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얀이 활동했던 당시는 지금과 달리 엄격하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합주를 연습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면 아마 더욱 그랬었겠죠. 폭언도 들으면서요... 특히 금관은 높은 레벨의 오케스트라 내 섹션일수록 언제나 실수를 안 하는 것이 미덕이라, 마치 군인처럼 일체화된 움직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악도 잘 들어보시면 비브라토 개수까지 거의 비슷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카라얀 시대의 지휘자들은 그보단 지휘관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도 쓰셨지만, 카라얀은 이미 60, 70년대에 기본 조율이 높았습니다 A4를 440hz가 아니라 444hz 이상, 448까지도 맞췄다고 합니다, 확실히 많이 높은 편 그래서 현악은 물론 금관 쪽도 확실히 더 화려하고 빛나는 느낌이 있죠 근데 그만큼 연주자들 피로는 조금씩 높을 수 밖에 없었다고
카랴얀의 도전적인 패기와 파워가 최고조에 있었을 무렵입니다. 60년대, 카랴안 나이 50대가 정말 이전 지휘자들과는 다른 박력이 있었고 상당히 저돌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 들어오면서 서서히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듯 하다 80년대에는 상당히 풍성하고 여유로와 집니다. 그래서 비평가들로부터 끈적끈적한 시럽 같아젔다고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완성도는 상당히 높았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레퍼토리를 음반으로 남겼습니다. 거장들은 잘 녹음을 하지 않는 비발디 사계, 실내악 소품같은 클래식 입문곡부터 시작해서 오페라, 종교음악까지 그리고 이전까지 고전 클래식음악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홀스트의 행성 같은 현대음악들도 많이 발굴하여 클래식 장르들 전반을 쓸어담듯이 엄청난 음반을 남겼고 각 음반들 모두 수준급입니다. 카라얀이 지휘자 생활 51년 동안 실제 녹음한 오리지날 음반이 약 509장 정도 되는데 평균 한달반에 한번씩 음반을 남긴 거고 녹음 전 리허설 시간과 각종 국내외 공연일정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초월했던 대단한 사람입니다.
@@rang5669 삐빅- 거지 사고회로 분석! 클래식 = 돈많은 사람들 취미= 사치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가난하니까 좋아도 싫을수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을 담담하게 풀고싶지만 그런 표현을 할정도의 교육을 받지 못한것입니다. 이상 거지 사고회로 분석 종료
@@King-ui6kt 클래식음악 듣는건 고딩 1때 부터 학교 끝나고 책가방들고 음악회 다니며 듣기 시작하여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서 듣고 한 40년 넘었지요 결혼한 큰딸도 바이올린 🎻 가르쳐서 같이 다녔더니 베를린이나 비엔나 가더니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필하모닉 다니며 내가 못가본 연주회다니더라구요^^
80년대 후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이곡을 입으로 합창하며 새나라를 꿈궜다 모두 의 가슴마다 웅장하고 아름다움 꿈들이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던 시절이었지 지금 썩열이도 그때는 아름다운 청년이었고 맹신이는 중학생정도 였을라나? 엄마는 그시절 땅보러 다니느라고 ㅁ맹신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서 저리 삐뚤어졌나? 호 명품만 보면 사족을 못쓰니 ㅉㅉㅉ
다 찌그러진 컴퓨터 사운드바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 정도면, 저 연주를 라이브로 들었을 때 과연 어느 정도였을까? 정말 라이브로 저 시절의 저 연주를 들었던 사람들은 복받은 사람들일지도...
당시 소니 간부들과 가깝게 지내며 여러 신기술이 들어간 녹음기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왠만한 현재 녹음보다 음질이 좋죠
친 나치인것만 빼면 완벽한 영감님
사운드바 ...스피커 새로 바꿔...
@@5berry덕분에 알았네 오스트리아 출신이라 불법인데도 1933년 4월 8일에 나치당에 가입했구만 능력 덕분에 2차 세계대전 이후 못하다가 복귀할수 있었다는건 대단하네
와..늘 듣는 신세계 교향곡은 뭔가 흐르는 느낌이 드는데..이건 군인들 행진처럼 절제미가 느껴지는데..
정말 다르네요.~
조금 빠르고 피치도 반음계 정도 높아서 그런듯
베필 현이 빈필을 떡바를 시절
카라얀이 활동했던 당시는 지금과 달리 엄격하고 딱딱한 분위기 속에서 합주를 연습했습니다.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라면 아마 더욱 그랬었겠죠. 폭언도 들으면서요... 특히 금관은 높은 레벨의 오케스트라 내 섹션일수록 언제나 실수를 안 하는 것이 미덕이라, 마치 군인처럼 일체화된 움직임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악도 잘 들어보시면 비브라토 개수까지 거의 비슷한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카라얀 시대의 지휘자들은 그보단 지휘관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런지 듣다보면 호흡이 가빠져서 😂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지휘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가 조율하는 금관 악기 소리를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연주에서 빛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러게요 금관에서 감동진하게 받고가요ㅠㅠ
그거슨 한국이나 미국보다 피치가 높은것도 한몫합니다.
다른 분도 쓰셨지만, 카라얀은 이미 60, 70년대에 기본 조율이 높았습니다
A4를 440hz가 아니라 444hz 이상, 448까지도 맞췄다고 합니다, 확실히 많이 높은 편
그래서 현악은 물론 금관 쪽도 확실히 더 화려하고 빛나는 느낌이 있죠
근데 그만큼 연주자들 피로는 조금씩 높을 수 밖에 없었다고
카랴얀의 도전적인 패기와 파워가 최고조에 있었을 무렵입니다. 60년대, 카랴안 나이 50대가 정말 이전 지휘자들과는 다른 박력이 있었고 상당히 저돌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70년대 들어오면서 서서히 조화로움을 강조하는 듯 하다 80년대에는 상당히 풍성하고 여유로와 집니다. 그래서 비평가들로부터 끈적끈적한 시럽 같아젔다고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완성도는 상당히 높았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엄청난 레퍼토리를 음반으로 남겼습니다. 거장들은 잘 녹음을 하지 않는 비발디 사계, 실내악 소품같은 클래식 입문곡부터 시작해서 오페라, 종교음악까지 그리고 이전까지 고전 클래식음악계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홀스트의 행성 같은 현대음악들도 많이 발굴하여 클래식 장르들 전반을 쓸어담듯이 엄청난 음반을 남겼고 각 음반들 모두 수준급입니다. 카라얀이 지휘자 생활 51년 동안 실제 녹음한 오리지날 음반이 약 509장 정도 되는데 평균 한달반에 한번씩 음반을 남긴 거고 녹음 전 리허설 시간과 각종 국내외 공연일정을 생각하면 정말 시간적 물리적 한계를 초월했던 대단한 사람입니다.
대단히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jkim8244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정보를 어디서 대단하시네요 👍
댓글읽는 보람 느끼네요
댓글을 보고도 초보탈출
가능할듯요 ㅎㅎ
연주만큼 중요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도 멋진 지휘와 딱맞춘 오케스트라
입니다 감동입니다
금관악기 소리가 이렇게 맑고 강렬한 음악은 처음 들어봄, 근데 댓글들 보고 한 번 더 놀람
덕분에 새로운 정보까지 알아감요
아~~멋있다~❤
흑백이 주는 아련함까지~
멋있는데다 심지어 잘생긴
공감합니다! 클래식 입문하게 해 주신 카라얀 얼굴 보고 반해서 ㅎㅎ😊😊😊
그런데 사치 라서싫어
@@김인호-q9m ㅋㅋ 그러네요
@@김인호-q9m 사치라는게 무슨 뜻인가요?
@@rang5669 삐빅- 거지 사고회로 분석!
클래식 = 돈많은 사람들 취미= 사치 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가난하니까 좋아도 싫을수밖에 없다는 슬픈 현실을 담담하게 풀고싶지만 그런 표현을 할정도의 교육을 받지 못한것입니다.
이상 거지 사고회로 분석 종료
천재지휘자가 되기위한 마지막 조각은 외모군요 ㅎ
그 뒤를 메켈레가 잇는 군요
외모도 멋지고 헤어스타일도 옷도 손동작도 표정까지 멋지네
금관악기 시작부분, 카라얀이 어깨를 탁. 털면서 들어갈때 정말 멋짐.
잘못 삐끗하면 잡음이 나기 마련인데 그런데 소리가 부드럽게 나오는게 저의 귀가 황홀해졌습니다.
너무 아름다운소리야 ㅠㅠ
기계같이 맞아들어가는 연주자들. 지휘자의 합.
소름 ....
태풍 전날 이걸 들었지 마구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서 진짜 음악이랑 너무나 잘어울렸지
와 ㅈㄴ 카리스마 이써! 소리가 맑디 맑다!
섹시함이 이거다! 지휘자의 카리스마와 단원들의 컴퓨터같은 일사분란함이 만드는 웅장한 사운드!!!! 감동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네!
카라얀 최곱니다
역시 지휘의 제왕이십니다 옛날에 이분 지휘하는 모습 액자하나씩 다 있었는데
정명훈님이 넘어설거라 기대합니다~^^
@@현우장-d3l국뽕충은 진짜 분야 구분 안 하고 무턱대고 우기고 보는구나
@@현우장-d3l 뉘예뉘예
맞습니다. 저 고등학생때 음악실에도 카라얀 액자 있었습니다.
궁금한게요 지휘자는 손을 막휘젓는게 뭘하는거고 연주자들은 막휘젓는걸 보면서 연주하는건가요? 어떤규칙이 있는거죠?
23년전 저의 학창시절 관악부에서 이곡으로 전국대회를 나갔었는데
추억에 감동이 두배가 되네요
연주회 많이 가서 본 사람으로써 이정도 곡 해석과 연주 나오려면 평소에 정말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귀한 거장의 모습 오랫만에 봐서 기쁩니다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몇 번 정도 콘서트홀에서 음악회 보셨는지요?
시비털생각 하지말고 걍 지나가
@@King-ui6kt 클래식음악 듣는건 고딩 1때 부터 학교 끝나고 책가방들고 음악회 다니며 듣기 시작하여 클래식 음악 동호회에서 듣고 한 40년 넘었지요 결혼한 큰딸도 바이올린 🎻 가르쳐서 같이 다녔더니 베를린이나 비엔나 가더니 베를린 필하모닉, 비엔나 필하모닉 다니며 내가 못가본 연주회다니더라구요^^
우연히 오랜만에 카라얀 영상을 보네요. 보는 순간 소름이 끼치게 멋지네요
트럼펫 소리 이렇게 시원하게 나오는 걸 들어본 적이 없네요😂 역시 베를린필과 카라얀
드보르작. 87년 중학교 음악실에서 열변을 토하던 최순남 음악선생님 덕에. 제가 듣는 귀구녕이라도 생겼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진짜 베를린 필과 함께 지휘하시는 황홀한모습에 빠져들게 만드네요~
완전 오래된 영상 인데 카리스마와 이 웅장함 .넘 멋있다
소리가 정말! 웅장! 대단!
슈트트가르트 회의를 통해 국제표준음고로 440hz가 정해진후 대부분의 오케스트라는 442~443hz로 곡을 연주하였지만 카라얀은 그보다 높은 445~448hz로 맞춰 곡들을 연주하였습니다. 카라얀과 베를린필의 연주가 타 오케스트라보다 역동적이란 느낌이 드는 이유
어차피 연주하다보면 콘서트피치는 순정율 관계에 의해 자연적으로 상승하게 되죠.
연주자들은 고난의 연속이란걸
아시나요 ㅋㅋㅋ?
445는 일부관악기는 불가능한 피친데 확실한정보인가요.
찾아보니 445까지했다고 나오네요.그이상은 거의불가능하니 어불성설같구요.
445도 개조하고 난리도 아니었을겁니다.
어쩐지 거의 조성이 바뀐 것 같더니... 의도한 거였단걸 아니 더 소름돋네요
늘 들어도 늘 새롭고 가슴 깊은 곳에서
용암같은 뜨거움과 저~아득한 세상에 대한
그리움이 밀려드~
그 그리움의 세상은 어디에 있을까
노장들의 연주 넘 멋지네요
지휘자가 카리스마있고 음악과 한 몸이네요
열정적이고 멋진모습에 감탄합니다
진심 카리스마..후덜덜
연주자 각각도 다 천재소리 들으면서 자란 사람들일텐데. 웅장하고 아름답게 지휘하는 모습이 대단할 따름이다. 이래서 남자 3대 꿈중에 하나구나 마에스트로.
없는 집중력을 불러오는 멋진 연주네요
공고를 다니던 무식한 나에게 카라얀과 그의 지휘 연주곡을 들려주던 이미 고인이 된 친구가 생각나네..
연주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저희집에도 있던 카라얀 포스터~ 옛날 생각나네요. ^^
옛날옛적…음악하거나 좋아하는 집 거실에 카라얀 액자가 꼭 있었는데ㅎㅎ 물론 우리 집에도 큰걸로 똭ㅎㅎㅎ
와. 형용. 할수. 없는. 찐. 감동. !!!!*** 교향곡. !!!!!!-👈✨️🤔👏🌲🤞
난 클래식에 (ㅋ)모르는 문회한이던 중딩시절부터
저 지휘자님이 지휘자이고 전설인건 알음 공연을 본적도 없는데 풀네임도 아는게 당연할정도로 짱멋짐
멋있고 섹시하기까지~~
터틀넥이 또 저리 잘 어울리기도 ....
이름만 들어도 웅장해지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역시 소리가 다르네요
스타 지휘자의 시초 카라얀.
음반도 영상도 많이 남겨주셔서 좋아요.
박력!!있다!!
카라얀 내가본 영상들은 한결같이 눈감고 지휘하심😅
소오름 칼같은 군대행렬같네
펑생지휘할때마다 한음한음한음 절대적 틀리거나 잊어나 실수를 용납없이 완벽에 찬사를 카라얀 ......내 인생도 한치의 오차도없이 늘 성실하게 살희망을 주었네 열심히 살자😊
멋있다~!!! 신세계 교향곡
최고에요!!!! 멋지십니다
처음에는 와 ~ 하다가 머리속에서 이종범 이종범 안타 이종범이 울림
Amazing Karajan with Berlin philharmonic orchestra! 🎶😇
잘생기고 멋진 지휘자란🤔
너무 좋다! 진짜로 귀에 눈앞에 펼쳐지는 신세계🎉
와 씨 홀린듯 계속 보고있었네...
멋지다. 멋져
전체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모션이 진짜 멋이 좔좔좔
와 소름이 쫙악!!!
카라얀의 최전성기 때의 동영상
멋지네요
캬 완벽하다
너무 멋져서 충격받음...
멋집니다ㆍ환상적이네요
역시
신세계로부터
신서유기 피오❤
고맙습니다 ^^~
신세계 ~ 집중된 지휘모습 멋지네요
역시 카라얀이네요.
듣는데 넘넘 좋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 나이에도 이런 음악에 설레고 하네요.😊
우리 아부지 오디오 위에 걸려있던 카라얀 사진 생각나네. 카라얀이 최고라 하셨는데
와아 ~ 너무 멋있다 뿅뿅뿅 ❤❤❤🤩🤩🤩
대중이 원하는 쇼맨쉽과 마케팅 그리고 음악까지 다 갖췄던 레알 마에스트로..❤
카라얀을 보며 음대를 다니던게 엊끄제같다.. 나의 20대여..😊
폰 카라얀....너무도 멋진분....
저희 집에도 있던 카라얀 빌하모니 LP판..
어린 시절 지휘자는 카라얀만 있는 줄 ㅎ
잘생김. 카리스마있어
호른 트럼펫 심벌즈 역시 웅장하다
광활한 "신세계"
유럽에서 미국 신대륙 입성 실감나는
카라얀선생님 심포니9 듣자마자 시디를 샀었지요 진짜 웅장합니다
카라얀 10대때 마음속의 뭉클함을 주셨던 그분
카라얀이 한 때 나치주의자로 주목 받았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래도 80 년대 까지도 미국 대통령, 교황과 함께 세계 3대 영향 인물로 주목 받았던 사람임.
카라얀 지휘중에 이게 젤 멋있는것같아요
멋있다.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님~
열렬한 팬이었어요
아름다워요~저 열정
1ㅣ1111ㅣㅣㅣㅣㅣㅣㅣ11ㅣㅣㅣㅣ11ㅣㅣㅣㅣㅣㅣ1
와...아빠가 처음 알러주신 클래식곡. 차이코프스키 비창과 더불어 아빠 최애이기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이름도 카라얀~~
카리스마 봐... 정말 멋지네
흔들리는 머리칼조차도 악기이고 계산된 모습같네요ㅎㅎ 멋져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귀가 호강합니다
주말의 명화가 생각난다!
나도요
주말이면 몰래 보느라 숨죽이면서
아버지한테 야단 맞았었거든요
추억이네요
멋있다~~모든게~
연주자들이 모두 남자분들이네요.. 힘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네요 금관악기의 짱짱한 소리도 현악기의 힘있는 소리도 정말 멋져요..
무엄보다 카랴얀 님의 지휘에 매료됩니다 너무 잘생기심...❤❤❤❤❤❤❤
카라얀... 너무 멋지다. 음악도 사람도
카라얀이 지휘하는 빈필하모닉의 신세계영상도 있죠 !
저절로 제왕 인정!!! 대규모 관현악이 일사불란하게 각잡고 불을 뿜음. 지휘모션까지 완벽한 저런 거장은 이제 다시 못볼 듯. 모노음향이 이정도라니
너무 멋지다
금관소리 넘 좋다.
카라얀 같은 나찌 끄나풀 말고도 잘하는 사람 많다. 이 연주가 내 취향은 아니지만 할 말은 해야한다. 이완용이가 친일한 것 말고는 사람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향곡
드브르작 신세계
70년대 라디오 음방의 단골 베른린필의 카라얀. ㅋ
언제적 카라얀인가....
정말..오랜만에 보네요... ^^
고딩때, 선배 형 방에 가면 온통 카라얀 사진으로
도배되어 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네요.
1987년 카라얀을 알려주신 임동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시골 촌놈이 이런 음악을 알게 되다니 .
멋진곡을작곡한 드보르작에게 경의와 찬사를보낸다
80년대 후반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이곡을 입으로 합창하며 새나라를 꿈궜다 모두 의 가슴마다 웅장하고 아름다움 꿈들이 용광로처럼 끓어 오르던 시절이었지
지금 썩열이도 그때는 아름다운 청년이었고 맹신이는 중학생정도 였을라나?
엄마는 그시절 땅보러 다니느라고 ㅁ맹신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서 저리 삐뚤어졌나? 호
명품만 보면 사족을 못쓰니 ㅉㅉㅉ
전부 남성으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진짜 더웅장하게 느껴지네요
클래식전공자로서 정말 많이 드보르작9번4악장 연주했지만 레전드영상 맞습니다..!
저 머리스타일은 진짜 에술…무대를 다 사로잡는 파워
베를린필 카라얀~~ 카리스마와 정확
일본 여성들 전세기로 세계 투어할때 따라다닌걸로 유명했죠
우리는 잘못된 상식으로 ᆢ
관악기 현악기는 모두 ᆢ현도 가느다란 쇄줄을 통해 굵기에 따라서 관과 같은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