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파가 그런식으로 끝나버려 너무 아쉬웠고, 극장서 본 노웨이홈에서 MJ 구하는 장면은 나까지 너무 짠해지고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남. 근본 샘스파야 누구나 인정하는 교과서지만 개인적으로 거미맨 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어스파2에서 피터가 맥스를 구하고 말하는 "당신이 필요해요, 내 눈과 귀가 되어줘요." 이거임 진짜ㅠㅠ
스파이더맨은 항상 우리 모두가 당할 수 있는 선의 고통과 아픔, 좌절감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10대 캐릭터라( + 딱히 재력도 없음) 관중들로부터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 또한 따른다" 라는 공통성을 가지고 몇 가지 영화로 제작되어 왔는데,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은 연인을 잃은 슬픔,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에서는 10대에 겪을 법한 좌절감, 상실감을 잘 보여주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빌런만 조금 더 무게감있게 만들어줬으면 어스파가 솔직히 오리지널 넘을 수 있었을지도 오리지널이나 마블 스파이더맨보다 사운드 디자인이 너무나도 황홀할정도로 대단해서 스윙이나 액션신에서의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죠. 메인 BGM의 퀄리티도 그렇고 조금은 미스테리한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어스파가 진짜 재밌는데 리부트된건 좀 아쉽기는함...근데 일단 소니쪽에서도 어스파 후속작 떡밥을 남겼고 지금도 해외매체에서 꾸준히 앤드류가필드 복귀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음 토비맥과이어도 마찬가지고 계약했다는 루머도 뜨고 팬들도 너무나 원하고....안나올 이유가 없음 ㅋㅋㅋ
뭐랄까 캐릭터의 정체성 컨셉츄얼함 원작의 고증 특히 스파이디 액션의 정수가 담긴 매력철철 넘치는 시리즈인데.. 뭔가 2퍼 부족한 그것.. 아직 그렇게 멀지 않았어서 잊혀지지 않은 트릴로지의 탄탄한 팬덤 등과 합쳐져서 그 당시에는 꽤나 혹평을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와서 봐도 매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이 갔던 스파이디 시리즈인듯
솔직히 수트빨이나 싸울때 쉼없이 조잘거리는 부분이나, 그웬과의 절절한 스토리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지만 ... 찐따너드 천재가 아니라 걍 개잘생긴 천재느낌... 특히 파워를 얻고나서는 외모에서 오는 인싸력이 극에 달해서 이게 피터파커가 맞는지도 헷갈릴정도.. 벤 삼촌 죽을때나 그웬 죽을때는 정말 너무 서럽게 울어서 보는 내가 다 슬펐음..
11:51 이 영화에서 감독이 제일 공들인 장면.
어스파가 실제로 멋있는 이유: 어릴때 스파이더맨처럼 왕따였는데 이때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학생이 히어로가 되는 스파이더맨에 매력에 빠져 나중에 스파이더맨처럼 되고싶다는 생각을가지고 무명배우생활을 가졌음. 근데 몇년뒤 자신이 동경하는 모습을 연기하고 주인공이 됐음ㄹㅇㅋㅋ
21:50 이 액션신 진짜 기가막힘 ㅋㅋㅋㅋㅋ이전까지의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진짜 거미인간이 뭔지 보여주는
킹정
거미 그 잡채
저는 그 그웬추락사 구하러 가는장면이 잊혀지지가않네요
4족보행으로 리자드맨 몸 기어다닐땐 징그러울정도 ㅋㅋㅋㅋㅋ
진짜 어메이징함..
진짜 연출 감탄함
어스파의 호평에는 엠마스톤 역할도 굉장히 크다고 보는게,
모든 스파이더맨 중 가장 매력적인 여주였음.
스파이더맨한테 도움을 주는 여주
@@너를포획 첫 메리제인은 맨날 납치만 당했다고 ㅋㅋㅋㅋ
@@OQOBB 연기하기는 제일 힘들었을뜻 맨날 으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 으앜ㅋㅋ
MJ는 그냥...매력이 없었어...
30:47 이 얼굴은 매력이 넘치잖아
영화 초반에 '저렇게 잘 생긴 애가 아웃사이더라고? 미스캐스팅 아닌가?' 했는데 영화 보면서 왜 캐스팅 했는지 수긍하게됌. 토비 슾이랑 뭔가 다른 까불까불한 스파이더맨이 너무 재밌었음.
어스파 2 시계탑추락은 진짜 누가 만들었는지 모를 명장면. 비극이긴 하지만 그 감정을 더욱 처절하게 만들어주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 웨이 홈에서 같은 구도 나와서 mj 구하는데 성공하고 심적으로 구원 받았을때는 진짜...
@@mito6963진짜 극장에서 앤드류랑 똑같은 표정 지으면서 봤었다는..
인정합니다. 그 손을 뻗는 모양으로 날아가는 거미줄 보면서 너무 가슴 아팠죠 ㅠ
때잉의 dangerously 노래에 딱 맞는 장면 ㅠ ㅠ
저도요 모든장면이 명장면
배우들마저
서사는 토비가 좋았고 연출이나 액션은 앤드류가 좋았음
톰은 약간 마블이나 슈트, 세계관 자체가 통합된 세계관이다보니 좋았고 기존 스파이더맨의컨셉을 이어가면서도 이전 스파이더맨과의 차별점 때문에 좋았던 듯
스토리더맨
액션이더맨
애새끼더맨 ㅋㅋㄹㅃㅃ
각자 매력이 있구나
ㅇㅈ 이말이 딱 맞음 다 컨셉도 컨셉 매력도 매력인데 그 매력이 잘 분배됐음
마블의 희망
@@slupark 그래도 마지막 노웨이 홈은 깔끔 했음 전대 스파이더맨 서사처럼 자기 실수로 주위 사람이 죽게되고 그로 인해 성장하고 여태 어린애 같기만 하던 모습 전부 청산하고 유쾌하지만 어딘가 외로운 완전한 스파이더맨 답게 바뀐 편이었음
진짜 어스파는 빌런이 너무 매력적이 아니여서그렇지 스파이더맨은 너무 매력적이었음… 3편 빨리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매력적인 빌런이 등장했으면 좋겠다
빌런도 좋았다고 생각함
어스파 빌런이 제일세게 느껴짐
1편은 좋은데 2편은 서사가좀 약한게 있긴해
3편이 만들어질 확률은 제로임
3편 안나와요
빌런들이 팬서비스 하듯이 너무 단순하게 소모되버림
누구보다 서슴없이 다가가 위로의 말을 전하는 플래시좌
그저 장난치기를 좋아했던
장난꾸러기 플래시좌
개인적으로 서사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전투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였을 정도로
거미의 전투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시리즈....
솔직히 스토리도 좋았는데
빌런들이 다들 매력이 부족해서
아쉬웠음.
22:33 한가롭게 클래식 듣고 있는게 킬포
저분 스탠 리 아니심? 마블의 아버지
로맨스라인 진짜 개잘살렷음 ㅋㅋㅋ 방구석백수인 나를 연애하고싶어서 한발짝 문밖으로 내딛게 할뻔했떤 영화..ㅠㅠ
하지만 영화가끝난후 안나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지금 봐도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ㅋㅋㅋㅋㅋ 와
짜집기로 보니까 잘만든것 처럼 보이는거지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중 평점은 젤 낮음. 캐릭터는 원작의 스파이더맨과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시리즈가 정작 작품성과 개연성을 포함한 스토리는 가장 별로라는게 아이러니한 점임.
@@한경섭-o1w 엑션으론 진짜 최고던데 스파이더맨 자체를 좋아하는 팬 입장에선 진짜 좋움
@@한경섭-o1w 스토리같은 거는 별로이긴 했는데 전투씬이나 활공씬, 슈트까지 지금까지 가장 완벽한듯... 어스파2 처음에 활공씬은 잊을수가 없음 ㄹㅇ
@@한경섭-o1w 연출 역대급으로 개오졌는디
@@IlIlllIIllIlIlII 저도 인트로 가끔 찾아봄
진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최애였음
3편도 제발 만들어줬으면 ㅠㅠ
저당시가 어벤저스 인기흥행에 많은 영화사들이 조급병에 걸려 좋은 소재를 두고도 대차게 말아먹던 암흑기였는데 대표적으로 어스파2도 그중 하나였죠. 1편은 진짜 컨셉좋고 고증좋고 이래저래 잘뽑혔는데 2편도 딱 이 텐션으로 천천히 큰그림을 보고 갔어야...
3편이 안나오고 대신 노 웨이 홈에서 나옵니다.
@@open-bj4pq 그래도 스파이더맨 영화나 히어로영화중에는 연출이 역대급이죠
소니는 빌런을 우겨넣지않으면 안되는 병이라도 걸렷는지 왜케 빌런을 여러개 넣다가 말아먹나 몰라 ㅋㅋ
@@keuroe 3편이 나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조금씩 나오고 있고 소니 유니버스에 스파이더맨이 앤드류일 수 있다는 추측도 있습니다 제발 앤드류 한 번만 다시 스파이더맨으로 다시 볼 수 있으면...
토비 스파이더맨을 못 잊는 사람중 하나였는데
어메이징 시리즈도 지금 다시보니 빠지는 부분 없고
이번 영상이 더 박진감 있게 잘 살린거 같네요
진짜 스파이더맨 시리들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거미줄 진짜 맛깔나게 잘 쏨
와 진짜 편집 맛집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본편 멘트까지 완벽 ㅋㅋㅋㅋ
어스파가 그런식으로 끝나버려 너무 아쉬웠고, 극장서 본 노웨이홈에서 MJ 구하는 장면은 나까지 너무 짠해지고 가슴 벅찼던 기억이 남. 근본 샘스파야 누구나 인정하는 교과서지만 개인적으로 거미맨 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어스파2에서 피터가 맥스를 구하고 말하는 "당신이 필요해요, 내 눈과 귀가 되어줘요." 이거임 진짜ㅠㅠ
하수구에서 거미줄에 흘러오는 진동으로 적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는게 존나 인상깊었는데 ㅋㅋ
누워서 폰겜하다 진동오니까 전투태세 갖추는거 몬가 웃김 ㅋㅋㅋ
니엄마 집 하수구
@@룰루랄라-w5b 짐승에겐 욕도 아깝지 동물이라 사람말을 못알아듣거든.
갠적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 어스파의 타워크레인 연결해주는 씬.
시간때문에 아쉽게도 편집했네요 ㅠ ㅠ
저는 브릿지에서 떨어지려 하는 차에 타있는 아이 구해줄 때가 제일 좋았어요 ㅠ
22:17 그웬의 죽음에 대한 복선인가요
14:25 저저 회장님 저렇게 공룡도 만드셨구나
30:30 이 대사는 "그웬을 위해서(인질과 같은 위험에 빠지지 않게)라도 그웬을 떠나주게" 입니다.
이 영화가 나온지 벌써 10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하이틴 느낌 많이나서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진짜 스파이더맨을 어떻게 찍어야 가장 멋있게 만들줄 아는 영화였는데 아쉽단 말이죠
스파이더맨 영화만의 매력들이 각각 있지만 가필드 편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고 기억에 남습니다
스파이더맨은 항상 우리 모두가 당할 수 있는 선의 고통과 아픔, 좌절감을 겪으면서 성장해가는 10대 캐릭터라( + 딱히 재력도 없음) 관중들로부터 공감을 많이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 또한 따른다" 라는 공통성을 가지고 몇 가지 영화로 제작되어 왔는데, 개인적으로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가족을 잃은 슬픔을, 앤드류의 스파이더맨은 연인을 잃은 슬픔, 톰홀랜드의 스파이더맨에서는 10대에 겪을 법한 좌절감, 상실감을 잘 보여주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톰홀랜드는 10대에 겪을수 있는 좌절감 이라기 보다는 멍청함이 불러올수 있는 악재에 가까움
진짜 지금 봐도 어메이징하게 너무 잘 만들었다 어메이징이야!!
빌런들이 개연성없이 너무 풀발하고 다니지만 않았더라도... 화가난 이유도 설명안해주고 화만 내고 있으니.. 저 남주와 여주를 데려다 놓고 너무 아까운영화였음
화난이유는 리처드가 연구결과 먹고튀어서,혈청 부작용 폭력성
토비=최고의 피터파커
앤드류=최고의 스파이더맨
톰=최고의 학생
빌런만 조금 더 무게감있게 만들어줬으면 어스파가 솔직히 오리지널 넘을 수 있었을지도
오리지널이나 마블 스파이더맨보다 사운드 디자인이 너무나도 황홀할정도로 대단해서
스윙이나 액션신에서의 몰입도가 장난아니었죠.
메인 BGM의 퀄리티도 그렇고 조금은 미스테리한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22:17 개인적으로 이장면 복선 아니었을까 생각됨..
간만에 재미있게봤네요
어스파가 진짜 재밌는데 리부트된건 좀 아쉽기는함...근데 일단 소니쪽에서도 어스파 후속작 떡밥을 남겼고 지금도 해외매체에서 꾸준히 앤드류가필드 복귀소식이 많이 들리고 있음 토비맥과이어도 마찬가지고 계약했다는 루머도 뜨고 팬들도 너무나 원하고....안나올 이유가 없음 ㅋㅋㅋ
안나올 이유가 없는데 그걸 소니에서 또 이유를 만들어요..... 답답함
엔드류 가필드가 몇달전에 스파이더맨 역할 더이상 안한다고 인터뷰 하긴 했는데 엔드류 가필드가 늑대인간이라 진실일진 모름 ㅋㅋㅋㅋㅋ
@@한경섭-o1w 노웨이홈 개봉전에도 안나온다 안한다고 했음ㅋㅋ근데 다른인터뷰에서는 본인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하겠다고 했고 토비는 ㅈㄴ하고싶다고 했음ㅋㅋ
어벤져스5에 나와서그럼
마지막 대사인 약속은 깨져야 제 맛이라고 번역이 되었는데 올바르게 번역하면 그런 약속이 가장 매력적인 약속이죠 라는 해석이 되어야합니다
그래도 양아치이긴 마찬가지인듯....
@@풍산비디오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영어 해석하듯 자막만들면 재밌겠냐?
@@Fabelbergs 먼소리야 '약속은 꺠져야 제맛' 이라는 자막 욕 쥰내 쳐먹었는데 그 유명하신 어머니와 이젠 가망이없어 자막쓴 사람인데 ㅋㅋ
오히려 대사의 의미를 가장 잘 살린 번역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이 이래저래 말이 많더라도 적어도 그 대사 번역을 보고는 감탄을 했음.
1. 완벽한 찐따 - 토비 맥과이어
2. 완벽한 스파이더맨 - 앤드류 가필드
3. 완벽한 고딩 - 톰 홀랜드
톰은 완벽한 찌질이
3-그냥 애송이..캡틴3에서 나올때 진짜 스파이더맨이 이지경까지 됐나 싶었는데 마블에서 스파이더맨 영화 많이 제작한덕에 그레도 이미지 복구됨..
22:13 이게 2결말의 복선이었던거임..
진짜 이 영화 스파이더맨 특유의 진짜 거미같은 액션씬은 후에 어떤시리즈도 따라가지 못한듯
학교에서 리저드맨 거미줄로 감싸는 거미같은 움직임은 봐도봐도 진짜 소름돋음... 역대급 액션씬
6:12 네 존나 후련해요
영상미가 최고였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마다 다 특유의장점이 있어서좋은듯ㅜㅜㅠ
싸우면서도 절대 입을 멈추지 않고 깐족대는게 스파이더맨의 매력인데 이걸 유일하게 살린게 엔드류라 너무 좋았는데...
소니라는 판권사를 잘 못 만나...ㅠㅠ
스파이더맨 3종류중에
최애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데 ㅠㅠ
앤드류 가필드 + 엠마스톤 으로 ,
완벽 그자체였는데
저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중
어메이징 스파이더만 찾게됨 ㅋ
1편 2편 너무 좋음
로맨스와 더불어 액션까지 잘만들었ㄴ스파이더맨 그 특유의 쫀쫀한 액션 맛있다
21:50 진짜 이 장면 보면 아직도 소름돋습니다 거미 그 자체였어요;; ㄷ
제발 다시 나와라 어스파는 진짜 최고였음
7:40
바람 때문이에요!
토비 스파이더맨 : 기동력으로 붙어서 인파이팅
앤드류 스파이더맨 : 세세한 움직임까지 가장 거미다운 싸움방식
톰 스파이더맨 : 천재적인 두뇌와 최첨단기술을 이용한 미래의 전투에이전시 느낌
잘봤습니다
근데 피터도 이종교배 치료제를 맞았으면 일반인으로 되돌아가야 하는것 아닌가요? ㅎㅎ
그러네요???ㅋㅋㅋㅋ
22:13 이걸 보니까 떨어지는 그웬을 이런 식으로 구한 경험이 있으니까 클라이막스때 같은 방식으로 구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싶다
어스파 액션 솔직히 지리고 스토리는 좀 빠릿하게진행되더라도 그맛에 뭔가 스르르르륵 지나가는게 맛이있는영화였는데..
뭐랄까 캐릭터의 정체성 컨셉츄얼함 원작의 고증 특히 스파이디 액션의 정수가 담긴 매력철철 넘치는 시리즈인데.. 뭔가 2퍼 부족한 그것.. 아직 그렇게 멀지 않았어서 잊혀지지 않은 트릴로지의 탄탄한 팬덤 등과 합쳐져서 그 당시에는 꽤나 혹평을 들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와서 봐도 매력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이 갔던 스파이디 시리즈인듯
안녕하세요..풍산비디오님 앤드류가필드의 주연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코너스 박사는 피터 파커의 아버지 리차드 파커의 오스코스 동료였군요..잘 보고 갑니다..풍산 비디오님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세요..
22:14 이제보니 이 연출 복선같이도 느껴지네.. 떨어지는 그웬을 줄로 쏘는데
그웬이 죽은 이유는 결국 스파이더맨이 줄을 쏴서 떨어지는 그웬을 구하려 했기 때문이었으니까.
뭔 소리임?
복선이 맞을 듯
떨어지는 그웬을 구하는 거에 거미줄을 쏴서 구하는 걸 당연하게 여겼다는 거니까
거미줄로 구하는 거에 버릇이 들지 않았다면 노웨이홈 때와 같은 방법으로 구할 수도 있었을테니까
정보:정작 감독은 저런거 복선으로 한적이없다
감독은 어스파1 마지막 웹스윙이
그웬 죽음복선이라고 했음
마지막 보이는 다리에서 다이빙하는 모습은
코믹에서 그웬이 죽은 장소다
영상 만드실때 시퀀스 설정 할때 30프레임 말고 24나 23.97로 하시면 지금 약간 버벅거리는 것 같은 느낌 없을거에용
60프레임인데 ㅠㅠ 원본이 밀렸나보네요...
이미 마지막 선생이 한 말이 다음 편의 복선이었을 수도....
"???: 안 지킬 약속은 처음부터 하지 마라."
어벤져스 연개스토리 + 우주 cg 빨이라 그렇지 솔직히 어스파가 좀 더 cg와 스토리 잘 살림
22:38 헤드셋 좋네
31:18 이게 영화의 팩트!였구나...
로다주 형님의 아이언맨 다음으로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ㅠㅠㅠ
솔직히 수트빨이나 싸울때 쉼없이 조잘거리는 부분이나, 그웬과의 절절한 스토리때문에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지만 ...
찐따너드 천재가 아니라 걍 개잘생긴 천재느낌... 특히 파워를 얻고나서는 외모에서 오는 인싸력이 극에 달해서 이게 피터파커가 맞는지도 헷갈릴정도..
벤 삼촌 죽을때나 그웬 죽을때는 정말 너무 서럽게 울어서 보는 내가 다 슬펐음..
애초에 피터파커라는 캐가 딱히 찐따가 아님 토비 스파이더맨 이미지 땜에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는거지...
🕷🕸👍
존잼,,,멀티버스나 반전가득한 악역필요없이
단순하게 스파이더맨 자체로 젤재밋엇음
스파이더맨 사람 바뀔수록 뭐 하나 버릴 게 하나 없이 명작이네❤
16:53 뽀뽀 라는 단어가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신체 자체에서 거미줄 뽑는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 뿐인가요? 어메이징스파이더맨 톰홀랜드 스파이더맨 얘네 둘은 웹슈터랑 거미줄 용액을 통해 거미줄 쏘는거에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 그립다 가필드의 피터파커..^^
3스파중에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이 웹스윙이라던가 전투때 거미줄 쓰는거, 거미같은 움직임이 제일 좋았던거같음
16:42 남자지만 장르 좋았다..짜식
인턴이 해독제 ㅋㅋㅋ
사람이 벽에 붙어 ㅋㅋㅋ
손목에 거미줄 나와 ㅋㅋㅋ
22:16 여기서 구하는 방법이 그웬 복선이었나 보네요. 처음부터 더 안전한 방법으로 성공했으면...
하... 다시 봐야겠다...
21:52 이장면은 진짜 거미같이 잘 만든것 같음
앤드류는 너무 잘생겨서 그 스파이더맨의 진따 이미지가 없긴 했지만
역시 잘생기고 이쁜배우들이 주연이라 그런지 더 재밌었던거 같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레전드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도 올려주세요 그웬 존예라서 젤 좋아하는 편인데 ㅠㅠ
넵 담주에 업로드 할게요
???:내용 개나줘ㅎ 얼굴이 최고임 ㅋㅋㄹㄹㄹㅃㅃ
그웬 죽는걸 왜~~
마블이 하도 까다롭게 굴어서 앤드류가필드도 고생 많이 했다드만.....
2편 성적 저조로 결국 주인공 교체까지... 안타까움
24:42 유 마덜 파덜
젠틀맨
썸네일 계란형님 아닌가여??
27:32 표정보소 ㅋㅋㅋㅋㅋ
ㅈㄴ 잘만들었네
스파이더맨 초딩때 애니메이션으로 접하고 그뒤로도 엄청좋아하는 히어로인데 토비가 최고의 스파이더맨이라고 알았고 마음속으로 뭔가 거부하면서 어메이징스파이더맨을 안봄 한 3년전에
볼것도없고 해서 보게됐는데 토비랑 다른 감동이었네요 활강부터 연출 아련함까지 최고였음
삼파이더맨 전부좋지만 앤드류가 최애스파이더맨이 되어버렸네요
너무 잘생겨서 첨엔 너무 학교 인싸처럼 보여서 그랬는데 볼수록 매력있음ㅋ
내면까지 스파이더맨 그자체..
솔직히 1,2 모두 나무 여주 다 좋았는데 2는 사실 시계탑 씬 뺴면 아쉬웠을 영화.. 빌런들이 너무 난잡해서 아쉬웠음
22:32
할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이더맨 영화가 정말 많이 있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어메이징이에요🕸️
초반에 나온 부모님 떡밥은 결국 2편까지 회수되지 못하고 망해버림
22:33에 등장하시는 할아버지는 누구신가용?
스탠 리입니다
16:42 다른 의미로 명장면 ㅋㅋㅋ
22:33 할아버지 오랜만이네
*_숙모의 시간역행 능력~💕_*
모든 스파이더맨이 좋지만 특히나 앤드류가필드의 스파이더맨이 나한텐 최고다
플래시보다 더 양아치라니 ㅋㅋㅋㅋ🤣🤣🤣
그웬이 제일 불쌍하네요... 아버지도 죽고 자기도 죽고 ㅠㅠ
배우, 액션, 연출은 진짜 독보적인 스파이더맨이었지
24:43 ㅋㅋㅋㅋㅋㅋㅋ
배우가 너무 찰떡이었음 두고두고 기억에남을영화
셈스파:최고의 피터
어스파:최고의 스파이더맨
톰스파:최고의 고등학생
11:33 한국 국대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