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작곡가 모리 예스톤은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수많은 ‘팬텀’을 봤지만 박효신만큼 노래를 잘하는 배우는 없었다. 내일 당장 브로드웨이에 와도 바로 스타 데뷔를 할 것이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과 생각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코치님이 굿바이 라이브 영상에서 전 세계적으로 통할만한 소리와 퍼포먼스라고 인정하셨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웃는 남자 연습영상과 무대영상을 비교하기 보다 모차르트와 웃는남자 같이 다른 무대영상을 비교했다면 더 확실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박효신님은 가수 분들 사이에서도 유독 창법변화가 많으셨던 분이라 다양하게 비교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연주하시고 휘트니 휴스톤 노래도 작곡하신, 지킬 앤 하이드를 만든 프랭크 와일드 혼이 박효신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만든게 '웃는남자'인데 박효신은 월드 클래스, 국보이고 언젠가 박효신만을 위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고 표현하면서 박효신을 위한 스페셜 넘버도 3곡이나 작곡하셨습니다. 영상 속에서 보컬코치님도 박효신을 세계적인 소리라고 인정하셨고 분석하는 입장에서 말 그대로 분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박효신이 훌륭한 가수와 배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이고 다양성을 위해서 다른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계적 전문가의 분석 내용을 보니 재밌어요. 박효신은 유독 창법의 변화가 눈에 띄고 각 창법별로 모두 극한으로 뛰어났던 특이한 가수이기때문에 많은 보컬 전문가들의 분석 대상이 되고 있지요. 박효신의 연차별 창법 변천사를 분석해도 재밌을것같아요! 참고로 프로듀서가 박효신의 창법을 지시한게 아니라 박효신이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달라진거라고 했어요. 물론 피지컬적으로 더 오래 노래하기 위해 좋은 발성이란것도 맞는 말이고요.
일정 수준이상의 영역에 도달한 가수는 음악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표현해야 하기떄문에, 비발성적인 영역이라해도 표현을 위해 감내하게 되죠. 그것을 우리들이 듣고 이치에서 벗어난 소리들에 감명을 받는 것이고요. 보컬 코치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플레이어가 아니기때문에 목의 건강이나 이치적만을 바라보게 되죠. 보컬 코치들이 진정으로 무대도 아닌 길거리에서 노래를 불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정도가 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깨닫게 될겁니다
@@audition322 12년전이면 야생화 나올 때랑 비슷하지 않나? 20년 전은 되야 소머리창법 쓰는 시절이 나오는데, 언제 찍은 것도 모르고 조사도 안 하고 이렇게 대충 영상 찍으면 어쩌자는 거야. 성의 없이. 그리고 비교하려면 야생화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그 외에 하이라이트 곡이 얼마나 많은데, 뮤지컬은 또 왜 보여준 거야? 한국에서 뮤직컬은 원래 저런 소리를 추구하는데. 원래 세계에서 추구하는 팝 남자 소리는 나얼이 가지고 있지. 박효신 스타일은 팝은 아니고 팝발라드 정도 될 듯. 근데 어쨌든 남자든 여자든 세계 나가면 소향은 못 이겨. 소향은 가스펠 및 팝페라임. 그것도 휘트니급 만랩 팝페라. 어차피 소향 나오면 다 죽지 뭐. 한국 소향 보유국.
still too open 이라고 하지만 그 오픈함을 최대한으로 가져갈때 비로소 관객은 감동을 느끼는거임. 부르는 사람이 안전하게만 부르면 듣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은 그 틀 안에서만 존재함. 결국 더 큰 감동과 전율을 주기위해서는 한번씩 그 틀을 벗어날 줄도 알아야함. 박효신은 흔히 말하는 믹스보이스(sls발성) 을 못해서 파샵을 오픈하게 낸게 아니라 그냥 그 음을 최대한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던거임. 뮤지컬 할때도 보면 거의 90프로 이상은 믹스로 하다가 저런 하이라이트 특정 음들에서만 저런 소리를 사용함. 결국 “전혀 문제될게 없는 부분이다”
거의 정답의 의견이네요 다만 안전하게 불러도 감동을 주는 가수도 있죠 그리고 sls발성 = 믹스보이스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사실 기본 발성의 원리 자체를 설명하는 단어가 믹스보이스이기 때문에 믹스보이스의 발성을 특정지어서 일부로 표현하기는 꽤 넓은 범위의 용어이죠. 또 저 영상에서는 못해서 오픈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하기엔 그렇게 무너지는 레전드 가수들도 많지 않나요
"그 오픈함을 최대한으로 가져갈때 비로소 관객은 감동을 느끼는거임" 이건 정말 헛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중 한명인 조승우씨나 홍광호씨가 보면 기절초풍을 하겠어요. 성도를 강제로 넓히지 않아도 강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박효신은 그게 가능한데(goodbye 영상을 토대로), 왜 그러지 않았나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것이구요. 결국 해석을 잘못한거 아니냐 or 프로듀서가 저걸 요구한거 아니냐 라는 의문점을 제기한거죠. 근데 그걸 "그 음을 최대한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던거임" 이라는 뇌피셜로 치부하다뇨. 뮤지컬 관람객들이 공연을 가수가 고음 꽥 지르는걸 보러간다고 생각하시나보죠?
당연히 박효신 영상을 전부 보여드릴 순 없으니 가져온 영상만으로 판단하시는 게 맞겠죠. 박효신은 정말 여러소리를 갖고 컨트롤 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는 소리, 창법을 사용해서 해당영상에는 말했다시피 특히나 관객들이 바라고, 그러한 분위기의 뮤지컬이니 안정적인 창법과는 거리가 먼 창법을 사용 한 거죠. 단순히 귀가 즐겁다기보단 더 감정적으로 흥분시키고 열광하게 만든다고 해야할까요. 마지막 영상 막공 커튼콜이 워낙 강렬해서 아직도 회자되는 느낌입니다. 노린거죠
첫 영상과 후의 영상들의 시간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그의 나이를 안다면 그 노래들이 나온 시기를 안다면 좀더 좋았을 것 같네요 . 그리고 베토벤때는 발성이 또 달라졌다는 사실.... 박효신님은 목소리깎는 장인입니다.... 어떤 목소리 발성이 좋은지는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요. 전문가 분은 어떤 식으로 발성하는게 좋은지 소신있게 말씀 하시누것 같네요
박효신의 백그라운드 설명을 안해드렸다는게 좀 아쉽네요. 왜 1 집떄부터 항상 소리를 바꾸어왔는지. 처음에는 흑인음악의 영향을 많이받아 짙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했구요. 나이가 들수록 가볍고 대중한테 친밀한 음악을 하고싶어서 점점 가벼워집니다. 들어보면 4집 5집 6집 7 집 소리가 다 다릅니다. 같은 집에서도 노래마다 표현하고싶은 방식에따라 소리가 다르구요. 뮤지컬은 또다른 장르이기에 뮤지컬적인 +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릅니다. 뮤지컬마져도 어떤뮤지컬이냐에따라 소리를 다르게표현합니다. goodbye 처럼 뮤지컬을 불렀다면 안어울릴겁니다 (특히 웃는남자; 강렬하게 호소하는 내용이기에). 그냥 그때 그떄 맞게 소리를 내는겁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수있는 있는 이유는 타고난 피지컬떄문입니다. (다른연예인들이 많이 언급하죠). 이런사람이 지구에 또있을까 궁금하네요.
저 코치가 박효신을 아예 모르기에 저렇게 말 할수 있는거임 저렇게 부르면 안된다 2번째 영상처럼 불러야한다라고 왜냐 그렇게 안하면 브레이크걸리고 플랫나고 목상하기 쉬우니까 근데 박효신은 ㄹㅇ 노력도 노력이지만 피지컬이 타고났음 그래서 저렇게 계속 불러도 되는거임 박효신을 이미 잘 알고 있는 국내 보컬트레이너들은 예전부터 박효신처럼 하면 망한다 하지말라 라고 했던 이유가 있음 타고난 피지컬부터가 사기임
@@콜리맘-h6b제가 고딩 때 박효신님 데뷔하셨으니 오래 봤는데요. 뮤지컬은 그에 맞는 창법있으니까 이해하지만 소몰이 창법 시절엔 그게 유행이라 계속 소몰이 하신거 아니에요?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지만 편안하지 않았어요. 박효신님은 좋지만 그 팬들은 유난인 느낌이 머글들에겐 반감 포인트입니다. 가르치지 마세요.
@@펩펩펩 그때 소몰이 가수 많아서 괴로웠던 사람으로써 박효신을 시작으로 소몰이 유행이었다니 안습... 박효신은 목소리가 좋고 몇몇 좋은 곡 있어서 간간히 들었지만 소몰이 과한 시절엔 못들을 정도였던 기억. 근데 애초에 박효신이 무슨 음악의 신도 아니고 개인 취향에 가르치는 댓글은 왜 다는지? 박이 곡에 따라 창법 바꾼다는 건 옛날에 어디선가 주워들어서 알고 있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 취향은 발음도 잘 들리고 담백한 게 좋다고! 어떤 연옌이든 라이트팬이나 호감있는 머글들한텐 '니가 뭘 알아 ㅋㅋ ' 이 ㅈㄹ하는 댁 같은 팬들이 젤 진입장벽임.
음 노래에 따라 장르에 따라 어떤 발성을 쓰는지 달라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 중에 가사도 중요하다 쓴 글 공감합니다 가사마다 전달해야하는 감정이 다르고 당연히 표현 방법도 차이가 있어야 하죠 그리거 뮤지컬은 그 관객들을 전율시키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뗀뗀한 소리를 내는게 정말 큰 역할을 합니다 믹스보이스로 내는 소리는 그 뗀뗀함이 다르죠 물론 저분이 말하는 내용을 들으면 굳이 목에 무리가 가는 방법으로 노래할 필요가 없다는건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뮤지컬넘버를 굿바이처럼 거의 가성스럽게 불렀다면 그느낌이나 전율 감동 벅참 이런게 전달이 덜 될거라 생각합니다
중간까지 보다가 살짝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그 눈을 떠 연습 영상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신다거나 데뷔초 영상을 Hello로 가져온다거나 등등요! 세계적인 코치님이니 좀 더 배경을 알고 음악을 들으셨으면 더 풍부한 코멘트가 나오지 않았을지!! 그래도 귀한 박효신 콘텐츠... 다뤄준다는 자체가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국 보컬코치 였다면 뒤지게 욕만 먹을 가능성이 클 정도로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신계라고 불리는 박효신의 보컬을 아무 편견없이 외국의 실력파 보컬코치가 리뷰를 해주니까 더 그렇구나 하고 듣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더 좋다 나쁘다는 취향차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장르의 차이때문에 보컬이 달라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내게 팝시장에서 무리되는 발성을 굳이 뮤지컬에서 할 이유가 있냐 라는 말에 머리 한대 띵 맞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흥미로운 영상이다. 영 틀린말들은 아닌데 너무 소리를 건강하게 내는방식만을 정답이다라고 보는관점이있네. 대중들은 전부 입맛이다르고 까다롭기에 아티스트라면 자신의 해석에따라 노래마다 다른발성으로 가져올수도있는법인데 건강하게만 부르자면 장담하건데 지금의 박효신은 있지도않았음. 아주 적절한 밸런스의 믹보로만 모든곡을 부르는게 재미있음? 이래서 보컬코치들에게서는 소리를 발성적으로 내는것만 딱 배우고 얻을게없다고 하는거임. 왜 사람들이 가수들의 노래에 감동을받고 하는지에대해 감성적 해석이 결여되있어서야 반쪽짜리 분석이 될수밖에없다고 본다. (글고 뮤지컬은 뮤지컬스럽게 멀리까지 또렷하고 명료하게 소리를 전달해줘야되잖아? 난 개인적으로는 뮤지컬스럽게부르는건 그닥안좋아하는데도 이해되는데 그게 이해가안되나?)
박효신이 처음등장했을 때 흔히들 이야기하는 소몰이 창법으로 지금까지 노래했다면 이미 박효신은 노래 그만뒀어야합니다. 매 앨범마다 조금씩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을 줄인거죠 믹보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가수 목걱정하는겁니다.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 그렇게 안했을까? 그러니까 현장상황은 모른다, 감독이 원했을수있다는 식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죠. 잘못된 상식중 하나가 성악 혹은 뮤지컬 발성은 넓게 소리를 내야 멀리간다고들알고있는데 그건 틀린이야기입니다. 마이크를 쓰기 때문에 마이크에 소리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내야 더 멀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트레이너 분은 넓게 낼 이유가 없는데 왜 그렇게 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한 김진호씨도 그때랑 현재가 발성이 다릅니다. 그 감정이라는것도 결국은 소리랑 호흡으로 만드는겁니다 그러니까 점점 보컬들이 발성에 목숨들을 거는거구요
그것보단 유난히 한국 뮤지컬만 지나치게 지르고 지나치게 성량에 집중함 브로드웨이도 그렇고 해외 뮤지컬을 보면 후두가 올라갈 정도로 질러대는 배우는 없음 무엇보다 그렉과 sls가 추구하는건 안전하게 부르는게 장땡이다 가 아니라 힘과 유연성(얼마나 편안하게 넓은 음역을 소화하는지)의 균형을 잡는게 중요한거고 안전하면서도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음을 이미 굳바이에서도 보여 줬는데 굳이 쎄게 쓰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세스릭스한테 배운 월클 가수들만 봐도 파워도 있는데 듣기에도 편안한걸 보면 그렉 입장에선 굳이? 가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팝과 뮤지컬 비교가 서양과 한국이란 차이도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뮤지컬이란 장르라고 하면 약간 그런 식으로 부르길 기대하는 게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권에서는 팝을 부르나 뮤지컬을 부르나 가사나 대사가 전달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더 있는 게 아닐까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박효신 정도의 인물에게 물개박수가 필요하겠습니까? 오히려 저런 식의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예를들어 박효신이 1~2집 때의 모습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면 미래를 아는 우리의 입장에서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물론 어떤 분들은 3집 때의 스타일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박효신 데뷔 전부터 팬이었던 제 입장에서 봤을 때 그 때 당시는 지금의 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고, 5집 시절부터 점점 더 많이 변화하는 박효신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좋음 반, 나쁨 반의 마음을 갖고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된 박효신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효신 본인 또한 어떤 이유로 인해서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변화를 시도했고 대성공을 거두었죠. 마찬가지로 그런 부족할 수도 있는 부분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 또한 박효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믹보가 발성의 완성임을 떠나서 벨팅이 낭만있고 좋지.. 적당히 섞어쓰던 5집~군대효신 시즌이 간지 뒤지던 시절인 것도 팩트고. 보컬적 완성도는 지금이 좋겠지만 예술은 감성의 영역인데 비교적 믹스를 덜 쓰더라도 음색 한국 1대당 수준에 피지컬 최전성기던 20대 중후반이 지를거 지르면서 부르던 그 창법과, 절제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성대 접지를 통한 믹스보이스로 조곤조곤 부르는 지금, 전자는 호불호 거의 안 갈리는 간지 뒤지는 남성미 그자체였고, 후자 역시 찬양받지만 한편으론 양희은스럽다는 비판도 받고 있음. 다들 보컬의 완성이고 자시고 예전 박효신을 최전성기로 보지 않나? 파이어볼러들이 뭐 완급조절하면 롱런할거 모르고 그렇게 팔꿈치랑 인대 갈아대면서 던지는게 아님. 지금 당장 인대 갈아넣더라도 젊을 때 최고의 피지컬 보여주고 싶으니까 그러는거지.
박효신이 까이든 칭찬받든 이~~미 어나더 클라쓰라고~~ 쬐~~~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지적 받는다고 욱할 필요가 없어요. 혹시 다른 국뽕 채널처럼 감동 받는 영상을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그리고 댓글에 자꾸 소몰이 그러는데 그 창법을 구사했기 때문에 지금의 효신이형이 있는겁니다. 성장의 하나의 과정일뿐 이런게 평가죠. 사람들은 주관과 객관을 구분을 잘 못 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아마 서로 아실 것 같은데) 세미나 참석했을때 대장포함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몇 파트 들려드렸는데 그 분도 이렇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hello 말고도 영어커버곡을 좀 들려드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한국어로 내는 발성과 영어로 내는 발성은 딕션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익숙한 데이터로 평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참석했던 코치분께서는 그렉 코치님과 의견이 살짝 다릅니다. 두 분 다 대단한 전문가 이신데 이렇게 관점이 갈리네요. 댓글에 벨팅벨팅하는데 클래식 벨팅과 실음 벨팅은 개념이 좀 달라요. 영상에도 살짝 뉘앙스를 풍기신것 같은데 테너 하이c 이상은 거의 가성 영역입니다. 팝가수 출신이니 실음 벨팅기준으로 말하면 욕먹습니다.
발전형 가수... 대부분 처음에는 목에 힘을 주고 큰 성량과 높은 음역대, 그리고 화려한 기교, 테크닉이 노래를 잘하는 필수 요건이라 생각하지만, 점점 노래를 알아가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죠. 목에 힘을 빼고 말하듯이 편안하게 부르면서, 깊은 호흡에 감정을 담아내죠... 감정을 싣는것은 근육의 움직임과 기교가 아니라 들이마쉬고 내뱉는 한 호흡 한 호흡이어야 한다는 것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멀쩡하지않아요! 버티고 버티는 겁니다 트레이너들은 건강한소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에요! 의사같은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무리가 된다’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술,담배 하지말라고 하는 것 처럼요! 대장도 나중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성대에 에이징커브가 오게될꺼라 더 오래오래 노래불렀으면 해서 하는 얘기일꺼에요😂
그건 유튜브에 나오는 일부 보컬코치들이 그랬을 것이다라고 예측을 한거고 박효신 본인피셜은 앨범마다 본인이 내고 싶은 색깔로 변화를 느낌을 달리한거고 대뷔 초창기 흔히 말하는 소몰이 창법으로 부른 앨범들은 제작자의 요청으로 그렇게 부른게 맞습니다..박효신은 그런식으로 부르길 원치 않았다하죠...
이미 저정도 경지에 있는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혹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 표현하기에 더 낫다고 판단되는 소리를 선택하고 만들어낼 수 있을테니까요. 당연히 안정적이고 길게 갈 수 있는 호흡과 발성이 기본이 되어야하겠지만, 결국 그 상황에서의 감정도, 또는 그날의 컨디션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것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댓글들 국뽕 박효신뽕 너무 심하네; 그냥 의견이고 각자 차이가 있는거임. 그걸 받아들이고 이런 의견도있구나 생각하세요.;;;;;;;;;;;;;;;;;;;;;;;;;;;;;;;;;;;;;;;;;;;;;;;;;;;;;;;;;;;;;;;;;;;;;;;;;;;;;;;;;;;;;;;;;;;;;;;;;;;;;;;;;;;;;;;;;;;;;;;;;;;;;;;;;;;;;;;;;;;;;;;;;;;;;;;;;;;;;;;;;;;;;;;;;;;;;;;;;;;;;;;;;;;;;;;;;;;;;;;;;;;;;;;;;; 땀 ㅈㄴ나네;
전후 사정을 1도 모르는 기계와 같은 판단이 마음에 든다 저런 프로페셔널에게는 소리는 그저 분석일 뿐 감정이 들어설 여지를 주지 않는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예전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우리의 음악 작업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완벽한 음을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 라고 한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다 박효신에 대해 쩔었다는 평가는 이미 질리도록 들어서 일단 좀 제껴두고 저렇게 메트로놈 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평가자는 정말 귀하다 극성팬들이 대장의 앞을 막는 개소리를 하겠지만 이것이 프로 중의 프로의 세계이다 되려 팬이라면 아쉬워 할 점에 있어서 영상의 보컬 코치와 한 번 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팬텀 작곡가 모리 예스톤은 미국·독일·프랑스·일본 등 전 세계 수많은 ‘팬텀’을 봤지만 박효신만큼 노래를 잘하는 배우는 없었다. 내일 당장 브로드웨이에 와도 바로 스타 데뷔를 할 것이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과 생각의 차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컬코치님이 굿바이 라이브 영상에서 전 세계적으로 통할만한 소리와 퍼포먼스라고 인정하셨는데 개인적인 아쉬움이 있다면 웃는 남자 연습영상과 무대영상을 비교하기 보다 모차르트와 웃는남자 같이 다른 무대영상을 비교했다면 더 확실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박효신님은 가수 분들 사이에서도 유독 창법변화가 많으셨던 분이라 다양하게 비교를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창법도 다양하고 소리 며 울림통이며 옥타브
진정 사람이 아니라 갓효신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도 연주하시고 휘트니 휴스톤 노래도 작곡하신, 지킬 앤 하이드를 만든 프랭크 와일드 혼이 박효신을 주인공으로 염두에 두고 만든게 '웃는남자'인데 박효신은 월드 클래스, 국보이고 언젠가 박효신만을 위한 뮤지컬을 만들고 싶다고 표현하면서 박효신을 위한 스페셜 넘버도 3곡이나 작곡하셨습니다. 영상 속에서 보컬코치님도 박효신을 세계적인 소리라고 인정하셨고 분석하는 입장에서 말 그대로 분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이미 박효신이 훌륭한 가수와 배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아는 사실이고 다양성을 위해서 다른 시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전문가로서 할 수 있는 평가를 한 것 같고, 보컬산업의 생리에 대해 잘 아시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소리 그 자체에 대한 평가였지, 박효신의 역량에 대해서는 넢게 보고 있네요.
세계적 전문가의 분석 내용을 보니 재밌어요. 박효신은 유독 창법의 변화가 눈에 띄고 각 창법별로 모두 극한으로 뛰어났던 특이한 가수이기때문에 많은 보컬 전문가들의 분석 대상이 되고 있지요. 박효신의 연차별 창법 변천사를 분석해도 재밌을것같아요! 참고로 프로듀서가 박효신의 창법을 지시한게 아니라 박효신이 나이가 들면서 본인이 표현하고 싶은 감성이 달라진거라고 했어요. 물론 피지컬적으로 더 오래 노래하기 위해 좋은 발성이란것도 맞는 말이고요.
야생화는 분석이 없어 아쉽네요. 뮤지컬 발성과 비교한 대목은 스킬적으로 발성의 변화와 다양성을 기해온 방향이 어떻게 보이는지 궁금했는데 뭐가 더 나은 건지 아닌지를 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 아쉽고요
저도 이게 아쉽
일정 수준이상의 영역에 도달한 가수는 음악을 총체적으로 바라보고 표현해야 하기떄문에, 비발성적인 영역이라해도 표현을 위해 감내하게 되죠. 그것을 우리들이 듣고 이치에서 벗어난 소리들에 감명을 받는 것이고요. 보컬 코치는 무대에서 노래하는 플레이어가 아니기때문에 목의 건강이나 이치적만을 바라보게 되죠. 보컬 코치들이 진정으로 무대도 아닌 길거리에서 노래를 불러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을 정도가 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깨닫게 될겁니다
이게 맞긴 함
비단 보컬 뿐만이 아니라 무용, 미술 등 정석적이고 소위 올바른 메소드는 다 있게 마련이지만 창작자나 표현자가 자신의 의도를 표현하기 위해서 늘 그 방법만을 사용하지는 않죠
이게 맞다.
깜놀한 댓글이네요. 어느 파트인진 모르겠지만 한 세월 현직에 계신 듯
그렇죠. 결국 노래,음악도 감정 창의성등등 특히나 예술적인 면을 갖고있으니
세상은 넓고 저코치처럼 훌륭한 대가들도 많죠
박효신은 현재도 천상계에 있지만
안주하지않고 아직도 대단한 열정을 갖고 있어 그 끝이 정말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전문가들의 분석판단은 존중하고 가치있는 의견임. 다만 우리들같은 일반인들은 박효신같은 보컬이 노래를하고 우리가 들을수있단거에 고마워하고 즐기면된다 얘두라 솔직히 효신이형이 이런저런 테크닉적인거 다 빼고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세계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유니크적인 존재자나ㅜㅜ가수들의 가수. 박효신ㅜㅜ
뮤지컬도 좋지만 앨범.콘서트좀 많이 해줫으면 좋겟다..
정재일과 협업이 가수로서 큰 동력이 됐던거 같음. 야생화부터 완전 박효신 2기였는데 정재일이랑 헤어지니까 자기노래가 안나오고있음...
@@ati_808신곡은 소속사 문제로 못나온거고 올해 앨범 나오니까 근거없는 피셜 적당히 싸질러라
@@user-qy7xc9ht7h말좀 싸가지있게 해라
@@ati_808알지도 못하면서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뇌피셜 적당히좀 ㅋㅋㅋ
이거지 이거지
첫번째 영상은 21년전에 부른거에요 2003년 5월에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을 위한 음악회에서 부른겁니다
그쵸 눈의꽃보다 이전이니깐 12년전이라는 저분얘기에 아니 훨씬 더 오래된 영상이라고 말을 했어야했음
@@audition322 12년전이면 야생화 나올 때랑 비슷하지 않나? 20년 전은 되야 소머리창법 쓰는 시절이 나오는데, 언제 찍은 것도 모르고 조사도 안 하고 이렇게 대충 영상 찍으면 어쩌자는 거야. 성의 없이. 그리고 비교하려면 야생화를 빼 놓을 수 없는데. 그 외에 하이라이트 곡이 얼마나 많은데, 뮤지컬은 또 왜 보여준 거야? 한국에서 뮤직컬은 원래 저런 소리를 추구하는데. 원래 세계에서 추구하는 팝 남자 소리는 나얼이 가지고 있지. 박효신 스타일은 팝은 아니고 팝발라드 정도 될 듯. 근데 어쨌든 남자든 여자든 세계 나가면 소향은 못 이겨. 소향은 가스펠 및 팝페라임. 그것도 휘트니급 만랩 팝페라. 어차피 소향 나오면 다 죽지 뭐. 한국 소향 보유국.
@@첼린져-j1b 야생화가 언제 12년전곡이 됐지?????
14년도니까 얼추 맞습니다. 벌써 그리 됐네요.
@@첼린져-j1b미국에선 나얼 소향 누군지도 모름 ㅋㅋ정작 팝가수들이랑 콜라보하는건 방탄 ㅋㅋㅋ
마지막에 그눈을떠를 팝적으로 불렀을때 어떨지 궁금하다고 하셨는데 2019팬미팅에서 부른 그눈을떠를 들어보셨으면 좋았을꺼같네요
@@ryanking7615 ruclips.net/video/5wFtkern3vw/видео.htmlsi=tTcLFNe8jFXNnQ8f
전설의 웃으며 3옥레샵 벨팅ㅋㅋ 괜히 신이 아니지
야생화가 아쉽다
효신이형은 국내는 강 씹어먹는 압도적 원탑이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월클임
목에 무리가 안가는 발성이 좋다라고만 평가하는듯 근데 박효신 본인은 감정에 따라 바뀐것이라고했는데
야생화 라이브 영상이 없다니...
박효신은 대한민국 최고이고 이 영상을 여러번보고 수용할듯 그러니 우리한테는 늘 최고인 가수일듯
저도 동감합니다. 박효신 형님이 세계적인 보컬 트레이너들과 대화할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또 다음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그의 무대를 오랫동안 보고 싶어요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진심을 감사할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결론)박효신 굿바이 라이브는 세계적으로도 통할 월드클라스다
발성이 좋다, 안 좋다를 떠나서 박효신은 다양한 창법을 들려줘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음. 음색은 동일한테 창법이 다 달라 표현 방식이 다르니
still too open 이라고 하지만
그 오픈함을 최대한으로 가져갈때 비로소 관객은 감동을 느끼는거임. 부르는 사람이 안전하게만 부르면 듣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은 그 틀 안에서만 존재함. 결국 더 큰 감동과 전율을 주기위해서는 한번씩 그 틀을 벗어날 줄도 알아야함. 박효신은 흔히 말하는 믹스보이스(sls발성) 을 못해서 파샵을 오픈하게 낸게 아니라 그냥 그 음을 최대한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던거임. 뮤지컬 할때도 보면 거의 90프로 이상은 믹스로 하다가 저런 하이라이트 특정 음들에서만 저런 소리를 사용함. 결국 “전혀 문제될게 없는 부분이다”
거의 정답의 의견이네요 다만 안전하게 불러도 감동을 주는 가수도 있죠 그리고 sls발성 = 믹스보이스라고 보시는 거 같은데 사실 기본 발성의 원리 자체를 설명하는 단어가 믹스보이스이기 때문에 믹스보이스의 발성을 특정지어서 일부로 표현하기는 꽤 넓은 범위의 용어이죠. 또 저 영상에서는 못해서 오픈한다는 얘기는 없습니다 전혀 문제가 안된다고 하기엔 그렇게 무너지는 레전드 가수들도 많지 않나요
@@bvs7754still too open=너무 벌어진 소리다. 잘못된 소리인것 처럼 저 코치가 얘기를 했음 ㅇㅇ 윗댓 분이 하신 말씀은 그런 부분도 결국 컨트롤 하면서 내는거라 문제될게 없다는거. 믹스가 발성의 기본적인 소리는 맞지만 정답은 아니란거죠
"그 오픈함을 최대한으로 가져갈때 비로소 관객은 감동을 느끼는거임"
이건 정말 헛소리로 밖에 안들리네요.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중 한명인 조승우씨나 홍광호씨가 보면 기절초풍을 하겠어요.
성도를 강제로 넓히지 않아도 강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박효신은 그게 가능한데(goodbye 영상을 토대로), 왜 그러지 않았나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한 것이구요. 결국 해석을 잘못한거 아니냐 or 프로듀서가 저걸 요구한거 아니냐 라는 의문점을 제기한거죠.
근데 그걸 "그 음을 최대한 강하게 표현하고 싶었던거임" 이라는 뇌피셜로 치부하다뇨. 뮤지컬 관람객들이 공연을 가수가 고음 꽥 지르는걸 보러간다고 생각하시나보죠?
@@runningwithcat6195ㄹㅇ ㅋㅋㅋ 발성 공부안한 사람은 모름 감정표현이 호흡낭비랑 같다고 생각하니
당연히 박효신 영상을 전부 보여드릴 순 없으니 가져온 영상만으로 판단하시는 게 맞겠죠. 박효신은 정말 여러소리를 갖고 컨트롤 할 줄 안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는 소리, 창법을 사용해서
해당영상에는 말했다시피 특히나
관객들이 바라고, 그러한 분위기의 뮤지컬이니 안정적인 창법과는 거리가 먼 창법을 사용 한 거죠.
단순히 귀가 즐겁다기보단 더 감정적으로 흥분시키고 열광하게 만든다고 해야할까요. 마지막 영상 막공 커튼콜이 워낙 강렬해서 아직도 회자되는 느낌입니다. 노린거죠
첫 영상과 후의 영상들의 시간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그의 나이를 안다면 그 노래들이 나온 시기를 안다면 좀더 좋았을 것 같네요 . 그리고 베토벤때는 발성이 또 달라졌다는 사실....
박효신님은 목소리깎는 장인입니다....
어떤 목소리 발성이 좋은지는 개인 취향 차이가 있겠지요.
전문가 분은 어떤 식으로 발성하는게 좋은지 소신있게 말씀 하시누것 같네요
그런 전제가 오히려 대장을 깎는다
서사는 개인의 일이지 목소리를 좌우 하는 게 아냐
팬이라면 단단히 새겨두자
@syseu6522 뜬금없이 먼소리 하시는지...시간에 따른 발성의 변화에 대한 얘기 인데...먼 개인서사?
원래 sls 는 세스릭스 선생님을 비롯해서 소리를 지르는걸 극도로 싫어하셔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분석 영상이네요 하지만 sls도 그 뿌리는 성악에 기반하고 있고 박효신의 뮤지컬 발성이 sls나 성악보다는 조금 더 벨팅사운드에 가까워서 그렇게 분석하신것 같아요
흥미로운 영상이군요.
이 채널에서 하현우님에 대한 전문가분들의 분석 영상도 한번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2010 박효신이 비교영상에 없네요ㅠㅠ 개인적으로 2010 효신이형이 최애...
박효신의 백그라운드 설명을 안해드렸다는게 좀 아쉽네요. 왜 1 집떄부터 항상 소리를 바꾸어왔는지. 처음에는 흑인음악의 영향을 많이받아 짙고 강렬한 음악을 추구했구요. 나이가 들수록 가볍고 대중한테 친밀한 음악을 하고싶어서 점점 가벼워집니다. 들어보면 4집 5집 6집 7 집 소리가 다 다릅니다. 같은 집에서도 노래마다 표현하고싶은 방식에따라 소리가 다르구요. 뮤지컬은 또다른 장르이기에 뮤지컬적인 + 본인만의 스타일로 부릅니다. 뮤지컬마져도 어떤뮤지컬이냐에따라 소리를 다르게표현합니다. goodbye 처럼 뮤지컬을 불렀다면 안어울릴겁니다 (특히 웃는남자; 강렬하게 호소하는 내용이기에). 그냥 그때 그떄 맞게 소리를 내는겁니다. 이렇게 다양한 소리를 안정적으로 낼수있는 있는 이유는 타고난 피지컬떄문입니다. (다른연예인들이 많이 언급하죠). 이런사람이 지구에 또있을까 궁금하네요.
저 코치가 박효신을 아예 모르기에 저렇게 말 할수 있는거임 저렇게 부르면 안된다 2번째 영상처럼 불러야한다라고 왜냐 그렇게 안하면 브레이크걸리고 플랫나고 목상하기 쉬우니까 근데 박효신은 ㄹㅇ 노력도 노력이지만 피지컬이 타고났음
그래서 저렇게 계속 불러도 되는거임
박효신을 이미 잘 알고 있는 국내 보컬트레이너들은 예전부터 박효신처럼 하면 망한다 하지말라 라고 했던 이유가 있음 타고난 피지컬부터가 사기임
전문가는 다르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영상입니다. 너무 신기했어요. 잘 봤습니다👍
제 취향하고 딱 맞는 분석이네요. 전 박효신님 소몰이 창법이랑 뮤지컬 창법 별로고 저 굿바이 때 창법이 젤 좋거든요.
이젠 창법이아니라 그 곡에대한 해석으로 곡마다 그곡에 어울리는 목소리와 발성으로 조절하는거임
@@콜리맘-h6b제가 고딩 때 박효신님 데뷔하셨으니 오래 봤는데요. 뮤지컬은 그에 맞는 창법있으니까 이해하지만 소몰이 창법 시절엔 그게 유행이라 계속 소몰이 하신거 아니에요? 목소리 좋고 노래 잘하지만 편안하지 않았어요.
박효신님은 좋지만 그 팬들은 유난인 느낌이 머글들에겐 반감 포인트입니다. 가르치지 마세요.
@@oioi-cf9mr소몰이가 유행이라서 한게아니라 박효신이 루더 카피하면서 그게 고착화돼서 소몰이 창법이 가요계를 휩쓴거임 조또 모르면서 아는척 ㄴ
@@펩펩펩 그때 소몰이 가수 많아서 괴로웠던 사람으로써 박효신을 시작으로 소몰이 유행이었다니 안습...
박효신은 목소리가 좋고 몇몇 좋은 곡 있어서 간간히 들었지만 소몰이 과한 시절엔 못들을 정도였던 기억.
근데 애초에 박효신이 무슨 음악의 신도 아니고 개인 취향에 가르치는 댓글은 왜 다는지?
박이 곡에 따라 창법 바꾼다는 건 옛날에 어디선가 주워들어서 알고 있고 그러거나 말거나 내 취향은 발음도 잘 들리고 담백한 게 좋다고!
어떤 연옌이든 라이트팬이나 호감있는 머글들한텐 '니가 뭘 알아 ㅋㅋ ' 이 ㅈㄹ하는 댁 같은 팬들이 젤 진입장벽임.
@@oioi-cf9mr박효신 이전에 소몰이 가수가 누구 있었는데? 임재범이라고 하면 넌 두ㅣ진다
15:10 뮤지컬에서 평가하는 걸 보면 고음에서 성악 느낌의 발성을 추구하는 게 느껴짐. 시범을 보여준 부분에서 분명하게 느껴짐
sls 발성법이 벨칸토 성악 발성에 뿌리를 두고 세스릭스도 성악가 출신인지라
처음이 원래 내야하는 소릴 들려준거고 두번째 성악처럼 들리는게 박효신이 쓰는 소릴 흉내내준거에요 그렇게 내라고 한게 아니에요
한국 뮤지컬이 약간 목쓰는 방식으로 변질된 것은 맞죠 성악과 다름
가요창법과 뮤지컬 창법 다르고 뮤지컬에서는 성량이 상당해서 끝까지 따라부르면 횡경막 엄청 힘땡기고 두성 발성때 힘딸려서 고음은 고사하고 가성도 힘들다 한번 따라해보면 느낄겁니다.
한국+뮤지컬 이라 더 대중이 원하는 성도를 넓힌, 피지컬 비율이 높은 발성을 사용했을 것이라 추정.
음 노래에 따라 장르에 따라 어떤 발성을 쓰는지 달라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인데 댓글 중에 가사도 중요하다 쓴 글 공감합니다
가사마다 전달해야하는 감정이 다르고 당연히 표현 방법도 차이가 있어야 하죠 그리거 뮤지컬은 그 관객들을 전율시키기 위해서는 흔히 말하는 뗀뗀한 소리를 내는게 정말 큰 역할을 합니다 믹스보이스로 내는 소리는 그 뗀뗀함이 다르죠 물론 저분이 말하는 내용을 들으면 굳이 목에 무리가 가는 방법으로 노래할 필요가 없다는건데 제 개인적인 견해는 뮤지컬넘버를 굿바이처럼 거의 가성스럽게 불렀다면 그느낌이나 전율 감동 벅참 이런게 전달이 덜 될거라 생각합니다
굿바이 외국인 리액션보면 좋은 평가가 많던데 저 보컬코치도 전세계적으로 통할꺼라고 하네 외국에선 믹스보이스가 후한 평가를 받는듯
목에 덜 무리가는 소리
와 근데 중간 중간 소리 내시는데 소리 엄청나시네 그걸 엄청 쉽게 바로 내시는것도 신기하고
중간까지 보다가 살짝 안타까워서 한마디 적고 갑니다!
그 눈을 떠 연습 영상이 무슨 상황인지 모르신다거나
데뷔초 영상을 Hello로 가져온다거나 등등요!
세계적인 코치님이니 좀 더 배경을 알고 음악을 들으셨으면 더 풍부한 코멘트가 나오지 않았을지!!
그래도 귀한 박효신 콘텐츠... 다뤄준다는 자체가 감사합니다 ㅎㅎㅎ
박효신 변화를 관찰하려면 하압에서 점점 상압을 쓰게되는 과정을 보면 좋은데
데뷔초 - 추억은사랑을 닮아 - 야생화 - 숨 - 굿바이
이순서로
보컬 분석이 생각과 달라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신 듯 한데 저런 보컬코치는 프로가수들에게 성대를 다치지 않는 발성으로 노래를 표현하는 테크닉을 가르쳐 주는 전문가라서 일반 시청자들이 원하는 바와는 초점이 다름.
아니... 그래서 왜 효신이 형은 앨범 안내냐구요 ㅠㅠㅠ
올해 앨범나옴 스케 다 비워놨다고 했음
콘서트도 빨리 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굿바이 라이브가 개 미친수준이긴 한가봄 철저히 발성 분석만하는 영상에서도 세계적으로도 통할 보컬이라고 극찬하네
제목 보고 풀주행 했습니다~ 우리 보석의 변천사를 정확히 짚어주시네용
갓효신은 데뷔부터 완성형 천재라고 수많은 전문가 선배가수들한테 극찬받았고 점점 발전해서 신이 된 케이스지
박효신은 종합적으로 보면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보컬임
지금의 박효신은 분석의 영역이 아님...그냥 박효신이 불러주는대로 들으면 됨
무대에서 선택적으로 본인이 내고 싶은 소리를 내는것이지 못내는게 아님
저분보다 전문가세요..?
꼭 그런건 아님.. 박효신도 낮은 소리 계속 내다가 삑사리도 많이 경험하고, 성대결절까지 온 경험 있음.. 박효신이라고 모든 성대와 소리에 통달한건 아니란 소리.. 진짜 모든 걸 통달했으면, 왜 그렇게 매일 연습을 하겠음?
@@eidk4762박효신이 소리를 통달했단 글이 대체 어딧누?
@@eidk4762박효신처럼 모든소리 한곡에 여러가지 질감과 텐션의 소리를 구사하는 보컬 누가있냐?대부분의 전문가도 박효신이 쓰는 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은걸 극찬하는데 졎문가가 죶논리 들이대노 ㅋㅋ
@@초이-r7o8x저 일개 코치보다 전문가인 뉴욕음대교수 로버트요한슨 휘트니휴스턴 작곡가가 인정함
한국 보컬코치 였다면 뒤지게 욕만 먹을 가능성이 클 정도로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신계라고 불리는 박효신의 보컬을 아무 편견없이 외국의 실력파 보컬코치가 리뷰를 해주니까 더 그렇구나 하고 듣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 더 좋다 나쁘다는 취향차이니까 그럴수도 있고 장르의 차이때문에 보컬이 달라질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내게 팝시장에서 무리되는 발성을 굳이 뮤지컬에서 할 이유가 있냐 라는 말에 머리 한대 띵 맞고 갑니다. 재밌는 영상이었어요!
분석이 필요한가 나한테 박효신이 최고야/❤
평가는 하겠지만....
박효신 처럼 부르라고 하면 못부른다.. 그게 박효신이다
저도 소몰이 이후에 야생화 부터 좋아하다가 굿바이때 너무 좋았어요
보컬코치는 불필요하다 판단되는 소리를 언급할뿐이고 적재적소에 저런 다양한 소리를 본인이 필요하다 생각한 상황에서 온전히 컨트롤해서 낼수있다는게 이미 보컬적으로 완성되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정못함
흥미로운 영상이다. 영 틀린말들은 아닌데 너무 소리를 건강하게 내는방식만을 정답이다라고 보는관점이있네. 대중들은 전부 입맛이다르고 까다롭기에 아티스트라면 자신의 해석에따라 노래마다 다른발성으로 가져올수도있는법인데 건강하게만 부르자면 장담하건데 지금의 박효신은 있지도않았음. 아주 적절한 밸런스의 믹보로만 모든곡을 부르는게 재미있음? 이래서 보컬코치들에게서는 소리를 발성적으로 내는것만 딱 배우고 얻을게없다고 하는거임. 왜 사람들이 가수들의 노래에 감동을받고 하는지에대해 감성적 해석이 결여되있어서야 반쪽짜리 분석이 될수밖에없다고 본다. (글고 뮤지컬은 뮤지컬스럽게 멀리까지 또렷하고 명료하게 소리를 전달해줘야되잖아? 난 개인적으로는 뮤지컬스럽게부르는건 그닥안좋아하는데도 이해되는데 그게 이해가안되나?)
박효신이 처음등장했을 때 흔히들 이야기하는 소몰이 창법으로 지금까지 노래했다면 이미 박효신은 노래 그만뒀어야합니다. 매 앨범마다 조금씩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을 줄인거죠
믹보를 찬양하는게 아니라 가수 목걱정하는겁니다.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 그렇게 안했을까? 그러니까 현장상황은 모른다, 감독이 원했을수있다는 식으로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하죠.
잘못된 상식중 하나가 성악 혹은 뮤지컬 발성은 넓게 소리를 내야 멀리간다고들알고있는데 그건 틀린이야기입니다. 마이크를 쓰기 때문에 마이크에 소리를 모은다는 생각으로 소리를 내야 더 멀리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트레이너 분은 넓게 낼 이유가 없는데 왜 그렇게 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한 김진호씨도 그때랑 현재가 발성이 다릅니다. 그 감정이라는것도 결국은 소리랑 호흡으로 만드는겁니다 그러니까 점점 보컬들이 발성에 목숨들을 거는거구요
건강하게 내는 방식만을 정답이다 라기보단
장수, 지속적 활동을 하려면 건강하게 내는게 좋다 쪽에 가깝다고 느껴지고
창법에 따라 대중에 대한 언급도 하고 있네요
굉장히 조심스럽게 의견만 낸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들이 단편화 시키는것같아 안타깝습니다
이것도 공감하는바임. 박효신같은 베테랑이 목 건강위해 창법 바꾸는거 인정. 근데 신인가수들 잘부르는 가수들 허다한테 다 비슷해 특색없는 믹보투성이지. 지금같이 노래 잘부르는사람들 많을땐 발성보단 음색 개성에 더 신경썼으면 듣는 입장에선 더 다채롭게 즐길수 있는거지
그것보단 유난히 한국 뮤지컬만 지나치게 지르고 지나치게 성량에 집중함 브로드웨이도 그렇고 해외 뮤지컬을 보면 후두가 올라갈 정도로 질러대는 배우는 없음
무엇보다 그렉과 sls가 추구하는건 안전하게 부르는게 장땡이다 가 아니라
힘과 유연성(얼마나 편안하게 넓은 음역을 소화하는지)의 균형을 잡는게 중요한거고
안전하면서도 풍부한 소리를 낼 수 있음을 이미 굳바이에서도 보여 줬는데 굳이 쎄게 쓰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지
세스릭스한테 배운 월클 가수들만 봐도
파워도 있는데 듣기에도 편안한걸 보면 그렉 입장에선 굳이? 가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아쉽다고 하셨지만 저 당시 박효신의 나이를 알고 다시 들어 보면 놀랄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이 봤을때는 형편없는거양ㅋㅋㅋㅋ 테너처럼 앞으로 쭉쭉 뻗어가는 소리도 아닌데ㅋㅋㅋㅋ 앵간히 좀 빨아대라ㅋㅋ
@@걸오목에 무리가는 발성이라고 했지 형편없다고 한적없는데 엔리퀘즈가 이수 삑사리 굉음들으면 뭐라고 할지 뻔하노 ㅋㅋㅋ
@@걸오그눈을떠만 들어도 소리 쭉쭉 뻗어나가는데 삑날까봐 쫄아서 뒤로 찔끔 쏘는 광철이 소음듣다 고막이 잘려나갔노?
@@걸오광철이 삑행문 형편없더만 ㅋㅋㅋㅋㅋ게스트 임한별한테 진성고음 쳐발리는 조루가수가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걸오광철이 삑행문 갔는데 라이브 형편 없어서 임한별 무대까지만 보고 바로 탈주함 ㅋㅋㅋ풉ㅋㅋㅋㅋㅋㅋ
외국은 확실히 믹스된 소리를 더 좋아하는듯 성대에 부담도 덜 되고 발성적으로는 더 좋은 소리라고 보는 거 같음
@@요리지식레시피관련저 할배가 누구나 불러도 질감이 비슷한 믹보로 부르라고 피ㅌ하고 있는데 얜 뭘 본거냐?
보컬트레이너이기때문에 좋은발성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에요 발성에 정답은 없다지만 정답에 가까운 소리는 있죠ㅋㅋ 그렉님 레슨하는거보면 제자들의 표현적인 부분에대해서 발성적으로 살짝 엇나가더라도 크게문제되지않는다면 더 좋은방향성을 제시할뿐 이렇게 해야한다라고 강요하지않습니다ㅋㅋ 오히려 너가 표현을위해 그렇게소리낸다면 그건 괜찮다는식으로 말하죠
팝과 뮤지컬 비교가 서양과 한국이란 차이도 있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뮤지컬이란 장르라고 하면 약간 그런 식으로 부르길 기대하는 게 있는데, 아무래도 영어권에서는 팝을 부르나 뮤지컬을 부르나 가사나 대사가 전달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더 있는 게 아닐까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약간 이거 있는거 같아요
외국 뮤지컬은 소름끼치는 가창력까지는 요하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가 유독 그런거에 열광하는 분위기!
와우~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두번째 처럼 부르는게 맞지. 세네번째 부르는 방식은 마이크 없을 때나 써야 함. 물론 무리가는 건 당연하고.. 피지컬이 되니까 하겠지만 가수니까 저렇게 오래하면 목이 상할 듯. 굿바이-야생화 때가 정말 듣기 편했다 부르기도 편할테고.
임재범님 보컬도 리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걍 존나 잘 부르는 거 같은데 전문가가 보기엔 또 다르나보네
근데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노래 스타일은 프로듀서의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프로듀서가 그렇게 원해서 그렇게 불렀을 확률이 높은 거 같은데.
요약하자면 갓효신은 월클이다 뮤지컬할때 지르는 발성은 목을 상하게 하지만 갓효신은 피지컬이 씹사기라 별 문제 안됨 이상.
유튜브 영상 몇개 보고 와서 상압 하압 타령하며 아는 척 하는 잼민이들 정말 어쩌면 좋을까요~😂
🎤국뽕으로 무존건 잘한다고 하는게 아닌
정확하고 클린한 보컬 평가라 좋네요
박효신을 평가한다는 거 자체가 에바인데
저냥반은 그나마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라 인정ㅋㅋ국내의 잣밥같은 트레이너 나부랭이들이 평가질 할 때마다 토악질 나왔음ㅋㅋㅋ
가르치고 평가하는거랑 실력이랑은 별개죠.
펩 감독이 메시보다 축구를 잘하나요?ㅋㅋㅋ돌대가리세요?
영화평론가는 감독보다 영화 잘찍나요?
영화감독은 배우에게 디렉 못하나요?ㅋㅋㅋ
개한심하네요 진짜 토악질 나옵니다ㅋㅋ
평가 좀 할수도 있지 뭘 또 그러냐 보컬트레이너들이 발성지식으로는 박효신보다 위일수도 있다
박효신 정도의 인물에게 물개박수가 필요하겠습니까?
오히려 저런 식의 도움이 될 수 있는 평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예를들어 박효신이 1~2집 때의 모습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면 미래를 아는 우리의 입장에서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물론 어떤 분들은 3집 때의 스타일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박효신 데뷔 전부터 팬이었던 제 입장에서 봤을 때 그 때 당시는 지금의 모습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고, 5집 시절부터 점점 더 많이 변화하는 박효신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좋음 반, 나쁨 반의 마음을 갖고 있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된 박효신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효신 본인 또한 어떤 이유로 인해서 본인이 스스로 판단해서 변화를 시도했고 대성공을 거두었죠.
마찬가지로 그런 부족할 수도 있는 부분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이고 이것 또한 박효신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빌드업에나온 박제업과
카디의 김예지도 해주세요. 고음천재들인데 목이 걱정됨..
오래 가수생활하려면 발성적으로 바꿔야하는 부분이 있는지..의견부탁드립니다.
세계적인 보컬 코치 맞네 ; 효신형이 내는 음을 가뿐히 따라 재연하시네 와;;
훨씬좋아졌다 이건 꼭 의사들이 의사견해에서 피부과의사들이 피부과견해에서 얘기하는거랑 비슷함. 정답은아님
믹보가 발성의 완성임을 떠나서 벨팅이 낭만있고 좋지.. 적당히 섞어쓰던 5집~군대효신 시즌이 간지 뒤지던 시절인 것도 팩트고.
보컬적 완성도는 지금이 좋겠지만 예술은 감성의 영역인데 비교적 믹스를 덜 쓰더라도 음색 한국 1대당 수준에 피지컬 최전성기던 20대 중후반이 지를거 지르면서 부르던 그 창법과, 절제하면서 완벽에 가까운 성대 접지를 통한 믹스보이스로 조곤조곤 부르는 지금,
전자는 호불호 거의 안 갈리는 간지 뒤지는 남성미 그자체였고, 후자 역시 찬양받지만 한편으론 양희은스럽다는 비판도 받고 있음.
다들 보컬의 완성이고 자시고 예전 박효신을 최전성기로 보지 않나?
파이어볼러들이 뭐 완급조절하면 롱런할거 모르고 그렇게 팔꿈치랑 인대 갈아대면서 던지는게 아님. 지금 당장 인대 갈아넣더라도 젊을 때 최고의 피지컬 보여주고 싶으니까 그러는거지.
웃남 실제로 봤는데 딴 뮤배피래미들 2옥라로 8초 찍싸고 ㄷ질때 박효신 혼자 개쩌는 압력 벨팅으로 3옥도샵 13초 광선 쏨
첫번째 영상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그당시 유행했던 일명 소몰이 창법이였음.
두번째 영상은 성대 안상하게 발성을 고친거고
세번째 영상은 뮤지컬업계에서는 오페라같은 힘있는 두꺼운발성을 원하는데 아마도 완성이 덜된것같음.
나얼도 해주세요 !!!!!!!!!!!!
그저 고트다.
해축 메시
해농 조던
골프 우즈
국축 해버지
배우 최민식
아티스트 지디
가수는 박효신
ㅎㅎㅎㅎㅎ. 박효신은 성악 전공자가 아니야.. 저렇게 소리 내기 위해서 창법과 발음을 내기 위해 얼마나 연습을 했냐가 중요한 거지.
하현우님의 분석 영상도 부탁 드릴께용~~~♡♡♡
첫곡부터 일부러 그렇게 부른 거 아닌가... 표현의 차원에서
박효신이 까이든 칭찬받든 이~~미 어나더 클라쓰라고~~
쬐~~~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지적 받는다고 욱할 필요가 없어요.
혹시 다른 국뽕 채널처럼 감동 받는 영상을 기대했다면 실망했을 수도~
그리고 댓글에 자꾸 소몰이 그러는데 그 창법을 구사했기 때문에 지금의 효신이형이 있는겁니다. 성장의 하나의 과정일뿐
이런게 평가죠. 사람들은 주관과 객관을 구분을 잘 못 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제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보컬트레이너(아마 서로 아실 것 같은데) 세미나 참석했을때 대장포함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몇 파트 들려드렸는데 그 분도 이렇게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셨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hello 말고도 영어커버곡을 좀 들려드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한국어로 내는 발성과 영어로 내는 발성은 딕션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익숙한 데이터로 평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제가 참석했던 코치분께서는 그렉 코치님과 의견이 살짝 다릅니다.
두 분 다 대단한 전문가 이신데 이렇게 관점이 갈리네요.
댓글에 벨팅벨팅하는데 클래식 벨팅과 실음 벨팅은 개념이 좀 달라요.
영상에도 살짝 뉘앙스를 풍기신것 같은데 테너 하이c 이상은 거의 가성 영역입니다.
팝가수 출신이니 실음 벨팅기준으로 말하면 욕먹습니다.
한국은 뮤지컬에서 배우들이 성악적인 발성을 많이 써서.. 뮤지컬이라 가요보다 성악적인 발성을 한듯
왠 켄터키가 효신을 평가해 하면서 봤는데 소리내는거 들어보니까 개쌉고수
미국 믹스보이스발성법의 근본인 sls에서 마스터티처로 있던분입니다ㅋㅋㅋ 사람들이 세스릭스님은 알아도 그렉님은 잘 모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임창정 발성을 좋아해서 박효신처럼 예쁘게 부르는거 안좋아하는데, 발성 기술의 절정은 맞는거 같음. 경이롭네..
임창정은 너무 질러대기만 하죠
@@1610나무 질러만댔으면 이렇게까지 롱런 못하죠^^;
@@Ju-ei6zf 발성적으로 롱런못하는데 20년동안 히트곡이 나올수 있나요?ㅋㅋㅋ
그렉샘이 벨팅을 별로 안좋아하시죠 ㅋㅋ
앗 찐이이닷
발전형 가수...
대부분 처음에는 목에 힘을 주고 큰 성량과 높은 음역대, 그리고 화려한 기교, 테크닉이 노래를 잘하는 필수 요건이라 생각하지만,
점점 노래를 알아가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죠.
목에 힘을 빼고 말하듯이 편안하게 부르면서, 깊은 호흡에 감정을 담아내죠... 감정을 싣는것은 근육의 움직임과 기교가 아니라 들이마쉬고 내뱉는 한 호흡 한 호흡이어야 한다는 것을 점점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켄터키 아재 뭐여 하려다가 발성내는거 듣고 오우 죄송합니다..
'그눈을 떠'는 힘들어서 반키 내린게 아니라 그게 원음이고 연습할때 일부러 반키 높여서 한건데ㅋㅋㅋ뮤지컬 클라이맥스 부분이니까 압도하는 분위기가 필요해서 믹스하기보단 압력으로 소리를 세게 밀어낸 것일 거고ㅋㅋ 성대에 무리가 간다고 하셨지만 대장은 타고난 피지컬이 훌륭해서 4시간이고 5시간이고 콘서트를해도 멀쩡합니다ㅋㅋ
멀쩡하지않아요! 버티고 버티는 겁니다
트레이너들은 건강한소리를 가르치는 사람들이에요! 의사같은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니까 ‘무리가 된다’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의사선생님들이 술,담배 하지말라고 하는 것 처럼요! 대장도 나중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성대에 에이징커브가 오게될꺼라 더 오래오래 노래불렀으면 해서 하는 얘기일꺼에요😂
ㄹㅇ 방구석 존문가가 뭘안다고 이래 싸지르고있나 .. ㅎㅎ
@@ajq-q3h ? 너처럼 악플 싸지르는것보단 덜 한심한데ㅎㅎ
일단 이분이 완벽한 발성을 추구하는것은 알겠네요
근데 한국인들이 꼭 완벽한 발성을 원하지만은 않으니 ㅋㅋ
야생화 당시의 발성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
하나도 대단하다고 생각안해요ㅋㅋㅋㅋ 박효신은 니미ㅋㅋㅋㅋ 외국인한테 물어봐요 누가 저땨 소리를 좋아하나ㅋㅋ 성악가들처럼 앞으로 쭉쭉 나가는 소리도 아닌데ㅋㅋ
@@걸오 뉴욕음대교수:박효신보고 카피해서 연습함 ㅋㅋㅋㅋㅋㅋ로버트요한슨 와일드혼:박효신은 국보 ㅋㅋㅋㅋㅋ
@@걸오 대중가수가 성악가처럼 왜 부르노?ㅋㅋㅋㅋ노래 맛안살고 ㅈㄴ 지루하게 부르라는거냐?죶도 모르는게 같잖노 ㅋㅋㅋ
@@걸오정작 외국코치들은 이수따윈 분석할 가치도 없어서 분석 안함 외국은 커녕 박선주 이승철 표절쟁이 유희열한테도 버1러지 취급받는데 뭔 ㅋㅋㅋ
@@걸오외국인들은 이수같은 테크닉 죶도없는 그저 비명따위 취급도 안함 귀썩을일 있노?
원래 휘성처럼 흑인음악하던 사람이라 나중가서 가창이 바뀐거임
박효신 이 네순도르마 를 부르는걸 듣고싶어요..
첫 영상은. 전문적으로 안배우고 어린나이에 그냥 부른거고 그이후로 십 몇년동안 스킬이 늘어가면서 소몰이 창법이 힘이 많이 들어가고 무리가 많이 가는 창법이라는걸 알고 점점 고쳐나가면서 지금목소리가 된거라 들었음
그건 유튜브에 나오는 일부 보컬코치들이 그랬을 것이다라고 예측을 한거고 박효신 본인피셜은 앨범마다 본인이 내고 싶은 색깔로 변화를 느낌을 달리한거고 대뷔 초창기 흔히 말하는 소몰이 창법으로 부른 앨범들은 제작자의 요청으로 그렇게 부른게 맞습니다..박효신은 그런식으로 부르길 원치 않았다하죠...
고딩때도 배우고 데뷔한거예욤
아현고 나왔는데 그때도 배웠지
본인피셜 체계적인 보컬트레닝 못받아서 힘들었다고 지금 가수들이 부럽다고 했어요.. 다 배우고 데뷔하니까요.@@cho4276
억지로 허스키 내는거 잘 버렸지
되게 재밌게 분석 잘하심
저 코치분도 잘 하신듯!
굉장히 날카롭게 보시는거 같네요
포스테코글루+김형석 !!
헐...저분 제 스승님이신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뵙게되는군요 ㅋ
여자분요?
이미 저정도 경지에 있는 사람들은
필요에 의해, 혹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 표현하기에 더 낫다고 판단되는 소리를 선택하고 만들어낼 수 있을테니까요.
당연히 안정적이고 길게 갈 수 있는 호흡과 발성이 기본이 되어야하겠지만,
결국 그 상황에서의 감정도, 또는 그날의 컨디션도 상당한 영향을 주는것이겠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댓글들 국뽕 박효신뽕 너무 심하네; 그냥 의견이고 각자 차이가 있는거임. 그걸 받아들이고 이런 의견도있구나 생각하세요.;;;;;;;;;;;;;;;;;;;;;;;;;;;;;;;;;;;;;;;;;;;;;;;;;;;;;;;;;;;;;;;;;;;;;;;;;;;;;;;;;;;;;;;;;;;;;;;;;;;;;;;;;;;;;;;;;;;;;;;;;;;;;;;;;;;;;;;;;;;;;;;;;;;;;;;;;;;;;;;;;;;;;;;;;;;;;;;;;;;;;;;;;;;;;;;;;;;;;;;;;;;;;;;;;; 땀 ㅈㄴ나네;
그거 다한증임 치료받아라
한국의 루더 밴드로스
어디다 그 이름을 담냐
@@kimchiman51 하긴 루더같은 가성싸개가 벨팅의 극한 갓효신한테 비비는게 말이 안되긴하지
@@kimchiman51루더가 누구노?새로 들여온 갓효신 전용육변기인가
박효신이 루더밴드로스 광팬인데
@@펩펩펩와ㅋㅋㅋ 이새낀 안되겠노
전후 사정을 1도 모르는 기계와 같은 판단이 마음에 든다
저런 프로페셔널에게는 소리는 그저 분석일 뿐 감정이 들어설 여지를 주지 않는다
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예전의 데이브 머스테인이 우리의 음악 작업은 누군가에게 감동을 줄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좀 더 완벽한 음을 만들어 내는 것에 있다
라고 한 이후로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다
박효신에 대해 쩔었다는 평가는 이미 질리도록 들어서 일단 좀 제껴두고 저렇게 메트로놈 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는 평가자는 정말 귀하다
극성팬들이 대장의 앞을 막는 개소리를 하겠지만 이것이 프로 중의 프로의 세계이다
되려 팬이라면 아쉬워 할 점에 있어서 영상의 보컬 코치와 한 번 협업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를 생각해 봐야 한다
목 좀 잘 관리하고 오래 들으면 그만 인 것을 관리 좀 하세요. 다들 걱정하시네. 목소리 오래 좀 들읍시다.제발
전문가말대로 뮤지컬하면서 성대에 무리가가는데 효신이 성대에 무리가면 안되는데
박효신조차 업계 탑티어 급들 생각에는 더 좋아지고 잘 해야 할 부분이 있는거구나.
당연하지 월드레벨로가면 걍 발톱의 때임
@@kimchiman51엔리퀘즈도 굿바이듣고 월클이라는데 개소리노 그럼 김나이는 발톱 무좀균이냐?
@@secret-pq1xg ㅇㅇ
@@secret-pq1xg 김,나가 박보다 위인데...?
@@Ramen-96 보고싶다 두키낮춰도 완창불가퇴 물범수 성대병 신돼서 6년간 라이브 못하고 성훈한테도 쳐발리는 ㅈ얼이?ㅋㅋㅋ
자막은요?
헬로우 관련, 감정보다 몸이 앞섰다는 의견이시네요. 한국 가수들은 제가 봐도 좀 남을 의식해서 감동 컨트롤이 덜 되는 것 같습니다. 몸의 신경이 분산되니까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충분히 공감못하는 가사였을 경우나요.성대구조는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별반 다르지않겠죠?
팬이라고 애써 안긁힌척 해명하는게 코미디네ㅋㅋㅋ
그냥 편하게들 보세요~
긁힐 부분이 없는데 어떻게든 까내려볼려고 발악하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