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시는 아니고 임용시험 봤지만 합격한 해에 기출 모고 기반으로 기본서 완성해 나가면서 회독수 점점 늘리고 속도 올리며 3일 1회독 2일 1회독 하루 1회독까지 마치고 총 24회독인 상태로 시험장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주위 떨어지는 선생님한테 아무리 이렇게 하라고 해봐도 매번 새로운 것만 가져다 봄
맞는듯... 직무 경험없는 자격증 시험 무턱대고 신청해서 불안한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회독하고 했더니 당일날 가서 정리본 몇번 읽고 지겨워져서 머리 비우고 긴장푸는 여유가 생겼음.. 문제 풀아보니 너무 실무 위주 문제들이라 떨어졌구나했는데 고득점으로 합격해서 신기했다 했는데 이게 저 느낌이군요.. 앞으로 다른 시험들도 이런식으로 해야겠어요
그냥 저런말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고 저런 상태가 될려면 그냥 1년이고 2년이고 하루도 거름없이 계속 꾸준하게 몇번씩 반복해서 읽고 공부하면 된다. 엉덩이 잘 붙이고 있는 놈이 붙는게 시험이지. 근데 그 지난한 과정을 잘 버틸 놈이 그렇게 많지 않지. 그러니 아무나 못하고 힘든거다.
책 가짓수를 줄이고 반복->주기적으로 문제로 적용 후 보완->시험장과 동일한 컨디션으로 시간 내에 문제 풀기 반복...도저히 혼자 공부하기 싫거나 어려운 과목은 인강 커리에 의존, 소몰이하듯 꾸역꾸역 하니 만점까지 나와서 자신 있던 과목 망한 거 채워주기까지 함...9급 공시 경험
한국식 시험, 공부에 대해 나름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본 사람인데 공부한 후에 짧게 후루룩 복습하면서 잘 모르겠는 내용, 이해덜간 내용 그런걸 B4작은노트에 써가지고 맨날 갖고 다님. 계속 보고 그러면 소거법으로 머리에 점점 들어온다.. 시험 전에도 그 공책을 가져감. 오랜만에 자격증 공부하는데 잼있네 ㅎ.ㅎ...
전 공대생이고 이번 학기 시험 보면서 느낀 점이 평소에 수업 끝나고 복습하면서 이해안되는 부분 이해 해두고 시험 보기 하루 전에 싹 미리 이해해둔걸 바탕으로 12시간 보고 벼락치기 허고 들어가면 효율이 진짜 좋구나 라는걸 느껴서 다음 학기에 이렇게 전략을 짜야지라구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비슷한가보네요
ㅋㅋ 당연 해당됨. 서브노트가 200장 300장이 돼도 많이 보고 많이 외우면 어느 순간 하루에 깨알 같이 전부 볼 수 있게 되고, 지루하게 느껴짐.. 개념간의 연계가 이루어지고 1교시는 정의만 알면 대략 1페이지는 쓸 수 있음.. 개요를 문제에 맞게 조금만 고치면 현황이 되고, 문제점, 필요성이 됨. 깊은 이해와 정확한 암기가 되니 응용력, 문제 대처능력이 엄청 향상됨. 이상 환경기술사, 환경평가사의 참견이였습니다~~ 1월27에 시험있는데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중복을 제거한다는걸 실제 예를들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같은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플 푼다는 뜻인가요? 기출문제를 너무 많이 봐서 중복을 제거 한다는건지....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나올텐데 중복을 제거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새요....
@@HanMinLee-o7v 1. 제가 왜 쓸데 없는 댓글을 다냐고 물어봤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2. 질문을 주셨으니 대답 하겠습니다. 강사님께서 지문을 보고 "지루하다"라고 느낀 이유는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기억을 하고 있는 이유는 방금 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진 않지만 어떤 작업을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반복하기 때문이 아닌,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하였고 그 지루한 감정을 가진 상태는 시험이든 어떤 일(task)이던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른 상태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다만 그 지루하게 느끼는 상태에 가기 위해서는 1) 방금 봐야 함 2) 방금 보려면 빨리 봐야 함 3) 빨리 보려면 중복을 제거 해야함.(사람은 속독으로 2배이상 빨라지기 어렵기 때문) 으로 이해했는데 그 중복을 제거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중복을 제거 하는지 궁금해서 영상을 보고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요청 한 것입니다. 어떤한 일이던 나와 관계없다고 무시하지 않고 이렇게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태도로 질문을 했는데, 공시를 안보면 이 영상은 쓸데없다, 이해가 안되면 공시 접어라 등 상대방의 의구심 자체를 무시하는 발언은 제가 발전하는걸 전혀 도와주지 못할 뿐더러 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인간군상을 파악하고 싶은것도 제 궁금증의 일부이니 어찌하여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깊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는거랑 중복되니까 아는걸 안보고 넘어가는거고, 그러니 보는속도가 빨라지는거죠. 근데 중복을 제거하는게 뭐냐고 물으시니, 님은 중복된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하신거고요. 왜 이해를 못할까? 생각해보면 1.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중복된다는걸 느낀적이 없다. 2. 공부해도 알고 넘어간적이 없어서 중복된다는걸 느낀적이 없다. 이 둘 중 하나에 해당되겠죠. 어느쪽이든 한심한 얘기입니다. 공부를 한적이 없거나 공부를 열심히 한적이 없다는얘기니까요. 그러니 조롱받는겁니다. 그리고 그런분에게 공부를 권할수가 없죠.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한 사람을 못이긴다는 수험가의 달콤한 거짓말은 좀 안했으면 한다... 안타깝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공부는 머리싸움임.. 자꾸 노력이 머리를 이긴다고 억지스러운 희망을 주입시키는건 오히려 한창 다른 곳에서 더 빛날 수 있을 사람들의 삶을 더 피폐하게 만드는 거 밖에 안된다... 강사들 정신 차렸으면 함
대부분의 시험은 1등을 뽑는게 아니라 일정 커트라인에 들어온 일정 숫자를 뽑는 것임. 머리 좋은 놈이 노력까지 하면 당연히 그 놈 제끼고 1등은 안됨. 하지만 머리가 조금 딸려도 노력으로 메꿔서 합격 커트라인 안에 들어가는건 충분히 가능함. 어차피 대다수는 지적 능력이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9급 7급 공무원 시험이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머리가 좋아야 하는 시험도 아님. 그래서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것임. 9급 공무원 시험이 노력으로 불가능할 정도면 뭘 해도 잘 되기 어렵다고 봐야됨.
타직렬이라 이 분 수업 들은 사람은 아니지만 이 분이 공시에 가장 진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리즘 뜰 때마다 보는 데 거를 타선이 없어요. 수험의 본질을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분. 이렇게 씹어먹여 줘도 삼킬 사람만 삼키겠지요.
그게 니 애비 애미 아님? ㅋ
진짜 어떤 시험이든 이런 마인드로 해야함.
다신 안 볼 정도인 부분을 빼고 시험직전에 가져가는 1시간 노트를 만들어야함.
이게 되려면 반복을 엄청해야함
현직 내과 의사인데.. 대입 준비할 때 정말 다음 페이지에 뭐가 나올지까지 기억이 날만큼 반복적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생에 그 때 딱 한번 고생하고 이후론 편하게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
의사님 프사가 왜그러십니까..
의사양반 프사보소 ㅋㅋㅋㅋ
프사가 싹도노
선생님 의대생활이 편하다뇨
선생님 예과+본과 공부가 편하셨다면....
저도 의전원 준비할때 과목 별 요약 노트 1장으로 시험장에 정리해감 그 한장만 보면 공부한 내용 전부가 생각나게 만듬
결국 고득점 합격^^
멋져용
완전 내가 느낀 그대로를 정확하게 말씀 하시네 비록 대학 전공공부이긴 하나 이분 말대로 시험 보기전에 항상 이느낌을 받았을땐 장학금을 받았었음
나는 고시는 아니고 임용시험 봤지만
합격한 해에 기출 모고 기반으로 기본서 완성해 나가면서 회독수 점점 늘리고 속도 올리며 3일 1회독 2일 1회독 하루 1회독까지 마치고 총 24회독인 상태로 시험장 들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주위 떨어지는 선생님한테 아무리 이렇게 하라고 해봐도 매번 새로운 것만 가져다 봄
@@Gagpxa 10년전까진 고시라 불렸음 경쟁률이 높았으니깐... 근데 지금은 ㅈ망해서 시험임 ㅋㅋ
전 임고생은 아니고 공겹 준비생인데 혹시 그럼 경영학같은 과목은 기출 두권이랑 기본서 한권만 딱 놓고 회독 반복하는게 나을까요..
저도 세무사 처음 준비할때는 세법학 10회독 20회독이 말이 되나 싶었는데 시험 직전되니 하루 이틀이면 1회독 충분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장사의 신 시험강의 미쳐따
이 말이 맞는 게, 진짜 필기 한달인가 두달전부터는 더이상 할 게 없다고 느꼈고 그때부터는 지루함과 싸움이였습니다. 지루해 죽겠지만 그냥 평소에 하던 대로 똑같이 지루하게 공부를 했더니, 합격 하더라구요..
행정직렬이고 컷보다 +6 이였습니다..
중복제거가 진짜 중요함
내가 이렇게 해서 세무사 시험 직장 병행으로 2년 컷 했음
허언증 ㅈ되네 ㅋㅋ
@@trabelsi.저도 이렇게해서 변리사시험 1개월컷했네요.
하루 순공부 23시간했는데, 별거아니더라고요...
직장인인데 퇴근하고 공부시간은 어떻게 하셨나요?
@@everyu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법 관련 내용은 이분이 최고인듯해요
공부방법알 아예 모를때는 책한권을치 처음에 볼때 한달이 걸렸다면 2회독때는 절반이 걸리고 또그다음 회독때는 절반이 걸린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몰랐지 ㅋㅋㅋㅋ
불합격을 피하는 법이란 책 내용이 이거임.
대학교에서 전공과목 에쁠받으려고 열심히 족보 안보고 공부한 사람은 이거에 진짜 공감한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봤는데 요플 정말정말 좋은책입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명언
전 범위를 방금전에 빨리 본 사람이 되쟝
맞는듯... 직무 경험없는 자격증 시험 무턱대고 신청해서 불안한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회독하고 했더니 당일날 가서 정리본 몇번 읽고 지겨워져서 머리 비우고 긴장푸는 여유가 생겼음.. 문제 풀아보니 너무 실무 위주 문제들이라 떨어졌구나했는데 고득점으로 합격해서 신기했다 했는데 이게 저 느낌이군요.. 앞으로 다른 시험들도 이런식으로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저런말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고 저런 상태가 될려면 그냥 1년이고 2년이고 하루도 거름없이 계속 꾸준하게 몇번씩 반복해서 읽고 공부하면 된다. 엉덩이 잘 붙이고 있는 놈이 붙는게 시험이지. 근데 그 지난한 과정을 잘 버틸 놈이 그렇게 많지 않지. 그러니 아무나 못하고 힘든거다.
1:25
진짜 전날에 암기과목 한번 보고갔는대
그 과목 100점 맞았슴다❤
책 가짓수를 줄이고 반복->주기적으로 문제로 적용 후 보완->시험장과 동일한 컨디션으로 시간 내에 문제 풀기 반복...도저히 혼자 공부하기 싫거나 어려운 과목은 인강 커리에 의존, 소몰이하듯 꾸역꾸역 하니 만점까지 나와서 자신 있던 과목 망한 거 채워주기까지 함...9급 공시 경험
한국식 시험, 공부에 대해 나름 성공도 해보고 실패도 해본 사람인데
공부한 후에 짧게 후루룩 복습하면서 잘 모르겠는 내용, 이해덜간 내용 그런걸 B4작은노트에 써가지고 맨날 갖고 다님. 계속 보고 그러면 소거법으로 머리에 점점 들어온다.. 시험 전에도 그 공책을 가져감.
오랜만에 자격증 공부하는데 잼있네 ㅎ.ㅎ...
지루한거보니 잘하고 있나봅니다~~
전 공대생이고 이번 학기 시험 보면서 느낀 점이 평소에 수업 끝나고 복습하면서 이해안되는 부분 이해 해두고 시험 보기 하루 전에 싹 미리 이해해둔걸 바탕으로 12시간 보고 벼락치기 허고 들어가면 효율이 진짜 좋구나 라는걸 느껴서 다음 학기에 이렇게 전략을 짜야지라구 생각했는데 다들 비슷비슷한가보네요
꿀팁 감삼다
진리다 진리. 뼈에새겨야 함
메타인지네요.
서술형 시험에도 해당이 되나요? 공무원 합격하고 기술사준비하고 있는데, 반복제거는 객관식문제만 해당되는 것 같아서용.. ㅠㅠ
네
ㅋㅋ 당연 해당됨. 서브노트가 200장 300장이 돼도 많이 보고 많이 외우면 어느 순간 하루에 깨알 같이 전부 볼 수 있게 되고, 지루하게 느껴짐..
개념간의 연계가 이루어지고 1교시는 정의만 알면 대략 1페이지는 쓸 수 있음..
개요를 문제에 맞게 조금만 고치면 현황이 되고, 문제점, 필요성이 됨.
깊은 이해와 정확한 암기가 되니 응용력, 문제 대처능력이 엄청 향상됨.
이상 환경기술사, 환경평가사의 참견이였습니다~~
1월27에 시험있는데 좋은 결과 얻길 바랍니다~~
@@lostinparadise26기술사 공부하면서 확신이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당연하죠 회독 속도 늘리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민사소송법 시험 공부할때 논점별로 학설 판례 키워드만 요약한 노트 만들어서 시험때 그것만 챙겨갔네요
그 노트 전체 2시간 동안 빡세게 보고 시험 쳤고요
@user-so9xp1lb3f서술형도 회독하면 가능하다는 말씀이시죠?!
혹시 중복지문말고 아는것들도 다 지워도 되나요??😂 아니면 아는것도 마지막엔 다 보고 가야할까요
시간 없어서 다 못볼듯 시간만 넘치면 다보는게 당연히 좋죠
아는것들 지우면 안되용
합격할 사람은 다름아닌 바로바로바로바로 이 와중에도 문제의 정답을 맞힌 사람입니다.
답 4번
문제 정답 4번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풀엇네
ㅋㅋㅋㅋㅋ저 지금 과목 하나씩 복습하고 있어서 행정법을 가장 오래 안 봤었는데 저 영상 보면서 계속 문제 답이 4번이 맞나하는 생각만 들었음여 하 회독 속도 얼른 늘려야겠다 ㅠㅠ
변호사시험도 마찬가지..
답 4번
암기형 시험은 이렇게 하는게 맞지..
제가 잘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중복을 제거한다는걸 실제 예를들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같은 지문을 읽지 않고 문제플 푼다는 뜻인가요? 기출문제를 너무 많이 봐서 중복을 제거 한다는건지.... 문제는 새로운 문제가 나올텐데 중복을 제거 한다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새요....
님은 재능 없다는 뜻이니 공시 포기하시면 됩니다 😂😂
@@HanMinLee-o7v 공시를 준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공시를 준비하고 있기 않기 때문에 강사님께서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도움을 요청하는데 답은 주지 않고 쓸데없는 댓글을 다는 이유가 있나요?(진짜 궁금)
@@정정길-o3g 저 강사가 말하는 내용은 암기력을 요하는 공시에나 해당하는 말인데 공시 준비하지 않으면 이걸 보는 이유가 뭐죠?(진짜모름)
다른 시험 준비하는데 이렇게 준비하면 헛수고하는건데
@@HanMinLee-o7v 1. 제가 왜 쓸데 없는 댓글을 다냐고 물어봤는데 그에 대한 대답은 하지 않으셨습니다.
2. 질문을 주셨으니 대답 하겠습니다.
강사님께서 지문을 보고 "지루하다"라고 느낀 이유는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고 기억을 하고 있는 이유는 방금 봤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시험을 보고 있진 않지만 어떤 작업을 지루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반복하기 때문이 아닌, 기억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감을 하였고 그 지루한 감정을 가진 상태는 시험이든 어떤 일(task)이던 어느정도의 경지에 오른 상태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다만 그 지루하게 느끼는 상태에 가기 위해서는
1) 방금 봐야 함
2) 방금 보려면 빨리 봐야 함
3) 빨리 보려면 중복을 제거 해야함.(사람은 속독으로 2배이상 빨라지기 어렵기 때문)
으로 이해했는데 그 중복을 제거한다는게 구체적으로 어떤 중복을 제거 하는지 궁금해서 영상을 보고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요청 한 것입니다.
어떤한 일이던 나와 관계없다고 무시하지 않고 이렇게 적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태도로 질문을 했는데, 공시를 안보면 이 영상은 쓸데없다, 이해가 안되면 공시 접어라 등 상대방의 의구심 자체를 무시하는 발언은 제가 발전하는걸 전혀 도와주지 못할 뿐더러 님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인간군상을 파악하고 싶은것도 제 궁금증의 일부이니 어찌하여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깊히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는거랑 중복되니까 아는걸 안보고 넘어가는거고, 그러니 보는속도가 빨라지는거죠.
근데 중복을 제거하는게 뭐냐고 물으시니, 님은 중복된다는게 뭔지 이해를 못하신거고요. 왜 이해를 못할까? 생각해보면 1. 공부를 해본적이 없어서 중복된다는걸 느낀적이 없다. 2. 공부해도 알고 넘어간적이 없어서 중복된다는걸 느낀적이 없다. 이 둘 중 하나에 해당되겠죠.
어느쪽이든 한심한 얘기입니다. 공부를 한적이 없거나 공부를 열심히 한적이 없다는얘기니까요. 그러니 조롱받는겁니다. 그리고 그런분에게 공부를 권할수가 없죠.
나도 이렇게 했었죠
1회독 소요기간 3달, 2달, 1달, 3주, 2주, 1주 이런식으로 줄어들면 책이 다 머리에 있게되죠
답 4번 맞나요
2?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한 사람을 못이긴다는 수험가의 달콤한 거짓말은 좀 안했으면 한다... 안타깝지만 너무나 당연하게도 공부는 머리싸움임.. 자꾸 노력이 머리를 이긴다고 억지스러운 희망을 주입시키는건 오히려 한창 다른 곳에서 더 빛날 수 있을 사람들의 삶을 더 피폐하게 만드는 거 밖에 안된다... 강사들 정신 차렸으면 함
머리 좋아도 노력 안하면 노력한 사람 못이기는건 맞지 IQ테스트도 아니고 공시인데
대부분 비슷한 머리끼리 같은 분야에서 경쟁한다는 가정하에 하는 말이죠
천재들 경쟁에 평범한 사람이 들어가면 애초에 잘못된 선택임
대부분의 시험은 1등을 뽑는게 아니라 일정 커트라인에 들어온 일정 숫자를 뽑는 것임. 머리 좋은 놈이 노력까지 하면 당연히 그 놈 제끼고 1등은 안됨. 하지만 머리가 조금 딸려도 노력으로 메꿔서 합격 커트라인 안에 들어가는건 충분히 가능함. 어차피 대다수는 지적 능력이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9급 7급 공무원 시험이 그렇게 어마어마하게 머리가 좋아야 하는 시험도 아님. 그래서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하는 것임. 9급 공무원 시험이 노력으로 불가능할 정도면 뭘 해도 잘 되기 어렵다고 봐야됨.
격공
머리좋아도 시험범위 어마무시하고 엉덩이로 싸워서 시험 쳐야하는 고시같은 시험 합격 못함. 한계가 있음.
ㅋ 머리좋은놈이 걍 이기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