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3세대 KTX 모델은 맞으나, KTX-이음을 증속한 것에 더 가깝습니다. 단, KTX-이음은 애초에 고속선 입선용이 아니며, 강릉선 및 개량 후 중앙선처럼 제한 속도가 200km/h 중후반인 노선에 적합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와 반대로 KTX-산천의 경우 강릉선 개통 당시 고속선도 기존선도 아닌 애매한(?) 노선에 어쩔 수 없이 투입되었으며, KTX-이음의 개통 이후 경부/호남고속선 등의 노선에 다시 돌아갔죠. 4세대라고 하기에도 제한 속도가 260km/h인 KTX-이음의 존재로 굉장히 애매하고, 5세대라고 하기에는 강릉선 개통을 대비하여 제작된 열차가 KTX-산천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오히려 더 애매하죠. 그렇다고 3세대라고 하기에도 굉장히 애매한 편이죠. 고속선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로 범위를 좁히면 3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조차도 강릉선 개통을 대비하여 제작된 전동차는 2.5세대로 가정함을 전제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결론은... 3세대라고 하기에도, 4세대라고 하기에도, 심지어는 5세대라고 하기에도 굉장히 애매하죠.
やっぱり新型電車はカッコいい
혹시 카메라 뭐쓰시나요?
소니 a6400 쓰고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개성없다는거 진짜구나 어떻게 된게 열차들도 하나같이 다 똑같음??
0:14 SRT 폼 미쳤누
경부고속선 본선에서 서행 및 정차라니 ㄷ
오오 경부고속선에 시운전 ㄷㄷ 멋있다
개인 창틀 좋드랑고요
드디어 제대로된 플래그십 고속열차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군요
올것이 왔고 곧 큰거온다 KTX이음 EMU320
320 요즘 코레일 17편성, SRT 14편성 이렇게 계약하는걸로 나오던데,
너무뽑으면 27년 350~400급 열차로 교체한다는 계획이 무산될까 걱정도 되네요. 선로와 시스템은 개선하는걸로 보이는데 열차는 계획이 아직 유효할까요
KTX-I 대차분량이 EMU-360으로 계획되어 있어서 별개로 발주될겁니다.
@@vvvf_inverter 다행이네요 ^^ 답변고마워요
@@vvvf_inverter370인데 오타났습니다
제발 신칸센처럼 이쁘게 뽑아보라고 ㅜ 디자인이 다 똑같아
확실히 소음이 적네요
emu-320이 KTX-I 대차분이면 향후 도입되는 350~400급보다 한단계 아래로 다니는건가요? 향후 고속선 증속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320은 대차분이 아니고 증차분입니다 ^^ 증속에 대해선 현재 신호시스템 개발이 안되어서 아직까진 계획이 없어보이네요.
동력분산식이 전기를 덜 먹는다는데 그거 말고 다른 장점도 있나요?
전력 측면보단 편성수 대비 더 많은 수송용량, 각 대차에서 발생하는 동력에 따른 높은 접지력을 통한 가감속 성능이 강점입니다.
대신 차체 하부공간에 제어전장을 모아야 하다보니 높은 개발 난이도, 자유로운 편성조정이 불가능한게 단점이죠.
Emu320 열차 운행 할땐 srt 속도가 300 밖에 안나오는데 320 운행가능?
현재로선 신호 시스템이 300에 맞춰져 있으므로 300으로 운행합니다 ^^
강릉선에서 대놓고 시운전을 하던데요?
그쪽은 시운전이 아니라 EMU-260의 KTX이음 정규운행 열차입니다.
와 빨리 타보고싶다...
애무야 빨리보자 ㅋㅋㅎ
시운전 시간은 어떻게 아셨나요?
여러 동호회들 통해서 들었습니다 ^^
@@vvvf_inverter 네 답변 감사합니다
신칸센 이랑 뭔가 외관이 점점 비슷해져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ㅋㅋ
동력분산식 특성상 공기역학적 특성은 다들 비슷하게 가져가니 어쩔수 없을듯 싶습니다 ㅎㅎ
그래도 주둥이가 안긴게 어딥니다 ㅋㅋ
emu 250이 승차감이 안좋다고 해서 서스교체 예정인데 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60 서스가 애초에 불량으로 나온거라..320은 그래도 개선된 부품 장착하고 양산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시운전 열차는 어떻게 찾나요?
동호회 등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
KTX3인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3세대 KTX 모델은 맞으나, KTX-이음을 증속한 것에 더 가깝습니다. 단, KTX-이음은 애초에 고속선 입선용이 아니며, 강릉선 및 개량 후 중앙선처럼 제한 속도가 200km/h 중후반인 노선에 적합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와 반대로 KTX-산천의 경우 강릉선 개통 당시 고속선도 기존선도 아닌 애매한(?) 노선에 어쩔 수 없이 투입되었으며, KTX-이음의 개통 이후 경부/호남고속선 등의 노선에 다시 돌아갔죠. 4세대라고 하기에도 제한 속도가 260km/h인 KTX-이음의 존재로 굉장히 애매하고, 5세대라고 하기에는 강릉선 개통을 대비하여 제작된 열차가 KTX-산천을 기반으로 제작되어 오히려 더 애매하죠. 그렇다고 3세대라고 하기에도 굉장히 애매한 편이죠. 고속선 입선용 특급형 전동차로 범위를 좁히면 3세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조차도 강릉선 개통을 대비하여 제작된 전동차는 2.5세대로 가정함을 전제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결론은... 3세대라고 하기에도, 4세대라고 하기에도, 심지어는 5세대라고 하기에도 굉장히 애매하죠.
저 열차 부전 -마산 노선 투입될 열차입니다.
EMU-320 열차
부전마산선은 EMU-260이 들어갑니다. 6량 편성에 최고속도는 260인 차량이죠 ^^
열차 나왔나요
@@장준호-m5n KTX이음은 정상 운영중이네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에만 투입함
그외 나머지들은 최고속도에 한계가 있어 불가능
인천발 ktx에도 우선 투입될 열차입니다 인천발ktx가 승강장 고상홈이죠
이음열차들어오내요
시운전이라 풀방이네 ㅋㅋ
그런데 지금 상업운행 중인 EMU-250이랑 아직 시운전 단계인 EMU-320이랑 둘 다 이름이 KTX이음으로 똑같나요?
열차 급이 다른데 이름이 같으면 고객들이 혼동할 것 같은데...
현재로선 600호대 편성에 KTX이음을 붙인 상태인데 차량이 구동 스펙만 다르고 외관은 완전히 똑같다 보니 '이음'으로 통일하려는거 같습니다 ㅎㅎ
EMU-320 이 산천처럼 10량으로나왔다면
KTX 이음 (EMU-250) 이 8량으로 나오고.
KTX, KTX산천과 같은 동력집중식은 기관차 구조로 동력전용 차량이 필요하지만 KTX이음과 같은 동력분산식은 객차 자체가 동력차 역할을 하므로 동력차를 별도 편성할 필요 없이 동력객차만 편성하면 되기 때문에 편성수를 줄이면서 수송량을 유지하는게 가능합니다~^^
@@vvvf_inverter 그래서 EMU-320 이 산천처럼 10량으로나왔다면 좋잖아요.
@@김영우-e1j EMU-260, 320은 동력분산식으로 개발함과 동시에 차량 크기를 키워서 10량 편성시 기존 KTX산천 10량 편성보다 더 길어지며 병결 20량 편성에선 기존 KTX 20량에 맞춘 플랫폼 길이를 넘어가기 때문에 편성이 불가능합니다~^^
@@김영우-e1j왤케 불만이 많냐 동력분산식이라서 산천(동력집중식)보다 좌석이 더 많다고하는데 그럴거면 타지마
@@김영우-e1j산천열차는 10량 중에 객차가 8량인데 알고다녀라
N700s신칸선열차보다더빠른것이낫겠다
거긴 선형피는 것부터 생각해야죠
EMU-320 2대 있네요
601편성이 1왕복 하고 돌아간겁니다 ^^
적자임박!
과연 열차에 진입속도는 어트케 될까
궁금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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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한명도 없네요
공식 데뷔는 아직 한참 멀었지 싶은데, 24년에 데뷔한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