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도 없는 사람이 매일 2분씩 연습해서 6주만(대략 한시간반)에 어려운 곡을 완성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2분이면 곡을 파악하는 거 조차 어려운 짧은 시간인데 초보자는 연습자체가 안되는 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칠줄 아는 사람이고 굳은살도 잡혀 있으며 악보를 보면서 칠 수 있는 기본은 있는 사람인데다가 기본적인 운지법도 가능하고 오른손으로 강약을 조절하고 박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말이 기본기이지 악보 보고 바로 따라하고 운지도 가능한 정도면 중급자 이상 레벨입니다 어려운 곡이라면 상급자는 되는 실력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막히면 정보를 찾아보고 어려운부분만 따로 연습하며 실수하는 부분은 특히 더 연습을 하는식으로 연주를 하지 처음부터 끝까지 대강 치는 걸 반복하는 사람은 초보자가 아닌 이상 거의 없습니다.
@@jahmtk9431다년차 개발자들도 다 검색하면서 남의 소스 참고하면서 개발해요 ㅋㅋ 차이가 있다면 다년간 개발 경험이 있어서 문제 해결 방법이나 검색하는 깊이가 다를뿐인데 좋은 사수 만나면 금방 실력이 쌓일껍니다 물론 좋은 사수 만나기가 운이 따라야 하지만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수 금방 만날듯 싶네요 ㅎㅎ
@@jahmtk9431 어느 분야 파시는진 모르겟지만 개인 프로젝트 하나 완성하시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언어 하나 완벽하게 이해하시면(특히 c언어) 다른 언어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파생 기술들까지 배우기 쉬워집니다. 백준 풀어보세요. 언어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git 사용법도 배우시면 좋습니다.
심층 연습은 편안한 상태와 생존모드 상태의 중간 지점에 위치 하드 스킬인지 소프트 스킬인지 구분 하드 스킬(일관적이고 기계같은 일) 고수 관찰 -> 모방 -> 일 쪼개기 -> 실수 발생 시 정지 -> 속도를 늦춰 재실행하며 실수 교정 -> 쪼갠 덩어리가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 -> 덩어리 합치기 소프트 스킬(순발력, 창의력이 요구되는 스킬) 자주 부딪혀보기 -> 실수 하더라도 당시에는 흐름 끊지 않기 -> 효과적인 방법과 그렇지 않은 방법 나누기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심층 연습에 얼마나 많이 도달했는지가 중요 피로와 피곤이 쌓이면 즉시 중단 피로는 학습의 적
옛날에는 요령 부리지 말고 열심히 해라, 정성을 들여서 최선을 다해라, 집중해서 해라 몇년 전에는 몰입의 중요성. 요즘은 심층 연습의 중요성.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수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도 언어라는 게 조금만 자주 들어 익숙해져도 그 의미가 와닿지 않고 퇴색되버려, 이렇게 때때로 같은 현상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면서 다시금 담론을 환기하는 과정이 늘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강도 집중에 대해 환기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제가 다른건 다 어중간해도 게임은 그나마 남보다 잘한다 싶었는데 진짜 무의식적으로 하던 연습이였네요 겨우 이겼거나 아슬아슬하게 질때마다 바로 다시 돌려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겼을까 보고 실수했던 부분은 고쳐질때까지 매일매일 연습하고 터무니 없이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돌려보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하나하나 살펴보고 저는 그냥 지는게 너무 싫어서 했던 방법들인데 저걸 꾸준히 할수있을 동기부여도 중요할것같네요.
재능이 있든없든 연습은 반드시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것은 알지만, '재능충'은 그 심층연습의 양이 압도적으로 적어서 그러니까 남들 몇백번 몇천번 해야 도달할 실력에 단 몇번만으로 다다를 수 있어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충이라는 멸칭을 붙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맞아요. 저는 수학을 전공하는데, 재능있는 친구들은 한 번만 풀이를 보면 바로 외워서 따라합니다. 재능없는 친구들은 10번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구요. 스킬을 분해하는 단위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어떤 친구들은 풀이 10줄을 한 스텝으로 보고, 어떤 친구들은 한 줄도 한 스텝에 못하더라구요.
음... 저도 물론 타고나는 부분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기단계에서 차이가 날 수 있겠죠? 근데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는 건, 초기 단계에 반짝 재능을 보이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해요. 초반에 아무리 쉽게 하던 사람이라도 그 이후에 어렵고 힘든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천재들을 이런 식으로 정의하더라고요. '심층 연습에 강박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 어떤 분야의 심층 연습을 할 때 일반인들보다 힘이 덜 드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좋아하니까 심층 연습도 별로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초반 단계에서 반짝 할수는 있어도 상위 1프로까지 가는건 다른 문제임. 난 지금까지 살면서도 재능 있다고 자부한 사람들이 잘 된 꼴을 본적이 거의 없음. 대부분 업계의 최고봉에 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실력이 아닌 메타인지와 운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거였음. 물론 겉으로 봤을때 재능 이라는것은 부러워 하기 쉽고, 남들이 봤을땐 쉽게 해내는것 같지만 길게 본다면 그 사람은 재능이 없던 것일수도 있고 의외로 못하던 사람이 재능있던 경우도 허다했음
@kniddle 선조들 중에 대학자정도 되는 사람들은 이치를 알고 언어는 삶을 담아 배웠던 성리학용어에 변주를 주어 사용했습니다. 천재라면 그 감각을 이해하며 문화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 다채로운 표현이 찌르는 의표는 동일합니다. 조선의 이황은 성리학자로써 고평가 받아요. 아무래도 고전 동아시아는 중국중심의 세계였으니 큰 틀은 동방국가면 다 중국을 따랐을겁니다. 그래도 조선시대는 제가봐도 아쉬워요. 조선시대에 등장한 유의미한 성과는 나라가 기능을 하던 전기때 뿐이었으니까요. 초기조선은 입헌군주제제도를 실시해서 의회비슷한 기관을 세워 운영하려던 국가였으며 당시 과학수준은 중세시대에서 상위권이였구요. 그리고 신분이라는것이 형식상으론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양반 평민이라는 딱 두 구분만 있는데 양반은 관직에 있는사람들을 이르는 말이었죠. 수학수준도 꽤 높은 편이었으며 복지나 민생면에서도 준수했습니다. 외교력도 좋았구요.조선초기외교는 현재 한국도 고개 못들정도 였어요. 조선초기엔 나름 잘 굴러가는 국가였습니다만, 훈구파가 조정에서 사라지고 사림이 가득채운 순간부터 조선에 가망이 없어져갔죠...
자동재생됐다가 내용좋아서 다 보고 구독하려고 채널들어갔다가 썸넬보고 놀랐어요!ㅋㅋ 썸넬이 너무 ai로 뽑아낸 느낌이라 그저그런 양산형 영상인줄 알고 몇번 지나쳤었거든요ㅋㅋ! 저만 이렇게 느낀건지 모르지만 썸네일 ai이미지 쓰시는거 보다 다른게 디자인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계속 이런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려요👍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어릴때 했던것들이네. 영어 배울때 딱 저런 느낌이었음. 아버지 안식년에 미국 따라갔는데, 그때 영어 못하니까 압박이 느껴져서 열심히 했고, 또 그림책 좋아해서 그거 읽어보려고 매번 사전 뒤져가며 보고, 아버지한테 읽어달라 조름. 초2였는데, 곧 해리포터, 그리고 반지의 제왕 책도 읽었음. 읽다보면 새벽되어 있었죠. 여기서 수학 같은 공부는 사실 하드스킬에 가깝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하드스킬은 정해진 정답에 빠르게 도착하는게 목표고, 소프트는 새로운걸 창작할때 사용되는걸로 보임. +) 예로 수학도 풀어보고 어디어 막혔는지 답안지 확인을 통해 체감?하는게, 단순한 식 배우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쉬웠음. 그리고 바로 똑같은 다음문제 풀어보고, 안풀리는건 다시 답안지 보고, 다시 풀어보고의 반복. 소프트는... 글쓰기, 가설 세우기, 언변 능력 키우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 이건 다른 사람이 잘쓴거 보고 왜 그랬는지 내가 써본 다른 글들과 비교해보고 배우는게 가장 좋은듯. 쓰기전에는 내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많이 써보는게 필요하다고 봄.
좋은 책이네요~ 저런 책 집필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꿈을 꾸게만드네요ㅎㅎ 어느정도 배움에 대한 숙련도가 쌓이면 하드 스킬이라 표현한 ‘전체적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소프트 스킬을 동시에 연마합니다. 현재의 훈련목적을 상실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면 실전 적용과정과 실패에 대한 데이터를 누적 시켜 실전에서의 정확성을 높이는 과정은 언제나 적용하면 할 수록 효율적이니까요. 소프트훈련 때의 하드스킬 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삐그덕 거리는게 있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고쳐내는 과정을 얼마나 짧게 가져갈 수 있느지 자체가 또 하나의 하드스킬의 ’훈련 기술‘이죠. 1.문제가 무언지 파악하는 안목이나 스킬이 필요하며 2. 얼마나 부분적으로 잘게 쪼개서 3. 얼마나 받아들이기에 직접적인 훈련방법을 적용하는가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러 라고 하면 그냥 처음부터 되는 사람이 있고 이런 배움의 기술이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둘다 있으면 너무 무섭죠.. 지친다는 생각이 들기 전이라고 했는데 효율성만 보면 그렇지만 1등을 꿈꾸는 즐거움을 가졌다면 지친 순간에서의 집중력 훈련은 실행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그 또한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 훈련이죠.
자신이 전력을 다해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 과제 선정하기 스킬 분해하기 스킬 카피하기 실수 고치고 끊임없이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시도하기 몰입해서 하고 몰입 구간을 벗어나면 시도하지 않기 나에게 부족한 점: 자신의 능력과 얻고 싶은 기술을 분석하지 않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음 해야할 일: 우선 능력과 기술을 분석한 후 도전적이며 긍정적인 태도로 기술을 숙달함
최근 얻은 깨달음이 이렇게 정리된 영상이 있었다니.. 뭔가 인생 손해본 기분이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취미활동하는데 고수들 영상 보고 분석하고 디테일 잡아서 연습하고 그러다보니 실력이 급증해서 재능충 소리 좀 듣게 됐는데.. 제가 한 행동이 딱 이 영상 내용이네요 주변에 공유 마려운 영상이네요! 👍
남들이 재능충이라 말하는 사람은 이걸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스스로 깨달아버린 사람들임. '이 프로세스가 필요한거구나.' 하고... 이걸 스스로 깨닫는건 지능의 영역이자 메타인지의 영역이긴한데 이건 방법을 깨닫는데 지능이 필요한거지 이 방법을 전수해준다면 뛰어난 지능 없이도 지도교육을 통해서 누구나 상위 1%까진 도달할 수 있음. 대신 이게 자신의 능력으로 방법론을 터득한 사람은 이세상 모든것에 이 이론을 적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지만 타인에 의해 주입된 방법론은 하나의 분야에선 뛰어나질 수 있어도 또 다른 곳에 적용하려면 감각이 무뎌져서 다시 힘든 과정을 겪음. 롤로 비유하자면 원챔충으로 첼린저를 찍는건 가능한데, 원챔충 첼린저는 다재다능한 첼린저가 될 수 없고 그 벽은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지 못하게 하는 벽과도 같은 것 근데 그 재능이 없더라도 아마추어 1등은 될 수 있음.
노래가르치는 사람인데 실제 이렇게 연습한다고 해서 막 박효신이 되거나 할 순 없을 겁니다. 그러나 타고난게 부족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직업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왜냐면 99.9%는 어차피 재능이네 뭐네 어쩌구 하면서 안하거든요😂 내가 잘해지는 것도 잘해지는 건데 안하는 사람들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간극이 어마어마 해집니다. 파이팅있으신 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
@@스앤프 근데 질문이있습니다 지금 미드 달달외우듯 하는 섀도우를 하고 있는데 이건 하드스킬이잖아요?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의 비율을 몇대몇으로 트레이닝하는게 이상적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게 비중을 두겠지만 주인장님이 만약 영어회화를 하신다면 (하드:소프트) 몇대몇으로 하실지 궁금합니다
- 곡을 여러 부분으로 쪼개 가장 어려운 부분을 먼저 다룬다.
- 처음부터 소소한 실수를 전부 찾아내 빠짐없이 고친다.
기본도 없는 사람이 매일 2분씩 연습해서 6주만(대략 한시간반)에 어려운 곡을 완성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2분이면 곡을 파악하는 거 조차 어려운 짧은 시간인데 초보자는 연습자체가 안되는 시간입니다.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칠줄 아는 사람이고 굳은살도 잡혀 있으며 악보를 보면서 칠 수 있는 기본은 있는 사람인데다가 기본적인 운지법도 가능하고 오른손으로 강약을 조절하고 박자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실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말이 기본기이지 악보 보고 바로 따라하고 운지도 가능한 정도면 중급자 이상 레벨입니다
어려운 곡이라면 상급자는 되는 실력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막히면 정보를 찾아보고 어려운부분만 따로 연습하며 실수하는 부분은 특히 더 연습을 하는식으로 연주를 하지 처음부터 끝까지 대강 치는 걸 반복하는 사람은 초보자가 아닌 이상 거의 없습니다.
@@user-xl4yv3um5q?
독서속도는 어떤 스킬에 포함될까요? 속독스킬이 아니라 평상시의 보편적 읽기속도를 증진시키고 싶습니다
많이 자주 읽으며 비슷한 부분의 내용을 건너 뛰고 예측?하여 분석하는 능력을 키우면 될 듯 합니다
글의 흐름은 대부분 비슷 하거든요
하드스킬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고 연습
실수하면 느리게 몇 천번 연습
소프트
실전에서 새로운 방법시도
끝난 뒤 자신을 되돌아보기
연습량
해가뜨는 시간
자신의 한계에 도달할때 까지
무리하지않기(다음에 하기 싫어지니까)
◀🐜
이걸 왜 못 하지?
요약 ㄱㅅ
@@fearofdeath그쵸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고 몸에 좋은건 먹고 나쁜건 안먹고 하루 삼십분 조깅 한시간 운동, 삼십분 명상 삼십분은 독서, 일할땐 최선을 다하고 놀때는 열심히놀고 쇼츠는 끊고 항상 자신감있게 살아가며 사려야할때 적절히 사릴줄알고 과감할땐 과감해야하는 순발력까지 갖추는거 쯤이야 너무당연한건데 이걸 왜못하는걸까요ㅋㅋ그쵸?ㅋㅋ
@@물만두댕댕이 너한텐 쇼츠 끊는 것조차 어려운가 보구나 말하는 꼴 보니 ㅋㅋ
코딩배울 때, 강의 듣는 기간에는 잘 안와닿다가 실습 과제가 주어지면 그제서야 내용이 이해되고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게 이런 이유였군요
선생님 응원합니다. 최애 채널 중 하나입니다. 지금처럼만 계속하신다면 꼭 대형 유튜버 되실 거예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전 이제 문법 배우고, 클론코딩 강의 듣고 따라치며 이해정도만 하는 수준인데 걱정이 큽니다ㅠ 과연 토튜리얼을 안보고 내가 원하는걸 구현할 수 있을지. 저도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싶네요.
@@jahmtk9431다년차 개발자들도 다 검색하면서 남의 소스 참고하면서 개발해요 ㅋㅋ
차이가 있다면 다년간 개발 경험이 있어서 문제 해결 방법이나 검색하는 깊이가 다를뿐인데 좋은 사수 만나면 금방 실력이 쌓일껍니다
물론 좋은 사수 만나기가 운이 따라야 하지만 본인이 좋은 사람이면 좋은 사수 금방 만날듯 싶네요 ㅎㅎ
@@jahmtk9431 어느 분야 파시는진 모르겟지만 개인 프로젝트 하나 완성하시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게 느껴집니다. 또한 언어 하나 완벽하게 이해하시면(특히 c언어) 다른 언어도 쉽게 배울 수 있고 파생 기술들까지 배우기 쉬워집니다. 백준 풀어보세요. 언어에 대한 이해도는 확실히 올라갑니다. 그리고 git 사용법도 배우시면 좋습니다.
5:53
피로는 학습의 적이다.
재능으로 얻어진 실력을
인내와 끈기라는 실력과 맞바꾼다는
천재들의 현명한 선택...
심층 연습은
편안한 상태와 생존모드 상태의 중간 지점에 위치
하드 스킬인지 소프트 스킬인지 구분
하드 스킬(일관적이고 기계같은 일)
고수 관찰 -> 모방 -> 일 쪼개기 -> 실수 발생 시 정지 -> 속도를 늦춰 재실행하며 실수 교정 -> 쪼갠 덩어리가 완벽해질 때까지 반복 -> 덩어리 합치기
소프트 스킬(순발력, 창의력이 요구되는 스킬)
자주 부딪혀보기 -> 실수 하더라도 당시에는 흐름 끊지 않기
-> 효과적인 방법과 그렇지 않은 방법 나누기
절대적인 시간이 아니라 심층 연습에 얼마나 많이 도달했는지가 중요
피로와 피곤이 쌓이면 즉시 중단
피로는 학습의 적
옛날에는 요령 부리지 말고 열심히 해라, 정성을 들여서 최선을 다해라, 집중해서 해라
몇년 전에는 몰입의 중요성.
요즘은 심층 연습의 중요성.
인간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수만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도 언어라는 게 조금만 자주 들어 익숙해져도 그 의미가 와닿지 않고 퇴색되버려,
이렇게 때때로 같은 현상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하면서 다시금 담론을 환기하는 과정이 늘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고강도 집중에 대해 환기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통찰력이 남다르십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한 수 배워갑니다
좋은 심층 연습입니다@@비상구-n2t
몰입이 중요한건데 사실 옛날 마인드로 미친듯이 열심히 하면 늘긴 개같이 늘죠 효율이 크게 딸리면서도 생각 비우고 연습하면 늘긴 늠
@@강아G-b8m그게 몰입이에요
@@saintkim745 긍께요 근데 디지게 힘들다는거 근데 이해하지못하고 하는 연습은 비효율적이면서도 빨리 는다는 의미에요
제가 다른건 다 어중간해도 게임은 그나마 남보다 잘한다 싶었는데
진짜 무의식적으로 하던 연습이였네요
겨우 이겼거나 아슬아슬하게 질때마다
바로 다시 돌려보면서 어떻게 하면 이겼을까 보고
실수했던 부분은 고쳐질때까지 매일매일 연습하고 터무니 없이 잘하는 상대를 만나면 돌려보면서 이렇게 하는구나 하나하나 살펴보고
저는 그냥 지는게 너무 싫어서 했던 방법들인데 저걸 꾸준히 할수있을 동기부여도 중요할것같네요.
1. 일단 하는게 중요하구요.
2.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빨리 찾아내는게 능력입니다.
3. 요령껏요.
말보다 BGM이 크게 들린다고 느껴지는 것은 저뿐인가요?
정말 좋은 내용임은 확실한데 들으면서 귀가 지쳐가는 느낌입니다..
재능이 있든없든 연습은 반드시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것은 알지만, '재능충'은 그 심층연습의 양이 압도적으로 적어서 그러니까 남들 몇백번 몇천번 해야 도달할 실력에 단 몇번만으로 다다를 수 있어서 나온 얘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다지 열심히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충이라는 멸칭을 붙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맞아요. 저는 수학을 전공하는데, 재능있는 친구들은 한 번만 풀이를 보면 바로 외워서 따라합니다. 재능없는 친구들은 10번을 들어도 이해를 못하구요.
스킬을 분해하는 단위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어떤 친구들은 풀이 10줄을 한 스텝으로 보고, 어떤 친구들은 한 줄도 한 스텝에 못하더라구요.
음... 저도 물론 타고나는 부분을 무시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초기단계에서 차이가 날 수 있겠죠? 근데 어떤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실력에 도달하는 건, 초기 단계에 반짝 재능을 보이는 것만으로는 불가능해요. 초반에 아무리 쉽게 하던 사람이라도 그 이후에 어렵고 힘든 단계를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천재들을 이런 식으로 정의하더라고요. '심층 연습에 강박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사람들.' 어떤 분야의 심층 연습을 할 때 일반인들보다 힘이 덜 드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좋아하니까 심층 연습도 별로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거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재능충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으어어어어
천재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보면 제 경우는 음악인데,
순간 집중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보고 있으면 무서울 정도.
초반 단계에서 반짝 할수는 있어도
상위 1프로까지 가는건 다른 문제임.
난 지금까지 살면서도 재능 있다고 자부한 사람들이 잘 된 꼴을 본적이 거의 없음. 대부분 업계의 최고봉에 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실력이 아닌 메타인지와 운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는거였음.
물론 겉으로 봤을때 재능 이라는것은 부러워 하기 쉽고, 남들이 봤을땐 쉽게 해내는것 같지만 길게 본다면 그 사람은 재능이 없던 것일수도 있고 의외로 못하던 사람이 재능있던 경우도 허다했음
그림분야로 빗대면 하드스킬은 기본기, 소프트스킬은 창작이라고 할 수 있겠네용 전자는 그래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느는게 눈에 보이는데 후자는 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 확신이 없으니 끝까지 해내는게 힘든듯...
저는 소프트스킬을 습작,낙서(빠르게, 실수에 개의치않는)정도로 생각해보고있어요. 하드스킬은 기본기(자료관찰,크로키,모작,응용창작), 개인작(저는 하나에 40일정도 소요)
오.... 너진똑 이후로 가장 일반인한테 고급정보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달해주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오옷 극찬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너진똑..
너진똑..❤
너진똑은 걍 그소리가 저소리고 이소리가 저소리던데
@@WHC03너진똑도 옛날 영상은 고트 많습니다
몰입의 조건과 일치하네요.
그렇죠?👀
이래서 본인보다 잘하는 상대와 연습을 해야 는다 라는것도 같은 이야기겠군요
재능충이라는 단어는 없다. 그저 좋아하는 일이라는 단어만 있을 뿐이다.
재능자체 때문에 감수성 자체가 달라서 연습방법이 다른 것일 수도 있음. 재능 영역에 뭔가 없는 사람이 방법만 따라하는건 흉내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재능이란 무엇일까라는 고찰이 필요해지는 시점임.
이사람은 곧 뜬다.
주제선정 / 영상 퀄리티 다 너무 좋네
바로 구독 했습니다
중간에 노래소리가 너무 커서 예쁜 목소리 듣기에 방해가 되네요~ 띵디링 거리는 부분 ㅎㅎ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책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라고 하고 못읽은 책이 도서관 하나)
앗 그러셨군요. 다음에 신경쓰겠습니다. ㅋㅋ 저도 나중에 봐야지 하고 쌓아둔 책이 한 무더기...🙄
해 떠있을 때에는 공부만 하고 해가 지면 공부를 끝내볼까? 이건 진짜 좋은 듯
요지는 한계에 부딪히라는 것임. 말이 쉽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우리 선조도 알고 있었네요. 성리학에서는 격물치지, 거경궁리라고 부릅니다. 지금의 몰입과 같은 것이죠.
하드스킬은 결정지능, 소프트스킬은 유동지능의 영역이랑 근사한것 같네요?
오 그렇군요..!😲 지식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kniddle 선조들 중에 대학자정도 되는 사람들은 이치를 알고 언어는 삶을 담아 배웠던 성리학용어에 변주를 주어 사용했습니다. 천재라면 그 감각을 이해하며 문화에 따라 달라지지만 그 다채로운 표현이 찌르는 의표는 동일합니다. 조선의 이황은 성리학자로써 고평가 받아요. 아무래도 고전 동아시아는 중국중심의 세계였으니 큰 틀은 동방국가면 다 중국을 따랐을겁니다. 그래도 조선시대는 제가봐도 아쉬워요. 조선시대에 등장한 유의미한 성과는 나라가 기능을 하던 전기때 뿐이었으니까요. 초기조선은 입헌군주제제도를 실시해서 의회비슷한 기관을 세워 운영하려던 국가였으며 당시 과학수준은 중세시대에서 상위권이였구요. 그리고 신분이라는것이 형식상으론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양반 평민이라는 딱 두 구분만 있는데 양반은 관직에 있는사람들을 이르는 말이었죠. 수학수준도 꽤 높은 편이었으며 복지나 민생면에서도 준수했습니다. 외교력도 좋았구요.조선초기외교는 현재 한국도 고개 못들정도 였어요. 조선초기엔 나름 잘 굴러가는 국가였습니다만, 훈구파가 조정에서 사라지고 사림이 가득채운 순간부터 조선에 가망이 없어져갔죠...
@reinyourheart23갑자기요?
그냥 간단하게 부분연습하란 얘기임
피아노 초견 볼때 오른손만 먼저 쳐보고
그다음 왼손 치고 절대 양손x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을 전방위적으로 또 정면으로 반박하는 학습법이네요 ㄷㄷ
노래 소리 조금 줄인다면 목소리가 더 잘들릴거 같아욥 별개로 내용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앗 피드백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자동재생됐다가 내용좋아서 다 보고 구독하려고 채널들어갔다가 썸넬보고 놀랐어요!ㅋㅋ 썸넬이 너무 ai로 뽑아낸 느낌이라 그저그런 양산형 영상인줄 알고 몇번 지나쳤었거든요ㅋㅋ! 저만 이렇게 느낀건지 모르지만 썸네일 ai이미지 쓰시는거 보다 다른게 디자인 하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계속 이런 양질의 컨텐츠 부탁드려요👍
3:35하드 스킬 , 소프트 스킬 5:24 연습량 자신의한계 6:05 정리
감각적이거나 경험적으로 느낀 방법과 살면서 들어온 방법들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네요..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다는 말이 다시금 와 닿습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발적, 비자발적으로 어릴때 했던것들이네.
영어 배울때 딱 저런 느낌이었음. 아버지 안식년에 미국 따라갔는데, 그때 영어 못하니까 압박이 느껴져서 열심히 했고, 또 그림책 좋아해서 그거 읽어보려고 매번 사전 뒤져가며 보고, 아버지한테 읽어달라 조름. 초2였는데, 곧 해리포터, 그리고 반지의 제왕 책도 읽었음. 읽다보면 새벽되어 있었죠.
여기서 수학 같은 공부는 사실 하드스킬에 가깝다고 생각함.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하드스킬은 정해진 정답에 빠르게 도착하는게 목표고, 소프트는 새로운걸 창작할때 사용되는걸로 보임.
+) 예로 수학도 풀어보고 어디어 막혔는지 답안지 확인을 통해 체감?하는게, 단순한 식 배우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쉬웠음. 그리고 바로 똑같은 다음문제 풀어보고, 안풀리는건 다시 답안지 보고, 다시 풀어보고의 반복.
소프트는... 글쓰기, 가설 세우기, 언변 능력 키우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해진 답이 없는 경우.
이건 다른 사람이 잘쓴거 보고 왜 그랬는지 내가 써본 다른 글들과 비교해보고 배우는게 가장 좋은듯. 쓰기전에는 내 글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니 많이 써보는게 필요하다고 봄.
오 그러셨군요..! 저도 학교 수학 공부는 하드스킬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 책이네요~ 저런 책 집필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꿈을 꾸게만드네요ㅎㅎ
어느정도 배움에 대한 숙련도가 쌓이면 하드 스킬이라 표현한
‘전체적 틀’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소프트 스킬을 동시에 연마합니다.
현재의 훈련목적을 상실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면 실전 적용과정과 실패에 대한 데이터를 누적 시켜 실전에서의 정확성을 높이는 과정은 언제나 적용하면 할 수록 효율적이니까요.
소프트훈련 때의 하드스킬 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삐그덕 거리는게 있다면 처음으로 돌아가서 고쳐내는 과정을 얼마나 짧게 가져갈 수 있느지 자체가 또 하나의 하드스킬의 ’훈련 기술‘이죠. 1.문제가 무언지 파악하는 안목이나 스킬이 필요하며 2. 얼마나 부분적으로 잘게 쪼개서 3. 얼마나 받아들이기에 직접적인 훈련방법을 적용하는가
이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능러 라고 하면 그냥 처음부터 되는 사람이 있고 이런 배움의 기술이 타고난 사람이 있습니다. 둘다 있으면 너무 무섭죠..
지친다는 생각이 들기 전이라고 했는데 효율성만 보면 그렇지만
1등을 꿈꾸는 즐거움을 가졌다면 지친 순간에서의 집중력 훈련은 실행하는 훈련 방법에 따라 반드시 도움이 됩니다. 그 또한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 훈련이죠.
내가 10년간 운동, 두뇌스포츠, 기계설계 공부를 하면서 느낀거랑 똑같네.
연습만하면 내 것이 없기 때문에 실습을 꼭 해야함.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좋은데 1인 채널이래서 놀랐어요 볼 영상이 많이 생겨 두근거리네요>
와 너무 유익해서 그냥 지나치려다 댓글달러 다시 돌아왔어요ㅋㅋㅋㅋ 도전적인 상황에 나를 처하게 하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당! 댓글도 감사합니다😘
자신이 전력을 다해야 수행할 수 있을 것 같은 과제 선정하기
스킬 분해하기
스킬 카피하기
실수 고치고 끊임없이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시도하기
몰입해서 하고 몰입 구간을 벗어나면 시도하지 않기
나에게 부족한 점: 자신의 능력과 얻고 싶은 기술을 분석하지 않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음
해야할 일: 우선 능력과 기술을 분석한 후 도전적이며 긍정적인 태도로 기술을 숙달함
영상이 너무 좋네요. 제가 노래를 빠르게 잘 부를 수 있는 방법도 이런 부분 때문이었습니다.
리듬 게임으로 비유하면
특정 기술을 익힐만한 곡을 반복해서 기술을 익히는 것 = 소프트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새로운 곡을 쳐보는것 = 하드가 되겠네요..
취미 면에서도 공부중인 것에 대해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헨리 뢰디거의 저서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에서 나오는 내용과 일맥상통하네요. 의외로 다회 반복훈련이 아닌 정보의 인출을 어렵게 해낼수록 기억에 더 잘남는다고합니다.
최근 얻은 깨달음이 이렇게 정리된 영상이 있었다니.. 뭔가 인생 손해본 기분이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취미활동하는데 고수들 영상 보고 분석하고 디테일 잡아서 연습하고 그러다보니 실력이 급증해서 재능충 소리 좀 듣게 됐는데.. 제가 한 행동이 딱 이 영상 내용이네요 주변에 공유 마려운 영상이네요! 👍
이래서 어릴때 애를 두드려패면서 키우거나 말로 좌절시키면서 키우면 뭐든 쉽게 도전해볼수 없는 성격이 되므로 몰입도 힘들어 재능마저 없어질 가능성이 있겠구나 싶네
심층연습이니 하드스킬이니 온갖 새로운용어로 포장했지만 그냥 누구나 다 아는 내용.. 본인 단점 파악해서 고치고 장점 강화시키고 몰입 하라는 말
아 앞으로 꾸준히 볼 북튜버 하나 찾았다 ㅎㅎㅎㅎㅎ 심층 연습에 대한 책 읽어봤었는데 딱 알고리즘이 이끌어줬군여 ㅎㅎㅎ 나레이션도 좋고 편집 스타일도 좋아서 무조건 뜰거 같은데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저번부터 느꼈지만 구성하며 내용하며 정말 좋습니다! 잘 보고 가용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크게 되실거같아요 시기는 늦을수도 빠를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기만 한다면 무조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매번 응원댓글을 달진 못할 듯하지만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 똑똑하고 명확한 내용이네요 아주 훌륭한 영상이에요 👏 👏 👏
남들이 재능충이라 말하는 사람은
이걸 누군가 가르쳐주지 않았지만
스스로 깨달아버린 사람들임. '이 프로세스가 필요한거구나.' 하고...
이걸 스스로 깨닫는건 지능의 영역이자 메타인지의 영역이긴한데
이건 방법을 깨닫는데 지능이 필요한거지
이 방법을 전수해준다면 뛰어난 지능 없이도 지도교육을 통해서 누구나 상위 1%까진 도달할 수 있음.
대신 이게 자신의 능력으로 방법론을 터득한 사람은
이세상 모든것에 이 이론을 적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없지만
타인에 의해 주입된 방법론은 하나의 분야에선 뛰어나질 수 있어도
또 다른 곳에 적용하려면 감각이 무뎌져서 다시 힘든 과정을 겪음.
롤로 비유하자면 원챔충으로 첼린저를 찍는건 가능한데,
원챔충 첼린저는 다재다능한 첼린저가 될 수 없고
그 벽은 아마추어가 프로가 되지 못하게 하는 벽과도 같은 것
근데 그 재능이 없더라도 아마추어 1등은 될 수 있음.
부연 설명인거지
영상의 내용에 매우 공감함
스스로 깨닫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당연한거 같으면서도 은근 99% 사람들이 안하는거임 이거. 개중요하다고 느낌 요새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좋고 일목요연해서 대형 유튜버이신 줄 알았을 정도로요😂 장담하건대 이대로만 쭉 이어진다면 채널 대성하실겁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먼가 내가 심리학을 전공햇어야 배웠을 지식들을 전공하지 않고 시간 돈을 아껴서도 배우게 해주는 채널인듯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욥😘
영상 퀄리티가 넘 좋아요
백만유튜버 예상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우왕 감사합니다 😚
보면서 감탄했습니다
여태까지 방법론을 이렇게 자세하고 속시원하게 설명해준 영상을 못봤던거같아요
바로 저장하고 10번 돌려보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동기부여가 되네요ㅎㅎ 제 블로그에 해당 내용 사용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
심층연습은 마치 시간이 2주 주어진 과제를 하루 전까지 미루다가 마지막 날에 몰아서 할 때의 능력을 발휘하는 거 같네요
정말로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정보들을 많이 제공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책의 핵심을 너무나 쉽고 간결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의식적인 연습에 대해서 반 아이들에게 설명할 때 이 영상 한번 보여주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노래가르치는 사람인데 실제 이렇게 연습한다고 해서 막 박효신이 되거나 할 순 없을 겁니다.
그러나 타고난게 부족해도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직업을 갖기엔 충분하다고 감히 장담합니다.
왜냐면 99.9%는 어차피 재능이네 뭐네 어쩌구 하면서 안하거든요😂 내가 잘해지는 것도 잘해지는 건데 안하는 사람들이 월등히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간극이 어마어마 해집니다. 파이팅있으신 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카드뽑기라고 표현을 하던것이네요
하드 : 카드
소프트 : 적절한 카드를 빠르게 뽑기
영상 내용이 너무 알차고 꽉찬 내용이네요 유튜브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아직 잘 와닿지 않아서 원본 책 한번 읽어보려구요!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옷 이 책 좋아요..! 제 인생책 중에 하납니당😚 댓글 감사합니다!
자격증 공부 중인데 적용시켜서 해볼 수 있을것같아요!!!
최근 접한 지식 중에 제가 가장 원했던 지식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콘텐츠.. 감동적일정도
😭 이런 댓글 달아주시면 감동..
보통 이런 영상은 다 보고나도 딱히 남는 것도 없고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 해야 될지 감이 안 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영상은 정말 새롭고 좋은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 해 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앗 ㅠㅠ이런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 감동..😚 넵 댓글 감사합니다!
발성, 영상미, 내용 다 좋네요 번창하시길
응원 감사합니다 😊
막연하게 어렴풋이 효율적인 연습방법이 있을 거라 항상 느끼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으로 구체적으로 완성된 방법을 알게되서 기쁘네요... 많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너무좋아요❤
내용 퀄리티, 적절한 브금과 영상, 안정적인 나레이션
삼박자 폼 미쳤다.
감사합니다. 자극이 되었어요. 중학생 때 풀었던 무한 소금물 방정식과 지금 배우는 운동을 떠올리며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책에서는 어떻게 이 내용을 풀어냈는지 궁금해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스앤프님 새로운 영상도 기대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댓글도 감사합니다!
편안한 영역과 생존 영역의 사이인 심층 연습 구간 이란게..
빡! 집중 해서 할 수 있을 정도일까요?
가끔 여자들이 목소리랑 말하는 것만 듣고 반한다는 얘기가 이해가 안됐는데 진짜 너무 멋있네요. 유익한 영상이에요 알게 모르게 하고 있었던 습관이 카테고리화되는거 같았습니다
앗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이었다니 다행입니다!
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나는 지금 할 일에 몰입하고, 루틴을 잘 이행해서 꾸준히 성장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이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사람이다.
저 스스로 괜히 마감 직전에 스퍼트를 달리는게 아니었네요. 미리해도 좋긴 하지만 아슬아슬하면서 늦진 않을 기간에 맞춰 시작하면 결과물이 훨씬 좋더라고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ㄹㅇ인게 학창시절에 학원숙제 안한다음에 학원버스에서 급하게 푸는게 시간들여 푸는거보다 훨씬 잘맞았음 ㅇㅇ
4년 운동하면서 느꼈던 건데 글로 들으니까 더좋네요.
1분정도 보다가 멈추고 글남깁니다. 음악때문에 존나 짜증나요. 영상은 좋아요 박았습니다
재능충은 아니지만 평소에 학습효율을 비교해가며 형성된 루틴이랑 비슷해서 놀랐어요 재밌네요!
재능충 이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적절하게 유머러스 하면서도 내용은 몰입이 잘 되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bgm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브금을 너무 적절하게 잘 까셔서 댓글 남깁니다. bgm 정보 알 수 잇을까요?
Matt Stewart-Evans - Like Clockwork
Ian Post - Eminence Landscapes - Pizzicato Version
Ardie Son - A Soaring Swan Sister
아트리스트에 있습니당😉
감사합니다 ㅠㅠ 성공하시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시도해볼게요
화이팅입니다!
잘봤습니다. 이 방법을 활용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연습에 바로 적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목소리 듣자마자 구독 박기
너무 좋은 내용이라 구독해놔야겠다
안그래도 영어회화 연습중이였는데 정말 좋은 방법론이네요 감사드립니다
I was looking for a really good method to learn English thanks a lot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스앤프 근데 질문이있습니다 지금 미드 달달외우듯 하는 섀도우를 하고 있는데 이건 하드스킬이잖아요? 하드스킬과 소프트스킬의 비율을 몇대몇으로 트레이닝하는게 이상적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게 비중을 두겠지만 주인장님이 만약 영어회화를 하신다면 (하드:소프트) 몇대몇으로 하실지 궁금합니다
핵심은 심층연습
쫌 어렵지만 성공가능한 그런 난이도를 설정하는게 관건이겠네요
적당한 목표 설정이 항상 어렵져 😔
영상 좋네요 구독했어요👍
노력이 재능이라고 하는 분들은 그 사람들을 심층적으로 따라가면 될 듯
헬스에서도 적용되네요 무게 칠 때 관절 아그작날 정도의 무게에 들어가는 문턱의 무게와 할만 하네의 사이에서 죽느냐사느냐가 한 60프로의 비중이 되면 최적화무게가 되는 것처럼,,,,,,
헬창 뭐고 걍 지나가세요
그냥 어떤 무게든 으악 힘들어! 무거워! 라고 느껴지는데.. 최적화 무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소프트스킬 하드스킬 어렵네요 쪼개기스킬은 잘 배웠네요
오 목소리가 그 100만인가 200만인가 유튜버랑 비슷해요!
Ai
그사람이에요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정말 깔끔하고 귀엽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재업로드 맞죠? 왜 이전에 본 것 같죠!? 또 보니까 좋아요😊
으앙 ㅠㅠㅜ 예전 영상도 다 보신 분이시군요..!! 재업로드는 아닌데 재편집한 건 맞습니다 ㅋㅋ 내용이 너무 좋은데 이전 영상은 지금 보니까 너무 별로...라서 다시 편집해서 올렸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오
학교 음악시간때 아카펠라 수업에서 소프라노 2(고음) 맡았었는데
음역대가 간당간당하게 음을 제대로 낼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만(힘이 꽤 들어갔었음)
수행보고나니 그 음역대가 내기 한결 쉽더군요
덕분에 고음내기가 편해져서 신났었는데
이 이유 때문이였군요?🤔
와 이런 효율적인 방법이 있구나! 그럼 오늘은 놀아야지~
쪼개서 반복연습해서 틀린부분만 집중연습한다음에 부드럽게 이어붙히는거 피아노 칠때 하던건디...
편안한 영역 소프트 스킬/ 심층연습구간 /생존영역 하드스킬 오전 유리/ 하루 3시간~5시간 한계/ 무리하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