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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도 미국 유학갈 수 있나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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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ноя 2019
- #미국유학 #미국대학 #유학 #미국생활 #미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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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콩의 본격 쌩고생 미국유학/생활 에세이집,
[어쩌다 가방끈이 길어졌습니다만] : book.naver.com...
미국유학 [A to Z] 시리즈 링크 (돈, 나이, GRE, 토플, SOP, 면접..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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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서 말씀하시는말이 없는얘기를 하는건 아니지만 유학하는데 있어서 재정상태는 매우중요합니다... 물론 전액 장학금 받고 다니면서 정말 싸게 학교를 다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말 소수입니다. 특히 미국은 유학생 신분으로 알바도 불가능할 분더러 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제한적이기때문에 그것으로 생활비 충당도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립학교들이 주립학교들보다 장학금을 더 많이 주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사립대학교가 2배가량 비쌉니다. 저도 4년동안 48000불 장학금을 받은 학교가있지만 학비+생활비 합치면 한국돈으로 5천 이상 들어가고요.. 지금은 장학금 안받고 주립학교들어가서 연에 minimum 6천은 들어가네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정말 소수만이 가능한이야기고 미국에서 유학하는동안 돈 무시 못합니다. 경제적 상황이 안된다면 단호하게 안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리는거니 기분나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학비도 문제지만 비자 발급 받으려면 재정상태가 어느정도 받쳐줘여 하니까요. 저는 30넘어서 비자 받느라 상담했었는데 결국 돈이 문제.
저도 100%동감합니다.
미국에서 17년 유학원멫 홈스테이 운영하지만
돈없이 유학 올수 있는건 최소 영주권자 시민권자입니다.
현실적으로요.
영상에서 밀씀하시는 경우는 정맣 극소수입니다
박사과정은 학비지원을 받습니다. 석사 같은 경우에는 펀딩기회가 적지요. 자기돈으로 학교 다니면, 돈 엄청 듭니다.
이공계 박사과정은 학비도 면제고, 생활비도 지원 받아서 저 같은 경우에 돈 문제는 그렇게 없었습니다. 반면에, 학사 석사는 진짜 돈이 많이 들어요.
현실적인 댓글 팁 넘나 좋습니다..그런데 웨 눈물이 자꾸 나는걸까요..끅.읍..ㅠ
ㅋㅋㅋ 외국에서 공부하는거 돈이랑 상관 없어요 자기가 얼마나 원하고 상황이어떻게 돌아가는지, 몇번의 위기가 와도 그걸 어떤 상황으로 보고 극복하는지에 달려있음. 돈많은 사람도 탕진해서 돌아가고 돈없이 온 사람이 외국에서 벌어살음.
한국과 다른점이라면
1. 외국 공부는 절대 요령껏 할수없음
2. 자기어필을 강하게해야함-겸손함의 개념이 다름
3. 생각보다 혼자 보내야하는시간이 많음; 생활외국어야 초반엔 어울려다니면서 배우지만 공적인영어 아카데믹한 표현은 절대적으로 앉아서 제대로공부하는시간 필요
겸손함의 개념이 어떤느낌?으로 다른가요??
돈이 없는데 어캐가나요
@@Goeunkim.m 영미권은 잘 모릅니다. 유럽권은 실력으로 밀어부칠 수 있어요
@@user-or2lp8ni2i 그렇군요
돌돌콩님,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회사 다니면서 저축한 돈으로 무작정 석사 시작해서 바로 운좋게 박사 마치고 또 운좋게 직장 잡아서 정착했어요. 그때는 정말 힘든지 몰랐는데 나이 먹고 결혼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어떻게 했나 싶기도 해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영상 보는 동안 이 말이 계속 생각 났는데...마지막에 해 주시네요.
돌돌콩님 책을 어제 사서 오늘 단숨에 다 읽어보았습니다 타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그런 과정이 있기에 지금의 멋진 돌돌콩님이 있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었어요 자신을 위해 진정 노력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조언들이 깊이 와닿아서 감명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들 부탁드려요~~~~^.^
책 제목이 뭔가요??
미국유학을 하고 싶긴 했는데 저도 집안 사정이나 결혼 등의 이유때문에 갈 수 없다고만 생각했네요... 정말 안될 것 같은 일도 방법을 찾으면 다 있네요...! 저도 그 방법을 찾아서 늦은 나이에도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CS 전공으로 미국대학유학중입니다 부모님의 지지에도 내가 너무 힘들어서 한번 휴학도했지만 음 돌돌콩님의 영상을 보고 제목은 까먹었지만 감명받았습니다 지금은 그럭저럭 잘있습니다 스피치101때 introduction에 나에게 영향을 끼친 인물에 돌돌콩님 이야기했는데 음 원어민들도 감동했었어오
민영님 댓글에 제가 감동..-_ㅠㅠㅠㅠㅠ
인문학이건 이공계건
이공계가 낫긴 하지만 석사는 거의 못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박사과정은 웬만하면 디폴트로 전액장학금에 생활비를 주는 경우가 많아요.
특이케이스가 일어날거라고 가정하시지들 마세요
잘 보세요.
이 분은 교수가 잘 밀어주겠다고 했죠.
게다가 한 학교 밖에 지원을 안 했다고 했죠.
이건 매우 특이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단순히 학생 추천서 하나 적어주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교수님의 힘을 조금 빌어서 운이 좋게 일들이 잘 풀린 것처럼 보이네요.
그리고 미국은 주립대나 티어가 낮은 학교, 티어나 낮은 과일수록 개인적은 사정을 봐주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높은 학교일수록 한국처럼 딱딱하게 구는 경우가 많죠.
통계전공을 한 것도 그런 문화적배경의 일환으로 보이네요.
항상 성실하게 살아오신것 같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이나, 공부관련과는 없는 사람인데~~ 잔잔한 그리고 귀감이 되는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돈에 있어서 완전히 자유로울순 없겠지만 유학을 와서 신청할 수 있는 다양한 장학금 기회들이 막상 와보니 있더라구요! 돈 때문에 너무 포기하시지 마시고 도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미국에 와서 신청할 수 있는 장학금 영상 참고하세요!
ruclips.net/video/FYrvXrudaA4/видео.html
정말 대단하고 멋진 분이세요~~~!!
감동적입니다~~🥰
늦었지만 영상을 알고 난 후에 돌돌콩님 책이 궁금해서 이북으로 구매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이 영상을 다시 보니, 많이 자극이 되고 정말 이 채널을 알게되서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민온지 1년차인데 오자마자 코로나도 함께 와서 그야말로 갇혀 지내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요. 진짜 모든걸 내려놓고 있다가, 이 채널을 보면서 진짜 모든걸 다 바꾸고자 하는 강한 의욕이 막 샘솟네요. 고마워요 돌돌콩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경험 영상~^^
저 역시 유학생으로 정말 돈에 쪼들려 살아가는중입니다..
성적장학금이랑 기업 Fellowship만으로는 많이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덕분에 이사람도 버티는데 같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마자여 ㅋㅋㅋㅋ 이 사람도 버팁니돠 +_+!!
돈 없어도 유학갈 수는 있는데, 당연히 가서 힘들게 사는 건 분명하구요. 문제는 풀펀딩 받아서 가려면 한국에서 준비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돈이 꽤 많이 나가는 건 사실입니다.
미국 박사과정으로 유학 준비중인데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오늘도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무슨 주제시든지 진지하게 말씀해주셔서 늘 잘보고 있습니다 !
볼때마다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감사합니다~
Thanks for sharing your experience. I am working in education consulting field. I think sharing one’s personal experiences help the most.
저는 국내 대학에서 한국인 교수님이 진행하는 영강도 낑낑대면서 겨우 들었는데ㅠㅠ 돌돌콩님은 무려 해외 석사! 진짜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까 진짜 존경스러워요!
리나 님은 어찌 말씀하시는 것도 이리 아름다우신가요 진정여신....ㅠ_ㅠ
목소리가 똑부로지고 멋있어요! ^^
미국 시립대학교 나오면요 1년에 5만불도 아니고 3만불로도 할거 다하고 생활할수 있습니다.
리버럴아츠 계열 대학을 가면 외국학생들에게도 FA많이 나옵니다. 1년에 학비 3만불까지 지원해주는곳도 봣어요. 그리고 따로 장학금 신청 플러스 알파입니다.
리버럴아츠 stem계열 fa 받으려면 어느정도 스펙이 필요한가요..? (물론 학교마다 천차만별이겠지만요) 한국에서만 살아서 인터넷 통해 찾은 정보밖에 없는데 각종 시험, 과외활동,추천서 등 어느정도로 준비해야 할지 감이 잘 안잡히네요.. 고등학교 자퇴생이고(영어,공부는 잘하는편) 월수입250정도입니다. Ged 보고 국제학생인데 fa 신청하면 거의다 가능성 없다고 하는데 진짜 학부유학 포기해야 하는걸까요ㅜㅠ
학부는 일부장학금은 가능하나 애초에 비자 받을 때 학비 지급 능력 확인을 위해 통장 잔금을 서류로 제출해서 비자를 받으니 전액 장학금 입학 시 받는거 말곤 불가능... MOOC도 좋은 대안입니다
제가 비자 받을 때 제출하는 통장 잔금 서류 증빙같은 경우는 꼭 자기 account일 필요 없고, 직계가족 account라도 가족 관계 증명만 하면 받아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확실치 않네욥.
MOOC가 뭔가요??
좋은 실력으로 유학 포기한 분들 많으실거예요. ㅠㅠ 돌돌콩님 알게 된지 두어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여러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마음을 조금씩 움직이게 되요. 뭔가 꾸준히 준비하고 도전하고 기다리고 포기하지 않고 집요하게 공부해오신 인생 이야기 들으면서 저는 너무 일찍 포기했나 싶어요^^ 늦은 나이지만 공부 포기하지 않고 살아갈 희망과 용기가 생깁니다. 무엇보다 실력으로 뭔가 해낼 수 있다는 믿음 잃지 않아야 겠어요! 처음 글을 쓰네요. 영상들 항상 응원합니다.
돈없으면 못갑니다.. 꿈도 꾸지마세요 이 유튜브 보고 아 희망을 품고 미국.. 이런생각은 접어요 진짜 생활비에 뭐에 100%를 펀딩해주는게 아닐뿐더러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비용때문에 은행대출 2,3금융까지대출하는거나 집 담보대출도 많이 봤습니다
인문계도 펀딩 되는군요. 정말 뜻길 맞네요.
것도 석사 학위 하나 더.
것도 프레지덴셜 펠로우쉽.
후학의 꿈과 희망이 되고도 남음이 있으십니다.
유학을 준비하는 인문사회 전공인데, 영상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팬됐어요 진짜... 넘 조아
감사합니다.
잘보겠습니다.
돌콩님 이 영상이랑 블로그 보고 유학준비 맘잡았는데 어느덧 1년을 마쳤네요. 은인이세요 감사합니다.
돌돌콩님!! 오늘도 좋은 얘기 고마워요+_+ 근데 뜬금포지만 갈수록 뭔가 프로페셔널 슨상님 분위기 나요bb
와 정말 멋지세요
갈수는 잇어요 근데 존나 쪼들리며 살아야해요
현재 박사5년차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아침기상 후 일기를 쓰는 영상으로 처음 돌돌콩님을 알게 되었고 오늘 이 영상까지 보게 되었네요. 당장 저도 올해부터는 장학금 없이 부모님께 도움을 받아 학위를 하게 되는데 죄스러운 마음, 나 자신에 대한 패배감 등등 갑갑한 마음에 해야하는 공부도 하지 않고 하루하루 무의미한 시간만 보내고 있었어요. 이번 영상 보고 그래 맞아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장학금을 받으며 지내던 때에도 힘든 일은 있었고, 아직 겪지 않은 일을 나서서 걱정하며 지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조금은 하게 되었습니다. 돈, 유학생활, 학교 사정 등 공부 이외에 신경쓰이고 짜증나는 일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은 아니더라도 몸도 마음도 빨리 회복해내서 다시 지금 해야할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싶네요.... 올해도 일단 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부모님께는 죄송... 앞으로도 종종 긍정의 힘이 필요할 때 돌돌콩님 영상을 찾게 될 것 같아요. 돌돌콩님의 미국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다 :)
확실히 유학은 돈이 많이 듭니다. 살면서 이렇게 돈이 쉽게 나가는 구나..를 느끼게 해준게 미국 유학생활이더라구요. 물론 돌돌콩님처럼 열심히 하면 길이 생기는 거 같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유학이라기보다는 학생비자를 유지하면서 미국 면허를 준비하느라 2년제를 다녔었는데 Spanish과목을 한 3-4 학기를 다니면서 같은 교수 밑에서 했었는데요. 항상 만점에 말하기 시험 만점 가까이 받으니(제 자랑입니다. ㅋㅋ물론 지금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요) 4번째 학기에 교수가 전액 장학금으로 스페인가서 공부해보라고 추천하더라구요. 강력히 밀어주시겠다고.. ㅋㅋ 물론 생활비까지 서포트해주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허나 제 길은 그 길이 아니였기에 죄송하다고 하며 거절을 하긴 했지만요. 장학금을 받고 유학길에 오르는 것이 최고로 좋지만 이렇게 다니다가도 좋은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ㅋㅋ 돌돌콩님 엘에이 오실때 얼굴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_^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저도 스페인어 잘하고 시풔여.ㅠㅠㅠ 어떻게 공부하셨나여 ㅋㅋㅋㅋ
@@DolDolKong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 ㅠㅠ 벌써 몇년전일이었는지. ㅋㅋㅋㅋ 그 교수가 좀 잼나게 잘가르쳤던거 같아요 그때 연세가 50대 중반이였는데 완전 신세대였거든요. ㅋㅋㅋ
돌돌콩님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미 삼십대 초인데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을까요? ㅜㅠ
지역도 중요함. 특히 뉴욕은 금수저들만 갈수 있는곳.
댓글은 한번도 안달고 며칠전부터 돌돌콩님 영상 틈틈히 봐왔는데, 통계학 박사가 아니라, 원래 사회학도시군요! 저는 한국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대학원생 남편따라 미국에 온지 3개월 차 된 새댁입니다.. 남편 퀄 시험이 끝날때까지 영어공부하고 저도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통계학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사실은 사회학도 대학원에서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 중에서도 페미니즘 관련해서 더 공부해보고 싶었는데, 알아보니 미국에서도 사회학은 취업이 정말 안되고, 특히 박사까지 했을 때 인문사회계열 교수잡은 더 힘들다구요.. 그래서 돈 잘 벌거 같은 통계학을 배워보자! 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회학은 학부 졸업이지만 사회학하면서 통계학 하면 또 뭔가 두 전공의 시너지가 좋을거라는 어렴풋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날라리 대학생이었어서 학점도 안좋고 사회학 너무 재밌었지만 학부졸업한지도 몇년이나 되어서 기억나는 것도 없는데... 돌돌콩님께서 사회학 석박을 하신걸 알게되니 너무 신기하고, 저의 경우에는 어떤 진로를 택하는 게 좋을지 사회학이 날지 통계학이 날지 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돌콩님처럼 막 난 사회학이 너무좋아!!!! 이길밖에 없어!! 이런 사람은 아니고... 남편따라 와서 나도 뭔가 이루고 가고 싶다, 공부좀 더 해볼까, 이런 마음이어서요. 근데 이런 마음으로 유학오는 사람이 없긴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제가 공부의 길에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공부하는 걸 좋아하긴 하는데 놀다놀다 심심해지면 공부를 하는 성격...) 돌돌콩님 스토리 들으면서 희망이 생겼어요!
사회학 박사들은 학계에 남는 경우가 많습니당 (교수, 연구원...) 통계학같은 경우는 일반 산업체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취업이 약간 수월하게 느껴지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특히 외국인들에게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대학원 생활 동안 본인이 하고 싶은 전공 공부를 맘껏 하고, 또 평생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거겠죠^_^ 그러니 정답으 오아시스님 맴 속에...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돌돌콩님 블로그에서부터 유튜브까지 구독해온 구독자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사를 하고 영국에서 석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제 공부가 너무 재밌고 연구해보고 싶은 주제가 생겨서 올해 영국 명문대에서 박사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ㅜㅜ 그놈의 펀딩이 없어서 학교를 디퍼를 했는데 넘나 마음아프러더라구요.. 한국의 장학재단에 응시하기도 했는데 다 떨어지고 그러니, 요즘은 박사를 하고싶었던건지 아님 진짜 취업이 중요한건지 갈팡질팡하면서 헤메고 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돌돌콩님 말 처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조금 더 힘내보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에공.ㅠ 제가 맴이 다 안타깝..ㅠ_ㅠ 힘내세요! 똑똑한 분이시니 좋은 프로그램에서 오퍼가 온 것이고...그렇다면 기회는 반드시 또 Younji님을 찾아올거라고 믿숩니돠+_+
안녕하세요ㅎㅎ저도 영국석사를 준비중인데 박사까지 생각이 있는데 영국쪽은 펀딩이 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ㅠㅠ그래서 영국석사이후 미국박사는 가기 어려운루트인지, 미국은 준비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돌콩님 저는 네이버 블로그때부터 봤는데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그럼 혹시 석사(스탯)은 prerequisite 이없었을텐데..어떻게하셨어요 들어가서너무힘들던가요ㅠ?ㅠ 제가 그길을 가려고하는데 너무 입학이어렵더라구요 전공학과가아니면 (학부떄 저는 정치외교를하고 prerequisite은 단순히 통계학 2과목기본밖에안들어서 겁먹어서..ㅠㅠ)
저희아들이 현재 12학년으로 금전적인 부분 때문에 고민 중이 었는데 용기가 나고 도움이 됩니다.^^
아들이 학교 학비때문에 무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졸업하신 주립대를 알 수 있을까요? 😁
감사합니다 진실한 경험담
우아 석사도 생활비까지 받아 가셨군요! 인구학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보통 보건쪽인주 알았는데 미국에서는 인구학이 사회학인가봐요
운이 상당히 좋은 케이스이기에
표본으로 삼기에는 어려운 것 같아요.
이 분은 또 통계학도 해서 Data Science로 갈 수도 있고...
잘 선택하신 듯...
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석사는 자비+장학금,
박사는 주로 펀딩 받는...
장학금은 보통 전액보다는 일부분이고
주로 인터내셔널보다 자국민들에게 줍니다.
미국인 박정현도 아이비리그를 갈 성적이 되었고 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비싼 학비가 없어서 UCLA를 갔었다고 했고...
미국애들도 아이비리그는 학비가 너무 비싸서
주립대 장학금받고 많이 갑니다. 운동선수도 이런 걸로...
당연히 인터내셔널은 석사 자비+장학금 (5,000~20,000) 받고 가는 분들 본 적 있어요.
하지만 장학금도 석사 2년 내내 받는 사람은...
운이 매우매우 좋아야 할 듯 하네요...
인생의 운을 다 받은...
보통 한국에서 석사마치고
미국에서 박사를 하는 것이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저희 아들도 이번에 얼리디시즌으로 통계학 지원했어요. 박사과정중에 함께 석사를 통게학 석사 정말 대단하세요….. 통게학 전공이 미국 취업에 메리트가 있는지요? 제 대학생활때에는 통계학보다 경영학이라. 12월 15일 기다리고 있어요.
돌돌콩님 저도 8년차 유학생인데 블로그때부터 쓰신 글들 보고 많이 위안받고 또 여러 면에서 자극이 됐어요.
얼마 전에는 쓰신 책 보고 제 옛날 생각이 나서 거의 드라마 보듯 참 많이 울고 웃었네요.ㅠㅠㅠ 누구 인생인들 안 힘들겠냐만 유학생들의 상처는 다들 참 닮아있네요. 돌콩님 특유의 문장들도 너무 너무 좋고 유투브도 잘 보고있어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 좋은영상 감사해요! 혹시 영미권이 영국 호주 미국 등등 다양하게 있는데 왜 미국으로 가신건가요? 저는 일단 단편적으로 교환학생 준비로 아이엘츠 (영국으로 가려는건 아니고 페이퍼시험이 좋아서요!) 준비하고있는데 유학은 그 이후에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도 집안이 넉넉하지도 않고 동생들도 너무 어려서 이런고민 많았는데 왜 미국을 선택하신건지도 궁금해요!
지금 간다면 영국도 생각해보겠습니돠 ㅋㅋㅋ 막연히 큰 나라에 가서 공부해보고 싶다는 동경이 아니었나 싶어요. ^ㅡ^
@@DolDolKong 저는 영국만 생각하다가 주변에서 대학원은 미국으로 가야 실용적인것을 배우고 한국에서는 더 인정해준다고 하더라구요ㅜㅜ실제 맞는분위기인가요?
어느 분야를 공부하던 대부분.. 미국이 최고의 연구환경, 직장환경이 마련되있고 다민족 국가다보니 타 인종에 대해서도 영국이나 호주보다 훨씬 열려있죠. 미국은 기본 기조 자체가, '자유', 인종, 종교에 상관없이 '미국시민' 이라는 개념에 가장 큰 가치를 두니까요. 물론 미국적인 가치에 당연히 적응을 해야하지만요. 한국적인 마인드 못버리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제공하는 환경만 누리고 싶다면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집안환경이 안좋아져서 혼자 책임지고 곤 모아서 미국 유학을 하고 싶은데 학비가 만만치 않은데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곧 캘리포니아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데 cc에 재학해도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나 펀딩이 있을까요?
중간에 쿵쿵 소리 들리는건 이웃집 소음인가요? ㅠㅠ
근데... 박사 과정 중 타 전공 석사를 병행할 수 있나요???
몇년째 블로그나 유툽이나 돌콩님께 많은 응원과 감동과 위로를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올해 어플라이는 제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시점이 될 것 같아요. 불확실한 삶에 뛰어드니 두려운 엇도 많지만 이 시간과 도전이 평생 저한테 큰 자산이 될거라고 믿고 있어요. 돈벌때는 필요하면 가격 크게 안따지고 일단 사던 제가, 지금은 남편 펀딩으로 둘이서 살다보니 작은 원베드룸에서 살면서 생활비까지 커버하기 위해 커피 2달러 대신 조금 멀리가서 1달러짜리 사먹으면서 이런경험 언제해보나 하면서 살고 있어요. 내년엔 제가 어플라이 성공해서 같이 펀딩받아서 살고싶어요. 같이 살면 좋겠지만 장거리가될 확률이 높겠죠 ㅜ 두렵지만 도전해보려고 해요. 항상 감사해요 돌콩님 !!!
영상잘 봤습니다. 한국에서 문과(경제학)전공인데 미국에서 이과(컴퓨터공학,데이터분석) 쪽으로 대학원 진학도 가능할까요? 어디에 물어봐야될 지 몰라서.. ㅎㅎ
미국이라는 나라를 고르신 이유가 있을까요?
지금 중2인 여학생입니당 고등학교때 미국 유학을 꼬오옥!가고싶은데 1부터 10까지 하나~~도 몰라요 시험쳐야하는거나
거기서 거주할곳 미국에서 다닐 학교 유학간동안 우리나라 학교
절차가 있을텐데 절차좀 알려주세요 건강검진이나 무슨시험쳐야 갈수있는지 그런거요..ㅠㅠ
저 linkedin connection 받아주세요!!! 지금 Stats Data Science major senior인데 PhD program에 대해서 여쭤볼게 많아요 ㅠㅠ
1등 !
연구실에서 잘수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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