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경험상 순공 8시간 하려면 정신력 충전시간 포함해서 적어도 14시간 이상은 공부장소에 머물러야 가능.. 그리고 쉬는시간은 공제하지만 그 쉬는시간도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거나 등등 오로지 정신력충전을 위하여 써야 함. 컴퓨터게임같은거 하면 정신력을 또 쓰기 때문에 절대 안 됨. 그리고 여기서 순공이란 학교수업시간 빼고, 밥먹는시간, 조는시간, 아무생각없이 인강 본 시간, 다른 생각하면서 눈만 책 보고 있었던 시간 등등을 엄격하게 다 제해야 함. 그러면 매일 8시간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반대로 그렇게 하다 보면 실력이 착실하게 느는걸 느낄 수 있음.
5년 공부한 장수생이었어요. 임용합격한 그 해 시험치르가 전 5~6개월동언 기준 순공부 8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임용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간절해서, 진짜 밥먹고 양치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정말 정말 열심히 간절히 했더니 합격했네요 꾸준함이 답입니다. 온몸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진짜 힘들었는데 몸보다 정신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중요한 시험이나 자격취득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하시면 잘되실거예요👍
그들이 주장하는 12시간=집에서 나와서 도서관 가는 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 점심시간, 돌아오는 시간 모조리 포함한 시간. 순공부 시간은 심지어 앉아있는 시간도 아님. 진짜 공부에 빠져 몰입하는 순수한 시간임. 그냥 앉아서 중간중간 딴생각이나 공상하는 시간은 다 빼야함. 그러므로 순공이 하루에 8시간만 되도 이건 대박인거임. 솔직히 순공 5~6시간만 되도 나쁘지 않음. 사실 고시 공시쪽은 어른들이라 대부분 이해하는데 더 큰 문제는 애들임. 미성년자들 쪽 선생들은 일단 강사들 부터가 너무 유치함. 하루에 12시간이니 13시간이니 엉뚱한 소리나 하고, 사당오락이니 헛소리만 늘어놓음. 거기에 미성년자들은 경쟁적으로 12시간은 공부해야하나 싶어서 하루하루에 목숨걸지만 실상 일주일 하면 나가떨어짐. 장기 공부할땐 무조건 7시간 정도 자야하고 순공시간만 냉정하게 체크해서 7시간만 거의 매일 한다면 대성공임.
@@ilban-in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모든 시험에 해당됩니다. 중간 기말 고사나 쪽지시험, 가벼운 자격증 시험 같이 단기 대비 시험 말고 편입이든 공시든 수능이든 전문자격증 시험이든 1년 정도 걸리는 시험엔 다 해당되죠.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공부한다고요 다들? 애초에 좀 말이 안됩니다. 그런 말은 흘려들으셔야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7시~22시는 말 그대로 집에서 나서서 다시 집에 돌아오는 그저 스케쥴 시간일 뿐이죠. 실제로 얼마나 집중하고 얼마나 순공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만 알겠죠. 아마 7시~22시까지 해도 순공시간은 1시간도 채 안된 경우가 부지기수 일껄요? 허나 타인이 그 말을 들을땐 7~22를 찐 순공이라 받아들이고 난 망했다고 겁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단 겁니다. 편입 준비하는 젊은 학생들은 공부의 본질을 잘 알 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공부시간과 내가 공부에 들이는 모든 시간을 혼돈해서 생각할 경우가 많아요. 그런 잘 못된 생각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올해는 그냥 포기해야지 하면 안됩니다. 좌고우면 하지 마시고 본인 할 수 있는 순공시간 늘리는 것만 집중하시면 올해 분명 좋은 결과 옵니다.
@@ilban-in 아뇨. 순공부시간이라는 것은 내가 스스로 머리를 써서 학습하고 기억하고 암기하고 이해하는....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만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수험생활 초반에 인강 듣고 실강 듣고 강의 빡세게 듣는 건 순공에 해당 없고 나중에 수험생활 중반에 스스로 공부할때 순공시간이 높겠죠. 원래 어떤 수험이든 수험생활 초반에 순공시간이 높을 수가 없어요. 기본 강좌는 들어야 하니...
순공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어느 순간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추상적인 시간보다는 하루 할 양을 정해서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수험에서 하루 할당량 채우면 어느정도 순공시간이 나옵니다 다들 시간에 연연하지말고 기죽지 맙시다!
과거에 나오던 말들이 그나마 서울대생 9할이 공부체력이 가장 좋은 분들이라 평해지는 거. 잔머리는 연고대라고 하고. 순공 8시간만 되어도 최상위권인데 문제는 그걸 원하는 기간 및 1년간 꾸준히 할 수 있다는게 수험에 관련된 건 모든 건 합격 가능하다는 뜻. 거기다 노력인 재능 없으면 노력 습관 붙여가는게 가장 고통 스러울 거임. 보통 시험들 보면 아이큐 보단 엉덩이 레이스 자에게 선물을 준다는 거. 근데 합격 될 수준 오면 시간 줄이게 되고 그냥 어느새 붙어있다라고 저 분이 말하시는 듯. 하지만 공무원은 단기합격 할 수 있게 평균치 기출 범위를 준다는 뜻. 그 안에 중등 교과서 및 해설들도 자세히 잘 나와 있어져서 해설로도 소거법이 가능해짐. 인강 안듣는데 저렇게 받아먹기만 하는 독학자 분명 많을 거. 유휘운 변호사 정말 흡입력 있게 말 잘하심 사주에 화개살 있는 듯.
전문직 시험 2년정도 공부했는데 순공 10시간 넘은 적 손에 꼽음. 그런날은 공부가 너무 잘되서 "와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합격하겠다" 생각이 들지만 다음날 되면 그렇게 하기 힘듬. 6~10시간 공부해서 평균 8시간 격공합니다. 8시간 찍으려면 책상에 10시간 이상 앉아있어야 함.
임용 삼수때 과외,학원 17시~02시 빼고 7시부터 16시까지 매일 공부 달린 적 있었는데 그때 공황장애 왔었음 ㅋㅋ... 지나가는 바람에도 웃는 해맑은 영혼이었던 내가 그 후로 순수함을 다 잃음. 천우신조로 그때 합격해서 망정이지 그대로 1년 더했으면 정신병으로 발전했을듯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와 이렇게 똑똑하고 리얼 공부 다 해보신 분이 딱 순공시간 말해주니까 신뢰감 확 간다.!!! 앞전에 말한것 처럼 sns에 공부자랑 하는 애들 보면 12시간 13시간 공부 한거 인증 하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난 왜 못할까 이러니까 난 안되는건가 저렇게 해야 하는 건가 하면서 자존감 내려갔었는데 ㅠㅠ 선생님 말씀 듣고 생각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애초에 순공이라는 말자체가 공부 ㅈ도 안하는 애들이 딴짓안한시간 합쳐서 공부한척 하려고 지껄이는 개소리일뿐입니다. 공부시간의 측정이라는건 아예 불가능 합니다.... 의식적으로 성장하려는 태도로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운동을 해도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운동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중량을 올려야 하니까요 근지구력을 키우고, 손실을 막는 시간이 대부분이죠... 그마저도 운동을 하는 시간보다 휴식기를 가지고, 섭취하는 음식을 조정하는게 함께가야 하구요...
이 말씀 진짜 맞음. 근데 사실 순공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순공=공부에 몰입하여 빠져들었던 시간을 기록하는 것인데 엄밀히 말하면 공부할때 인강시간, 쉬는시간,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등 모든 걸 다 빼고도 공부하다 잠깐 딴 생각, 책 찾기, 펜 찾기 등 자잘한 시간도 다 빼야하는 것인데 그냥 책상에 앉아서 독학했다고 판단하는 시간이면 안됨. 진짜 내가 책과 공부에 빠져드는 시간만이 유일한 순공시간. 이걸 8시간 한다는게 쉽지 않음 솔직히 6시간 이상만 매일 해도 대 성공일 수도.
선생님 감사해요 맘시생인데 기풀기 무료로 듣고 기출 유일하게 돈내서 강의듣는 과목이에요 ㅠㅜ 돈 낸 만큼 정말 아깝지 않더라구요 ㅜㅜ 애들도 아직 어려서 이벤트가 많고 겨울이라 갑자기 체력도 떨어지고 공무원 검색하면 죄다 안좋은 이야기에 의욕도 떨어지고..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생각에 애들 재워놓고 꾸역꾸역 공부 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핑.. 다시 힘냅니다.. 계획대로 안되는 상황에 지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내볼개요 합격하면 댓글달러 올게요 ㅠㅠ
cpa 수험생활 때 밥 똥 딴짓 시간 다 제외하고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하다가 막바지엔 18시간까지 해봤음. 강사님 말대로 8시간만 해도 누군가에게는 어떤 시험이든 충분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순공 열 몇 시간씩 공부하는 게 불가능한 것도 아님. 사람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생각도 날 수 있고 사람의 한계상 모든 시간 온전히 집중은 못 하겠지만 자기가 순공시간 그렇게 안 채워봤다고 극단적으로 열 몇 시간 했다는 사람들 다 허언이니 허세니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안 해봤으니 남 깎아내리는 걸로밖에 안 보임. 물론 실제로 허언 허세거나 야매로 시간 채우는 사람도 많겠지만 고승덕 제외하고도 고시 합격자 수능 만점자 등 공부로 좋은 결과 본 사람들 중 매일매일 열 몇 시간 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가 직접 안 해봤다고 믿고싶은 거만 믿지 마셈.. 당장에 게임도 열 시간 넘게 하는 사람 많은데 공부는 열 몇 시간을 해도 딴 짓, 딴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인간이 그 시간 온전히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게 열 몇 시간을 공부한 게 아닌 게 되는 거임?
초시생 기준으로 아무것도 안배운 사람은 모든 것이 새롭고 이해부터 시작해서 암기를 해야하게 때문에 8시간 한계가 맞다봅니다. 강의 1순환은 끝내야 님 주장이 어느정도 통하겠죠. 머리가 새지식을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이제는 단순 암기싸움으로 가는 것이기에 8시간 이상 공부가 가능해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주장은 독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여기 9급따리들인데 뭔 말이 통해 ㅋㅋㅋ 저 강사도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거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지 하루에 8시간 6일하고 하루쉬면서 모든 시험붙는다? 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임 ㅋㅋㅋ 급낮은 시험은 당연히 붙겠지 변리사,cpa같은 시험은 최소 하루에 순공 10시간은 해야 기본강의 1.5배속으로 6개 듣고 복습함 노베이스면 사실 이것도 존나 빠듯함 나도 그렇고 같이 변리사 준비하는 친구도 하루 순공 10~12시간하는데 뭔 ㅋㅋㅋㅋㅋ
Cpa 기합인데 3년 3개월동안 순공기준 주60 이상은 무조건 했고 시험 임박했을땐 70~80이었음.. 5손가락안에 드는 학교인데 내 주위 고시반에서 붙은 사람들 다 나보다 많이 하거나 비슷하게 했어요. 저 강사님은 아무래도 공시 강사다보니 국민 평균 감성에서 하루 8시간 공부가 어렵다 말씀하시는거인듯.. 솔직히 cpa정도 되는 시험에서 하루 순공 8시간 하는 사람들은 패션 수험생 취급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붙은 사람은 있긴 한데 극소수고요.
아침 7시반부터 공부시작해서 17시까지 집중 잘 됐으면 맥시멈순공(인강제외) 6시간 나오더라구요 운동 갔다가 저녁먹고 다시 공부 시작하려면 뒤질맛.. 열품타보면 10시간 이상들 하시던데 저는 그렇게는 몬하겠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걱정 떨치고 갑니다..ㅜ
나는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양치하고 스트레칭하고, 10시 좀 넘어서 영어단어 외우기 및 전날 공부한 것 복습 14시까지(약 3시간 중간에 쉬는시간 포함), 쉬었다가 14시 30분 부터 밤 22시까지 오늘 할 본 과목 공부(약 5~6시간, 밥 먹고 쉬는시간 제외), 밤 22시 부터 24시까지(2시간정도) 영어 독해 또는 국사 하고 잠에 드는데, 다 하면 10시간 정도 되는뎀.. (강의 없이, 순수 공부하는동안 시간 맞춰놓고) 근데, 다음 날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남.. 힘들어서 그런지.. 근데 이건 4달 정도.. 이걸 1년 ~ 2년 이상하라하면 지쳐서 못할듯
역시 휘운쌤의 명쾌한 설명에 오늘도 감동합니다. 저도 직장병행 수험생 시절 올림픽대로 운전해서 출퇴근하면서 메가스터디타워를 보며 (약간 고개를 돌려야 메가스터디 타워가 보여요 ㅠㅠ) 거기서 공부하는 전업 수험생들 많이 부러워했어요. 공부 방법에 관한 영상인 것 같은데 풀영상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공부 제대로 해 본 사람들은 매일 순공 8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동시에 강력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고 있음. 근데 정작 공부는 제대로 안 하고 모티베이션 찾는답시고 SNS로 남들 순공 인증이나 보는 애들은 8시간이 별거 아닌줄 아는 듯,,, 예전 고려대생만 이용 가능한 고파스 CPA게시판에 본인이 수험생활 내내 일주일에 순공 60시간은 항상 넘기고 있다는 초시생의 글이 올라옴. 아 일주일이니까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밖에 안 되네?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 고려대 CPA 수험생들의 반응은 그게 가능하냐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너 초시 동차합격해야 정상이라는 내용이 대다수였음. 그리고 나중에 그 사람 인증 올렸는데 실제로 합격자들 중에서도 천상계에 속한다는 초시 동차로 CPA합격함.
고시나 공무원 시험이랑 비교도 안될 쉬운 난이도인 기사자격증이나 토익공부할때 쉬는날 아예없이 주말공휴일 설날당일 상관없이 매일 도서관 가서 8시간 공부했었음. 오늘 어디까지 얼만큼 공부해야지라는 목표치 계획은 짜여져 있었지만 항상 그만큼 100%채우지는 못하고 80%채우고 공부체력 소진돼서 내일 더 열심히 하자 내일 좀더하자 동기부여가 됐음. 집가서 푹쉬고 담날아침 체력 풀충전 100%상태에 의지 120%상태로 풀집중 열공 해도 결국 그날 또 목표했던 100% 못채우고 80%정도 완료하고나면 방전되고 담날또 체력 100% 의지120%로 시작해서 목표치 80%완료. 그래도 계속 좋은컨디션 엄청난 의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꾸준히 계속 그렇게 하니까 쌍기사에 토익 200점대에서 900점대까지 원했던 목표 취득함. 그래도 나름 그때 열심히 했던 기억 그때의 성취 경험으로 9급 준비했던적있는데 무슨 매일 순공 16시간해야 합격한다. 이런 얘기들만있고 16시간 순공 따라하려다 패턴 완전무너지고 예전에 하루 8시간 잡고 공부해서 그래도 순공5시간은 꾸준히 했던것만큼도 못하고 기사자격증이나 토익공부 하던때만큼도 못하고 악순환빠져서 시간만 날리고 나락갔다가 그래도 따놨던 토익 쌍기사로 기사회생해서 중견다니고있음. 하루 순공 16시간? 12시간? 그냥 그런소리 개무시하고 하루 8시간 공부시간잡고 순공 5시간으로 꾸준히만 해도 무조건 9급 7급정도는 합격할수있지 않나싶음. 실패한 사람이 할소린 아닌데 제생각은 그래요. 누구나 단기합격하면 좋겠지만 진짜 합격하고싶고 되고싶은게 목표라면 합격 '기간'에 초점을 두기보단 '목표지향적'으로 갔음 해요. 단기합격자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무조건 내가 합격하는걸 목표로 잡고 난 남들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무조건 '합격' 할거야라는 목표를 잡고 갔으면 합니다. 16시간 순공 3-6개월만에 합격 이런 기간에 목표를 두면 진짜 타고난 천재 혹은 베이스가 원래 잡혀있던 사람 아닌이상 시간낭비 돈낭비 내 자존감 하락 합격실패 나락을 경험할거라 생각합니다. 실패자로서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은말은 진짜 내가 합격하고 되고싶다는 목표가 뚜렷하다면 기간이 아닌 목표지향적이길 바랍니다.
순공시간은 자기자신만 아는거지... 책상에 8시간앉아있는다고 순공8시간도 아니고... 뭘 읽고 쓰고 공부8시간 하긴했는데 공부끝냈을때 머리에 남아있는거 하나도 없고 화만나는것도 순공1시간도 안한거고... 공부하는 책 내용에 빠져가지고.. 공부 딱 끝냈는데.. 8시간 흘러가있는.. 이런 경험이 순공 8시간 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함..
누가 예전에 궁금해서 유명한 학자들의 전기를 다 조사해서, 그 사람들이 하루 몇 시간을 공부했나 찾아 봤는데, 놀랍게도 하루 6시간을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 대신 그 유명한 학자들은 주말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4~6시간 공부를 했다는 것. 나는 예전에는 '그 학자들은 머리가 좋아서 노력도 별로 안하고 살아도 위대해질 수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인간은 하루 6시간 넘어서 공부하기 어려운 종족이다. 위대한 학자들은 머리가 탁월하게 좋은 것은 맞지만, 그들이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최선의 노력---평생 거의 매일 6시간씩 공부하기---을 실천했던 것이다. 위대한 학자도 그럴진데, 일개 수험생들이 하루 열 몇 시간 공부했다는 것은 그냥 뻥이라고 봐도 된다.
전업 수험생이었고 전문직이었습니다. 순공 8시간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빡공하는시간 전업 수험생이어도 5시간 맞추면 합격합니다. 절대시간 4시간 이상 확보할 수 있다면 그 뒤론 요령과 방법차이입니다. 실제로 도서관 카페가보면 ‘매일’ 그 시간에 ‘똑같이’ 앉아서 빡공 할수있는 사람 몇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휘운 변호사 입니다.
제 강의와 교재입니다.
1. 강의
- www.megagong.net/teacher/home.asp?bcode=allawyer
2. 교재
- 기풀기(기본서) : www.yes24.com/Product/Goods/120487819
- 요플(개념+OX) : www.yes24.com/Product/Goods/120260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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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강의랑 교재 팔아서 얼마버세요??
변호사 수임료로는 벌이가 안되나봐요
그런데 경험상 순공 8시간 하려면 정신력 충전시간 포함해서 적어도 14시간 이상은 공부장소에 머물러야 가능.. 그리고 쉬는시간은 공제하지만 그 쉬는시간도 밥을 먹거나 산책을 하거나 등등 오로지 정신력충전을 위하여 써야 함. 컴퓨터게임같은거 하면 정신력을 또 쓰기 때문에 절대 안 됨. 그리고 여기서 순공이란 학교수업시간 빼고, 밥먹는시간, 조는시간, 아무생각없이 인강 본 시간, 다른 생각하면서 눈만 책 보고 있었던 시간 등등을 엄격하게 다 제해야 함. 그러면 매일 8시간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반대로 그렇게 하다 보면 실력이 착실하게 느는걸 느낄 수 있음.
하.. 어릴때 가스라이팅당해서 집중못하눈 내가 빡대가린줄알았는데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 7시간씩하는거 ㅈㄴ 대단한거였음ㅠㅠ
5년 공부한 장수생이었어요. 임용합격한 그 해 시험치르가 전 5~6개월동언 기준 순공부 8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임용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간절해서, 진짜 밥먹고 양치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정말 정말 열심히 간절히 했더니 합격했네요
꾸준함이 답입니다. 온몸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진짜 힘들었는데 몸보다 정신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중요한 시험이나 자격취득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하시면 잘되실거예요👍
꾸준히 하느냐 이게 진짜 중요한거같아요. 며칠 빡세게하다 쉬어버리고 이러면 하느니 마나더라구오
맞아요 얇게 길게 가야됨
@@user-xf3so1gt8e굵고 짧게 가야 단기합격
그 짧게도 1년을 바라봐야 하는데 1년이라는 긴 시간을 굵게 할수있는 사람은 애초에 정신력이 남달라서 본인이 할 수 있는걸 앎@@user-agsidiaappa78
하루에 어느 정도 수준 이상 공부하면 더 넣고 싶어도 머리에 더 들어가지 않는 뇌가 포화된다는 것을 정말 느꼈습니다. 그 땐 과감히 펜을 놓고 독서실을 나왔죠 변호사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7시간 이상 못하겠는데 정상인가요.. 하아
공부를 더 해야할 거 같은데 도저히 더 못하겠는 느낌
그럴땐 잠시 쉬고 다시보거나, 산책하면서 보거나 하면 뇌에 또 정리되면서 들어가더라고요 ㅋㅋ 너무 과부하와서 피곤하다 싶으면 20분 잠깐 자는게 젤 좋음
대부분의 다른 강사들이 공부를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다르다는둥 어떻게든 자기 빠져나갈 구멍만 찾으면서 애매하게 대답하는데 유휘운 선생님은 항상 시원시원하게 대답해주시는게 참 좋습니다
인강사이트 보면 합격자 출신 강사 많던데요? 과목마다 현직출신 다 있더만
그 어떻게라는 건 휘운샘도 항상 하는 말입니다.. 공부에 들이시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공부법도 중요한 건 너무 당연한 거예요..
고승덕 매일 고통 받아 ㅋ
직장인들도 충분히 합격합니다 어차피 보통 사람들은 뇌가리 딸려서 직장인들 공부량과 별 차이도 없습니다 회계사 세무사 준비생들 모두가 돈벌면서 공부하게 할 기적의 공부법 역시 유휘훈 사법고시 패스
ㅏ
공부의 질을 채운 8시간인듯.
찐 집중해서 8시간은 진짜 엄청난거임
머리써야하는 이해식 공부일때는 8시간이 한계일 수 있겠으나 단어암기 같은 단순 암기는 더 가능할듯
@@Tinkerbell_of_Dongnae공부 안해 본 티가 난다 둘 다 똑같은데
@@netisbritz508 다르지 뭐가 같음 ㅋ
@@user-vp8lj6ch6e같음
@@netisbritz508?...두개는 차이가 좀 클텐데... 인문개열 암기과목이랑 고등수학하면서 대가리 깨질때랑 체력 소모가 다름
진짜 공감합니다. 개나소나 뭐 하루 12시간 이상씩 공부했다고 하는데 실제 도서관 가서 보면 실제 8시간도 안하는 사람 수두루 빽빽합니다. 본인도 순공 8시간은 찍기 힘들고 7시간 정도가 한계더라구요
그들이 주장하는 12시간=집에서 나와서 도서관 가는 시간, 중간에 쉬는 시간, 점심시간, 돌아오는 시간 모조리 포함한 시간.
순공부 시간은 심지어 앉아있는 시간도 아님. 진짜 공부에 빠져 몰입하는 순수한 시간임. 그냥 앉아서 중간중간 딴생각이나 공상하는 시간은 다 빼야함. 그러므로 순공이 하루에 8시간만 되도 이건 대박인거임. 솔직히 순공 5~6시간만 되도 나쁘지 않음.
사실 고시 공시쪽은 어른들이라 대부분 이해하는데 더 큰 문제는 애들임. 미성년자들 쪽 선생들은 일단 강사들 부터가 너무 유치함. 하루에 12시간이니 13시간이니 엉뚱한 소리나 하고, 사당오락이니 헛소리만 늘어놓음. 거기에 미성년자들은 경쟁적으로 12시간은 공부해야하나 싶어서 하루하루에 목숨걸지만 실상 일주일 하면 나가떨어짐.
장기 공부할땐 무조건 7시간 정도 자야하고 순공시간만 냉정하게 체크해서 7시간만 거의 매일 한다면 대성공임.
@@당직사령관님 편입도 그럴까요? 아침 7시부터 밤10시까지한다는사람도 많아서요
@@ilban-in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모든 시험에 해당됩니다. 중간 기말 고사나 쪽지시험, 가벼운 자격증 시험 같이 단기 대비 시험 말고 편입이든 공시든 수능이든 전문자격증 시험이든 1년 정도 걸리는 시험엔 다 해당되죠.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공부한다고요 다들? 애초에 좀 말이 안됩니다. 그런 말은 흘려들으셔야 합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7시~22시는 말 그대로 집에서 나서서 다시 집에 돌아오는 그저 스케쥴 시간일 뿐이죠. 실제로 얼마나 집중하고 얼마나 순공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본인만 알겠죠. 아마 7시~22시까지 해도 순공시간은 1시간도 채 안된 경우가 부지기수 일껄요?
허나 타인이 그 말을 들을땐 7~22를 찐 순공이라 받아들이고 난 망했다고 겁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필요 없단 겁니다.
편입 준비하는 젊은 학생들은 공부의 본질을 잘 알 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실제 공부시간과 내가 공부에 들이는 모든 시간을 혼돈해서 생각할 경우가 많아요.
그런 잘 못된 생각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을 믿고 올해는 그냥 포기해야지 하면 안됩니다. 좌고우면 하지 마시고 본인 할 수 있는 순공시간 늘리는 것만 집중하시면 올해 분명 좋은 결과 옵니다.
@당직사령관님 순공이라는게 풀집중에서 들은 인강이나 학원시험포함인가요?
@@ilban-in 아뇨. 순공부시간이라는 것은 내가 스스로 머리를 써서 학습하고 기억하고 암기하고 이해하는....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과정만 해당합니다.
그러니까 수험생활 초반에 인강 듣고 실강 듣고 강의 빡세게 듣는 건 순공에 해당 없고 나중에 수험생활 중반에 스스로 공부할때 순공시간이 높겠죠. 원래 어떤 수험이든 수험생활 초반에 순공시간이 높을 수가 없어요. 기본 강좌는 들어야 하니...
순공시간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어느 순간 목적과 수단이 전도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추상적인 시간보다는 하루 할 양을 정해서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웬만한 수험에서 하루 할당량 채우면 어느정도 순공시간이 나옵니다 다들 시간에 연연하지말고 기죽지 맙시다!
이제 효율 성이라 4당 5락 의미 없음. 잠은 잘만큼 다 자야함
중등임용 공부할 때 평균 순공 8시간?? 절대 안나왔어요. 근데 옆에 친구는 맨날 12시간 13시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결국 저는 붙고 그 친구는 아직도 못붙더라구요. 남의 순공시간 의식할 필요 전혀 없겠더라구요
네 타이머 의미없어요. 머릿속에 뭐가 남아있느냐가 제일 중요😊
멋있네요!
와..
작년에 육아병행하면서 챙길거 다 챙겨가며 공부했는데 상반기 평균 5시간 후반, 하반기 7-8시간, 마지막 4주 평균 10시간하고 임고 합격했습니다..! 순공 중요하지 않은거 맞는거 같아요(인강안보고 독학함)
@@Sophia_study0_0멋있으시다
공부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부셔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과거에 나오던 말들이 그나마 서울대생 9할이 공부체력이 가장 좋은 분들이라 평해지는 거. 잔머리는 연고대라고 하고. 순공 8시간만 되어도 최상위권인데 문제는 그걸 원하는 기간 및 1년간 꾸준히 할 수 있다는게 수험에 관련된 건 모든 건 합격 가능하다는 뜻. 거기다 노력인 재능 없으면 노력 습관 붙여가는게 가장 고통 스러울 거임. 보통 시험들 보면 아이큐 보단 엉덩이 레이스 자에게 선물을 준다는 거. 근데 합격 될 수준 오면 시간 줄이게 되고 그냥 어느새 붙어있다라고 저 분이 말하시는 듯. 하지만 공무원은 단기합격 할 수 있게 평균치 기출 범위를 준다는 뜻. 그 안에 중등 교과서 및 해설들도 자세히 잘 나와 있어져서 해설로도 소거법이 가능해짐. 인강 안듣는데 저렇게 받아먹기만 하는 독학자 분명 많을 거. 유휘운 변호사 정말 흡입력 있게 말 잘하심 사주에 화개살 있는 듯.
평소에 7시에 일어나는데 그날 공부가 너무 잘돼서 순공 8시간 하루 하니까 담날 10시에 일어남
ㅋㅋㄹㅇ
ㅇㅈ
나도ㅋ ㅋ
ㅋㅋㅋㅋㅋ늦잠자는게 공부열심히했다는 증거였나..
ㄹㅇ!!
8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거 자체가 말도안되게 엄청난 재능입니다 그게 말처럼 쉬웠으면 ㅋㅋㅋ
전문직 시험 2년정도 공부했는데 순공 10시간 넘은 적 손에 꼽음.
그런날은 공부가 너무 잘되서 "와 이렇게만 하면 무조건 합격하겠다" 생각이 들지만 다음날 되면 그렇게 하기 힘듬.
6~10시간 공부해서 평균 8시간 격공합니다. 8시간 찍으려면 책상에 10시간 이상 앉아있어야 함.
칼뉴포트 하버드대학 교수도 저서 에서 최고의 집중력으로 공부할 수 있는 연속적인 시간은 4시간이 한계라고 했음.
순공 17시간 이런거 올리는건 의미없은 짓이지..
ㅋㅋㅋ 그거는 한번도 안쉬고 집중할수잇는 시간이고요 누가 8시간을 한번도 안쉬고 공부하나요 11시간정도 앉아잇으면서 화장실 갓다오고 폰 좀 보고 해서 8시간인거지
@Gift-h1o 걍 닥치고 나 회계산데 주변에 합격자들 하루 10시간씩 했다
임용 삼수때 과외,학원 17시~02시 빼고 7시부터 16시까지 매일 공부 달린 적 있었는데 그때 공황장애 왔었음 ㅋㅋ... 지나가는 바람에도 웃는 해맑은 영혼이었던 내가 그 후로 순수함을 다 잃음. 천우신조로 그때 합격해서 망정이지 그대로 1년 더했으면 정신병으로 발전했을듯
저도 스카에 12시간씩 있었는데 오전에 4시간 집중 잘 됐고 오후에 8시간중 반은 집중 못 했으니 정확하게 8시간 공부했었네요
여기서말하는 8시간은
인강틀어놓고 헤벌레8시간이아니고
진짜 책잡고 대가리빡세게돌리는
8시간입니다 😂
1. 함부로 말하는 사람의 심리: 애는 만만하니깐 함부로 말해도 되겠지. 이 생각을 평소에도 했거나 아니면은 무의식적으로라도 계속함. 다시 말해서 자신을 믿는 마음이 있다.
2. 아픈 기억을 말하는 만큼 아픈 기억을 들어주는 것도 그만큼 힘든 일이다.
3. 신이 없다고 하기에는 세상이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졌기도 하다.
4.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면 안되는 이유 > 약점이 되기 때문임. 그 뿐만 아니라 아픈 기억을 이야기하는 게 자신한테 ㅡ면 엄청 ㅡ에다가 +가 될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5. 인간관계론 상대를 선뜻 네하게를 만들어라.를 쓰고 난 뒤에 상대가 대답을 안할 시 > "내 말에 대답 못하겠지? 내가 말을 잘해서? 나도 잘 알고있어. ^^"
(사람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있다)
(편한 모임에서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위에 3개를 계속 생각하고 떠올려야 쓸 수 있다.
지나가다 봤는데 이사람 말이 맞다. ㅋㅋ 대딩때까지 공부안해본애들이 앉아있으면 공부하는걸는 착각하는거다 ㅋㅋㅋ 절대적인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 집중한 시간이 중요한거다. 그래서 실제로 벼락치기가 점수 잘나오는거다. ㅋ
그럼 순공8시간하면 다 합격한다는 그냥 말장난이지
보통사람이 8시간을 집중할수가 있다고?
그게 가능한 사람이나 고시합격하는거지
하루는 미친척하고 하면 가능해도 수험기간내내는 절대 불가능
ㅇㅈ 이 말 진짜 맞다 내가 왜 대학때 과탑했는지 알 거 같음 맨날 벼락치기로 했는데
대신 벼락치기 할 때 마음가짐이 이거 다 못 보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이틀 안에 개 빡집중해서 전공 공부 다 하니까
걍 점수가 잘 나옴 다 기억이 났음
ㅇㅈ 영재고나와서 조졸하고 서울대갔던 중학교동창도 하루 12시간씩 매일 책만보고 공부밖에 안하는건 자기포함 자기주변에도 거의없을꺼라고 했는데
맞아요. 저는 늦은 나이에 공뭔 시험 준비했는데 제대로 딱 1년만 해보자하고 하루 12시간 넘게 공부해서 붙었어요. 점심먹으며 책보고 저녁엔 중고등학생이 많아 밥만 후다닥 먹고 또 공부..계속 공부했음..붙고나서 한동안은 글자도 보기 싫었음
자기가 할수있는 만큼 꾸준히 하는게 가장 빠른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페이스.
와 이렇게 똑똑하고 리얼 공부 다 해보신 분이
딱 순공시간 말해주니까 신뢰감 확 간다.!!!
앞전에 말한것 처럼 sns에 공부자랑 하는 애들 보면 12시간 13시간 공부 한거 인증 하는데 그런거 볼때마다 난 왜 못할까 이러니까 난 안되는건가 저렇게 해야 하는 건가 하면서
자존감 내려갔었는데 ㅠㅠ
선생님 말씀 듣고 생각을 다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애초에 순공이라는 말자체가 공부 ㅈ도 안하는 애들이 딴짓안한시간 합쳐서 공부한척 하려고 지껄이는 개소리일뿐입니다.
공부시간의 측정이라는건 아예 불가능 합니다....
의식적으로 성장하려는 태도로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운동을 해도 근육의 크기를 키우는 운동은 거의 하지 못합니다. 중량을 올려야 하니까요
근지구력을 키우고, 손실을 막는 시간이 대부분이죠... 그마저도 운동을 하는 시간보다 휴식기를 가지고, 섭취하는 음식을 조정하는게 함께가야 하구요...
@@endeavorlee1588 아.! 운동에 비유하니까 바로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새겨들을게요 ㅠㅠ !!
글게요 저도 진짜 순공은 8시간정도는 꾸준히 해도 10시간 12시간은 너무 힘들어서 대체 10~12시간 주5일이상 어케들 하는건가 자과감 들었어요. 영상 속 샘은 순공8시간이라고 하니 오잉 했네요
한번 떨어져보니 내가 9시간 채우려고 쉬는날 없이하고 12시넘어가면서했는데 그러면 몇일 일있어서 쉬면 돌아가기 쉽지않음… 그래서 꾸준히 시간을 정해서 이시간동안만 공부하고 그다음은 쉬어야겠다 규칙적인 휴식이 중요함
공감합니다
순공부 8시간이 진짜 말도 안되는 집중력임 진짜 유전자가 달라야함
@@발등에불떨어짐 네
유전도유전이지만 매타임 잘 쉬면서 해야되는데 쉬는걸 잘 못하니 집중도안돼서 결국 순공시간이줌
또또 유전자타령
유전자도 중요하지만 엄청난 정신력, 공부체력과 꾸준함을 통한 습관이 배여야 가능함
@@daeweehong498 그게 다 유전자랑 관련되있음
막판에 달려야지 초반부터 12시간씩 하면 체력나감.. 밑빠진 항아리 준비되면 시험 2달전부터 존나 달리면 어떤거든 합격한다. 어느순간 너어무 지겨워지면 합격권임
띵언
저도 피트 공부할 시절에 하루 순공 8시간씩 해서 초시로 전국 100등 찍고 지금 메이저 약대 다니는 중인데, 월~토 8시간씩 하고 일요일은 늘 쉬었습니다. 완전 공감되는 얘기네요
순공 8시간 아면 11시간은 투자하신거죠?
@@준휘이자리에 앉은 시간이 9~9였던거 같습니다. 12시간 앉아있고 2시간 밥 먹고 2시간은 그냥 날아가서 순공은 8시간 찍혔습니다
혹시 아이큐재보신적있으신가요?
꾸준히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회계사입니다. 시험공부할때 밥먹으러가는시간, 밥먹고 담배피는시간 양치하는시간 똥싸는시간 오줌싸는시간 졸려서 눈좀붙이는시간 자다깨서 멍때리는시간 헬스갈때 잠깐 산책갈때 등등... 이럴때마다 스탑워치 정지하는 기준 즉 집중해서 공부하는 '몰입'하는 공부시간 기준으로 하루에 8시간 찍은적보다 못찍은적이 더많습니다.
물론 시험 한달전엔 똥줄타서 11~12시간정도까진 찍어봤습니다 근데 10시간 넘어가면 진짜 공부하다 디질거같이 힘듭니다 정말 공부체력이 다 닳아서 좀비처럼 꾸역꾸역하는 느낌듭니다. 일년평균내면 저런 몰입하는 공부시간은 일주일에 40시간정도 한거같네요 저는 토요일에 꾸역꾸역 나와서 모의고사풀고 그런걸로 주40시간 맞추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면 월~금 8시간 하기 진짜힘들거든요. 주40시간 꾸준히해도 합격은 하더군요..
공부
아이큐 재보신적있으신가요?
공부 몇시간씩하면 두뇌회전이 안 될때 남들보다 집중이 덜 되는거 같아서 현타가 왔었었는데 아니였군요 남들도 다 똑같다는 걸 알았습니다 비교하는게 아니라 근성으로 더 버티고 버텨야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순공 늘리고 싶으면 운동부터 1시간씩 하세요. 체력이 되야 집중력이 좋아집니다. 집중력 떨어졌는데도 타이머 채우겠답시고 단순히 책보고 문제푸는 건 아무 의미 없어요
이거 맞아요..공부도 체력이더라구요 오래하려면 체력관리 필수
이 말씀 진짜 맞음. 근데 사실 순공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순공=공부에 몰입하여 빠져들었던 시간을 기록하는 것인데 엄밀히 말하면 공부할때 인강시간, 쉬는시간, 화장실 다녀오는 시간 등 모든 걸 다 빼고도 공부하다 잠깐 딴 생각, 책 찾기, 펜 찾기 등 자잘한 시간도 다 빼야하는 것인데 그냥 책상에 앉아서 독학했다고 판단하는 시간이면 안됨.
진짜 내가 책과 공부에 빠져드는 시간만이 유일한 순공시간. 이걸 8시간 한다는게 쉽지 않음 솔직히 6시간 이상만 매일 해도 대 성공일 수도.
이번에 초시합격했는데 순공시간을 처음에는 5-6시간->7시간->8시간->막판 10-11시간 이런 식으로 점점 올렸어요. 평균 내보면 하루 8시간이 채 안 될 듯.. 막판에 얼마나 끌어올리는지가 관건인듯해요
근데 얼마나 집중하냐가 중요하지 얼마나 많이했냐는 중요하진 않음 그건 2000년대나 통했던 방법 지금 열심히했냐 보다 잘했냐가 중요한듯함~매일 5시간 집중해서 붙은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선생님 감사해요 맘시생인데 기풀기 무료로 듣고 기출 유일하게 돈내서 강의듣는 과목이에요 ㅠㅜ 돈 낸 만큼 정말 아깝지 않더라구요 ㅜㅜ 애들도 아직 어려서 이벤트가 많고 겨울이라 갑자기 체력도 떨어지고 공무원 검색하면 죄다 안좋은 이야기에 의욕도 떨어지고..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자는 생각에 애들 재워놓고 꾸역꾸역 공부 중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눈물이 핑.. 다시 힘냅니다..
계획대로 안되는 상황에 지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내볼개요 합격하면 댓글달러 올게요 ㅠㅠ
저희 엄마도 맘시생였는데 2014년에 합격했어요 화이팅입니다
현직 공무원인데 공무원 진짜 비추합니다… 대신 돈 욕심 없으시면 괜찮아요
고생하시는 만큼 합격기원드립니다. ^^
@@100-l9x
집에서 놀면 수입 없습니다.^^
이게 걸캔두애니띵이지 ㅇㅈ
공스타 보면 모든 사람들이 다 10시간은 당연하게 하는것같은데 저는 정말 화장실가고 머리식히고 등등 빼면 최대가 8시간이라서 너무 자괴감들었거든요.. 조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2년 반정도 평균 내어보니 그정도인것 같네요. 다만, 시험 한달 이전까지는 스스로 1달동안 1회독 할정도로 그간 하던 공부를 정리하고, 남은 1달동안 죽어라 버틸 체력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2년짜리 벼락치기를 했던것 같네요.
진짜 궁금했던 주제네 지금 경찰공무원 준비중인데 열품타 보면 다른사람들 15시간 16시간 찍혀있던데 난 나름 뿌듯하게 했는데도 8시간 30분(평균은 7시간 20분)밖에 안찍히던데ㅋㅋㅋㅋ자신감 얻어가네요
그런건 다 켜놓고 자거나 켜놓고 다른짓하는 허수들이에요 ㅋㅋ 속지마세요
열품타 12시간 넘어가면 그건 허수에요. 켜놓고 폰만지거나 자는 사람들임
시간은 중요치않아요 하루 짧고 굵게하는게 중요
@@jae-12345노베라면 4시간은 불가능함
다 개구라죠 ㅋㅋ 진짜 ㅈ병신들임 ㅋㅋ
반수할 때도 진짜 더는 머리가 안 굴러 가겠다는 느낌 있었음... 급하게 따라간다고 공부 엄청 했었는데 9시 반 넘어가면 못 하겠더라고요...
하루는 12시간 10시간 가능할텐데 8시간씩 6일을 꽉 채우기도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아니라면 공부 안해본 사람이겠죠. 앉아서 핸드폰 본 시간말고 순공으로요.
똑똑한 청년
저도 9-18 공부법으로 합격했습니다. 저는 한번앉으면 딱 1번 자리를비우는데 밥먹을때 1시간빼고는 화장실도 안갑니다.(점심시간에배출함) 전화도 무음무진동이라 가족전화도 안받습니다. 점심시간에 전화나문자확인하고 답장하고. 그리고 이보다 중요한건 뭘 공부할지를 정하는겁니다. 그냥 무작정 5과목 다해야지~ 이런식으로하면 24시간도모잘라요~
하루에 4과목공부하셨나요?
막말로 고승덕도 자기주장이지 누가옆에서보고 체킹한거아니니... 고시삼관왕하고 책을쓰려고보니 그런 영웅담마냥 부풀릴수밖에없는거지 나똑똑하고잘나서 합격했소 라고 쓸수없잖아요ㅋㅋ
뭘 부풀려 ㅋㅋㅋㅋㅋ그런 개똑똑한 사람은 ㄹㅇ로 하는거임 누가 고시를 수석으로 3개나 붙냐
공무원 8개월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입니다. 공무원 카페에서 스톱워치로 공부 시간 인증하는 게 유행일 때 저도 해봤는데 보통 7시간 나오더라구요. 10시간 넘게 하시는 분들은 집중해서 안하거나 스톱워치를 제대로 안 끊고 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암기과목은 괜찮은데 피셋같이 머리 많이 써야되는 과목은 6시간이상은 못하겠더라구요
피셋 6시간도 굉장히 많이 하시는거라 생각합니다 대단하세요
피셋 6시간만 하더라도 대단하신것..
피셋 ncs 수리공부 공학공부 사고력 요하는건 6시간이 아니라 찐텐으로 3시간만 붙잡아도 체력 걸레됨ㅋㅋㅋ 대한민국에 수학,공학 포기자가 존나 많은 이유고 별것도 없는 공시에 수십만이 몰려있는 이유임
러닝머신도 13~14km/h 속도로 4~5분은 달리는데 2시간내내 달리라고 하면 마라톤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힘듬..
결국 러닝머신 1시간 달려도 평균속도 9~10km로 수렴..과 비슷하려나.
순공 8시간을 찍으려면 독서실에 13시간은 있어야 하는데 나중엔 체력 떨어지고
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15시간 정도는 있어야 함
그냥 깨어있는 시간 내내 독서실에 있어야 순공 8~9시간을 찍을 수 있음
정말 만만찮음
정직한 선생님 진심이 느껴집니다.
경찰 수험생이고 매일 5~9시간씩 공부하는데 확실히 밸런스 잇는 순공시간은 8시간 전후 같음.
그 밑으로 하면 오늘 열심히 공부했다는 느낌이 안 들고 9시간 10시간 찍다보면 다음날 무리오는 게 느껴짐..
3년전 공부할때 생각나네요...순공시간 계산해보겠다고 타이머 맞춰봤는데 9시간 27분...얼마나 빡집중했는지 그때 그시간이 아직 잊혀지지않네요ㅋㅋㅋ물론 그날 하루뿐 다른날은 대게 5시간에서 6시간 정도 한거같네요 다행히 입직하고 잘적응 중입니다😂
cpa 수험생활 때 밥 똥 딴짓 시간 다 제외하고 매일 12시간 이상 공부하다가 막바지엔 18시간까지 해봤음. 강사님 말대로 8시간만 해도 누군가에게는 어떤 시험이든 충분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순공 열 몇 시간씩 공부하는 게 불가능한 것도 아님. 사람이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생각도 날 수 있고 사람의 한계상 모든 시간 온전히 집중은 못 하겠지만 자기가 순공시간 그렇게 안 채워봤다고 극단적으로 열 몇 시간 했다는 사람들 다 허언이니 허세니 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안 해봤으니 남 깎아내리는 걸로밖에 안 보임. 물론 실제로 허언 허세거나 야매로 시간 채우는 사람도 많겠지만 고승덕 제외하고도 고시 합격자 수능 만점자 등 공부로 좋은 결과 본 사람들 중 매일매일 열 몇 시간 했다는 사람들도 많은데 자기가 직접 안 해봤다고 믿고싶은 거만 믿지 마셈.. 당장에 게임도 열 시간 넘게 하는 사람 많은데 공부는 열 몇 시간을 해도 딴 짓, 딴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인간이 그 시간 온전히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게 열 몇 시간을 공부한 게 아닌 게 되는 거임?
앉아만 있지말고 뇌를 써서 공부를 좀 해라
초시생 기준으로
아무것도 안배운 사람은 모든 것이 새롭고 이해부터 시작해서 암기를 해야하게 때문에 8시간 한계가 맞다봅니다.
강의 1순환은 끝내야 님 주장이 어느정도 통하겠죠. 머리가 새지식을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이제는 단순 암기싸움으로 가는 것이기에 8시간 이상 공부가 가능해질 수도 있어요.
그러나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주장은 독일 수도 있다 생각됩니다.
여기 9급따리들인데 뭔 말이 통해 ㅋㅋㅋ 저 강사도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상대로 장사하는거니까 저렇게 말하는거지 하루에 8시간 6일하고 하루쉬면서 모든 시험붙는다? ㅋㅋㅋㅋㅋ 진짜 개소리임 ㅋㅋㅋ 급낮은 시험은 당연히 붙겠지 변리사,cpa같은 시험은 최소 하루에 순공 10시간은 해야 기본강의 1.5배속으로 6개 듣고 복습함 노베이스면 사실 이것도 존나 빠듯함 나도 그렇고 같이 변리사 준비하는 친구도 하루 순공 10~12시간하는데 뭔 ㅋㅋㅋㅋㅋ
Cpa 기합인데 3년 3개월동안 순공기준 주60 이상은 무조건 했고 시험 임박했을땐 70~80이었음.. 5손가락안에 드는 학교인데 내 주위 고시반에서 붙은 사람들 다 나보다 많이 하거나 비슷하게 했어요. 저 강사님은 아무래도 공시 강사다보니 국민 평균 감성에서 하루 8시간 공부가 어렵다 말씀하시는거인듯.. 솔직히 cpa정도 되는 시험에서 하루 순공 8시간 하는 사람들은 패션 수험생 취급 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붙은 사람은 있긴 한데 극소수고요.
뭔 시험이던지 엉덩이 붙히고 앉아서 공부만 한다면 빨리 합격 가능함. 엉덩이 붙히고 폰하고 집중안하면 몇시간이던지 의미 없음. 무슨 시험이던지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벼랑끝에 있는것 처럼 공부하시길..
사실 하루순공 8시간 일주일6일씩 2~3년 이것도 고시급 시험(3대고시 변시 회계사변리사같은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 하는거지 그아랫급 시험들은 그정도도 필요없음…
편입은 어느정도필요할까요?
공부시간 자랑하는거 아무 의미 없습니다. 결국엔 합격하냐 못하냐가 중요한거죠. 전 하루 딱 4시간 빡집중해서 공부하고 더이상 안했습니다. 4개월 공부해서 9급 합격했구요. 물론 공무원엔 뜻이 없어서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
ㅋㅋ ㄹㅇ 솔직히 고시급 아니고 순공 5시간만 뽑아도 엔간한 자격증이나 이런건 싸그리 다 통과하게 되어있음...
17시간씩 계속하는거는 전력질주로 42.195km 뛰는거랑 같다고봄
애초에 10시간도 못함ㅋㅋㅋ 수치로 보니까 별로 안와닿을 수 있는데 17시간은 있을 수 없음
ㅣ재수때 하루8시간씩하다가 공부량이 너무적고 진도도안나가서 7-9월초까지 16-17시간씩했었음
이때 확실히실력이 ㅈㄴ오르긴했었는데
번아웃도 씨게와서2주동안은 그냥 설렁설렁하게됐었음ㅇㅇ
순공 신경쓰는 순간부터 집중하기 더 힘들어짐.
그냥 순공이고 나발이고 계속 치고 나가는게 중요
공감합니다 공부 제대로 안해본 사람들이나 순공 10시간 12시간은 기본이다 이런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니죠
직접 해보면 순공 8시간만 해도 하루의 거의 전부를 공부에만 쏟은 느낌
이거 ㄹㅇ 꼭 못하는것들이 ○○가려면 하루에 몇시간 공부해야돼요? 이딴 질문함
다른 시험 준비중인데 공부시간에 대해서 많이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말씀 맞습니다.
직장다니며 주 25시간, 월 100시간, 6개월 600시간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었던 경험 있어 극히 공감합니다.
공부 하려면 다른것도 중요 하지만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 꼭 해줘야 함.. 거북목에 골룸체형 되면 많이 슬픔..
제가 지금 그러네요 ...
목이 쿡쿡 쑤시네요
아침 7시반부터 공부시작해서 17시까지 집중 잘 됐으면 맥시멈순공(인강제외) 6시간 나오더라구요
운동 갔다가 저녁먹고 다시 공부 시작하려면 뒤질맛.. 열품타보면 10시간 이상들 하시던데 저는 그렇게는 몬하겠습니다.. 그래도 변호사님 영상보고 조금이나마 걱정 떨치고 갑니다..ㅜ
저도 맥시멈 6시간~ 6시간반정도 나왔었습니다
열품타보고 내가 체력이 약한건가 했는데 붙고나서 매일 11시간 12시간 박는 사람들 아직도 계속 하고 있는거보고 내가 잘못된게 아니였구나 했습니다
6시간도 충분히 많이 하시는 겁니다
이게 진짜 최선의 공부방법 같아요 자기 전에 스트레스도 풀 수 있고
순공 8시간 은근 빡세요.. ㅠㅠ 저도 순공시간 자체는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저도 순공시간에 잠깐 집착한 적 있었는데 그냥 타이머만 켜놓고 머리엔 안들어오더라고요
오 그럼 8곱하기 26 하면 평균적으로 한달 208시간이 어느정도 최대라는건데 열품타로 몇달 평균내보니까 딱 여기 근접하네요... 새로운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준함이 중요 하루에 3~4시간도 충분 물론 직장인 기준
솔직히 순공 10시간 이상은 그냥 말이 안되는 수준. 고딩때 순공 9시간으로 딱 일주일 해봤는데 링겔 맞으러 갔다.. 심지어 그 순공 시간 다 100퍼 집중한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유전자가 다르거나 어릴때부터 습관으로 한거 아니고서야 절대 못 앉아있음.
정말 집중해서 8시간 꽉채우기 정말 힘들죠...
그걸 일주일에 6일한다고 하면 엄청난 공부량...
그거를 1~2년 내내 유지한다는것은...
또라이지 뭐
그정도 해야 붙는시험이 고시…
맞지.. 강의 보는시간은 제외하고 그냥 혼자 책 읽고 암기하고 해서 8시간 하는거면 진짜 대단한거임 몸 베베 꼬이고 허리 아프고 난리남
앉아서 한번에 순공 8시간을 한다는거는 진짜 대단한거임
나는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서 씻고 밥먹고 양치하고 스트레칭하고, 10시 좀 넘어서 영어단어 외우기 및 전날 공부한 것 복습 14시까지(약 3시간 중간에 쉬는시간 포함), 쉬었다가 14시 30분 부터 밤 22시까지 오늘 할 본 과목 공부(약 5~6시간, 밥 먹고 쉬는시간 제외), 밤 22시 부터 24시까지(2시간정도) 영어 독해 또는 국사 하고 잠에 드는데, 다 하면 10시간 정도 되는뎀.. (강의 없이, 순수 공부하는동안 시간 맞춰놓고) 근데, 다음 날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남.. 힘들어서 그런지.. 근데 이건 4달 정도.. 이걸 1년 ~ 2년 이상하라하면 지쳐서 못할듯
스톱워치 정확하게 누르면서 재보면 ㄹㅇ 하루종일 한거같은 느낌인데 순수공부시간 생각보다 안찍힘
나 어느 날 공부가 너무 잘 돼서 13시간 찍은 적 있는데 그 후로 3일간 공부 못 함..ㅋㅋㅋ
역시 휘운쌤의 명쾌한 설명에 오늘도 감동합니다. 저도 직장병행 수험생 시절 올림픽대로 운전해서 출퇴근하면서 메가스터디타워를 보며 (약간 고개를 돌려야 메가스터디 타워가 보여요 ㅠㅠ) 거기서 공부하는 전업 수험생들 많이 부러워했어요. 공부 방법에 관한 영상인 것 같은데 풀영상 올라오길 기대합니다!!!
공부 제대로 해 본 사람들은 매일 순공 8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동시에 강력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고 있음. 근데 정작 공부는 제대로 안 하고 모티베이션 찾는답시고 SNS로 남들 순공 인증이나 보는 애들은 8시간이 별거 아닌줄 아는 듯,,, 예전 고려대생만 이용 가능한 고파스 CPA게시판에 본인이 수험생활 내내 일주일에 순공 60시간은 항상 넘기고 있다는 초시생의 글이 올라옴. 아 일주일이니까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밖에 안 되네?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 고려대 CPA 수험생들의 반응은 그게 가능하냐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너 초시 동차합격해야 정상이라는 내용이 대다수였음. 그리고 나중에 그 사람 인증 올렸는데 실제로 합격자들 중에서도 천상계에 속한다는 초시 동차로 CPA합격함.
Fact
결말이 개쩌네
순공 8시간은 순공 24시간이랑 같음...
8시간이면 밥먹는시간 빼고 거의 공부하는건데 이러면 공부에 절여져서 공부 안할때도 졀여진 상태로 있을수있다
고시나 공무원 시험이랑 비교도 안될 쉬운 난이도인 기사자격증이나 토익공부할때 쉬는날 아예없이 주말공휴일 설날당일 상관없이 매일 도서관 가서 8시간 공부했었음. 오늘 어디까지 얼만큼 공부해야지라는 목표치 계획은 짜여져 있었지만 항상 그만큼 100%채우지는 못하고 80%채우고 공부체력 소진돼서 내일 더 열심히 하자 내일 좀더하자 동기부여가 됐음. 집가서 푹쉬고 담날아침 체력 풀충전 100%상태에 의지 120%상태로 풀집중 열공 해도 결국 그날 또 목표했던 100% 못채우고 80%정도 완료하고나면 방전되고 담날또 체력 100% 의지120%로 시작해서 목표치 80%완료. 그래도 계속 좋은컨디션 엄청난 의지로 하루를 시작하고 꾸준히 계속 그렇게 하니까 쌍기사에 토익 200점대에서 900점대까지 원했던 목표 취득함. 그래도 나름 그때 열심히 했던 기억 그때의 성취 경험으로 9급 준비했던적있는데 무슨 매일 순공 16시간해야 합격한다. 이런 얘기들만있고 16시간 순공 따라하려다 패턴 완전무너지고 예전에 하루 8시간 잡고 공부해서 그래도 순공5시간은 꾸준히 했던것만큼도 못하고 기사자격증이나 토익공부 하던때만큼도 못하고 악순환빠져서 시간만 날리고 나락갔다가 그래도 따놨던 토익 쌍기사로 기사회생해서 중견다니고있음. 하루 순공 16시간? 12시간? 그냥 그런소리 개무시하고 하루 8시간 공부시간잡고 순공 5시간으로 꾸준히만 해도 무조건 9급 7급정도는 합격할수있지 않나싶음. 실패한 사람이 할소린 아닌데 제생각은 그래요. 누구나 단기합격하면 좋겠지만 진짜 합격하고싶고 되고싶은게 목표라면 합격 '기간'에 초점을 두기보단 '목표지향적'으로 갔음 해요. 단기합격자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무조건 내가 합격하는걸 목표로 잡고 난 남들보다 오래 걸리더라도 무조건 '합격' 할거야라는 목표를 잡고 갔으면 합니다. 16시간 순공 3-6개월만에 합격 이런 기간에 목표를 두면 진짜 타고난 천재 혹은 베이스가 원래 잡혀있던 사람 아닌이상 시간낭비 돈낭비 내 자존감 하락 합격실패 나락을 경험할거라 생각합니다.
실패자로서 다시한번 강조드리고 싶은말은 진짜 내가 합격하고 되고싶다는 목표가 뚜렷하다면
기간이 아닌 목표지향적이길 바랍니다.
실패를 겪어본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뼈 있는 말인 것 같아요..
지속가능성.
삶에서 꼭 공부가 아니어도 어디에나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어제 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공시간은 자기자신만 아는거지... 책상에 8시간앉아있는다고 순공8시간도 아니고... 뭘 읽고 쓰고 공부8시간 하긴했는데 공부끝냈을때 머리에 남아있는거 하나도 없고 화만나는것도 순공1시간도 안한거고... 공부하는 책 내용에 빠져가지고.. 공부 딱 끝냈는데.. 8시간 흘러가있는.. 이런 경험이 순공 8시간 이라고 할수있다고 생각함..
7시간8시간 2년반 공부해서 합격했는데
막 미친듯이 열심히하지않았고 지치지않는 선에서 하루하루 내 실력을 쌓아갔더니 합격하더라구요 ㅎㅎ
남들처럼 10시간 3일 공부하고 이틀을 몸져누웠슴다 ㅋㅋㅋ😢ㅋㅋㅋ
고시공부엿나요?
이게 강사님 정도의 능력이 돼야 가능한겁니다 우리 같은 범인이 저기에 맞추기 위해선 훨씬 머리 빠지게 노력해야 합니다 전 죽을 듯이 3년반 해서 2010년 cpa 겨우 합격했습니다
순공 8시간 정말 힘든거에요. 공부50분/휴식 10분 방식으로 한다면 9번이상 반복하는거에요. 학교로 치면 고등학교 수업시간 9∼10교시 내내 풀 집중을 한다는 건데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누가 예전에 궁금해서 유명한 학자들의 전기를 다 조사해서, 그 사람들이 하루 몇 시간을 공부했나 찾아 봤는데,
놀랍게도 하루 6시간을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고 한다. 그 대신 그 유명한 학자들은 주말 상관없이 매일 일정한 시간에 4~6시간 공부를 했다는 것.
나는 예전에는 '그 학자들은 머리가 좋아서 노력도 별로 안하고 살아도 위대해질 수 있었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원래 인간은 하루 6시간 넘어서 공부하기 어려운 종족이다.
위대한 학자들은 머리가 탁월하게 좋은 것은 맞지만, 그들이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최선의 노력---평생 거의 매일 6시간씩 공부하기---을 실천했던 것이다.
위대한 학자도 그럴진데, 일개 수험생들이 하루 열 몇 시간 공부했다는 것은 그냥 뻥이라고 봐도 된다.
공부시간 자체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남들은 몇일 걸릴걸 한번에 몰아서 할 수있는 집중력이나 정신력을 이야기하는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 오전에 1타임은 100분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하고 그 뒤로 50/10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총 강의가 500시간이라 치면은 복습 500시간 충분 총 1000시간. 거기에 순공 300시간 정도만 곁들어지면 사시제외 모든 시험이나 서울대정도는 ㅆ가능.
상대평가니까 다른사람보다 좀 더 해야할것같은
강박같기도하네요😢
화질 왜케 좋아졌어요?? 아이돌 직캠 느낌인데..
전업이나 직장인이나 순공시간은 비슷하더라도 직장인들은 이미 직장에서 정신적 에너지를 소진하고 각종 업무부담을 가지고 있기에 정신적 에너지가 모자람. 육아도 마찬가지...
직장병행 합격자가 진짜 괴물같아요...
휘운쌤 특징 = 현실적이고 다정하다
공부는 재능인데 9급공무원 정도는 아무리 기초가없어도 재능이필요없고 순공8시간이면 충분히 합격가능. 근데 행정고시나 사법고시 급은 재능임 노력만으론 안됨
머리 길으시니까 진짜 전문가 같으시다
하루 10시간 이상 공부는 허언이라 생각함. 앉아있는 시간 절반 이상 공부해도 상위 10%
아침이 밝는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저는 공부50분+휴식10분 4타임 하면 존나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4번째에서 30분 공부하면 지쳤구요.
진짜 요새 계절학기 2과목 듣는다고 힘들어서 죽겠는데 하루에 계속 공부만 하다보면 나중에는 이게 머리에 잘 안들어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진짜 이게 의지만 있다고 안 되는 걸 느꼈어요.. 예전 수험생 때도 이런 느낌은 못 느껴봤는데
항상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휘운쌤!진짜 48시간만해도 빡세요ㅠㅠ..
요2주사이 무리했더니 오늘 피곤해서 몇시간밖에 공부못했어요ㅜ늦잠자게되고요😢 좋은영상입니다.
내친구 쌍둥이 둘다 집중력 쩔어서 순공도 유전영향이 있는거같음
노력도있겠지만 유전도 확실히 영향미침
전업 수험생이었고 전문직이었습니다. 순공 8시간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빡공하는시간 전업 수험생이어도 5시간 맞추면 합격합니다. 절대시간 4시간 이상 확보할 수 있다면 그 뒤론 요령과 방법차이입니다. 실제로 도서관 카페가보면 ‘매일’ 그 시간에 ‘똑같이’ 앉아서 빡공 할수있는 사람 몇 없습니다.
혹시 직종이랑 수험 기간 알 수 있을까요?
재수 때 인강 4시간 순공 5시간이 내 한계였는데, 그 이상은 뇌가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았음... 그렇게 7개월 정도 공부해서 수능평균 현역 6 -> 재수 2.2 받음. 순공 8시간 이상 했다면 당연히 더 잘 봤겠지만 난 그럴 능력이 없었음..
영상 몇 개보면 되게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조언들 많이 해주시는 거 같아요 저는 경간부시험 준비중이라 행정법 공부가 필요하지는않지만 이 분 강의 들어보고싶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유용한 팁을 얻어갑니다. 공무원은 아니지만 수험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업 및 수험생때 도서관에서 9~18시까지 공부하며 8시간을 공부하고 저녁에는 그 내용들을 구조화 및 정리화 학습을 1~2시간 정도 했었음
순공8시간 하려면 보통사람이면 공부 아침8시에 시작해서 밤10시까지 해야 됩니다. 잡생각, 식사, 쉬는시간 다 빼구요.
휘운쌤 와우..강의 캡짱 울투라!
수험생활이라 해봣자 수능공부 외엔
딱히 수험생활은 안하고 그냥저냥 취업해서 그냥저냥 살아가는데
이런분들 강의 보면서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