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벽면 얇으면 좋지 않을텐데.. 기술이 좋아진다 한들 외국에 100년가도 무너지지 않는 집들 보면 벽 두께 장난아니다. 우리나라는 모듈러 보단 아파트를 70년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지어야 하지 않을까? 옛날과는 다르게 자재도 구할수 있는데 왜 지꾸 허물고 짓고 허물고 짓고를 반복하려는지.. 부실때 마다 다 돈이다.
아직까지는 모듈러 주택의 제작 및 조립 방식 때문에 큰평수에는 적용이 힘들고 고층도 힘든게 사실임(설명하려면 김) 대부분 원룸 정도 크기의 수준에서 부터 최대 40m2 이하 정도의 현 수준인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바뀌면 아무래도 모듈러 주택만의 장점으로 충분히 기존 건설 방법과 경쟁 가능성이 있다고 봄(특히 가격면에서). 다만 그만큼 아직 보완해야 할 과제들이많은건 사실임.
소음이 없다라.. 큰 장점이네.. 근데 저렇케 두드려선 모르지.. 좀더 쎄게 쾅하고 두드려보고 발망치 테스트 쿵쾅 해봐야지...노래방 방음제 들어가면 소음 차단이 꽤 많이됨...콘크리트 아파트 소음이 심한데.. 왜냐면 지으면서 누락시키거나 대충 만들고 단열도 그닥 좋은편도 아닌게 많아서.. 모듈러는 딱 정해져서 만들어서.. 지상에서 작업해서 무거운거 높이 나르고의 난이도가 없음.. 층간소음을 잡는 모듈러면.. 콘크리트 아파트 뒤집고 입소문 타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함... 뒤늦게 콘크리트 아파트들도 합류하겄죠... 뭐든 처음시작이 중요함.. 니즈를 파악해야함.. 기존 콘크리트 비싼 아파트 주인들은 자기 집값 떨어진다고 부정적이지만... 충간소음 없고 조용한거 입소문 타면... 한순간에 역전됨
모듈러 주택은 1930년대 처음 프랑스에서 지어 졌고 신기술 아니다 그리고 pc로 만들어진 모듈러 아파트는 층간 울림이 심하다. 그래서 자녀가 없는 1인 가구에 적당하다 그리고 소음측정 손으로 두드려 보는게 아니라 벽과 바닥을 공처럼 생긴 측정기구로 데시빌 측정하는거다 무슨 주먹구구로 여기자가 손으로 두드려보고 소리치고 들리세요. 기자란게 쉽게 사내요
소음은 일체형구조가 아니라 진동의 전달이 적어 더 나을 듯. 순살자이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일도 적고... 다만 ... 1.당분간 고층은 불가한듯 (아래층에 들어갈 모듈로는 강성이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강성을 키우면 위층은 자원 낭비 됨. 층마다 강성을 다르게해야 경제성이 확보되는데 모듈의 종류가 많아지면 그 것도 손해긴 함. 구조는 따로 만들고 그안에 모듈을 집어넣는게 현실적인 방법이겠지만 그러면 층고와 면적 등 법적으로 손해가 많음.) 2.거의 목조주택과 같은 시공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각종 문제 발생 높아짐. ( 콘크리트 처럼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재료간 유격이 생기면 소음차단, 단열, 방수, 결로방지 다 취약하게 될텐데 단독주택이면 모를까 공동주택이면 대환장의 파티가 벌어지기 좋음.) 3. 모듈간 연결시 연결된 배관 연결부위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자가 많이 발생 할 듯. 4. 벽두께가 얇아지면 내단열 건축물과 비교시에는 실사용 면적에 이득이 있으나 외단열 건축물과 비교하면 이득이 없음. (법적인 사항) 5. 사이사이 공간이 많아 바퀴벌레 서식에 유리한 환경임. 곰팡이와 다른 벌레들은 덤. 6. 똥을 싸고 싶은 작업자는 저기서도 숨어서 잘 똥 싸고 오줌 쌈. 7. 어차피 시공사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배째고 공사하기 때문에 공기 단축으로 인한 경제성은 없음. 특히 대단지를 만들려면 한번에 대량으로 실내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공간 확보도 어렵고 제한된 작업공간 때문에 다른 현장과 공기 조율도 힘들 듯. 이 공법으로 설계하다가 공기가 공장하고 안 맞고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설계도 다시 하고 심의도 다시 하고 허가도 다시 해야 하는데 적용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큼. 8. 불연재료를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불이 나서 조금만 확산되면 진압은 구조 상 불가능에 가까움. 9. 저기 들어가 있는 사람은 돈 얼마 안내는 임대주민이라고 마루타를 시키고 있는 것임. 좋은 공법이면 이미 건설사들 다 도입함. 비록 동의하고 들어가셨겠지만 저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쓸만한 공법이 되면 보급 시키겠다고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하고 있음;;
제가 건설사에 근무했던 20~30년 전에 조립식 아파트가 국내에 도입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립식 아파트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이 아닌 층간 소음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층간 소음이라는 문제가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모듈러 아파트가 과연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지 기대는 되지만 염려도 따릅니다.
@@breakzd 법과 제도에 맞게 관리감독이 이루어 진다는 과정하에 장기 적으로는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현재 이런 공법을 사용하는 기업의 규모가 중.소 또는 영세 기업들 위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불안 요소가 되겠지요 자금이나 기술 부족이 곧 부실로 이어지니까요 자재 또한 개발이 필요 하겠지요
@@hyunseoklee6338 건축에 대한 신기술은 대기업이 더 많이 소유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기업에서 시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많이 남길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이제 시작단계인 시공법을 출시하는데 순살을 만들순 없잖아요. 경쟁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인지도를 얻기 위해 먼저 시도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저렇게 지은 아파트가 5년 10년간 튼튼하게 잘 버티면 대기업을 그동안 자기네들이 돈들여서 보유한 기술과 인력 땡기기 및 XX 기술을 더해서 업계 1위가 되기 위해 싸우게 되겠죠. 자동차 프레임도 모듈화 시킨 시대에 집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한국인 아닙니다. 물론 자동차 프레임을 모듈화 시킨 기업은 독일기업이지만....
방음도 방음이지만 단열 효율이 높다는건 냉난방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는 소리니까요. 솔직히 겁나 좋은 방법이긴 해요. 무엇보다 국내 공장에서 모듈이 생산된다는게 제일 장점 같은데요. 요즘 공사현장에 짱개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똥 오줌 한켠에 싸재끼고 거기에 시멘으로 덮고 하는 짓거리부터 일하는 꼬라지 생각하면 부실공사가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위생적 측면에서도 훨씬 좋지 않나 싶음.
모듈이라는 개체의 오브젝트를 아파트라는 하나의 거대한 오브젝트로 얼마나 단단하게 조립을 할 수 있느냐가 가장 핵심기술일듯.. 아파트의 전체 뼈대는 지진에도 끄떡 없이 단단하게 만든 다음 그 뼈대에 조립해야만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임요... 만약 차곡차곡 쌓기만 한다? (아줌마의 뼈때리는 말: "살 수는 있겠죠~ 그런데 살고 싶지는 않아~":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이 한마디 말이 얼마나 강력한지...진짜 무섭죠?^^ㅋㅋㅋ)
브랜드 아파트 시공현장에서 최근 잠깐 일해봤습니다. 철근은 베트남이 하고 시멘트 타설및 양생은 죄다 중국애들이 하더군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정도;;; 일단 힘든일은 안하려 하니 죄다 여러운일은 외국인들이 합니다. 과연 잘 지어질까요? 감리 감독도 그냥 무늬만 이고... 특히 시멘트 양생이 중요한데 말 들어보니 대충 대충 공기 맞추려 빨리 빨리 한다고 합니다. 매뉴얼 대로 시멘트 양생하면 공기못맞춘다고;; 현실이 이렇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습도가 높거나 하면 시멘트 양생에도 시간과 신경을 더 써야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대충 굳히고 바로 다음층 작업하더군요. 시공 현장에서 직접보니 아파트 살기무섭더라고요. 요즘 순살 아파트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저렇게 모듈식으로 공장에서 적법한 품질로 생산된게 더 안전할겁니다.
중국에서 초고층 아파트 저렇게 만들었다가 진동, 소음, 시간경과에 따른 이격등 온갖 부작용 때문에 아직 시기 상조라는말이 나왔는데...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을라나 먼 미래 건축기술의 발달로 단시간에 초고층 건물을 짖는 기술이 나오겠지만, 저런 컨테이너 올리기 식은 아닐듯 ㅋㅋ
헐...대박이네... 만약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하다면 일단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들거 같아 구매 의향이 있음... 근데 일반 아파트 보다 가격 매리트가 없다면 굳이 모듈아파트를 구매하지는 않을듯... 뭐 공사기간 단축의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생소해서... 다만 단열뿐 아니라 벽간소음,층간소음까지 일반아파트에 비해 획기적으로 좋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모듈 아파트가 발전화 되어 분양가가 30%정도 낮으면 소비자들도 꽤 구매할듯... 응원합니다.
시대 분위기에 역행 하는 기술 인거 같은데 하두 사각형 복붙 많아서 병풍 같다는 소리 하두 들어서 서울시에서 스카이라인 개편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고 테라스나 개성 있는 아파트의 외관도 중요하게 보는 시대로 가고 있는데 모듈러 아파트라 .... 이제는 대단지좀 그만 짓자 옛날에 못 살았던 시절에나 민간 한테 대단지 짓게 해서 인프타 구축해라로 시작한게 대단지에 첫 시작임 지금은 프리미엄 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거 탈피 하려고 규제 완화 해주고 시민들 건물 수준 보는 눈높이 올리려고 애쓰는 중인데 좋은건가 싶음 뭐 수요가 있는 곳도 있긴 하겠지만
건축비는 당연히 시멘트 아파트가 싸죠. 제일 싸구려 공법이 시멘트 입니다. 반죽 부어서 쭉 올린다음에, 외벽에 도료 바르는게 전부인데 이거보다 싸게 지을순 없음. 심지어 시멘트 재료도 쓰레기 갈아서 만드는데. 아파트는 거대한 돌덩이라, 단열도 안되고 울림 때문에 층간소음도 심함. 아파트가 단열 잘된다는 사람들은 초등학교 다시 다녀와야 됨. 돌은 열전도율이 높아서 고기 꿔먹을때 불판으로 사용할정도. 거대한 돌덩이를 여름엔 식히고 겨울엔 덥힐려고. 냉난방비를 무지막지하게 쏟아 붇고 있는 겁니다. 모듈주택은 철골에 3~4중으로 단열재와 마감재가 들어가고, 조립후에 추가 보강 작업이 들어가니까 손이 더 많이 감. 평당 시공비가 당연히 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공장에서 반쯤 만들어다가 현장에서 조립 하니까 외부 공사기간이 짧다는 얘기. 대신 단열이 잘되고, 세대가 분리되어 있으니까 소음전달이 안됨. 또 조립식이라, 분해가 쉬워서 재건축이나 증축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값이 비싼건, 시멘트가 비싸서가 아니라. 일단 땅값이 미친거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정교하게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로 야적장에서 모듈을 만들어도 설치시 모듈과 모듈사이 틈새가 생기고 이곳에 빗물등 누수가 발생합니다
검단신도시 순살 아파트 붕괴 하는것보단 나을듯
모듈러하우스가 좋은 것이 공장안에서 대부분 공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임. 지금의 현장 공법은 인부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알수가 없음(예를 들면 똥싸서 천정에 집어 넣는일 등)
층간소음은ㅡ두껍게하면되지않나
근데 벽면 얇으면 좋지 않을텐데..
기술이 좋아진다 한들 외국에 100년가도
무너지지 않는 집들 보면 벽 두께 장난아니다.
우리나라는 모듈러 보단 아파트를 70년 100년 동안
사용할 수 있게 지어야 하지 않을까?
옛날과는 다르게 자재도 구할수 있는데 왜 지꾸 허물고 짓고 허물고 짓고를 반복하려는지..
부실때 마다 다 돈이다.
아직까지는 모듈러 주택의 제작 및 조립 방식 때문에 큰평수에는 적용이 힘들고 고층도 힘든게 사실임(설명하려면 김) 대부분 원룸 정도 크기의 수준에서 부터 최대 40m2 이하 정도의 현 수준인데 점차 시간이 지나고 바뀌면 아무래도 모듈러 주택만의 장점으로 충분히 기존 건설 방법과 경쟁 가능성이 있다고 봄(특히 가격면에서). 다만 그만큼 아직 보완해야 할 과제들이많은건 사실임.
가격 개비싼데 뭔 가능성타령임?
@@masangsoft_gunz규모의 경제...
모듈러아파트도 원가 아낀다고 철근등등을 누락시키면 부실아파트가
되는거니 품질을 올려서
제작되었음 좋겠네요
모듈 자체에 철근이 들어갈텐데... 뭔 누락타령이냐....
그건 콘크리트 아파트 지을때 문제지.....
@@chaostar88안될게 뭐있노
@@chaostar88대가리에 뭐가 들어있음 이딴댓글을 달까....
@@chaostar88😊그러니까 그묘듈을 만들때 누락해서 만들면 ㅈ된다는거잖아
원가절감한다고
의심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없지. 구조사 불러서 엑스레이 찍어보면됨 계약전에.
방음 층간 소음이 관건인데 층간소음 안전만 확실하게 잡으면 대박이다 저건
기존아파트 방식이 부실해서가 아니라 이거저거 빼먹으니 위험한거지... 방식바꿔도 감시감독 잘하지않으면.....
조립식 건물의 강도와 방음 단열 등 본질적인 부분은 철근콘크리트보다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다만 깔깔이라고 하면 별로지만 다이아몬드퀄팅 자켓이라 하면 있어 보이듯 우리의 인식은 새로운것을 조심히 알아가고 있을 뿐이죠
불나면 순식간 입니다
아주머니 말씀이 옳다.. 기술적으로 할 수야 있겠지... 근데 사고싶지도 않고 살고 싶지도 않다... 고층?? 에휴 ㅋ 테스터가 되고 싶진 않네 ㅋㅋㅋㅋ
응 넌 평생 순살 콘크리트에서나 살아
소음이 없다라.. 큰 장점이네.. 근데 저렇케 두드려선 모르지.. 좀더 쎄게 쾅하고 두드려보고 발망치 테스트 쿵쾅 해봐야지...노래방 방음제 들어가면 소음 차단이 꽤 많이됨...콘크리트 아파트 소음이 심한데.. 왜냐면 지으면서 누락시키거나 대충 만들고 단열도 그닥 좋은편도 아닌게 많아서.. 모듈러는 딱 정해져서 만들어서.. 지상에서 작업해서 무거운거 높이 나르고의 난이도가 없음.. 층간소음을 잡는 모듈러면.. 콘크리트 아파트 뒤집고 입소문 타면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함... 뒤늦게 콘크리트 아파트들도 합류하겄죠... 뭐든 처음시작이 중요함.. 니즈를 파악해야함.. 기존 콘크리트 비싼 아파트 주인들은 자기 집값 떨어진다고 부정적이지만... 충간소음 없고 조용한거 입소문 타면... 한순간에 역전됨
과거 모듈러 건축 방식과는 다릅니다. 외노자들이 만드는 배설물 숨겨진 순살자이, 통뼈캐슬, 흐르지오 아파트에 사느니 퀄리티 보장되는 모듈러 아파트가 정답이죠. 최근 몇 년간 지어진 아파트들 십 수년 지나면 다 불안에 떨며 살아야 할텐데..
좋겠내요 공사단축 공사비절감
모듈러라고 해서 반드시 한국인 근로자가 만든다는 보장 있나요?? 결국 경제성과 사업이익을 위해 저렴한 외노자를 채용할 수 밖에.. 자본주의 사회의 숙명
흐르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athanyoon8 오히려 중간이 비어있어서 층간소음이 줄어들죠. 층간소음은 윗층에서 진동을 주는게 전달되는거에요.
흐르지오 ㅋㅋㅋㅋ
스마트폰이랑 똑같음 좀더 싸게 감안하고 살수있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좀더 비싼폰 사는거고
이거 기술 발전해서 인건비랑 자재비 줄어들면 앞으로 아파트 분양비 충분히 줄어들지 않을까
모듈러 주택은 1930년대 처음 프랑스에서 지어 졌고
신기술 아니다
그리고 pc로 만들어진 모듈러 아파트는 층간 울림이 심하다. 그래서 자녀가 없는 1인 가구에 적당하다
그리고 소음측정 손으로 두드려 보는게 아니라 벽과 바닥을 공처럼 생긴 측정기구로 데시빌 측정하는거다
무슨 주먹구구로 여기자가 손으로 두드려보고 소리치고 들리세요. 기자란게 쉽게 사내요
인터뷰에서 GS가 나오니까
기분이 묘하네 ㅋㅋㅋㅋㅋ
오히려 걱정되네요(안전). 그러면 뭐하나요..집이 넘치는데
고분양가 돈벌이 관두고, 해외시장으로 진출하세요~~
2:17 선견지명
소음은 일체형구조가 아니라 진동의 전달이 적어 더 나을 듯. 순살자이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일도 적고... 다만 ...
1.당분간 고층은 불가한듯 (아래층에 들어갈 모듈로는 강성이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강성을 키우면 위층은 자원 낭비 됨. 층마다 강성을 다르게해야 경제성이 확보되는데 모듈의 종류가 많아지면 그 것도 손해긴 함. 구조는 따로 만들고 그안에 모듈을 집어넣는게 현실적인 방법이겠지만 그러면 층고와 면적 등 법적으로 손해가 많음.)
2.거의 목조주택과 같은 시공방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각종 문제 발생 높아짐. ( 콘크리트 처럼 일체형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재료간 유격이 생기면 소음차단, 단열, 방수, 결로방지 다 취약하게 될텐데 단독주택이면 모를까 공동주택이면 대환장의 파티가 벌어지기 좋음.)
3. 모듈간 연결시 연결된 배관 연결부위가 시간이 지날수록 하자가 많이 발생 할 듯.
4. 벽두께가 얇아지면 내단열 건축물과 비교시에는 실사용 면적에 이득이 있으나 외단열 건축물과 비교하면 이득이 없음. (법적인 사항)
5. 사이사이 공간이 많아 바퀴벌레 서식에 유리한 환경임. 곰팡이와 다른 벌레들은 덤.
6. 똥을 싸고 싶은 작업자는 저기서도 숨어서 잘 똥 싸고 오줌 쌈.
7. 어차피 시공사들 비가오나 눈이오나 배째고 공사하기 때문에 공기 단축으로 인한 경제성은 없음. 특히 대단지를 만들려면 한번에 대량으로 실내에서 만들어야 하는데 공간 확보도 어렵고 제한된 작업공간 때문에 다른 현장과 공기 조율도 힘들 듯. 이 공법으로 설계하다가 공기가 공장하고 안 맞고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 되면 설계도 다시 하고 심의도 다시 하고 허가도 다시 해야 하는데 적용하기에 리스크가 너무 큼.
8. 불연재료를 사용하겠지만 그래도 불이 나서 조금만 확산되면 진압은 구조 상 불가능에 가까움.
9. 저기 들어가 있는 사람은 돈 얼마 안내는 임대주민이라고 마루타를 시키고 있는 것임. 좋은 공법이면 이미 건설사들 다 도입함. 비록 동의하고 들어가셨겠지만 저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쓸만한 공법이 되면 보급 시키겠다고 인터뷰에서 대놓고 말하고 있음;;
내진설계는 안될듯.
그런데 단열재로 유리섬유를 쓰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화재시 내열에 강한 자재로 장점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듈러 공법은 지진이 자주일어나는 일본에 이미 적용되어 있으며 30년 이상 문제 없었습니다
그라스울은 아파트 경량벽체 사이에도 들어갑니다 참고하세요.
시공기간은 짧아지나 분양가는 동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전성은?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집은 10년 후가 중요하다 ..
지금 대한민국 아파트는 1년 후도 위험함
유지 관리 보수에 대한 비용과 용이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무엇보다 열에 의한 팽창과 수축으로 인한 뒤틀림과 모듈사이의 누수문제가 있을 것 같다. 수도관, 하수관, 우수관과 똥관, 전선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모듈러가 얼마나 좋을진 모르지만 내진, 방습, 누수 등등 하자가
기존의 건축방식으로 지어진 아파트보다 더 좋다면 대환영이지만
순살자이등 요즘 건설사들이 부실건축하는거보면 영 미덥지가 않다고 봅니다.
단열층간소음해결되면도전해볼만하죠 한국사람들기술이참좋아요
갠적으로는 그냥 주택에 맞는 시스템인거 같은데..........고층아파트에는 좀 그렇네요
합판범벅 .. 절대 안살고싶다.
그래서.. 건설사들이 얼마를 아낄수있는데??
시중에 나올때는 가격이 다른 정상아파트랑 똑같거나 살짝 낮은가격으로 나오겠지?
불안할듯...큰 지진이라도 오면 쏟아지는것 아닌지....
지진에 얼마나 견딜수 있냐는거지.....
거기다 30평대 이상도 가능한가?
지진, 화재, 태풍 등을 겪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 기존 아파트들과 별 차이 없으면 좋을듯
이거 옛날에도 다 했던공법이야
한양아파트가 이거 고집하다가
폭망했지
제가 건설사에 근무했던 20~30년 전에 조립식 아파트가 국내에 도입됐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립식 아파트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이 아닌 층간 소음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층간 소음이라는 문제가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모듈러 아파트가 과연 얼마나 기술이 발달했는지 기대는 되지만 염려도 따릅니다.
20 30년전 이야기를ㅋㅋ 여기서하누
요즘은 소음문제 많이 해결했다네요
@@HDDurumy //소음문제를 많이 해결했다는건 어디서? 지어진지 2년된 신축아파트인데도 위에 어른만 걸어다니면 쿵쿵소리난다고 하는 아파트가 한둘이 아닌데
@@choich5659 바닥을 콘크리트로만 채우던 과거랑 달리
요즘은 여러개의 단열 차음소재를 채워넣는데 이것이 조금이라도 훼손시에 층간소음이 발생하게 되요.
오히려 요즘 층간소음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죠
@@choich5659 영상 보긴 함?
층간소음 생성기 ㅋㅋㅋㅋㅋㅋㅋ
층간소음 없다면 이건 획기적인 작품이다...
아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층간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아파트는 이웃이 누가 사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발망치 내는 사람 달려다니는 아이들 있으면 절대 피해야 한다.
좋은것은 자꾸
발전 개선 상품화~
나중 수명다한
철거 까지 고려를~
예전부터 모듈러 건축은 화재에 취약하다 했는데
극복됐는지 모르겠네요.
소음확인하는걸 근데.. 저렇게 하는게 맞나... 층간소음이..보통 애들이 위에서 쿵쿵 뛰고 음악 크게 틀고,,청소기도 돌려보고 다해봐야.. 층간소음이 막아진다 만다 얘기할 수 있는거 같은데..다해봐야지.. 어느정도인지 감안이 되는게 아닌가...완벽히 차단은 안되더라도....
어쩌면 모듈러 아파트라면 층간소음이 훨씬 적어서 이런 부류의 이웃과의 갈등 많이 해결될지도 모름....
실제로 모듈러 아파트는 빼먹을수가 없고 연구 설계한대로 생산되기 때문에 층간소음하고 단열에 유리한게 최대장점임
어차피 기초가 부실하면 다 똑같다 ㅋㅋ
기초는 무조건 콘크리트인데... 거기서 부실공사하면... ㅋㅋ
모듈러 아파트는 현재 평수가 작습니다. 평수는 최대 25평 35평 40평대 중대형 모듈러 아파트도 개선이 돼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평수는 얼마든지 늘릴 수 있음. 일반적인 컨테이너나 조립식이랑 달라서 인프라는 건축하고 그 주변에 쌓는 방법이니까 솔직히 옆으로 뚫기만 하면 얼마든지 증식되는 구조임. 뒤로 더 쌓아도 되고.물론 음영지역이 되겠지만.
나중에 리모델링때도 편리하게 지어주시길...
20년전 통째로 화장실 넣어 지을때는 편했겠지만 수리할려니 통째로 해야해서 공사비가 비싸게 듬
1-2인 가구가 대세가 될거라.... 큰 평수는 점점 수요가 줄긴 할거임.
에? ㅋㅋ 설계된 대로 나오는거 아니에요? 설계대로 안하면 불법이에요 이인간아 ㅋㅋ
돈 덜들면 기업들이 이걸 안할 이유가 없겠지
일본에도 예전 모듈 주택이 시간이 흘러 내구성이 떨어져 결국엔 철거한 사례가 있는데. 잘 따져봐야 할 듯
나카긴캡슐타워빌 = 72년도에 지어졌다가 노후화로 21년도쯤에 보존하는 방식 선택한건데 70년도 기술로 50년이나 버틴것도 대단한듯
우리도 30년 이상 지나면 재건축 얘기 나오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 ㅋㅋㅋ 그 시간이면 우리나라도 재건축 함
어짜피 40년만 지나면 재건축 하는데 모듈러도 40년만 버티면 된다
당신이 정답이네요. 2~3년 살 집이 아니라 10년이상 살아야할 내 집이 내구성이 떨어지면 순살자이 그자체겠네요. 그리고 겨우 30년만에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니 건설사들이 더 부실공사하는 거겠지요.
와 저거 중국에서 먼저 하던건데
우린 꼼꼼하게 하자..
언론 + 건설사 + 정치인은 한편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그들은 국민을 위해 일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맞는 말씀인데, 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가요? 모듈러 아파트가 일반 철콘에 비해서, 가격 싸고 단열과 소음차폐가 우수하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죠.
원가 절감
일반 콘크리트 아파트 보다 더 비쌈 현재 단점은 국내 법을 맞춰 시공 하기에는 너무 비싸고 이송에 따른 면적 제안이 있기에 큰 평수는 아직 적용하기 좀 까다로움
너는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겠냐 ? ㅋㅋㅋㅋ
화재 발생하면 개판이여 전기차 처럼😅
각 세대간 결합이 기존과 강도가 다를 텐데.. 바람쌔게 불고 지진나면..
블럭 결합 풀리면서 세대 전체가 와르르 무너져서 굴러다닐지도;;
222 맞음 ㅎㅎ 분명 더 큰 하자 생긴다에 팝콘먹으며 지켜보면될듯요 ㅋㅌ
좋으면 뭘해 철근도 다 빼먹고 콘크리트 강도도 최하라는데 헌집을 사서 안전하게 살자
ㅋㅋ 이제 초등학생이. 야 너 어디살어?
어 거기아파트? 모듈아파트인데.
어? 너 모듈거지 ㅋㅋ 이러겠지
철근은…?
소형 건물은 모르겠지만 대형건물은 연결부 장기적 내구성, 뒤틀림, 화재에 취약하다는걸 꼭 인지 하시길
시멘트로 만든집도 뭐 그리 대단한건 아님
시간지나면 모듈러도 전기차 처럼
주택시장에 패러다임이 변화할듯.
즐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혁명적 건설기술인 순살 구조보다는 뭘 해도 나을 것 같습니다.
@@breakzd 법과 제도에 맞게 관리감독이 이루어 진다는 과정하에 장기 적으로는 타당한 의견이라 생각 합니다 그러나 현재 이런 공법을 사용하는 기업의 규모가 중.소 또는 영세 기업들 위주로 사용되어 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불안 요소가 되겠지요 자금이나 기술 부족이 곧 부실로 이어지니까요 자재 또한 개발이 필요 하겠지요
@@hyunseoklee6338 건축에 대한 신기술은 대기업이 더 많이 소유하고 있을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기업에서 시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많이 남길수 없기 때문일지도 모르죠. 이제 시작단계인 시공법을 출시하는데 순살을 만들순 없잖아요. 경쟁력이 부족한 기업들이 인지도를 얻기 위해 먼저 시도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저렇게 지은 아파트가 5년 10년간 튼튼하게 잘 버티면 대기업을 그동안 자기네들이 돈들여서 보유한 기술과 인력 땡기기 및 XX 기술을 더해서 업계 1위가 되기 위해 싸우게 되겠죠.
자동차 프레임도 모듈화 시킨 시대에 집은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한국인 아닙니다. 물론 자동차 프레임을 모듈화 시킨 기업은 독일기업이지만....
층수 오층이하면 좋겠다...
뭔가 블럭 하나하나가 원룸 같아서 진짜 원룸이면 닭장 같을것 같아요...ㄷㄷ
좋은것 같다
나는 완전 살고싶다!!! 너무 좋다.
딱 내가 원하는 방식이다.
단지, 좀 넓었으면 좋겠다.
거실이며 방이며 너무 좁아보인다.
시골세컨하우스 타운하우스 이동식주택비슷한거네요. 시골세컨하우스지을때 싸게싸게지을려고하는건데지금은가격이비싸니비추 닭장그자체죠. 복사판 콘크리트칸막이..가격이관건이지 고급화는아님
방음이 기존 아파트보다 잘되면 인기가 더 많아지겠네요
방음도 방음이지만 단열 효율이 높다는건 냉난방비가 엄청나게 줄어든다는 소리니까요. 솔직히 겁나 좋은 방법이긴 해요. 무엇보다 국내 공장에서 모듈이 생산된다는게 제일 장점 같은데요. 요즘 공사현장에 짱개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똥 오줌 한켠에 싸재끼고 거기에 시멘으로 덮고 하는 짓거리부터 일하는 꼬라지 생각하면 부실공사가 왜 일어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라 위생적 측면에서도 훨씬 좋지 않나 싶음.
진짜 모르면 이딴댓글 안달면안됨?
@@masangsoft_gunz 아파트들 100%사기처서만들어서 모듈러가 오히려 방음 잘되는게 현실임. 옛날 모듈러가 아니다.
@@emilyray614 병 쉰
철근이 문제 되니까 이제 아예 철근이 없게끔 만드는구나
모듈러 아파트 문제점
1. 층간 소음, 벽간 소음
2. 수명. (몇 년이나 버틸지?)
3. 10~20 년뒤 화장실, 부엌, 바닥 보일러 철거하고 리모델링시 가능할까? 다 부서질꺼 같은데..
4. 화재 위험성..(화재 났다하면 온 아파트 순식간에 번질 듯)
5. 지진, 태풍 (견딜수 있을까?)
입주민들 후기를 좀 들어봐야 할 거 같네요 오래 살아야 느끼는 부분들도 있기때문에...
일반 아파트는 뭐 문제 없어서 사나ㅋㅋㅋ
리모델링은 불가능함 ㅋㅋㅋ
일반주택건설보다ㅡ얼마나차이나는지ㅡ건설비용이궁금
좋은 점 중 빠진 것이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각종 공해(소음, 환경오염 등)이 크게 줄고 주민들의 고충민원도 줄어 들 것이며 크고 작은 안전사고도 줄어 들 것.
뭐 컨테이너 겹겹이 쌓아놓고 아파트라고 부를거면 뭐
중국인 노동자 써서 이상한짓 당하느니 저게 차라리 훨씬 낫겠다. 고층은 모르겠는데 저층으로 지어서 사는 사람들 보니까 단열 엄청 잘 되고 방음도 장난 아니게 좋더라. 인테리어 수준이나 그런거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겠지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건축 방식임.
난 고층 아파트 자체를 반대하므로 좋음.
주차장 복잡하고 엘리베이터도 얼마나 오래 기다리는데.
6~7층 아파트면 최고고 뭐 9~10층 정도라도 Ok.
농막 몇번 써보신분들은 공감하실듯;;; 모듈러는 내구성이 문제죠 ㅋㅋㅋ 16~21년에 승인/건설한 아파트 빼고 사시면 될듯 ㅋ ㅋ ㅋ
모듈러는 5~10년뒤 문제생겨서 개보수 하려고 업체 찾아가도 없음. 사라짐 증발 뿅
@@메로나-w8j 농막 내구성은 싸구려 사서 그런거죠. 수출용 컨테이너 사서 만들어야 튼튼하죠.
@@drisgm1038 저 모듈러가 수출용컨테이너로 보이시나요?ㅋㅋㅋㅋ 아무리 좋은 자재를쓰더라도 내구성은 콘크리트 못따갈 뿐더러 h빔 골조위에 올려 쌓아야되기때문에 상시 공기와 접촉하기에 부식가속
1:15 일반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는 거면.. 작은 차이는 있나요??
모듈이라는 개체의 오브젝트를 아파트라는 하나의 거대한 오브젝트로 얼마나 단단하게 조립을 할 수 있느냐가 가장 핵심기술일듯.. 아파트의 전체 뼈대는 지진에도 끄떡 없이 단단하게 만든 다음 그 뼈대에 조립해야만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임요... 만약 차곡차곡 쌓기만 한다? (아줌마의 뼈때리는 말: "살 수는 있겠죠~ 그런데 살고 싶지는 않아~": 대한민국의 아줌마의 이 한마디 말이 얼마나 강력한지...진짜 무섭죠?^^ㅋㅋㅋ)
기술도 계속 개발할 것이고 문제점있으면 보완하면 돼
순살보다는 나은거 같다
비추천! 지진같은 수평력에 약함. 블록접합의 문제로 누수가 생길우려가 매우큽니다
예전 분당1기 신도시 아파트중 일부 주공아파트가 벽체 조립식 아파트였음.. 뉴스에 신공법이라고 했었음. 모듈러 이전 방식.
예전에 중국에서 저런 모듈러식으로 고층건물을 40일만에 지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나라 사람이 많이 뭐라 했던 기억이
브랜드 아파트 시공현장에서 최근 잠깐 일해봤습니다. 철근은 베트남이 하고 시멘트 타설및 양생은 죄다 중국애들이 하더군요;;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정도;;; 일단 힘든일은 안하려 하니 죄다 여러운일은 외국인들이 합니다. 과연 잘 지어질까요? 감리 감독도 그냥 무늬만 이고... 특히 시멘트 양생이 중요한데 말 들어보니 대충 대충 공기 맞추려 빨리 빨리 한다고 합니다. 매뉴얼 대로 시멘트 양생하면 공기못맞춘다고;; 현실이 이렇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습도가 높거나 하면 시멘트 양생에도 시간과 신경을 더 써야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대충 굳히고 바로 다음층 작업하더군요. 시공 현장에서 직접보니 아파트 살기무섭더라고요. 요즘 순살 아파트 괜히 나온 소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저렇게 모듈식으로 공장에서 적법한 품질로 생산된게 더 안전할겁니다.
강한 태풍오면 블럭블럭 날라 가는거 아니냐??
자고 일어나 보니, 우리집이 1층 됐네~
각각 단독적인 구조물이라 지진이 발생했을때 상부로 갈수록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이 드네요. 이 부분에 대한 지식이나 영상을 보고 해소되어야 저는 안심하고 살수있을듯..
뭔 지진 타령이여 어차피 기존아파트들도 취약하긴 마찬가지임.
지진오면 무너진다 단가낮개하기때문이다 그렇다고 부동산가격이 내려안간다 온갓 꼼수다부리내
중국에서 초고층 아파트 저렇게 만들었다가 진동, 소음, 시간경과에 따른 이격등 온갖 부작용 때문에 아직 시기 상조라는말이 나왔는데...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을라나
먼 미래 건축기술의 발달로 단시간에 초고층 건물을 짖는 기술이 나오겠지만, 저런 컨테이너 올리기 식은 아닐듯 ㅋㅋ
저게 신기술이냐? ㅋㅋㅋ 진짜 기자들 수준
무골 아파트보다 튼튼하겠네요
생각하고 댓글 다는겁니까? 뭐가 튼튼해 집니까.
저렇게 짓고도 분양가 높게 책정되면 아무런 의미 없다.
모듈러는 리모델링 가능할까요? 잘들 생각해보세요.
헐...대박이네...
만약 일반 아파트보다 분양가도 저렴하다면 일단 공사기간이 획기적으로 줄어 들거 같아 구매 의향이 있음...
근데 일반 아파트 보다 가격 매리트가 없다면 굳이 모듈아파트를 구매하지는 않을듯... 뭐 공사기간 단축의 장점이 있지만 아직은 생소해서... 다만 단열뿐 아니라 벽간소음,층간소음까지 일반아파트에 비해 획기적으로 좋다면 말이 다르겠지만... 모듈 아파트가 발전화 되어 분양가가 30%정도 낮으면 소비자들도 꽤 구매할듯... 응원합니다.
그건 아닌거같던데 나도 저게 훨씬 쌀줄알았는데 지금 시점은 저게 일반 아파트보다 더 비싸데;;;;;
어이가 없던데 ㅋㅋ
조립식 아파트 91년 준공 1,680세대
수원시 화서역 부근
구운 삼환페인트 가 있습니다.
지금은 ㅠㅠ~
모듈 진짜 좋아요. 리모델링 안되는거 빼고 전부 가성비 최강
시대 분위기에 역행 하는 기술 인거 같은데
하두 사각형 복붙 많아서 병풍 같다는 소리 하두 들어서 서울시에서 스카이라인 개편을 위해서 하는 것도 있고
테라스나 개성 있는 아파트의 외관도 중요하게 보는 시대로 가고 있는데
모듈러 아파트라 ....
이제는 대단지좀 그만 짓자 옛날에 못 살았던 시절에나 민간 한테 대단지 짓게 해서 인프타 구축해라로 시작한게 대단지에 첫 시작임
지금은 프리미엄 으로 바뀌긴 했지만
그거 탈피 하려고 규제 완화 해주고 시민들 건물 수준 보는 눈높이 올리려고 애쓰는 중인데
좋은건가 싶음
뭐 수요가 있는 곳도 있긴 하겠지만
모듈러집은 절대 사지마세요! 서울숲 아직도 물새요! ㅎㅎ
지진같은 자연재해에 괜찮나?
안전한가요? 지진나서 흔들리면 분리되는건 아니겠죠? ㄷㄷ
무너질때는 젠가?
쫌 품질 좋고 적당히 싼 아파트, 빌라, 주택에서 살고싶다.
난 모듈러 아파트, 빌라, 주택 찬성
이거 중국아파트들은 이렇게 한지 엄청 오래된건데;;;
모듈러....공법은 이미 일본, 중국에서 선행해서 해보았고....단점으로는 모듈생산업체가 없어지면 후에 관리가 힘들다는거임. 또한 리모델링 등에 제한도 많고 모듈간에 이음부 분에서 문제가 많이들 발생함
그래 지금은 사업 초기니까 좋은 재료 써서 좋은 모듈러 주택 짓겠지.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원가절감하다보면 어느새 소음에 물새고 단열 잘 안되고 하겠지.
건축비는 당연히 시멘트 아파트가 싸죠.
제일 싸구려 공법이 시멘트 입니다.
반죽 부어서 쭉 올린다음에, 외벽에 도료 바르는게 전부인데 이거보다 싸게 지을순 없음.
심지어 시멘트 재료도 쓰레기 갈아서 만드는데.
아파트는 거대한 돌덩이라, 단열도 안되고 울림 때문에 층간소음도 심함.
아파트가 단열 잘된다는 사람들은 초등학교 다시 다녀와야 됨.
돌은 열전도율이 높아서 고기 꿔먹을때 불판으로 사용할정도.
거대한 돌덩이를 여름엔 식히고 겨울엔 덥힐려고.
냉난방비를 무지막지하게 쏟아 붇고 있는 겁니다.
모듈주택은 철골에 3~4중으로 단열재와 마감재가 들어가고, 조립후에 추가 보강 작업이 들어가니까 손이 더 많이 감. 평당 시공비가 당연히 더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공장에서 반쯤 만들어다가 현장에서 조립 하니까 외부 공사기간이 짧다는 얘기.
대신 단열이 잘되고, 세대가 분리되어 있으니까 소음전달이 안됨.
또 조립식이라, 분해가 쉬워서 재건축이나 증축이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값이 비싼건, 시멘트가 비싸서가 아니라.
일단 땅값이 미친거고,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가면 젠가하듯이 중간에 있는 집만 쏙 빼서 다른 아파트에 넣어가지고 굳이 안에 있는 가구 다 뺄 필요 없이 통째로 이사도 가능해지려나
수십년전에 이미 써먹었던 기술...이미 망한기술....이걸 또 보도하냐....
철근, 콘크리트나 똑바로 넣고 신기술 얘기하자. 살사람들인 신기술이고 나발이고 튼튼한 집을 원한다.
응~ 또 자재 오지게 빼돌려서
순살 모듈러 아파트가 되겠지ㅋㅋㅋ
저거 문제 많은데ㅠㅠ
확실한 안전을 증명 할 수 있다몀 좋겠다. 현재까지는 세계적으로 모듈러 아파트가 성공한적이 없다.
근데 순살보다 나을듯
@@이선민-z5gㅋㅋㅋㅋㅋㅋㅇㅈ 철근 뺀 맛살 아파트보단 튼튼하겠지 ㅋㅋㅋㅋㅌ
성공을 떠나서 저런 좁은데 살고 싶지 않아 . 거실만 봐도 숨이 턱 막힘
@@이선민-z5g또 모르죠 저것도 뭘 빼 먹을지.....뭔들 안 빼 먹겠어요 ㅋㅋ
@@화셩갈끄니까 모듈이란말은 일정 기준을가지고 만드는 부품이라 하자발생시 교체가 가능하고 품질미달시 그냥 회사망하는거임 알게모르게 썩는건 책임전가가되는데 이건안됨
모듈형발전은 좋음 기계가 일부 대신 할 수도 있고 만들어서 수출도 가능함
지진나면 분명 문제 생길건데..
순살은여??
오히려 더 안전하지,,
지진나면 기존지은것도무너진다
ㅡㅡ똑같에 조립이든 철근이든 ㅋㅋ
지진신경도 안쓰던것들이 새로운 아파트 들어온다니까 지진 내구성 ㅇㅈㄹ 웃긴다 웃곀ㅋㅋ
필리핀처럼 사계절이 따듯한나라는 효율이좋은데 한국겨울에 모듈식이 단열이 얼마나될까 의심됨
겨울에 얼어죽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