금 상태면 장교 용사만 있을듯, 부사관은 계급올라가도 처우가 하사나 원사나 똑같은 수준
13:25 이말이 제일 포인트임..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회전반에 걸쳐서 본인이 가진걸 내려놓게 될까 노심초사하기때문에, 기득권이 시스템을 바꾸려하지 않는다. 문제가 있으면 바꿔서 능력있는 사람들과 의욕있는 사람들이 더 열심히하고 보상 받을 수 있어야하는데, 한자리 꾀찬사람들은 놀고먹어도 아무탈 없어져버리니... 물론 그 분들도 젊었을 시절엔 열심히 경쟁해서 그 자리에 올라가 있겠지만, 세상이 바뀌었는데 언제까지 자위만하고 있을 수 없는 노릇... 옛말에 고인물을 썩는다 했다...
농담아니라 여가부도 소명끝났는데. 끝까지 가려고 하는 거 보면 비단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전반의 문제임.
강력한 리더가 전반적인 시스템을 한 번 엎어야 개선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와선 무리죠 ㅋㅋ...
군관련 이야기지만 사회로 치면 정규직에 연공급. 그게 타락의 근원임.
과거에는 지인용을 두루갖춘 학군장교들이 소위때 첫 당직사관 근무때 육사,3사출신들과 더불어 3각장교였는데
오늘날 학군단이 작살나고 있다니 어이상실이네요
왼쪽 스피커에서만 소리 나오길래 순간 스피커 고장난줄ㅋㅋ
ㄹㅇㅋㅋ
이거머야 나도 그런데ㅋㅋ이럴수가있나
@@JackPot-fn8ub 렌더링 문제;;
ㄹㅇ 인구도 ㅈ도 없는데 미국보다도 모집 방식이 많음 ㅋㅋ 걍 난잡함
경찰대도 편입 뽑는데다 경간부도 통폐합 목소리 나오는 판에 당연한 거지
인구감소 대비를 너무 안했음
당장 진급에 필요한것만 고민하고 노력하지 20년 30년 그이상의 군대는 관심없으니...공직사회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알빠노 그냥 정년퇴임하면 그만이고 이제 학군단은 아르바이트 장교임
소대장 중대장 부족한것도 큰문제이고 또 문제가 특전사임
여단은 ㅈㄴ게 많은데 임관하는 하사들이 점점 하락 전역자는 증가
1개팀 유지도 어려운 상황에 여단은 아직도 축소를 안함 장교부족이라 특전사 팀장(대위)도 부족해짐
그래서 특전여단 축소해서 대위자리 줄이고 진짜 필요한 부대에 대위를 더 배치해야지 1개 여단에 대위가 to엄청 잡아먹음 부중대장(부팀장)도 전부 부사관으로 가야됨 팀원을 전원 부사관으로 전환하고 팀장=상사 부팀장=짬중사 배치 지역대장=준사관으로 특전부사관들
본인이 노력해서 특전여단 지역대장도 할수있다는 동기부여라도 줘야지 거기에 소속만 특전사 특전맨이지 원사들 자리차지하고 원사때는 야전가기는 싫고 없는 자리 만들어서 특전 지박령됨
20-30년 후에는 지금 자칭 어른이라는 지휘관들 퇴임하고 연금 꿀 빨면서 놀거나 죽거나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에서 엑윽 거릴껀데 뭣하러 걱정함ㅋㅋㅋㅋ 알빠노! 후배들이 골프장에서 골프채 들어주기나 바라지 옛날 전쟁세대 이후로 대한민국에서 어른이라는 인간들은 다 뒤졌음 탐욕에 가득차고 젊은 애들 피빨아먹을생각만 하는 586만 남아있을뿐 ㅋㅋㅋ
통합하면 별숫자줄어들어서 그럼ㅜ
인구감소 대비는 사회 전반적으로 아예 안함ㅋㅋ 왜냐면 지금 기득권들은 알빠노기 때문
특수전장교 출신은 허용해도된다고봄. 육군출신대위이상 특히 여단장이 육군있다가오면서 특전사가 ㅂㅅ이됨
캡틴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다만 정책 담당자는 대체로 육사입니다 그 머리에서 나올수 있는 답은 정해져 있지요 그사람들 먼저 잔문가로 교체되어야해요
육사들 보면 엘리트라고 하는놈들이
정작 우물안 개구리가 많음 ㅋㅋ
@@user-catcat123맞아요 육사출신 육군에서 밀어주니 엘리트처럼.보이지 까보면 영 아닌경우가 많아요
애초에 해외의 학군단 제도는 예비역 장교로 임관시키는거임
이런 학군단제도를 어느 이상한 집단인 k군대만 대학교육 과정 마치고 바로 장교로 임관시키는거지
@@박선제-q8i 잘모르고하는 소리지요 ㅋ
어쩔 수 없음, 전시에 제일 많이 죽고 많이 필요한게 초급간부라 싼맛에 많이 양성하는게 필요함
@@user-gn1jp5vf5w
그래서 미국이 초급간부를 한국처럼 미흡하게 양성하던가?
@@testerom국방부는 훈련 길게하면 안올거라 생각하는듯 ㅋㅋ 지금 체제는 훈련소 4주 3번하면 임관하는 인스턴트인데 ㅋㅋ
5:45 이게 진짜 문제인게
교육 전날 밤에 CBT라고 선행학습으로 영상 시청하고 그 다음날 조교 시범 슥 보여준 다음에 바로 평가 봄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내실은 없고 눈치빠른 애들이 점수 가져가던 구조였음.
거기서 교육 수준 개판이다 느끼고 뽕 다 빠졌었는데....
지금도 그러나보네 ㅋㅋ 어휴
물리적으로 가르칠 시간이 없으면 가르칠 수 있는 시간을 늘리든가 뽑는 인원을 줄이든가 뭐라도 제발 개선좀
obc oac 다 똑같아~
@@user-it1vd9wu7k ㅋㅋㅋㅋ이게 말이 되냐고오오오
헉~~~
ㄹㅇ임
학군 지원한 사람입니다.. 학군은 더 맞아야 됩니다, 더 때려주세요.
살고싶으면 당장 튀어라
@@Nicetomechu 이루고 싶은 게 있어서.. 어흐흑..
과거에는 지인용을 두루갖춘 학군장교들이 소위때 첫 당직사관 근무때 육사,3사출신들과 더불어 3각장교였는데
오늘날 학군단이 작살나고 있다니 어이상실이네요
학사출신인데 ㅋㅋㅋ상호형이 학군을 까는게 학군출신장교를 까는거로보이냐 ㅋㅋ 학군시스템을 까는거지 에라이 ㅋㅋ
그걸 구분 못할 정도니 학군단을 하는게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david-ow1uq 그 카페 수준이 그럼
그냥 생각자체를 안하는애들이 워낙많아서..
니가 학사 출신이고 학사 안까니까 신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사는 불쌍한데 건들지 말자
학군51기입니다. 이제 그만 제도 폐지합시다. 이따위로 훈련시켜 무슨 야전장교가 되어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킵니까! 제대로 된 병사도 장교도 없고 이 나라 군대가 정말 붕괴되고 있네요
상호님이 육사를 많이까서, 김상호가 육사에 열등감이 있어서 까는거다 라는 댓글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룰루랄라 머릿수 채우기 추가모집~
그냥 갑종장교 부활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미국 주방위군한국화버젼 생기면 좋겠어요 39살인데 가끔 군대가서 사격하고 훈련하고싶음
@@lee-rf2eu군무원 하면 가능함요. 사격도 지금 군무원 폼 보면 5년 안으로 군무원도 사격 하라고 개정될 듯
@@user-qv7qx3hi8m 군무원같은거 말고요, 굳이 예를든다면 2차대전 전에 나치당에서 만든 민간 조종사들 훈련처럼,
아니면 직장생활하다가 기간선택하여 자율성(장비, 총기 선택및 구입)이 높은 자기가 선택한 보직의
부대에서 근무, 훈련할수있게
지원을 안함
갑종장교가 간부사관이랑 비슷한 느낌 아님?
어차피 학군장교, 학사장교의 시스템은 대다수를 "전역을 한다"를 가정을 한 시스템인데
전역까지 열심히 한 사람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습니까?? 그게 가장 큰 문제 아닙니까?
ㅋㅋㅋㅋ뭘 그렇게 재고오냐; 너같은 애들 거를라고 면접보고 평가보는건데 이젠 그럴수가 없노
@@brother8150 “전역까지 열심히 한 사람에게 어떤메리트가 있냐”
-> 나랏돈 받으면서 일 했으면 열심히 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user-it1vd9wu7k요즘에 다들 재고 간다. 우리때야 명예이고 멋있다는 생각으로 지원했지. 너같이 안따지는 시기는 지났다. 그동안 대우를 못 받았으니
내가 군인인지 공무원인지 정체성의 혼란이 왔다
무의미한 각종보고서와 현황조사 17시에 연락와서 18시까지 보고해달라는 ktx급 업무요구
전쟁을 준비해야 하는데 진급준비만 한다
전쟁나면 뭐가 되겠냐? 경상자를 우리 군의관님들이 치료해줄수 있을까?
석해균선장을 살린사람이 누구? 총상환자를 치료할수 있는 군의관이 있다? 없다? ㅋㅋㅋㅋ
장교들도 워낙 할거없어서 서류작업시키는거에요
중요한건 인구여파는 아직 오지도 않았단거ㅋㅋㅋㅋㅋㅋ
나도 학군 출신 이지만 학군 출신들아 우리가 뭐가 대단하다고 3사랑 육사보다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냐?
학군이 3사보다 못하다에 열 받을 필요있나 사실인데?
58기인 나도 학군교 훈련하면서, 임관하고 군생활하면서 이따위 시스템을 가진 곳이 아직도 잘 돌아가나 싶었다.
아직도 기억남 여름 훈련때 말벌에 쏘이고 헤롱헤롱 거리던 동기한테 ‘야, 장교될 녀석이면 벌 정도는 견뎌보는거야!’ 라고 했던 소령이. 그게 사람이 할 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진급 누락됫지만 버텨보는거야!! 연금 받아 보는거야!!
상호형님 헤드셋으로 듣는데 소리가 왼쪽에서만 나와요
@@Pai_soru_Chan ㅠㅠ
오 저도 그랫는데 그래서 제가 문제인가 계속 조정햇는데 안되더라고요
녹음이 잘못 된듯...
진짜 이런분들이 앞장서서 다 얘기해주고 계신데 언론에서 받아만 적어가도 큰 도움이 될듯.. 개선은 뭐 글러먹었고
좋은 의견이네요. 그렇지만 모든게 말처럼 된다고 하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국방부와 육군에서 합리적 방안을 내어주세요.. 군복무 얼마 하지 않은 예비역 대위도 이렇듯 소신있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의견을 제시하는데, 국방부와 육군에서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고 심히 걱정이 됩니다.
모든 인원은 입대후 정책과 제도에 따라 양성됩니다. 정책이 바뀌면 모든 장교 부사관 병사들이 바뀔거 같아요 욕먹어야 할 대상은 정책입안자들이죠
그리고 진짜 상호형 학사장교는 왜 안 까느냐, 왜 학사만 예뻐하고 편애하냐 이 소리도 진짜 많이 나옴ㅋㅋㅋ
근데 그만큼 학군단이 진짜 개판을 넘어선 수준이라 학사를 깔 틈이 없음 ㅋㅋㅋㅋㅋㅋ
학사는 숫자가 적어서 이미 부대에서 까이고 치이는 중
2016년 캐나다 육군 학사장교로 임관 했는데 일단 16주 기초훈련동안 C7 (캐나다 생산 M16) 제식 소총으로 약 500발 정도 사격했고 다음 16주 육군 장교 훈련동안 C9 LMG, C6 중기관총 포함 거의 3000발 정도 사격했습니다. 모든 육군 장교는 보병 장교의 기초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서 사격도 엄청 시켰고 그 이후 24주 주특기 훈련에서도 사격 엄청 했었습니다. 이후 소위로 임관했으니 저는 최소 5-6천발정도 쏴보고 임관했네요.
부럽네요 하계훈련 9발 영점잡고 연습 20발 쏘고 평가 20발 쏩니다
걍 ㅂㅅ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숨기다고 해결이 되냐?
으이구 생각하는 거 하곤,
하긴 생각있는 사람들은 해보다가
안되니깐 다 나갔지 뭐
이제는 답이 없지 😂😂😂😂😂
긍까~ 교육기관이 군기확립때문에라도 진짜 빡센데...
군을 한방에 찢어버리지 않는 이상 불합리한 결정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팔굽혀펴기도 못하는 것들이 무슨 경찰 군인 ㅋㅋㅋㅋㅋ 집에서 빨래나 하세요
경찰이랑 직업군인 비교하면 경찰들이 화낼걸 ㅋㅋㅋㅋㅋ
경찰들이 아무리 무시받아도 직업군인보다는 전투력 높음
맨날 술취한 진상 난동범 같은 사람 제압하는 실전 겪는데 어떻게 약할수가 있음???
너무 행정군인화 되는것도 전투력약화에 한몫하는듯..
체력단련은 설렁설렁해도 별 신경안쓰는데 지휘관들 책임지기싫어서 쓸데없는 행정은 칼캍이지킴
@@박선제-q8i비교선상이 아니긴 함 ㅋㅋㅋㅋ 제복은 입고싶은데 머리가 안되서 여군하는거라
맞아 병사도 면제 시켜야하는데 징병률 90넘어 ㅋㅋㅋ
@@user-Chung-Mong-gyu-SibalA니머리는 ?
죄인이가 무너뜨린 군 회복하려면
복무기간 1년 늘려야합니다.
사람이 없으면 더 근무해야지요
우린30개월도 했는데
1만원 받고
휴전국가,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을 배우는겁니다.
임무수행능력이 떨어지는 간부가 병사들을 통솔한다??
전쟁나면 고기방패밖에 더 될까요??병사들만 사지로 몰아넣지 않을까요??
좋은 말씀ㅠㅠ 근데 들어먹지를 않으니 너무 안타깝네요ㅠ
영상 감사합니다😂❤
경일대 처음엔 국방부에서 군장학생 승인해주다가 ROTC유치할때 교육부 승인안해주더니 이젠 아무대나 지방대 ROTC의미 없다고 봅니다 학사사관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 없습니다
학군이 사격도 안해보고 임관한다고???? 언제부터 이렇게 됐나요....학군 출신으로 너무 슬프네요..빡세게 돌립시다!
장교과정 다 없애고 육해공 통합사관으로 가는게 맞다고 봄. 4년제 졸업자 대상으로 선발 후 기초군사훈련 받고 야전가서 한달동안 이등병 생활하고, 복귀해서 군사학 3개월하고 3개월 장교교육 후 육해공 나눈담에 임관, 4개월동안 소위과정 ㄱㄱ해야함. 교육 자체가 너무 거품이 가득해서 이렇게 하는게 최상이라고 생각된다.
이걸 진즉에 생각하신 명박이형님… 존경
갑종출신 화학학교장,방호사령관 하셨던 김행담 장군님 그립습니다!! 삼촌같은 분이었는데
처음에 나온 학군단 2,3학년 때 가고 4학년 복귀해서 졸업하는건 단기자원한테는 더 좋은 제도는 맞음. 근데 그러려면 rotc 자체를 '장교 단기 복무'라고 지정을 해놓고 시작을 하게한 다음에 장기복무에 선발이 된 친구들은 졸업하러 학교에 돌아오지 않아도 졸업장은 주는것으로 전 대학교에 협의를 하고 군복무를 이어가게 하면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복무 연장을 없애고 장기 복무자로 선발을 하더라도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 5년차에 전역을 하더라도 졸업장이 있으니 사회에서의 역할도 보장을 해준다면요.
오히려 대학 2,3학년 때 장교로 시작을 하게되면 이른나이에 노선을 확실히 정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본인과 비슷한 나이대인 용사들의 심정 또한 잘 이해하고 상호작용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훈련 기간을 더 늘려서 장교임관 전 훈련기간 자체를 더 늘려서 확실하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상호형님이 말씀하신 부분 전부 다 맞는 말씀입니다. 애초에 학군단의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죠. 이 작은 땅덩어리에 작은 인구에 지금의 학군단 제도는 욕심이 맞습니다.
학군단만 무너지고있는게 아닙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무너지고 있어요.
이 나라에 미래는 없습니다.
간부 질적향상을 위해서는
1. 월급 인상 및 주거환경 개선, 편의 개선
- 월급 용사들처럼 백만원씩만 올려준다면, 차고넘치게 좋은 자원들 우루루 몰려옴
2. 양성기관의 임관난이도 대폭 향상
- 현재 선발간 필기시험 폐지, 임관종합평가 2~3개 불합격해도 임관가능 등등 임관난이도가 너무 낮음. 이렇게 임관한 개병신은 야전으로 나가서 적응못하고 현부심으로 나가는 결과를 초래함.
1번사항으로 지원자가 많아진다면 과거 17~18년도 3아웃제를 시행하여 능력이 안되는 인원들은 바로 퇴교시키고 좋은 자원들을 키워내야함.
3. 군인, 특히 부사관의 사회적 명예 향상?
- 아직까지 부사관의 사회적 인식은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못배운 사람들(고졸)이 간다는 편견이 존재함. 허나 현재는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부사관들이 대부분임.
이에 육군부사관학교를 육군3사관학교처럼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사람들만 선발하여 2년의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학사학위를 주면서 야전으로 배출시키는 진짜 "학교" 부대가 되어야 함.
하사도 결국 전시에는 9명의 목숨을 책임지는 지휘자인데, 양성과정 18주 + 초급과정 25주는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턱없이 부족함.
2년동안 모든 병과의 업무 내용을 다 체험해보며 제병협동 능력을 향상시키고 마지막 학년때 병과를 부여하여 집중적으로 교육시켜야 함.
4. 군 전체의 질적 향상
- 앞서 말한 1,2,3은 양성과정을 이야기 했다면 4번은 군 전체를 갈아엎어야 함.
먼저, 체력을 비롯한 군인들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체력, 사격 등)을 1급 이하로 받는 간부들은 내쳐야 함.
이는 군생활 20년 넘게 한 상~원사, 대령 이상들 모두 포함임.
배만 나와서 나때는 이랬다 밖에 말 못하는 쓸모없는 군인들은 조직내부의 불만만 초래하는 암덩어리들임.
주기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암덩어리들을 없애야함.
꼬우면 자기관리 하던가.
(23년 이후로 임관한 간부들부터 능력저하가 눈에 띄일 정도로 심각한 수준, 군 양성 기관이 정상화 된다고 해도 장기복무 선발 100%가 시행되어 남아있는 병신들을 없애지 못한다면 또다른 암덩어리들이 남아 있는거)
5. 외부업체 적극 활용
- 부사관들은 잡부가 아님. 장교들은 그 썩어빠진 더러운 마인드를 갈아치워야 함.
당연한 부사관의 업무라고 생각하고 작업(예초, 용접)을 지시함.
부사관도 장교 못지않게 작계를 그릴 수 있고 장교들이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가능함.(왜 부소대장이 있고, 인사담당관이 있고, 작전담당관이 있겠냐)
작업은 과감하게 외부인력을 돈주고 고용하여 실시하고
부사관은 부사관 고유의 임무(교육훈련, 장비관리, 부대관리)에 몰두하게 해줘야 함.
(예초를 부대관리라고 우긴다면 장교들은 본인들의 부대를 전혀 관리하지 않고 책임을 전가하는것인가?)
미군 부사관들의 인식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본다면 바로 이해가 가능할 것임.
글 대부분은 부사관에 초점이 맞춰짐.
장교의 경우 제일 낮은 직급인 소대장 마저도 전시편제로 약 30명의 목숨을 손에 쥔 지휘자로서 더더욱 많은 책임과 능력이 필요함.
부사관보다 더 엄격한 양성과정을 통해 선발 되어야 하며,
장교들이 지휘부담을 가지지 않도록 부사관에게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고 지휘부담을 나눠야 함.(소대장-부소대장)
당신 같은 사람들만 장교로 있었다면..우리나라 국방력은 세계 3위도 찍었겠지요
53기 학군 출신입니다. 저 역시도 임관하면 안되는새끼들을 쳐 뽑을바에는 안뽑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일정기수까지 3사 유지하다가 육사랑 3사 합병하고 육사 인원풀을 좀 높이고, 학군제도 폐지하고 학사랑 병합해서 새로운 과정 하나 만듭시다.
전 학군 37기입니다. 기초군사훈련 사격+3학년 주간사격+야간사격+4학년 주간사격+야간사격+수류탄투척... 이정도 했었는데..
이제 4학년 때만 사격을 한다는 건...
출신 여부를 떠나서 정말 잘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군대는 짬밥..경력 그리고 나이도 무시못하죠 4 학년을 마치고 가야 대부분 병사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그나마 먹어주는데, 2, 3 학년 마치고 가면 병장보다 나이가 어린데, 병장들이 동생뻘 되는 아이 말을 듣겠냐고요...
형 자막이 3초정도빨라
학군도 장기 잘 붙게끔 해줘라 맨날 다 바뀐다 대위 전역자들은 드럽게 많다..
내가 계룡대에 갈일이 있었는데...중령이 정부 노란화일들고 일반9급 공무원처럼 왔다갔다 정말 많았고, 대령과 준장이 소나타급 개인차 사용하고 있고
소령, 대위는 전혀 없었습니다...제복이 예쁜 여군들이 보였는데 계급장은 못봤습니다...중령이면 대대장이고 엄청 높은 직급인데....전부 공무원이었어요....
하사관 대령 위주 병사 소위 중위 대위 급 다 없애라 직업군인으로 군편성 한다
김상호는 안 좋은 얘기를 한게 아니라 사실을 얘기한 것 뿐인데
그들이 기분 나쁘고 불편해하는 것 뿐
시의회도 좀 폐지했으면 기득권만 남아있어...
육사 3사 통합해서 영천으로 보내고 장기자원으로 양성 학군 학사 통합해서 괴산로 보내서 단기자원으로 양성
육사 캠퍼스는 국민들께 돌려 줘서 아파트 지으면
집값 안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군 권역별로 캠프화기지만들어서
한달에 1번씩 금토일 2박3일 훈련가는거 어떤가요?
현재 비상근예비군처럼
우리나라의 장교 양성 시스템은 군의 중추인 사관학교 출신들을 보좌하는 개념으로 학군, 삼사, 학사 등의 기타 후보생 및 생도의 개념이 만들어 진거 아닌가. 이제 사관학교도 많이 무너졌으니 전체적인 시스템은 개선되어야 하고 바뀌어야 하는 것은 맞지. 그런데 사적으로 보면 나도 학군 출신이라서 이런 게 사실이더라도 기분이 좋은 것은 아님.
예비군도 다뤄주십쇼... 영점사격 5발하고 땡칩니다 요즘 그마저도 비오면 안쏨 ㅋㅋㅋ
예비군도 지역별로 편차 ㅈㄴ 큰듯
작년에 6년차로 훈련은 끝났는데 얘기 들어보니까 어디는 마일즈 훈련까지 하는데 어디는 사로에 고정된걸로 사격 5발 하는걸로 끝나고 상황조치 훈련도 대본 읽는게 다고 ㅋㅋㅋ
막상 빡세게하면 지롤 염병들하면거 ㅋㅋ
나 학군44기임
출신들 재롤떨지말길. 다 열등감이다. 출신이 문제니? 육사가 학군보다 다 잘났다는거 있니? 학군이 3사보다 잘났다는거 있니?
그럼 학군장교가 현역병사보다는 우월한거니?
그래 그럼 기준이 뭐니?
그럼 부사관은 장교보다 못하니? 난 아직도 존경하는 군인에 우리 주임원사님이 있어. 모든건 개인의 삶이고 선택이고 주어진 상황이란다. 수단과 경력으로 생각하지 말고 소중한 나의 삶의 순간과 기록으로 가져가거라. 젊은 혈기와 열심은 알겠는데, 젊은이여 생각의 폭을 넓혀보길 바란다.
부사관과도 다 없애야된다고 봅니다
육해공 학군(ROTC)및 학사(OCS)장교 복무기간4개월축소하고 대신예비군기간1~2년연장검토중!
전국4년제정규과정
군사학과출신졸업와동시에장기복무전환법률검토중
전문대및직업학교졸업생
2년과정 3사교
육사와통합검토중
간부사관폐지!
군대 규모를 줄여야 할 떄가 오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ROTC, 학사장교, 3사관학교 다 폐지하고 육사만 남기고 하면 될 거 같은데...
솔직히 소위들 많이 뽑는건 소대장자리 때문인데 이건 좀 바꿔야합니다....
이제 한국실정에 장교를 수천명씩 임관시켜야 되는게 안될일입니다...
@@testerom 소대장이요? 소대장 자리는 짬 있는 중사 시켜도 될듯..
소대장은 지휘자라서
맞아요 3사 폐지해야죠 육사도 아니고
등록금을 왜 내줘요?
학군40기 입니다
들어보니 틀린말 하나 없구만
육사 공사 해사를 통폐합 하고 2학년 까지는 통합교육
공통교육 하고 3학년부터 육군 공군 해군 특화 교육으로 나눠서 해야함
그래야 육사 몇기 공사 몇기 이런거 없어지고 기수도 통일 되고 똑같은 사상과 생각을 가진 군인도 만들어 지는 거임
대신 돈은 많이주고 해택도 많이 주고
지금의 문제점을 해소할려면 처우를 좋게해줘야한다.
장교 부사관 지금보다 일률적으로 100만원정도 추가로 급여준다면 없는인원중이지만 그래도 온다..
해결방법은 이방법밖에 없다..
이것외에 다 필요없다.
솔직히 필요하지않은 병사들에게 정치인놈들이 표의식해서 무리하게 급여올리는 바람에 간부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게되었다. 이것때문에 군대위계가 무너져버렸다.
ㅋㅋ;;
이번 3사관학교 모집 간 면접을 담당했던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점점 더 안좋은 자원들이 오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말하긴 그렇지만 조만간 상호님께 제보하려 합니다.
스윗한 대령~원스타 세대들이 문제라고생각함, 이세대들이 별들 눈가리고, 자기들재대할때까지 입꾹닫하고있음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전역 얼마 안남아서 알빠노 시전중 ㅋㅋㅋ
군인은 전쟁을 준비하는 집단입니다. 한번의 우발상황 대비를 위해 평시 그 개고생을 하며 위국헌신 이라는 명분아래 힘들고 더러워도 참고 견디고있는 것입니다.
지금 군인다운 군인이 없는 것은 평화가 너무 오래 지속되다보니 행정적으로 변하고 있으나, 과거 역사를 뒤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이 강군 육성이 가장 필요한 시기이며, 자기 밥그릇 싸움이 아닌 진정 이 나라를 위하는 마음을 가져 주이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군 입대 대상인원 줄어드는게 1~2년사이에 갑자기 줄어든게아니고
그들이 태어난 최소 20년전부터 예견되어있던것들인데
지금와서 병력주는것에대해 걱정하고 있으니...
육본에서 부대개편할때보면 야전부대 의견을 기준으로 부대개편 계획을 작성하는데 지금의 불필요 행정위주의 시스템으로써는 지금의 문제를 절대 따라갈수 없음
결국 지금의 인력으로 갈아넣는 시스템을 바꿔야함
결국 야전부대 여건이 좋아져야
인력부족문제도 해결이 될수있음
당장 20년 전부터 예고된 일이었고,그때부터 걍 자위대처럼 연령정년으로 가되 부적격자를 퇴출시키는 쪽으로 갔어야함.
인력이 앞으로도 넘치는줄 알고 장기복무도 어렵게 한 결과가 이거 아님?
솔직히 미래설계 개밥그릇보다도 신경 안쓴거죠.
학군단,초임하사 둘다심함..
학군단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학사를 제외하고) 대략 1년에 임관하는 장교의 84%가 ROTC이고 3사가 11%, 육사 5%인데, 1명당 육성하는 비용이 3사나 육사에 비해 ROTC는 10분의 1도 안되니 가성비가 좋은 것이지요, 학군장교의 교육 부족과 기득권을 지적하기 전에 지금까지의 처우와 교육환경 등에 대한 공감이 우선한 후 이야기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원론적으로는)장기적으로 통폐합해서 하나로 가야한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선진국 상위권에 있는 것도 아닌데, (병들의 월급을 인상해야 하는 현재에서) 통폐합을 위해서 현재 1년에 300여명인 육사가 5,000명이 된다면 소요되는 예산을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 등의 고려없이 현재 출신별로 교육이나 비젼등에 문제가 많으니 없애고 통폐합하자고만 하는 것은 (직언일 수 도 있지만) 자칫 임지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출신장교에 대한 상처도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 출신을 까고 안까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현실직시와 대책보다 지적이 우선하여 나오는 반작용이 아닐까 합니다. 다 같은 사람이니 김상호님께서 하시는 말씀에는 다 일리가 있다고 느끼고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과 그에 딸린 가정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기에 담담하고 차근차근 짚어보면 어떨까 합니다.
그논의의 시작을 하자는 겁니다.
설마 무슨 유튜브 방송 하나로 내일 학군단이 폐지된다고 상상하시는 건 아니죠?
@@Captain_kim 유투브에서는 이미 '유투브 방송하나'가 아닌 그런 유투버이시니까요, 제대한지 몇십년이 되었지만 즐겨 보고 있고 군에대해 같이 걱정도 하고 그렇습니다. 답글까지 달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애초에 소위가 5000명이나 필요한것 자체가 잘못입니다.
소대장 역활을 꼭 소위가 해야된다는것부터 고쳐야 합니다.
@@testerom 그것도 방법일 수 있는 데, 소위가 아닌 소대장 역활을 하는 인력이라면 (하사관이나 병 고참, 군무원 등이 있을 텐데), 결국은 소대장 처우를 해줘야 하려 하지 않을 까요? 소위도 아닌데 박봉에 무거운 책임을 지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라고 하면, 그것조차 .......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볼륨이 작네요
편하면 편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어중간한 정신으로 군생활을 하니 나중에 정말 비상일 때는 어떻게 나올지 답이 나오네요.
더 이상의 전투가 힘들다고 판단하면 안되겠소 항복합시다 하는 군병력이 늘어나고 포로로 잡히는 군병력이 수용소가 넘치도록 생겨나겠죠.
차라리 깔 게 있는 게 나아보이는 이유는 뭘까? 깔 게 없다는 건 그만큼 존재감도 없다는 의미 아닐까?
그냥 군대뿐만아니라
대부분 시스템들이 미래? 알빠노 이럼
대비가 안되어있음. 지들은 그때 땅속에서 개꿀잠잘테니까
걍 고졸도 지원할 수 있게 만들어라, 솔직히 소대장 중대장 보다 (정작 주특기 출신) 부중대장님이 사실상 중대장이나 다름없다.. 길 찾고, 임무수행계획보고 하고...
사실 장교들, 사관생도, 사관후보생 을 위해서 얘기해주는건 상호형밖에없음
김상호님을 국방부 간부로 특채 시켜줘야 합니다!!
학군단 왜 유지하는지 모르겠음
학군단장 밥그릇 때문에?
거기하는일도 없는데 세금아까움
직원들세금도 아까워...
여군 으로 장교, 부사관 채우면 되겠네요 요즘 나라에 대한 충성심 있기나 한가요? 깨져버린 장독대 붙여서 쓸수 있나요
힌덴부르크 회고록(힌덴부르크)
총력전(루덴도르프)
독일제국군의 당대 장교 문제
교보문고
신입소위가 양덕원 동네에서 주말에 공중전화 통화중 시비가붙어 청년에게 맞고들어왔는데 억울하다고 신고해서 잡았는데 이웃부대 px방위...
하극상처리됫지만 주말사복상태
빡친 대대장(3사15기)께서 원주통합병원에 정신감정으로 보내려던걸 간부들이 말려서
정훈장교로 중사말년에 같이 비슷하게 전역했던
고문관 생각남..
병기관(특전사출신 낙하사고 일반부대전출 출신 준위)
한테 반말했던 (준사관,하사관포함) 쏘가리가 괘씸해서 분기탱천한채로 병기계한테 니 저새끼한테
A급주면 죽는다는 한마디에 누더기가 된채로
자격사격훈련가서 패급소총에 걸레 방독면차고
사격하다가 작전과장(3사19기) 빡돌아서 사격중지
시키고 애들보는대서 쏘가리 개새끼 하면서
군홧발로 짖이겨버리던 소위도 기억나네
작년 대전 모대학에 학군단 간다는 동생있었는데 안타깝드라..
우리 기호형이 캡틴 김상호 유튜브 까기위한 큰 그림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사람 녹음 어캐 했길래 왼쪽만 소리 들리나? 신기하는 유튜버이네
이렇게 생각해보자...지금 자기가 사는 집에 물이 쫄쫄 나온다면 참을래요? 그 전 사람도 그냥 살았다고 자신에게 참고 살라고 하면 그대로 살래요? 물이 쫄쫄 나오면 고쳐서 물이 잘 나오게 해야죠. 그 전 사람도 그냥 살았다고 그게 맞는 건 아니죠.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게 누가 됐든 바로잡아야 하는게 맞죠. 더 질 좋은 생활을 위해 내가 사는 집을 청소하고 보수하는 건 당연하죠. 그렇게 생각해보시면 지금 이 콘텐츠가 왜 나오고 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군번상 상호님보다 1년 선배이긴 한데 뭐, 이렇게 불편한 부분 목소리를 내는 게 불편하다면 그냥 귀 닫고 살면서 부조리 그대로 당연하다고 끝까지 살아가시고, 아니면 알지만 어쩔 수 없다고 그대로 참고 내 후배, 내 자식에게 그대로 물려주겠다고 한다면 인정할게요ㅎㅎ 늘 그 시대에 가능한 최선의 것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집단은 그 누구도 아닌, 장교 양성과정에 임하고 있는 후배님들과 야전에서 x고생을 하면서 제대로 대우도 못받는 현역 병~간부님들이죠. 힘내세요...라는 말 말고는 해드릴 게 없네요.
그리고, 이 영상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무조건 어떤 과정을 폐지한다, 통합한다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 이게 꼭 맞다는 건 아니죠. 핵심은 지금 상황을 타개할 그 어떠한 최선의 대책도 없이 계속 이상한 정책만 나오니 그게 답답해서 "그럼, 이렇게라도 하던가...왜들 그렇게 헛다리 짚냐" 이런 소리죠.
또한, 아무리 사람이 안온다고 입결 수준을 낮추는 건 정말 ㅁㅊ짓이라고 생각함. 자질 부족한 사람이 다이아 하나 달고 와서는 그것도 장교라고 돌아다니면서 부대 임무에 적합한 역할도 안되면 그게 더 문제임. 적보다 멍청한 아군이 더 무섭다고 그런 애들은 차라리 없는 게 낫다. 그리고 그렇게 입결 수준을 낮추면 장교로서 권위도 자연스럽게 실추된다. 그러면 용사들이 정말 만만하게 보고 지시 자체를 안따르지. 자기보다 멍청해 보이는데 장교라고 와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그거 진심으로 따를 친구들이 과연 몇이나 될까.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그저 숫자만 보고 그 숫자로 채워진 서류상의 결과만 체크하니 정작 실무에서 어떻게 고통을 겪는지 공감 자체를 안하고 눈 감고 귀 닫고 계속 입만 벌리고 있으니 알 턱이 있나.
종합적으로, 저도 학군 출신이고 나름 훈련 힘들게 받고 임관했다고 생각해서 자부심이 있었지만 요즘 돌아가는 상황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후배들 힘빠지겠지만 힘들 내고 동기들도 이제 내년에 중령 들어가는데 모쪼록 사고 없길 바라고 선배님들 고생스러우시겠지만 늘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싫어도 의무이고 내 나라라고 가서 성실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신 이 세상 모든 대한민국 현역, 예비역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 55사단 군무원이
당직사령, 당직부관, 위병조장을
다 서고 있습니다.
군무원을 군인 처럼 써먹고 있습니다.
군인이 없으면 사단을 없애든지...
군대를 민간인이 지키고 있습니다.ㅠ ㅠ
전쟁나면 다 죽는 겁니다.
근데 육사가 3사 출신을 솔직히 별로 안좋아할 거 같음. 급이 다르다고 생각할거 같은데
그나마 mz부터 취업거부하거나 상호님처럼 사회고발하거나 단체행동하지 그 윗세대는 부조리 죄다 전달하고 꿀빨러들 많음
통합 6개월 교육
모든 장교 후보생들이 다 모여서 6개월 훈련을 같이 받아야함
맞는말이긴한데 그러면 지원류류0.1될듯
인구도 감소하는데 치안과 국방을 민간군사기업이 맡아야 되지 않을까요?
민간에 의존하면 다른데서도 돈 먹고 배신해도 막을수 없어서 국가자체적으로 강력한 군이 필요하긴해요
비상사태에서 나라를 통제하고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힘이 있어야하는데 민간이 그걸 잡으면 난리납니다
로마가 왜 망했는지 확인하고 오셈 ㅋㅋㅋㅋㅋ
효자손 중대장님
여기서 중요한 건 학사랑 간부사관이 절대 잘하고 있어서 상호형이 깔 게 없다 라고 하는 게 아니라는 거임
설마 진짜 본인들이 ㅈㄴ 잘한다고 생각해서 상호형이 안 까는 거라 생각하는 학사후보생, 간부사관 후보생들 없지?
한국 군대는,주적인 북한에 수십조원 갖다주지 말고,우선 군인들 월급을 대폭 올려주라..월급이 적으면,자연히 또,부정하게 되있다...하사 초봉도 2백5십이상,소위 초봉도 2백8십 이상,대위 초봉도 4백5십이상,소령 초봉도 6백이상,중령 초봉도7백7십 이상,..지급하라.이렇게 지급해도, 🇨🇦 군의 월급의 절반도 안된다.. .. 제발,북한에 수십조원 주는 ㅁㅊ 짓하지말고,군대 숫자 줄여서 라도 월급 대폭 올려주고,한 마디로 군대에 머무르게 만들어라..혹 ? 용병을 사용하더라도,몽고나 조선족 부르지 마라,중공군이나,북한군이 위장해서 지원 할 수 도 있다...계속 북한을 조심해야 할 것임.북한이 상당히 여러모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그들은 돌파구를 찾고 있다.개혁개방도 어렵다.개방하면,폭동이 필수적으로 따른다...그렇다고,전쟁도 어렵다..대한민국 군대도 만만 하지 않을 뿐더러,북한군이 내려온다 해도,북한군대가 많이 이탈하게 되기 때문이다...이게 보통 심각한게 아니다.. . 이젠,38선,... 한국이 지켜라..!! 스스로 지킬 수 있잖아 ??.. 북한군,...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그들이 항상 강한 군대로 홍보를 많이해서 그렇지,..많이 강하지 않아...자료를 보면,더욱 그러하다..자체 붕괴도 예상되는 바인데... 북은 남한의 사회혼난과,간첩 침투를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다.. 하여간,남한이나 북한이나,..전쟁에서 어느 쪽이 먼저 망할지...통일 후에도,신경써야 할 일이 많다..한국은 사치부리지 말고,국가 채무를 대폭 줄여야 한다..
그냥 직업군인들 다 병부터 시작하게 해야돼
다필요없고…. 육군사관학교 or 육군사관후보생 2제도만 남기자….;;
그러면 간부 70퍼가 사라지는데? 생각좀 하고 말하자
@@ruke1047 어차피 인구수도 줄어드는데 육군기준으로 5개제도가 필요있을까??
@@ruke1047좀 너나 생각좀 하고말해;;
@@ruke1047하는 꼬라질을 보면은 꼰대새끼네 ㅋㅋㅋㅋㅋ
@@CDC_0601 육사 생도가 몇명인데 내가 말한건 듣기나 함? 인구 주는거 상관없이 전체 70퍼가 학군인데 없애면 군 안돌아간다 멍청아
어 저있네유... 제발 군대 망하지마...해외로 튀기싫어요..
지금해도ㅈ늦는데 아직까지 진지한 논의조차 없다는게 참.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쪽밖에 안들려요
[단독] 장학금 3배 줄테니, 서울대 ROTC 지원하세요
2년 생활비 720만→2400만원 올려
너 3사출신이냐?
고마해라 니 걱정이나 해라~
결국에는 육사나 3사 학군을 통합해서 경찰대 모형으로 가야할듯
근데 그렇게 하게되면 고이게 됨..... 현재 장교제도를 손봐서 필요없는건 삭제 필요한건 확대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적금 40만언씩 1년6개월 720만원만 넣으면 전역할때 1440만원으로 주는 개꿀적금~~
형 예비군 5발 끊어서 총 10발만 쏘던데? 20발 쏘고 싶다
지금이야 전부 다 욕먹지만, 지방의 학군단이 평가보면 항상 더 잘했습니다.. 서울대가 1등이지 학군단은 그렇지 않습니다. 최우수학군단 보면 거의 서울이외의 학군단입니다. 지금은 지원자가 너무 많이 줄어서 서울쪽은 미달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지방은 예전 같으면 학군단 들어오지도 못하는 인원들이 들어오고 있고요. 사람이 없으니 계속 조건을 완화하니 기준이하의 체력과 지능이 있는 얘들이 들어오죠. 그리고 반면에 여성간부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죠. 참담한 현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