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 아저씨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다 라고 하는 수식어조차 호 아저씨를 지나치게 우상화하여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 아저씨는 평범함 속에서 화합의 일상을 일궈나가고자 했던 상징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약한 것들도 이렇게 강한 것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인간애의 발로가 아닐까 합니다. 호 아저씨의 가슴에 담고 있었던 책이 목민심서이고 , 김규식이 전해주었다는 설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전쟁을 할 때 북한의 지원을 많이 받게 되었고, 남한이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되었을 때 베트민 군과 한국군 간에 가급적 충돌을 피하게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휘하의 베트민 장군들은 남베트남 내 베트콩을 소탕하기 위해 동원되는 한국군에 대해 베트콩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체적으로 번번히 한국군에게 패하게 되자, 결국 호치민의 뜻에 따라 자중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한국군과 베트민군이 정면으로 맞붙은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호 아저씨 살아 생전에 베트남이 통일되었다면 호 아저씨는 분명 남베트남 사람들에 대해 관대하게 처리했을 것이고 또한 전쟁에 참여했던 국가들과도 원만한 국가관계를 수립하게 했을 것이며 베트남을 공산주의 국가 이전에 베트남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고자 했을 것이며, 베트남 국민들과 정치지도자들의 품성을 선하게 하고자 노력했을 겁니다. 그러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서거하게 되자 베트남은 집단지도체체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각 파벌들은 각자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내외 관계 및 베트남 국민들의 생활과 여론을 통제하거나 조작.왜곡하게 되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호 아저씨의 겸손함과 검소함은 다 사라지고 좋지 않은 품성만을 지니게 만들었고, 일상 생활 속에 또 다시 새로운 약육강식의 터전을 만들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베트남의 양상입니다. 그리하여 베트남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을 따라서 그 간악함과 교활한 발톱을 감추고 "도이모이" 라고 하는 개방정책을 내놓고 서구사회를 기만했으며 잠시나마 이러한 기만술로 인하여 서구의 자본을 포함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반대급부를 바탕으로 다소나마 성장의 틀을 갖추게 된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 등이 베트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량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베트남을 극빈 국가에서 탈출하게 도와줬으나 중국과 마찬가지로 서구사회에 어줍잖은 자존심만을 앞세워 결국 발톱을 드러내면서 결국은 중국이 하듯이 암중으로 어용언론들을 통해 혐한을 키우면서 크게 국가리스크를 부각시킨 요소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호 아저씨가 이런 지금의 베트남 꼬라지를 보았더라면 아마도 장탄식을 하면서 먼저 간교한 베트남 정치지도자들을 크게 꾸짖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호 아저씨 살아 생전에는 그 위덕에 눌려 죄다 발톱과 송곳니들을 감추고 호 아저씨가 이르는대로 충실히 따라가는 척 했던 자들이지요 그중에 대세는 일제가 잠시 점령하고 있었던 때 양성된 친일부역자들이었는데 이런 자들이 호 아저씨 사후에 베트남의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서 일본넘들이 하는 못된 짓들만을 배워서 베트남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간교한 베트남 공산독재정권은 중공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리스크로 점차 작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한시라도 우리 기업과 자본과 국민들은 베트남에서 철수하는 것이 정답이라 여겨지며 훗날 베트남의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또 다시 전화에 시달릴 것이 예상되므로 그때까지 우리는 힘을 비축해두었다가 베트남 남부지역을 점령하여 우리의 국익이 증진될 수 있는 합당한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아닐까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호선생님은 항상 품안에 끼고 다니던 책이 있었는데 이책이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 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저는 호치민님에게 목민심서를 전해준 분은 우리나라 김규식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선생님은 파리강화희의에서 김규식 선생님과 같이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경비원에게 발길질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오신 김규식선생님은 대한독립당의 당대표라는 명함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맞지는 않았다고 하지요. 호치민께서 이것을 보고 당을 만들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읍니다. 아뭏튼 베트남을 위해서 하늘이 내신 분이 호치민이시고 그 다음 또 한분을 꼽으라면 무원갑 장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베트남은 호치민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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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호찌민에 연구가 있었는데 신상에대해서
알려주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는 공산주의가 아니거든요
오직 혁명가를 연구할뿐입니다 베트남 국민들의 우월성을 찬양합니다 폭염에 호찌민에 사상을 배우니 더위도 잊을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총을 든 간디, 국가와 국민에게는 천사였으나 평화를 위협하는 외세에게는 악마와 같이 저항하였던 20세기 최고의 지도자중의 지도자 호찌민! 존경합니다.
호 아저씨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다 라고 하는 수식어조차
호 아저씨를 지나치게 우상화하여 예의에 어긋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호 아저씨는 평범함 속에서 화합의 일상을 일궈나가고자 했던 상징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약한 것들도 이렇게 강한 것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인간애의 발로가 아닐까 합니다.
호 아저씨의 가슴에 담고 있었던 책이 목민심서이고 , 김규식이 전해주었다는 설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전쟁을 할 때 북한의 지원을 많이 받게 되었고,
남한이 베트남전에 참전하게 되었을 때
베트민 군과 한국군 간에 가급적 충돌을 피하게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휘하의 베트민 장군들은
남베트남 내 베트콩을 소탕하기 위해 동원되는 한국군에 대해
베트콩을 지원하게 되면서 대체적으로 번번히 한국군에게 패하게 되자,
결국 호치민의 뜻에 따라 자중을 하게 되었고, 그래서 공식적으로는
한국군과 베트민군이 정면으로 맞붙은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호 아저씨 살아 생전에 베트남이 통일되었다면
호 아저씨는 분명 남베트남 사람들에 대해 관대하게 처리했을 것이고
또한 전쟁에 참여했던 국가들과도 원만한 국가관계를 수립하게 했을 것이며
베트남을 공산주의 국가 이전에
베트남 국민들이 편안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로 만들고자 했을 것이며,
베트남 국민들과 정치지도자들의 품성을 선하게 하고자 노력했을 겁니다.
그러나 통일을 보지 못하고 서거하게 되자
베트남은 집단지도체체로 진행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각 파벌들은 각자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내외 관계 및
베트남 국민들의 생활과 여론을 통제하거나 조작.왜곡하게 되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호 아저씨의 겸손함과 검소함은 다 사라지고
좋지 않은 품성만을 지니게 만들었고,
일상 생활 속에 또 다시 새로운 약육강식의 터전을 만들어나가게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오늘날 전개되고 있는 베트남의 양상입니다.
그리하여 베트남 공산당은 중국 공산당을 따라서 그 간악함과 교활한 발톱을 감추고
"도이모이" 라고 하는 개방정책을 내놓고 서구사회를 기만했으며
잠시나마 이러한 기만술로 인하여 서구의 자본을 포함하여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반대급부를 바탕으로
다소나마 성장의 틀을 갖추게 된 한국의 자본과 기술력 등이 베트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량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베트남을 극빈 국가에서 탈출하게 도와줬으나
중국과 마찬가지로 서구사회에 어줍잖은 자존심만을 앞세워 결국 발톱을 드러내면서
결국은 중국이 하듯이 암중으로 어용언론들을 통해 혐한을 키우면서
크게 국가리스크를 부각시킨 요소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호 아저씨가 이런 지금의 베트남 꼬라지를 보았더라면 아마도 장탄식을 하면서
먼저 간교한 베트남 정치지도자들을 크게 꾸짖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호 아저씨 살아 생전에는 그 위덕에 눌려 죄다 발톱과 송곳니들을 감추고
호 아저씨가 이르는대로 충실히 따라가는 척 했던 자들이지요
그중에 대세는 일제가 잠시 점령하고 있었던 때 양성된 친일부역자들이었는데
이런 자들이 호 아저씨 사후에 베트남의 권력을 차지하게 되면서
일본넘들이 하는 못된 짓들만을 배워서 베트남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겁니다.
이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간교한 베트남 공산독재정권은 중공과 마찬가지로
세계 경제 질서를 교란하는 리스크로 점차 작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한시라도 우리 기업과 자본과 국민들은 베트남에서 철수하는 것이 정답이라 여겨지며
훗날 베트남의 지정학적 요인에 따라 또 다시 전화에 시달릴 것이 예상되므로
그때까지 우리는 힘을 비축해두었다가 베트남 남부지역을 점령하여
우리의 국익이 증진될 수 있는 합당한 조치들을 취해야 할 것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가 아닐까 합니다.
일설에 따르면 호선생님은 항상 품안에 끼고 다니던 책이 있었는데 이책이 정약용 선생님의 "목민심서" 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저는 호치민님에게 목민심서를 전해준 분은 우리나라 김규식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선생님은 파리강화희의에서 김규식 선생님과 같이 문전박대를 당했는데 경비원에게 발길질을 당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오신 김규식선생님은 대한독립당의 당대표라는 명함이 있었기 때문에 얻어맞지는 않았다고 하지요. 호치민께서 이것을 보고 당을 만들었다고 하는 일화가 있읍니다.
아뭏튼 베트남을 위해서 하늘이 내신 분이 호치민이시고 그 다음 또 한분을 꼽으라면 무원갑 장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합니다.
베트남은 호치민을 보유한 국가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애꾸눈 강의. 존G.후벨이 지은 '호치민의 피묻는 손아귀'도 읽어보고 이런 강의를 하는건지? 강의자의 자격이 뭔지?
말이넘빨라.무슨역사를이케자기감저대로해
굳 굳 베리굳 👍
좋은 강의입니다. 다만 존칭어가 너무 남용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