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답은 결국 재생농업 밖에는 없음. 국가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야됨. 인간은 모든걸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모름. 우리가 아는 선에서 먹어도 괜찮다고 판단 할 뿐이지 우리가 모르는 결핍이나 문제점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상대는 대자연 이기 때문임. 결국 지구에 자연적으로 자라난 동식물들을 섭취하는것이 어느 방식보다도 안전함.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누리게끔 허용한 유일한 음식임.
정답은 gmo 방식을 따라가는 거다... gmo가 소비자한테 선택을 받으려고 했는가? 아니다. 생산자와 유통망에 침투하는 것을 1번 목표로 했다. 배양육도 마찬가지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마진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유통업자에게 먼저 선택돼야 한다. 법은 만들어지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니 대규모로 유통망을 갖추고 다수의 소비자들이 먹고 있으면 그 뒤에 규제가 올 것이다. 그 때 가서 그거에 맞추면 된다.
너비아니보단 스테이크가 취향인 1인인데 배양육이 친환경적이고 축산업에 혁신적일수 있지만 인간의 미식과 맛을 향한 탐미적 기호 역시 발달해서(미슐랭식당 찾아다니듯) 오히려 경제적 여유있는자들은 천연의 식재료를 찾고 그외에는 급식먹듯 배양육을 먹게 될 건 아닐지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너무나 정치적인 사람 입장에서 보면 결국 배양육이 상용화되고 현재 축산업은 지속가능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의미하는게 먹는 고기에서도 빈부격차가 유의미하게 맛으로 차이가 생기는게 아닐까 상상하게 되네요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정교한 맛있는 배양육과 평범한 노력으로 만든 맛없는 배양육과 신선도가 제한적이고 생산이 줄어든 고급 고기.. 맛이 그려지는것 같아요
@@lupin9305 하지만 고기를 섭취하는 인구는 빠르게 늘어요. 예를들면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중국의 육류 소비량은 급증했습니다. 인도, 동남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그런식으로 될 겁니다. 현재 축산으로는 늘어나는 고기 소비량이 감당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배양육은 미래를 위한 먹거리가 맞는 건 같은데… 자연환경파괴의 주범은 인간이고 산업화가 지속되면 환경보호 보다는 파괴가 지속될 거라 본다.. 그렇다면 앞으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배양육, 그린팩토리가 활성화 될 것인데… 또하나의 문제점은 베스와 같이 먹거리를 위한 양식이 배양육으로 줄어들면 그동안의 가축들은 방사가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무분별하게 자연에서 번식하고 또하나의 자연파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먹이사슬이 파고로 인한 녹지 부족 현상 등…
가축을 방사시킬 이유는 없죠. 배양육을 판매함과 동시에 자연육을 불법화한다면 모를까, 여전히 자연육의 수요는 소수나마 남을꺼고 가축의 숫자는 충분히 자연스럽게 줄여나갈 수 있어요. 예를들면 닭 같은 조류는 유정란을 부화시키지말고 그냥 소비자에게 팔아버리면 자연히 숫자가 줄어들게되죠. 다른 가축도 암-수 분리시켜 교배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인공 수정도 그만두고요.
항상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대부분은 그걸로만 해결하려드는게 문제. 과도기적 상황에서는 다른 기술이 좀 들어가도 된다. 고기맛 소스...요리법 등등 그러면서 점차 새로운 기술 발전으로 실제와 같은 고기 맛을 만들어내면 되는거야. 모든게 그렇게 발전하는건데...처음부터 완벽한게 나와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해...닭가슴살이 그 자체가 맛있냐? 양념과 조리가 맛을 만들어내는거지.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3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너 이름부터 웃긴 프로그램ㅋㅋㅋㅋㅋㅋ
주지훈배우님과 곽재식 작가님 이 동갑이란게 제일 놀라웠습니다
시간이 모두에게 다르게 흐른다는걸 세삼느낍니다
상대성이론?ㅋㅋㅋ
디폴트값의 격차가 너무 컸던건가🤔
기후. 환경 이야기하면서
배양육. 곤충육
개. 소리 하는 자들은
딥딥
하슈인
@@user-ce4lz4jj1d평행이론 ㅋㅋ
상대성 이론 완벽하게 이해하는 방법
궤도가 광기력으로 밀리는건 처음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곽재식님은 라이브로 11시간 풀타임 방송도 하신분이라. 과학쪽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으시는 분이죠.ㅎㅎ
궤도도 11시간 풀타임 라이브 때림
10분 토론이 20분 분량으로 나오더니 오늘은 무늬만20분이야ㅋㅋ
꽉찬 20분대인 29분이네~ㅋㅋ 좋네요ㅋㅋ
배양육이 대중화 되면 고기로 빈부의 차가 나눠질 거예요. 지금도 나눠져있긴 하지만 진짜 고기를 먹을 수 있느냐 배양육을 먹어야만 하느냐로 나뉘면 참 볼만할 듯
오히려 나중에는 살아있는 동물을 죽여서 먹어...? 미개해 ... 라는 인식일지도 몰라요
합성섬유 발달로 수요는 엄청 줄었고 셀럽들은 공공연히 입기 꺼려하지만 여전히 비싼 모피랑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소 자체는 소가죽 같은 수요가 있을꺼 같음. 곰탕은 배양육으로 끓일 수 있나?
빈부의 차로 먹는 식재료 종류나 등급 나뉘는 건 지금도 그러하니깐 뭐 모르고 살거나 금방 적응할 것 같음.
인조는 결국 한계가 있음
유일한 답은 결국 재생농업 밖에는 없음.
국가적인 사업으로 발전 시켜야됨.
인간은 모든걸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모름.
우리가 아는 선에서 먹어도 괜찮다고 판단 할 뿐이지 우리가 모르는 결핍이나 문제점이 있을 수 밖에 없음.
상대는 대자연 이기 때문임.
결국 지구에 자연적으로 자라난 동식물들을 섭취하는것이 어느 방식보다도 안전함.
그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누리게끔 허용한 유일한 음식임.
110분 토론으로 바꿉시다~~~~~~~~~
ㅇㄱㄹㅇㅋㅋㅋ
질이 떨어지더라도 가격이 월등히 낮다면 많은 사람들이 그걸 찾을겁니다.
고기 뷔페에 나오는 고기가 최상급 고기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 가게를 이용하는 것처럼
질은 나쁘지만 않을 정도만 되어도 성공적일테지요.
이미 미국 스타트업에선
서민들한테 크게영향받는 김밥같은 식당엔
대체육, 콩계란같은거 계발해서 납품한다더라구요
맛이나식감, 영양학적으론 완벽하진않지만 단가가 맞아서 쓸수밖에없으니
집에서 해먹는 건 마트에서 진짜고기,진짜계란 사먹고
식당은 이젠 중국산김치아무렇지않게먹듯이 당연히 배양육재료 반찬같은거 먹을듯
우리나라도 식품공장은 몇년 전 계란파동에다 코로나도 겹쳐서 콩가루로 만든 대체 계란 많이 쓰게 됐어요
이거도 물론 가격 때문이고 기업은 영양부분은 아예 고려 안하구요
가격이 싸고 맛이 비슷하게 나는게 목적임
물론 식재료가 눈에 직접 안보이니까 가능한거죠
솔직히 쪼큼씩 늘려서 3시간짜리 10분 토론도 좋음. 시간은 상대적이니까.ㅎㅎㅎㅎㅎㅎㅎ
배양육..이란거에 1차놀래고
주지훈님과 교수님이 동갑이라는거에 2차 놀랬어요 😂
아나운서님은 궤도님이랑, 기자님은 곽작가님이랑 케미가 잘맞아서 번갈아가면서 나오시는것도 재밌네요ㅋㅋㅋ
22:10 조승원기자님 허탈한 표정이 이번화 하이라이트인듯 😂
우리들은 이미 많은 식품들을 실험실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맛소금이나 화학조미료 같은 것들...
배양육을 구이용처럼 맛있게 먹으려니 안맞는거지
국거리용ㆍ패티용 등 식감에서 크게 중요하지않고 최대한 고기때려박은 가성비 요리를 위한 목적에서는 단가만 진짜 미친듯이 낮추면 대성공할거임.
카레ㆍ미역국ㆍ부대찌개 싸게해먹을수있을듯ㅋㅋㅋㅋㅋ
그렇네영 꼭 실제고기를 완벽히 대체할 필요있나싶네여 라면에 건더기스프라던가 좋잖하
그쵸 식당입장에선 영양이나 완벽한식감보단
비슷한맛에 단가만 낮추면
무조건 써야죠
중국산김치처럼 아무렇지않게 먹게될듯
진짜 고기를 매일 스테이크만 먹는 것도 아닌데 구운 고기에만 집착하는게 묘하긴 해요.
버거 패티 정도를 생각한다면 배양육이 나쁠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소세지도 완전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정답은 gmo 방식을 따라가는 거다... gmo가 소비자한테 선택을 받으려고 했는가? 아니다. 생산자와 유통망에 침투하는 것을 1번 목표로 했다. 배양육도 마찬가지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통마진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유통업자에게 먼저 선택돼야 한다. 법은 만들어지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니 대규모로 유통망을 갖추고 다수의 소비자들이 먹고 있으면 그 뒤에 규제가 올 것이다. 그 때 가서 그거에 맞추면 된다.
동감입니다. 드라마 지배종 스토리처럼 정치권에 로비도 들어갈것 같아요. 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공통적으로 대표적인 식품 대기업들이 배양육에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미국 타이슨 푸드, 한국 씨제이 등등)
이정도면 너비아니 업체서 광도하나 줘야하는거 아닙니까ㅎㅎ
곽작가님 넘 귀여워. 나도 떡갈비. 한표.
너비아니보단 스테이크가 취향인 1인인데
배양육이 친환경적이고 축산업에 혁신적일수 있지만 인간의 미식과 맛을 향한 탐미적 기호 역시 발달해서(미슐랭식당 찾아다니듯) 오히려 경제적 여유있는자들은 천연의 식재료를 찾고 그외에는 급식먹듯 배양육을 먹게 될 건 아닐지 하는 우려(?!)를 해봅니다
다음 주제..주지훈vs곽재식...어떻게 같은 나이일까...과학적으로 증명해주세요.
10분토론이지만 30분에 육박하는...그렇지만 이건 쇼츠라는거🤣🤣🤣🤣
너무나 정치적인 사람 입장에서 보면 결국 배양육이 상용화되고 현재 축산업은 지속가능성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이 의미하는게 먹는 고기에서도 빈부격차가 유의미하게 맛으로 차이가 생기는게 아닐까 상상하게 되네요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정교한 맛있는 배양육과 평범한 노력으로 만든 맛없는 배양육과 신선도가 제한적이고 생산이 줄어든 고급 고기.. 맛이 그려지는것 같아요
국내에서 궤소리에 대항할 사람은 곽작가의 작가 센스 밖에 없다
비건들은 배양육 나오면 먹으려나? 궁금하네요
비건 목적도 여러가지니 그에 따라 다르겠죠. 건강,다이어트,종교 목적 안 먹음. 윤리적 목적 먹음
동물을 죽인다는 것에 반발해서 고기를 안먹는 사람들은 배양육을 안 먹을 이유가 없겠지요.
먹지 않을까용
동물을 죽여서 만든게 아니라서 비건한텐 오히려 좋을거같은
비건이 되는 이유가 다양해서 트라우마 때문에 고기 못먹는 사람들은 소용없을것 같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주제이네요.
사실상 우리 식탁 앞에 곧 올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80억 인구를 자연산으로 어떻게 먹이겠습니까, 배양육 시대는 오겠죠, 아니 필요합니다.
코너제목 : 10분토론
동영상 길이 : 30분
완전 럭키비키잖앙~
인구가 100억이 넘을 예정인데 현재 축산으로는 수요를 감당할수가 없음 그러므로 배양육이 발전을 해서 나머지 파이를 먹어줘야 인류가 고기를 먹고 살수 있는거임 자연산은 비싸지는거고 양식은 싸지겠지~ 이게 헛소리가 하니고 축산연구원이랑 술마시다 나온 얘기임
오 재밌네요. 근데 세계 인구 증가율은 빠르면 2030년대 부터, 중간이면 2040년대 부터 감소로 보합에서 감소로 갈것으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물론 국가별 정책에 따라 꾸준히 늘어날 수도 있구요(역시 얼리어댑터 코리아.. 0.65..)
@@lupin9305 하지만 고기를 섭취하는 인구는 빠르게 늘어요. 예를들면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중국의 육류 소비량은 급증했습니다. 인도, 동남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고, 아프리카에서도 그런식으로 될 겁니다. 현재 축산으로는 늘어나는 고기 소비량이 감당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곽재식 작가님 떡갈비 이야기 하실 때 세상 진지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양육이 보편화되면 분명 가격은 싸질겁니다. 자연적인 고기는 가격이 엄청 오르겠죠. 고급 음식화 되어서
드디어 괴물민수형이 이긴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볼라고 어그로 끌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배양육은 아직 소비자가 먹어볼수 없지만. 이벤트나 세미나에서 시식해볼수 있죠 ㅎ
영상에서 언급했던 해산물 배양육을 시식해봤는데. 아직은 갈길이 멀다고 느꼈네요ㅎ
그래도 가격이 싸다면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아직은 배양육이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영상에 언급됐던 독도새우 배양육도
그냥 새우 배양육이겠지만 가격차때문에 독도새우로 포지셔닝한것으로 보이더라구요.ㅎㅎ
배양육 맛이 없다고 하는데 나중엔 고기의 맛에 대한 사람들의 기호가 하향표준화 되어서 오리지널 스테이크 맛을 아는 사람들이 죽어 없어지면 다들 원래 고기맛은 이런거야 하면서 잘 먹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떡갈비 러브 😊
미국 배양육에 투자해놨는데 주가 계속 하락중...
인간의 도덕심을 과연 믿어도 될까요?
친환경에너지를 중요시하는 독일 포함 유럽도 약간 한발짝 빼는 추세인데, 인간의 욕망과 자본주의가 도덕적 소비와 얼마나 공생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떡갈비 VS 스테이크 토론 잘 봤습니다 ㅋㅋㅋ
풀버전 주세요!!!!
각각 1000분 토론도 가능한 두 분을 모시고 10분 토론이라니 ㅋㅋㅋ
실험실에서 세포 키울때는 아예 항생제에 풍덩 담궈서 키우는데
배양육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사실상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과학 아재 토론 대잔치.....
10분토론(30분)
정말 흥미로운 토론이었는데요, 조금 시끄러운게 안타까웠어요.
5:55초 손모습뭐냐?😂
궤도님 정확하십니다..지배종에 인공장기도 나오는듯해요..5회나6회쯤
배양육 식감이야 떡갈비 형식으로 떡을 넣어서 올릴수도 있고 아니면 과도기적으로 배양육 50%에 일반육 50% 섞어서 써도 될거고 맛은 각종 첨가물로 없는 맛도 내는 시대인데 곧 해결되리라 봄. 가성비만 나오면 충분할듯
축산업이 배출하는 메탄가스만 생각해도 온실가스 측면에서 인공배양육이 개이득 아닌가요? 라고 일단 댓글달고 시청 시작하겠습니다.
역시 궤도님이 메탄가스 말씀해주시네요 그리고 heme 단백질만 추가하면 배양육도 고기맛 난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저도 떡갈비요 묻지마 떡갈비
메탄가스 온실효과 과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음...독점왕 빌게이츠같은 인간들이 배양육산업에 투자해서 육류산업 독점하고 싶어서(이거 독점하면 윈도우팔이는 비교가 안되는 수익)
결국 진짜 인공장기로 갔다고 한다…
담양 가서 비싼 한우 떡갈비 먹고 떡갈비에 대한 인식이 매우 크게 바뀌긴 했음.. 거의 달지 않게 만들더라 개존맛
난 축복이라고 생각함
고기를 만들는데 식량,탄소배출 자연파괴 끝판왕이니깐
지나친 고기 섭취만 줄여도 지금 자연환경이 낫았을꺼라고봄
비싸다? 초기 lcd 40인치 대중화 가격이 2천만원넘었음
무엇이든 처음에 힘든거지 기술려과 생산체계정립만 되면 싸질꺼고
그걸 누가 투자하냐가 문제죠 내 돈 쓰기는 싫고 대기업이 투자해라 정부가 투자해라 식이니
@@goggo9875이미 관련회사 주식 엄청 오름
배양육은 미래를 위한 먹거리가 맞는 건 같은데… 자연환경파괴의 주범은 인간이고 산업화가 지속되면 환경보호 보다는 파괴가 지속될 거라 본다.. 그렇다면 앞으로 먹거리를 생산 할 수 있는
토지가 부족할 것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배양육, 그린팩토리가 활성화 될 것인데… 또하나의 문제점은 베스와 같이 먹거리를 위한 양식이 배양육으로 줄어들면 그동안의 가축들은 방사가 될 것이고 그러다보면 무분별하게 자연에서 번식하고 또하나의 자연파괴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먹이사슬이 파고로 인한 녹지 부족 현상 등…
가축을 방사시킬 이유는 없죠. 배양육을 판매함과 동시에 자연육을 불법화한다면 모를까, 여전히 자연육의 수요는 소수나마 남을꺼고 가축의 숫자는 충분히 자연스럽게
줄여나갈 수 있어요. 예를들면 닭 같은 조류는 유정란을 부화시키지말고 그냥 소비자에게 팔아버리면 자연히 숫자가 줄어들게되죠.
다른 가축도 암-수 분리시켜 교배시키지 않으면 됩니다. 인공 수정도 그만두고요.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이 프로 재밌네요.
29분 짜리 10분 토론 잘 봤습니다 🥳🥳
항상 그렇지만 나도 그렇고, 대부분은 그걸로만 해결하려드는게 문제.
과도기적 상황에서는 다른 기술이 좀 들어가도 된다. 고기맛 소스...요리법 등등
그러면서 점차 새로운 기술 발전으로 실제와 같은 고기 맛을 만들어내면 되는거야.
모든게 그렇게 발전하는건데...처음부터 완벽한게 나와야한다는 생각을 버려야해...닭가슴살이 그 자체가 맛있냐? 양념과 조리가 맛을 만들어내는거지.
김경일교수와 설민석강사가 동갑이라서 놀랐는데 곽재식작가님과 주지훈배우도 동갑이라니 또 한번 충격...
과학 프로그램에 과학자 두분이 나오셔서 과학 주제로 30분동안 토론했는데 기억에 남는 건 떡갈비 vs 스테이크
국내 축산업자 입장에선, 해외 수입고기 들어오는 것보다, 국내 배양육 업체가 먹는게 낫지않나? 배양육 업체한테 지원같은 것도 좀 받고 이러면 서로 윈윈하고 좋을듯!
배양육이든 대체육이든
햄버거랑 동그랑땡 정도까지는
대체됐으면 좋겠다
전 구이쪽을 선호해서ㅎㅎ 고기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해서 소금만 살짝 찍어먹기 때문에 제가 죽기전에 구이용으로 나올수는 있을지...
재식이형👍
배양육을 주제로
토크를 배양해 보았더니 30분으로 늘었군요?
좋은 배양이네요.
이 세분 조합 뭐야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배양육이 끝없이 발달하다보면 진짜 고기를 질적으로 넘어서는 수준이 될 지도 모르죠?(영양이든 식감이든 모든면에서)
그 때도 부자들이 질 떨어지는 진짜 고기를 먹을까요?
미래에도 부자들 비율이 더 적을겁니다 그럼 서민들이 진짜고기를 먹겠죠
인육을 먹지 않는 이유가 윤리적인 문제도 있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종 장벽이 없어 위험하기 때문이라는데
배양육이 극도로 발달하면 인공 인육을 먹기도 할까요?
배양육은 필연적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임.
지금의 고기생산방식은 단지 가둬놓고 체계적으로 키우는것일뿐
원시시대의 고기섭취 방식과 다르지않음.
전기가 생기고 원자력 발전이 가능하면서 나무를 떼지 않는 것처럼
몇 만년간 유지해온 고기섭취 방식도 변화해야함.
미용실 다녀온 고창석님
지금 살아있는 세대가 실제 고기와 과일을 먹을수있는 마지막 풍족을 누리는 세대일지도..ㅜ 50년 후의 아이들은 음식재료가 실험실에서 나오는건줄 알겠네.
믿고보는 재식이형.
다가올 미래같아서 무섭긴한데
마블링 자체도 3d프린터로 재현했다는 기사를 본 적 있었는데, 아직 잘 안 알려졌을까요?
10분이 아닌 10분 토론
배양육으로 소시지나 떡갈비 그런 가공육류 쪽으로는 잘 팔릴 것 같은데
살이랑 지방 따로 배양해서 섞어서 가공하면 되잖슴
그럴 때는 배양육 첨가 표시 확실히 해야죠. 우리나라 유전자 변형 식품 표시 의무 엄격하지 않잖아요
반찬으로는 떡갈비
밥을 반찬으로 먹는다면 스테이크
떡갈비보단 스테이크지
배양한 새우살이랑 소고기, 돼지고기를 섞어서 패티만들면 될듯
근데 저 마블링 이슈는 3D프린팅 고기로 극복 가능하지 않나요?? 이건 배양육과는 다른 문제인가요?
헐...곽재식작가님 72년생 아니었어요?? 사실 62년생 말할려다가 72로 내린건데!!! 😂😂😂
배양육엔 영양소가 어떻게 될까?
소는 누가 키울거야 소는
궤도 여기서는 당하고 있네..
궤도 또 나오네
배양육이 제대로 활성화 되면, 환경 오염도 덜 될것 같군요.
3분부터 배양육 이야기 시작
10분토론인데 인당 10분이얔ㅋㅋ
개인적으로는 대체육이 대량생산이 더 쉽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드는데 친환경적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한국은 배양육 기술이 성공해도 국회에서 막을 겁니다. 농민들 생계, 식량 안보 어쩌고 하면서.
궤도님...신기루님 닮았어요...
근데 벌레보단 낫지 않을까
배양육 이산화탄소 배출이 엄청나다는데…. 친환경이라 말 할 수 있을까요?
소만 할까? ㅋㅋ
배양육 맛칼럼니스트 뭐야ㅋㅋ
진행자가 주락희 선생님으로 바뀌셨ㄴ요?환영합니다!
사운드는 왜 이모양인가요
ㄹㅇ듣기 불편함 마이크 음향
공대 공혁준 폼 미쳤다
떡갈비는 과학입니다 진지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배양육을 치킨처럼 튀겨서 먹는다 라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29분이니까 20분대 영상입니다 ~
30분이라고 하면 오해함
인융도 배양육 으로만들면 개꿀맛일듯
배양육 찬양론자 한테 누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고기 맨날 먹게 생긴 넘이”…
1인당 10분 토론이네 이제 ㅋㅋㅋ
4:09 와 새삼 소름돋네..
아 스테이크가 안되는건가.. 그럼 너무 아쉽다..
스테이크가 되어야지..
결국 가격이 문제인데.......
싸고 맥도날드 패티나 스팸 퀄리티만 돼도 배양육 위주로만 먹을겁니다
헉 동갑... 주배우 엄ㅁ청 놀랬을 듯
딱 들었을때 조금 거부감이 있긴 하지만 여러모로 미래를 위해 필요한 연구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