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가 안나를 처음만났을 때 장면에서 안나가 떠난 뒤로도 한스가 넋이 나간것 같은(진짜 첫눈에 반한 것 같은)표정을 유지했었는데 그런 걸 보면 첫 만남때 안나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던 것 맞지만 두번째 만남부턴 호감보다 욕심이 더 커지면서 점점 생각이 바뀐 것 같음.한스와 안나가 서로 정체를 몰랐으면 진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었을수도
근데 한스도 안나를 사랑했었긴 한 것 같음 한스가 안나에게 키스를 하려다 굳이 멈추면서 "난 너 안 사랑해. 이 왕국은 이제 내 거야."라고 하지 않고 그냥 키스해주고 아무일 안 일어나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안나! 내가 꼭 당신을 살릴게요! 기다려요!"라고 희망고문 하고서 그냥 문 잠그고 죽게 냅두면 됨. 그럼 설령 아주 작은 가능성으로라도 살아난들 빠져나갈 구실이 생기니까. 근데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안나가 저주에 풀릴까 봐 그냥 냅둔거. 사랑은 했음. 다만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압도적이었을 뿐.
어디서는 한스가 찐사였다 그래서 안나에게 사랑의 키스를 안해줬다 이러는데 공감못함.. 맨 처음 보트 위에서 만날땐 호감은 있었고 저 여자 귀엽네 ㅋ 정도일 순 있지만 안나가 공주인걸 안후로는 그냥 안나를 도구로밖에 안보는거임. 사랑은 열린문에서 시작하는 가사에서도 안나는 당신을 만났고 어쩌고 하는 사랑의 노래인데 한스는 자신의 자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다 이제 너를 만나 자신의 자리를 구한것 같다 이런말이나 함.. 순전히 안나는 한나의 왕이 됨을 충족시켜주는 도구란 말임
엘사는 알았는데 한스는 소름이다..
ㅠㅠㅠ,,,
엘사 진짜 미친 개이쁘다.
그런 엘사의 여친은 얼마나 예쁠까...
안예뻐도 엘사랑 있으면 예뻐 보일 것 같아..... 엘사 사랑해
여친..?
@@풀버젼야뎡저장소-p9i뻘소리 닉값하네
엘사 여잔데요? @@풀버젼야뎡저장소-p9i
딸 보여주러 갔다가
내가 미쳐버림
엘사 진짜 너무 예쁘고
1편 성만드는 장면이랑
2편에 홍수 막는 장면 진짜...
엔지니어들이 안된다 하면
1초에 1억이 들어도 되니까
하라고 했다는 디즈니의 위력이 느껴짐..
당신은 아내가 있습니다.
@@NMIXX_change_UP-0222어머님일 수도 있죠
어머니이실수도 있지..ㅋㅋㅋ
느금마 ㅋㅋ@@NMIXX_change_UP-0222
영상보면 어머니세요...ㅎㅎ.. @@NMIXX_change_UP-0222
크리스토프 이제 보니까 진짜 설레네
아 ㄹㅇ ㅋㅋㅋ
크리스토프가 장갑을 왜 끼고있지..?
안나 좋아한다는거 숨기고 있었던거 아니에용?@@우시현-v9g
@@우시현-v9g 안나좋아하는거 숨겨서
@@우시현-v9g 한스는 안나한테 사랑한다고 대놓고 표현할때 장갑꼈고 크리스토프는 안나에게 대놓고 사랑한다 표현하지 않을때 장갑 낌
한스가 안나를 처음만났을 때 장면에서 안나가 떠난 뒤로도 한스가 넋이 나간것 같은(진짜 첫눈에 반한 것 같은)표정을 유지했었는데 그런 걸 보면 첫 만남때 안나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있었던 것 맞지만 두번째 만남부턴 호감보다 욕심이 더 커지면서 점점 생각이 바뀐 것 같음.한스와 안나가 서로 정체를 몰랐으면 진짜 사랑에 빠질 수도 있었을수도
한스는 진짜 레전드다 중간중간 보면서 아 이건 이런장면이지 역시 캬 의도 멋있다 하면서 본건데 와 개쩐다 한여름인데도 엘사가 보고파.ㅠ
한여름이니까요.
한여름이니까 보고싶은거임..
⤴🔓
옷이 일종의 가면이였군요..!
@@조현준-o1n???
저 시대를 대강 중세쯤으로 생각하면 얼추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용?.?
⬅⚰
내용은 1편인데 퀄리티는 2편이 더 좋은듯
당연함.. 10년 정도 차이나니까
@@기고-g5c6년인데요
@@가리비-r7f ㅇㅋ.
11년 전인데 요 2013년때. 나옴@@가리비-r7f
@@기고-g5c반올림 멈춰
근데 한스도 안나를 사랑했었긴 한 것 같음
한스가 안나에게 키스를 하려다 굳이 멈추면서 "난 너 안 사랑해. 이 왕국은 이제 내 거야."라고 하지 않고 그냥 키스해주고 아무일 안 일어나면 "이게 어떻게 된 거지?! 안나! 내가 꼭 당신을 살릴게요! 기다려요!"라고 희망고문 하고서 그냥 문 잠그고 죽게 냅두면 됨. 그럼 설령 아주 작은 가능성으로라도 살아난들 빠져나갈 구실이 생기니까. 근데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안나가 저주에 풀릴까 봐 그냥 냅둔거. 사랑은 했음. 다만 왕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압도적이었을 뿐.
오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정말 사랑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이용했어도 됬는데…그런데도 굳이 아예 하지 않으려 했죠.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까봐 그랬을려나요…😢
그냥 아동영화라 그렇게 복잡한 심리전은 못한거 아닐까요...?
@@IlIlIIl 디즈니는 성인도 시청대상으로 잡기 때문에 아동영화라고 해석을 얕게 하면 안돼요 애초에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해 못하는 농담들도 많이 들어가요
압도적❤
오피셜로 한스가 안나를 사랑하긴 했었다고 밝혔을... 걸요 아마도??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3편도 1,2편만큼 좋았으면 좋겠음
2는 OST 말곤 내용이...ㅋㅋ
@@u____22_o 전 개인적으로 내용도 1편보단 아니지만 좋다고 생각함 무엇보다 퀄리티랑 의상 디자인이 최고였음
@@illitxgllit 당연하거긴 한데 1편에 비해 내용 퀄리티가 부실한 것도 사실
근데 2도 못만든건 아닌데 전작이 워낙 명작이라 상대적으로 좀 못한 느낌이 듬
@@u____22_o 좋았는데
여러분은 겨울왕국 1편과 2편 중 뭘 더 좋아하시나요?
둘다 좋아해요!!
2편도 좋은데 1편이 더 추억이라 1편이요
1편은 스토리와 연출이 좋았고 2편은 작품의 퀄리티와 엘사의 비주얼이 압도적이어서 좋았으므로 개인적으로는 둘 다 좋은 것 같슴다 :D 쇼 유어 셆 할때 저 진짜 울었자나요ㅠㅠ
1이 좀 근본 디즈니 같고 동화같은 맛이 있어서 더 좋아요
2편 ㅣ❤❤❤❤❤
한스는 빌런일거 예상은함
사랑은 열린문에서 형들있어서 순위계승권이 없다는 얘기에서
어머 혹시 당신도 빌런.....??
오옹
나도…사랑은 열린 문에서 눈치깐 구절이 평생 내‘자리’를 찾아헤매었죠.였음.
아니 크리스토프 진짜 설레..
ㅠㅠ
뭐야뭐야 마지막에왜설래는데 크리스토프 왜이래 설래게하냐
한스 뭐야ㄷㄷ 근데 안나가 추워하는 장면에 안나한테 시선뺏겨서 안나뒤에 한스가 있는줄도 모름 ㅋㅋㅋㅋ
3편 제작 확정이라고 하는데
1, 2편만큼 노래랑 퀄리티, 스토리 등등
그냥 다 좋았슴 좋겟다..
크리스토프에 본성은 평소와 똑같은며 마음씨가 좋은 사람이라는걸 알수있구나
어디서는 한스가 찐사였다 그래서 안나에게 사랑의 키스를 안해줬다 이러는데 공감못함.. 맨 처음 보트 위에서 만날땐 호감은 있었고 저 여자 귀엽네 ㅋ 정도일 순 있지만 안나가 공주인걸 안후로는 그냥 안나를 도구로밖에 안보는거임. 사랑은 열린문에서 시작하는 가사에서도 안나는 당신을 만났고 어쩌고 하는 사랑의 노래인데 한스는 자신의 자리를 찾기위해 노력하다 이제 너를 만나 자신의 자리를 구한것 같다 이런말이나 함.. 순전히 안나는 한나의 왕이 됨을 충족시켜주는 도구란 말임
처음으로 아이들과 3d로 본 영화인데 올라프 만나는 장면 나무끝에 달린 얼음방울들, 얼음성 진짜 예술이였음
안나 처음에 와우!할때 넘 귀여워 ㅠㅠ
헐 개소름 크리스토프 진짜 너무 감동이다ㅠㅠ
한스랑 안나의 노래에서 “나는 자릴찾아 해맸어요”라고 말해요 사람보단 자리를 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ㅎㅎ
???: 춥다..ㅎㅎ
???: 나도(자신의옷깃을여미며)
2는 스토리 싹다엎어버리고 다시쓴거라 1이더 좋아요
1도 스토리 싹 엎은건데..
다시 쓴건 1편이에요. 심지어 엘사는 주인공도 아니었어요. 눈의여왕 모티브라 처음엔 엘사를 악역으로 설정했었습니다. 그런데 렛잇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악역이 이런 노래를 부를 리가 없다며 다 갈아엎고 쓴게 겨울왕국1 입니다.
하지만 더 최신 기술로 더 많은 돈을
들인거라 2의 영상미는 진짜 압도적임.
지구에서 디즈니 말고는 아무도 못하는
스케일과 디테일
그니까 그때는 좋았지
지금은 픽사가 끌어주잖아
처음으로 아이들과 3d로 본 영화인데 올라프 만나는 장면 나무끝에 달린 얼음방울들, 얼음성 진짜 예술이였음
엘사 2편 생머리가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하 진짜 살면서 3d한테 이런 감정 느꼈던 적은 처음이였다 하 헤으응
그 영화 본 이후로 1주일 정도 신세지다 나왔움.
그러고보니 안나는 장갑을 낀 적이 없네
친구들한테 지금 겨울왕국 얘기하면 친구들이 한스 저색희 진짜/::-_^^:;@%**-/_~_ 이러는뎈ㅋㅋ
와 이때 디즈니가 좋았다
불편한 진실은, 결국 본인들도 어른들로부터의 교육에 의해 한스같은 남자를 찾는다는 것, 그리고 현실에서 크리스토퍼 같은 남자는 아주 잠시 머무르고 떠난다는 것.
대박 완전 소름😲😲
아하! 크리스토퍼가 모자를 벗어서 안나한테 씌워준건 그만 나대고 감정 좀 숨기고 살라는 의미군요!
😲
ㅋㅋㅋ
우문현답 ㄷㄷ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명작이 태어날 수 있는듯. 감동은 디테일에 있다
??? : 어우 추워
???: 나도
원래 럽이즈오픈도어 할 때까진 한스가 안나 찐사랑 한거 맞는데 중간에 바꿨다는 설?이 있음.... 내가 그거때매 한스 못미워함ㅠ
디즈니는 신이야
크리스토프가 진짜 스윗남인대..
이제 디즈니에선 저런 예쁘고 잘생긴 캐릭터들을 보기가 너무 힘듬..
난 왜 한스가 더 ㅅ.....ㅔ....아니
설렌다구...ㅎㅎ
크리스토프도 장갑끼고있는데
즈새낀 장갑 벗는꼴을 못본거같네
물론 1편 너무 좋지만, 모두의 기대를 업고 나온 2편또한 진짜 띵작이였어요... 개연성부분이 아쉽긴 했지만 성장에 조금더 포커스를 둔ㅠㅠㅠ 1편 보고 자란 으른을 위한 영화였듬ㅠㅠㅠㅠ 저는 2편이 더 좋아요 엉엉
겨울 왕국 1 vs 겨울 왕국 2 저는 갠적으로 2:)😊
다시 보고 싶군요. FROZEN ❤❤❤
어이~~이것도 주인공 바꺼서 실사화해봥
와 나지금 놀랐어😮
원래 디즈니나 미국 영화는 놀랄때 감정 표현 등 을 저렇게 과분하게 표현을 많이 하는듯 옵치 시네마 도 저럼 ㅋㅋ
‘과분하다’보다 ‘과장되게’, ‘과하게’가 더 적합해 보임
크리스토퍼?도 장갑끼고 있는데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토프.모야ㅠㅠㅠ❤
이런건 어디서 찾으시나요.... 존경스러워요..........
한스보다 크리스토프가 더 났다😅😅😅
크리스토퍼 넘 죠아♡♡
10번은 넘게 봤는데도 몰랐다 디테일 미쳤다
구피가 키우는 강아지이름은? 구피는 먼지는 알고?
와 겨울왕국 수십번 봤는데도 크리스토프랑 한스 차이는 못알아봤다 대박
한스 잘생기고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2까지보면 크리스토프가 진짜 인생에 한번 나올까하는 남자❤
???:Hans get ze flammenwerfer!!!
한스 진짜 쓰뤠귀넹 ٩(๑`^´๑)۶
번역을 누가 했는지 참 잘한거 같음 렛잇고 렛잇고를 그대로 번역했으면 여엉 이상했을듯 저때 렛잇고를 어떤뜻에 렛잇고 인지
크리스토프는 장갑 끼고 있어서 좋아하는 감정을 드러내지 못한 듯
저걸 알정도로 개많이 봤는뎈ㅋㅋㅋㅋㅋ
초딩때 나왔는데 졸업반이눙 ㅠ
어릴때 내 여친이었다. 엘사.
이랬던 디즈니가.....
누구나 직관적으로 알고서 있던것을 혼자서 발견한듯!?
???:오빠 엘사 장갑은 왜 안 얼어?
크리스토프 개멋져
크리스토프 장갑끼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한스는 구렛나룻을 뜯어버려야 하는데...
2편이요❤
겨울왕국 2가 5년 전이라니..ㅜㅜ
장갑이 거의 없는 안나는 늘 솔직한 사람이었구나
확실히 겨울왕국 나올 때가 진짜 디즈니의 최전성기 같은 느낌임. 근데 지금은 뭐...
동생보여주러갔다가 내가미쳐버릴뻔 함. 모든면에서 완벽한 이상형 마음같아선 즉시고백하고 싶었음.
크리스토프 크린토피아라고 읽음 ㅋㅋ
장갑이 감정을 억제하는 가면 같은 거네….
... 나이들고 보니까 크리스토퍼 설ㄹㅔ네 ...
?? : 너무 춥다~
??? : (옷을 여매며) NADO
엘사가 옷을 벗으면 사랑을 상징하는 거네.
여러분 그거 아세요?영화중에 크리스토프도 장갑 키고 있어ㅇ..
저런 연관성? 까지는 연결 못 지었는데 한스 저거 옷 여미는 거 보고 쟤 뭐임 했던 기억은 남ㅋㅋㅋㅋ
와우…대박…이런 포인트가 있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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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렛잇고는 의역하면 난 몰라 난 몰라 에라모르겠다 정도
그래서 장갑이 무슨감정뜻하는데...?
1편이 훨~~~씬 재밌었음.
2편은 스토리상 좀 차분하고 가라앉는구간이 꽤길어서 그구간이 좀 지루했음..
이 영화가 벌써 10년이나 됐지만 이런 뜻이 숨겨져있는 건 오늘 처음알았네
크리스토프 존나설레 그냥
이런게 별의도 없이 만들었는데... 보는 사람이 의도를 만드는거 아닌가.....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나 어릴때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맨날봤는뎈ㅋㅋ
우리집 애기때문에 오전엔 1편. 오후엔 2편때림
크리스토프도 장갑 꼈는데
안나를 사랑하는 감정을 숨겨왔던거 아닐까
안나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슴겨왔던게 아닐까..
크리스토프도장갑끼는데..
그래서 크리스토프 ㅈㄴ 착해요
그럼 다벗으면 매우 솔직한 상태인건가?
둘다요❤❤
크리스토프 개설레네 ㅜㅜ
"Let it go"는 뜻이 "가벼려" 아닌가요?
Let ~ go 자체가 '(붙잡고 있던) ~을 놓아줘.' 식의 의미를 지님.
엘사가 그냥 아렌델에서의 일을 잊어버림으로서, 더 이상 힘을 숨기는 것에 대해 끙끙 앓지 않겠다는 뜻이니 딱히 틀렸다고는 생각 안 함.
'가게 내버려둬' 라는 뜻이 가장 맞을것같네요.
Let it go 에서 Let은 '~하게 둬' 라는 듯으로 쓰이는것같고, 해석해보면 "하게둬, 이것을, 가도록". 즉 내버려둬 라는 뜻을 가지는것같습니다.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이유를 만들어주지
다 잊어 였어? 드가자 아니였어?
Lgbt에 점령당하기 전의 디즈니는 정말 좋았다
그래서 벗은 거구나..!
허ㅓ..한스야..한스야ㅏ.....
뭐야 한스 촛불끄려고 장갑 벗은게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