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원시 부족의 느낌은 크게 없으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판타지 속 엘프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전설 관련 소재를 좋아하는데 괴물 연구소 채널에는 인디언들 관련 영상들이 많아 좋네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인디언들 전설 관련 콘텐츠를 많이 소개해 주셨음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한계 이상의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인간성을 지키지 못하고 이성을 놓아 버렸을 때의 광기가 잘 나타나 있는, 그런 상황에서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지,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참 북아메리카 원주민 전승에는 웬디고, 스킨워커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식인 한 사람이 웬디고로 변한다는 설정(?) 을 가지고 만들어 진 것이 유명 호러게임인 언틸 던 이죠. 게임의 무대인 산이 저주 받은 곳 이라 식인을 하게 되면 웬디고의 영에 씌여 웬디고가 된다는게 해당 게임의 설정 이고요 ㅎㅎ
스킨워커는 나중에 사람 목소리를 따라하는 괴물들영상들 만티고어,장산범이나 추후 추가되는 괴물들이랑 엮어, 루가루는 늑대인간이나 도그맨, 고트맨 등의 동물머리인간으로/ 그리고 웬디고랑 둘다 식인크립티드로, 혹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아메리칸드림 반대의미로) 미국 특집으로도 몰아보기 구성하기 좋으실것 같아서 추천드렸어요.
얼음숨결은 아이스트롤이 섞인거 같네요 제가 어릴때 읽어던 괴물대백과라는 책에서 아이스트롤이란 괴물이 나오는데 웬디고랑 비슷해요 모습은 4미터정도의 얼음해골이고 가슴에는 얼음으로 된 심장이 있는데 얼음심장을 어떤 특별한 불에 녹이지않는 이상 부수거나 녹여도 계속 부활하고 냉기를 뿜어 사람이나 동물을 얼려먹는데 해골이라 흡수를 못하고 그저 바닥에 떨어져. 끝없는 배고픔에 고통 받는다고
요즘은 웬디고 하면 머리에 사슴뿔이 있는 괴물을 많이 떠올리기는 하죠 그것에 이유가영화 인것은 재미있는 이야기이죠 소장님은 한명이기 때문에 소재를 받고 영상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소장님에게 무리한 요구는 하면 안되고 응원하는 것이 좋다겠다고 생각합니다
우린 갠적으로 웬디고의 전설을 통해 경계하고자 하는 것이 식인으로 인한 의심암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인이 가능하다면 굶주림을 참을 이유가 없어지는데 이렇게 한두 명이 식인을 하면 공동체 사이에 의심이 싹틔며 끝내 무너지고 말겁니다. 그럼 가뜩이나 힘든 계절에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하니 더욱 버티기 힘들어지겠죠. 더구나 좀 거리가 있기는하지만 남부 지방에서는 식인을 일상으로 즐기는 나라도 있으니 영향이라도 받을 수 있어 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때문에 웬디고는 본디 악령인데 사람에게 빙의해서 식인을 부추긴다는 전설도 있고 사람이 식인을 하면 웬디고가 된다고도 하는 걸로 보입니다.
고대나 중세, 먼 옛날에 탄생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인간의 이성 혹은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기위한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과학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 초자연적인 설명이 많았고 이에 사람들의 이성과 질서를 통제하기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형태의 괴물들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이에 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한 20세기부터는 이러한 형태의 괴물이야기가 이 적은 이유같습니다, 대사제님 덕분에 오늘도 재밌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Monsterlab_k 신화는 인간이 삼라만상을 설명하는 방법이었고 과거 사람들이 바라본 감상입니다. 다른 동물들이었다면 자연현상, 삶의 지침, 정서적 감상을 표현하기 힘들지만 인간은 그걸 만들고 타인과 공유합니다. 소나 돼지를 먹으면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그걸 신이 원치 않는다는 설정으로 정리해서 가난한 자는 물론, 부자도 수긍하게 만들죠. 물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거기서 악습도 생겨나지만 대안 또한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신화는 신들처럼 불멸합니다.
magivgun lee님 우선 소중한 관심과 시청 감사합니다! 웬디고 이야기는 인디언 신화를 기반으로 픽션을 더해 만들었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소설이 맞습니다! 그저, 웬디고라는 민담 속의 괴물을 보다 몰입감 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의견과 시청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Развлечения![거대 거미/웬디고/한국 요괴들 l 10월 몰아보기 [미스터리/괴생명체]](http://i.ytimg.com/vi/ARlW7ogZuE0/mqdefault.jpg)
![거대 거미/웬디고/한국 요괴들 l 10월 몰아보기 [미스터리/괴생명체]](/img/tr.png)
![목격담을 통해 재구성한 공룡 '패트릿지 크릭의 괴수와 에멜라 은투카' [괴생명체/미스터리]](http://i.ytimg.com/vi/6Wf1sUpADWY/mqdefault.jpg)
![[UMC 시리즈] 고래들의 조상일지도 모를 존재들](/img/1.gif)
해당 이야기에서 표현된 사건과 행동 등은 일부 웬디고 신화를 참고해 만든 이야기이며
식인에 대한 내용은 실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관련이 없을수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이야기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tiger Ice님 :)
와 이번 영상도 편집 굳굳 여유될때 후원도 같이하겠슴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후원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것만으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원시 부족의 느낌은 크게 없으면서 자연과 어우러져 살아가는
판타지 속 엘프와 비슷한 느낌이 있어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전설 관련 소재를 좋아하는데
괴물 연구소 채널에는 인디언들 관련 영상들이 많아 좋네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인디언들 전설 관련 콘텐츠를 많이 소개해 주셨음 좋겠어요
보래구름님 소중한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인디언 신화를 포함하여 주류가아닌 이야기들도 앞으로 다양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한계 이상의 극한 상황에서 인간이 인간성을 지키지 못하고 이성을 놓아 버렸을 때의 광기가 잘 나타나 있는, 그런 상황에서 인간성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지, 대단한지 알 수 있는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참 북아메리카 원주민 전승에는 웬디고, 스킨워커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식인 한 사람이 웬디고로 변한다는 설정(?) 을 가지고 만들어 진 것이 유명 호러게임인 언틸 던 이죠. 게임의 무대인 산이 저주 받은 곳 이라 식인을 하게 되면 웬디고의 영에 씌여 웬디고가 된다는게 해당 게임의 설정 이고요 ㅎㅎ
웬디고의 설정으로 만든 게임도 있었군요, 새로운 정보 알게되었습니다..!!
와 이걸 나와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이란가밖에 없어서 너무 지루해서 이거 나와서 감사합니다!!!!
크 ㅠㅠ 임비님이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오늘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소중한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식인을 한 전사는 처음부터 사람이 아니었던것인가요 ㅋㅋ
미스테리하고 알수없는 괴물이야기 재밌습니다
다음에도 더 괴물스러운 괴물 이야기 업로드해주세요
구독갑니다
소중한 관심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괴물 이야기로 찾아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영상을 만들어 주십시요
지난영상들 다 봐갑니다
더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
항상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아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마음 속 깊이 감사한 마음을 새기며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로 보답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동체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해 무서운 이야기로 겁을 주는건 시대불문 만국공통인가봐요ㅎㅎㅎ
항상 풍부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쩌면 북아메리카의 혹독한 겨울 그자체를 형상화한게 웬디고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라요~
환경적 요인을 괴물이나 초자연적인 존재로 대입하는 것은 여러 문화 속에서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 예로, 드래건의 기원도 이해할 수 없는 자연현상에 비롯된 것이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
소중한 의견과 시청 감사합니다
소장님 만티코어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이미 다룬적 있습니다 + 헛 발견하셨군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스킨워커,루가루도 부탁드려요
무언계님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괴물들 스크랩 해놓겠습니다!
@@Monsterlab_k 그리고 몇년 뒤 나중에 한번 웬디고사냥꾼 잭 피들러(Jack Fiddler)이야기와 캐나다 에드먼튼 발 위니펙 행
그레이하운드 버스안에 일어난 식인 사건도 같이 다루시면 이 영상 리마인드 차원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스킨워커는 나중에 사람 목소리를 따라하는 괴물들영상들 만티고어,장산범이나 추후 추가되는 괴물들이랑 엮어, 루가루는 늑대인간이나 도그맨, 고트맨 등의 동물머리인간으로/ 그리고 웬디고랑 둘다 식인크립티드로, 혹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아메리칸드림 반대의미로) 미국 특집으로도 몰아보기 구성하기 좋으실것 같아서 추천드렸어요.
워우... 깊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언계님, 참고하겠습니다!@@무언계
매우 흥미롭습니다😊😊
유토피아TV님 소중한 댓글과 시청 감사합니다! :)
얼음숨결은 아이스트롤이 섞인거 같네요
제가 어릴때 읽어던 괴물대백과라는 책에서 아이스트롤이란 괴물이 나오는데 웬디고랑 비슷해요
모습은 4미터정도의 얼음해골이고 가슴에는 얼음으로 된 심장이 있는데 얼음심장을 어떤 특별한 불에 녹이지않는 이상 부수거나 녹여도 계속 부활하고 냉기를 뿜어 사람이나 동물을 얼려먹는데 해골이라 흡수를 못하고 그저 바닥에 떨어져. 끝없는 배고픔에 고통 받는다고
잘 보고 갑니다.
주형님, 부족한 점이 많은 이야기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nsterlab_k 부족하다뇨 무슨 그런 말씀을. 충분히 귀한 영상입니다.
@@user-zp3ic3qo9i 😢😢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형님 말씀 감사합니다!
인어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인어를 포함해서 바다에 존재하는 신화 적 괴물들을 풀어보아도 재밌을듯하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알림뜬거보고 보러왔어요
하니님 오늘도 역시나 감사해요 :)
@@Monsterlab_k 아니에요 영상 퀄리티 넘 좋아요 ㅎㅎ
봐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 더 엸심히 하겠습니다!@@tv-cd7sc
@@Monsterlab_k 아니에요 ㅎㅎ
@@Monsterlab_k 전에 말했던 괴물이 된남자 는 겜하다 들었었나 그런데 도시괴담 처럼 그런 얘기에요
요즘은 웬디고 하면 머리에 사슴뿔이 있는 괴물을 많이 떠올리기는 하죠 그것에 이유가영화 인것은 재미있는 이야기이죠
소장님은 한명이기 때문에 소재를 받고 영상을 만드는 것은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소장님에게 무리한 요구는 하면 안되고 응원하는 것이 좋다겠다고 생각합니다
홀나님 초기부터 지속적인 응원과 의견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도 괴물처럼 몸이 여러개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다룰만한 이야기가 너무 많습니다 ..! 행복한 고민이네요 :)
@@Monsterlab_k 무슨 영상을 할지 고민되는 상황에서는 예전 호수괴물 투표때 처럼 3~4정도의 후보를 두고 투표하는것은 어떨까 합니다
@@user-mi9im4gw8k 넵넵!! 알겠습니다 :)
웬디고도 소개하셨다면 스킨워커도 해주세요 스킨워커 이거 특징이 요즘 게임속에 등장하는 드루이드의 사악한 버전 같던데 괴물연구소 버전의 스킨워커 기대됩니다.
스킨워커 한번 찾아보았는데, 간단하게 풀 녀석이 아니더군요 ㅎㄷㄷ
해당 전설의 발원지인 나바호족은 스킨워커 이야기를 꺼린다고까지합니다
한번 고민해보며 조사해보겠습니다!
@@Monsterlab_k 그럴만한게 스킨워커는 샤먼과 웬디고의 혼종같은 존재이기 때문일겁니다 일반적인 인간이 식인이란 외도에들어가서 괴물이된게 웬디고라면 스킨워커는 샤먼이 금기와 탐욕으로 인간과 악령의 중간존재가된 자들이라 옛부터 샤먼들을 많이 배출한 나바호족이 금기시 하는건 당연하다고 봐요
웬딕..워크래프트3 사냥감이죠 겨울 배경 지형 나올때...게임에서는 북극곰의 일종으로 묘사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 설화에서 나온 것이군요.
웬디고가 게임의 몬스터 종류로 참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루스카도 해주실 수 있나요??
루스카는 저도 처음 접하는 괴물이네요, 우선 스크랩 해두겠습니다!
소중한 관심과 시청 감사합니다 :)
@@Monsterlab_k 문어와 상어가 합쳐졌다는 괴물인데 외국쪽에서도 정보가 얼마 없더라고요..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한국 요괴인 육안귀 이야기해주세요 ㅎㅎ
추후에 한국 요괴 특별편 2편을 제작해 육안귀를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쳐3에 나온 무엇이든 먹으면 재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늑대인간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끔찍한 저주와는 별개로 생긴거 하나는 진짜 멋있는 괴물인듯
오 옛날에 저도 위쳐3 플레이 해보았는데, 해당 몬스터를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사람?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흥미로운 에피소드였죠
사람이 오래 굶주리면 내장기관과 뼈가 소모 된다고 합니다 이상태면 식생이 불가능해지고 식사는 오히려 죽음을 앞당긴다네요 웬디고에 모습은 오랜 굶주림에 죽어가는 사람을 불멸에 존제로 그린것이 아닌가 십네요...
허.. 말씀하신 내용들이 웬디고를 더 무섭게 만드는것 같아요
웬디고와 스킨워커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나요?
저는 웬디고에 한표!
괴물 근본 크라켄 어떠신가요
추후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 녀석은 다룰만한 소재들이 많아 꽤나 시간이 걸리겠군요
스핑크스 부탁할게요
이집트 괴물 특집..!! 빨리 준비해보겠습니다!
넵...
🙏🙏🙏
이건 진짜........최고다😢😢감동의 눈물
포춘스파게티님 즐겁게 시청하셨다니 다행입니다 :)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크툴루 신화에서는 '이타과'라는 이름의 신으로 등장하는 녀석 ㄷㄷ
찾아보니 정말 비슷한점이 많네요, 크툴루 신화가 기존 괴물들을 이렇게 적극적으로 차용하는지는 몰랐습니다
@@Monsterlab_k 크툴루 신화가 여러 창작물에 영향을 준게 많죠
우린 갠적으로 웬디고의 전설을 통해 경계하고자 하는 것이 식인으로 인한 의심암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식인이 가능하다면 굶주림을 참을 이유가 없어지는데 이렇게 한두 명이 식인을 하면 공동체 사이에 의심이 싹틔며 끝내 무너지고 말겁니다. 그럼 가뜩이나 힘든 계절에 혼자 모든 걸 해결해야 하니 더욱 버티기 힘들어지겠죠. 더구나 좀 거리가 있기는하지만 남부 지방에서는 식인을 일상으로 즐기는 나라도 있으니 영향이라도 받을 수 있어 더 조심할 필요가 있었을 겁니다.
때문에 웬디고는 본디 악령인데 사람에게 빙의해서 식인을 부추긴다는 전설도 있고 사람이 식인을 하면 웬디고가 된다고도 하는 걸로 보입니다.
고대나 중세, 먼 옛날에 탄생한 괴물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인간의 이성 혹은 공동체의 질서를 지키기위한 이야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과학이 많이 발달하지 않아 초자연적인 설명이 많았고 이에 사람들의 이성과 질서를 통제하기위한 수단으로 다양한 형태의 괴물들이 탄생한것 같습니다 이에 과학이 발달하기 시작한 20세기부터는 이러한 형태의 괴물이야기가 이 적은 이유같습니다, 대사제님 덕분에 오늘도 재밌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 소중한 관심 감사합니다
@@Monsterlab_k 신화는 인간이 삼라만상을 설명하는 방법이었고 과거 사람들이 바라본 감상입니다. 다른 동물들이었다면 자연현상, 삶의 지침, 정서적 감상을 표현하기 힘들지만 인간은 그걸 만들고 타인과 공유합니다. 소나 돼지를 먹으면 생존이 힘들다고 판단하고 그걸 신이 원치 않는다는 설정으로 정리해서 가난한 자는 물론, 부자도 수긍하게 만들죠. 물론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거기서 악습도 생겨나지만 대안 또한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신화는 신들처럼 불멸합니다.
웬디고 추워 추워
신비아파트에 나온 전설의 눈의 괴물 ❄️
이기는 방법 파이어🔥
웬디고가 불에 약하다는 전승? 은 제가 알기론 없지만 어찌보면 상성일수도 있겠네요
이제 조지아 랩터 제안합니다.
스크랩 해두었습니다! 요청주신 괴물들이 많아 그 중에 몇가지 추려서 조사해볼듯 합니다
목격담이 아니라면 소설아닌가
magivgun lee님 우선 소중한 관심과 시청 감사합니다!
웬디고 이야기는 인디언 신화를 기반으로 픽션을 더해 만들었기에 말씀하신 것처럼 소설이 맞습니다!
그저, 웬디고라는 민담 속의 괴물을 보다 몰입감 있고 생동감 있게 전달드리고 싶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의견과 시청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