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3.상담받고 안좋아졌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 여행 등 일시적인 방법으로 버텨온 것. 상담으로 묻어두고 참아왔던 감정들이 드러나면서 노출되고 힘들어짐. 상담끝나고 나중에 나를 괴롭히는 것들이 건드려져서 힘들 수 있음. 이야기꺼내는 것 자체가 심리적 괴로움을 줄 수 있음. 심리적인 소모가 일어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있음
벽돌16 상담하는 도중 현기증, 호흠곤란이 오는 분도 있다. 상담 후에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상담 받고 더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어질 때 불안과 상담자를 믿어야 되나 의심이 된다. 왜 이런 부분이 일어나는 걸까? 내담자는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 때 오게 된다. 마음이 힘든일이 일어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운동, 여행을 한다. 심리적인 부분이 일시적으로 괜찮아진다. 이런 방법으로 견디어 낸다. 상담에서는 힘들었던 이야기를 한다. 참아왔던 이야기와 감정으로 넣어 놓았던 것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노출만으로 힘들어질 수 있다. 상담 후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우는 내 마음 속에서 스트레스 사건을 이야기를 했지만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이 건들려질 수 있다.(아버지, 어머니, 책임감, 완벽감, 어리광등) 이야기 할 때마다 감정이 건들려져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올 수 있고 다양한 신체적증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족상담 중에 자기 안의 괴물을 꺼낼까 말까의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상담시간동안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내담자가 심리적으로 취약할 때는 이런 힘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감당할 수 없다. 이 정도 이야기를 꺼내도 되겠다 하면 이야기 할 수 있다. 나의 괴물들을 꺼내서 이야기 하고 상담자와 함께 해야 한다.
상담한 후 더 힘들어지는 것은 감정자체의 노출만으로도 힘들수 있다 마음속에서 스트레스에 관련된 이야를 하고난 후 자기안에 괴물이 건드려졌을 때 힘들수 있다. 상담에서 이야기꺼내는 것 자체가 힘들 수있다는 내담자의 입장을 헤아려볼 수 있었어요. 내담자이해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믿고 함께 갈수있도록 심리상담 과정을 꾸준히 할 수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벽돌23
상담받고난후 더 힘들어지는 이유 : 신체적으로 아픈 경우도 있다. 머리도 아프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상담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한다. 상담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찾게 된다. 자신의 마음이 힘든 일이 일어나면 타인과 이야기하거나, 걷기, 운동 등을 해결한다. 일시적으로 괜찮아진다. 마음속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외부힘든 이야디를 하다보니 감정으로 나타나다보니 좋아질수도 있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 더 힘들어질수 있다. 집아돌아가보니 호흡곤란, 마음이 답답한 경우는 스트레스.사건에 대해 이야가를 했지만 나를 괴롭히는 만성적인 기저에서 건드려진것이다. 기저에 깔인 감정이 활성화 된것이다. 책임감, 어린양 등이 건드려진것이다. 구토,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가족 상담중에 묻어둔 이야기를 하려고 고민한다. 이야기를 할지 묻어두어야 할지 고민하는 자체에서 머리가 아플수 있다. 자아강도가 너무 약하거나 우울이 심한 경우는 상담자가 보아서 이야기를 적절한 시기에 하도록 한다. 심리상담을 잘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근원적인 부분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상담을 통해 맞닥드리는 것이 좋다.
벽돌144 사람들은 힘들 때 운동, 쇼핑, 맛있는 음식 먹기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상담은 마음속의 힘들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힘든 사건으로 인해 감정이 촉발되므로 어떤 사람에겐 해소되기도 하지만 노출만으로 힘들기도 하다. 상담 중 마음이 가벼워졌지만 귀가하니 무거운 경우는 스트레스는 약간 해소되었지만 마음속 잠자고 있던 괴물이 건드려졌던 것임. 잘못된 과정 아니다. 내면에서 싸우고 있음. 상담사를 믿고 장기적으로 상담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내담자가 심리상담을 받고 난 후 두통, 호흡곤란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때 - 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들고 상담자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됨. - 보통 힘든 일이 있을 때 여행, 운동, 쇼핑 등으로 해소가 가능하나 일시적인 것임. - 상담은 힘든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을 끄집어 내면서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임. - 신체적인 증상은 심리적인 상담을 통해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상담사의 상담진행을 믿고 따르는 것이 필요함. -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일상적인 대화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음
김민경 벽돌 20: 심리상담을 받으면 더 힘들어지는 이유는? 상담 도중 머리가 아프고 현기증, 호흡곤란 등 신체적으로 힘든 것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러면 상담자에 대한 신뢰에 의심이 생길 수 있다. 문제를 영화보고 여행가는 등 일시적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어 상담보다 만족감이 크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방법. 상담은 묻어 둔 감정을 굳이 열어 아픔을 건드리는 것이라 다양한 신체적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과정에서 이야기를 꺼낼지 말지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갈등이 생기며 심리적인 에너지가 소모된다.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만으로 머리가 아픈 경우가 있다. 잘못된 것이 아니라 충분히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기다려야 한다. 내담자는 상담자의 진행 과정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
너무 와닿아요^^
벽돌3.상담받고 안좋아졌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 여행 등 일시적인 방법으로 버텨온 것.
상담으로 묻어두고 참아왔던 감정들이 드러나면서 노출되고 힘들어짐. 상담끝나고 나중에 나를 괴롭히는 것들이 건드려져서 힘들 수 있음. 이야기꺼내는 것 자체가 심리적 괴로움을 줄 수 있음. 심리적인 소모가 일어날 수 있고 그런 과정을 이해할 필요가있음
벽돌16 상담하는 도중 현기증, 호흠곤란이 오는 분도 있다. 상담 후에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상담 받고 더 마음이 복잡하고 힘들어질 때 불안과 상담자를 믿어야 되나 의심이 된다. 왜 이런 부분이 일어나는 걸까? 내담자는 심리적으로 가장 힘들 때 오게 된다. 마음이 힘든일이 일어나면 대부분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이야기하거나 운동, 여행을 한다. 심리적인 부분이 일시적으로 괜찮아진다. 이런 방법으로 견디어 낸다. 상담에서는 힘들었던 이야기를 한다. 참아왔던 이야기와 감정으로 넣어 놓았던 것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노출만으로 힘들어질 수 있다.
상담 후 마음이 무거워지는 경우는 내 마음 속에서 스트레스 사건을 이야기를 했지만 내 안에서 나를 괴롭히는 것이 건들려질 수 있다.(아버지, 어머니, 책임감, 완벽감, 어리광등) 이야기 할 때마다 감정이 건들려져 머리가 아프고 구토가 나올 수 있고 다양한 신체적증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가족상담 중에 자기 안의 괴물을 꺼낼까 말까의 심리적 에너지가 소모되면서 상담시간동안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내담자가 심리적으로 취약할 때는 이런 힘든 이야기를 꺼내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를 감당할 수 없다. 이 정도 이야기를 꺼내도 되겠다 하면 이야기 할 수 있다.
나의 괴물들을 꺼내서 이야기 하고 상담자와 함께 해야 한다.
상담한 후 더 힘들어지는 것은
감정자체의 노출만으로도 힘들수 있다
마음속에서 스트레스에 관련된 이야를 하고난 후 자기안에 괴물이 건드려졌을 때 힘들수 있다.
상담에서 이야기꺼내는 것 자체가 힘들 수있다는 내담자의 입장을 헤아려볼 수 있었어요.
내담자이해에서 자연스러운 부분이라고 볼 수있게 되었습니다. 믿고 함께 갈수있도록 심리상담 과정을 꾸준히 할 수있도록 안내하는 것도 도움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벽돌23
상담받고난후 더 힘들어지는 이유 : 신체적으로 아픈 경우도 있다. 머리도 아프고 혼란스러운 마음이 생긴다. 그래서 상담을 유지해야 할지 고민한다. 상담은 가장 고통스러울 때 찾게 된다. 자신의 마음이 힘든 일이 일어나면 타인과 이야기하거나, 걷기, 운동 등을 해결한다. 일시적으로 괜찮아진다. 마음속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외부힘든 이야디를 하다보니 감정으로 나타나다보니 좋아질수도 있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에 더 힘들어질수 있다. 집아돌아가보니 호흡곤란, 마음이 답답한 경우는 스트레스.사건에 대해 이야가를 했지만 나를 괴롭히는 만성적인 기저에서 건드려진것이다. 기저에 깔인 감정이 활성화 된것이다. 책임감, 어린양 등이 건드려진것이다. 구토,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가족 상담중에 묻어둔 이야기를 하려고 고민한다. 이야기를 할지 묻어두어야 할지 고민하는 자체에서 머리가 아플수 있다. 자아강도가 너무 약하거나 우울이 심한 경우는 상담자가 보아서 이야기를 적절한 시기에 하도록 한다. 심리상담을 잘 받고 있다는 증거이다. 근원적인 부분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상담을 통해 맞닥드리는 것이 좋다.
벽돌144
사람들은 힘들 때 운동, 쇼핑, 맛있는 음식 먹기 등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상담은 마음속의 힘들었던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힘든 사건으로 인해 감정이 촉발되므로 어떤 사람에겐 해소되기도 하지만 노출만으로 힘들기도 하다.
상담 중 마음이 가벼워졌지만 귀가하니 무거운 경우는 스트레스는 약간 해소되었지만 마음속 잠자고 있던 괴물이 건드려졌던 것임. 잘못된 과정 아니다. 내면에서 싸우고 있음.
상담사를 믿고 장기적으로 상담을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내담자가 심리상담을 받고 난 후 두통, 호흡곤란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날 때
- 상담을 받는 것에 대한 불안감을 들고 상담자에 대한 의심을 갖게 됨.
- 보통 힘든 일이 있을 때 여행, 운동, 쇼핑 등으로 해소가 가능하나 일시적인 것임.
- 상담은 힘든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마음 깊이 묻어두었던 감정을 끄집어 내면서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것임.
- 신체적인 증상은 심리적인 상담을 통해 충분이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 때문에
상담사의 상담진행을 믿고 따르는 것이 필요함.
- 심리적 문제가 있는 사람은 일상적인 대화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음
김민경 벽돌 20: 심리상담을 받으면 더 힘들어지는 이유는? 상담 도중 머리가 아프고 현기증, 호흡곤란 등 신체적으로 힘든 것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러면 상담자에 대한 신뢰에 의심이 생길 수 있다.
문제를 영화보고 여행가는 등 일시적인 방법으로 해소할 수 있어 상담보다 만족감이 크다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 것은 말 그대로 일시적인 방법. 상담은 묻어 둔 감정을 굳이 열어 아픔을 건드리는 것이라 다양한 신체적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과정에서 이야기를 꺼낼지 말지에 대한 이성과 감성의 갈등이 생기며 심리적인 에너지가 소모된다. 이야기를 꺼내는 것 자체만으로 머리가 아픈 경우가 있다. 잘못된 것이 아니라 충분히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기다려야 한다. 내담자는 상담자의 진행 과정을 신뢰하고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