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덕분에 마침내 「강성태 영문법」책이 나왔어요. 영문법 강의를 시작한 것도, 힘든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여러분 덕분이었어요ㅠ ruclips.net/video/NWiVxycqliM/видео.html 더 나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제 모든 노력을 다 할게요. 책 출간 된 게 있는지 여기 저기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모르겠어요 I don't know. 모르겠는데요 I don't know? 몰라요 I don't know . 모른다고요 I don't know! 모르겠네요 I don't know ~ 모르는데요 I don't know..? 모르겠다 I don't know.. 모르겠는데.... I don't know.... 모르겠네.. I don't know.. 모른다 I don't know. 몰라 I don't know- 모른다고 I don't know,, 모르겠어. I don't know. 한국어배우는사람한테는 환장일듯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영문법이든 한국어문법이든간에 한국에선 가르칠때 왜 구조가 그렇게 돌아가는 건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것 같다.문법(한국어,영어공통)을 가르칠 때 무슨 규칙을 알려주고 예외인 경우도 알려주면서 광대하게 설명해주지만 정작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모르니까 무조건 외우는 게 답이라고 한다.아무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외우기만 하면 특목고에 들어갈 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가 아닌 한 머릿속에 스며드는 건 별로 없는데.만약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해도 꼭 지시대명사,관계대명사,형용사 등 난해한 한자어로 이유를 알려준다.대학교에서 문법을 전공할 것도 아닌데 꼭 굳이 어렵게 한자어로 설명해주어야 하나?무슨 한자로 쓰인건지 알기는 하는건가?결국 머리좋은 애들만 이해하고 좋은 점수 받아가고 나머지는 이유를 알지도 못한 채 무식하게 그 많은 내용을 암기에 의존하게 된다.이 글을 쓰는 나자신도 유치원때부터 중3까지 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를 접했어도 무조건 외우라는 교육방식때문에 영어문법 내용이 머릿속에 내실있게 쌓이지 않았었다.그나마 방학때 진정한 참스승을 만나 다시 제로부터 시작하면서 지금은 진도상 다 배우지 않아 완전히 100%까진 아니어도 이젠 이유까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전에 없었던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내가 도대체 뭔 뻘짓을 했는지 생각하기만 하면 허탈감이 느껴진다.
순서를 바꿔도 영어에서 말이 되게하는 방법이 있는데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건 이 정도니 틀릴 수도 있다고 미리 일러두겠습니다.) 3형식 4형식 5형식만 수동태로 바꿀수 있다고 아는데 (잘못 알고 있나? 1형식 2형식도 수동태가 되는지 모르겠음) 문장이 순서가 바뀌어도 말이 되게 일부 단어를 변형하거나 추가 단어를 붙여 수동태로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글 맞추려고 목적어는 "목어"로 줄였음) 능동태:주어--->수동태:by+주어를 목적어 위치로 맨 뒤로 보내기 능동태:동사--->수동태:be+동사를 과거분사로 변형(위치는 그대로) 능동태:목어--->수동태:앞에 더하는 것 없이 맨앞 주어자리에 놓으면 끝. 요약하면 주어+be 과거분사+by 목적어=S+be P.P+by O A cat bit Sugtae. 고양이가 성태를 물었다. (주어+동사+목적어=3형식) Sungtae was bitten by a cat.성태는 고양이에게 물렸다. (주어+be동사+과거분사+by전치사+목적어=수동태) 목적어 Sugtae를 앞으로 보내고 주어 A cat은 앞에 by전치사 붙여 뒤로 보내고 가장 중요한 동사 bit는 과거형이니까 be를 앞에 더하고 과거분사 bitten으로 바꾸기 내가 알고 있는게 엉터리 문법일 수 있어요.영어에 대해선 무식하고 어설프니까. 세세한 문법 따진다면 거의 틀린 말 뿐이겠죠.그냥 나는 순서를 바꿔도말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카더라는 카더라 통신이라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다른 과목 다 재미있어하고 열심히 했지만, 유독 영어만 재미없고 하기 싫고 학교에서 강제로 단어 암기시키며 시험볼 때 펑펑 울었던ㅋㅋㅋ 지금은 중고신입으로 취업시장 떠돌아다니는 20대중후반입니다. 사회활동과 일본어 1급 땋아놓고도 영어점수 하나 없어서 못 넣는 기업이 참 많았지만 영어할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처음으로 영어 재밌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신 들어가서 강의가 더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의욕 생기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His teaching method is legit. You can get your English improved at certain point. At least conversational point, and then all those business vocab and expressions can be added later on as needed.
아주 좋은 강의네요..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영어를 포기하게 만들어요. 영어는 어순이 있어서 쉬운 언어인데 그 어순대로만 단어만 쓰면 되니까요. 근데 시험문제를 이상하게 꼬아버려서 그 어순이 안보이게 만들어 해석이 어렵죠. 예를들면 (나는 어제 잘생긴 남자와 밥을 먹었다.) 이런 문장이 있으면 시험 지문에는 (건국대학교를 다니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나는 어제 같은과 선배의 소개로 만난 한양대 건축학과 재학중인 잘생긴 남자와 신림동에 위치해서 입소문이 자자한 밥집에서 밥을 먹었다.) 이딴식으로 내죠. 같은 내용인데도 잔뜩 장신구 달아놓아서 내죠. 그래서 정작 읽어도 핵심내용이 안보이고 동사를 가장한 여러 단어들이 중복해 들어가서 수식어 잔뜩 껴놓고 이렇게 내버리니 포기하는것이고 심지어 시험에서는 저런 일상내용이면 다행이지 물리학 사회학 이런 주제로 저렇게 지문 구성해서 내버리니 돌아버리는겁니다.. 해석도 어렵고 해석해도 내용을 모르는 그런거죠. 문법도 그래요. 진짜 중요한 핵심문법위주로 시험내면 다행인데 사람 약올리듯이 지엽적인 이상한곳에서만 골라내니까 공부방향도 중요한것보단 그런 지엽적인부분 파다가 두마리 토끼 다잃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방대한 공부량에 포기하는거죠.. 문제가 많아요.. 출제위원들도 중요한 부분에 중점적으로 시험내야 되는데 말이죠.,
어휘 면에서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한국어에 비해 영어가 다의어가 많습니다.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차이는 대부분들 아실 테고, 동음이의어는 발음이 단순한 언어에 주로 많지만 한국어나 영어처럼 표현 가능한 음소가 많은 언어(영어는 보통 모음이 세세하고, 한국어는 자음이 세세함)에서는 동음이의어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달합니다. 그런데 다의어는 이와 무관하게 덜 발달하든 더 발달하든 합니다. 영어는 역사적으로 굴절(단어 변화)을 거의 잃어버린 탓에 한 단어가 형태 변화 없이 다른 품사로 곧잘 쓰이게끔 변모했습니다. (예: whale: 고래; 고래를 잡다, water: 물; 물을 주다, fillet: 휠레(욱류의 가공 형태 중 하나); 휠레로 뜨다, better: 나은; 더 좋게) 이런 특징 때문에 영어 단어들은 한 다리, 두 다리, 세 다리 이상 건너서 뜻을 무지막지하게 확장하는 일이 잦습니다. 반면에 한국어는 단어가 꽤나 보수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뜻을 가지려면 어떻게든 신유형으로 파생해 나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접미사가 붙곤 하죠. 영어로 치면 다의어로 갈라졌을 것이 한국어에서는 아예 새로운 단어로 나와 버린다는 겁니다. 한국어는 앞서 예로 든 영어 단어들과 같은 무접파생 단어가 많지 않습니다. (예: 신-신다, 배-배다, 품-품다) 바로 이런 차이 때문에 영어의 구동사(흔히 '이어동사' 내지는 '숙어 동사'라 말하는 것. 'give up', 'look up', 'shut down' 등)와 한국어의 합성동사(올라가다, 내려오다, 잡아먹다 등)의 의미망에도 차이가 생깁니다. 영어의 구동사는 앞서 말한 영어의 다의어 확장 가능성 때문에 단어 두 개가 모여서 다리 몇 개는 훌쩍 건너뛴 쌩뚱맞은 뜻이 나오는 때가 많지만, 한국어의 합성동사는 다의어 생성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어의 특성상 그 동사를 구성하는 어근들의 기본 의미가 죽지 않는 때가 대부분입니다.
대신 독일어는 동사 격변화가 한국어 조사변화 뺨치게 더럽게 많고 명사가 남성여성중성 세가지에 한국어처럼 존댓말까지 있어서 짐심 빡치게 어려워요.영어도 물론 한국인 기준으로 무척 어렵긴 하지만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비하면 영어는 대단히 공식이 체계적이고 간단한 언어이...긴 개뿔 미치게 어려운데 그나마 양반이란 거죠. 영어도 어려운데 독일어는 오죽하겠어요...
여러분 덕분에 마침내 「강성태 영문법」책이 나왔어요.
영문법 강의를 시작한 것도, 힘든 작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여러분 덕분이었어요ㅠ
ruclips.net/video/NWiVxycqliM/видео.html
더 나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제 모든 노력을 다 할게요.
책 출간 된 게 있는지 여기 저기로 문의가 끊이지 않아 댓글 남깁니다..
모르겠어요
I don't know.
모르겠는데요
I don't know?
몰라요
I don't know .
모른다고요
I don't know!
모르겠네요
I don't know ~
모르는데요
I don't know..?
모르겠다
I don't know..
모르겠는데....
I don't know....
모르겠네..
I don't know..
모른다
I don't know.
몰라
I don't know-
모른다고
I don't know,,
모르겠어.
I don't know.
한국어배우는사람한테는 환장일듯
그러네요 ㅋㅋㅋㅋ
No idea?
@@준택-i5y have no idea는 생각이 안나...뭐 그런표현쓸때 많이 쓰지 않나요?
@@사과쨈퓨레 음 생각안나=모르겠다?비슷해서 같이 쓸걸요
한국어가 이렇게 어려운 거라니!!!
자랑스럽네요 갑자기 저희가!!!
여러분이 지금 반드시 하셔야할게있습니다
9독 쪼아요 도전 골든벨까지!
꾸독 쪼아요
한국어vs영어
영어는 이런거 못하잖아 시벌
영어는 이런거 시벌 못하잖아
영어는 못하잖아 이런거 시벌
영어는 못하잖아 시벌 이런거
영어는 시벌 이런거 못하잖아
영어는 시벌 못하잖아 이런거
이런거 영어는 못하잖아 시벌
이런거 영어는 시벌 못하잖아
이런거 못하잖아 영어는 시벌
이런거 못하잖아 시벌 영어는
이런거 시벌 영어는 못하잖아
이런거 시벌 못하잖아 영어는
못하잖아 영어는 이런거 시벌
못하잖아 영어는 시벌 이런거
못하잖아 이런거 영어는 시벌
못하잖아 이런거 시벌 영어는
못하잖아 시벌 영어는 이런거
못하잖아 시벌 이런거 영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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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 이런거 영어는 못하잖아
시벌 이런거 못하잖아 영어는
시벌 못하잖아 영어는 이런거
시벌 못하잖아 이런거 영어는
한국어 완승
펄-럭
와우 개천재
펄~~~~럭
천재
어절이 네 개이니 4!=24 총 24개네요.
경우의 수 무엇
진짜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졌던 문법들을 알기 쉽게 새로운 접근으로 알려주시네요. 역시 킹성태..
와... 이분 제대로네. 평소 한국어와 영어의 그 미묘한 차이점에 대해 느끼고 있던 걸 아주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하시넹. 이 분 설명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나한테 이런게 필요했어ㅠㅠ
본질적인 차이가 뭔지 제대로 알고나서 공부하는 것과 안하는 것의 차이, 분명 있다고 봅니다
쉬운 예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어학에 따르면
언어는 우월이 없지만
문자는 우월이 있다고 해요.
그런면에서 한글은 가히 세계 최고 문자라고 할 수 있음. 국제 힘의 논리에 따라 영어가 점령하고 있을 뿐이지. 한글이 최고인건 과학적 학문적으로 팩트입니다
한글이 좋은거지 국어는 어려운 거 맞아요
라틴 문자입니다
@Star C
표의문자 < 표음문자 중 음절 문자 < 표음문자 중 음소 문자 < 그중 한글만이 표음문자 음소 문자 중 문자 자체가 음성적 자질을 담고 있는 자질 문자로까지 분류합니다.
두 번째로 치자면 다른 음소문자정도 되겠죠.
@@mon0rail922 라틴땐스나 추세요
와우 영어를 가르치는 강사중 1인으로 강성태님 강의에는 항상 감탄을 거듭하게 됩니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 잘보고 갑니다.
장기하씨 수고하시네요^^
노래도 좋구 공부도 너무 친절하게 잘가르쳐주세요~~
장기하 똑띠 닮았네..
심지어 둘 다 서울대 아님?
근데 여친이 아이유가 아니야 ~
@도라도 이 분은 더 가셨네
ㅋㅋㅋㅋㅋ 헷갈릴만큼 닮은거 인정!! 근데 둘다 호감이요^^
@도라도 낙타라니요 ㅡㅡ 라마인데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들 만큼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걸 가르쳐주시는 분이 진정한 스승이시다...👍🏻
주관적인 견해이지만 영문법이든 한국어문법이든간에 한국에선 가르칠때 왜 구조가 그렇게 돌아가는 건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것 같다.문법(한국어,영어공통)을 가르칠 때 무슨 규칙을 알려주고 예외인 경우도 알려주면서 광대하게 설명해주지만 정작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 이유를 물어보면 모르니까 무조건 외우는 게 답이라고 한다.아무 이유도 알지 못한 채 외우기만 하면 특목고에 들어갈 수 있는 천재적인 머리가 아닌 한 머릿속에 스며드는 건 별로 없는데.만약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해도 꼭 지시대명사,관계대명사,형용사 등 난해한 한자어로 이유를 알려준다.대학교에서 문법을 전공할 것도 아닌데 꼭 굳이 어렵게 한자어로 설명해주어야 하나?무슨 한자로 쓰인건지 알기는 하는건가?결국 머리좋은 애들만 이해하고 좋은 점수 받아가고 나머지는 이유를 알지도 못한 채 무식하게 그 많은 내용을 암기에 의존하게 된다.이 글을 쓰는 나자신도 유치원때부터 중3까지 영어학원이나 학교에서 영어를 접했어도 무조건 외우라는 교육방식때문에 영어문법 내용이 머릿속에 내실있게 쌓이지 않았었다.그나마 방학때 진정한 참스승을 만나 다시 제로부터 시작하면서 지금은 진도상 다 배우지 않아 완전히 100%까진 아니어도 이젠 이유까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전에 없었던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동안 내가 도대체 뭔 뻘짓을 했는지 생각하기만 하면 허탈감이 느껴진다.
영문법의 구조, 그리고 언어학적으로 그렇게 구성된 철학적인 이유, 제 채널의 영상을 한번 보시고 학습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맞습니다, 언어는 외워서 되는 문제가 아니죠, 이해와 마인드를 기르는 접근이 중요합니다.
Me too 나도 영알못이었는데 참스승 만나 지옥에서 벗어남
공교육이 이지경이니 사교육에 몰리는게 이해가 감
진짜.강의잘하심.귀에쏙들어옴요
순서를 바꿔도 영어에서 말이 되게하는 방법이 있는데
능동태를 수동태로 바꾸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건 이 정도니 틀릴 수도 있다고 미리 일러두겠습니다.)
3형식 4형식 5형식만 수동태로 바꿀수 있다고 아는데
(잘못 알고 있나? 1형식 2형식도 수동태가 되는지 모르겠음)
문장이 순서가 바뀌어도 말이 되게 일부 단어를 변형하거나
추가 단어를 붙여 수동태로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글 맞추려고 목적어는 "목어"로 줄였음)
능동태:주어--->수동태:by+주어를 목적어 위치로 맨 뒤로 보내기
능동태:동사--->수동태:be+동사를 과거분사로 변형(위치는 그대로)
능동태:목어--->수동태:앞에 더하는 것 없이 맨앞 주어자리에 놓으면 끝.
요약하면 주어+be 과거분사+by 목적어=S+be P.P+by O
A cat bit Sugtae. 고양이가 성태를 물었다.
(주어+동사+목적어=3형식)
Sungtae was bitten by a cat.성태는 고양이에게 물렸다.
(주어+be동사+과거분사+by전치사+목적어=수동태)
목적어 Sugtae를 앞으로 보내고 주어 A cat은 앞에 by전치사 붙여 뒤로 보내고
가장 중요한 동사 bit는 과거형이니까 be를 앞에 더하고 과거분사 bitten으로 바꾸기
내가 알고 있는게 엉터리 문법일 수 있어요.영어에 대해선 무식하고 어설프니까.
세세한 문법 따진다면 거의 틀린 말 뿐이겠죠.그냥 나는 순서를 바꿔도말이 되게 하는
방법이 있다카더라는 카더라 통신이라고 받아들이면 됩니다.
1:29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느낌 팍 오는 강의네요
기가 막힌 강의입니다~^^
역시 지루하지 않고 유머감각을 사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갓성태 선생님 진짜 머리속에 하나하나 들어온다
진짜 대박인듯....영어 모르는데 이거 듣고 할수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신다.대박인듯.
Yr님 영어 공부 재미있게 잘 듣고 갑니다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다른 과목 다 재미있어하고 열심히 했지만, 유독 영어만 재미없고 하기 싫고 학교에서 강제로 단어 암기시키며 시험볼 때 펑펑 울었던ㅋㅋㅋ 지금은 중고신입으로 취업시장 떠돌아다니는 20대중후반입니다. 사회활동과 일본어 1급 땋아놓고도 영어점수 하나 없어서 못 넣는 기업이 참 많았지만 영어할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처음으로 영어 재밌는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공신 들어가서 강의가 더 있는지 찾아보려고 합니다. 의욕 생기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let's study!
study with me!
같이 공부해요
강성태 형님 100만 가즈아!
지금 고등학교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고 1 입니다. 성태님이 말씀해주신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도움 많이되요. 성태님 영상 보면서 한글이 자랑이고, 한글이 위대한 이유 많이 알아갑니다.
강성태님의 강의를 들으니까 영어가 재밌어졌어요.❤ 55세에 재도전 중입니다
강쌤~~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지시네요~~
뭐든 쉽고 재밌게 가르쳐 주시고
짱이예요~~!!!!
캐나다 사는 고등학생 입니다! 전 이제 영어 말고 한국어 다시 배워야 겠네욬ㅋㅋ 요즘 맞춤법이 자꾸 틀리네요 ㅠㅠㅠ
제가 혼자서도 독학으로 조금씩 꾸준히 공부해본 결과 언어도 결국 눈치입니다 눈치가 빠른사람은 그 문법과 문장구조를 몰라도 눈치로 그사람이 하고자 했던말을 이해할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기초적인 문법과 문장을 만드는 능력 꾸준한 단어공부는 필수인듯 합니다
성태님 영상보고 항상 힘냅니다 수욜날 기말고산데 대박 터트리고 오겠습니다 사랑해여
영어는 주체(존재)-주체의 행동-주체의 목적(대상)이라는 순서가 매우 중요하군요. 이 점은 매뉴얼처럼 정해져서 익숙해지면 편하겠네요. 대신 융통성은 좀 없지만... 한편 격 변화 때문에 알아야 할 게 더 늘어난 셈...
성태형님의 영어에 대한 열정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영어에 흥미를 느낄 것 같네요
Gorgeous Sungtae
와 이 사람 정말 똑똑하다 학생이 아니라 몰랐는데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구독누름
성태형님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His teaching method is legit. You can get your English improved at certain point. At least conversational point, and then all those business vocab and expressions can be added later on as needed.
시불 뭐라는거야
이거 보고나니 왠지 영어공부 쉽게 할수도 있을거 같아서 다시 시작하고픈 마음이 막 드네. 손놓은지 수십년이지만 다시 영어공부 시작해야겠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 좋아요 눌렀어요
도움 많이 됩니다
뜬금없지만 70만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영상보고 좋아요 뙇 눌러드렸어요 ㅎㅎㅎ유익한 동영상 감사해요!
성태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험하루전:아 공부할걸 이정도로 공부하면 서울대 갈 정돈데... 시험끝나고 바로 공부한다
시험 끝난후:까먹고 놀고있음
시험 근처: 아 공부해야지 집중안돼
시홈 하루전:아 공부할걸 나 왜이래
계속 반복
ㅇㅈ
a cat과 the cat의 차이가 뭔가요? 더 캣 또는 (관사 없이) 캣이라고 하면 틀린 건가요?
아주 좋은 강의네요..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는 영어를 포기하게 만들어요.
영어는 어순이 있어서 쉬운 언어인데 그 어순대로만 단어만 쓰면 되니까요.
근데 시험문제를 이상하게 꼬아버려서 그 어순이 안보이게 만들어 해석이 어렵죠.
예를들면 (나는 어제 잘생긴 남자와 밥을 먹었다.) 이런 문장이 있으면
시험 지문에는
(건국대학교를 다니고 주말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 나는 어제 같은과 선배의 소개로 만난 한양대 건축학과 재학중인 잘생긴 남자와 신림동에 위치해서 입소문이 자자한 밥집에서 밥을 먹었다.)
이딴식으로 내죠. 같은 내용인데도 잔뜩 장신구 달아놓아서 내죠.
그래서 정작 읽어도 핵심내용이 안보이고 동사를 가장한 여러 단어들이 중복해 들어가서 수식어 잔뜩 껴놓고
이렇게 내버리니 포기하는것이고
심지어 시험에서는 저런 일상내용이면 다행이지 물리학 사회학 이런 주제로 저렇게 지문 구성해서 내버리니 돌아버리는겁니다..
해석도 어렵고 해석해도 내용을 모르는 그런거죠.
문법도 그래요.
진짜 중요한 핵심문법위주로 시험내면 다행인데
사람 약올리듯이 지엽적인 이상한곳에서만 골라내니까 공부방향도 중요한것보단 그런 지엽적인부분 파다가
두마리 토끼 다잃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방대한 공부량에 포기하는거죠..
문제가 많아요.. 출제위원들도 중요한 부분에 중점적으로 시험내야 되는데 말이죠.,
스카이대 통과가 우선이니까요 그들에겐 실효성 있는 시험시스템
1등 한명만들려고 그이하를 쓰레기로 만드는 시스템이 유효한 이유는
1.천재를 공식적인 시스템으로 확보할 수 있다
2.홍보효과가 있다
3.국민을 수동적으로 만든다 ㅡ권력유지
성태형 구독자 100만 가즈아!!!! 골드버튼 가즈아!!!!
조사가 없어서 영어는 명사가 동사 되는 것도 상당히 자연스럽죠..
Railroad도 일사천리로 법안을 통과시키다 라는 뜻이 있다는..
문법이란 게 복잡하고 짜증나는데,
그 많은 내용을 짧게 영상 만드셨네요👍👍👍
교육계의 위인 강성태
조신의 집안 교육이 어떤가요? 공부를 할까요? 침묵하겠는데....
요즘 세상 진짜 좋아졌어요 공부 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예전엔 무조건 외워 였었는데
형이 우리나라 사람이라 참 다행이에요..너무 고맙습니다
2:24 감사...!! 압도적인 감사...!
제가 강성태님이 직접쓰신 강성태 영단어책이랑 강성태 영문법책이 제스타일같아서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려 그럽니다 그런데 혹시 공신닷컴 사이트에서 강성태 영문법 필수편에 대한 인강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인강이있다면 EBS나 강남인강같이 강성태님이 책을 챕터별로 강의해주시나요?그리고 강의비가 66일공부 전액환불에도 적용되나요?
영어는 이거 되냐?
영어는 되냐 이거?
되냐 영어는 이거?
되냐 이거 영어는?
이거 영어는 되냐?
이거 되냐 영어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英語はこれできるの?
英語はできるのこれ?
できるの英語はこれ?
できるのこれ英語は?
これ英語はできるの?
これできるの英語は?
@@또불바다를일으켜 어우 1절만 하지 노잼됐네ㅡㅡ
@@hceonongyoh3675 싫은데?
한글로도 틀렸어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이 와중에 능동문장보자마자 피동문이 생각나다니 괜히 흐뭇^^
잘보고갑니다~화이팅하세요 ♡♡♡♡♡
존경합니다 멋있다 성태형님!
공부하러왔는데 세종대왕님을 존경하게되었다...갓종대왕...
그리고 또 영어 와 한국말의 큰 차이점은 영어에는 한 단어에 많은 의미가 담겨있어서 다외워야되는거 많음
apple yumi 그래서 영어 공부할때 어원이 상대적으로 엄청 중요하죠. 그 단어의 이미지. 느낌 뉘앙스 이런것글.
그런 단어는 욕하듯 외우면 쉬워요
캡의 경우
뚜껑열리게 하네 대가리 빡돌았나
이런식이죠
영어 의외로 욕이랑 많이 통함
@@캡틴후크 ...
우리도 동음이의어 많아용 우린 안 배워도 알지만
영어는 중요한 순서대로 말하기 때문에 독해 할때 그냥 문장을 순서대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독해력을 결정하는 건가..
새롭네요 ^-^
영어의어순은 시간순입니다."나는학교에간다"=I'm going to school, 입니다. 즉 간다라는동작이 학교보다 시간적으로앞서기때문에 앞에온답니다.
5형식문장,주어+동사+목적어+목적보어도 목적어에 동작이 먼저가해지고 그결과가 목적보어로 나타나는것입니다. 단어든문법이든 이해하지못하고 외우니까
10년공부 나무아비타불이되는것입니다.
어휘 면에서의 차이점도 있습니다. 한국어에 비해 영어가 다의어가 많습니다. 동음이의어와 다의어의 차이는 대부분들 아실 테고, 동음이의어는 발음이 단순한 언어에 주로 많지만 한국어나 영어처럼 표현 가능한 음소가 많은 언어(영어는 보통 모음이 세세하고, 한국어는 자음이 세세함)에서는 동음이의어는 상대적으로 적게 발달합니다. 그런데 다의어는 이와 무관하게 덜 발달하든 더 발달하든 합니다.
영어는 역사적으로 굴절(단어 변화)을 거의 잃어버린 탓에 한 단어가 형태 변화 없이 다른 품사로 곧잘 쓰이게끔 변모했습니다. (예: whale: 고래; 고래를 잡다, water: 물; 물을 주다, fillet: 휠레(욱류의 가공 형태 중 하나); 휠레로 뜨다, better: 나은; 더 좋게) 이런 특징 때문에 영어 단어들은 한 다리, 두 다리, 세 다리 이상 건너서 뜻을 무지막지하게 확장하는 일이 잦습니다.
반면에 한국어는 단어가 꽤나 보수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뜻을 가지려면 어떻게든 신유형으로 파생해 나와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접미사가 붙곤 하죠. 영어로 치면 다의어로 갈라졌을 것이 한국어에서는 아예 새로운 단어로 나와 버린다는 겁니다. 한국어는 앞서 예로 든 영어 단어들과 같은 무접파생 단어가 많지 않습니다. (예: 신-신다, 배-배다, 품-품다)
바로 이런 차이 때문에 영어의 구동사(흔히 '이어동사' 내지는 '숙어 동사'라 말하는 것. 'give up', 'look up', 'shut down' 등)와 한국어의 합성동사(올라가다, 내려오다, 잡아먹다 등)의 의미망에도 차이가 생깁니다. 영어의 구동사는 앞서 말한 영어의 다의어 확장 가능성 때문에 단어 두 개가 모여서 다리 몇 개는 훌쩍 건너뛴 쌩뚱맞은 뜻이 나오는 때가 많지만, 한국어의 합성동사는 다의어 생성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어의 특성상 그 동사를 구성하는 어근들의 기본 의미가 죽지 않는 때가 대부분입니다.
영문법에 대해서 깊게 고찰 해 보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어에는 있는데 한국어에는 없는거, apostrophe '랑 콜론 : 세미콜론 : 을 쓰는 경우가 있다는 점?도 해당 될지 모르겠네요
영어는 후치수식이 핵심입니다. 제 채널에 오셔서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방점에 해당하는거죠. 그런식의 방법 세종때 만들어졌는데 안쓰는.
일상어 쓸때는 사용 안해도 사전에는 도입하면 좋은데...
@@고리골 오 조선시대에는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oonLanguageTube 우리말 발음을 완벽하게 적을수 있는 표기법을 세종께서 만들어 놨는데 세월이 흐르며 글자들의 발을이 바뀌고 없어진 글자들때문에 제대로 못적는중.
이로인해 문법에 예외조항도 겁나 만들어놓고...
확실하게 없는건 역시 관사 아닐까요? 이것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잘봤습니다.
말씀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킵 포인트 같아요 목소리
외국인들이 처음 한국어를 배울땐 조사가 힘들어서 빼먹고 그다음 조사를 다 갖쳐서 쓰다가 실생화 회화에서는 오히려 조사를 자주 줄인다는걸 알고 다시 멘붕에 빠짐 중요한 조사만 쓰거든
공부의 신에 강의의 신 하나 더 추가요~
오 재밌는 사실을 하나 배우고 가요!
공신??? 스스로 지은 것 아닌가요? 공부가 저렇게 스피드있게 된다면 누구나 다 노벨상 타지요.
영어 공부 하다보면 한국어가 기가 막히게 멋진걸 알게 됩니다.
좋아요도 아니고 조사가 없다고용ㅋㅋ
아닝 어찌 이리 잼날수있지!!!!?!?!?저이번에 영단어 어원편책도 시작할려구 샀어용^^
앗.조사가 없군요~~역시 공신이세요^^
Just curious how good this guy speaks English....Couldn't find any real video of him conversing with an English speaker ....Is he any good?
내용 정말 유익했습니다! 근데 이 때는 한글을 한국어라고 표현해야 맞는 거 같아요!
일본어는 한국어와 어순이 비슷하고(완전히똑같지는 않음)한자어 몇 개는 공유하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던데
강성태님은 다른외국어콘텐츠도 하실 의향이 있나요?
성태형 45도각도가 너무 매력적이야
저번주에 두루미 머리위 빨간점의 충격적인 사실 이라고 되있는 뉴스보고 트라우마̆̈ 비슷한거 생겼는데 충격적이라길래 잠깐 멈칫했다가̆̈ 강성태님이라̆̈ 일단 들어왔어여 선댓 후감상
마이크좋은거 없어요? 선생님~
0:57 🐱
영어에는 있지만 한글에는없는것:전치사, 수동태
미국, 영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개인주의가 발달한 이유를 알겠네요.
성태형 말처럼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문장을 구성하는데 대체로 맨처음에 I라는 주어를 많이 사용하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라는 개인을 중요시 생각하는 개인주의가 발달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문법은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야 하고, 기초부터 확실하게 배워야 합니다. 어떤 공부와 마찬가지로 대충해서 실력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저기 혹시..차후에라도..일본에 교재도 내주실 계획이 있나요?
1:47 손의 고얄 성 ㅡㅐ
말투가 되게 귀여우세요
아.... 너무 재밌으시네요 ㅋㅋㅋㅋ
굳잡
너무 재밌다
영문법책 발송됬대요!
혹시 성태님 단어장 강의 돈주고 구매를 해야 볼수 있나요? 유튜브에서는 강의가 조금 밖에 없던데,,,
@@2연우-u7l 넹 결제후 66일동안 공부일기 작성하면 환불받는 시스템입시다
@@구규구규구 감사합니다!
그저빛 클럽에 가입하셔도 될듯해요
세상에... 공신...!!!
저처럼 그냥 멀리보고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힌디어 배우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2030년쯤 되면 위 3개국은 엄청난 강대국이 되어있을테니까요
영어 강의를 꾸준히들었는데 너무알기쉽고 재밌네요!
Super 동네 조건? 1, 인구 1억이상, 2, 땅덩어리(한반도 + 만주땅) 3, 교육, 4, 백성(인민)을 통합할 수있는 power(사상, 문화,종교-어느것이건 샌택하라?). 기타? 뭐 더 좋은 idea 있거든 말해 보라고?
영어는 순서가 중요하다... 뭔가 깨달은 느낌같은 느낌 신기하넹
독일어는 모든 명사가 격변화를 하기 때문에
한국어처럼 어순을 바꿔도 의미는 통합니다^^
Die Katze beisst Sungtae.
= Sungtae beisst die Katze.
대신 독일어는 동사 격변화가 한국어 조사변화 뺨치게 더럽게 많고 명사가 남성여성중성 세가지에 한국어처럼 존댓말까지 있어서 짐심 빡치게 어려워요.영어도 물론 한국인 기준으로 무척 어렵긴 하지만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비하면 영어는 대단히 공식이 체계적이고 간단한 언어이...긴 개뿔 미치게 어려운데 그나마 양반이란 거죠. 영어도 어려운데 독일어는 오죽하겠어요...
2:52 은근슬쩍 팩폭하지마세요...
왜 강성태 하는지 알꺼같다 설명을 진짜 잘하시네
언어는 곧 문화라는 말과 일맥 상통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좀 더 개인주의적이고 1인칭적인 서양권의 사고방식 생활문화가 언어에도 녹아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저 처음에 나오는 퀴즈를 '한국어에는 없고 영어에는 있는 품사는?'인 줄 알고(반대로 알아들었죠...) '관사'라 답했습니다... ㅠ.ㅠ
2. 한국어는 교착어, 영어는 고립어같은 굴절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