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이 좋아하는 거 1. 축구하기 2. 축구 보기 3. 축구 얘기하기 3번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현실적으로 맨날 축구할 수 없고 맨날 축구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얘깃거리 많이 만들어주는 천수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나무위키 보면서 차범근 감독님의 겸손한 성격 때문에 선수시절 썰이 너무 안풀려서 그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한국축구 팬들에겐 좀 심심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한 적 있는데 이런 콘텐츠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김태영감독님 나이드시면서 더 멋있어지신듯..!! 약간 주상욱배우님 닮으신것같아요!! 웃을때 눈가의 주름도 너무 이쁘시네요 ㅎㅎ 초등학교고학년의 어린나이였지만 이런 대단한 선수님들의 2002년 명경기를 직접 봤다는게 점점 더 영광스럽게 느껴지네요!! 정말 그때 기억이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나는지.. 아는얘기 또듣고 또봐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 리춘수 퐈이팅~!!
영상 보니까 2002년이 많이 그립네요.. 지금의 대표팀 선수들도 잘하고 있지만 2002월드컵 선수들같은 그런 정신력과 투지를 가지고 카타르 월드컵에 임한다면 2002년 못지 않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설의 쓰리백 김태영,홍명보,최진철… 진짜 너무 든든했는데ㅎㅎ 간만에 추억 돋네요^^
어쩜 20년이 흘렀어도 오라버니들은 참 친근하고 든든하고. 참! 얼마전 그당시 고딩이였던 일본인 신랑에게 2002년 월드컵 다큐 보여줬더니 정말 감동받고 즐겁게 보더라고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어요. 상철오라버니 정말 그립네요. 건강관리, 건강검진 꼭 빼먹지 말고 오래오래 영원히 오라버니로 남아주세요.
정말.. 이운재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이 라인이 든든했기에.. 쓰러지지 않고 버텨주셨기에 4강이라는 기적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심판 매수다.. 홈 이점 살렸다 뭐 이런저런 악담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팔이 부러져서 경기장을 가지 못한 제가 이탈리아전 보고 어퍼컷 날리다가 깁스찬 채로 다시 부러져서 다시 병원에서 수술을 했었어요... ㅋㅋㅋ 진짜.. 죽기 전에 다시 이런 경기.. 이런 광경을 보고 느낄수 있을까 싶네요..
아직도 안타깝다. 홍명보라는 한국 축구 대들보를 감독카드로서 너무 빨리 소비해버린게ㅠ 우리 선수들 중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고..유상철님과 함께 제일 든든했던 리더였는데. 그 리더십을 더 오래 보고싶었는데... 7:30 진짜 왜들그러냐... 선수들이 코칭스태프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나.. 투지가 없다느니 열정이 없다느니 욕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게 ..선수들이 누구보다도 더 좋은 결과 내고싶은 당사자들인데. 열심히 안 뛸리가 있나
2002년 김태영 선수 ... 그당시에 수비수여서 주목은 못받으시고 부상은 부상대로 ... 그래도 부상까지 당했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나오신거 보면 대체불가 선수였어요 ..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제가 이제 30살을 바라봅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그때에 전율은 잊지않을께요 (대한민국 ~~ 짝짝짝)
2002년 당시 수비는 이렇게 하는 거다의 진면목을 보여주셨던 선수.. 최진철 홍명보 이영표 선수까지.... 진짜 뭔가 축구가 스킬 따위로 하는게 아닌.... 경기장에 나를 던진 느낌으로 뛰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축구 수비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영 감독님! 금호고 후배입니다! 축구 후배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오전 수업시간때 오셔서 1학년 전부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 니네 수업중 아니냐?" 라며 친근한 형님처럼 대해주셔서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독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I always enjoed watching you play soccer because you played with passion and heart. I know there were those who saw your passion as arrogance, but an athlete without passion can never achieve his full potential. "You are an honest player both on and off the field!"
천수형님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요즘같은 때일수록 건강보다 영상이 우선입니다. 영상 열심히 찍으시고 잠을 더 줄이도록하세요. 잘보고 있습니다
쌉인정
ㅋㅋ 당근, 건강보다는 영상이죠.
ㅋㅋㅋㅋㅋ 아... 빵 터졌다 ㅎㅎㅎㅎㅎ
으잌
ㅋㅋㅋ
김태영선수 스페인전때 스페인 공격수가 노마크로 질주하는거 태영씨가 죽을힘을 다해 뛰어가 골라인 아웃 시켰던거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저게 최선을 다하는거구나 싶더라구요.
저도 힘들때 그 장면 떠올리며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스페인 공격수가 바로 현 스페인 감독인 루이스 엔리케입니다..ㅎㅎ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이죠 2002 ㅠㅠ 너무 멋지십니다
고3을 날려먹은 해 ㅋㅋ 그런데도 후회는 없습니다. 엄청 행복했어요.
경기 끝나고 실려가 링거 맞았다는 얘기 들으니, 우리 선수들이 말그대로 불꽃 투혼의 정신으로 달렸다는게 생생히 느껴집니다.
평생 못잊을 2002 영웅들,
너무 가슴아픈 유상철 감독님. ㅠㅠ
편파판정으로 이겼다지만 선수들의 투혼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죠
유상철 감독님ㅜㅠ
김태영 선수, 정말 반가웠어요!!!! 축알못이지만 2002년 우리 수비수분들은 평생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여전히 멋지시네요!!!
김태영 선수 사람 쳐다보는 포스가 완전 형사의 포스네요 절대 얼굴 마주보고 거짓말 못할듯...멋지십니다 미남 이시고.
첫화부터 지금까지 보고있는데 미디어 노출이 거의 없으신 김태영 선수 보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 재미도 있으시고 ㅋㅋ
마스크맨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ㅎㅎㅎ
김태영 선수 2002년에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마스크 투혼은 아직도 생생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영 선수같이 투지와 끈기를 갖고 있는 수비수가 있어서 2002년이 든든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도 응원해요!
빠르고 강하고. 김태영 선수의 부상이 2002월드컵 독일전 패배의 원인.
수원 분이신가요ㅋㅋ
독일전 진거는 김태영보다는 스페인전에서 당한 김남일 부상이 크죠. 세컨볼 운이 너무너무너무 안좋았구요ㅠ
@@권오현-y2v 😊
@@curtis1258 전 어려서 축구도 잘 모르고 잘 기억이 안나는데
엄청 기억 잘하시네..
이건 한 30년 후에 다시 들어도 개꿀잼일거 같다 죽을때까지 2002는 못잊을거 같아 ㅋㅋㅋ
축구팬이 좋아하는 거
1. 축구하기
2. 축구 보기
3. 축구 얘기하기
3번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현실적으로 맨날 축구할 수 없고 맨날 축구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서 얘깃거리 많이 만들어주는 천수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옛날 나무위키 보면서 차범근 감독님의 겸손한 성격 때문에 선수시절 썰이 너무 안풀려서 그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한국축구 팬들에겐 좀 심심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한 적 있는데 이런 콘텐츠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축구하기는 좀 아닌듯, 생각보다 축구팬들 축구보는사람들중 실제축구 하는사람 별루없음
@@jjyyddxx4842많던데..요
@@이름-r1t9d 많이 없어요 ㅋㅋ; 제친구들도 축구 엄청 좋아하는데 욕먹을까봐 조기축구도 가입안해요
@@손지섭-w9w 학생때나 실축하는거지 직장있는 아저씨들은 부상도 쉽게 오고 일에 지장이 엄청 크단다 ㅠ
@@Halfhorse88 님이 용기가 없거나 그냥 방에 있는게 더 편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겠죠. 좋은 기업 다니고 바쁜 사람들도 합니다.
김태영감독님 나이드시면서 더 멋있어지신듯..!! 약간 주상욱배우님 닮으신것같아요!! 웃을때 눈가의 주름도 너무 이쁘시네요 ㅎㅎ 초등학교고학년의 어린나이였지만 이런 대단한 선수님들의 2002년 명경기를 직접 봤다는게 점점 더 영광스럽게 느껴지네요!! 정말 그때 기억이 어떻게 이렇게 세세하게 기억나는지.. 아는얘기 또듣고 또봐도 너무너무 재밌어요 ㅋㅋ 리춘수 퐈이팅~!!
2002 월드컵..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 감동이 생생합니다. 대표팀이 치룬 모든 경기들 스코어와 골장면들이 아직까지도 기억납니다. 20년간 마음속 영웅으로만 간직해왔던 태극전사분들을 이렇게 다시만나뵐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천수선수!!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ㅎㅎ
김태영 감독님 입담도 있으시고 인품도 좋으신듯. 영상 너무 재밌어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철이형님은 사람이 참 착하고 좋다. 느낌이였는데 태형이형님은 멋있네. 아우라도 느껴지고, 카리스마 넘침.
시리즈를 쭈욱 보는데, 2002년의 감동이 다시 몰려와 참 행복하다. 유상철 감독도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지만, 스트레스 없고 평안한 천국에서 응원하고 있을 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김태영선수 너무 호감입니다 ㅠㅡㅠ 젠틀한데 웃음을 잃지 않는 저런 화법 너무 좋아요.
난 아직도 2002년 마스크를 쓰고 투혼을 발휘하던 김태영 선수를 잊을수가 없다...
지도자로써도 잘 하시는 걸 보니 역시 멋지신 분이십니다! 그와중에 이운재 선수를 보고 돼랑이라고 하는 짬바 와우...ㅋㅋㅋㅋ
근데 진짜 김태영 감독님 악바리의 표본이셨는데 실제 말씀하시는거 엄청 젠틀하시당..반함😘
천수형 진짜 진행 겁내 잘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ㅋㅋ
여태까지 봤던 회차 중 가장 의미있던것 같네요
그동안 회차는 유쾌하고 몰랐던 재밌는 얘기 들려줬었는데 상철이형 보내고 같이했던 형들이 스트레스 받는거본다...
이 말이 마음아프네요
전 멤버 다 모이자!
2002 월드컵 경기를 직관했던 사람으로써...
벌써 세월이 흘러 20년이 지났지만...
모든 선수 감독님들이 오랫동안 건강하게 계셧으면 좋겠어요ㅠㅠ
사람으로서
월드컵 4강이라는 성적은 평생 못볼가능성이 커서 이분들이 더 대단한거죠... 지금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럽에서 축구를 시작할 수 있게 초석을 닦고 길을 개척한 한국축구의 역사를 바꾼 멤버입니다 2002국대는 사실 공격부터 수비까지 전부 조직력이 엄청났죠
진짜 월드컵 뒷얘기 너무 재미있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습니다
누가 컨텐츠 짰는지 모르겠지만 노벨상 줘야합니다
영상 보니까 2002년이 많이 그립네요.. 지금의 대표팀 선수들도 잘하고 있지만 2002월드컵 선수들같은 그런 정신력과 투지를 가지고 카타르 월드컵에 임한다면 2002년 못지 않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설의 쓰리백 김태영,홍명보,최진철… 진짜 너무 든든했는데ㅎㅎ 간만에 추억 돋네요^^
어쩜 20년이 흘렀어도 오라버니들은 참 친근하고 든든하고.
참! 얼마전 그당시 고딩이였던 일본인 신랑에게 2002년 월드컵 다큐 보여줬더니 정말 감동받고 즐겁게 보더라고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어요.
상철오라버니 정말 그립네요. 건강관리, 건강검진 꼭 빼먹지 말고 오래오래 영원히 오라버니로 남아주세요.
두분다 오래오래 건강지키세요 상철감독말씀만해도 국민팬들은울컥합니다
어딘가 잘못된 쓰리톱에서 못참고 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영, 최진철, 김병지 쓰리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영감독님이 정말 영리하셨다는게 보이네요
공략될까봐 숨도 몰래 뒤돌아쉬고 축구화소리도 일부러 내서 심리전하고 👍🏻👍🏻👍🏻
진짜 2002멤버들은 누구하나 빠지지않고 멋짐이 아주 ㅎㅎ 이때 수비수 중요성을 처음알게됨. 감독님 화이팅. 천수형도 이런 영상 만들어줘서 감사!
김태영 선수
우리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안겨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탈진할 정도로 뛰어 주셨다는거 참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더 그립네요 상철이 형도
태형이형 2002년 월드컵때 코뼈골절 수비투혼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ㅜㅡ 지금도 다시한번 말씀드려요 정말 고생하셨고 제 고3의 아름다운 좋은 기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운재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이 라인이 든든했기에.. 쓰러지지 않고 버텨주셨기에 4강이라는 기적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
심판 매수다.. 홈 이점 살렸다 뭐 이런저런 악담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팔이 부러져서 경기장을 가지 못한 제가 이탈리아전 보고 어퍼컷 날리다가 깁스찬 채로 다시 부러져서 다시 병원에서 수술을 했었어요... ㅋㅋㅋ
진짜.. 죽기 전에 다시 이런 경기.. 이런 광경을 보고 느낄수 있을까 싶네요..
군대스리가에서 박항서 감독님이 가장 신뢰하던 김태영 선수 ㅎ
역시 진중하고 책임감 있고 신뢰감 가는 선수입니다.
아직도 안타깝다. 홍명보라는 한국 축구 대들보를 감독카드로서 너무 빨리 소비해버린게ㅠ
우리 선수들 중 내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고..유상철님과 함께 제일 든든했던 리더였는데. 그 리더십을 더 오래 보고싶었는데...
7:30
진짜 왜들그러냐... 선수들이 코칭스태프가 못하고싶어서 못하나..
투지가 없다느니 열정이 없다느니 욕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는게 ..선수들이 누구보다도 더 좋은 결과 내고싶은 당사자들인데. 열심히 안 뛸리가 있나
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밨네 역시 2002년 썰은 잊지못하지
와 태영이형님 가만히 한가지 정지한 동작으로 앞사람 눈정확히 마주보며 대화 하는거 존나간지나네....
2002년 김태영 선수 ... 그당시에 수비수여서 주목은 못받으시고 부상은 부상대로 ... 그래도 부상까지 당했는데 마스크까지 쓰고 나오신거 보면 대체불가 선수였어요 ..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제가 이제 30살을 바라봅는데 항상 건강하시고 그때에 전율은 잊지않을께요 (대한민국 ~~ 짝짝짝)
2002년 당시 수비는 이렇게 하는 거다의 진면목을 보여주셨던 선수.. 최진철 홍명보 이영표 선수까지.... 진짜 뭔가 축구가 스킬 따위로 하는게 아닌.... 경기장에 나를 던진 느낌으로 뛰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축구 수비가 무엇인지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르트문트BVB09 ㅣㅣ155ㄴ5515ㅇ45ㅇㄴㅇㅇ
현 국가대표 수비수들이 배워야 되겠는데요 ㅠㅠ 김민재 빼고는 거의 k리그 수준이라 한국 브라질 경기보고 상대방이 잘하면 뒤로 백패스 책임전가 패스 무한루트 돌리다가 공격수가 볼 뺏는 순간 태클 무리하게 파울 패널티킥 무한 반복 ㅠㅠ
지금 우리나라에 딱 필요한게 저때 같은 수비인데 지금은 그저 하...... 공격은 나름 되는데 수비가 답이 없음
당시 브라질은 진짜로 라인업 지렸었는데
친선경기할때 전혀 안밀렸었는데
캬~~ 경기장에서 그런경기를 볼수있었음에
아부지 감사합니다ㅜㅠ
김태영님 축구할땐 와일드하고 터프한 전사같았는데 차분하고 젊잖으신 너무 좋은분 같네요~
심성이 착해요~~~
월드컵 당시 감독 폭탄 돌리기 일때 홍명보 감독은 "한국에서 축구로 이렇게 사랑받고 혜택 받은 내가 이걸 거부 하면 안된다 "하고 폭탄 맡으셨다고...
지금은?
김태영감독님은 아직도 몸관리 잘하시나보네요 나이들으셔도 포스가 멋지십니다
2002때 누구 하나 콕 집어서 잘했다가 없이 모두가 레전드 였음 그러니까 경이로운 기록도 나온거고
유상철 감독을 옆에서 보면서 많이 가슴아파했고, 그에 대한 고민이 많이 보이네요.. 천수선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맞아 대한민국 위상을 그만큼 올려놓은 선수들🙂🤟🏾
진짜 맞는말이네요 축구 지도자 감독들한테 너무 스트레스 드리고 언론이. 예전에 유상철 감독님이랑 김태영 감독님이 게스트 감독으로 슛돌이 올때가 그립네요. 응원하겠습니다!
형님 살림남 보고 왔습니다…엎드려 뻗치세요..
이천수님, 지도자 생활 해주십시오. 설명도 너무 잘하시고 온갖 경험을 다 갖고 있어서 정말 잘 할 거 같습니다.
2002년썰은 언제 들어도 재밌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태영이형 지금은 순둥순둥 해보이는데 2002월드컵 당시만 해도 눈이 거의 돌아서 ㅈㄴ 쌔보였음 수비도 진짜 타이트하게 상대방 ㅈㄴ 짜증나게 잘했음
어릴적에는 키도작고 인상도 좋고 말도없고 조용하니 착한 친구였어요.
성인 되어 가면서 골격이 커지면서 키도 엄청커졌고 인상도 많이 달라졌어요~~~
그래도 심성은 착해요.
천성이 착하니깐요~~~ᆢ ^ ^
말씀 듣고 있으면 축구는 단순히 스포츠라기보다는 전쟁 같은 느낌이라서 무용담 듣듯이 훅 빨려들게 되네요. 멋있어요, 두 분.
넘 재미져 몇번을 돌려보구 있네 리춘수 영상 진짜 잘만든다 ㅎㅎ
엿을 던졌다니......진짜 무례한 행동인데, 겸허히 받아들였다는 말씀이 넘 맘 아픕니다.....ㅠㅜ
엿을 던지냐 진짜
그건 아니지
못하고싶어 못하는 사람 있냐
안될때도 있는거지
그 이후 계란도 던졌지
그런 관심도 받는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모른다 관심하나도 못받는 비인기 운동 종목들많다 배부른소리지 사실상
@@제임스윤-h8e 계란을 왜 던졌을까 1승 2패 면 잘한건데 눈이 높아 사람들이
엿은 양반인겁니다. 당시 비난대상 박주영과 태업하던 선수들 스트라이커 슈팅0개.. 그게 홍명보였다는
2002년 11월 브라질전 3:2 경기. 진짜 우리가 월드컵 운으로 올라간게 아니라는걸 보여준 경기.
안정환 골 넣을때 유상철 크로스가 예술이었은데.. 찾아보세요 꼭.
밥먹자 시리즈 너무 재밌어서 두 번 만에 다 봐버렸네요 ㅋㅋㅋ 우연히 떠서 봤는데 2002영웅들이 나오는데 어떻게 안 볼 수가 있겠어요~ 너무 재밌네요 ㅎㅎ 구독까지 박고 갑니다^^
김태영 감독님! 금호고 후배입니다! 축구 후배는 아니지만 2002년 월드컵 끝나고 오전 수업시간때 오셔서 1학년 전부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야 니네 수업중 아니냐?" 라며 친근한 형님처럼 대해주셔서 아직까지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독으로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김태영 아님?
2002년 월드컵에 감동을
내평생에 다시 한번 느낄수있을지...
없겠지... 최고였다
김태영선수 나이가 들 수록 배우같네요 ㅎㅎ
김태영감독은 확실히 유머있는 젠틀맨이셔.
다음은 태석이 아빠 초대 한번 하시죠.
이번편도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김태영 선수.... 첨 대표팀 뽑혔을때부터 대단하다 생각했었지.. 난 2002년 보다 98년 월드컵 벨기에전에서의 김태영, 이상헌, 이임생 수비수의 모습 넘 강렬했음
@심소연 소연아...몸은 오피에서
이천수가 참 말을 잘하네 아는것도 많고 예전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 다 찾아보게 만드네요
이 컨텐츠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
예전 김태영 감독님의 인터뷰가 감독님의 선수시절 축구 철학을 대변 하는거 같습니다. "축구는 전쟁입니다" 저는 김태영 감독님처럼 수비수는 누구 한놈 조지고 들어오자 (선수생명 아작 내는 그런것 말고) 라는 파이터적인 면모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 잼있는 이천수,김태영 선수님들 많이 웃고
갑니다 😂😂😂😂😂
천수님 센스있으셔서
감독 하셔도 잘하실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재밌으시네요~😁 좋은 이야기들 잘 들었습니다~^^
당시 한국 브라질 친선전 이후
브라질 감독이 극찬한 한국선수가 이천수
물론 이름은 모르고 번호로 지목했지만
근데 그 경기 본사람은 아는데 공 받고 두번 정도 툭툭 칠때 이미 템포가 다름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본 경기
보니까 천수형이나 태영이형이나 둘다 서로한테 정이 깊네 ㅋㅋㅋㅋ 말할때 눈빛이나 행동보면 ㅎ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김태영 감독님을 응원합니다
김태영 선수때문에 참 든든했습니다
대한민국 원조 마스크맨 김태영 선수!!!
김태영... 내가 좋아하던 수비수인데 1999년 플스 위닝 일레븐 능력치가... 스피드 50... 아놔
스트레스가 아무것도 아닌거 갖죠 제가 겪어보니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고 몸도 아프고 정말힘들어요~만병의근원요 병이 와요
해설자도 안된다고 했데 ㅋㅋㅋㅋㅋ개웃겨 ㅋ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 예전추억이생각나서
계속봅니다 천수선수
앞으로도 계속 많이 영상올려주세요
그 큰경기 부담감보다 차서 스타가 되고싶었던 춘수형의 그 야망👍 근데 너무귀여움❤
2002 타이거마스크 투혼 김태영 선수 정말 멋있었습니다. 벌써 20년 전이라는게 안믿기네요.
참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아요~
누가 뭐래도 나에겐 영웅들~
2002년 월드컵대표 선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가 오랜만에 게임방에 갔었는데요, 옆자리 사람들이 리춘수 채널 얘기하더라구요. 개그감 최고라고 ㅋㅋㅋ 완전 재밌다고 ㅋㅋㅋ 점점 대세가 되가는거같아요 ㅋㅋㅋ
아... 태영이형 올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춘수님 개인적으로 청소년시절때부터 팬입니다만
전남팬으로써도 태영이형님도 너무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 ㅎㅎ
이번편 너무 좋네요♡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재미있어요~^^
김태영 선수님 목소리가 되게 듣기 좋아요 빨려 들어가네 ㅋㅋㅋㅋ
Heroes from 2002!👍👍👍👍
제목안보고 4분 30초 걸렸습니다. 김태영선수 얼굴알아보는데.. 반갑네요..
다들 쿨하고 유쾌하고 정말 재밌음...
ㅋㅋㅋㅋㅋ pk차고싶엇다는거 너무웃곀ㅋㅋ
진짜 싸나이 의리남 김태영~! 늘 호감가는 스포츠맨
12: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병지에서 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천수가 말을 참 잘하네. 재능이 있다.
이천수 진짜 진행 너무 부드럽돠. 옛날 소사이어티게임인가 그때랑 완전 다른데.. 글고 반말로 하니까 근데 오히려 더 분위기가 좋은데. 선배도 친구처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것 같고..
김태영선수 그냥 동작이며 말투가 멋있네요 포스 ㄷㄷ
태영님, 맘이 참 넉넉한 사람같아요
ㅇㅈ
2002년 대한민국 기쁨과 위상을 높여준 영웅들 그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센터백도 역대 최고였지만, 윙백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윙백이었지
- 이영표, 송종국
진짜 현대축구는 무조건 윙백이 잘해야 됨. 요즘 리그 우승한 팀들은 무조건 윙백이 넘사벽급으로 잘함
김태영 선수 저번 상편 보고 게임에서 영입했었는데 양발다 5더라고요!
그런 스토리가 있으셨네요👍👍
I always enjoed watching you play soccer because you played with passion and heart. I know there were those who saw your passion as arrogance, but an athlete without passion can never achieve his full potential.
"You are an honest player both on and off the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