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지만 찾아보기가 어려운 교과서 영상이네요❤ 별개로 경남의 구포촌국수/김해대동할매국수 계열 가게들의 경우 멸치곰국 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한 멸치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서빙하고는 하는데, 베이지색에 가까운 그런 진한 멸치 육수는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걸까요 실험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의아해지네여
멸치 육수가 뽀얀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알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육수가 뽀얀 상아빛(?)을 띠는 이유는 유화 현상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멸치 육수를 뽑을 때 기름 성분이 충분히 있는 재료도 함께 넣은 게 아닐까 싶은 ... 그런 느낌적인 느낌? (틀릴 확률 겁나 높음..!)
집에선 솔직히 한알 육수 쓰면 됩니다. 식당에선 물 양과 멸치 양에 따라 다르고 멸치의 마름 정도와 불세기, 시간에 따라 다름으로. 수많은 경험을 통해 찾아야 합니다. 1.5키로 같은 박스멸치라도 다 같지도 않을 뿐더러. 업체에서 받아올때도 항상 같지 않습니다. 나쁜 멸치는 박스에 기름이 뭍어나와있는 멸치이며 비늘이 많이 상해있는 멸치가 나쁜멸치입니다. 마른멸치에서 궁둥내가 난다면 사용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육수를 내고싶다면 사온멸치를 2,3일 이상 펴서 말리고 내장도 빼고 끓는물에 처음 넣을때 따로 무쇠나, 돌을 가열해놨다가 물에 같이 넣으면 순간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면서 비린내,잡내가 다 날아가버릴것입니다. 그리고 멸치가 부서지지않을 멸치가 물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정도의 불세기로 물 양에따라 시간들여서 끓이시면 됩니다.
![이런 멸치는 쓰면 안 된다? 볶음용 멸치, 육수용 멸치 구매팁과 보관법 [싱싱상회]](http://i.ytimg.com/vi/AcCs7NsdM_M/mqdefault.jpg)
![이런 멸치는 쓰면 안 된다? 볶음용 멸치, 육수용 멸치 구매팁과 보관법 [싱싱상회]](/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수고가많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먹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더운 날에 멸치육수 우리는 실험이라니...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알아가는 것도 커서 보람찹니다! 이렇게 콘텐츠로 인사드릴수도 있고요 :) 😊😊😊
좋아요 박습니다!!!! 구독은 이미 하고 있고요~~
일 마치고 보니 영상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보러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더운날씨에...
구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되도록 자주 찾아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수에 진심인분인듯....정성과노력에 놀랍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주 찾아와 주세요 : )
이런 컨텐츠를 찾고 있었은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앞으로 올라오는 영상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행복한 연말 연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우릴 때 뚜껑을 덮는지 / 안 덮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우린 후 물을 부어 용량을 일정하게 맞춘 후 측정해야 활용성이 있습니다. 용량이 줄면 당연히 농도가 높아져 모든 지표가 높게 측정됩니다.
아! 그렇겠군요. 감사합니다! 계속 지켜보고 온도도 체크하느라 그생각을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지적이네요.. 농도가높아지니 그만큼 맛이뛰어날수밖에.
항상 궁금했지만 찾아보기가 어려운 교과서 영상이네요❤
별개로 경남의 구포촌국수/김해대동할매국수 계열 가게들의 경우 멸치곰국 이라고 불릴 정도로 진한 멸치 육수를 주전자에 담아 서빙하고는 하는데, 베이지색에 가까운 그런 진한 멸치 육수는 도대체 어떻게 내는 걸까요
실험 영상을 보고 나니 더 의아해지네여
저야말로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경남의 맛집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저장...
멸치 육수가 뽀얀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알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육수가 뽀얀 상아빛(?)을 띠는 이유는 유화 현상때문이라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멸치 육수를 뽑을 때 기름 성분이 충분히 있는 재료도 함께 넣은 게 아닐까 싶은 ... 그런 느낌적인 느낌? (틀릴 확률 겁나 높음..!)
궁금했던건데 잘봤습니다. 물이 증발하는 케이스는 그냥 물을 보충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 부분은 저희도 확인해보지 않아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조만간, 특정 온도에 노출되는 게 더욱 중요한건지, 단순히 증발량이 중요한건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실험을 준비하여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네 근데 순수한 실험목적이 아닌바에 업장, 가정에서는 물이 졸아 없어지면 더 붓는게 당연한거라서요...
@@wanabcul 저도 업장에서 관행(?)처럼 해오긴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거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네요 ㅎㅎ..
집에선 솔직히 한알 육수 쓰면 됩니다. 식당에선 물 양과 멸치 양에 따라 다르고 멸치의 마름 정도와 불세기, 시간에 따라 다름으로. 수많은 경험을 통해 찾아야 합니다. 1.5키로 같은 박스멸치라도 다 같지도 않을 뿐더러. 업체에서 받아올때도 항상 같지 않습니다. 나쁜 멸치는 박스에 기름이 뭍어나와있는 멸치이며 비늘이 많이 상해있는 멸치가 나쁜멸치입니다. 마른멸치에서 궁둥내가 난다면 사용하지 않으시길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육수를 내고싶다면 사온멸치를 2,3일 이상 펴서 말리고 내장도 빼고 끓는물에 처음 넣을때 따로 무쇠나, 돌을 가열해놨다가 물에 같이 넣으면 순간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면서 비린내,잡내가 다 날아가버릴것입니다. 그리고 멸치가 부서지지않을 멸치가 물에서 오르락 내리락 할정도의 불세기로 물 양에따라 시간들여서 끓이시면 됩니다.
흠... 업소용 화력은 일반 가정과는 다르고 증발 문제도 있는데 초고온 개념으로 압력솥은 어떨까요?
맞습니다! 화력이 제각각일거라곤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을 준비할 순 없어서, 사용한 가열도구를 공유드리고 있습니다 :)
압력솥은 구비되는 대로 한번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업소에서는 불 화력이 으로도 테스트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화력 좋은 도구를 한 번 구해봐야겠어요 ㅎㅎ
욧점만 간단히 정리해서 말하세요~
1시간 끊인다면 물이
많이 증발 될터인데
준간에 물을 보층하면
감칠맛은 사라질 터인데
구태여 1시간씩이나 끊여야 하는지 시험 결과는 믿고 따라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