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파트 설명 자연수 정의 1.1은 암튼 자연수임 2.자연수인 수 아무거나 가져와서 ' 붙이면 그것도 자연수임 3.' 붙였는데 1이 나와서 무한반복은 안됨 4.특정한 다음 수를 갖는 수는 유일함 5.이런 규칙으로 만들 수 있는 최소의 집합이 자연수임 그럼 결국 1-1'-1''-1'"-... 가 만들어지고 이제 여기서 1'=2 1''=3 이런식으로 바꾸면 우리가 흔히 아는 자연수가 나옴 덧셈 정의 1.어떤 수 x에 1 더하면 x'임 2.어떤 수 m에 다른 수 n'을 더하는건 (m+n)'임 이제 증명 덧셈정리 1번 이용 1+1=1'임 근데 1'=2임 그러니까 1+1=2임
정의가 아니라 증명이 맞습니다. 컴공에서는 자연수를 0부터 정의하니까요. 그리고 이진법이면 1+1=10이기도 하구요. 수학에서 정리라 함은 정해진 공리계 안에서만 참인 명제를 뜻합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지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180°보다 크기도 작기도 합니다.
단순히 수치로만따지면 명확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큐는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는 (테스트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5, 멘사는 24입니다. (즉 보통 테스트에서 아이큐 115는 멘사테스트의 124와 같습니다.) 표준편차를 15로 보면 430은 15만큼 22번 떨어져있으니 표준정규분포표에서 22의 값을 찾으면 되고, 표준편차를 24로 본다면 330/24=약 13이므로 표에서 13값을 찾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론 4만 넘어가도 굉장히 작은 수가 되므로 13이나 22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수학은 정해진 공리계 안에서만 논리를 전개합니다. 1+1=10 이건 이진법에서 참이죠. 그리고 자연수의 정의 또한 정의하기 나름이라 페아노 공리계가 등장한 것입니다. 컴공에서 자연수는 0부터 정의하니까요. 사실 자연수를 음의 정수부터 정의해도 아무런 모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학에서 답이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주어진 공리계에서만 입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삼각형의 내각이 180°보다 크거나 작으며, 칸토어의 무한 집합론에서는 자연수와 짝수의 개수도 같죠. 표준 해석학에서는 무한소가 존재하지 않지만 비표준 해석학에서는 무한소를 사용합니다.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칸토어
저건 명제가 아니라 공리에요. 그걸 정의하지 않고 증명한다는 건 수학이 아니죠 수학이라는 게 철저하게 공리를 가지고 그 공리를 무한반복하면서 증명하는건데 공리없이 증명하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 존재하는 겁니다. 이건 수학뿐만이 아니라 논리를 가진 모든 학문이 전부 다 동일합니다. 공리 없이 논리를 전개할 수 있는 학문은 없어요. 공리 없이 논리를 전개하면 그 논리는 반드시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증명에는 그 이전의 명제가 필요합니다. 그 이전의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이전의 이전의 명제가 필요하고, 그 이전의 이전의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이전의 이전의 이전의 명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더 이상 증명이 불가능한 가장 기초적인 명제에 도달하게 됩니다. 수학자들은 그 기초적인 명제를 '공리'라고 정의했습니다. 자연수 집합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집합'이란 게 존재한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증명의 영역이 아니라 정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페아노 공리계를 정의하지 않고서는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1이 무엇인지, 2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면 덧셈이 뭘 뜻하는지도 알 수 없으므로 1+1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고, 1+1이 2와 같은지도 알 수 없습니다.
참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저희가 1+1 = 2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초지식입니다. 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증명조차 사실은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죠. 데카르트적 관점은 결국, 나(1+1=2라는 걸 믿는 존재)가 존재하면 1+1=2라는 것인데, 신이 그걸 부정한다 해도 그건 내 기준에서의 사실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1+1=3이라는 걸 진심으로 믿는다면 그 사람에게 그것은 외부 어떤 근거와도 상관이 없이 참이 되죠. 애초에 1, +, =, 3이라는 것 모두 신이 정의한 진리가 아니라 각각 개인에게 보편적으로 이해된 무언가의 개념이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참이라는 것은 알 수 없다는 반증적 관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기 전 뉴턴 법칙이 그랬듯(이는 실제로 틀린 법칙임에도, 현재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죠.) 1+1이 뭔지, 어쩌면 1과 +의 진실이 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걸수도 있겠네요
결국엔 공리계라는 기준을 세웠고 그 법칙 하에서 1+1=2라는거네요. 그럼 그 공리계를 제외한 방법으론 뒤에서 말한 방법이 끝이구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비유하자면 우리가 물 1m^3의 무게릉 1t으로 정의했고 그걸 토대로 모든 물질의 질량을 계산 때렸듯이 변하지 않는 기준을 세워놓고 부합시켜야 증명되는거넹
똥 먹어본 사람 좋아요
손
ㅋㅋ
아 걸렸노ㅋㅋㅋㅋㅋ
손...
야나두!!
1+1=2 같이 4살 이하의 아이도 알법한 식을
나도 모르게 만들어 버리는 수학... 그는 대체
웃기잖아요. 누군가 정의를한거고 그것만이 진실이라 따라간다는게요.
20대초반의 저는 그랬었고 머리는 죽자고 아파진다는걸 깨닫는데 걸린시간이 15부터 28까지 오래걸렸네요, 그덕에 수학가르치던 선생님들이나 교수님들도 머리아프다고 그만오라더군요. 혼자 아픈게 아니란거로 위안삼아 열심히 살고있어요. ㅋ
아 어떻게보면 네살배기보다 못한거네요 ㅜㅜ
그 오랜 시간 동안 얻어낸 생각은 뭐예요?@@김태원-d6z
주어가 빠짐@@김태원-d6z
3:33 누군가의 말을 인용해서 사용할 땐, 빌어가 아니고 빌려입니다.
"모두가 알며 모두가 모르던것"
1×1=2
@@A-100_ROOMS에?
@@A-100_ROOMS💀
중학교때 수학학원에서 1+1=2증명하려면 A4용지 몇장 필요하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는데 수학과 진학하고 집합론 강의 들으면서 그게 개구라였다는걸 알았었죠
그럼 몇장정도 필요해요?(순수)
@@온탕의고래 정의에 의해서 자명
단순 사칙연사으로는 그런데요. 1을 절대수로만보는 관점이구요. 으 또 하려면 머리가 아파지는데 1을 절대수로 안보는관점으로 접근하면. 개새끼들이 만들어놓은 절대수에서 벗어나는 다른걸로 접근해보면 아우 ㅜㅜ a4용지 12권으로 때려쳤네요.
하루에 4-5장정도분량으로 8개월정도 쳐다봤어요. 짧은 지식이라 독일어로된거 해석과 불어로된거 찾아보면서요. 재미있어서 시작한게 너무길어졌는데, 결과로는 내가미친지랄을 했구나. 지금은 절대수를 신봉합니다. ㅜㅜ 안할겁니다. 그동안 근손실에 단절됐던 교우관계에... 젠장
@@김태원-d6z혹시 어디서 찾아볼 수 있나요?
극한을 이용해 증명하는 방법이 있는데 진짜로 몇페이지 됩니다
ㄹㅇ간략하고 빠르게 잘 해주시네
외ㅣㅏ 떡상 안했지?
우리가 요단강을 돌아오지못할 강이라고 하는데,진짜 돌아 오지 못할 강이라면 최소 얼마나 길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길이 1m 수심 1km
제목에 1+1=2 이후는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지만, 수학이니 그려려니 합니다
내 철학적 딜레마를 해결해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걸 의심하기로 했는데 데카르트 악마없이도 모든걸 의심할 그건가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이영상을 보니 당연한 명제들은 악마라는 절대적 존재가 아닌이상 의심할수 없는거군요
@@민재박-d8e악마가 아니어도 의심할수 있구요. 의심이아닌 순수한. 호기심이라봐주시면 좋겠네요. ^^
@@민재박-d8e후설헤겔을보세요~~
필요충분조건이 아니라 일방적 조건이라고 생각함니다,,
수학파트 설명
자연수 정의
1.1은 암튼 자연수임
2.자연수인 수 아무거나 가져와서 ' 붙이면 그것도 자연수임
3.' 붙였는데 1이 나와서 무한반복은 안됨
4.특정한 다음 수를 갖는 수는 유일함
5.이런 규칙으로 만들 수 있는 최소의 집합이 자연수임
그럼 결국 1-1'-1''-1'"-... 가 만들어지고
이제 여기서 1'=2 1''=3 이런식으로 바꾸면 우리가 흔히 아는 자연수가 나옴
덧셈 정의
1.어떤 수 x에 1 더하면 x'임
2.어떤 수 m에 다른 수 n'을 더하는건 (m+n)'임
이제 증명
덧셈정리 1번 이용 1+1=1'임
근데 1'=2임
그러니까 1+1=2임
잼있었습니다 완비성 공리와 데카르트식도 조사해주세요
생각보다 조회수 잘 나와서 기분좋은 주인장은 개추 ㅋㅋ
존윅에서 연필로 사람을 죽이는데 이게 가능하려면 얼만큼의 힘이 필요한지 계산해주세요
뭐라노 임마는 또 어딜 어떻게 찌르는지 경우의 수가 수없이 많아지는데 확실히 말해라
연필이 아니고 종이접어서도 가능하긴합니다. 단지 인체에대한 이해도나 스피드가있어야하죠. 사람몸이 튼튼하기도하지만 약한부분은 한없이 약하거든요.
아... 전제가 빠졌네요. 운동 많이한사람끼리의 이야기구요.적당히운동하셨으면 운동인한사람이 칼들었으면 무조건 전력질주로 도망가세요
교수님 진도가 느린거 같으면서도 빨라요
5번은 이미 모든 자연수 k에 대해 P(k)가 참이라고 했는데 전제 자체가 P가 모든 자연수 k에 대해 참이라는 거 아닌가요?
우리들은 이런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하죠
'왜이럴까'
ㄹ하하하하😂😂😂😂😂😂😂😂😂🤣😂🤣🤣😂🤣🤣🤣🤣🤣🤣🤣🤣
빨대로 15m밖에있는 물병에서 물을 빨아먹으려면 얼마나 큰 폐활량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로지컬님과 원만한 합의 바랍니다
치킨 한조각을 먹습니다(1) 한조각을 더 먹습니다 (+1) 그러면 2개 더 먹고싶어집니다(=2)
좇노잼
ㄹㅇ 쉽게 증명하는법
계산기를 쓴다
이건 증명이 아니라 1+1=2라는 수식을 정의한 거라고 보이네요... 식의 부위들을 하나하나 뜯어봐서 성질을 분석한 거니까요
1, 자연수, 덧셈이라는 세 가지를 정의한 거죠 뭐 ㅋㅋㅋㅋ
애초에 기호로 이루어진 수학이 정의 없이는 이루어질 수가 앖으니..
다만 이 단순한 몇 가지만을 정의함으로써 복잡한 문제들을 증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게 수학의 신비인 거 같습니다.
정의가 아니라 증명이 맞습니다. 컴공에서는 자연수를 0부터 정의하니까요.
그리고 이진법이면 1+1=10이기도 하구요.
수학에서 정리라 함은 정해진 공리계 안에서만 참인 명제를 뜻합니다. 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지만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180°보다 크기도 작기도 합니다.
허경영씨의 아이큐가 430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아이큐 430인 인간이 나올 확률이 얼마인지 궁금합니다.(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하겠지만 정말 단순하게 확률만 계산했을때요. 개인적으로 계산시도하다가 실패했습니다.) 한 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순히 수치로만따지면 명확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큐는 평균이 100이고 표준편차는 (테스트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15, 멘사는 24입니다. (즉 보통 테스트에서 아이큐 115는 멘사테스트의 124와 같습니다.)
표준편차를 15로 보면 430은 15만큼 22번 떨어져있으니 표준정규분포표에서 22의 값을 찾으면 되고,
표준편차를 24로 본다면 330/24=약 13이므로 표에서 13값을 찾으면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론 4만 넘어가도 굉장히 작은 수가 되므로 13이나 22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LF-gt7nn 고맙습니다 계산해보겠습니다
확률 100%네요.ㅋ
5진법이에요
즉 115
2번째는 내가 맞다면 맞는거야 팍씨 라는 뜻인가요?
두번째 증명은 내가 1+1=3 이라 믿으면 적어도 나의 세상에서는 그 증명이 거짓이겠네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참으로 받아들인 공리계가 존재한다면 그곳에서는 참일거같아요
1+1=2인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머리가 아파졌다
300ml의 물을 채운 500ml페트병을 회전시키며 던져서 세우려 할 때 이 페트병을 던지기 가장 적당한 힘을 알려주세요
회전축 설정을 안해주셔서 못 풀지 않을까요? 페트병의 대각선인지 가로축인지 세로축인지 정도는 설정해줘야 얼추 풀 수 있겠죠..
@@handsomeboy_hunter 음 그래두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물병세우기가 있으니 그걸 기준으로 하시지 않을까 하여 생략했던거였는뎅
그래 나는 이런 채널을 기대했다고
수학은 정해진 공리계 안에서만 논리를 전개합니다. 1+1=10 이건 이진법에서 참이죠.
그리고 자연수의 정의 또한 정의하기 나름이라 페아노 공리계가 등장한 것입니다. 컴공에서 자연수는 0부터 정의하니까요. 사실 자연수를 음의 정수부터 정의해도 아무런 모순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학에서 답이 하나로 나오는 경우는 주어진 공리계에서만 입니다.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는 삼각형의 내각이 180°보다 크거나 작으며, 칸토어의 무한 집합론에서는 자연수와 짝수의 개수도 같죠. 표준 해석학에서는 무한소가 존재하지 않지만 비표준 해석학에서는 무한소를 사용합니다.
"수학의 본질은 그 자유로움에 있다."- 칸토어
n' 발음이 '엔 다시'가 맞나요??
근데 저 명제가 만약 정의하지 않고 한다면 1+1=2가 안된다는 얘기 아닌가??
만약 저것들을 정의하지 않고 1+1=2를 증명할수 있는 수학자가 있을까요??
저걸 증명한다면 그분들이 진짜 수학자일듯
수학은 순수하게 연역적인 학문입니다. 그리고 수학에서 연역법으로 어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연적으로 참인(혹은 필연적 참으로 받아들여지는) 전제가 필요한데 저러한 공리들을 정의해두지 않으면 1+1=2라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습니다.
저건 명제가 아니라 공리에요.
그걸 정의하지 않고 증명한다는 건 수학이 아니죠
수학이라는 게 철저하게 공리를 가지고 그 공리를 무한반복하면서 증명하는건데
공리없이 증명하라는 말 자체가 모순이 존재하는 겁니다.
이건 수학뿐만이 아니라 논리를 가진 모든 학문이 전부 다 동일합니다.
공리 없이 논리를 전개할 수 있는 학문은 없어요.
공리 없이 논리를 전개하면 그 논리는 반드시 틀리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증명에는 그 이전의 명제가 필요합니다. 그 이전의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이전의 이전의 명제가 필요하고, 그 이전의 이전의 명제를 증명하려면 그 이전의 이전의 이전의 명제가 필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더 이상 증명이 불가능한 가장 기초적인 명제에 도달하게 됩니다. 수학자들은 그 기초적인 명제를 '공리'라고 정의했습니다.
자연수 집합이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집합'이란 게 존재한다는 것도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건 불가능합니다. 증명의 영역이 아니라 정의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페아노 공리계를 정의하지 않고서는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니 1이 무엇인지, 2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자연수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면 덧셈이 뭘 뜻하는지도 알 수 없으므로 1+1이 무엇인지도 알 수 없고, 1+1이 2와 같은지도 알 수 없습니다.
1이나 덧셈부터가 존재하지 않는 허상인데 당연히 기본적인 정의가 들어가야죠 연역은 오류가 없지만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귀납으로 도출된 명제나 사실 따위에 의존해야한다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1 은 2가 아닌이유를 알려주시죠
영상에 나와있는데
n+1=n`
1=2라고 가정하면 1=1'입니다. 따라서 1의 다음 수는 1입니다. 그러나 공리에 의해 1을 다음 수로 갖는 자연수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모순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1 != 2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더 궁금해졌네요
결론:1과 2가 자연수고 +를 하면 +가 되니까 1+1=3이다
씹덕프사답네요
이걸 주제로 국어시간에 설명문을 적었습니다.
전과자 수학과 영상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러셀이 살아있었다면 유튜브 세상을 엄청 유쾌하게 바라봤을지도 ㅎㅎ
다시다시다시다시
사과 두개만 있으면 증명할수있는데 이게 먼 소리야
되게 간결하고 쉽게 설명해주셨네요 , 최고!
"하지만 이것은 틀렸습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단무지국물 지린듯...
다시가 아니라 프라임이라고 하셧으면 더 좋았을 영상 좋아요!
내가 존재하는이유는 내가생각했기때문이다..
내가 통조림속 뇌라고 생각하면
통조림속의 뇌인거고
다중우주가있다고하면 있는것이군요..
(아니라면 전 페아노공리계를 이해하지못했읍니다.어렵네요)
1년 전 댓글에 답글 다는 것도 좀 그렇지만 위 명제는 페아노공리계가 아닌 유사과학님이 제시한 논리학에 가까운 추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리는 수학의 철학적 근간이 되는 부분같네....
히히 죄송하면서 고맙스면서 영광스럽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10일동안 골치가 아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
우리가 존재한다는걸 증명해주세요
1분의 1+ 1분의 1는 2분의 2. 그렇다면 1
1+1행사하면 2개 가져가잖아
여기 나뭇가지 하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나뭇가지 하나가 있습니다. 이 둘을 더하면?
짠! 두개가 되었습니다!!
그냥 계산기가 1더하기1은 2라 하면 맟는거임 ㅋㅋㅋㅋ
1×1=1이라는 것울 증명해 주세요
1이 곱셈의 항등원이므로 당연합니다
아니 그래서 1더하기1이 왜 2인건데
뭔소린지는 모르겠지만 1+1=2가 완벽히 실현되는 현상은 실제세계에선 존재하지 않음.
원자사이즈로 들어가면 되는데?
우린이걸 이해하는걸포기했어요
문과 할까..?
내일 다은이인가요 그리고 왜 일을 더 해야 하지 마 니가 되는 건가요 그리고 왜 이리 더 해야 돼 야만 담수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왜1다음이왜2에요
어차피 봐도 뭔말인지 몰라예....재미로 봤어요 그래서...😂
...그럼 데카르트 관점으로 철학적 공리의 의해 내가 1+1=3라고 생각을 존재하게되면 그건 즉 참이 되는건가요?
맞나?
참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저희가 1+1 = 2라고 생각하는 것은 기초지식입니다. 영상 앞부분에 나오는 증명조차 사실은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죠.
데카르트적 관점은 결국,
나(1+1=2라는 걸 믿는 존재)가 존재하면 1+1=2라는 것인데, 신이 그걸 부정한다 해도 그건 내 기준에서의 사실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1+1=3이라는 걸 진심으로 믿는다면 그 사람에게 그것은 외부 어떤 근거와도 상관이 없이 참이 되죠. 애초에 1, +, =, 3이라는 것 모두 신이 정의한 진리가 아니라 각각 개인에게 보편적으로 이해된 무언가의 개념이거든요.
하지만 실제로 참이라는 것은 알 수 없다는 반증적 관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기 전 뉴턴 법칙이 그랬듯(이는 실제로 틀린 법칙임에도, 현재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죠.) 1+1이 뭔지, 어쩌면 1과 +의 진실이 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걸수도 있겠네요
미국이 가진 무기를 아반때 자동차로 끌려면 몇대가 필요한가요
결국 1+1은 1차원 점+점이다
미리아프다 그냥 1+1=2라고 하자
결국엔 공리계라는 기준을 세웠고 그 법칙 하에서 1+1=2라는거네요. 그럼 그 공리계를 제외한 방법으론 뒤에서 말한 방법이 끝이구
맞는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비유하자면 우리가 물 1m^3의 무게릉 1t으로 정의했고 그걸 토대로 모든 물질의 질량을 계산 때렸듯이
변하지 않는 기준을 세워놓고 부합시켜야 증명되는거넹
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건 다 참이군요
아 ......그렇구나 이해됐다
자, 손가락 한개를 펼치고 한개를 더펼치면 2개를 펼친게 되지? 그러니까 1더하기1은 2야
와 나 수학자보더 똑똑한듯
공리는 예쁜데..
이건 유사과학이 아닌데?!
1+1은?
2
왜 그렇게 생각했는가?
출근시간에 보니까 사람들이 우러러봐서 퇴근시간에 다시 봤어요. 이해는 안되는데 감사합니다.
오늘은 주의 안나오넼ㅋ
뭔소린지 1도 모르겠는데 맞는말같다
수학귀신에 이거 나왔었는데 ㅋㅋ
1+1은 귀요미
진짜 킹받는다 ..
오 1+1=2가 맞구나
그럼 그냥 1+1=2도 공리로 포함시켜. 뭘 귀찮게 증명을 하고 있어 ㅋㅋ
밥먹고보는데.체할뻔
5만원 1장에 5만원 1장을 더해요. 그럼 몇장이죠? 씨발 2장이죠?
1+1은 2에요.
그냥 할짓없어서 유식한척하려고 길게 늘어놓은거 아닌가요
다시마 쌈싸먹고 싶게 하네
지랄 난리들 나셨어 그래 보이진 않아요? 수학자들의 난 안틀렸다고 하는 몸 부림 1더하기1은 2는 네안데르탈인이라도 그렇게 약속했으면 앎
다시..마?
1을 몇제곱해도 똑같이 1인걸 알면은...1+1은 2라는 걸 모르진...않을텐데요 ㅎㅎ
1을 제곱하면 왜 1이 나오나요 ?
@@MessiOfTFT8867 엇..ㅎㅎ 쉽게 답변하기 어렵군요 ㅎㅎ
게슈탈트
1+1=2ㅋㅋㅋ
아 아닛 그럴수다
이게 뭔말이야 시벌
ㅖ?
음.... 철수해 컨텐츠별로네요
이과만세
ㄱㄱ
애미....
어머니를 이런식으로 찾으시면 참으로 곤란합니다...
@@PseudoScience3.14 갑자기 집에 계신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공리라는단어가 어려워졌음
재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