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웹툰 ost 미래 밝네 진짜 ㅋㅋㅋ 저 연못에 하얀 꽃잎 떨어질 때 나는 또 어린아이가 되네 저 바람에 날린 그대의 향기를 따라 다시 찾아 떠나리 천릿길 만릿길 이별의 문턱에 설 때 당신과의 약속을 떠올려 나 달려가 보리 손을 잡고 돌자 동그란 원을 모아 보름달에 가려진 그대를 볼 수 있게 그리움을 모아 이 노래를 불러 그대 닿을 수 있게 어두워진 하늘 저 달이 뜰 때 천신이 그댈 비춰줬으면비단물결 물들인 여백이 되보겠소 안개 낀 어둠에 눈앞을 볼 수 없을 때 두 팔 벌려 감싸준 그대를 붙잡고 싶었소 손을 잡고 돌자 동그란 원을 모아 보름달에 가려진 그대를 볼 수 있게 나의 눈물 모아 이 노래를 불러 그대 닿을 수 있게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닿지 않는 저 은하수처럼 그대만 생각하리 그믐달이 모여 보름달이 된다면 강강술래 손끝에 내 염원 보내리오 복사나무 아래 그대 얼굴 그려보며 살아갈게 영원히
이 노래가 인상적인건 닿으려해도 닿지 못하니까 하늘로 담배연기마냥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노력과 절망이 동시에 느껴짐. 게다가 일렉트릭 파트가 좋은게 다시는 못 보는거 알면서도 보기 위해 잠시 희망을 생각한 부분이 보여짐. 희망이 있음 적극적이고 노력하게 되기 때기에. 일렉 파트가 끝나면 현실로 돌아온 것 같은 생동감도 덤
와 이거 노래 좋다.. 처음엔 작두에서 브금이 아니라 노래가 나오길래 혹시 몰라서 쳐봤는데 이렇게 명곡일 줄 몰랐네요
작두 ost 왜 맛집이 많나요...?
한국 웹툰 ost 미래 밝네 진짜 ㅋㅋㅋ
저 연못에 하얀 꽃잎 떨어질 때
나는 또 어린아이가 되네
저 바람에 날린 그대의 향기를 따라
다시 찾아 떠나리
천릿길 만릿길
이별의 문턱에 설 때
당신과의 약속을 떠올려
나 달려가 보리
손을 잡고 돌자 동그란 원을 모아
보름달에 가려진 그대를 볼 수 있게
그리움을 모아 이 노래를 불러
그대 닿을 수 있게
어두워진 하늘 저 달이 뜰 때
천신이 그댈 비춰줬으면비단물결 물들인 여백이 되보겠소
안개 낀 어둠에 눈앞을 볼 수 없을 때
두 팔 벌려 감싸준 그대를 붙잡고 싶었소
손을 잡고 돌자 동그란 원을 모아
보름달에 가려진 그대를 볼 수 있게
나의 눈물 모아 이 노래를 불러
그대 닿을 수 있게
수백 년 수천 년이 지나도
닿지 않는 저 은하수처럼
그대만 생각하리
그믐달이 모여 보름달이 된다면
강강술래 손끝에 내 염원 보내리오
복사나무 아래 그대 얼굴 그려보며
살아갈게 영원히
몰입하게 되는 목소리네요❤ 사극에 찰떡콩떡~~~
진짜 웹툰보다가 브금 나오니까 온몸에 전울이 ㄷㄷ 몇화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건 무조건 뜬다
와 ~~~...자꾸자꾸 듣게 만드는 빠져드는 목소리 입니다..
진짜 듣고 몇일동안 계속 듣고 있어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ㅠㅜㅜ
작두보면서 이노래까지 나오니깐 눈물이ㅠㅠ
그림채,스토리,ost까지 모든게 완벽한 웹툰
방금 최신화 미리보기 결재하고 왔는데 진짜 와...
이번주 보고 브금 듣고 ㄹㅇ 못참고 걍 쿠키 굽고 다시 들으러 옴..진짜 브금 미쳤다
진짜 작두 몇 화 안 나왔는데도 확신할 수 있다.이 작품은 대명작이다.
음악을 많이 듣는 한사람입니다
친구에 따님 노엔님의 음원이 내 귀엔 희망 가득하게 울림으로 들려옵니다 노엔님 앞으로 기대 됩니다
홧이팅~~♡
오랜만에 호랑수월가 느낌나는 노래가 나왔군요
사극풍 오스트 너무 좋다
❤
음색 분위기 미팀~🫢
노엔은 장르다😍
목소리랑 곡이랑 잘 어울리고 너무 좋아요^^
Ost 듣디보니 웹툰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눈물난다 진짜
오늘 작두 보면서 이노래 듣고 울었습니다ㅠ
이 노래가 인상적인건 닿으려해도 닿지 못하니까 하늘로 담배연기마냥 흘려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노력과 절망이 동시에 느껴짐.
게다가 일렉트릭 파트가 좋은게
다시는 못 보는거 알면서도 보기 위해 잠시 희망을 생각한 부분이 보여짐. 희망이 있음 적극적이고 노력하게 되기 때기에. 일렉 파트가 끝나면 현실로 돌아온 것 같은 생동감도 덤
명작이 냄새 난다!
썸네일 한복하고 교복이 대비된다.
죽은 자와 산 자가 명확하게 보임.
한복이 수의로도 이용되니까.
그리고
여주의 시선이 현재를 살아도 엄마를 그리워한다는게 보여짐.
이 노래 1시간 버전은 없는교?😂
2빠😊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