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영상 올려놓고 일이 생겨서... 같이 영상시청을 못했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은 박효신씨의 첫 KBS 데뷔무대입니다! ㅎㅎ긴장도 많이 하시고 신인티가 확확 나지만 역시 마이크만 잡으면... 그는...😎 나중에 뵐게요! 댓글,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아시죠?! ^ㅇ^ ~❤️
@@헤헤헤헤-j9c 딴지는 아니구요 조금만 찾아 보시면 자료 많아요 데뷔 전부터도 한곡을 카피하기 위해서 1년을 연습 하시던 분이에요 어찌보면 별 것 아닌 남의 결혼식 축가 20초를 위해서 그것도 군인시절에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10시간을 녹음하실 정도로 완벽추구형 입니다 당연히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가수를 하는거 겠지만 데뷔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여전히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 하시고(앨범 작업에 참여 하셨던 수많은 분들의 증언)현재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건 노력 없이 재능 만으로 얻어진 결과는 아닐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최근에 박효신님 음악을 찾아보고 듣는 중인데 음원보다도 콘서트 라이브 영상들을 꼭 들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soultree-저도 박효신 딥하게 팔로우한건 한 14년 됐는데요. 박효신은 가수로서의 조건은 완벽하게 타고난건 맞습니다...ㅎㅎ 미성인데 두꺼운 보이스로 인한 비정상적으로 넓은 음역대, 가성 음색(이건 타고남이 특히 큽니다), 폐활량, 특히 피지컬(체력도 특히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중고딩 시절때만 봐도 체격이 좋음) 그리고 성대가 일단 꽤나 튼튼한 편이구요.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한건 아는데 애초에 시작점이 다른 가수였습니다. 오히려 덜 타고난건 나얼이죠. 경연대회나가서 광탈하는 등 득음전까진 음치수준이었다고 하니까요.
취준생 시절....아주 추운 겨울밤에 도서관에서 늦게 까지 공부하고...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들었던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 등 소울 거장들의 모창을 아주 재미있게....그렇지만...아주 멋지게 하던...신인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깊고,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라....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깊고 굵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고교 졸업을 앞두고 있던 학생이란 말에....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불러준 자기 노래...”해줄 수 없는 일”을 듣고 그 이름을 기억할 수 밖에 없었는데....21년이 지난 후에, 그 학생이 국보 가수가 되었고....전, 이 가수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찾아 들어보는 아저씨가 되었네요. 구하기 힘든....고화질의 데뷔 무대를 하드를 털어서 찾아 내어 공유해주신 kbs 부산 관계자님....복 받으세요.❤️
Run to you 최애곡인 입장에서 말하면 이 곡 절대 쉽지 않고 휘트니는 당대 최고의 디바였기에.이곡 자체를 소화한다는게 쉽지 않음 이곡 한 소절 마디마디 마다 진짜 집중연구 한 느낌이 물씬 나는데...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 안됐고... 진짜 정보가 부족한데 마디마디 마다 연구 많이해서 부른티 많이 나고... 진짜 이때 충격은... 이루 말 할수 없음... 진짜 오빠 데뷔하고 박화요비데뷔하고 이때...무슨일 일어난거야...
제가 고딩 때 저 방송 봤던 기억이 생생해요 ㅎㅎ 보자마자 “우와 천재다 대박이다 진짜 잘한다 정말 음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보기드문 가수가 나왔는데.. 고딩이네?!” 어마어마한 실력인데 같은 고딩이라 충격먹고 부러워하며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 납니다 대장님이란 걸쭉한 뮤지션을 알아봤던 제 안목에 자부심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
고딩때 라디오공개방송 인파에 묻혀 얼굴도 못보고 소리로만 접하게된 처음 그 순간이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목소리에, 감성에, 가사에,멜로디에 반해 정식데뷔도 전이였던 신인을 내가수라고 외치고 다녔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그리고 이후 점점 방송에서.. 라디오에서 .. 거리에서 내가수 노래가 나올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진짜 보석같은존재야
하... 지금도 기억난다...친구들하고 부산 여행가서 캔맥따고 등 지지고 있었는데 run to you 반주 듣자마자 이목 집중되면서 저걸 미친 분위기로 부르는 청년에 반해서 자세 고쳐 앉아 경건하게 듣게 되던 거👍🏻그러다 고3이라는 말 듣고 다들 귀를 의심했던. 저때부터 내가 쿄 얼빠라고 ㅠㅠㅠㅠㅠ 넘 귀여워♥️♥️♥️♥️근데 쿄님. 올해는 앨범...좀...ㅠ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수줍은 버전의 효신씨 귀.귀여워요 ^^ 뒷머리 잔뜩 띄운 것도 귀엽고, 멘트 매끄럽게 잘 못 하는 것도 귀엽고. 침 삼키고 저만 긴장한 것 같다는 것도 손가락 둘 데 못 찾는 것도 귀여운데.....노래는 왜 그런거죠? 멋있어용 왜 이리 잘해 ㅠ 설레이게 ㅎㅎㅎ 데뷔때부터 이런 저런 장소에서 여러번 마주치고 했는데. 나보다 동생인데 말이 안놓아지는 건 노래를 너무 잘해 ㅋㅋㅋ 요즘엔 제가 모시는 신이라고 하고 댕김 ㅋㅋ 신이시여~ 건강하소서. 참 요새 공연 못가는 건.. 변절하고 안가는 거 아님.. 늘 피켓팅 실패해서 그렇답니다. ㅠㅠ
저번 영상 올려놓고 일이 생겨서... 같이 영상시청을 못했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은 박효신씨의 첫 KBS 데뷔무대입니다! ㅎㅎ긴장도 많이 하시고 신인티가 확확 나지만
역시 마이크만 잡으면... 그는...😎 나중에 뵐게요!
댓글,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아시죠?! ^ㅇ^
~❤️
피드백 이렇게 빠를일입니까. ㅠㅠㅠㅠ원래 준비하셨던겁니꽈 진짜 최고다 최고야
@@goyounumber 원래 준비했었는데 딱 요청까지!! KBS부산 많이 사랑해주시길~🥰
진짜 요새 케베스부산덕분에 살맛나요!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우울했는데..
와!
아진짜 사랑합니다~~~kbs부산
2024년에서 왔습니다.
저도 추가요❤ 앳된 애기때네요^^ 이때도 멋짐요
여러분은 신이 강림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기록이 얼마나 소중한지 …값지당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
무슨 ㅆㅂ 내가 태어났을때 영상이
아직 살아있네
@@두줄김밥 애기네 ㅎㅎ
유튜브가 망하면...
나 이때 tv 본방봄. 런투유 듣자마자 와 얘 될 놈이다. 했음. 마지막에 해줄 수 없는 일 나올때 진짜 완전 될 놈이다... 결국 국민가수됨. 진짜 너무좋다.
나두나두 똑같은 생각 했어여!!!!! 저 그 때 고1이요 ㅠㅠㅠㅠ
런투유 잊혀지지가 않아요
라이브맞나.. 와씨
호소력 기교 발성 다 굿이네
고등학생이 이런노래를 ...
천재다
저때 TV로 본방보면서 온 몸에 소름. 괴물 나왔다 생각함.지금까지도 그의 팬이다. 최고~^^
보정이 0이었던 시대의 가수들은 진짜 계속 재평가받아야 마땅하다...그때 당시에도 충격이었지만 지금 음방부터 음악프로, 심지어 예능마이크까지 싹다 보정 들어가는 방송국 환경을 고려해본다면 더욱 충격적인 무대로 다가옴;;
고3 동갑이던 나 이거 부산KBS로 본방봤었었는데ㅋㅋㅋ 이거보고 토요일날 씨디샀던 기억남.. 동갑이라고 못믿을 정도였는데 요즘 얼굴보면 나랑 동갑인게 더 안믿김ㅋㅋㅋㅋ 세월은 나만 맞음ㅋㅋㅋ
아니 고3인데 노래를 ..진짜 미첫네;;
나는 왜 엄마미소 짓고있냐....
난이때의박효신이너무그립다
그리고동경으로이어지는감성 해줄수없는일은언제들어도슬프고너무좋
언제까지나최애일듯
토크할때는 진짜 세상 수줍음 많고 풋풋한 고등학생 같은데, 가창력은 이미 완성형 괴물이었네ㅋㅋㅋㅋ
저 당시 어지간한 성인 가수들도 저 정도로는 못 불렀으며 지금도 저 정도로 부르는 가수들을 찾기 힘든데 당시엔 얼마나 충격이었을까... 전설은 괜히 전설이 아니다
너무 잘생기고
노래도 미쳤고 후........
난 갠적으로 박효신 이때가 넘 좋음 지금이 만렙이라고 하지만 이때 이 음색이 너무 좋음 ㅠ 고등학교 동창인 휘성이나 환희역시 실력적으로는 최근이 좋지만 불안할지언정 데뷔초가 너무 좋은듯 ㅎ 이때가 그립다 ㅠ
저도요…
괴물같이 불러놓고 감삼다~ 감삼다~ 하던 시절 ㅋㅋㅋ 있슴돠~
와 진짜 100년에한번나올까하는 천재의 수준이다..
박화요비 박효신 같이 천재들은 실력을 알아보고 고등학교때 데뷔를 한다
와..........19살???진짜 미쳤네
"신"인 효신
데뷔와 동시에 보컬의 모든 걸 가지고 있는 천재
저게 고3의 감정이랑 노래실력임?ㄷㄷㄷ
21년에 보는데 미치겠네 하학하학
정말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거 같다..❤
아직 애기라서 소매도 길고 바지도 길고 🤣 넘 기엽고 순수해요~~ 괴물신인의 탄생의 알리는 순간이네요 ^^
대단하다 박효신...
전설의 시작 ㄷㄷ
ㅋㅋㅋ형님이 왜 여기 계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형 개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
옛날 가수들 보면 나이가 어린데도 되게 성숙해보이고 차분함. 보컬도 다들 개성있음
귀여운 얼굴과 그렇지 못한 성대...울컥
노래에 관한 정보도 많이 없던 시절이고 심지어 고등학생이라는게 도무지 믿기지가 않는다..
데뷔때부터 이미 천재였네..와.. 음정 정확한거봐.. 연습을 얼마나했을까.. 이건 타고난것도있지만 연습을 얼마나 반복적으로 정확하게햇으면..
ㅋㅋㅋㅋㅋ 친구 오디션 따라갔다가 노래 한번 불러보고 친구떨어지고 박효신이 합격 ㅋㅋㅋㅋ
@@닝닝-c5f ㅋㅋㅋㅋㅋㅋㅋㅋ
타고난게 크다고 봅니다
@@헤헤헤헤-j9c 딴지는 아니구요 조금만 찾아 보시면 자료 많아요 데뷔 전부터도 한곡을 카피하기 위해서 1년을 연습 하시던 분이에요 어찌보면 별 것 아닌 남의 결혼식
축가 20초를 위해서 그것도 군인시절에 개인시간을 할애하여 10시간을 녹음하실 정도로 완벽추구형 입니다 당연히 타고난 재능이 있으니 가수를 하는거 겠지만 데뷔 20년이 넘도록 아직도 여전히 지독한 연습벌레로 유명 하시고(앨범 작업에 참여 하셨던 수많은 분들의 증언)현재 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건 노력 없이 재능 만으로 얻어진 결과는 아닐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최근에 박효신님 음악을 찾아보고 듣는 중인데 음원보다도 콘서트 라이브 영상들을 꼭 들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
@@soultree-저도 박효신 딥하게 팔로우한건 한 14년 됐는데요. 박효신은 가수로서의 조건은 완벽하게 타고난건 맞습니다...ㅎㅎ 미성인데 두꺼운 보이스로 인한 비정상적으로 넓은 음역대, 가성 음색(이건 타고남이 특히 큽니다), 폐활량, 특히 피지컬(체력도 특히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중고딩 시절때만 봐도 체격이 좋음)
그리고 성대가 일단 꽤나 튼튼한 편이구요.
노력을 어마어마하게 한건 아는데 애초에 시작점이 다른 가수였습니다.
오히려 덜 타고난건 나얼이죠. 경연대회나가서 광탈하는 등 득음전까진 음치수준이었다고 하니까요.
케비에스부산은 박효신을 너무 사랑하는게 틀림없어💕
런투유 끝나고 이소라 정적에 많은게 담겨있다.. ㄷㄷ
런투유 듣고 눈물 나올뻔했네
저도요.. ㅠ
취준생 시절....아주 추운 겨울밤에 도서관에서 늦게 까지 공부하고...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들었던 라디오 공개 방송에서....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 등 소울 거장들의 모창을 아주 재미있게....그렇지만...아주 멋지게 하던...신인 가수의 목소리가 너무 깊고,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라....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 깊고 굵은 목소리의 주인공이 고교 졸업을 앞두고 있던 학생이란 말에....깜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불러준 자기 노래...”해줄 수 없는 일”을 듣고 그 이름을 기억할 수 밖에 없었는데....21년이 지난 후에, 그 학생이 국보 가수가 되었고....전, 이 가수의 신곡이 나올 때마다 찾아 들어보는 아저씨가 되었네요. 구하기 힘든....고화질의 데뷔 무대를 하드를 털어서 찾아 내어 공유해주신 kbs 부산 관계자님....복 받으세요.❤️
이떄 해줄수없는일 발성 진짜 완벽하다. 굵지도 얇지도 않은 자연스러움 그 자체..
효신대장님 전설의시작
분명 노력한것도 있겠지만.. 고등학생이 저 정도면 타고난 천재라고 봐야한다. 타고났는데 미친듯이 노력하니.. 대단하다~~~~
데뷔무대 영상인 이 영상은 문화유산입니다
2021년에 야생화 처음듣고 대장한테 빠져서 하다하다 여기까지왔네....하......밤마다 왜이러고있는가.......
저도요
Run to you 최애곡인 입장에서 말하면 이 곡 절대 쉽지 않고 휘트니는 당대 최고의 디바였기에.이곡 자체를 소화한다는게 쉽지 않음 이곡 한 소절 마디마디 마다 진짜 집중연구 한 느낌이 물씬 나는데...그때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 안됐고... 진짜 정보가 부족한데 마디마디 마다 연구 많이해서 부른티 많이 나고... 진짜 이때 충격은... 이루 말 할수 없음... 진짜 오빠 데뷔하고 박화요비데뷔하고 이때...무슨일 일어난거야...
레전드 무대져 저 시대를 생각라면 더욱더
아니 토크 할떄는 잔뜩 긴장해서 힘들어가있는데 노래는 괴물같이 하냐고 ㅋㅋㅋ 저 나이에 어떻게 저렇게 노래해
이미 완성된 보컬이었음
ㄹㅇㅋㅋ
어디내놔도 자랑스러워!!
언제내놔도 자랑스러워 내가수!!!
옛날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내가 저런 사랑을 할수있을까
박효신이 개쩌는 이유가 점점 시대가 변할수록 고유의 목소리는 유지하고 창법을 자유자재로 바꾼다는게 진짜 능력자임
지금이나 저 때나 귀엽고 착한사람
제가 고딩 때 저 방송 봤던 기억이 생생해요 ㅎㅎ
보자마자 “우와 천재다 대박이다 진짜 잘한다
정말 음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표현하는 보기드문 가수가 나왔는데.. 고딩이네?!”
어마어마한 실력인데 같은 고딩이라 충격먹고 부러워하며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 납니다
대장님이란 걸쭉한 뮤지션을 알아봤던 제 안목에 자부심을 느껴요 ㅋㅋㅋㅋㅋㅋ
신인 효신에서 '신'인 효신으로 변함
어리바리하는거 보고 웃다가 광대 찢어짐... 너무 귀엽고 예쁘고 잘한다....
당시에도너무좋아했고충격이었지만
언제들어도역시
감삼다 ...
인사도 예쁘고 귀여워☺
고3이 어떻게 저렇게 노래를 ㄷㄷ 괴물 보컬...천재 맞네요
뭔가 더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가득하다..
박효신은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이 날 이 방송.. 런투유.. 이 노래를 듣고 다음 날 바로 음반을 사러갔었지..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너무..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되었다..
내가 이걸 봤지 직관🤟🏻
지금은 창법이 바뀌었지만 이렇게 날것의 매력이 또 좋게 느껴지네요
아 웃을 때 졸라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죽어ㅠㅠㅠㅠ
20살 정말 대단하네요.레전드 탄생이네.
누가 됐든 뭐가 됐든 이 글 보는게 로또당첨될 확율보다 낮은거 알지만 당신이 누구든 무엇이든 항상 응원합니다. 창법이 바뀌어도 여전히 멋진 당신. 근데 티켓팅이 어려워 나만 알고 싶은 당신 ㅠㅠ
이 영상 어쩌다 보고 충격받아 계속 돌려보는중
호소력 장난아니고
기교도 끝장이고 목소리도 듣기 편하고
런투유 지렸다..
가성을 저 때도 정말 기각 막히게 잘하시네...
첫 데뷔 고등학교 3학년때 희귀 영상을 영접하다니..감동ㅠㅠ
데뷔때 엄청난 가창력에 놀랐었는데 다시 봐도 놀랍다.
19살에 이정도니 지금 미첫지
저때 심지어 인이어도 안끼었었네,,, 음정 정확한거 개 신기
인이어도 잘 없었음
저땐 없었다네요
효신이형 노래연습할때 프링글스통에다가 소리지르고했었따던데
너무나 좋은.. ❤
와 진짜 해줄수없는일 소름돋네
고3데뷔 무대 첫곡이 휘트니의 런투유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진짜 노래잘한다 와!!!!
지금의 박효신 형님의 팬분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초창기의 목소리가 그리울뿐입니다. 영원히 이 목소리가 팔만대장경 처럼 오래토록 보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죄송할 이유 없죠. 효신님은 다른 가수들에 비해 유독 더 시기별로 창법이 크게 달라져서 시기마다 좋고 싫고가 나뉠 수 있는 건 당연합니다
아고 애기애기한 얼굴과 목소리로 노래 시작하믄 달라지니.... 와우.
고3때 박효신ㅋ 저 웃음소리ㅋㅋ 지금도 똑같아
그런거있잖아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나에게 "넌 늘 똑같다"
박효신 대장님의 데뷔를지켜본 방청객들이 부럽다. 갓효신님😍😍😍
설직히 요즘 나오는 노래보다 훨 좋고 계속 듣고 싶고 들어도 안질림
들으면 들을 수록 깊이가 있는 그런 박효신 노래 그게 정말 따라올 수 없는 매력
애기쿄 넘 귀엽자나......🤗
노래는 연습이 아니라 타고나야 한다는거 지대로 깨닫네 ㅋㅋㅋㅋ
고딩때 라디오공개방송 인파에 묻혀 얼굴도 못보고 소리로만 접하게된 처음 그 순간이 얼마나 충격이었던지.. 목소리에, 감성에, 가사에,멜로디에 반해 정식데뷔도 전이였던 신인을 내가수라고 외치고 다녔던게 아직도 생생하네. 그리고 이후 점점 방송에서.. 라디오에서 .. 거리에서 내가수 노래가 나올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진짜 보석같은존재야
노래 부를때랑 말하면서 웃을 때랑 갭차이 완전 귀엽다 ㅋㅋㅋㅋ
애기쿄 귀여워서 벽뿌수고 옆집사람이랑 인사할뻔 했어요ㅠㅠ
다시 봐도 정말 잘 부른다. 첫 공중파 데뷔 무대에서 저나이에 혼자 나와서 저 정도 부를 사람 별로 없을텐데 정말 대단하다
그냥 노래부를땐 그분이 오는타입같네 자기만의세계에 완전 흠취해서 빠지네
저거 반만불러도 난리날듯요 ㄷㄷ
미쳣당.... 전설은 어디 안가는구나
가성은 지금이랑 똑같아서 아련하다
보물같은 기가효신..♡
진짜 너무좋아해요..
난 이 Run To You가 그렇게나 좋더라.. 어떻게 데뷔 무대에서 이런 감동을 줄 수 있는지. 데뷔 무대에다가 노래 자체에 간절한 감정이 녹아 있어서 더 좋음
이건 공중파 데뷔 무대고 찐 데뷔 무대는 따로 있음
애기쿄 잘생기고 귀여운데 가창력은 엄청난다 😊😘
너무 귀엽다....
우아~아니 데뷔무대를 저렇게 찢어놓다니!! 근데 콧대장난없네요~~??? 와우 저때도 귀여웠엉
내가 해줄수 없는 작곡가라면...신인 가수한테 곡 안줬을듯...효신오빠니깐 받을 수 있는 곡임
와~ 앞서 그렇게 불러놓고
4:49 안녕하세여~
5:15 감솨함돠~
이케 귀엽기 있기?없기?
울대장 넘 애긔애긔해~ 💕 💜 💏 💙 💚 😍 ❤ 🤍 💟 🧡 🤎
14:23 이봐봐~ 이미 데뷔전 완성형!!
근데 20년도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 노력해..와....👍...
솔직히 난 효신이형 라이브가 더좋아요 ㅠㅠ
성형햇다더니 얼굴이 지금이나 저 때나 똑같은데요?!
고3. 아고. 넘 귀여워요ㅎㅎ 진짜 괴물보컬 ♡☆♡ 예능도 나오지ㅠ 성대모사 대박^~^
코만 조금 세운거?
안과 가봐라
노래 잘하고 너무 좋은데 너같은 애들땜시 정 떨어질려고 한다
걍 천재였네 ㅋㅋㅋ
저때는 미숙하겠지 했는데
저때도 지금이랑 비슷하군요
뭘까요???
진짜 완성형
하... 지금도 기억난다...친구들하고 부산 여행가서 캔맥따고 등 지지고 있었는데 run to you 반주 듣자마자 이목 집중되면서 저걸 미친 분위기로 부르는 청년에 반해서 자세 고쳐 앉아 경건하게 듣게 되던 거👍🏻그러다 고3이라는 말 듣고 다들 귀를 의심했던. 저때부터 내가 쿄 얼빠라고 ㅠㅠㅠㅠㅠ 넘 귀여워♥️♥️♥️♥️근데 쿄님. 올해는 앨범...좀...ㅠ
만약 저시절 음향이 더 좋았다면 진짜 레전드였을 듯..
이소라의 프로포즈 음향이 당시에 라이브 음악쇼의 음향 중에서 기술적으로나 장비에서 가장 앞선 최고 수준이었음.
오히려 갬성 있어서 더 좋은듯
애기쿄 아...기여워서 미치겠네요ㅠㅠ 고 3 재학중에 있습니다...저 혼자만 떠는 것 같아요 아핳.. 마지막일지 모른다 생각한 무대에서 할 거 다 하고.. 앞으로 닥칠 시련을 몰랐던 해맑았던 대장💕 그거 다 견뎌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요.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힘들었을텐데 잘 견뎌내고 이겨낸 것은 가족과 소울트리 팬덕분이지요
와 완성형이네 ㅋㅋㅋ 대단하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수줍은 버전의 효신씨 귀.귀여워요 ^^
뒷머리 잔뜩 띄운 것도 귀엽고, 멘트 매끄럽게 잘 못 하는 것도 귀엽고.
침 삼키고 저만 긴장한 것 같다는 것도
손가락 둘 데 못 찾는 것도 귀여운데.....노래는 왜 그런거죠? 멋있어용
왜 이리 잘해 ㅠ 설레이게 ㅎㅎㅎ
데뷔때부터 이런 저런 장소에서 여러번 마주치고 했는데.
나보다 동생인데 말이 안놓아지는 건 노래를 너무 잘해 ㅋㅋㅋ
요즘엔 제가 모시는 신이라고 하고 댕김 ㅋㅋ
신이시여~ 건강하소서.
참 요새 공연 못가는 건.. 변절하고 안가는 거 아님..
늘 피켓팅 실패해서 그렇답니다. ㅠㅠ
저땐 머리숱이 괴물같이 많네ㅎㅎ
효신 신ㅋ 노래는 진짜 타고난 목임ㅠㅎ
부럽 성대
감미롭다..!!
남자가 부르는 run to you가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