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이교수의 유투브를 찾았어요 혹시 한강작가의 책을 소개한 것이 있는가? 오늘에야 찾았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책 소개는 참으로 좋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요 인류학 교수님께서 인문학를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는 광주 사람으로서 아마도 큰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군대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때리고 죽일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89년 국회광주 청문회를 보고 전율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청문회에 나온 수 많은 증언들과 증빙자료를 통해 국군이 미친 개가 되어 우리나라 국민을 저렇게 개패듯 패고 칼로 찌르고 조준사격으로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청문회에서도 일부 양심있는 군인은 있었습니다. 당시 전남북 계엄사령관이었던 윤흥정 장군과 광주 향토사단 사단장인 정웅 장군은 그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그해 5.18 다음날인 5월 19일 광주지역 기관장회의에 갔더니 광주 각 기관의 장들이 어떻게 군대가 저렇게 사람들을 개패듯 팰 수 있느냐? 도대체 어느 나라 군대냐고 강력히 항의해 매우 당황했다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공수부대가 광주에 와 있다는 걸 그 때 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두 장군은 바로 육군참모총장에게 연락해 이 지역 계엄사령관은 난데 어떻게 내게 통보도 안 하고 공수부대를 보낼 수 있느냐? 그리고 왔으면 이 지역 계엄사령관인 나의 명령에 따라야지 왜 지멋대로 작전하냐고 거칠게 항의했고 곧바로 해임됬다고 증언했씁니다. 국군이 우리나라 국민을 저렇게 죽였다는 배신감이 너무 충격적이라 그 국회 청문회 장면이 지금도 많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직접 이걸 겪은 분들의 분노와 trauma는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3분에 한 번씩 바늘로 찔러 피를 흘리게 해야 잘린 신경이 죽지 않는 것처럼, 역사적 상흔도 그와 같지 않을까라는 작별하지 않아야 할 당위를 한강 작가는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섬세한 그러나 지나치지 않은 묘사, 각종 은유, 복선, 실험적인 기법(특히 동시성, 공존 같은) 등, 작품성 면에서만 놓고 본다면 과연 '작별하지 않는다' 에서 한강작가는 최정점을 찍은 것 같다고 일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모든 책이 다 각각의 소리를 내고 있지만 제게 맞는 주파수의 책을 찾기가 어려운데 교수님 덕분에 좋은 책들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오늘의 책이에요. 깃털 처럼 가볍다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 눈과 작은 새에게조차 무게가 있다라는 문장이 제게 크게 다가 오네요. 간과하지 않고 읽어 봐야 겠어요. 읽고 영상을 다시 한번 음미 해 보도록 할께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기 시작했는데요. 24쪽에... '아흔아홉 그루-무한으로 열리는 숫자'라고 표현했는데. 왜 아흔아홉이 무한으로 열리는 숫자?인지 문득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요. ^^ 지금 46쪽 보고 있는데 끝까지 읽으면 알까요? 채식주의자. 희랍어시간. 그리고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작가님의 책은 세번째입니다. 밤하늘의 촘촘한 별들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독서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영상 감사드립니다. ❤️
그리스에서도, 중국에서도, 그리고 무속 신앙 속에서도 9라는 숫자는 완전을 의미하고 동시에 무한과 유한 사이의 경계를 뜻했습니다. 그러한 9가 두 번 반복되는 99는 그런 의미에서 무한으로 열리는 숫자라고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책을 3일에 걸쳐 정독하고 가슴 먹먹한 감정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있어 소설 리뷰를 찾다가 방송을 보게되었습니다. 과거 목포에서 30분 거리의 섬에서 초년시절을 보냈는데 초등6년때 5.18이 발생했습니다. 그때에 뭍에서 들려오던 온갖 흉흉한 소문들이 들려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그때가 생각납니다. 책을 읽고 난 여운이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깊고 묵직합니다. 한강작가.. 대단하네요. 묘사와 느낌 전달이 세밀하다보니 글이 빨리 읽히지 않았습니다. 고통을 마주하기 위해 대단한 사랑과 고통이 필요하다는것, 죽은자를 영원히 기억하는한 작별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인식이 정말 감명깊습니다. 현대 한국작가중 최고라 할만하네요.
한강 작가를 ! 한국의 심사원들이 그에게 그작품이 좋기에 상을 주었다고 봅니다 , 그런데 그런상을 준 수준높은 심사원들을 깡그리 무시한 그! 조선일보에 좀 글을 쓴다고 하니 그는 한강 작품을 호대게 무시하는 그를 볼때 표현은 자유라 하지만! 아는것은 많아도 모르는 것을 모르는 자기가 문제아닐까 ? 나름대로 한국에서 글을 쓴다는 심사위원 들을 간접적으로 무시하는 행동 그도 어느땐가는 상을 받을려고 자기의 작품을 그들에게 심사받을 기회가 있지않을까?.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교수님은 한강이 노벨상 수상을 미리 아셨네요. 암튼 노벨상수상했구요 축하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덕분에 교수님을 만나게 되네요❤❤❤
넘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리면서
작가의 작품덜 밑바닥에 흐르는
인류 보편적 가치인 사랑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헙니다.
가슴을 울리는 해설에 너무 감사드려유 교수님 ~🙏
교수님, 감동의 십분의 일 아니고
십분의 십 전달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강 작품중 최고의 작품은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인듯합니다 두 작품 읽어보니 이래서 노벨 문학상을 받았구나 싶은 근 울림을 받았습니다
아프지만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만날 수 있어요.
친절한 안내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이교수의 유투브를 찾았어요 혹시 한강작가의 책을 소개한 것이 있는가?
오늘에야 찾았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책 소개는 참으로 좋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고요
인류학 교수님께서 인문학를 말씀하시는 모습이 보아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촣아보입니
주문한 한강 작가의 대표적인 책들 대부분이 너무나 반갑게도 미국까지 11/1일에 도착한다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교수님의 영상이 더욱 가슴을 뜨겁게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학의 르네상스 시대가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계시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구극우세력이 발악할 만한 내용인데...진실은 밀물에 모래성처럼 스러져가니 안타까운 일이지만, 뒤늦게나마 희생자들에게 노벨상이 큰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의 전달력 덕분에 한강 작가 님믜 작품에 들어갈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
드디어 한강 작가 책을 구입해서 채식주의자부터 '소년이 온다'를 읽고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려고 합니다. 고통 3부작이란 말대로고 읽고 펑펑 울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로 꼭 읽어야 될 책 같습니다. '작별하지 않는다'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는 광주 사람으로서 아마도 큰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군대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그렇게 잔인하게 때리고 죽일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지만 89년 국회광주 청문회를 보고 전율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청문회에 나온 수 많은 증언들과 증빙자료를 통해 국군이 미친 개가 되어 우리나라 국민을 저렇게 개패듯 패고 칼로 찌르고 조준사격으로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청문회에서도 일부 양심있는 군인은 있었습니다. 당시 전남북 계엄사령관이었던 윤흥정 장군과 광주 향토사단 사단장인 정웅 장군은 그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 그해 5.18 다음날인 5월 19일 광주지역 기관장회의에 갔더니 광주 각 기관의 장들이 어떻게 군대가 저렇게 사람들을 개패듯 팰 수 있느냐? 도대체 어느 나라 군대냐고 강력히 항의해 매우 당황했다고, 그래서 확인해보니 공수부대가 광주에 와 있다는 걸 그 때 알았다고 증언했습니다. 이 두 장군은 바로 육군참모총장에게 연락해 이 지역 계엄사령관은 난데 어떻게 내게 통보도 안 하고 공수부대를 보낼 수 있느냐? 그리고 왔으면 이 지역 계엄사령관인 나의 명령에 따라야지 왜 지멋대로 작전하냐고 거칠게 항의했고 곧바로 해임됬다고 증언했씁니다. 국군이 우리나라 국민을 저렇게 죽였다는 배신감이 너무 충격적이라 그 국회 청문회 장면이 지금도 많이 기억납니다. 그런데 직접 이걸 겪은 분들의 분노와 trauma는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3분에 한 번씩 바늘로 찔러 피를 흘리게 해야 잘린 신경이 죽지 않는 것처럼, 역사적 상흔도 그와 같지 않을까라는 작별하지 않아야 할 당위를 한강 작가는 말하는 것 같습니다. 섬세한 그러나 지나치지 않은 묘사, 각종 은유, 복선, 실험적인 기법(특히 동시성, 공존 같은) 등, 작품성 면에서만 놓고 본다면 과연 '작별하지 않는다' 에서 한강작가는 최정점을 찍은 것 같다고 일반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생각하게 됩니다.
너무좋은말씀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차원이 다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존경하는 한강작가님 ❤작별하지않는다를 2번정독했습니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문체에 깊은감동을느꼈습니다. 너무가슴이 아픔니다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잘들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모든 책이 다 각각의 소리를 내고 있지만 제게 맞는 주파수의 책을 찾기가 어려운데 교수님 덕분에 좋은 책들을 알게 되어서 좋아요.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오늘의 책이에요. 깃털 처럼 가볍다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하는데.. 눈과 작은 새에게조차 무게가 있다라는 문장이 제게 크게 다가 오네요. 간과하지 않고 읽어 봐야 겠어요. 읽고 영상을 다시 한번 음미 해 보도록 할께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는 참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오래도록 여운이 남습니다. 좋은 시간 되셨다니, 저도 참 기쁩니다.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bookandsaram 좋은책 소개 해 주셔서 작별하지 않는다, 소년이 온다, 흰, 아럽어 시간 까지 완독했다고 자랑 하고 싶어요. 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대 98학번 문창과 졸업생인데요
같이 공부하던 형님이
유명한 시인인데
황병승 이라고
문학상을
두 번이나 탄 천재입니다
근데 요절했죠
결국
문학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삶이 중요한 것임을
절실히 느낍니다
늘 건강 행복하세요 화이팅
아, 안타깝네요. 언제 황병승 시인의 글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ookandsaram 병승이 형만 생각하면 맘이 짠하죠
문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님을
절감하고도 남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Filled with emotional intelligence! Thanks 🙏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기 시작했는데요. 24쪽에... '아흔아홉 그루-무한으로 열리는 숫자'라고 표현했는데. 왜 아흔아홉이 무한으로 열리는 숫자?인지 문득 궁금해서 검색해봐도 모르겠네요. ^^ 지금 46쪽 보고 있는데 끝까지 읽으면 알까요? 채식주의자. 희랍어시간. 그리고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작가님의 책은 세번째입니다. 밤하늘의 촘촘한 별들을 보는 것처럼 아름답다,고 생각하며 독서하고 있습니다. 책소개 영상 감사드립니다. ❤️
그리스에서도, 중국에서도, 그리고 무속 신앙 속에서도 9라는 숫자는 완전을 의미하고 동시에 무한과 유한 사이의 경계를 뜻했습니다. 그러한 9가 두 번 반복되는 99는 그런 의미에서 무한으로 열리는 숫자라고 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충분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책/천부경 또는 기하학 읽어 보세요
9는 꽉참 가득참의미이며 다음 0은 무한대 임
이 책을 3일에 걸쳐 정독하고 가슴 먹먹한 감정과 형언할 수 없는 감동이 있어 소설 리뷰를 찾다가 방송을 보게되었습니다. 과거 목포에서 30분 거리의 섬에서 초년시절을 보냈는데 초등6년때 5.18이 발생했습니다. 그때에 뭍에서 들려오던 온갖 흉흉한 소문들이 들려왔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그때가 생각납니다. 책을 읽고 난 여운이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이해됩니다
감사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깊고 묵직합니다.
한강작가.. 대단하네요.
묘사와 느낌 전달이 세밀하다보니 글이 빨리 읽히지 않았습니다.
고통을 마주하기 위해 대단한 사랑과 고통이 필요하다는것, 죽은자를 영원히 기억하는한 작별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인식이 정말 감명깊습니다.
현대 한국작가중 최고라 할만하네요.
# 세계의 가수 배호 선생님...!!! !!! !!!
# 세계의 가수 배호 선생님...!!! !!! !!!
# 세계의 가수 배호 선생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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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입니다...!!!
# 고맙습니다...!!!
1953년 5월 어느 미국인 교환학생이 처칠에게 리더
십의 위기에 대응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
었다, 처칠은 단호하게 답했다, "역사를 공부하게, 역
사를 공부하게나, 역사 속에는 국정의 비결이 다 숨어
있다네, " 처칠 그도 역사를 배우고 있었다,
한강 작가를 ! 한국의 심사원들이 그에게 그작품이 좋기에 상을 주었다고 봅니다 , 그런데 그런상을 준 수준높은 심사원들을 깡그리 무시한 그! 조선일보에 좀 글을 쓴다고 하니 그는 한강 작품을 호대게 무시하는 그를 볼때 표현은 자유라 하지만! 아는것은 많아도 모르는 것을 모르는 자기가 문제아닐까 ? 나름대로 한국에서 글을 쓴다는 심사위원 들을 간접적으로 무시하는 행동 그도 어느땐가는 상을 받을려고 자기의 작품을 그들에게 심사받을 기회가 있지않을까?.
한강 작가님은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셨어요. 이 기쁜 소식을 전하러 미래에서 왔어요.
제목이 2004년 노벨문학상이라고. 2024년으로 수정해야래요
이책사 운영진입니다. 에고 저희가 큰 실수를 했네요~ 선생님, 의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이책사 애정해 주세요 :)
온 국민이 기뻐하고 축하할 한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을 공연히 폄하하고 비방하는 이들이 있군요.
"사람이 질시심에 불타면 못 할 짓이 없다"는 말이 ㅠㅠ
2장 4절~~
노벨평화상 문학상 이런거말고 노벨 화학, 물리상좀 나왔으면...
양아치네
@rulaosd 한국은 다~ 의사로 고고
개근상은 받아 봤나 찌질이
한강노벨상은큰결점은도덕성에문제된다아무리기술예능이뛰어나 그 ㅗ인간고유의도덕성에못미치면가치는없어진다도덕성이없는문학인류에게무슨덕이될건가?😢
생각이 병신인 인간을
우리는 양아치라 부른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이정도면 2찍 틀니내지 경상도 노인네가 분명해보인다
무식
한강작가의 섬세한 통찰력 놀랍네요
어우~ "서울대"만 들어도 진절머리가 난다....이건 어떤 꼰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