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자연 풍광,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세상은 자기가 품는만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님께서 좋은 마음을 내어 자연의 품에 안기니 서로 유익한 기운을 나눌 수 있는 거죠. 저는 치매 노모 봉양 목적으로 자의반타의반 귀촌 4년차입니다.^^ 새소리로 아침을 열고 정원과 텃밭을 돌보며 소일하다가 캔들 3개 켜놓고 별빛 아래 잠이 듭니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런 생활도 저에겐 과분한 은총입니다. 하늘이 부르기 전까진 열심히 살 생각입니다. 님께서도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골 생활에서 극복해야 할 것; 1 퇴비 똥냄세, 농약냄세, 축사냄세 2 풀벌레동물도적추위눈과의 전쟁 3 편의성 4 이웃과 친해져도 문제, 싸우면 더 큰 문제 5 농업 저소득. 저는 지방도시 한가운데로 귀촌 3년차입니다. 그나마 위 문제들이 많이 해소됩니다. 농지2, 임야1을 매입해서 가꾸고 있고요. 집에서 10키로-30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적응이 안되는 건 뱀하고 마주칠때, 농지로 가면서 나는 축사냄세 정도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마당가드닝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데 다른곳에 농지를 하지 않는다면 마당가드닝을 할수도 있겠죠. 장미정원보다 모란정원이 어떨가요? 모란 10년 키워서 정원수로 판매하면 용돈벌이가 될거라 봅니다. 매년 5개 심어서 정원에 항상 50개 보유. 일년에 5개 판매. 모란도 재배기술이 늘면 묘목을 구입하지 않고 자체로 묘목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골 이주한지 5 년 너무 만족하며, 왜 더 일찍 오지않았는지 후회됩니다. 성격 자체가 복잡한것 싫고 사람들 부딪치는것 싫고, 텃밭 가꾸는것 소일거리 좋습니다. 인생을 어느정도 살면 세상방식으로 사는것 의미 없다는것 대부분 알면서도 살아온 환경을 거부 못하는것이겠죠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제가. 너무. 푼수같이. 긴. 글을 보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요 저역씨. 이제부터의 내 삶을 내가원하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그동안. 바쁘게 앞만보고바쁘게가. 아닌 자연을보고. 자연에서 행복을 얻는 마음의 여유를 보고싶어요. 그런데 60이 넘어 시골에서? 조금은 그래요. 언제 한번 꼭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미대오빠처럼 시골이 내인생의 전부다라며 몰빵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낭만틱한 전원생활은 3~6개월이면 보통 끝나더군요. 문화의 단절, 병원을 지주가는 시니어들에겐 시골은 고립무원의 절해고도가 될겁니다. 특히 심혈을 기우려 지은 주택과 정원과 텃밭이 막상 팔려고 하면 절반 값에 불과하면 극대노하기 일쑤인게 현실아닌가요? 물론 미대오빠는 시골 정착을 잘한 경우이고 민박도 하고 유튜버에 방송 출연도 하며 슬슬 잘 풀린 사례지만 필사적으로 시골 예찬을 해도 시골은 이미 원주민이 떠나고 이주민이 절망하는 힘든곳인데 필사적으로 아니라는 미대오빠가 외계인 같은 이질감을 느끼는건 제가 과민한 탓인가요?
사실 더 좋은 전망 더 좋은 시설 정원있는 펜션이 훨씬 많다. 위치도 수도권에서 멀고 바닷가 계곡도 아니고 ~~ 어떻에 8년전부터 풀북킹인지 경의롭기 까지 한다. 조식을 맛있게 멋스럽게 잘하셔서 그런지 깨끗한걸 기본일거구요.. 인스타 마케팅을 8년전부터 유명하진 않았을텐데요....어째든 참 대단하고 유튜브에서 말씀하셨지만 그게 다가 아닌거 같은데요~~ 젊은 커플들 아가씨들 많이 오는데 그분들 대상으로 마케팅을 잘하셨겠지요. 놀랍습니다.
미오님....저희는 은퇴부부이구요. 5년째 읍지역 60가구가 모여 사는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어요. 시골 출신인 저는 늘 원해왔던 시골생활인데, 도시출신인 남편은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물론 남편의 동의하에 이사를 했죠. 시간이 갈수록 저는 더 이곳 생활에 빠져들고 남편은 이곳 생활이 지겨워졌다고 합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을 모르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본인만의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고 마당으로 나오지 않아요. 이웃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길고양이가 오는 것도 싫어하고 새소리도 파리도 모기도 질색팔색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미오님 영상을 보면서 그저 푸념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도 똑같은 케이스인데 14년차인데 서울 출신이고. 계속 서울서 살았는데 제가 우연히 시골 와서. 살게됐고 살아보니. 저는 도시체질이 아닌걸. 알게됐죠. 먹어봐야 맛을. 알듯. 자연이 주는 정서의 만족감은 대단합니다. 인간은. 시골에서 살아야합니다
응원합니다
저는 시골.
남편은 별로라고.
귀촌해서 살고픈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님은 건물주가 아닌듯ᆢㅋ 아무나 촌에 귀농 해서 살수있나요
@@user-fp6nv9ue8k 귀농은 아니고. 귀촌인데. 건물주는 아니고. 아파트는 몇채있어서.
@@user-fp6nv9ue8k 귀농은 하지마시고 귀촌하세요. 귀농은 아무나 할수있는게 아닙니다.
정말 오랫만에 행복한 사람을 보았네요 아름다운 정원이 있어 그 행복에 더 믿음이 갑니다.
정원을 사랑하는 사람일듯 합니다
감사합니다~가슴이 웅장해지는 기분입니다
귀촌 14년차, 60살에 홍성에 자리잡고, 감사하며 행복하게 후회없이 삽니다. 아파트는 다시 안갑니다.
동감되는 말이 많네요.
저도 7년차 전원생활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만족해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분들은 전원생활로 삶의 질이 높ㅇㅏ지죠^^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시골에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나리마을은 전에도 가봤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골의 삶 시도해보세요
비나리마을 한바꾸 쭉 둘러봤는데
귀농귀촌 하기
정말 시골을 좋아하고 시골의 모든 삶을 사랑하는. 사람인것이 영상속에 고스란히 표현되어 더욱 행복한 영상이었습니다
응원합니다 ^^
어디신지 부럽네요
항상갈망하고 살고있습니다
초가집에서 살고싶습니다
아주옛날집요 상추 고추심고 꽃밭만들고 항상대리만족하고
살고있어요 용기가않나서요
동감합니다 시골에서 건강해지는 몸과 마음, 자연을 통해 느끼는 위로 즐거움, 그냥 이 삶이 너무 행복하기에 정착하려 애쓰는게 아니라 너무 좋아 떠날 수가 없네요 😊
감사합니다
추운겨울에 방문한 그곳이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예쁘게 잘 관리된 정원을 다시 볼수있을거 같아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네요. 라방 참여하는 시간 늘 감사 드리고 건강하시고 귀촌삶 응원합니다.행복하세요.😊
방문하시는 날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도 언젠가 귀농을 꿈꾸고 5도2촌 생활한지 2년차에 접어드는 초보농사꾼입니다. 귀농하신지 13년이나 되셨다니 그 값진 경험이 저희에게는 정말 도움이 될거 같아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넉넉한 자연 풍광,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세상은 자기가 품는만큼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님께서 좋은 마음을 내어 자연의 품에 안기니 서로 유익한 기운을 나눌 수 있는 거죠. 저는 치매 노모 봉양 목적으로 자의반타의반 귀촌 4년차입니다.^^ 새소리로 아침을 열고 정원과 텃밭을 돌보며 소일하다가 캔들 3개 켜놓고 별빛 아래 잠이 듭니다. 환자를 돌보는 일은 쉽지 않지만 이런 생활도 저에겐 과분한 은총입니다. 하늘이 부르기 전까진 열심히 살 생각입니다. 님께서도 평화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골출신이지만 용기가 없어서 귀촌도 못하고 사는 도시사람이에요 시골의 풍경 자연과 식물 정말 좋아요
영상보면서 대리만족할께요 귀농 귀촌 응원합니다 행복한 삶 되시길 ㅡ😊
감사합니다
남들은 고생이라 하겠지만 나만의 작품이라 생각하고 소명이라 생각한다면 그분들은 하루하루 행복할것 같으네요~귀농은 아니지만 주말주택 에서 텃밭 과 정원을 가꾸지만 힘든만큼 보람도 있고 지인들과 힐링하며 즐겁게 지내고 있네요 ~~은퇴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시골살이 5년이 되어갑니다.
내가 가꾼 마당을 바라보면서
이것이 천국이라면 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가끔 빠지게 됩니다.
손과 얼굴은 좀 거칠어 질 수 있으나 사람의 삶의 본질을 느끼기도 합니다. 망설이는 분에게 적극 권하고 싶어요.
누가뭐래도 내가 좋으면 행복한거예요 부럽다요
저도 시골살이 정말정말 하고픈데 남의편이 너무 싫어해서 원망만하다
나이가 많아져
포기했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시소😂
저도 귀촌해서 터를 잡고 살고있습니다.
비슷한 마음이라,
손 꼬옥 잡아드리고 영상봅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제가 갈망하는 삶을 사시는 군요😊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
멋진곳이고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좋은 곳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차.양양입니다.정서에 맞는거같아요.서울에서 사람들 하고부대끼지않아 좋아요.할머니들이 당신들 농약치고 남는거 두번쳤어 하시는데.물론 유기농이지만 .덥고귀찮은데 해주신 정 을감사합니다.130 가구중 두세분만 교류..관점의차이 맞아요.병원다.있어요.감사하고 행복하지요.정원.바다 .사랑하지요
정원 정말 아름답게 가꾸셨네요~~ 생각하시는것도 멋지시고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실히 있으시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각도 뛰어나시고 센스 있으시고
감사합니다
목적이뚜렷하십니다 장미5월되면화려하겠습니다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여유로워 보이는 모습과 정원의 풍경들이 너무 멋있습니다. ^^
그전에 펜션사업 하신걸로 알고있었는데~옛날 예기 듣고싶네요~ 정말 아름답게 사업하신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 시골에 가셔서 종자돈 모으기까지 경험담을 UTV에서 공유 해주셨는데~^^ 너무 선망에 대상이셨써요~ 제가 그동안은 구독을 못했어요~죄송함 저는 74세동안 시골에 사는게 꿈 희망사항이 였는데 .....이제는 틀렸지요~남편이 노환으로 자리보전하고 계시니~~ㅠㅠㅠ유투버에서 뵈니 엄청반가워요~몇년전에도 긍정적으로 구독자들에게 힘과 의욕을 주시고 진심으로 정직하게 사시는것 같아서 마니 좋와했어요~~❤펜션에서 가든으로 전환하셨나봐요~너무반갑습다~~
감사합니다
정원을 가꾸는즐거움 정말 행복하지요
힘은좀들지만 수고스러움을 잊게해준답니다
꽃을 심으시려고 하시는 새로운 땅에 잔듸만 심으셔도 너무 예쁜것 같네요.꽃은 지금까지 가꾼게 많으니 탁 트인 그곳에 잔듸를 심으셔서 탁 트인 여유 있는 새로운 공간이 되길 추천해 봅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사계절을 온전히 느끼며 살고 싶어요 시골삶을 좋아하는 저는 연고는 없지만
5년후 강원도 양양에서 정원을 가꾸며 사는 삶을 계획하고 있어요 생각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리부부는서울토박이.학교생활.그러나만족하지요
양양.무조건좋아요.3년차입니다
저는 백담에 땅을 샀어요 국유지가 많고. 포화되어가는 양양고속도로 뿐아니라. 예전 국도도있고. Ktx역도 생기고. 옆에 인제도시도있고. 속초도 30분거리. 고성도 진부령넘어서. 바로
양양은 포화상태라 그곳 주민,상인들도 고성쪽으로 올라오고 있읍니다
상대적으로 이쪽은 쌉니다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꾸며질 새로운 정원도 기대됩니다. ^ ^
감사합니다
그림같은 정원 멋지네요.
가꾸는 즐거움이 느껴지네요.
귀농,귀촌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좋으신 말씀~차분하니 영상과 함께 한편의 수필 같아요.
벨소리 저랑 같아 제폰이 울리는줄 착각 했읍니다.ㅎㅎ
긍정에.행복에...아름답기 까지....힐링 되는 채널 입니다.
미대오빠와홀리가든님을보고 천천히 한걸음씩 도전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전원라이프를 꿈꾸는 사람으로 시골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ㅎ ㅎ . 기회가되면 꼭한번 뵙고 전원생활을 배우고싶네요😊
저도 어제 10년 귀촌청산하고 컴벡하엿는데
정원이고 과실수고 서운하지만 아깝지는 않앗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풀 전지전정 거름주기 농약 집수리등.
자연의삶을즐기실줄아는멋지고아름다운분이네요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사시는것 같아 보는사람도 좋은감정이 이입되네요~ 영상으로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글리체리아도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모습 아름답습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능 하면 돌 담은 조성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뱀의 은신처가 됩니다. 무척 놀란 적이 있어서 돌 덩어리들은 사람이 다니는 주 동선에서 가장 먼 곳에 쌓았어요. 건강하시고 수고 하십시요.
고양이.기르면.반려묘겸.쥐.두더지.뱀등..처리가.되더라구요.😅😅
돌무더기는.뱀은식처.동감해요🙂
너무나도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라면 행복한 모습이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정신이맑고깨끗합니다
무슨일을하셔도
성공하시겠네요
오늘부터 님의 구독자에요
저는 전원생활을 꿈꿨지만
지금은 나이도 너무 많고 건강도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했어요 꾸준히 시청할거같네요~^^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가지 안아도 힐링이 되는 청량산 주변 풍경 미대오빠님 정원 정말 좋은곳 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원을 가꾸시면서 삶의 활력을 느끼시는것 같네요 죽을때까지 일이 있다는것은 어쩌면
크나큰 축복이 아닐수 없지요
정원이 정말로 멋지네요
우아 대단하시네요
저는 부럽기만 하네요
대단하시네요
😊
외롭긴 하지만 ...그렇지만 좋은 점만 찾으면 또 지낼만 한 거죠. ~행복하세요!
저도 은퇴해서 3년 놀아보니 있는돈에서 쓰다보니 뭐 꼭 돈부족 보다는 있는돈에서 쓰는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계속 계산때려야 되고요 아껴 살다보니 자꾸 심심해지는..
정원이 탐나네요
관점에..차이..😂
공감합니다..
시골.전원생활은.긍정마인드.가.중요하지요👍행복하세요🎉🎉
시골생활 응원합니다
늘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농 귀촌 절대 하지마라 이런식으로 어그로 끄는 유튜브들 보면 너무 화나요. 관점의 차이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불편함 점도 있지만 그런 불편함 조차 상쇄시키고 남을 만한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니까요. 언젠가 그쪽을 가게 되면 한번 들려볼께요~^^
일월산 수십년전에 자주 갔었는데 그 산꼭대기에 부대가 있고 부대에 들꽃이 장관입니다.그리고 부대옆에 멋진 무당집같은게 있는데 이름도 멋진데 하도 오래 되어서 잊어먹었습니다.이젠 농촌이 대세입니다.
아이제 생각이납니다.황씨부인당
너무 오랜만에 뵈어요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저는 어디 다녀왔어요..
곧 라방에 갈게요
옳은말씀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귀촌 3년차인데
넘. 좋아요. 행복합니다
공감공감
그만큼 버틸수 있었던건 최소한의 월 생활비라도 나오는 임대료라도 있는건가요?? 그게 궁금. 시골생활을 즐기면서 살기위해선 기본 생활비라도 나와야 즐기면서 살수 있는거 아닐까요???
좋아요
재밌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오~영양!
참좋은곳이죠!
제가아는 지인도 그곳에 귀혼하여 잘살고있는데~
❤ 감사합니다 ~
누구나 꿈 꿀수있지만 내려놓을것이 많치요 대신 얻는것둥 많답니다
맞아요 기본적으로 시골을 좋아해야만 적응도쉽겠지요?
저두 현재 준비중입니다 점점 변화되어가는 땅의 모양도 잼나고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본인의 마음에 달린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귀촌 15년차 입니다.
도시에서 살라고 하면 못삽니다.
답답하고 특히 밤에 환한게 싫어요.
어딘가요
이웃하고 싶네요
공감이 많이 되요
풍경들이 너무 좋아보여요~~꽃밭도 기대 되어여~
감사합니다
저희부부도 귀촌1년차. 지나고 있는데 정원이 좋아서 밤이되는것이 싫어지네요ㅎ
유리온실 지을려고 하는데 제가 그동안 보았던 다른모델중 젤 깔끔하고 주변과 잘어울리네요^^
여긴 평창입니다
도시?에서 카페8년하고 접고, 시골이 좋아서 귀촌2년차 홀리가든 롤모델로 삼고, 준비하고 있어요. 방송 영상이 힘이 됩니다.
나의 길이 무엇인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답은 이거더라고요.
내가 잘할수 있는것인데 즐겁게 기쁘게 할수 있는것이 무엇일까라는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치가 참 좋고 평화로와 보이네요.
그기가 어디인지요 ?
강원도 어디 쯤 ?
저는초보 유튜브 도전ᆢ
가든을 정성스럽게 가꾸시는군요
잘 배워 갑니다.
제가 꿈꾸고 바라는 정원의 모습입니다
저는 신랑이 직장생활이 아직 남아서 작게
정원을 가꾸고 있어요
자연을 사랑할 수 있는 깊은 내면이 있으면
시골에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솔직하고 편안한 이야기들...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원 너무 아름답네요
감사합니다
와 반갑습니다. 꼭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데요. 영양군 인가요?
시골 생활에서 극복해야 할 것;
1 퇴비 똥냄세, 농약냄세, 축사냄세 2 풀벌레동물도적추위눈과의 전쟁 3 편의성 4 이웃과 친해져도 문제, 싸우면 더 큰 문제 5 농업 저소득.
저는 지방도시 한가운데로 귀촌 3년차입니다. 그나마 위 문제들이 많이 해소됩니다. 농지2, 임야1을 매입해서 가꾸고 있고요. 집에서 10키로-30키로 떨어져 있습니다. 적응이 안되는 건 뱀하고 마주칠때, 농지로 가면서 나는 축사냄세 정도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마당가드닝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데 다른곳에 농지를 하지 않는다면 마당가드닝을 할수도 있겠죠. 장미정원보다 모란정원이 어떨가요? 모란 10년 키워서 정원수로 판매하면 용돈벌이가 될거라 봅니다. 매년 5개 심어서 정원에 항상 50개 보유. 일년에 5개 판매. 모란도 재배기술이 늘면 묘목을 구입하지 않고 자체로 묘목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골 이주한지 5 년
너무 만족하며, 왜 더 일찍 오지않았는지 후회됩니다. 성격 자체가 복잡한것 싫고 사람들 부딪치는것 싫고, 텃밭 가꾸는것 소일거리 좋습니다. 인생을 어느정도 살면 세상방식으로 사는것 의미 없다는것 대부분 알면서도 살아온 환경을 거부 못하는것이겠죠
미오님의 얼굴에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와의 소통이 성적보다 중요 합니다.
저희도 귀촌 아니고 5도 2촌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로 따지면 힘들수도 있지만,,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훌륭하십니다.
아름답네요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제가. 너무. 푼수같이.
긴. 글을 보냈네요. 죄송합니다.
그래요 저역씨. 이제부터의 내 삶을 내가원하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그동안. 바쁘게 앞만보고바쁘게가.
아닌 자연을보고. 자연에서 행복을 얻는
마음의 여유를 보고싶어요.
그런데 60이 넘어 시골에서?
조금은 그래요.
언제 한번 꼭 사장님의 조언을 듣고싶어요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긴 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의견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나고자라고.70에 전남가서 헌집수리하여 5년살고.양양에33년전에마련한 땅에다시정착3년차.남편할아버지76,넝수적은 잘하셔요.눈만뜨면 마당풀뽑고.꽃옮기고.흙노려보고.어떤 싹이나오나,,...대학에서도강의부교수 .했었지요.마을 소식을 전혀 몰 라요.마침집앞일 자리2년차.내년엔그만하시라고.긍정적생각.하늘바람공기.바다.사랑하고.종교가있음좋지요.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요
정원 관리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시지요?...저처럼 산골에 살고 있네요..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귀농은힘들 지만 귀촌은쉽죠
저두2년후 귀 촌 합니다
저는 귀농 7년차에 접어듭니다. 귀농후 더 바빠졌습니다. 하고픈일 이것저것 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즐겁게 바쁜... ㅎㅎ
미대오빠처럼 시골이 내인생의 전부다라며 몰빵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낭만틱한 전원생활은 3~6개월이면 보통 끝나더군요. 문화의 단절, 병원을
지주가는 시니어들에겐 시골은 고립무원의 절해고도가 될겁니다. 특히 심혈을 기우려 지은 주택과
정원과 텃밭이 막상 팔려고 하면 절반 값에 불과하면 극대노하기 일쑤인게 현실아닌가요?
물론 미대오빠는 시골 정착을 잘한 경우이고 민박도 하고 유튜버에 방송 출연도 하며 슬슬 잘 풀린 사례지만
필사적으로 시골 예찬을 해도 시골은 이미 원주민이 떠나고 이주민이 절망하는 힘든곳인데 필사적으로 아니라는
미대오빠가 외계인 같은 이질감을 느끼는건 제가 과민한 탓인가요?
저희 커뮤니티에는 시골에서 희망을 찾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디나 사는 것은 힘듭니다. 도시는 모두 안힘든가요? 도시의 빈곤노인의 삶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찾고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님도 님만의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시골에 농지가 1000평정도 있는데
집짓고 나머지 선생님처럼 정원을 꾸며도 농지인데문제되지는 않나요 ?
저장해놓고 퇴근할때 볼게요
감사합니다
귀촌 10년 차 입 니다
서울 아파트 생활이. 갖혀 있는거 같아. 시골 집 사서 내려와.
살고 있어요
어디에 살든지 완전한 만족이 있겠어요
내일이고 내 즐거움 이면 행복한거지요
17:52
귀촌 후 13년, 이제 몇 가구 안남았네요.
평화로워 보이네요 부럽기만요~~ ㅎ😊
감사합니다
귀촌하면 마을 발전기금 을 몇백만원 요구 한다는데 선생님은 내지 않았나요
오도이촌 4년차 입니다... 퇴직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 떠났다면 빈집들은 매매가 다된건가요?
과일 나무도 심으면 어떨까요?❤
사실 더 좋은 전망 더 좋은 시설 정원있는 펜션이 훨씬 많다. 위치도 수도권에서 멀고 바닷가 계곡도 아니고 ~~ 어떻에 8년전부터 풀북킹인지 경의롭기 까지 한다. 조식을 맛있게 멋스럽게 잘하셔서 그런지 깨끗한걸 기본일거구요.. 인스타 마케팅을 8년전부터 유명하진 않았을텐데요....어째든 참 대단하고 유튜브에서 말씀하셨지만 그게 다가 아닌거 같은데요~~ 젊은 커플들 아가씨들 많이 오는데 그분들 대상으로 마케팅을 잘하셨겠지요. 놀랍습니다.
그들의 가치관과 감성이 마춤옷 처럼 맞아서 더좋은 삶인것 같네요 당신들이,좋아하는 예쁜정원에 찾아오는 손님들 그것으로 인한 수입창출 집은 투자가 아니고 주거 목적이어야 한다 우리 아들 말처럼 아름다운 울타리 안에 예쁨을 볼수있어 넘 좋습니다 여백의 뜰 ~
나무 꽂 흙자체가보상입니다
그이외것을바란다면
2:14 우울 해져요^^
시골이 좋으면 시골!
도시가 좋으면 도시!
자기가 맘가는곳이 좋은곳 아닐까 생각드네요.
생활비는 어떻게 충당 하시나요?
미오님....저희는 은퇴부부이구요.
5년째 읍지역 60가구가 모여 사는 전원주택단지에 살고 있어요.
시골 출신인 저는 늘 원해왔던 시골생활인데, 도시출신인 남편은 적응을 못하고 있어요.
물론 남편의 동의하에 이사를 했죠.
시간이 갈수록 저는 더 이곳 생활에 빠져들고 남편은 이곳 생활이 지겨워졌다고 합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을 모르는 듯 합니다.
그렇다고 딱히 본인만의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구요.
그저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고 마당으로 나오지 않아요.
이웃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합니다.
길고양이가 오는 것도 싫어하고 새소리도 파리도 모기도 질색팔색 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미오님 영상을 보면서 그저 푸념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부부가 같은 생각을 하면 더 좋겠지만 더 많은 대화를 통해 타협해보시길 바랍니다
귀농귀촌 실패의 원인 중 하나가 배우자의 부적응이라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미리 서로 충분한 협의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집사람이 시골환경을 극혐오하는 입장이라 말도 못꺼내고 있어요.
주말부부나 월말부부도 생각하게 됩니다
남편분이 시골 오기전에는 활기찬 성격인지 궁금해지네요... 시골생활이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은거 같은데요
어느곳에 살던 장단점은 있는게아닐까요?
지금은 텟새받을 일이없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