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대중은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의 환상의 호흡을 통한 연주를 듣지 그 내막은 알 길이 없는데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서 알게 됐네요~ㅎㅎ 여기에 지휘자로서 실제로 활동하고 계신 두 분의 리뷰와 함께 들으니까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bb TMO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의 리뷰도 보고 싶어요♡
@@yangsungsic9087 답변감사드립니다 들으러가는 입장에서 솔찍히 이 두연주장 특히 롯데는 소리 안좋기로 소문나있습니다 연주자분들은 소리가 좋다고하니 뭐라할말 없지만 티켓팅해서 갔다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소리 별로라고들...다음에는 꼭 청중입장에서 앉아서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yangsungsic9087또모 측에서 제 대댓글을 왜지운지 모르겠으나 ... 청중입장에서 롯데콘서트홀이 소리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갔다온 사람들 대부분 이건 인정한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혹시나해서 갔다온 다른분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서 검색해보니 연주자들은 롯콘 홀 소리좋다고들 한다 그러네요 콘서트홀 설계에 문제가 있는거는 아닐까요?
@@aurorag1025롯데는 무대에 서는 연주자 입장으로서는 음향이 꽤 좋습니다. 다만 객석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서 음향이 많이 다른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객석 중앙 중간~뒤쪽이 제일 음향이 좋더군요. 참고로 부천아트센터 음향에 대해 제가 칭찬을 많이 했는데 편집됐네요^^;;
최근 어느 방송에서 젊은 영화 감독이 공적 시상식 자리에서 "배우님" 운운 하는 것을 들었다 . 어처구니 없는 무식한 어법이었다. 아무리 젊어도 음악가는 지식인이다. 언어의 사용에 있어 어법이 정확 해야 한다. 직업을 나타내는 어휘에 '님' 字를 갖다 붙이는 어법은 한국어 어법이 아니다. 배우는 직업의 일 종 인데 여기에 님자를 갖다 붙이는 어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가? '님'자는 사람의 이름 뒤에 붙여 존중을 나타 내는 語尾격의 말이다. 도대체 요즘 젊은 세대는 왜 함부로 국어를 망가뜨리는가? 모국어가 망가지면 민족의 정신이 무너지는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라는 친구가 모국어인 한글에 대한 개념도 없이 되는 대로 마구 떠드는 건가? 기가 막 힐 뿐이다. '배우'는 직업을 나 타 내는 말이다. '님'은 이름 뒤에 붙여 상대에 대한 존중을 나 타 내는 말이다. '배우'는 직업을 의미 하는 어휘다. 사람의 이름 뒤에 붙여 존중을 나 타 내는 '님' 을 직업에 갖다 붙이는 어법은 없다. 이 행태는 최근 젊은 세대가 자의적으로 만들어낸 어법인데 이것만 봐도 젊은 세대가 국어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을 말 해 준다. 공교육을 책임 지는 국어 교사들의 책임이 크다.
지식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문법적으로 잘못된 용법이죠 문법틀린게 무슨 문제냐 꼰대질 그만해라 이게 너무 뻔한데요 문법 가운데서 핵심적인 부분들은 언어 사용자의 합리적 사고와 관련되 있습니다 비문법적 언어 행위가 비합리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고 거기서 조성된 비합리적 사고는 비문법적 언어행위를 하게 해서 악순환에 빠집니다 이러면서 무슨 젊은 세대 문해력이 떨어지네 어쩌네 불평할 자격들이 없어요 배우님보다 더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진 비문법적 안어로는 '고객님' 이 있겠군요 이런 게 공중에 버젓이 돌아 다니는 와중에 국어학자들은 왜 가만히 있는거죠? 씨잘대기 없는 완전 음성 표기로 철자법 바꾸기나 하고 이 또한 어근을 모르게 만들어 문해력을 딸어지게 만듭니다 어떤 음표 문자 국가도 완전 음성표기 같은거 하려하지 않습니다 문자 언어와 음성 언어는 절대로 완전히 같아질 수 없어요 대표적으로 영어의 괴상한 철자들 다들 알겁니다
나도 음악 애호가가 아니다 뽕짝에 미친 방송 보면서 수준 떨어 뜰이는 방송 Pd들 국민성을 뽕짝 먹방에 미치게 만들어 국민들 눈과 귀를 막고 있지 볼만한 다큐하나 안 만드는 질 낮은 방송들 Tv를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이영애가 지휘자로 나온다길래 보고 있다 이영애가 이 드라마를 위해 1년 전 부터 준비했단다 바이올린도 배역에 필요해서 조금씩 배우며.. 음악 애호가가 아닐 수 있다 그래도 준비하는 마음은 최고다
이영애 배우님 1년동안 지휘랑 바이올린 연습하셨다고 들었어요.. 드라마 재밌게 보고있는데 지휘 모습 나올때마다 너무 멋있어요. 나중에 바이올린 장면들도 자세히 리뷰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프랑스 드라마인 필하모니아가 원작이라고 들었어요. 두 선생님의 리뷰가 정확한 듯 싶어요. 프랑스, 유럽 분위기에 한국 정서까지 함께 섞인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아요. 이번 드라마 살며시 기대해봅니다.
여기 뮌헨인데 블라인드 오디션 합니다. 악장은 뭐 애초 뽑는자리가 다른거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 보통 악장이 3명정도에 오로지 실력으로 뽑는거죠. 인종차별은 있습니다.
오 나도 뮌헨인데...공대ㅋㅋㅋㅋㅋㅋㅋ
바이올린이 150억!!! 정말 조심조심 들고 다니셔야겠네요.. 피아노와는 비교도 안 되네요. 바이올린 수명이 800년이나 된다니.. 재밌는 뒷얘기 잘 들었습니다
으악 스포
또모 섭외력 미쳤노. 양성식선생님을 여기서 뵐 줄 이야
이드라마 매력에 빠졌읍니다
이영애 씨 연기 대단합니다
본방 재방 계속 봅니다
일반 대중은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와의 환상의 호흡을 통한 연주를 듣지 그 내막은 알 길이 없는데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서 알게 됐네요~ㅎㅎ
여기에 지휘자로서 실제로 활동하고 계신 두 분의 리뷰와 함께 들으니까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bb
TMO 오케스트라 단원분들의 리뷰도 보고 싶어요♡
활 가격이 ㄷㄷㄷ 전문가의 눈으로 본 마에스트라 재미있네요 ^^ 기대됩니다
또 해주세요!!! ❤❤
양성식선생님 멘델스존 협주곡듣고
충격받았었어요~~
어느분야이든 경지에 오른분들에게서 나오는 너무 편안하면도 자연스러움.
오래오래 음악하셨으면 좋겠어요~~!!
차마에 최고 👍
이영애 배우 정말 멋져요.
새로운 연기 놀라워요
오우 악기가격 후덜덜.. 비싸다는건 알아도 저런 가격일줄은..
베를린필 런던심포니 등은 단원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 오케스트라라 단원들이 수석지휘자를 뽑지만 미국 오케스트라의 경우 악단 경영진이나 후원그룹이 지휘자 정할 때 단원들보다 더 영향력이 크기도 합니다. 케바케여요
바이올린이나 첼로는 세계적 연주자가 아니더라도 국내 시향에도 억대 악기 가지신 쌤들 많이 뵌 것 같은뎅 7억이면 모...
양성식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마에스트로보고 찾아다님 이영애배우님 진심멋지심
너무 유익하네요..♡
전문가가 이영애씨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한다고 하는데
까는 사람은 뭔지..
까기위해 까는 것은 비열한 짓이다.
이영애씨를
나쁘게 얘기하는게 아니고
부분부분
연기가
부자연 스러운것은 사실이지요
이런걸 비열하다고
얘기하면
할말이 없어지는거지요
좀 아는 사람이 보기엔 오글 거리고 어색한 부분이 있어요 꼭 음악에 맞춰 율동하는 느낌
미국&캐나다에서는, 대부분 특히 메이저오케스트라에서의 오디션은 1.2차까지는 블라인드테스트구요, 마지막 파이널에서만 커튼을 열고 얼굴보며 마지막오디션을 합니다.
너무 흥미롭게 잘 봤어요! 입담 좋으시기까지하네요 ㅎㅎ
오늘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와 양성식 선생님을 모시네..
설명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영상이네요😊😊
진솔 지휘자가 지휘에 대해서 감독해서 그런지 이영애 지휘 폼이 진솔 지휘자와 거의 똑같네요
클래식 애호가로서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새로운걸 알게됐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에스트라 세트 총제작한 헬로게러지 박연호 실장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앞으로의 스토리 정말 흥미 진진합니다 ...마에스트라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양성식 선생님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 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 ㄷㄷ 재밌어요
클래식 😊음악은
돈 없으면 못하네
양선생님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잼나게 이해됩니다.
얼마전 보스턴 심포니 첼리스트 이정현씨 스트라디바리우스 하나뿐 명기로 연주하는 심포니송 연주보니~
참 감동적^^
감사합니다
이영애 1,2회까진 살짝 어설픈거 같기도 한데..회차가 가면갈수록 진짜 지휘자 같고 카리스마가 나오더라
악장님이 보면대를 활로 탕 치고 나가실 때 '앗 활!' 했네요 ㅎㅎ 비싼 활 쓰실텐데 보면대에ㅜ
와 150억에 6,7억;
요즘엔 외국에서도 블라인드 많이합니다.
베토벤 바이러스 생각나네요ㅎ
베토벤 바이러스도 해주셨으면...ㅜ
바이올린 가격 듣고 잘못들었나 싶었네; 저 정도면 안켜고 냅두기만 해도 제테크 되는 수준일듯;; 그래서 비싼가?
불륜만 아니었으면 베토벤바이러스를 뛰어넘는 드라마로 기억했을텐데
1화부터 불륜...
제발 불륜 바람 막장드라마좀 그만하자
그냥..참고하세요
스타인웨이피아노 풀사이즈는 현재 4억 정도 합니다~
진짜 인생에 한 번쯤 쳐보고 싶은 피아노입니다….
벌써 그렇게 가격이 올랐나요? 1억이었던게 엊그제같은데 말입니다...휴..
14:03 자막 한글 틀렸습니다.
되네이는 ?????
대체 이런건 누가??? 듣도 보도 못한 단어
신조어도 아니고 줄임말도 아니고
"되뇌다" 기본형입니다.
그 정도 악기 가격이면, 연주도 못하겠다
이영애 연기 인정하지만.. 다른 오케 단원들은 어색해요... 다들 모습이 넘 배우 같아요... 음악하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안나오네요...
와 노조는 그냥 악이다 어디에든 ㅎ
내용이 너무 알차고 잼있었는데 노조 이야기는 진짜… 음악에대한 예의가 없네요 진짜
좋아하는 채널인데.... 왜 자꾸 구설수에 올라가시는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초심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또모 측에서 내 대댓글 왜지우는지는 모르겠지만 롯콘홀 소리 별로인건 사실입니다 듣는 청중입장에서는 진짜 가고싶지 않는 홀중에하나에요 혹시 롯콘홀 또모측에서 홍보하시는건 아니겠지요?
무대에서 들리는 사운드와 관객석에서 들리는 사운드가 다르다고 알고있어요
아마도 무대에서 들리는 사운드가 좋아서인듯하네요 관객으로서 듣기엔...롯데 소리 갈라지고..저는 별로임
국내에10억단위 바이올린 조차 거래가 드문데 구하기 힘든 7억짜리 모던악기 생일선물이면 설정으로 아주아주아주 현실적 입니다.
악기점이나 공방에서 충문히 자문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하이엔드는 하이엔드 일뿐...
이영애씨 지휘 연기는 괜찮은데 편집을 못하는건 아닌지? 손동작과 음악 타이밍이 살짝 안맞는듯해요
불륜좀 빼고 갑시다 제발
뭔 이야기 인가요?
바이올린 🎻 100억 ??? 😅
현재 원화로 최고 260~270억 까지 합니다 😊
악장해고..캐릭터...영화(타르) 많이 참고한듯..
오랜 세월 음악을 들어온 입장에서 한국의 음악계를 지켜본 바, 그 소감을 중국을 소개 하는 것으로 대신 한다. " 강남의 귤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
영화 타르에 보면 블라인드로 뽑습니다. 그유명한 빈필하모니가 그런식으로 뽑는다고 하네요. 국내서만 블라인드 테스트 안하는거 아닌가요?
기싸움이 오케도 맨날같은레퍼토리하니깨 신물도나고
지휘자얕잡아본것도있고ㅋ ㅋㅋㅋㅋ 엿먹이는사람이 이기는거지 .다음은없으니깨 ..😊다음연주때
다시만날수있을지도 의문
맞춤법 교정 요함,, 지휘자로서도
리뷰 볼때만해도 재밌겠다 생각했는데 끝에 광고 나올때 아니나 다를까 불륜 또 뻔한 스토리 ㅋㅋㅋ 남편은 인간쓰레기고 부인은 잘나가고 능력좋고 남편이 질투하고 뭐 그렇게 나오겠네 ㅋㅋㅋ
현실성 전혀없음
다큐멘터리 아닙니다, 픽션입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픽션인데 현실성? 을 기대하셨다면 잘못짚으셨습니다😊 스타워즈, 제임스본드 시리즈도 현실성 으로 따지자면 어처구니 없겠죠?
마에스트라를 안보는 이유....1. 악장 사건. 2. 어떤놈이 화재 벨 누르는 장면..... 모두 개판이다.......
구독 취소하고 갑니다....
롯데 엘아센? 소리 구리던데
연주자의 입장과 청중의 입장이 다를수도 있고, 어떤 악기냐에 따라 또 다르고 같은 악기라도 그 악기의 수준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저는 세계 탑 클래스 스트라디바리 와 과르네리 두 악기로 수차례 연주 해봤는데 개인적으론 여러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yangsungsic9087 답변감사드립니다 들으러가는 입장에서 솔찍히 이 두연주장 특히 롯데는 소리 안좋기로 소문나있습니다 연주자분들은 소리가 좋다고하니 뭐라할말 없지만 티켓팅해서 갔다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소리 별로라고들...다음에는 꼭 청중입장에서 앉아서 들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클래식 녹음을 전문적으로하는 음향감독도 국내 최고는 롯데와 엘지라고 하더라구요:)
@@yangsungsic9087또모 측에서 제 대댓글을 왜지운지 모르겠으나 ... 청중입장에서 롯데콘서트홀이 소리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갔다온 사람들 대부분 이건 인정한 사실입니다... 안그래도 혹시나해서 갔다온 다른분한테 들은 얘기가 있어서 검색해보니 연주자들은 롯콘 홀 소리좋다고들 한다 그러네요 콘서트홀 설계에 문제가 있는거는 아닐까요?
@@aurorag1025롯데는 무대에 서는 연주자 입장으로서는 음향이 꽤 좋습니다. 다만 객석 어디에 앉느냐에 따라서 음향이 많이 다른건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객석 중앙 중간~뒤쪽이 제일 음향이 좋더군요.
참고로 부천아트센터 음향에 대해 제가 칭찬을 많이 했는데 편집됐네요^^;;
cd 음반을 틀어놓고 연주하는 시늉을 하는거에 대해선 1말의 언급이 없네.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난지 수년이 흘렀는데도 여직 저런식으로 제작을 하는거에대해 솔직히 불만이좀 있다.
ㅋㅋ 그럼 연기자를 악기훈련시켜 오케스트라 ? 찐 연주자를 연기 훈련시켜 드라마제작? 다른 방법이 있으신가? 어떤식으로 제작하길 원하는지? 그냥 트집잡지말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로 봅시다
다큐로 보믄 안되죵😅
다큐나봐라 ㅋ
뭔 개똥같은 소리야 사고나 살인 왜 연출하냐고 할 사람이네
솔직히 과거의 오래된 악기도 좋지만 현대에 잘 만들어진 500만원에서~ 1억사이 의 현이 가장 좋은듯하다
최근 어느 방송에서 젊은 영화 감독이 공적 시상식 자리에서 "배우님" 운운 하는 것을 들었다 . 어처구니 없는 무식한 어법이었다.
아무리 젊어도 음악가는 지식인이다. 언어의 사용에 있어 어법이 정확 해야 한다. 직업을 나타내는 어휘에 '님' 字를 갖다 붙이는 어법은 한국어 어법이 아니다. 배우는 직업의 일 종 인데 여기에 님자를 갖다 붙이는 어법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인가? '님'자는 사람의 이름 뒤에 붙여 존중을 나타 내는 語尾격의 말이다. 도대체 요즘 젊은 세대는 왜 함부로 국어를 망가뜨리는가? 모국어가 망가지면 민족의 정신이 무너지는 것이다.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라는 친구가 모국어인 한글에 대한 개념도 없이 되는 대로 마구 떠드는 건가? 기가 막 힐 뿐이다. '배우'는 직업을 나 타 내는 말이다. '님'은 이름 뒤에 붙여 상대에 대한 존중을 나 타 내는 말이다. '배우'는 직업을 의미 하는 어휘다. 사람의 이름 뒤에 붙여 존중을 나 타 내는 '님' 을 직업에 갖다 붙이는 어법은 없다. 이 행태는 최근 젊은 세대가 자의적으로 만들어낸 어법인데 이것만 봐도 젊은 세대가 국어에 대한 존중이 없다는 것을 말 해 준다. 공교육을 책임 지는 국어 교사들의 책임이 크다.
어우 댓글기록보니 어질어질하네
어법 얘기하는데 역활... ㅋㅋㅋㅋ
배우님이라는 호칭은 좀 웃기긴한데 애초에 흉내를 잘내는게 배우아닌가
지식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문법적으로 잘못된 용법이죠 문법틀린게 무슨 문제냐 꼰대질 그만해라 이게 너무 뻔한데요
문법 가운데서 핵심적인 부분들은 언어 사용자의 합리적 사고와 관련되 있습니다
비문법적 언어 행위가 비합리적으로 사고하게 만들고 거기서 조성된 비합리적 사고는 비문법적 언어행위를 하게 해서 악순환에 빠집니다
이러면서 무슨 젊은 세대 문해력이 떨어지네 어쩌네 불평할 자격들이 없어요
배우님보다 더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진 비문법적 안어로는 '고객님' 이 있겠군요 이런 게 공중에 버젓이 돌아 다니는 와중에 국어학자들은 왜 가만히 있는거죠?
씨잘대기 없는 완전 음성 표기로 철자법 바꾸기나 하고 이 또한 어근을 모르게 만들어 문해력을 딸어지게 만듭니다 어떤 음표 문자 국가도 완전 음성표기 같은거 하려하지 않습니다
문자 언어와 음성 언어는 절대로 완전히 같아질 수 없어요 대표적으로 영어의 괴상한 철자들 다들 알겁니다
이영애? 풉~ 거른다
어려운 배역인데 잘하던데요
풉!!!!!! 설마~~~~개딸?? 대깨???세요???
웃긴다😅
못났네
뭐되시나
이영애 배우가 음악 애호가가 아닌건 알겠다ㅠ
아닐 수도 있어요
실제로 예술의 전당에서 몇 번 뵌 적이 있네요
나도 음악 애호가가
아니다
뽕짝에 미친 방송
보면서 수준 떨어 뜰이는 방송 Pd들
국민성을 뽕짝 먹방에 미치게 만들어 국민들
눈과 귀를 막고 있지
볼만한 다큐하나
안 만드는 질 낮은
방송들
Tv를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이영애가 지휘자로
나온다길래 보고 있다
이영애가 이 드라마를 위해
1년 전 부터 준비했단다
바이올린도 배역에
필요해서 조금씩
배우며..
음악 애호가가
아닐 수 있다
그래도 준비하는
마음은 최고다
이영애 딸래미 성악전공입니다!!!
저도 첫화에 이생각 함
4:22 여기서 입으로 소리내서 지도해줄 때
아 평소에 음악은 전혀 안 들으시는구나 했음
연기는 캐스팅 되고 열심히 준비했겠지만
이영애는 코바나가서 사진마니 찍고 거니랑 친하고 정진석과 친하니 정치색 짙은 배우는 앞으로 걸러야한다 이런 배우에 비해
"여기 조선일보기자 왔어요? "라는 멋있는대사를 날린 우리 국민배우 최민식 형님이 더더욱 멋지게 보이는 이유이다.
뭐라노 이 좌빨은 ㅋㅋㅋ
정치색 짙은 정우성 김제동 따위나 걸러라. 이영애 아버지가 참전용사이신데, 덕분에 너 따위가 북괴한테 안 당하고 사는거고 ㅋㅋ 너 따위보다 훨씬 기부 많이함 ^^
에휴… 너 좌빨이지?
뭔 얘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