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고기' 배양육, 얼마나 승산 있을까 - BBC News 코리아

소나 닭 등 동물의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배양육'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양육은 동물을 사육하거나 도축할 필요 없이 고기만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배양육 업체들은 '실험실 고기'가 친환경적이며, 기후변화와 식량 부족 등 인류가 직면한 많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회의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고기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데도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다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
배양육의 미래를 전망해 봤다.
#배양육 #인공고기 #실험실고기 #기후변화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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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eatles_official]

솔직히 배양육이 기존 고기랑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면 평생 진짜 고기 안먹을 자신 있음

[@자본주의맨]

ㄹㅇ 살생하기 싫은데 개꿀일듯

[@abcdef11223]

저도요

[@birdjo4596]

살해하지않고 더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죠 한국도 시판되면 좋겠네요 가격 좀더 낮춰서....

[@GreenteaTannin]

인건비,메탄가스,도축되는 생물,물,사료 기타등등 전혀 안들어가고 오직 에너지만 이용해서 고기를 세포에서 배양시켜서 원하는 고기를 만들수있는데 머하러 마다하리.
생산가격도 발전을 통해서 줄어들것이고 다른 다큐 보니 지방 빼고 비타민이라던가 다양하게 추가도 할수있던데.
일반고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빛이 날 사업인데, 고작 에너지 하나 보고 비환경적이네 하는 주장을 보니 비판하는 외국인도 수준이 그닥 이구나 싶음.

[@hkkwon6540]

배양육의 인체내 안전성은 괜찮은 걸까요? 알고싶네요

[@user-kq3bx4hb9b]

지금 축산업 일으키는 부정적인 현상들은 가만히 놔두면 더 악화되거나 좋아질일이 없지만 배양육들은 이러한 것들을 해결할수 있지. 에너지 문제나 사용하는 용기 문제는 부차적인거고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일들임. 그리고 축산업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훨씬 많이 들어가고, 가공하고 유통하는데도 얼마나 많은 물과 용기들이 쓰이겠음.

[@user-5287]

이미 개고기 금지법 같은 선례가 있어서 나중에 어떤한 계기로 인해 다른 동물들도 도축금지 법같은게 생겨서 인공고기 먹고 살듯함 근데 차라리 인공고기가 발전이 잘된다면 나쁘지는 않을듯

[@user-yy8gz9zj6d]

좋은 점 나뿐 점 생각하기 보다 어떻게 이용하고 관리 하냐가 더 중요 한 문제가 아닐가?

[@kyungyean8100]

우리동네 있어서 사먹었는데 강정 8조각에 8천 5백원/지금은 2.5배 이상 비싼 것 같음.그래도 좀 더 보편화되면 값은 많이 떨어질듯. 맛은 거의 비슷.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다

[@Killwildboar]

결국 가격경쟁력이 있어야하고, 환경에도 부담가지 않아야 성공할수있다. 라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배양육이든, 콩이나 밀, 벌레로 만든 고기라도 성공했으면하는 바램.

[@user-us9yx4ct3c]

배양육으로 해결되는 게 훨씬 많은데 그걸 "아직 그 영향력을 알 수 없다"는 식의 허공 휘두르는 말로 반박하네

[@user-ww9sx8un8y]

세상을 낙원으로 만드는 것은 정말 쉬운데...자본가들이 문제다..

[@seongki1003]

배양육이 좋은 점은 우주시대때도 사용할 수 있지요~

[@user-zy7pg7ht5f]

배양육 활성화 찬성요~

[@시골멋쟁이-f5x]

자연고기를 좋아하는거 이해하지만 그러다가 인류 다 죽는다. 환경오염의 가장 큰 이유는 인간수의 증가다.

[@울랄라-w7y]

단가도 싸지고 더 이상 가축들 학대하지도 않고 얼마나 좋아

[@sylee2872]

인공육 배양이 성공해서 값이 싸지고 더이상 고통스럽게 동물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

[@Begae_sugar]

남는 공간을 어떻게 사용하냐고 문제를 말하셨는데
애초에 농장이란게 나무를 모두 베어버리고 만드는것이라.. 저는 공간에 대해선 이점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user-sx2kt6jo4r]

기존 고기는 어떤이유에 의해서 못먹는 상황이 오게 될것같다. 지금은 거부하는 사람들도 어쩔수없이 먹게 되는 상황이 올지도.. 코로나로 인해 미래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세상이 됐다. 먼미래에 진짜고기는 정말 소수가 누리는 특권같은 게 되어있을지도..

[@dri13829]

진짜 고기보다 훨씬 값싼 배양육이라는 건 노동자의 임금을 낮출 수 있는 수단이라는 건 생각안하는 것 같음....
어차피 자동화로 일자리 줄어들 테니 값싼 배양육이나 주면서 생명만 연장 하도록 할 게 산업 혁명 이후의 인류의 역사만 봐도 너무 선명하게 보임.

[@자본주의맨]

@@dri13829 어차피 일자리에 사람이 필요없는데 생명유지를 시킬 필요가 왜있음?ㅇㅇ

[@user-nn8cp6sv4m]

무엇이든지 초기 혁신 제품의 생산비용은 높을수 밖에 없음. 아직 대량생산과 생산 시행착오를 통해 최적화 노하우, 기술 개선 등을 얻는데 처음부터 시작해야 되기 때문. 많은 에너지와 비용의 문제는 비용최적화 단계에서 따져볼 일임. 생산 초기 단가로 비교하는건 어패가 있음. 상용화되어 단가가 낮아지면 자연육보다는 훨신 더 이점이 클것 같은데?? 그리고 환경보호 이유 뿐만 아니라 윤리상으로도 우리 인간이 고기를 얻기 위해서 동물들에게 가한 학대를 생각해보면 배양육으로 가는게 맞다라고 봄.

[@xoxo_sniper]

미국 소목장 보고나서 느낀게 배양육이 안정성만 확보된다면
육식은 배양육으로만 해야겠다고 다짐했음
정말 목축업이 얼마나 공해를 유발하는지 그냥 봐도 무서울정도였음...

[@jjhj2234]

배양육 뿐만 아니라 우유, 치즈도 배양육이랑 똑같은 원리로 대량생산 됬으면 좋겠다..

[@beethovenkr]

자연스러운 고기 이딴건 개소리지 그냥 논리는 없는데 아니꼽고 불편하다는걸 완곡하게 표현하는 사람들의 변명일뿐이고, 그래도 배양육이 전통적고기랑 동일한 탄소를 배출하는 수준까지 발달하면 최소한 극단적 비건들이 징징대던 동물학대논란에 종지부는 찍어주겠지. 그리고 전통적 가축업에서 탄소줄이는 방법 찾기보단 배양육에서 탄소줄이는게 기술적으로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도 하고

[@dri13829]

그래봤자 부자들이나 권력층들은 기존의 육류를 먹지 배양육 안먹음.
무슨 명분을 가져다 대도 결국은 서민용 저가의 단백질 블럭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음.

[@matae3793]

축산업 입장도 이해하지만.. 우리가 찬성하건 말건 과학은 발전하고 배양육이 비슷한 맛과 접근성, 가격을 갖추는 때는 옴. 실험실 고기가 보건위생과 윤리 측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기존의 축산업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가능성이 큼.

[@commonwealthtogether7114]

영국 하이어스테이크 와 미국의 멤피스미트 등이 이 분야를 선도하고 있죠

[@yarn75]

아마도 인공배양육으로 시대로 변화겠지요.
에너지 문제는 인공태양이라는 핵융합이 오는날에~

[@shim3749]

너겟이나 분쇄육류는 배양육이 먹을게 사실상 자명하다. 씹는 고기는 그대로 유지될 것 같고

[@volatilemessage7025]

멤피스미트, 저스트, 모사미트, 핀레스푸드, 수퍼미트, 클라라푸드, 젤토, 퍼펙트데이, 볼트스레드, 비트로랩스, 스파이버, 블루날루, 퓨처미트테크놀로지/씨위드, 다나그린, 스페이스에프

[@user-uj1hy9xc2u]

인공 배양육은 애당초 일반적인 식자재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혁명이지
잠수함 우주선 같이 외부와 단절된 내부에서모든걸 해결해야하는 상황에서는 안성 맞춤임 야채 채소 쌀 등은 실내에서도 수경재배 처럼 식물이 자랄수있는 환경만 조성하면됨
육류? 이건 인공육으로 대체 하면됨
제한된 환경에서 목축은 무리니까.
가격이 비싸긴 되게 비싸겠지 근데 특수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고기를 먹을수 있다면
비싼게 뭔상관?

[@user-oq9wm3fm6f]

저거 나오면 바로 중국에서 짜가가 판칠텐데 휴 생각만해도 드럽네

[@itrytoit]

기후변화의 원인는 인간?!

[@김민겸-g6o]

비계 씹을때 그느낌 ㅈ도안날듯 ㄹ에

[@aa-ib5tx]

3d 프린터로 마블링 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