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직장인은 대학으로 사람을 평가할까? | 강남역에서 대학교에 관해 묻다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로 일컬어지는 스펙 ‘학벌’. 한 사람을 판단하는 데 유용한 바로미터로서, 우리는 학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있고, 학벌에 관한 관점의 무게추가 조금씩 기울고 있는 추세입니다.
과연 학벌은 여전히 필수불가결한 스펙일까요? 그리고 우리는 얼마나 학벌이라는 위대한 유산의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서울의 중심지 중 한 곳인 강남에서, 민감하지만 첨예한 질문을 시민분들께 던져보았습니다.
#학벌 #학력 #입시 #대학

[@IPSI-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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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fw1fs4ys1m]

여기 영상만 봐도 학벌이 중요한 이유가 나오네
학벌은 당연히 높을 수록 좋은게 팩트고 그건 어디나라를 가든 똑같음
한국은 특히 심할지도 워낙 고학력자가 많아서
학벌이 취업 말고도 그 학교내 분위기 때문에 사람을 만늘기도 하고 인맥도 학교가 좋을 수록 좋음
물론 열심히 자기 하고 싶은거 잘하는거 살리면 뭔들 못하겠냐 하지만
그 논리면 학벌 좋으면 더 잘할 수 있음

[@Sjdjjskmd]

그럼 학벌 안 좋은 사람 개무시해도 되네??

[@Adggddk-sll]

​@@Sjdjjskmd개무시까지는 아녀도 성실하게 좋은 결과를 낸 학생들이 더 회사나 사회입장에서 좋게보이는건 사실일듯..

[@이전닉네임]

@@Sjdjjskmd개무시 안함

[@Hiirooshii]

@@Sjdjjskmd아무도 그렇게 말한적 없는데 찔리셨어요?

[@hansuian]

@@Sjdjjskmd학벌이 안좋은예시를 본인이 증명해주고있는데 ㅋㅋ

[@Housing477]

제 경우에는 학벌 자체가 제게 좋거나 안좋은 영향을 준다기보단 그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과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생각해요 좋은 학교일수록 능력이 좋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고 그 속에서 내 위치와 능력을 파악하며 스스로의 발전을 이끌어 내게 됨과 동시에 환경이 함께 뒷받침 되어주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학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구요

[@아으가리]

맞는말이시네요

[@윤성민-y1k]

그렇군요!
하긴 지잡대는 조폭 일진만 있으니까😊

[@삐롱이-u9s]

이거 찐이네요 진짜 노는 물 자체가 달라지고 주변에 뛰어난 사람들 보면서 스스로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게 됨

[@윤성민-y1k]

@@삐롱이-u9s 그렇군요

[@fgmhh]

진짜 저도 편입하고 느낀점이 이런 것이었어요 엄청 명문대로 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으로 편입하니 경쟁도 나름 있고 학우들 또한 수준차이라 상당하더라구요

[@리지-p1h]

첫 회사를 선택할때는 학교와 전공이 매우 중요하지만, 경력이 생긴 후 부터는 학교와전공보다는 이전직장의 경력기술서와 경험을 통한 지식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네요.

[@drkang8819]

직장에선 일잘하는 놈이 최고 인거고 사회에선 돈 많은 놈이 짱이다. 확률적으로 학벌이 좋을 수록 그럴 확률이 높지. 외모가 연애의 일차커트라인인것 처럼 학벌은 사회생활의 일차 커트라인일뿐...노력에 따라 뒤짚을수 있다. 그런데 보통 학생때 노력안한 친구들이 사회에서 노력하는 경우가 별로 없지. 대부분은 하던대로 산다. 그래서 학벌을 무시하긴 어렵다.

[@aAaAaaaA-wq3xe]

학벌 진짜 중요하긴 함. 근데 넷상 댓글에서 학벌을 보는 관점은 수험생 커뮤니티 등의 영향때문에 심할정도로 과한면도 있으니 적당히 걸러 듣는걸 추천
한급간정도 차이는 진짜 사회나가면 별거 없고 그거때문에 20대 버리는건 진짜 비추천

[@쵸코-b3g]

뭐래

[@무병장수-p4k]

환경탓을 하고 싶진 않지만 우리 집은 정말 먹고 살기 바빴고 용돈으로 만원 달라고 말하기도 힘든 형편이었음. 부모님은 정시가 뭔지 수시가 뭔지도 모르셨고 집에서 대학을 다녀본 형제나 어른이 없었음. 거기다 사정이 있어서 고3 때 주말마다 친척들이 와서 시끄럽게 해대고…
공부를 아주 잘 한 건 아니지만 1등급도 있고 평균 2점 대의 등급을 받았는데 내 성적으로 쓸 수 있는 최대한의 대학교/전형을 몰랐음. 담임선생님이 입시 상담을 해주시긴 했지만 간략하게 이렇다 저렇다 였지 최상의 전략을 세울만한 도움은 얻지 못 했음.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그저 이름 들어본 학교들 검색해서 입학전형 찾아보고 원서 쓰는 것 뿐이었음. 내 성적과 스펙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최적이다 이런 걸 알지 못 했음. 그렇게 합격해서 대학을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내 성적으로 (내 기준) 훨씬 더 높은 대학을 갈 수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정말 마음이 복잡했음. 나보다 더 사정이 안 좋고 혼자서도 열심히 찾아본 사람들도 많겠지만 대학 입시라는게 주변 환경과 정보력의 차이도 있다는 것도 알아줬으면 좋겠음.

[@qwerty-i8i2q]

사실은 환경탓이 젤크죠. 경계성지능장애가 아니고서야 본인이 노력하는 자세와 평범한 가정 이끌어주는 부모 이런게 중요한거 같아요. 공부열심히 했는데 돈없어서 대학 못갔지만 운좋게 취직 잘해서 잘살고 있지만 늘 아쉬움은 있네요.
예전 수능시험 볼 몇만원도 부담되서 수능도 못본 그런 환경의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길~

[@Happy-q4k]

100% 공감합니다. 나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을 할 수 있는 환경도 너무 중요하죠. 저도 고등학생이 되고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아 좌절하고 힘들어했던 경험이 있어요.

[@young812]

부모의 경제력이나 환경의 영향도 크죠. 그러나 사회 나가면 실력하고 인맥이 중요해 지더군요. 화이팅입니다.

[@user-sunny_simpathyize]

나랑 너무똑같네ㆍ근데 친구야ㆍ나는 집이부자였어ㆍ고등학교도좋은데였어ㆍ환경좋다 주변에 도움이 많은건전혀아니야

[@user-bv4gt1vk2k]

​@@user-sunny_simpathyize님도 주변에서 입시 도움을 못 받았다면 이 글쓰신 분의 의도상 비슷한 환경에 계신 분이셨던 거죠. 입시에 집중하기도 어렵고, 주변에 구체적인 도움 주는 사람도 없었다는 점에서.

[@시시해-39]

영상 볼 땐 별 다른 생각 안들었는데 댓글보니 갑자기 피곤해진다 ㅋㅋㅋㅋ.. 학벌이 중요하던 안중요하던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우리네들 인생이나 집중합시다.. 솔직히 별 의미없는 주제같음..

[@user2029-w8k]

똑같은 생각했어요…다들 인생 다 깨우친듯 댓글에서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로 급나누고 있고 진짜 말씀하신대로 내 인생 하루하루 집중에서 잘 살아가면 다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김지상-i6u]

성장기에 잘먹어야 평생가는 키가 크듯.. 때가있는 학벌은 평생영향을 미칠 수밖에없다.. 단지 농구에 키처럼 크리티컬한 경우도 있겠고 그래서 축구로 성공한다면 실력으로 돌파한경우겠지. 전략은 개개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짜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학벌의 영향력을 애써 무시해선 안됨..

[@karlmarx3279]

크 찰떡이노

[@동현-d1v]

오 엄청 좋은 비유

[@무혚지]

비유좋노

[@Bbazizizik]

애초에 이런 영상이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가 아직은 학벌이 중요함을 방증하는 듯

[@user-vg2wn8wb8p]

아무리 부정해봤자 ...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학벌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을 듯

[@공용계정22]

방증? 어려운말 쓰지마세요.
참고로 전 고졸입니다.

[@Graves01383]

​@@user-vg2wn8wb8p 나중에는 사라지긴함

[@mel8872]

위로 올라갈수록 중요도를 더 느끼지.... 자신이 젊을때부터 만날수 있는 사람들이 달라지니까....... 평범하게 회사댕기고 공무원 할거면 뭐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겠지만......

[@한샷의숨결]

학벌 좋은 사람들은 학벌이 중요하다고 하고
학벌이 낮은 사람은 학벌이 큰 영향이 없다고 한다...
학벌은 일단 성실함을 보여준다...
인내하면서 노력한 결과이고 하루아침에 바뀌어 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확률상 학벌이 좋은 사람이 주위를 둘러봐도 잘 되는것 같다....

[@김_숙_희]

그냥 고졸이면 학벌 높은사람보다 더 열심히 살면 됨

[@월스트리트뉴욕]

@@김_숙_희대다수의 고졸은 열심히 하는것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할줄 모름

[@와이제이티]

@@월스트리트뉴욕 대다수 뜻: '거의 모두 다' 그럼 이 말도 맞겠어요.ㅎㅎ
대다수의 대졸은 취업을 못하거나 고졸과 마찬가지로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대다수의 대졸은 부모님들 피를 빨아 먹었거나 빨아먹고 있다.
대다수의 대졸은 공부 머리만 좋았지 인성이 안좋다.

[@k_jint.2705]

고졸이라는 단어가 하나도 없는데 고졸부터 까는 한국의나라

[@carmelh6552]

학벌이 구리면 자격증이랑 학점으로 증명하고 거기에 경력도 준비해야함..... 그치만 한 편으로는 전공이 꽝이면 학벌이 지켜주지 못 함. 이런 경우 학점과 복전이 필수.

[@다원다원-p2m]

다른 사람들 놀 때 스스로 절제해가며 공부한 고통을 알 수 없기에
진짜 공부를 열심히 해보지 않은 사람만이 학벌을 '단 한번의 시험, 단순히 몇 년 동안의 학교생활'이라 말할 수 있음

[@jinjinblue3566]

고정관념 을깨세요

[@다원다원-p2m]

@@jinjinblue3566 무슨 고정관념이요?
학벌이 좋은 사람이 힘들게 열심히 공부했을 거라는 게 고정관념인가요?
아님 남들 놀 때 공부하는 게 힘들다는 것이 고정 관념인가요?
님이나 '타인의 노력'에 대한 가치는 인정하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할 듯

[@Suseok-j7c]

노력한거 인정 근데 노력안하고 단순히 운으로 들어간 사람도 있음 그리고 대학 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방법으로 가는 사람도 있어서 같은 대학 같은과라도 같은 노력으로 단절할 수가 없음. 그니까 한마디로 대학이 그렇게까지 객관적 지표가 될수가 없음

[@다원다원-p2m]

@@Suseok-j7c 타인의 성공을 운으로 치부하는 건 객관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수많은 대학 정원중에 진짜 운으로 들어간 사람의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대학가는 방법이 여러가지인들 소위 학벌 좋다는 대학에 들어간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각각의 방법안에서 나름 다 최선의 노력을 한 사람들입니다

[@whddnddl5394]

@@Suseok-j7c 운이라는 것은 준비된 자에게 다가오고, 운인지 아닌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에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물론 대학의 네임드가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없는 것은 사실이고 정량적으로 사람을 평가해야하지만, 모든 것들이 확률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고학력은 좋은 근거가 될 수 있죠. 세상을 바꿀만큼 위대한 무언가가 없다면 일단 세상의 시스템을 따라가고 본인의 목소리에 다른사람들이 따라올 수 있도록 발전하세요

[@소라빵님과행동이]

정확하게는 좋은 학벌을 갖고 있으면 좋은 지인을 갖는다는 게 맞음. 좀 더 정확하게 그 안에서도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대외활동으로 취업에 도움 되는 걸 하고 자기가 가고 싶은 기업에 아는 지인이 여럿 있어서 면접도 보기 전에 채용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음.
나도 20대에 겪은 거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간에 나보다 능력이 출중하면 인정할 줄 알고 배우는 자세를 갖는 게 좋다고 봄. 주변에 나보다 능력있는 사람들이랑 같이 어울리다보면 돈이든 명예든 기회가 계속 생김. 근데 요새 20대 분들 보면 그냥 같은 또래끼리 모여가지고 취업스터디한다고 자소서랑 면접스터디 하는데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음. 자소서랑 면접 보는 대상은 대부분은 인사담당자이고 못해도 30대초반인데다가 이미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사회인들임. 나보다 사회경험 더 있는 사람이랑 말하고 듣는게 더 좋은 기업에 취업할 기회가 생김. 좋은 기업에 취업할 거면 공부는 기본이고 여기에 걸맞는 습관까지 있어야 함. 편하게 친구끼리 만나서 이야기하는 건 좋은데 공과사 구분은 했으면 좋겠음.

[@honghong3604]

지잡대 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한테 대쉬도 못했고, 취업도 개인 회사나 가게 등 회사 같지 않은 곳에서만 일했네요.
주변 친구들 만나도 말투나 술버릇 등등 모두 함께 하기 창피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행동했구요
나이 50 넘고 보니, 학벌은 너무 중요합니다.
계속 나를 증명해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마치 문신 한 사람처럼..
다행히 하나 있는 아들은 연대에 들어갔네요. 이제 2학년 인데 곧 군대 갑니다.
아들은 저처럼 패배감에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세요.
무조건...
세상사는데 학벌 필요 없다고 해도 본인이 지잡대면 아무도 안 듣습니다.

[@오준석-t6j]

ㅜㅜ

[@FastCarolineamber]

그래도 가정을 꾸리셨네요! 심지어 아들분이 연대라니 아들도 잘키우시고 가정도 있으시고 그정도면 성공한 인생아닌가요.? 물론 전 아직 고딩이라서 성공한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에 비해서는 잘 모르지만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신 것 부터가 성공하신 삶이신 것 같습니다!

[@kmspro3278]

지금 50을 넘어가신 분이라면 그때 당시 대학 입학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을텐데요.
증명하는 과정이 있었다면 최소 대기업 종사한 분이었겠네요.
참고로 요즘은 예전만큼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건 맞습니다.

[@GoogleGoogle-ni9ww]

똥통대학나와서 연대 아들 두신거면 성공하신 겁니다.

[@김도훈-d7j]

요즘 애들. 입시 때메. 힘들어하는데. 어른세대면 그럴만하네 그렇다고 지나치게. 목매는것도. 인생 망치는길임

[@user-mt2ol2jr3e]

5인 미만 자영업자입니다. 처음 사업 시작할 때는 단순 전산업무하는 직원이기에 학벌 보지 않고 상업고 졸업한 여직원을 고용했었네요. 맨날 엎드려 자고, 지각 밥먹듯이 하고... 단순 지시도 수차례 알려줘도 못 알아듣고...일 가르치기 힘들더라구요.
그 뒤로 아이들 키운 50이 넘은 어머니들을 채용해 봤습니다. 이름을 들어 본 대학 졸업자분들 위주로 ... 하나를 가르치면 셋을 알고, 책임감 대단하십니다. 최저임금이 올라서 어차피 고졸 직원이나 대졸 아줌마 직원이나 연봉 차이 없어요. 저희는 학창시절 성실했던 분이 삶의 자세가 다르다고 봅니다.

[@qwerty-i8i2q]

전 시골 상고나와서 대기업에 운좋게 들어가서 25년째 일합니다. IMF 때 운좋게 들어갔어요. 물론 월급은 대졸보다 많이 차이났어요. 사람마다 다를것같어요

[@박허두]

​@@qwerty-i8i2q이시절은 님같은분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다릅니데이ㅋ

[@whisen3005]

확실히 차이납니다.
단 100%는 아니지만 학벌이 성실함과 이해력에서 확실히 차이납니다

[@jaeseonglee4462]

고등학교는 그냥 학교에서 꼴찌를 해도 졸업장을 줍니다.
성적에 따른 유급이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고졸과 대졸은 큰 차이를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명문대는 입학부터가 어려우니 더더욱 그 차이는 큽니다.

[@화이팅-l1e]

근데 상고애들이 학창시절에 쳐자는 애들이라 ㅋㅋㅋ

[@seoulvibeseoulista3544]

어짜피 취업환경에서는 설카포 / 비설카포로 분류되는데 비설카포인 친구들은 개인역량차이로 경쟁하는거같음 서성한~연고가 아직까진 그 중에서도 약간 학벌이득을 보는거 같긴함 물론 비설카포의 마지노선은 국숭라인+지거국

[@인재혁-r1i]

학벌이 중요하다기보단 그 학벌을 쟁취하기 위한 삶의 태도가 더 본질적인 거 같아요. 학벌이 좋은 분들은 삶의 태도가 누구보다도 진지하고 이후의 삶에도 지속가능한 영향을 미치니까.

[@thm1583]

그냥 지금처럼, 각 집단의 상위 단계로 갈수록 학벌이 중요해지지. 물론 실력은 당연한 전제조건. 학벌이 조금 부족하면, 그것을 커버하는 실력이 있거나.
학벌은 학연이고 인맥이니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건 대학 순위가 있는 외국도 마찬가지.
단지 예전보다 학벌이 덜 중요해 보이는 것일뿐

[@BeeGee__]

그냥 그거지
좋은 학벌갖고있는사람은 학벌이 중요하길 바라는거고
안좋은 학벌갖고있는사람은 학벌보단 능력중심이길 바라겠지

[@티티카카-i4g]

이거지

[@훠훠훠북줴인이예욥]

뭔소리여 누가봐도 앞으론 학벌보다 능력이 더 중요해질 게 뻔함
그게 세계적인 추세를 따라가는거기도 하고 대학 진학률 점점 떨어지고 지방대들 망해가는거보면 학벌시대는 조만간 끝임

[@moon2_yeonhee]

대학 짐학율 떨어지는건 출산율 떨어져서 그런거구만 ㅋㅋㅋ 군입대 숫자 떨어진것도 국방이 안중요하다고 할넘이네 ㅋ

[@moon2_yeonhee]

지금 초딩 한반에 평균 10명이다 얘들 고대로 대학교 가면 지금보다 진학율이 높냐 낮냐 대학 진학율 높을땐 초딩 한반에 40명은 됐을거다 지방은 아예 인구소멸지역이 늘어나는 판이고

[@mwoosh]

일반적인 취업과는 크게 관련이 없는 전공에 직업이라 정확한 분위기는 제가 알진 못하지만 주위 친구들 보면 예전만큼 학벌이 크리티컬 하지는 않다고 느낍니다. 물론 SKY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서 잘 지내는 친구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지잡대 전문대 나와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오히려 '벌이' 에서 만큼은 더 잘벌고 잘지내는 친구도 적지 않습니다.

[@felixman111]

아무 정보도 없을 때 사람을 판단하는데 학벌이 영향을 미친다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김세훈-x8c]

스카이 까지만😊

[@째맨-w7k]

​@@김세훈-x8c그님대

[@백성준-m3m]

@@째맨-w7k온라인 세상에선 서성한 미만 지잡대인데 뭘바래 ㅋㅋ

[@훠훠훠북줴인이예욥]

​@@김세훈-x8c스카이 ㅋㅋㅋ 너도 99프로중에 하나잖아 ㅋ

[@wjswltjd1235]

@@김세훈-x8c스카이미만타령하는애 특=잡대

[@enjuui]

학벌이 좋으면 배울점이 많은 동기들과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지. 그 안에서 서로 더욱 발전할것이고

[@forever5473]

진짜 학벌좋은사람들은 학벌중요하지않다고 얘기할리가있나 그 환경에서 얻는 정보력 인맥이 어마무시하다는걸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가는데 학벌 크게의미없어요 할수가없다

[@lawlaw-m7s]

아주 인터넷만 들어오면 개나소나 서성한 중경외시지ㅋㅋㅋ 현실 세계에선 건동홍까지가 10%인데 나머지 90%는 어디 숨었냐?

[@JungYeongCho]

평백말고 누백으로 따지면 건동홍이면 5~6%임ㅋㅋ

[@user-abcde12345a]

인터넷은 학벌 연봉 집 차 게임 티어 다 평균올려치기가 너무 심함
현실은 극소수인데 커뮤니티만 가면 개나소나 상위 1~20퍼임

[@몰라-q3y]

국숭세단까지 상위 10% 임 ㅋㅋㅋ

[@rightcircle0]

익명 뒤에 숨었다...

[@eunjk2897]

살면 살수록..학벌 중요함.
구인할때.학력을 절대 무시할수없음.학력 무시하고 순수히 면접점수로 뽑아놨더니 책임감.업무수행능렉.이해력.성실함.노력.끈기...절대부족했음.
아~~~이래서 학생때 자기관리 열심히하고 일의 중요도를 따져 스스로 절제하고 노력한 결과인 학력을 보는군.싶었음.물론.1~3점 차이 그런걸 말하는게 아님.넒은 의미의 학력.

[@kisun2u]

그니까 결국엔 학벌 높고 학점 좋을수록 노예기질 충만하다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뚝배기날리부까ㅌㅌ 진짜 노예기질 충만하네... 평생 노예로 살아라 정해진 월급과 연금으로만, 남들이랑 평생 비교하면서, 행복하게 재밌게 오키?

[@김지훈-p3b3l]

바로 댓글에 중졸 발작하노 ㄷㄷ;
역시 효과는 확실해~

[@지현민주]

학벌을 중시할수록 초저출산과 최고자살률은 올라간다는걸 망각하시는구만

[@heendoong1]

@@멜론머스크-f9y어떤 케이스나 예외 표본은 있기 마련이지 전체적인 경향성을 보자는 거잖아 바보야

[@ynbtlb]

@@kisun2u 딱보니까 중졸따리가 딸배나 폰팔이 쳐하면서 열폭하는거네ㅋㅋㅋㅋㅋ

[@SY-mt9du]

교대졸업하고 반수해 sky 다니는데 저는 아무래도 졸업하면 29~30이라 그나마 아예 커버칠 순 없겠지만 학벌이라도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보니까 좀더 열심히 취준 준비해야겠네요😅

[@ddakgood]

엘리트 그 잡채네요

[@fhj-lx6cd]

저랑 반대 공대졸업후 교대

[@아해킹누구냐진짜]

@@geni___ 교대에 관심 있는 학생인데 혹시 연대에서 교대에 가시려고 하는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아해킹누구냐진짜]

@@geni___ 오 그렇군요!! 요즘 교권도 많이 무너지고 연대 나와서 회사 들어가시는 것보다 적은 연봉 받으실 수도 있는데 괜찮으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초등교사 계속 꿈 꿔오다 요즘은 일반대학 교육학과를 가야하나 살짝 고민이 되는 시기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화이팅-l1e]

교대생들이 서울대 미만 잡이라고 하는 말 들으면 어때요? 미팅 나갔다가 그얘기 듣고 어처구니가 없던데

[@김범-z3b]

국숭라인 학교 다니는데 공부를 잘했다곤 말할순없지만, 열심히했다고 생각함…. 그래서 나랑 비슷하거나 혹은 더 높은 대학을 나온 사람을 보면 저 사람도 학창시절때 노력많이했구나 라고 느낌..

[@김범-z3b]

@@행운-j1m 정말 대단하시네요! 재생목록보니까 댓쓴이도 공부에대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는 수험생같은데요?.. 고2~3같은데.. 원하시는 대학 꼭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사는게 자기의 그릇이 있고(유전일 수도 있죠) 그 그릇 내에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제그릇 내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온 학교라 자랑스럽네요

[@c-sportstv398]

난 사회친구들 학교를 몰랐는데 같이 일하고 십년넘게 지나서 서울대법대랑 고대 경제학과 나온 거 듣고 알았는데 학교를 물을 일이 뭐가 있을까 싶네요

[@힙스터-h8e]

학벌이 정말로 우리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체감하려면 우선 학벌이 좋아야 됨. 학벌 나쁜 사람들은 어차피 학벌 좋은 사람들 그룹이나 라인에 참여도 못해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요즘은 학벌 영향 줄어든 것 같다고 착각하는 것일뿐 ㅋ

[@samayulhyultv]

동감입니다 ..

[@quintessence_essence]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영향력이 1도 없어서 인재풀에 접근조차 불가해서 네트워킹이 시발점에 점화 조차 안되는건데 무슨 본인이 안 보거나 못 본다고 없다고 착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티카카-i4g]

대한민국에서의 학벌은 평생 따라다니는 꼬리표인만큼 너무 중요합니다...다만 티는 안내려고하나 속으로는 사람을 판단하는 아주 중요한 척도입니다...학벌이 좋고 학벌이 안중요하다고해야 멋있지 고졸이 학벌 별로 안중요하다고하면 조롱거리밖에 안됨

[@elliotjay4074]

결론 : N수

[@economypark7935]

그건 자기 하는 업무에 따라 달린거야

[@티티카카-i4g]

@@economypark7935 훌륭하셨던 고 노무현대통령님께서도 고졸이란 학벌때문에 주변으로부터 그렇게 무시받았는데 하는일에 따라 다르다구요...?

[@공용계정22]

근데 개발같은경우에는 실제로 학벌이 안중요함. ㅇㅇ 그냥 순수 실력분야라 ㅋㅋ

[@YSO-d8x]

​@@공용계정22컴퓨터.. 개발직

[@오구59-i4z]

학벌은 그 사람의 과거를 보여주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임은 확실함. 근데 재밌는 건 사회 나가서 보면 좋은 학교 나온 사람들은 학벌에 연연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ㅎ

[@yuntorisisatsu]

연연할 필요가 없는건 좋은학교를 나왔기ㅜ때문

[@Oniontoonion]

학벌에 별생각없는 분들은 대부분은 우리가 어느 정도 인정하는 학교를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학벌에 걸림돌이 되었던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baby_gomxy]

공감합니다. 불이익을 당하거나 발목 잡힐일이 없었기에 학벌에 별 생각이 없을듯요

[@schoi3-k7k]

통계적으로 학벌 좋으면 일잘함.
그런데 100에 30%정도는 그것도 아님. 일 by 일, 사람 by 사람...정말 좋아하고 잘하는일 확실하면 학벌 필요없음. 문화예술쪽은 더욱더...그게 애매하면 무조건 학벌은 좋게 하고 그다음 고민해야함..이 영상에서 한 말 100프로 공감.

[@user-ug5mz1et6l]

0:54 더 공부 열심히 해서 한양대 경영을 갔어야 한다는 의미인가 아무리봐도 한단계 밑인 중앙대 시립대 경영보다 한양대 영문과가 씹 압살인거 같은데 ㅋㅋ

[@alxososnddux]

근데 영문과 나와서 영어선생 할 것도 아닌데 뭐하러..

[@user-ug5mz1et6l]

@@alxososnddux 어차피 문과는 학교 이름 보고 가서 학점 채우러 가는 곳임
학과에 의미를 두는건 공대나 그렇고 문과는 무조건 학교 졸업장 하나만 바라보고 가는게 맞는거 같은데..

[@angrybuzzer]

훌리짓 좀 그만해라 ㅎ

[@user-ug5mz1et6l]

@@angrybuzzer 왤케 화가 났어

[@angrybuzzer]

@@user-ug5mz1et6l 훌리짓 하지 마라니까 웬 헛소리야, 화가 난 게 아니라 정신차리라고 말해주는거란다

[@나옹-z5h]

마지막 아주머니분 말씀 공감해요
처음부터 편견을 갖고 보지는 않는 편인데 그 사람과 대화하다 보면 아 이래서하면서 학벌과 연결짓게 되는게 있기는 해요

[@ainco-ko7jh]

이거 진짜 공감해요... 모두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정말 ‘와 이사람 이렇게까지 생각을 해봤네?’싶으면 이름있는 학교출신이고 ‘이런걸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살았나..?’싶으면 지잡출신이더라고요..

[@lottesuper]

학벌의 영향은 좋은 직장 아니어도 평생 갑니다. 대기업 퇴직하고 관리소장 하는데 이바닥에서도 영향 큽니다. 문과퇴직 분들이 시설기사하셔도 응용력 있고, 주차영감님도 대학나온분들이 발음 정상이고 술문제 없어요.

[@Goyptre]

40대후반인데요...10대~20대까진 학벌영향이 크다보지만 지금 이 나이시점에선 누구하나 학벌얘기하는사람없어요.. 어느지역 무슨아파트가 계급이고 중요래퍼토리지 학벌은 어릴때 잘살기위한 수단일뿐 중년쯤되면 자산가치로 그 사람척도를 잡아요.. 실제로 동창회가보면 중졸.고졸애들이 큰사업체에 부동산여러채소유한사람들이 우대받는현실이구요.. 똑같은 자산에 한사람은 서울대..또한사람은 고졸...학벌이 천지차이인데도 결국 자산가치로 평가되어 동급취급되더군요

[@김도훈-d7j]

그건애기 하셔도. 가치관차이. 심해서. 여기 애들 학벌만능주의. 못벗어남

[@랄랄랄랄라-h1x]

그러길 바라시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달토끼N]

이 댓글이 어느정도는 공감이가네오.
20대는 학벌, 30대는 명함. 40대 이후는 자산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는데 이게 딱 맞는 것 같습니다.

[@tv-em3dx]

돈 많고 무식한 거 보다는 돈 적당히 있고 유식한게 더 나아보이질 않나요?

[@YSO-d8x]

그래도 고졸보다 대졸이 나아

[@realdouble4559]

저도 학교 다닐때 하루에 5시간 이하로 자면서 공부했지만 안 되더라고요. 제가 보기에 공부는 95%이상 타고 타야합니다.
전 학벌이 안 좋아서 학벌위주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벗어나서 해외 나와서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zaqplm-hf5hj]

@chamna6363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니.. 그건 잘 도망치치 못해서 그런겁니다!!!

[@user-kj6xy4hf2g]

@chamna6363현재 잘 살고 계시다면 도망친 것이라기보단 본인에게 맞는 길을 잘 선택하신 것 같아보이는데요

[@김재현-v5i]

​@chamna6363낙원이 없으니 다른 종류의 고난을 겪으시는거고, 댓글쓴분은 그 종류의 투쟁에 좀 더 편안함을 느끼는거겠죠. 해외생활이 무슨 도망치는걸로 여겨지는것만큼 쉬운걸로 보이나요?

[@c__lo__c9583]

@chamna6363 해외는 우리나라만큼 학벌 크게 중요하게 안봐요 ㅋㅋㅋ 우리나라가 너어어어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학벌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저 분은 다른나라에서 더 잘 살 듯

[@하양-k5m]

@@c__lo__c9583해외도 똑같이 학벌 많이 보는데요… 도대체 어느나라이신데 중요하지않을까요?

[@꿈구는제임스]

젊을때 보다도 나이들어 어느정도 직책과 위치가 되면 더욱 학벌에 대한 집착과 활동에 영향이 커지더라…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위치에 있는 기업,정치,활동가들 학벌을 함 보라…

[@wwoo507]

하지만 대부분의사람 대한민국 국민의 90프로는 그자리에 갈일이없죠

[@user-bb7qt2su4g]

ㄴㄴ 그냥 이런 인터뷰 응답자는 다 보여주기식 답변임

[@실수그자체]

너무 피해의식 가지고 자존감 깎아먹지만 마세요 ~ 이미 그정도 직책에 올라왔다는거 자체가 대단하고 멋진 사람이랍니당

[@Rkzozoqieje]

​@@wwoo507대부분이 그 자리에 못 간다고 멈춰 있을 생각인가요?
생각 자체가 수준 보이네요

[@빅맥-z4j]

국내 상위권 대기업 과~차장급입니다. 베이스는 업무능력이나 승진이나 좋은 job은 학벌 순입니다.

[@user-dy6nb6wk6u]

취업할때는 학벌이 무조건 중요하고 회사생활 하면서는 일잘하고 좋은사람들 만나는게 중요하다고 싶네요. 학벌좋은 사람이 일을 잘하는 경우가 많지만 왠만한 학교 나온 사람들은 크게 차이가 안나고 일을 캐치를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생정보통-o3f]

일정수준대학이상에선 머리가 좋아서 대학간경우가 절대다수라 공부머리가 극적으로 좋으면 일머리또한 대체적으로 좋은것같음 같이 말만섞어봐도 박식이 묻어나옴

[@user-gk9xu9ck6j]

근데 학벌 안 중요하다고 말 하는 사람보면 고학벌 명문대 출신인 경우는 못 본듯 본인이 겪어보지 못한거에 대해서 너무 경솔해보임..

[@안춘천]

강의실애서 강의 찍던 현우진 뜨끔

[@병일-h3e]

저는 학벌이 다가 아니라는 사람은 많이 봐도 학벌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미디어나 현실에서나 한번도 못봤는데요

[@LoveKirby911]

오히려 학벌안좋은사람들이 무지성으로 더 신격화하는 경향이 크던데? 실제로 좋은 학벌 가진 사람들은 좋은 영향이 있다고 인정은 하되, 막 발가락 빨 기세는 아니던데.

[@민초-h6q]

학벌이 낮은지 높은지보다는 경험해본 자와 아닌 자로 나뉘는듯… 그리고 필드마다의 차이도 있음.

[@Ttxewq-kyG]

그것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건 아니지… 머리의 한계가 있잖아. 누구는 성실해도 어중간한 대학(경기, 가천)갈수도 있고 누군 상대적으로 덜 노력해도 건동홍? 이렇게…..

[@안근투어]

한세대 뮤지컬 전공 나오신 여성분 솔직하시고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KINGwelchs]

끼리끼리 논다고, 각자 비슷한사람들끼리 모이니까 당연히 별필요없다고 생각할수있는데,
막상 학벌없이 다 섞어놓으면 효율은 학벌높은사람이 더 높음..

[@봉이-g6h]

학벌이 중요하죠~~무지 노력해서 들어가는데요 ~~노력을 해본 사람을 선택하는게 당연한것에요~~

[@얌얌쩝쩝-z6z]

개인적으로 사회나가서 여러사람들을 봤는데 집안에 돈 없어서 남들 공부할때 일찍 사회 이곳저곳 나가서 부딫혀보고 돈벌고 실전에서 경험쌓는 사람이 판단력, 사고력, 리더쉽, 진행력이 더 탁월한것 같음.. 그사람들은 노력, 실전, 사업가 마인드가 다분하고 대학나오는 사람들을 고용함.
아무튼 모두 정답은 없음..

[@채널2-q7g]

높은 학교에서도 실력이랑 성실성이 정말 천차만별이라서 바로 판단하기는 힘든거 같음
그리고 요즘은 입시전형이 하도 다양하다보니 전형마다의 실력도 천지차이여서..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과거에는 주재원의 인기가 폭증했었는데 이유는 재외국민 특별전형으로 자녀들을 정말 쉽게 명문대에 보낼 수 있었기 때문임
돈 많은 부모 밑에서 특별전형이나 이상한 수시 전형으로 명문대 들어간 사람이랑 평범한 집안에서 수능 쳐서 들어간 사람이랑 대학 간판은 하늘과 땅 차이지만 실력과 성실성도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
특히 요즘같이 수시가 60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80 85퍼였으니)같은 입시제도에서는 간판이 경향성은 나타낼지라도 절대적인 실력이나 성실성을 대변하지는 않는거 같음

[@DiveIntoBaseball]

고고익선.
좋으면 좋은건 맞지만 사교육비를 쏟아 부으면서 투자할 가치까지는 없는듯.(이공계 기준. 문과, 예체능은 잘 모름.)
의사, 전문직은 매몰비용이 너무 높고..(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되면 좋은데 장수생 되면 ㅈ망.)
의사 정원 확대 및 수도권 대학정원이 유지 된다는 전제하, 학령 인구 감소로 대학 졸업장 가치는 점점 낮아질 전망.
결론은 자기 수준에 맞게 가고, 너무 미련 가질 필요 없다.
평범한 직장인의 길을 걷는다면 입시, 취업, 결혼(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는것), 부동산, 주식투자 등 변수가 너무 많고 학벌은 아주 작은 조각중 하나.
10대, 20대 초중반까지는 대부분에게 어쩔수 없이 큰 의미를 가질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 이후부터는 케바케인듯.
(개인의 가치관, 자산 형성 형태, 일하는 환경 등등..)

[@토활공]

학벌이 좋지 않은 사람 중에서 뛰어난 사람을 찾는 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중고교 과정만이라도 노력했다는 흔적이 학벌일테니까요.

[@우당탕당씨네]

학벌에 대한 인식이나 차별보다는
1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알수있는 척도가 되기는 함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직장 직업도 20대30대를 어찌 보냈는지 보여지고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인맥이 많이 달라지기는 함
대학 직장에 따라
그래도 요즘엔 사람을 보고 판단하려고 하는 인식이 많아져서 다행이긴하져

[@jinoodaddy8363]

좋은 학교를 나오면 학교를 졸업하고도 이렇게 학벌에 영향을 받는지 안받는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전우석-p6q]

갈 수 있으면 좋은 곳 가는 게 정답이지. 생각보다 많은 기회를 준다. 냉정하지만 세상은 수 많은 계층이 존재하고 상위계층으로 올라 갈수록 중요하다. 지금의 눈높이에서 중요하다 안 중요하다 따지는게 의미 없다. 가능하다면 좋은 곳으로 가는게 정답임.

[@르르라로]

학벌 중요하지 인맥이 다르니까..
10대 때는 1~9등급 섞여 지내지만,
20대 때 좋은학교 가면, 자기 레벨에 맞는 사함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거든. 거기다 사회 인식, 선배들은 덤이고.
요약하면, 주변 인맥, 환경에 전~~~혀 영향 받지 않고 좋은 두뇌로 혼자 공부할 수 있으면 학벌은 상관 없음.(노무현도 고졸로 사시패스했음...but 노무현도 사시폐지한거 보면 내면의 컴플렉스는 존재한듯)
본인이 범인이다? 그럼 학벌은 중요함. 본인 지능 수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갈 수 있는 만큼 좋은 학교가는게 좋음.

[@young812]

인간관계를 어찌하나에 달라지겠지만 동문이라 하면 일단 열린 마음으로 다가오죠. 인간 관계가 겹치니 공감대도 쉽게 형성되구요. 그게 학벌 사회를 강화하는 거겠죠.

[@rikidfr9252]

ㅜㅜ난 20대 초반에 군대에서 별놈들 다 만나봤지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예아 우리 노짱 고등학교만 졸업했는데도 못하는게 없는데 노무혀이 잘한다 못한다 얼마나 구박을 주는지요!

[@young812]

@@혹쉬뭐쫘장면먹고슆다 노무현은 사시패스하고 그 이후 인생으로 본인 능력을 증명했죠. 그러나 그도 학벌 때문에 차별 많이 당했습니다.

[@cosmonaut6296]

좋은 학교가면 학교덕, 선배덕봐서 대기업 추천채용도 가능함 거짓말같죠? 저는 실제로 몇번봤어요 해본적도있고요

[@TV-rf8hq]

꼭 대학 후진 데 나온 것들이 열등감에 휩싸여서 학벌 필요없다하면서 학벌 좋은 사람들 깎아내리고 다니는데 정작 대학 잘 나온 사람들은 학벌 얘기하면 침묵하는게 유머. 그래도 학벌 좋은 사람들이 더 빛나보이는 건 남들 놀때 참아가며 공부한 것에 대한 대중의 암묵적인 존중이 있기 때문. 남의 노력이나 성공에 대한 존중은 그걸 아는 사람만 할 수 있는거고, 학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kiweecrazy]

학벌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괜찮아~ 노력을 인정하는거니까~ 그런데 아닌쪽의 노력도 그것만큼 중요하고 잘살아도 된다는 인식과 사회적인 바탕이 깔렸으면 좋겠다. 사실 아닌쪽 애들이 더많아~

[@IPSI-STUDY]

🥰

[@streamim6940]

저는 은퇴한지 오래 됐는데, 채용관련에 있을 때 어떻든 좋은 사람 가려 내려고 애를 쓰죠.
사실 학벌은 아무런 사전 정보가 없을 때 약간의 성실성은 있겠지 하는 선입견 정도예요.(학교 성적표도 참고하니까)
입사 시험도 일단 걸러내는 수단일 뿐 이예요.
보통 면접에서 필기 또는 전형 중에서 1/3을 선택하는데,거의 사위감이나 며느리 감을 뽑는 다고 생각해요.
(누가 지기 직원을 아무렇게나 뽑겠어요)
면접이라는 게 참으로 묘해요. 피차 신경을 곤두세우죠.
그래서 어떤 해는 두 해에 걸쳐 면접으로만 해 봤는데 며칠씩 걸리어 외부 면접관 초빙에 어려움은 있더라구요
중요한 특징은 모르는 부문은 대답하지 말라고 당부한 후 토론을 해
어느 정도 깊이 있게 공부했는 지를 보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필기시험보다 훨씬 어려웠다고 하더군요.
진짜 실력을 파 볼 수 있는데, 전문과목별 토의 주제를 현실과 학문에 맞게 잘 설계하는게 힘들더라구요.
KITA에서 30년 근무중 수많은 시험을 봤는데 나중에 보니 그저 그렇더라구요,
어떤 때는 대학교를 통채로 빌려서 전부 시험을 치럿는데, 채점하는데 1주일이 걸려서 혼이 났었죠.
지금은 직원들이 성적서류 등을 참조해 1/3쯤 걸러내어(근 3,000명중) 필기시험을 보고,
그중 모집예상의 3배수 쯤을 면접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천재들이 뽑힐 것 같지요? 사실은 거기가 거기일 겁니다.
그래도 확률 적으로나마 좋은 인재를 걸러내죠. 어찌 사람을 알아내겠어요. 힘들어요.
임사 후 5년은 돼야 그의 진가를 볼 수 있어요. 군대와 같아요. 함께 지나봐야 알죠. 요즘엔 외모도 출중해서 아쉽죠
50년전 부터 SKY 같은 학벌 영향은 사라졌고, 철저한 공개 채용이 역사적으로 굳어진 곳이 됐어요. 누구나 당당하게 갈 수 있어요.

[@pardus-o2v]

10년차 직장인인데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면 학벌보다 지연이 조금 더 유리한거 같음...정확히는 인사권 쥐고 있는 사람의 출신지의 대학 출신이 유리함...그 사람 경북 출신이면 중앙대보다 경북대를 명지대보다 영남대가 좀더 좋게 봄...물론 그게 아니면 학벌 매우 중요

[@alxososnddux]

댓글 보니 이 나라 발전은 없겠구나
서로에 대한 다름에 대한 이해는 없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서 현 체제를 굳세게 유지할 듯 ㅋㅋ
어차피 오래 못 갈텐데 웃으면서 삽시다들

[@goldfishlife355]

SKY출신인데 뭐 솔직히 가장좋은점 및 유일한 좋은점은 딱하나 ㅋㅋㅋ 학벌 관련 스트레스가 단하나도 없고 고민도 없다는거 ㅋㅋ 그거말곤 없음

[@임효준-u3k]

그거 자체가 학벌이 어느정도 중요하다는거죠ㅋㅋ

[@YSO-d8x]

취업 스트레스 없었네.. 공부잘 했네요

[@권혁일-d4q]

근데 SKY 출신이라고 하면 서울대는 아니신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보통 서울대면 그냥 설대라 하지 않나요

[@가우디-b1k]

대기업 공기업 둘다 경험해본 11년차인 내가 경험해본바는 우리가 흔히생각하는 좋은대기업 공기업 중견기업등 학벌카르텔이 100000%존재합니다 그에따라 인맥 모임 등도나뉘어지구요 그외 명문대혹은 엄청난경력이 있어 입사한 경우가아닌 학벌안좋은데 운좋게들어왔다?(극소수) 뭐 다들아시다시피 투명인간 취급입니다 사람취급안해줍니다 종종봤어요 다들 못이겨 그만두었죠 학벌 상류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공자-f9g]

그냥 학벌은 일종의 자격증임
학벌은 학창시절의 공부량,성실함을 나타내는 하나의 자격증일뿐임
물론 학생이 사회에 증명할 수단이 학벌말고 따로 뭐가 있겠음?그러니 과거에는 학벌만으로 취업도 하고 꿀도 빨았으니 너도나도 학벌에만 목매는 학벌주의가 심해진 거지 너무 학벌에 연연하고 목 맬 필요는 없다고 봄
결국 기업입장에서 학벌은 얼마나 성실한지 학창시절 능력이 어떤지 보여주는 지표일 뿐이지 학교 급수가 어떤지 국영수 등급이 어땠는지 이런걸 따로 나눠서 보려는 게 아님
정말 목표로 하는게 있다거나 따로 가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저 더 좋은 학벌때문에 빚내고 시간 버리면서까지 재수하거나 목매달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싶음 분야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다수
기업 입장에선 얘가 sky를 나오던 국숭세단을 나오든 물론 아예 신경을 안 쓰진 않겠지만 솔직히 크게 신경을 안 씀 그저 학벌만 있는 상황이라면 sky를 더 좋게 보기야 하겠지만 취업을 하는데에 지금은 학벌말고도 부가적으로 능력을 증명할 방법은 차고 널렸음
결국 과도하게 고평가 된 학벌이 시대가 지남에 따라 정상화되가는 것 뿐임

[@일렁-t7q]

인터뷰하시는분 열심히 들어주시는거 너무 좋은거같아요!

[@andykim1850]

상대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학벌은 그 사람이 어떻게 성실하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 사이에서 어떤 수준이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미국이 학벌이 없다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 학벌이 없어도 성공할 기회가 많다는 것이지, 일반 직장에서는 학벌도 처음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인성 얘기하는 거 웃기는게, 좋은 대학 나온 애들은 인성이 나쁘고 나쁜 대학 나온 애들이인성이 좋은가?ㅎㅎㅎㅎ 주변에 보면 학벌 좋은 애들이 인성 좋은 애들도 많더라.

[@하양-k5m]

수능이 한순간의 판가름이라 하는데 전혀 그렇게 생각안함
그동안 공부안한애들이 무슨 수능을 로또마냥 대박터지길 쓸데없이 기대하는거고
현실은 걍 지가 그동안 한 만큼 아웃풋 나온다 ㅋㅋ

[@허준의직구]

학벌의 중요성은 어떤일을 하는지, 어떤 자리에 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김지훈-p3b3l]

노가다 뛰고, 배달일 하는데 중경외시 이상 나올필요는 없긴하니까

[@Jy4535-o1d]

진짜 극공

[@user-dy7sj7qz1y]

이게 맞다 특히 공무원

[@jantoorop4450]

이 영상만 봐도 나오는게 한양대가 학벌 안중요하다하면 신뢰가 가는데 한세대가 학벌 안중요하다고 하니까 같잖음 ㅋㅋ

[@공용계정22]

한국인의 dna 자체가 열등감이 클수밖에 없음. 중국,일본,서구열강한테 지배당해온 민족이라... 그 dna가 남아서 이렇게된듯

[@jxxixxl]

학벌이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우물 안 개구리라고 생각함 좀더 나은세상을 몸소 체험해보지를 못했기 때문에 그런 미련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을거같음 진짜 피터지도록 공부해서 서연고 성한서 까지 간다면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였다는걸 느낄거다 나도 그러는중이고 일단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고 주목받고 인정받고싶다면 대학 간판을 잘 달기를^^

[@jazz6789]

한국사회는 너무 좁네요 세계로 나아가시길

[@kalj910]

한국자체가 그냥 우물 안 개구리인데 뭘ㅋㅋㅋ

[@하사영-t1w]

학벌=성실함의 척도라는 공식은 학벌 중심의 사회에 맞춤 대답인듯 합니다. 아니면 거기에 편승한 사람들의 생각이겠죠. IQ테스트 결과 지능지수가 75 로 나온 학교 부적응 초등생이 있었습니다. 이 아이는 학대를 당하는 아이였죠. 그런데 다른 가정에 입양 후 충분한 사랑과 관심과 보살핌 이후 이 아이의 검사 결과는 140에 가까운 지능 지수를 보였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말할까요? 성실함이나 집중도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지 인간 그 자체를 나태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의 미래는 교육에 있으나 시험 자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마음의 근원에서 부터 시작되는 교육이어야 합니다.

[@andrew-z8w3h]

전 하루종일 학창시절 공부했는데 아이큐 90도 안되요 ㅠ

[@Aristendeemetter]

학벌만 중요한게 아닌 시대….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smk1525]

와 이게 정답이네요~! 학벌만 중요한게 아닌 시대가 되었다
->
학벌은 기본이고 추가적인 스펙이 요구되는 고도의 고부가가치의 지식 정보 기반 가치 창출 사회가 되었다
동감합니다 정말 ㅠㅠ

[@bataillej7178]

성실하고 머리가 좋으면 서열이 높은 대학에 갈 확률이 크고, 그 사람은 이후의 인생에서도 남들보다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게 사실이죠. 근데 지능도 에너지도 상위권이 아닌 애를 어거지로 사교육 뺑뺑이 돌리고 상장이니 뭐니 만들어서 실제 능력보다 높은 대학에 데려다 놓으면 그 이후가 문제. 오버페이스 해서 달려왔기 때문에 정작 자기 인생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 퍼져버리거나 정말 운나쁜 경우는 보통보다 못해지기도 합니다. 이래서 중고등학생때 메타인지를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하고, 본인이 뭘 잘하는지, 못하는지, 하고 싶은지, 견딜 수 없는지 10대 때 깨달을 수 있게 해야 하는 거예요. 스스로를 한계 짓지 말아라 이런 소리 듣기는 좋지만 스스로의 한계를 알고 그 안에서 가장 합리적인 길을 찾아가는 삶이 진짜 행복한 삶이라고 봅니다. 인간은 모두 다 다르게 태어납니다. 공부, 입시에서 스스로의 한계를 파악하는 것은 오히려 다른 한계를 부수는 일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입시 사교육 과열과 수능성적 줄세우기가 끝나지 않는 한, 출신대학으로 인한 편견은 결국 힘을 잃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어떤 한계점에 와 있는 걸로 보이거든요.

[@ans-we-_an]

그 순간의 시험 한 번을 위해서 고학력자인분들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역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대우받을만 합니다 정말로. 이건 차별이 아니라 차이다......

[@이지훈-w9u3d]

사람을 볼때 성실성이라든지 공부하는 습관이라던지 이런걸 오랫동안 같이 있으면서 보고 판단하는데
그걸 단편적으로 빨리 보여주는게 학벌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학벌이 기업에서 안중요하다고 보는건 거짓말임

[@jihyekim3101]

살면서 학벌 중요하다고 생각함 . 중요한건 자기 효능감에 영향을 미침 .

[@최프로-j3z]

채용에서 ,학벌은 중요합니다.
대기업일수록 개인실력보단 시스템으로 이뤄짐
따라서, 인사팀에선
최선의 채용보단 최악의 채용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가장 빠른판단이 학력을 봄.
물론 블라인드채용이네 뭐네 하지만
그래도 가장빠른판단기준임

[@월스트리트뉴욕]

@user-jg2nk2zi6h중경외시 마지노선 입니다

[@월스트리트뉴욕]

@user-jg2nk2zi6h지방 할당제로
부산대 경북대 까지가 마지노선

[@호-c8x]

중경외시 까지 학벌로 봄
나머지는 인서울/지방대/전문대/고졸
로 나뉘는듯

[@치즈달-e5v]

나도 그렇고 내 친구도 그렇게 서강대 고대 나왔는데 그래봐야 남의 밑에서 일하는 노예 남의 회사에서 푼돈벌이 월급쟁이일 뿐... 죽어라 일해도 대기업은 절대 내꺼 못되고 오너일가 것일 뿐... 그냥 월급 조금 더 받는것이고 직장다니면서 투잡 쓰리잡해야 함.. 난 차라리 전문대출신이지만 앱개발 하나 잘 하고 대박나서 조단위부자 된 여기xx 야놀x 배달xxx 오너들이 천배만배 부러움.. 재산이 1조 몇천억씩 되니까... 자본주의는 돈 많은 놈이 최고임 아직 학부모들이니까 환상을 갖고있는것이지.. 그 애들도 나이먹을수록 알게 됨 학벌좋다고 수십수백억 버는게 아니구나...

[@statistics505]

ㅋㅋㅋ맞지 중졸중에서 성공한 사람있지 암 고졸중에서는 더 많치 ..!
하지만 확률적으로 소위 명문대 출신들이랑 너가 말하는 고졸, 전문대 출신들이랑 묶어서 자산을 비교해서 통계내보면..이제부턴 알겠지?

[@heendoong1]

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고졸 전문대 출신이어서 학창시절 성적이 더 좋았다고 수천억 수조 단위의 돈 앱개발 하나 잘해서 그 자리까지 간 줄 아나본데 너처럼 공부말고 아무 재능도 없는애가 그나마 서강대라도 다니니까 대기업에서 노예로 쓰는거고 능력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나는 그런 ceo한테 그런 식으로 씨부릴 수 있는거다..

[@뚜루루-k4v]

성공하는데 학벌이 필수는 아님. 근데 학벌이 높은걸로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고고익선임. 본인이 원하는 삶의 목표에 학벌이 필요하다면 노력하면 되는거고 굳이 그렇지않다면 그대로 만족하고 다른 노력을 하면 되는거다.. 근데 가끔 학벌 얘기 나오면 “중요하지 않다”를 넘어서 “학벌이 좋아도 무능력한 사람이 있다”라면서 학벌 좋은 사람 후려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 경험상 이 얘기 하는 사람들은 다 학벌 컴플렉스 심하더라..

[@jhlee3346]

우리나라 같은 학벌우선주의에서 좋은학교 갔다는건 그만큼 경쟁 피하지않고 이겨내는 능력있다는거 인증한거지 머리가 좋던지 의지가뛰어나던지 가지고 태어난 환경이 좋던지 ㅋㅋ 못해서 못가는거지 성적되면 인서울 안할놈이 있냐 일단 들어가기라도하지 ㅋㅋ 돈없어서 대학못나니는 시대도아니고 돈 없다고 못배우는 시대도아닌데

[@ulthera]

좋은 회사로 갈수록, 더 높이 올라갈수록 학벌이 제일 중요함. 미국, 영국 등 선진국일수록 더함. 학교가 중요하지 않다는 인간들 중 좋은학교 나온 사람 없고, 그들이 속한 하찮은 세상에서나 통할법한 이야기니까 수험생들은 절대로 믿지말길.
university you went to matters the most when it comes to talking about top-tier firms or to getting in to high-level society. and it applies more to the developed countries such as US, UK etc. so, don't take serioulsy what others say because a person with a degree from prestigious university doesn't say university doesn't matter in your life. if anybody says that, ask him what school he went to.

[@kalj910]

근데 왜 미국은 한국만큼 입시지옥이 아님??

[@ulthera]

@@kalj910 미국이든 영국이든 탑티어는 한국 뺨때리고도 남을 입시헬지옥인데 ; gpa, sat, ap, ec 등 한국 입시시스템보다 훨씬 준비할거 많아서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버팁니다.. 눈에 안보인다고, 언론에 안비친다고 한국이 제일 힘들다고 생각하는건 아주 잘못된 생각임. 10만명이 보는 수능 vs 전세계 300만이 지원하는 미국대학.. 상식적으로 어디가 빡세겟나요?

[@kalj910]

@@ulthera 과연 님이 말씀하신게 수험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님처럼 각박하게 말씀하신 분들 중에서 학벌 좋은 분 못봤습니다ㅋㅋㅋ오히려 학벌 좋은 분들은 더 너그럽게 말씀하세요ㅎㅎ 왜냐고요? 그 분들은 좋은 학벌을 가졌기에 자신감과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ㅎ
그리고요 한국에서도 서연고 가는 학생뿐아니라 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고등학교 때 3~4시간 자고 치열하게 공부합니다.
근데 탑티어 대학 제외하고도 과연 한국 고등학생의 평균 공부량이 외국 고등학생에 뒤져질까요? 학벌중요하죠 근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국은 너무 쓸데없는 입시지옥이라는 거예요~ 한국학생들은 수능이 인생에 전부일 줄 알고 살죠 저도 수능 못보면 인생 망하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비참했죠.
그렇게 학창 때 치열하게 살아온거에 비해 사람들은 본인이 한 노력에 비해 저평가되고 수능이후에도 끝없이 학교 때문에 평가되죠. 님은 미국 영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님은 그냥 우물 안 개구리인 겁니다.
그리고 한국 수능이 10만명이라고요?? 2024수능 응시인원이 41만여명이었습니다. 이것도 저출산 때문에 많이 줄어든거고요. 확실히 알고 말하시죠.

[@ulthera]

@@kalj910 좋은학교 가란말이 그쪽 눈엔 어떻게 보일지 모르겟는데 헛소리도 정도껏 하세요 ㅋㅋ 딴나라 가도 마찬가지고 힘들다고 앵앵대는 99% 부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사람같은데 명문대 갈놈은 어딜가도 갑니다ㅋㅋ 한국사람끼리 경쟁해서 가는 학교랑 전세계가 못가서 안달인 학교가 상식적으로 입시난이도가 어떨것같나요? 나도 국내 외고 국제반 졸업하고 시카고대학 나와서 jp모건 ibd 서울브랜치에서 일합니다. 내가 한국입시 모를줄아세요? 다시 미국 mba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우물안개구리?ㅋㅋㅋ 탑티어가 뭔지는 그쪽이 들어보지도, 발도 붙이지 못할 세계니까 어설프게 아는척하지 마시고 그 세상에 평생 사세요

[@윽-e5n]

@@kalj910우리나라는 입시공부를 너무 과대평가해서 문제임 ㅋㅋㅋㅋㅋㅋ고등학교 다녀보셨으면 아실건데 학생 수준이 높은 일반고나 특목고를 제외하면 다수의 학생들은 공부하는 척만 하거나 그마저도 안 합니다 상위 10% 내외의 학생들만이 치열하게 공부하죠 이런 기조 때문에 수능 범위가 줄어들고 문제가 더 괴랄해지는거임

[@justinelee5218]

편견일수도 있지만 사람 쉽게 안변하기 때문에 20대 전까지의 생활 및 기본적인 지식이나 이해도를 판가름 하기에는 학벌 만큼 좋은 잣대는 없기도 함… 물론 가끔 학벌에 상관 없이 뛰어난 인재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확율상으로는 학창시절 공부잘하고 성실하던 사람이 성인이 되서도 비슷한 경향이긴함..

[@seon8204]

학교라는게 일단 학창시절을 어떻게 보냈냐 라는 성실함의 가장큰 지표고 그이후에는 하기나름이지만 좋은 환경일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아짐 그래서 좋은대학교를 가야함

[@realafrica4395]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user-abcde12345a]

성실한데 공부 못하는사람도 많던뎅

[@0613joop]

진짜 저딴거 관심없어 명문대 붙어도 전공 선택해 안갔는데, 나이들수록 학벌 보게됨! 확실히 잘 알아듣고 머리 잘돌아간다 생각들면, 적어도 인서울~ 깝깝하다 싶음 학벌 딸림; 경력도 보는데 단순직 아니라, 포인트 잡는거보믄 확실히 다른듯

[@칩성왕조]

학벌은 직장 생활해보면 안다. 직장생활에 70% 미친다. 진짜 잡대로 대기업 들아온 사람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를 보는 직장동료들은 속으로 안좋게 본다. 학교좋은데 실수하면 그럴수있지 이렇게 넘어가지만 잡대가 실수하면 어휴 잡대가 그렇지뭐 이렇게 상사나 동료거 바라본다. 뭐 유튜브나 개인사업 할꺼면 학교 안좋아도된다. 다만 직장생활하려면 잡대나오면 무조건 - 임

[@jazz6789]

ㅈㄹㄴ

[@elinkang6475]

예전의 학벌이랑 지금의 학벌의 단어 자체의 뜻부터가 좀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예전엔 단순히 대학간판, 그저 스카이 나오면 무조건 좋았다면 지금은 입결을 좀 더 따지고 관련 학과 전공에서 더 쳐주는 대학간판을 고려하는 정도인 것 같네요. 연대 신학과 나왔다고 스카이로 쳐주지는 않는 세상인 것 같기는 합니다. 앞으로 더 바뀌기는 할겁니다.

[@CyclingScenery]

20대 후반~30대초반까지.
취직,결혼할때만 학벌필요.
그외에는100년인생에서 크게필요없더라.
고졸,전문대졸이 1억2천연봉에 서울집2채있는 친구들도있고,부모가 농사짓다가 30억 땅 물려준친구도있고
4년제 서성한 대졸인데 7000벌고 전세사는친구도 있고 중경외시 졸업후 대기업 증권사에 1억8천벌다가 스트레스로 스타트업 5000만원 이직하더라.
아무래도 평균적으로 좋은학벌이 더 경제적으로 잘살긴하는데.
아닌경우도 많더라.학벌없는사람이 더 행복감,만족감 느끼고사는경우도 많아서 학벌만 보는것보다 그사람마인드와 집안과학벌 전체를보는게 맞는거같다.
학벌은 중요한 수십가지 중 하나일뿐이다.
특히 40대~90대까지는 자산,급여가중요.
학벌보단 인성이 중요하더라.
주변사람들도 인성에따라 비슷하게 모이게되고.

[@라라랜드-u3p]

같은건 같게 보고 다른건 다르게 봐야 하는데……지방대 사람들이 정말 다른 명문대 보고는 같다고 우기고 정작 비슷한 고졸 전문대 보고는 다르다고 구별 짓고….모순 덩어리…. 얼마전 연대 지방 캠퍼스가 차별운운하던데 그리 평등하면 집가까운 지방대가서 당당히 살면되지 왜 애매한 지방 연세대나와서 본캠보고 똑같이 봐달라고…..모순 덩어리

[@johnnychoi9125]

사회생활의 첫단추가 중요하기 때문에 학벌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지만, 사회 생활과 동시에 학벌은 중요도가 작아집니다. ( 능력과 인성 위주로 바뀐다고 봅니다.)

[@few_years_later]

한 5년지나면 수도권상위권대학말고는 이제 인정도 안해줄듯
지거국 입결엄청 내려갔더라
근데 학벌좋으면 배울점이 있긴했음 기본적으로 성실하다는 기본지표는 되니까

[@hoonyoo5677]

학벌로 인한 후광효과는 100%있지 아무리 부인해도 사회생활이 많이 좌우된다

[@프리도비-d5y]

일 하는데는 학벌이 상관 없습니다. 일하러 들어가려면 상관이 있는 거죠.... 인사담당자가 제일 걱정하는 게 이새끼 뽑아놓으면 깽판치고 런하지 않을까 인데 학벌, 자격증 등은 그것은 어느정도 카바해 주는 거죠.... 어떤 분야에 자기만의 확고한 실력이 있고 이를 증명해줄 수단이 있으면 학벌이 의미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직종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되나요....
그냥 그 나이에 주어진 상황에 잘 해야 합니다. 나중에 수습하려면 너무 어려워요

[@montesquieu1014]

학벌주의가 그동안 기괴할 정도로 심했던거지 앞으로 줄어들 지언정 사라질 일은 없음 ㅇㅇ. 해외 어느 나라를 가도 엘리트는 필요하고 고학력자는 늘 수요가 많으니까..

[@srd55]

내가 외모나 경제력 재능이 부족하면 어떻게든 학벌 간판이라도 따서 가치를 높이면 좋죠.
다만 외모가 전부가 아니듯이 학벌도 전부는 아닙니다.
나이들면 타고난거보다 내가 갈고 닦고 만들어낸게 더 의미 있어져요.

[@IPSI-STUDY]

댓글 감사합니다

[@blanc1971]

제가 보기에는 한국은 정말 흥미로운 유형입니다.
협회,단체,조합,조직,동호회에 소속되는걸 굉장히 선호하고 학연,지연에 집착하는 패거리 문화입니다.
자기들 만의 리그를 만들어 소통합니다.
그건 바로 한국의 부패의 연결고리인 엘리트 카르텔 유형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은 과거부터 사람과 사람이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한반도 조선시대 이전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문화인것 같습니다.
-마이클 존스틴 - 콜게이트 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무념무상-k1j]

👍👍👍

[@hellotexi559]

한국인들은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니까…
그러니까 두려워서 항상 어떤조직에 속할려고 그러지..

[@이디-r1o]

학벌 중요함
이과는 그나마 덜 중요한데 문과는 더 중요함
취직도 마찬가지지만 경험할 수 있는 폭과 인맥까지 고려했을 때 학벌에 따른 격차가 은근 큼
그리고 오히려 지방대보다 명문대에서 학벌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일이 더 많은 것 같음
꽤 이름 있는 대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는 학벌이 안 좋으면 일단 무시하는 경우가 다반사임
당연히 겉으로 티내지 않으니… 학벌 안 좋은 학생들은 잘 못 느낄 수도 있음

[@user-refurda]

직장에서도 남들 모르게 서열 나눈다 학벌로 근데 이게 군대에서도 대학 서열 나누더라 ㅋㅋㅋㅋㅋ 물론 난 명문대이지만 서열 나누는게 의미가 있나 싶다. 병장으로 전역하고나서 공부랑 운동 둘다 하는라 힘들다 체대생이라

[@무혚지]

한체대가 명문..?

[@user-refurda]

@@무혚지 한국체대가 국립대에 체육특성화 대학이라 1대장인데….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무혚지]

한체대 용인대는 그 흔하디흔한 대학서열에도 못들어갑니다

[@user-refurda]

@@무혚지 체육으로 1등 먹었으면 만족이요~

[@현-c6u]

직급이 올라갈수록 학벌이 중요해지죠..

[@폴엔스]

학벌 중요하지
편입생인데, 지잡대 다닐때 진짜 개소리중 하나가 노력하면 다 잘된다 < 이러는거 진짜 지금생각하면 너무 소름이였음.
어느정도 공부 하는 분위기인 학교에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diwlfos]

저도 편입준비생인데ㅜ어디로 편입하셨나요 ..?

[@Uzet-r8e]

좋은게 좋은거여....즉 좋은환경 좋은학교 좋은교수 밑에서 배운넘이 실력이 더 낫다가 현실 팩트고...아니라는 넘들은 일반론을 야그하는데 특수론들고 합리화하는 것이제... 성공한 상위 입장에서보면 학벌이 중요해~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더

[@이-w6d]

내세울 학교나 전공 출신이 아닌 사람은 당연히 학벌의 차이가 없다고 하겠지요...
한국 사회는 상위권 대학 출신자(상위 10% 이내) 들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입니다.
아무의미 없는 대학 출신들은 어떻해서 직장에 들어가거나, 사회 내에서 죽으라고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은 거의 5000명 중에 1명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castlep7570]

학벌 카르텔 느끼려면 10년차 이상 과장직급부터.. 그전 주니어 일때는 느끼면 진짜 개판 오분 회사

[@황인서-p5y]

학벌이 마이너스가 될리는 없음 무조건 플러스임 근데 3 4수 박으면서 할 가치는 없다고봄 입시말고도 인생에 플러스가 될것들은 차고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