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이미 해외서 주목받던 명작가... 한강의 집필 활동 돌아보니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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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1970년생인 소설가 한강은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3년에 [문학과 사회] 겨울호에 [서울의 겨울] 등 시 4편을 실으면서 시인으로 먼저 등단했습니다
이듬해인 1994년에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붉은 닻]이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1995년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을 출간한 이후부터는 직장을 그만두고 전업 작가로서 집필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소설가 한강을 대중적으로 알린 작품은 2005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몽고반점]입니다.
이상문학상 수상위원회는 당시 1970년대 생의 젊은 작가로 한강을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다른 젊은 작가들과는 달리 진중한 문장에서 깊은 세계 인식이 드러난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문학평론가 이어령 교수도 복잡한 이야기 전개 속에서도 차원 높은 상징성과 뛰어난 문장력으로 소설을 읽는 또 다른 차원의 재미를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아버지인 소설가 한승원과 함께 부녀가 이상문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진기록을 낳기도 했습니다.
소설가 한강은 등단 이후 굵직한 작품을 연이어 내놓으면서 일찌감치 차세대 한국 소설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이어 한강의 작품이 영미권으로 번역되면서 세계 문학계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6년 5월에는 소설 채식주의자로 노벨문학상과 함께 세계 3대 문학상으로 꼽히는 부커상 국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쌓았습니다.
당시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소설가 한강의 채식주의자에 대해 "압축적이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이야기로 아름다움과 공포의 기묘한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부커상에 이어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소설가 한강은 세계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떠올랐습니다.
또,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영미 작가들이 주도하는 세계문학계에서 한국 문학이 재평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문화부에서 YTN 박순표입니다.
자막뉴스ㅣ이미영,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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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정부 '블랙리스트'에서 세계적 '거장의 반열'로..중국 일본도 자국 작가 수상 불발에도 "아시아의 기쁨" 찬사 - [핫이슈PLAY] 2024년 10월 12일](http://i.ytimg.com/vi/9BGWlXl4-2k/mqdefault.jpg)
지친 대한민국 국민들한테 한 줄기 빛이 된 거 같은 소식입니다. 한강 님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가슴이 뜨겁네요. 정치가 가뭄인 이 시점에서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와 진짜 위대한업적이다.내가 죽기전에 노벨문학상을 받을줄은 꿈에도 몰랐다.참 대단하셔요!노벨문학상을 번역없이 읽을수 있다는게 와 한국의 위상을 느끼게 한다.
아유 좋아라❤❤❤❤❤❤❤❤❤
어제는 블랙리스트 낙인... 오늘은 번역없이 노벨문학작품을 읽다... 내일은 한강에 뛰어든다...❤
서울시 교육감으로
정근식을 뽑아야합니다
빅근혜 시절에도 추천된 누구를 찍는다면 한강작가 같은 분들은 또 경제적 가난을 겪을 것
서울시 교육감은 조전혁이지
개솔 말고
작가님이 쓴 대부분글들이 국내외 상들 다 받으신거네요. 진짜 대단하신 분입니다.
한강작가를 축하하며
교육감으로 빅근혜 시절에도 추천 된 누구를 찍는건.....뇌가 쓸모없다는 증거입니다 교육감 잘 뽑읍시다!!!!!
연세대 외솔관에서 세계적인 거장이 나왔구나
노벨상 받은 작품이 불온 서적 좌파 서적이라서 학교 서고에서 퇴출된 나라......5.18과 전두황 국짐의 만행이 시대적 배경인 작품
저여자 책 읽어보고 그딴소리하나 .
왜 퇴출됏겟나 .
하도 음란하고 더러워서
학부모들이 원해서 퇴출된거다
형부가 처제건드려
Xx하는 .더러운책 .
한강 자신이 하고싶은 불륜을 다른인물 내세워 .
더러워서 저런책 안본다
더러운 음란 외설 책임 .
자신이 하고싶은 불륜을 다른인물 내세워 작업
인간이 더러우니 더러운글이 나옴
2찍분들은 측하할 자격이 없습니다
빅근혜 블랙리스트로 인해 학교 도서관에 있던 책들도 폐기되는 처지에 처했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잘 뽑읍시다
역시 ytn은 5,18과 4,3에 대한 얘기는 안 다루네 ㅋ
이 분도 예향(藝鄕, 예술의 고향) 남도(南道, 전라도) 분이여!!!
.
우리나라 최초로 노벨상(평화상) 수상자이신 고 김대중 전 대통령님도 역시 남도 분....
.
영남(領南,경상도)....여기 사람들은 예술 따위보다는 권력 의지만 넘치더라~~~
난 경상도 사람이고 누구보다 축하하고 울컥했다!
근데, 호남.영남 이런 선가르기 하지말자.
우리는 하나다.
제발 편가르기 하지말자
진심으로 한강의 노벨 문학상을 축하하며...
맞아요. 전 호남인인데 상처받지 마세요 2:21
제발요 지역주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 납시다..
꼬딱지만한 나라에서 경상도 전라도가 어디 있습니까.
교육감은 정근식을 뽑아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생겼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근식을 뽑아야 합니다.
국민의힘이란 정당이 싫어하는 분은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정부 성과!
역시 YTN ㅋㅋ 내용은 이야기 안하는 구만 ?????????? ㅋㅋㅋㅋㅋ
한강작가는부커상 과 노벨상까지합쳐 받은상이 11개임🎉🎉🎉
우리는분단국가라는건잊엇나요 나라마다 다 입지가 다른건아닌가요 그시대역적이면 역적 으로끝나야지 조선이란 나라가 세워진이후 여러 사건이 많앗는데 그걸 다따질려면 죽은고고 할아아버지까지 깨워 따져야되는거임 골머리아파 끝이아나 그냥가슴아픈역사로 끝나야돼
나도 오늘 문단에
시쓴거 메일보냈다
연세대 국문과 재조명..
공산당의 속성은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서는
시인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인민재판(탄핵ㆍ숙청) 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소년이 온다*
라는 작품은
노벨상을 받을만한
문학적 작품의
발밑에도 이르지 못할 졸작이다
한강씨와 함께
문학상 후보로
올랐던 분의 작품들에게는
매우 불공정한
정치적 음모에 의한 노벨 문학상 수상일 것이다
소설이
아무리 허구라지만
라는 작품은
온통
거짓과 조작으로
일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을
마구 깎아 내렸으며
국군의 존엄을 훼손시켰다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2024) 앞에서 그 왜곡됨을 지적한다
한강의 작품 [소년이 온다]는
386 파괴자 주사파의
그 조작ㆍ선동ㆍ시체팔이의
연속ㆍ심화다
이 소설을 통하여
전라도는 제 스스로
구렁텅이 속으로 더 깊히 빠져들게 될 것이다
^소년이 온다*
라는 작품은
노벨상을 받을만한
문학적 작품의
발밑에도 이르지 못할 졸작이다
소설의 "허구성" 뒤에 숨은 채로
저자 한강씨는
대한민국 국민성을 깎아내리고
국군의 존엄성을 짓밟았다
다른 존재의 "자유"를 침해하는
끼리끼리 "민주"
자기들 이득 우선 추구
선동과 조작과 시체팔이의
가
제거됨 없이는!
또한
한때
좌파의 수장이었다가
대한민국을 중심잡는
우리에게로 하나된
"김지하"의 돌이킴 같은
그러한 의식의 확장처럼 됨이 없이는!
세계를
열어낼 수 없으나
"촛불은 꺼져 있고
태극생명빛은 영원하다"
전라도 끼리끼리적 인민 민주 자아를 벗어남이 없이는, 자유 민주 실현은 없다!
한강의 에서
광주 소년
그 한 번 선동된 자는
그 죽어서 혼이 되어도
여전히 진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방황한다(계속 선동된다)
소년은
소설의 허구성 뒤에 숨어
"반역적 자아"
그 마음대로
설정 조작하여
자유민주의 수호 대한민국 국군을 짓밟고
대한민국 국민성을 마구 깎아내렸다
"한강의 전라도 소년은
선동ㆍ시체팔이 파괴적 좌파성 연속이다"
우뚝 선 한반도 동이족에 반하여
한강의 소년에
동일시된
전라도는
더욱 깊은 구렁텅이 속으로
침몰할 것이다
필력도
유전이 가능한듯.
이런 사람이 제일 비겁하다
대부분 좌측에 있는 이들이 책으로 보편화 시키며 이념에 물들인다
채식주의자 당신의 자녀에게 권할만한가
김연아 =한강?
경사네
"문재인 정부의 위대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당•정을 하면 탄핵을 하십시오.
당•정을 한다면 정당을 해산하고 다시는
당•정을 못하게 함으로 여야라는 입법부
합의를 말하면 당•정을 함이라고 세부담
시에도 당•정에 주지는 못한다고 국민이
다수의 의견을 모아야 여•야라고 않는다.
그냥 한강의 업적.
문은 뺍시다 2:21
@@jongsoonpaik6641
헌법10조에 따라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 대통령이 그 인권을 자유로 보고 지켜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의미의 업적입니다.
당•정을 하면 즉시 정당을 해체합시다.
문은 윤석열을 키운 사람입니다. 최악의 대통령이죠
노벨상에서 젤 의미도 없는 평화상과 문학상 넘 국뽕맞지마라.
저거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에서도 받았슴. 그냥 국가 인지도
이미지에 비해 우리가 넘 늦은거지.
삐딱하긴....
음란 외설 소설을 미화하고 띄우지 맙시다
지저분한 3류소설가에 지나지않는다
전라도가 이겼네 전라벨은 역시 대단하다
대한민국이 이긴거죠 2:21
@@jongsoonpaik6641 보수의천박한 인식이 드러난계기~보수가 개망한날
돈 많으니 직장 그만두지 금수저는 흙수저를 이긴다 돈 많으면 마음편이 책쓴다
좌파들이 감성이 뛰어나서 문화쪽으로는 인정함. 정치쪽은 좌파의 감성은 맞지 않음. 편가르기좀 그만해라 우파는 정치, 좌파는 문화. 이렇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평화롭기만 하면 아무도 욕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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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ㄴ일세 !!!
수구 골통들 발작할 사건이내요 당신들이 이런 상황을 보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 기관지가 되어 버렸던데
이제 노벨상도 한국에 봇물 터질것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