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든 3회] 수많은 소문 속 극렬한 반감의 대상 | 마리 앙투아네트 | 박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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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광오로라
    @광오로라 4 года назад +1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 강의도 참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도 있네요.
    선생님 강의는 어느 정도 예비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들으면 정신이 없을 듯합니다.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 왕가의 4세, 5세, 6세.. 등의 이름도 그렇고 각종 연도가 계속 나오니 들으면서 헷갈리고 그러다 보니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몇 번에 걸쳐 나눠서 이야기를 풀어가면 훨씬 나을 것 같은데 단 23분 안에 모든 걸 다루다 보니 듣는 사람도 복잡하게 느껴지고 그렇네요.
    물론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훨씬 많은 예비지식을 쌓은 분이라면 좋을 수도 있을 듯요.
    좋은 강의임은 분명한데... 쌍방향적인 측면이 없이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을 받는 느낌이랄까요..ㅎ
    강의에서 너무 많은 걸 말하기보다 강의 한 편에 하나나 둘을 깊이 있게 다루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말 죄송한 이야기지만, 23분이 지난 후.. 뭘 들었는지 머리가 멍~ 합니다.ㅎ
    세계사에 대한 예비지식을 어느 정도 배운 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저로서도 더 좋았을 듯..
    명강의를 알아보지 못하고 이렇게 푸념 담긴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ㅜ.ㅜ

    • @포사장-u4t
      @포사장-u4t 4 года назад +1

      애정이 듬뿍 담긴 글 너무나 소중합니다.
      2년전에 촬영해 놓은 자료라서 앞으로 다시 찍게 되면 제작방향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강의를 해보신적은 없으셨는데 제가 욕심껏 같이 공유코자 거의 반강제로 카메라에 세웠었는데 몇 편 제작 못하고 끝나 버려서 좋은 상태로 계속 방영을 못드리는게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