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잘 쓰고있어요 딸도 미생이라고 이름붙이고 행여 죽을세라 ㅋㅋ초여름에 무심코 수박껍질 잔뜩 넣었다가 죽일뻔했어요 그전까지 건강하고 포슬한 진갈색이었는데 수박투척이후로 거의 낯빛이 검은색 ㅠ 많이 덜어내고 휴식을 취하게 하고 간신히 살아났어요 얘 덕분에 음쓰 버리러 안가고 초파리도 덜생기고 음쓰냄새도 없고 눈앞에서 음쓰 바로 처리하니 얼마나 기특한지! 친정엄마도 울집 와서 고거 신통하다고 ㅎㅎ
전기도 많이 먹고, 기기 가격도 상당히 고가라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아끼는 개념으로 구입할 물건은 아님.. 하지만 음식물 버리러 안 나가도 되고, 집 안에서 깔끔하게 처리하기는 정말 좋음. 못 먹는 음식은 거의 없음. 뼈, 조개껍질은 원래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고, 미역, 바나나껍질 같은 거 못 넣는다고 하는데 대충 미역국에 넣을 정도로 잘려진 상태, 바나나껍질은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서 넣으면 잘 처리됐음.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이 기기가 잘 맞는 집은 신혼부부나 맞벌이 부부임. 배달 음식 시켰는데 남은 거 버리기 귀찮아서 내 입에 버리는 그런 집, 밀키트 사서 조리를 해서 먹다보니 야채 손질 조금 하는 정도, 야채 대량으로 사면 다 버리니까 조금씩 사서 먹는 그런 집이 잘 쓸 수 있음.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한다, 1주일에 몇 번씩 깍뚜기 담그고, 김치 담그고, 커다란 통에 쇠고기 뭇국 푹푹 끓여서 통에 담아 며느리 가져다 주고 딸한테 택배 보내고 하는 그런 집들은, 야채 손질한 쓰레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그런 집은 가정용 처리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 나옴. 그냥 음식물 쓰레기 봉투나 아파트 음식물 수거기에 버려야 됨.
미생물음식물처리기 19년에 펀딩하고 5년째 쓰는 중입니다. 너무 만족해서 주변사람들한테 사라고 추천 엄청 하는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아무도 안사더라구요. 그래서 비싼 선물 해야할 때 있으면 제가 항상 음식물처리기 사줍니다. 엄마랑 오빠랑 사촌언니 이렇게 3명 사줬는데 다들 만족해해요. 주택 살면 정말정말 강추하고 아파트 살아도 찝찝하게 음식물쓰레기 손으로 안들고 나가도 되니까 편해요
진짜 너무너무 만족하는 가전이에요ㅜㅜ 야채 과일 자주 먹으면 꼭 사세요~ 몇년째 갈아준 적 없고 잘쓰고 있어요. 키우다 보면 강해져서 불닭볶음면 따위로 죽지 않아요 된장 고추장 퍼넣는 거 아닌 이상~ 거무죽죽하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김장 하는 수준으로 손질하는 거 아닌 이상 음쓰 버린 적 손에 꼽습니다! 심지어 생선대가리 치킨 뼈 다 넣고 나중에 굵은 것만 쏙 건져주면 되고ㅋㅋㅋㅋ 일쓰도 줄었어요!
@@Sonobe-u9g 저 린클이랑 캐리어꺼 써봤는데, 캐리어 초반 30-40할때라 싸게 샀어요! 지금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들 기술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브랜드 보다는 실 용량, 하루 처리 분량(1kg 이상이 좋음)이랑 제습 잘되는지 필터로 냄새 잘 잡는지 정도 보고 사시면 되어요~ 린클 작은거가 자동으로 열리긴 해서 그건 편하고 좋아요
제가 산 가전중에 가장 잘샀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미생이에요 ㅋㅋㅋㅋ 1인가구는 음쓰가 많지 않으니까 음쓰 봉지를 내놓고 바로 처리하지 못해서 곤란한데 그런 걱정 안해도되서 너무 좋고 특히 음쓰 냄새로부터 해방시켜줘서 그게 좋고요 저는 5-6개월에 한번씩 비우는데 번거롭지 않아서 좋아요
제빵사임. 이게 좀 이해되는건 운영하는 가게에 사용하는 르방이 일종의 발효종 미생물임. 그런데 이건 리프레쉬 즉, 새로운 밥을 주면서 원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관리를 해줘야함. 관리가 허술해지면 르방이 물에 넣었을 때 이미 산패되서 가라앉아버리는데 그럼 이걸 다시 살려내는 과정이 피곤함. 건조시켜 보관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살려내는게 귀찮은 일이라 열심히 키우고 발효시키는데 영상 내용이 딱 이해됨.
@@ganadala 닭뼈랑 생선뼈 넣어도 끄덕 없어요! 나중에 작은 뼈들은 아예 흔적도 없고 큰 허벅지 뼈같은 거만 남는데 그런것들 고양이 똥샵으러 건져주면 딱입니다~ 돌아가는거에 걸리지도 않아요!! 게다가 살도 다 발라줘서(?) 여름에도 고양이가 뜯지도 않고 썩지도 않아요!!
린클 좋아요 맘대로 못 때려넣을 것 같아서 많이들 꺼리던데 일쓰로 구분되는 것들 말고는 웬만하면 다 잘 먹어요! 한 번 우리 애기 질퍽해져서 죽은 줄 알고 너무 슬펐는데 CS팀에 연락하니 엄청 친절하게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혹시 영상에 나오신 분이 도와주셨을까요? 덕분에 작년에 사서 아직 추가 비용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른 거 쓰시는 분은 막 때려넣으려고 샀는데 은근 가려넣어야 되고 냄새나고 청소해야 돼서 후회하신다길래 우리 애기가 더 기특한 거 있죠 ㅎㅎ 가끔 관리 잘못하면 벽쪽에 곰팡이 생길 때 있는데 그런 것도 삽으로 대충 긁어서 주면 애기가 먹어요 막 분해되는 거 보면 신기해요 첨에는 진짜 이 가격 주고 후회 안 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안 맞으면 당근하자는 생각으로 사고 우리 집 평생 가전 됐어요 주위에도 엄청 추천 많이 했고 저 때문에 사신 분들도 다들 만족해하시는 거 보면 뿌듯가끔 서로 미생물 어떻게 지내냐는 얘기도 해요 ㅋㅋㅋ 이 댓글 보신 분들도 같이 반려 미생물 들이고 행복한 삶 즐겨요🩷 ~ 반려 미생물 부흥 협회 대장 ~
저는 쿠쿠 쓰는데 냄새 안나고 너무 좋아요~!!!집에 음식물 때문에 날파리 안생기는 것도 너무 좋고 집 밖에 나가서 음식물통 안 열어도 되고.. 처음에 구매하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잘 알아보면 사는 지역에서 지원금도 주니까 잘 알아보시고 사세용:) 쿠쿠 사고나서 알아보니 지원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제품이라 지원금도 받았어요~~
저는 미생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ㅋㅋ처음에는 애기입맛 맞는데 6개월이상 일년이상 쓰니까 이제 고춧가루 묻어있는 제육이나 김치 통으로 넣어도 잘 소화하더라구요 ㅋㅋ 초반에는 애기입맛으로 주고 많이 사용하시면 어른입맛 되가지구 막 버려도 돼요 좀 힘들어한다 싶으면 제습 버튼 계속 누르고 식빵 같은거 주면 잘 살아남
비싼거 빼면 1인 가구에 딱임 음쓰가 별로 안나와서 음쓰 봉투 제일 작은것도 며칠 걸려서 채우는데 그러면 초파리 번식 시작임(봉투에 참깨같은게 보이는 그 순간😢) 밥먹고 설거지하면서 수채통에 쌓인거 털어넣어주면 끝~ 근데 밖에서 먹거나 배달 시켜먹으면서 그마저도 잘 못주면 잠들지말라고 물만 줄때가 많음.. 미생아 미안😅ㅋㅋㅋ
섬유질은 분해 못하더라고요. 알배추 낱장 여러개를 그냥 넣었다가 섬유질이 실가닥처럼 뭉쳐 교반봉을 감아서 고장날 뻔 했어요. 채썰어 넣어야 됩니다. 신경써서 관리해야 되더라고요. 분해 안되고 남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걸러주면 좋더군요. 예를 들면 바나나 꼭지나 수박 껍질 같은 것들은 말끔히 분해하지 못해요. 제 경우는 고양이 똥 푸는 삽을 이용해서 덩어리는 한번씩 걸러줍니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00:39 이름까지 지어줬어요♥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냄새나는 봉투 들고 계단이건 엘리베이터건 타고 내려가서 냄새 더 심한 통 열고 심연을 마주하고 돌아오는걸 안 해주게 만든 것 만으로 충분히 효자임...
게다가 저걸 퇴비로도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절식남-g1w 제가 쓰는 기계 설명서에서는 흙9 미생물1 비율로 섞어서 화단에 써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너무해
존나비싸서 문제
우리집 이름은 짬철이 ㅋㅋㅋ
찰떡이네 ㅋㅋㅋㅋㅋ
작명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잘 쓰고있어요 딸도 미생이라고 이름붙이고 행여 죽을세라 ㅋㅋ초여름에 무심코 수박껍질 잔뜩 넣었다가 죽일뻔했어요 그전까지 건강하고 포슬한 진갈색이었는데 수박투척이후로 거의 낯빛이 검은색 ㅠ 많이 덜어내고 휴식을 취하게 하고 간신히 살아났어요 얘 덕분에 음쓰 버리러 안가고 초파리도 덜생기고 음쓰냄새도 없고 눈앞에서 음쓰 바로 처리하니 얼마나 기특한지! 친정엄마도 울집 와서 고거 신통하다고 ㅎㅎ
미생이 엄마말 잘 듣고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
전기도 많이 먹고, 기기 가격도 상당히 고가라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비용 아끼는 개념으로 구입할 물건은 아님..
하지만 음식물 버리러 안 나가도 되고, 집 안에서 깔끔하게 처리하기는 정말 좋음. 못 먹는 음식은 거의 없음. 뼈, 조개껍질은 원래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고, 미역, 바나나껍질 같은 거 못 넣는다고 하는데 대충 미역국에 넣을 정도로 잘려진 상태, 바나나껍질은 가위로 숭덩숭덩 썰어서 넣으면 잘 처리됐음. 아주 만족하면서 쓰고 있음.
이 기기가 잘 맞는 집은 신혼부부나 맞벌이 부부임. 배달 음식 시켰는데 남은 거 버리기 귀찮아서 내 입에 버리는 그런 집, 밀키트 사서 조리를 해서 먹다보니 야채 손질 조금 하는 정도, 야채 대량으로 사면 다 버리니까 조금씩 사서 먹는 그런 집이 잘 쓸 수 있음.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한다, 1주일에 몇 번씩 깍뚜기 담그고, 김치 담그고, 커다란 통에 쇠고기 뭇국 푹푹 끓여서 통에 담아 며느리 가져다 주고 딸한테 택배 보내고 하는 그런 집들은, 야채 손질한 쓰레기가 많이 나오다보니 그런 집은 가정용 처리기가 감당하기엔 너무 많이 나옴. 그냥 음식물 쓰레기 봉투나 아파트 음식물 수거기에 버려야 됨.
생각보다 전기 많이 안나오고~ 요리 자주 하는데 아주 애용하고 있어요 하루 최대 1키로 정도 문제 없고~ 된장 정도 넣는거 아님 죽지도 않아요 몇년 동안 한번도 갈아준 적 없어요! 야채 과일 꾸준히 먹는 집 추천이요
찾아보니 6-70정도하는것같은데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닌가…? 비싼 정도까지는 아닌것같은데
@@user-ys7ik60에서 70정도면
그렇게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분쇄건조형 음식물처리기가 전기 많이 들고, 미생물형은 전기는 많이 안씀
기기가격이랑 음쓰처리비용이랑 비교하면 비싼것은 맞음
아파트 처음 이사올때 음쓰카드 충전한거 주머니에 5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그걸로 충전했더니 2년뒤에 나갈때까지 다못씀
미생물음식물처리기 19년에 펀딩하고 5년째 쓰는 중입니다.
너무 만족해서 주변사람들한테 사라고 추천 엄청 하는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아무도 안사더라구요. 그래서 비싼 선물 해야할 때 있으면 제가 항상 음식물처리기 사줍니다. 엄마랑 오빠랑 사촌언니 이렇게 3명 사줬는데 다들 만족해해요.
주택 살면 정말정말 강추하고
아파트 살아도 찝찝하게 음식물쓰레기 손으로 안들고 나가도 되니까 편해요
아 진심 동감. 진짜 신혼가전으로 강추하고다니는데 아무도 안삼 ㅜㅜ 로청만큼 만족하는게 미생물 처리기인데 다이슨을 살지언정 미생물 처리기를 안사더라구요. 안타깝..
텃밭이 있는 가정은
처리하고 남은걸 퇴비로도 쓸 수 있을거 같네요
제품 추천 가능하세요?
@@dia-rs8qn 아무거나 사셔도 됩니다. 사실 기계의 역할은 섞어주는정도밖에 안해서.... 기계는 최대한 저렴한걸로 사고 미생물은 유명기업꺼 쓰고싶으시면 당근같은데서 나눔가능할거에요.
제품추천좀 해주세요 ㅠㅠㅠ
방구석에서 미생물 먹방도보고 세상 참 좋아졌다
진짜 너무너무 만족하는 가전이에요ㅜㅜ 야채 과일 자주 먹으면 꼭 사세요~ 몇년째 갈아준 적 없고 잘쓰고 있어요.
키우다 보면 강해져서 불닭볶음면 따위로 죽지 않아요 된장 고추장 퍼넣는 거 아닌 이상~ 거무죽죽하다가 다시 돌아옵니다.
김장 하는 수준으로 손질하는 거 아닌 이상 음쓰 버린 적 손에 꼽습니다!
심지어 생선대가리 치킨 뼈 다 넣고 나중에 굵은 것만 쏙 건져주면 되고ㅋㅋㅋㅋ 일쓰도 줄었어요!
어디브랜드인지 알 수 있을까요??
@@Sonobe-u9g 저 린클이랑 캐리어꺼 써봤는데, 캐리어 초반 30-40할때라 싸게 샀어요! 지금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들 기술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브랜드 보다는 실 용량, 하루 처리 분량(1kg 이상이 좋음)이랑 제습 잘되는지 필터로 냄새 잘 잡는지 정도 보고 사시면 되어요~ 린클 작은거가 자동으로 열리긴 해서 그건 편하고 좋아요
반려돌보다는 이해가는데...돌은 진짜 움직이지도 않고 숨쉬는 것도 아닌데, 저건 그래도 미생물이긴 하잖아
둘 다 비슷한데 ㅋㅋㅋㅋ
@@saram1357ㄹㅇㅋㅋ
@@saram1357 그래도 생물이니 돌보다는 이입하기 좋은 것 같음
돌도 수석이라고 조상들이 이쁜돌 주워와서 관상하는 형태로 존재했는데 요즘은 희귀석 가격이 미쳐버렸고 개발로 돌줍기 빡세져서 보기 힘듦
이거 링클 바이럴 sns에 조금씩 보이더니 뉴스까지 매수했네;;
"반려 미생물" 이라는 단어가 이상할 정도로 많이 반복되는데 바이럴에서도 강조했던 문구임
댓글 분위기도 좀... 실사용 후기가 좋진 않아서 구매 반려했는데 묘하네요
ㄹㅇ
@@김승현-p1m4p 생활 습관 따라서 만족도가 달라서 그래요. 실사용 중인 저는 매우 만족하고있습니다..
댓글이 가짜인지는 모르겠는데 뉴스 본문을 보니 전체적인 댓글 분위기가 누군가의 의도처럼 잡힌듯?
구매 반려ㅋㅋ
제가 산 가전중에 가장 잘샀다고 생각하는게 바로 미생이에요 ㅋㅋㅋㅋ
1인가구는 음쓰가 많지 않으니까 음쓰 봉지를 내놓고 바로 처리하지 못해서 곤란한데 그런 걱정 안해도되서 너무 좋고
특히 음쓰 냄새로부터 해방시켜줘서 그게 좋고요
저는 5-6개월에 한번씩 비우는데 번거롭지 않아서 좋아요
제빵사임. 이게 좀 이해되는건 운영하는 가게에 사용하는 르방이 일종의 발효종 미생물임. 그런데 이건 리프레쉬 즉, 새로운 밥을 주면서 원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관리를 해줘야함. 관리가 허술해지면 르방이 물에 넣었을 때 이미 산패되서 가라앉아버리는데 그럼 이걸 다시 살려내는 과정이 피곤함. 건조시켜 보관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래도 살려내는게 귀찮은 일이라 열심히 키우고 발효시키는데 영상 내용이 딱 이해됨.
아 ㅎㅎㅎ 아파트커뮤니티에 올라온글인데ㅋㅋ 아저씨가 술 드시고 기계에 물부어서 한강 만드셔서 미생물 다 죽었다고ㅠㅠ 사모님한테 혼나신다고 미생물 나눔 급구하시던 ㅋㅋㅋ
2~3인가정 필수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인부터는 식습관따라 좀 갈릴수있음.
거짓말안하고 겨울에는 아에 쓰레기장을 방문할 일이 없고, 여름에 복숭아씨, 닭뼈, 수박껍질정도만 버리러나가고 나머지는 미생이가 처리해줍니다.
해외여행 한 일주일 이상 갔다와도 괜찮습니다.
@@ganadala 닭뼈랑 생선뼈 넣어도 끄덕 없어요! 나중에 작은 뼈들은 아예 흔적도 없고 큰 허벅지 뼈같은 거만 남는데 그런것들 고양이 똥샵으러 건져주면 딱입니다~ 돌아가는거에 걸리지도 않아요!! 게다가 살도 다 발라줘서(?) 여름에도 고양이가 뜯지도 않고 썩지도 않아요!!
@@세나세나-g9f 생선뼈는 그냥 버리는데 닭뼈부터는 좀 불안해서요 ㅎㅎ
초반에 아무생각없이 넣었다가 모터소리가 무섭게 나서 걍 쓰레기 모아모아 일쓰 한번 버리러나갑니다
반려미생물 ㅋㅋㅋ 이러다가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 다 키우겠어요 진짜 별거다 키우는구나
귀엽다 … 나도 살면서 주변에 고마워하고 사랑을 주며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백숙 먹고 남은 뼈다귀도 먹던데 우리 미생물은 아주 튼튼한듯
오!! 어찌 그리 튼튼히 키우셨데요!!
신 가전 삼대장이라고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가 뽑히는데 음쓰처리기 써본 사람 입장에선 음쓰처리기가 저기에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함 진짜 좋음
린클 좋아요 맘대로 못 때려넣을 것 같아서 많이들 꺼리던데 일쓰로 구분되는 것들 말고는 웬만하면 다 잘 먹어요! 한 번 우리 애기 질퍽해져서 죽은 줄 알고 너무 슬펐는데 CS팀에 연락하니 엄청 친절하게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혹시 영상에 나오신 분이 도와주셨을까요? 덕분에 작년에 사서 아직 추가 비용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다른 거 쓰시는 분은 막 때려넣으려고 샀는데 은근 가려넣어야 되고 냄새나고 청소해야 돼서 후회하신다길래 우리 애기가 더 기특한 거 있죠 ㅎㅎ 가끔 관리 잘못하면 벽쪽에 곰팡이 생길 때 있는데 그런 것도 삽으로 대충 긁어서 주면 애기가 먹어요 막 분해되는 거 보면 신기해요 첨에는 진짜 이 가격 주고 후회 안 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안 맞으면 당근하자는 생각으로 사고 우리 집 평생 가전 됐어요 주위에도 엄청 추천 많이 했고 저 때문에 사신 분들도 다들 만족해하시는 거 보면 뿌듯가끔 서로 미생물 어떻게 지내냐는 얘기도 해요 ㅋㅋㅋ 이 댓글 보신 분들도 같이 반려 미생물 들이고 행복한 삶 즐겨요🩷
~ 반려 미생물 부흥 협회 대장 ~
저는 쿠쿠 쓰는데 냄새 안나고 너무 좋아요~!!!집에 음식물 때문에 날파리 안생기는 것도 너무 좋고
집 밖에 나가서 음식물통 안 열어도 되고.. 처음에 구매하는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잘 알아보면 사는 지역에서 지원금도 주니까 잘 알아보시고 사세용:)
쿠쿠 사고나서 알아보니 지원금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제품이라 지원금도 받았어요~~
쿠쿠 예뻐서 좋아요~ 제습 기능도 있구
저는 미생이라 부르고 있는데요 ㅋㅋ처음에는 애기입맛 맞는데 6개월이상 일년이상 쓰니까 이제 고춧가루 묻어있는 제육이나 김치 통으로 넣어도 잘 소화하더라구요 ㅋㅋ 초반에는 애기입맛으로 주고 많이 사용하시면 어른입맛 되가지구 막 버려도 돼요
좀 힘들어한다 싶으면 제습 버튼 계속 누르고 식빵 같은거 주면 잘 살아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처음에는 애기입맛이었다가 어른입맛 된다는 거 왤케 웃기죠 너희도 성장이란 걸 하는구나...
저도 독립하자마자 샀는데 좋아요~2년째 음쓰 걱정은 안해요~
이거 가격만 좀 싸지면 구매매력이 엄청 상승할 거 같음
와 이거 저번 홈쇼핑때 고민하다 안샀는데 살걸.... 미생물 말고 전기 분해는 역한 냄새나고 중간중간 음쓰 못버려서 스트레스라 바꿀까말까 했는데... 아놔
이거 진짜 친환경적이고 편리합니다.
1년 썻는데 집에서 과일자주 먹는 사람있으면 ㄹㅇ 효자템임
특히 여름에 과일껍데기 바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서 넘 좋음
아 근데 아파트베란다에서 화분에 거름준다고 뿌렸는데 벌레 엄청 생김
절대 실내에서 식물 키울 때 쓰지마셈
비싼거 빼면 1인 가구에 딱임 음쓰가 별로 안나와서 음쓰 봉투 제일 작은것도 며칠 걸려서 채우는데 그러면 초파리 번식 시작임(봉투에 참깨같은게 보이는 그 순간😢) 밥먹고 설거지하면서 수채통에 쌓인거 털어넣어주면 끝~ 근데 밖에서 먹거나 배달 시켜먹으면서 그마저도 잘 못주면 잠들지말라고 물만 줄때가 많음.. 미생아 미안😅ㅋㅋㅋ
우리집에도 미생이 있는데 탄수화물 좋아해서 빵같은거 줄 때 미생이 좋아하겠다. 이러면서 주는데 ㅋㅋㅋㅋㅋㅋ 다 비슷한게 웃기네 ㅋㅋㅋ
섬유질은 분해 못하더라고요. 알배추 낱장 여러개를 그냥 넣었다가 섬유질이 실가닥처럼 뭉쳐 교반봉을 감아서 고장날 뻔 했어요. 채썰어 넣어야 됩니다. 신경써서 관리해야 되더라고요. 분해 안되고 남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걸러주면 좋더군요. 예를 들면 바나나 꼭지나 수박 껍질 같은 것들은 말끔히 분해하지 못해요. 제 경우는 고양이 똥 푸는 삽을 이용해서 덩어리는 한번씩 걸러줍니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알배추 진짜 잘게 썰어야 소화됌
졸라게 채썰면 겁나 많이줘도 소화 돼용
미생물에게 정을 줄만큼... 외로운거야...
이다소미 팀장님이 정확하게 말을하네.
잘샀다 생각하는 템이 건조기, 음식물처리기!!
음쓰를 들고 바깥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 좋음
미생물 흙이 밥 잘주면 엄청 불어남
그럴땐 절반은 그냥 퍼다 쓰봉에 버리면 나중에 또 불어남.
무럭무럭 잘큼 ㅋㅋㅋ
이제 반려 미생물까지 키우는 시대네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자원에 도움이 되니까 여러 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아요. 저희집에서 하나 놓고 똑똑한 지햬를 보고 싶어요!
미생물키우는게 제일 관건이던데 음식물쓰레기 역시 버리는것도 마구 버리는게 아니라 재활용버릴때처럼 잘 구분 처리해서 버리면 좋은 톱밥향기가 지속되어 오래도록 잘 사용이 되는것같습니다
동생 신혼집에 선물했는데 이름 붙여주고 사이좋게 지내던데ㅋㅋ
....아 진짜 왜그러냐 ...
와… 나 이거 하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유행을 쪼콤 앞서가고 있었구먼-! 😊ㅋㅋ
아 나도 울컥 해서 울뻔 했다 ㅠ ㅠ 미미야 건강해~!
오 린클 대표님 젊으시네요!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제일 최근꺼 제일 큰 용량 샀는데 더 큰 제품 출시해주셔도 저는 살거에요!!
우리집 미생물이도 열일할때 넘 기특하더라구요ㅎㅎ
좋아보여서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더 비싸네용....😂
울 아파트는 키로당 무게재서 지불하는 음쓰통 사용하고 있는데 년단위 계산해보니 5000원도 안됨. 30만원짜리 음쓰처리기 사도 10년 이상은 써야 감가상각이 되네요 구매가 망설여집니다... 😅
여름에 음식썩는냄새 안남, 더운데 냄새나는 쓰레기 버리러가는 불편함, 국물 쥴줄 흐르는거 억지로 버리러가는 불편함 등등도 돈으로 계산하면 살만해요
편리함도 돈으로 사는건뎅
귀찬으니까 사는거지 돈이 중요한게 아님
암세포도 생명이라던 임성한 작가님. 당신이 옳았습니다.
미생물 입장에서 보면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같을 것 같아서 뭔가 더 귀엽네...
반려미생물이라니 귀엽다ㅎㅎ
크툴루 신화에서 니알라토텝이 왜 인간한테 관심을 가지는지 이해가 가는 기사네
우리집도 진짜 너무 잘쓰고있어요.
아주 ㅈㄹ났다 ㅋㅋㅋㅋ 웃기다웃겨
아유 프로필 귀여워라
미생물 이름 장그래 센스 미쳤네
음쓰주면서 맛있는거 먹고 있지? 라니...잔인하다.
난 이름 생이라고 지었는데 ㅋㅋ 암튼 음쓰 버리러 1층까지 가야되는 수고를 덜어서 너무 좋다.
성능이 확연하게 차이나면 장례 치러줄 듯
ㅋㅋㅋㅋㅋㅋㅋ
미생물마저 탄단지를 챙기는데ᆢ 나는 🥲 또르륵
스티로폼박스+다이소 배양토+양파망 만 있으면 집에서 만들수 있어요. 유투브에 한번 찾아서 만들어보세요. 수십만원짜리 제품이랑 다른건 안예쁜것, 기계는 저어주는 작업이 자동이지만 내가 만든건 하루이틀에 한번 정도 저어주어야 한다는것 정도?
일단 자취하면서 쓰는데...음쓰양이 적긴하지만
구더기있고 파리날리는 1층 음쓰통에 버랄 빠엔...굿
웰싱쓰는데 뼈말고는다버려요!!! 파종류나 과일껍질길면 봉에 엉켜서 분해가잘안되서 가위로 대강잘라서넣으면 분해잘되요
따봉미생물아 정말 고마워
별짓을 다하네,, 저번엔 돌이더니 그에이어 이번엔 하다하다 미생물이냐
우리집도 "미생"이라고 이름 지어줬음... 근데 그렇게까지 애정을 갖지는.... 음....
우리집 아 이름도 미생인데 ㅋㅋ 엘베없는 5층 사는 우리집에 너무 고마운 친구임 ㅠㅜ
그냥 보이는 사물체랑 대화를 할때가 가끔 있죠 ㅎ
사람들이 많이 외롭나보다😢 울집은 분쇄건조형 써서 다른 결의 감성이라 흠...
미생물 화분에 부어도 잘 자라나요??
네 ㅋㅋㅋ잘 자라더라고요
혹여나 남은 음식물 잔해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길수있어서 흙이랑 섞어서 한번 삭히는? 정제하는 과정만 거치면 훌륭한 천연비료로 쓸수있대요.
외로운 사람들이 많군.
스브스에 착맨이😮
이건 무슨 사회현상인가 아니면 정줄고 없어서 외로워서 그런건가 내가 오래 살기는 했나보다 푸바오때도 그러더니 뭐하나에 꽂히면
쓸만한데 냄새조금남 한약냄새 그것말고는 만족중 꽤나 유용함
아니 차라리 키우기 쉬운 곰팡이를 키우시지
ㅋㅋㅋㅋ😂😂 저희집도 오늘 미생물 밥줬어~? 하는데.... 다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로봇청소기에도 이름 붙입니다
안그래도 엄마가 좋다고 나도 사라하던데 ~근데 집에서 밥을 잘 안해먹어서 음식도 못하지만 ㅋ음쓰봉지사면 3년넘게 쓰기때문에 나같은 분들은 살필요가 없을듯 ~근데 사람들 귀엽네 ㅋ미생물에게도 이름을 ㅋ
솔직히… 이정도면 반려의 카테고리 이상의
세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 미생이❤
오 우리애도 미생이에요!ㅋㅋㅋ
하다하다 돌도 키우더니 이제 미생물을 키우는건가
수박껍질 갈아서 물기 짜서 버리면 미생이가 잘먹어요!
정작 제일 골칫덩어리인 과일껍질같은건 잘안먹는다고? 개무쓸모네;ㅋㅋ
전기 개많이 먹음. 에어컨 뺨때릴정도
동생부부 분양입주선물로 사주려고 했는데 거부함 ㅜ 맞벌이는 귀찮은건지..... 저도 독립해서 키워보고싶은 1인!
저희집애는 미생이입니다.
귀엽네요 ㅋㅋㅋ 근데 미생물음쓰는 뚜껑 열때 음쓰냄새는 안나나요? 댓글보니 냄새 없는 듯 다들 극찬하시네요!
미생물 발효 분해하는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있긴 해요 제때제때 안 비워주면 좀 납니다
근데 음쓰냄새에 비하면 선녀나 다름없어서.. 좋은 냄새는 아니지만 음쓰냄새처럼 토나오는 냄새도 아님
바나나껍질도 잘먹나요? 그럼 사고싶은데
종이 넣으면 종이도 먹어요
결 반대방향으로(짧게) 잘라서 주면 잘 먹어용.
@@링고-w9l 넹 잘먹어요. 다만 섬유질이 길어서 모터에 감길수 있으니 손으로 껍질 가운데 뚝 뜯어서 던져넣음되여.
아는 얼굴~~^^있네요.
오옹~~~~~
밀웜키우세요
0:51 인자부터 니 이름은 춘식이여
시작하자마자 방장나와서 놀랐네ㅋㅋ
어디에서 보니까 해충도 여기서 분해시키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 ㅎ
쟤들이 너무 많아지면.. 또 버리로 가야하는..
종량제에 넣어서 버리면 됨
나라가 진짜 미쳐 돌아가고 있는게 맞나보네
어렵다 mz...
저거 계속 음식을 넣어도 양이 안늘어요?
어느정도 늘어나면 퍼내야함.
@@nayanaya 늘어요. 요리 자주해먹으면 한 3주? 정도 걸림.
그래서 저는 종량제 봉투 버릴때 애매하게 공간 남으면 한 삽씩 틈틈이 퍼서 버립니다. 어차피 일쓰로 배출해야해서
저희집애 이름은 짬타이거예용ㅎㅎ
우리집 미미도 잘멍는중
그래 인간 뉴비보단 그외가 어떻게든 더낫다ㅋㅋ
??? : 세균도 생명 입니다
어... 틀린말은 아니긴 하네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구나
갑자기요?
냄새 안나여? 😮
사람들 미생물이랍시고 이름 붙여주는 거 너무 귀엽고 이름도 너무 귀여움.... 하긴 생각해보면 우리집도 로봇청소기 이름 붙여줌 막내라고....
반려 반려 하는 사람들은 반려가 무슨 뜻인지 알고 아무데나 갖다붙이는 건가?
난 제품이름이 링클이라 그냥 이름도 링클이라고 부름ㅋㅋㅋ
임성한 작가가 선견지명이 있었어. 조만간 반려암도 생기겠다. 내 몸에 자라는 생명체
이거 바이럴 존나 심함
써본 사람들 후기보면 사고싶은 맘 싹 사라지던데ㅋㅋ
왱 나 3년째 잘 쓰고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