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고득녕입니다. 유튜브 3년 만에 저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늘어나는 구독자 수와 함께 엄청난 악플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악플/질문에 하나씩 답변을 드렸으나, 이제 제 능력으로는 늘어나는 질문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 이렇게 고정 댓글을 남깁니다. 연애/결혼/출산/이혼 등 저희 부부를 모든 것들을 지켜본 블로그 구독자들처럼 비슷한 반응이 나올 거라 생각했지만, 신규 구독자분들은 유튜브 숏츠 하나를 가지고 저희 부부(?, 그냥 부부라 하겠습니다.)를 판단하실수 밖에 없고, 상식과 맞지 않는 동영상이 올라왔으니 당연히 악플/질문을 퍼붓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또한 저희 스토리텔링 방식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많이 궁금하신 것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 생활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혼 후에 "도대체 나는 왜 이혼을 당한 걸까?"라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 선생님 1분,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심리 전문가 선생님 2분,, 그리고 남녀 심리에 굉장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 구독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이혼을 당한 정확한 이유는 전 아내만 알겠지만, 대략 다음 2가지로 보입니다. (1) 전 아내를 외롭게 하였습니다. 결혼생활 중 저의 인생 목표는 자식 2명을 낳는 것과 대기업 임원이었습니다. 자식 2명을 낳았기 때문에 남은 목표인 대기업 임원이 되기 위하여 엄청나게 노력을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회사에 나가서 점심때까지 일을 했고,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애들이 자면 회사에 출근을 해서 일을 했었습니다. 전 아내는 "너 바깥에서 여자 만나냐?"라고 의심을 하였지만, 이 글을 읽는 저희 회사분들은 모두 동의할 겁니다. 오죽하면 XX에 끌려가서 "네가 사무실 분위기를 망치고 있으니, 평일 밤/주말에 사무실 나와서 일하지 말아라"라는 주의를 2번이나 들었습니다. 당연히 아내는 독박 육아를 하였습니다. 첫째가 있을때만 해도 아내는 밝았으나, 둘째가 태어나서부터 아내의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심리선생님이) 혼자서 말이 안 통하는 첫째/둘째를 키우느라 엄청 외로웠을거라고 합니다. 당시에 저는 '자식들은 엄마가 직접 키워야한다. 돈을 내가 벌테니 바깥에서 일하지 말고, 집에서 애들만 키워라.'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게 아내의 배려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큰 실수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었고, 바깥에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점차 집에서 말이 없어졌습니다. (2) 아내의 경제활동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저는 결혼생활이 엄청 행복하였지만, 아내는 결혼생활이 불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저는 자아실현을 하였고, 아내는 자아실현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리 선생님 분석 내용) 저는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이 목표였고, 당시에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집에 들어오면 아내와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 행복했습니다. 반면에 아내의 자아실현은 "소비활동"이었습니다. 아내는 소비 활동을 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성향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애 시절에 저의 월급 명세서를 보고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말한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이었던 거 같습니다. 왕성한 소비활동을 기대하고 고득녕과 결혼을 하였는데, 고득녕과 시댁 식구들이 소비활동을 못 하게 막은 것입니다. 당시 고득녕과 시댁 식구들은 '아파트를 사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청약'을 위해서 돈을 아끼는 것이 최우선 미션이었고, 그래서 미선 달성을 위해 매년 5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저금했습니다. 당연히 저축 금액이 늘어날 수록 아내의 소비활동은 계속 억압이 되었습니다. 전 아내가 "나 파리바게뜨 차려줘"라고 수시로 요청을 하였으나, "아파트 청약 후에 차려줄게"라는 답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이혼할 때, "네가 나 사랑하는 거 알아. 그리고 애들한테 엄청 잘하고 가정적인 것도 알아. 하지만, 지금까지 일한 대가를 받고 싶어. 중간정산 해줘.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재결할 테니 걱정 마"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내는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이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원래부터 우리 부부는 이혼을 할 당시에 재결합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정법원에서는 절대로 남매/형재/자매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남매를 떨어트려 달라고 판사님께 요청을 하였습니다. "은서, 현서를 각자 키우면, 앞으로 우리 미래에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은서, 현서 때문이라도 재결합을 하게 될 거야"라는 부부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정 법원에서 이혼 판정이 되어 법적으로 남남이 된 날, 우리 부부는 자식들과 함께 소풍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후에도 매주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놀러 다니고 부부관계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혼 1~2년 차에는 연인들처럼 아내와 1주일에 3~4번씩 만나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부부 관계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미쳐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 같이 살았을 때도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부부였을 때는 싸워도 잘 때 끌어안고 잤습니다. (우리 부부는 잘 때 항상 끌어안고 잤고, 부부 관계를 매주 했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 사니까, 싸우면 화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싸우면 1~2주 동안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것이 반복이 되니, 우리 부부의 사이에 새로운 이성들이 끼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 뒤에 재결합하기로 약속을 한 것이 이제 만 3년이 지났습니다. 3년 동안 우리 부부는 싸우고 만나고, 싸우고 만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연인처럼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봄에 아내가 "겨울이 되면 재결합을 하자."라고 ㅎ 저는 재결합을 희망합니다. 결혼 생활 동안 아내를 외롭게 하였습니다. 결혼생활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에 재결합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전 아내로부터 명시적/암묵적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논 일상 생활을 블로그/유튜브에 올렸었습니다. 그동안 전 아내로부터 카톡/메일/통화 등으로 명시적/암묵적으로 허락을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3.12.18일 오후 1시 41분 통화에서도 전 아내로부터 "블로그에 올린 카페 권리금 금액이 나와있는 포스팅 삭제해줘. 권리금 금액이 지금과 달라서 사람들이 헷갈려 해. 다른 사진/동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계속 올려도 돼"라고 명시적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SKT T전화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동 통화 녹음이 됩니다.) 아내로부터 명시적으로 동의를 받았던 증거 자료등은 곧 숏츠로 올리겠습니다. 우리 부부는 항상 재결합 이슈가 있었습니다. 항상 재결합에 대해 애기를 나눴습니다. 올해 6월에는 이혼 선고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연인들끼리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에 올리는거처럼, 저의 부부의 창작 활동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이혼한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올리는 이유는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적지 않은 이혼부부들은 (1) 전 배우자와 재결합과 (2)새로운 사람과의 재혼에 대해 계속 저울질합니다.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아내입장에서 '고득녕'은 보험입니다. 당연히 고득녕이 자기 곁에서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할겁니다. 특히, 고득녕이 "자신의 사진,동영상"을 계속 올리면, 고득녕은 새로운 사람을 못 만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난 언제든지 너한테 갈 수 있어. 넌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니까" 아내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내, 자식들을 갖고 창작 활동'을 하면, 아직 내 가정이 온건히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는 그 감정이 너무나 좋습니다. ,,,,, 글 내용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안 써지네요. 밑의 댓글에 가장 중요한 "도대체 왜 이 동영상을 만들었냐?"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올해 봄에 우리 부부는 "겨울이 되면 재결합하자"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또 아내의 행동에 실망을 하여 아내를 엄청나게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국제결혼에 가입을 했고, "난 너랑 재결합 할 생각없어.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은서현서 내가 키울거야"라고 아내에게 소통했습니다. 아내는 당연히 많이 화를 냈고, 현재도 싸우고 있어서 아내를 못 본지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3년간 되풀이된 잘못이 또 되풀이 된 것입니다. : 아내의 행동에 실망 => 아내 비난 => 새로운 이성과 연애질 => 재결합 논의 다시 없어짐 결국 다시 재결합 논의는 물건너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화를 풀어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이 동영상입니다. 제 목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아내분이 엄청나게 예뻐요" 라는 댓글들을 캡처해서 아내에게 보내주는 거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댓글들을 볼때마다 캡처해서 아내에게 보내줬습니다. (2) "으이그~ 너가 여자에 대해 잘 모르네. 여자를 외롭게 했네" 등의 저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모아서, 아내에게 "역시 결혼 생활 중에 내 행동이 잘못 된 것이 맞아. 봐~~ 나 이렇게 욕받고 있잖아."라고 소통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심리를 모르는 고득녕이 욕을 먹게 만든 영상'이 목적이었습니다. '자기야 봐봐~~ 내가 정말 자기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 한게 맞네. 이렇게 욕을 많이 먹고 있어'라고 소통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과 다르게 저희 부부가 악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일부 분들은 저희 숨은 의도를 알아채신 분들도 있긴합니다. )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네. 이제 제 인생의 목표는 대기업 임원이 아닙니다. 풍풍남이 되어서 완벽한 가정을 되찾고 싶습니다. [Q6] 치사하게 왜 전 아내의 얼굴만 까냐? 더러운 네 면상도 까라? 이런 댓글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얼굴을 안 깐 동영상이 있었나?" 보니까, 요 동영상만 제 얼굴이 안 나오네요 ㅋㅋㅋㅋ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관종입니다. 제 얼굴 노출에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제 유튜브 채널이름이 제 본명이겠습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이 동영상을 만든 목적은 '저 병신 고득녕이 여자 심리를 모르네.'라고 악플을 받아서, 그것을 전 아내에게 헌사하면서 '내가 너의 심리를 잘 헤어리지 못 했던 거 같아'라고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 목적의 동영상에 제가 의도적으로 제 얼굴을 노출시킨 것이 아닙니다. [Q7] 그래서 전 아내 사진/동영상 안 내릴거야? 전 아내가 요청하면 내립니다. 그리고 제 또는 전 아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거나 재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내립니다. [Q8] 네네 부부 정말 사이코 같아? 인정합니다. 분명히 정상 범위에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연애/결혼/출산 등 저희 부부의 시작부터 모든 것을 본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은 인정하실텐데, 저희 부부도 '83부부'처럼 행복한 가정 부부 컨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혼이라는 엄청난 큰 이벤트를 겪으면서 우리 부부의 스토리가 비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간에 서로 미련이 강하게 남아서 지금도 싸우고 만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혼 부부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제 개별적인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본인 행복감에 젖어 평생 어렵다는 시댁과 사돈지간 친정을 불러..혼자만 자상한 남편 아들 사위가 됐었네요..샤넬백을 받아 행복하다기 보다는 전 아내는 오롯이 자신을 축하해주고 아내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것을 기억해 선물해준 배려가 더 감동이였을거예요..성격차이가 아니고 배려없음에 외로웠을거고 님은 변하지 않을 사람이니 이혼한겁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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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내는 샤넬백을 받고 자랑을 했다 이제 그녀는 이제 외롭지 않을걸까? 여기서 당신이 이혼한 이유가 나오죠 당신이 그녀를 위해 어떤일을 했는지 주절주절 변명한 다음.. 이혼후 남친과 단둘이 보내고 명품백을 받고 자랑한 아내를 자랑한것으로 모욕하는 인간이니까.. 당신이..그렇게 하는걸 그녀가 원하는게 맞나요? 조용히 단촐하게 보내고 싶어했는지..본인에게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을 수 있잖아요? 전부인 돌려까지 마세요 얕은 속셈 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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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격차이는 인정하는데 올린 영상에 아내가 존중 받는거 하나도 없고 내가 좋았으면 너도 좋아야지 같은 이기적인 생각밖에 안 보이네요 영상 동의? 전 남편이 헤어지자더니 샤넬백 사주는 남친 만나더라 이런 거 참나 그냥 ㅇㅇㅇㅇ그냐이혼이나 해줘 라는 뜻으로 밖에 안 보임
@@nackji80그건 성향이예요. 와글와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가족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그런상황에서 에너지가 떨어지고 내생일엔 나에게만 관심주면 충분한데 모두와 함께 해서 가족모임이 되어버린 것에 소외감을 느낄수 있지요
사바사인듯요.. 저는 생일축하를 그렇게 양가에서 받는 상황이라면 눈물 날듯요... 물론 사람 많이 모이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긴 한데 생일축하를 그렇게 받지를 못해서 전 아내 분이 부럽게 느껴지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어떤걸 원하는지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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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 생각이 일반인하고 다른 건 인정해!! 그런데 내가 이혼 당한 이유하고 '요 동영상을 올린 거'랑은 연관이 없다고 봐 서로 가족의 유대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혼할 때 자식들을 한명씩 키우기로 결심했었고. 우린 이혼 소송중일때도 주말마다 아이들이랑 놀러다니고, 아이들이 자면 부부관계를 갖고 그랬어. 이혼하고 나서도 2년간 그렇게 지냈고.
이혼하고 서로연락 주고받고 어떤점이 문제였는지 엄청 중요한 영상같은데요 그리고 이혼이 흠도아니도 큰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조금더 나은 행복을 찾고 알고 이해하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안나요??제눈엔 이혼으로 안타까움보단 조금더 멋진삶을 살기위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정말 아내분을 사랑하셨기에 보내주었다고 생각이드는데요 남편분 엄청 좋으신 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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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진심으로 이런 오해 노노!! 유튜브에 긴동영상 보거나, 네이버에 내이름 검색해서 내 블로그 찾아봐봐 20년가까이 이런 똥글 많이 배설했었어 ㅋㅋ 전 아내하고는 10년간 이렇게 관련된 글/동영상 올리고 있고 유튜브 구독자 수 늘어나서 좋간한데, 이건 정말 오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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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e5l 이기적인건 너지ㅋㅋㅋ 옛날 어머님들은 인권유린수준으로 심각한 경우 많았음. 그리고 옛날에 그정도로 시집살이가 심하니 와이프한테 저건 시집살이가 아니라고 말하는 너가 참 본인위주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끝판왕이지. 생일날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양가 어른들 부모 모시는 자리가는게 시집살이 그 자체라고 말 못알아들음?? 너 혹시 성인인데 아직어려서 부모 안모시니?? 아님 밥만 축내고 오냐고 묻잖아. 남편 좋자고 내 좋을대로 행동하고 와이프 불편하게 하면 그게 이기적인행동이지 뭐가 이기적인 행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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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육아에 찌든 아내 분의 얼굴을 보니 왜 힘들었나 알겠네요. 집안에 널려있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보니 왜 힘들었나 알겠습니다. 아내에게 필요한 게 가족들 불러 모아서 파티 하는 것이었을까요? 저는 6세 4세 4세 세 딸 키우는 워킹맘인데 저의 입장으로 제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자유 시간이 단 1분도 없는 삶이 정말 힘들고 갑갑합니다. 또한 시댁 식구든 친정 식구든 누군가 정리되지 않은 집에 온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이건 아내 분이 아닌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모든 맘들의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 아이에 대한 모든 일은 내가 전담해야 하는 상황,, 남편은 결혼 전 처럼 늦게까지 일하고 육아는 뒷전이고 힘들다고 말하면 정신력으로 버텨라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이런 개소리 하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퇴근 후 몇 시간을 치워서 청소하면 단 몇 분 만에 아이들이 초토화 시키는 상황을 반복하다 보면 정말 없던 병도 생길 정도의 스트레스의 반복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남편 뿐인데... 남편이 아내가 왜 힘든지 아무것도 몰라요 이러고 있으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결혼생활 중에 계속 아내 분의 얼굴이 행복한 얼굴이었는지 반문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이 못 알아들으면 알려주고 끊임없이 힘든 내색을 하는데, 성격 상 힘들어도 힘들다고 이야기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이혼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계속 쌓아두고 혼자만 힘든 것을 참아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전 공감 힘들어 죽겠는데 생일마저 시댁 친정사람들과 같이 보내? 아무리 식구라 해도 내 치부 보여주는건 싫다 육아에 힘들어 죽겠는데 청소까지 하고 사람들 맞이 해서 내 생일 축하? 차라리 오지말아라 제발! 왜 그걸 행복이라 생각을 하는지 현명하시다면 그날 하루라고 얘들 시댁이던 친정에 맡아달라 요청하고 부인이 원하는 시간을 보내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고정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이혼하고 나서도 그동안 명시적/암묵적으로 블로그/유튜브에 아내/자식들과 함께하는 영상 올리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12.18일 오후 1시 41분 통화에서도 전 아내로부터 "블로그에 올린 카페 권리금 금액이 나와있는 포스팅 삭제해줘. 다른 사진/동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계속 올려도 돼"라고 명시적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서로 재결합을 항상 염두고 두고 있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잊지 못하게 또는 새로운 사람이 접근못하게 하려는 심리가 있다면, (정상 범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해를 못 하겠지만) 저희 이혼 부부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저는 여자입장에서 이동영상을 보는데 대충 이유는 알것 같아요.... 생일이라고 각 부모님들 불러서 축하요..? 어쩌면 다같이 축하해주는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둘이서 여행을 간다던지했음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시댁과 사이가 좋더라도 솔직히 부담스럽죠
시댁, 친정 식구들하고 사이 많이 안 좋았어요. 제가 주려고 했던 생일 경험하고 아내가 원했던 생일 경험이 달랐던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는 아내랑 아이들이랑 땀 흘리면서 다 같이 자전거 타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혼하고 나서 아내가 말하더라고요. 자기는 땀흘리면서 운동하는게 너무 싫었다고 ㅋㅋㅋ 지금처럼 가만히 있으면 남친이 태워주러 오고, 차에 타면 맛있는데, 멋있는 곳 데려다주는 데이트가 좋다고............... 아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는 노력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혼당한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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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내분 좀 이만 놔주세요. 님은 이 짧은 쇼츠만으로 개인 사정과 서사도 모르면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계정주분이 쓴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여전히 이해가 안 가고 무섭네요... 분명 이혼까지 하려한 명확한 이유가 있었을텐데요. 이혼 전 재결합 이야기를 꺼낸 것도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이혼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큰 분란없이 최대한 좋게 지내보려고 전 아내분도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좀 놔주세요.
@@향-l2e 요 동영상만 보면 오해하는 게 당연해!! 그런데 넌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니까, 내가 좀 상처를 받았지. ㅎㅎㅎ 엄청 욕먹고 있는데 요 동영상을 못 내리겠다 ㅋㅋㅋ 구독자수가 빠르게 늘어서 ㅋ 우리 부부에 비정상적인 행동이 궁금하면, 숏츠 단편적인거 만 보지말고, 긴 동영상들을 보는게 좋을 거 같아. 더 심화 공부를 하면 내 블로그의 10년간 기록들을 보면, 우리 부부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조금은 수긍이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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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정말 사랑하시면 유튜브에 얼굴은 보호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아내는 적어도 생일에 뭐하고 싶어하는지 물어봐야지요 생일날 친정식구와시댁식구가 함께 생일축하해주는건 본인에 일방적 의사일꺼라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너무 어렵고 힘든자리를 만드셨네요 인생반세기를 살아보니 젊은때나 나이들어서나 시댁식구들은 어려워요 근데 편안하고 싶은 내 생일까지 😅 아내에 마음을 들어보는 대화에 시간도 부족하고 배려도 부족하고 본인을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아내분은 착하신분 같아요 서로 힘든걸 얘기할수 있는 대화가되고 소통이 되었다면 그가능성만으로 남편이 노력하고 바뀌지 않을까하고 기대를 했을텐데 너무 불통이라서 참다가 이혼한것 같아요 상대특히 아내에 말에 귀기울여주셔야 되네여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면 상대가 행복하는지 본인에 이기심을 제발 독단적인 사람을 ㅜ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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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얼굴을 이렇게 전와이프라고 박제시켜버리는건 소유욕이 지나치다 보입니다. 다른이유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내여자였다 라는걸 어필하려는 것 같아요. 두번째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듯 하지만 실제론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서로가 다른다른 이유로 모든세상에 대입을 하는거 그리고 그게 맞다고 여기는거 틀렸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거지 다름만 인정하는건 인정한게 아니라 그런 척 하는겁니다. 네번째 사람들에 댓글을 보며 토론하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외로우신분은 본인이신것 같아요 친구나 병원에가셔서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섯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이제그만 놓아주시고 본인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하루빨리 잊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이글을 읽으며 반박을하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정말 강박이 있으시리라 판단됩니다. 일곱째 어서빨리 이 채널을 지우시고 현실에 충실하며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선 어떠한 위로도 눈물도 없습니다. 여덜째 세상은 당신을 위해 절대 울어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사랑했다는거 잘 알고 아직도 가슴아프게 사랑하고 있다는거 잘압니다. 사랑한만큼 보내주는게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서 살아가다 보면 또 다른인연이 올수도 있고 충분히 아파하고 이겨내십쇼 이런식으로는 그저 복수일 뿐입니다.
이분은 댓글 단거 보니 아직도 많이 부족한듯. 생일날 아내한테 잔치상차리게 했다고 뭐라하니 만약 재결합하면 시댁식구들이랑 못마주치게 한다니? 바보임? 님이 잘못한건 전 아내분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없었다는 거임. 이야기를 나누라고 내가 이렇게 해주니 좋지 이게 아니라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라고 물어보라고. 그리고 자기도 뭘 원하는지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절충안을 찾으라고. 사람 사는게 모아니면 도도 아니고 그런식이니 외롭다 하지.
그런데 이것과 지능은 별 상관 없는거 같아 예를 들어 볼게, 1. (논리적 지능과 가장 연관이 있는) 수학에서 나는 초/중/고등학교 시험에 틀려본적이 거의 없었어. 대학 수능 수학 영역도 모의고사를 보면 거의 만점이었어. 2. KAIST 전자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3. 회사에 입사해서는 연구서에서 인터넷 표준화 활동을 했었고, 4. 우리나라 대표!!( 일반 회사가 아냐) South Korea 대표로 외국 인터넷 학회에서 가서 대한민국의 IPv6 네트워크 상용화에 대해 발표를 했었고, 5.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기술 서적을 2권 출간했고, 지금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서적을 집필중이야. 이 영상하고 논리적 지능하고는 상관없지? 괜찮아. 유튜브 댓글이 원리 이런 세계니까 ㅋㅋ
짧은 숏츠영상과 댓글만 봐도 100% 납득되는 비난 혹은 조언이 아니면 하나하나 따지고 본인 의도까지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 같네요 왜 이혼한지 알겠습니다 행동을 해놓고 사후해석으로 본인 기억까지 왜곡해가면서 좋은 의도 뿐이었다고 하지만, 의도했든 안했든 채널의 영상 대부분이 아내 욕해주세요!! 로 들린다. 또한, 본인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서 지나가는 말로 말하는것(생일날 시댁식구, 일하지마, 빠리바게뜨 등)에서 보통의 생각과 심한 괴리 또, 아내가 빵집차려달라했으면 뭔 다른 이유를 대던가 아니면 빵가게 일이라도 해보라 하지 댄다는 이유가 청약되면... 계약금10%에 중도금대출 다나오는데 또 사후해석 후 기억조작 거짓말이지,, 그리고 그 이유가 본인+시댁식구가 원하는게 내집마련이라서 그런거라면, 일을 할지 말지 또는 가정의 경제계획까지 시댁 뜻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중도금은 척척 내줄정도의 지원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시댁이 이래라저래라 할수있는거지 이건뭐 별의 별곳에서 시댁드립이 튀어나오네
@@nackji80 대댓글 여러개 읽다가 속터져서 폰으로 쓴거라 내용이 중구난방인데요, 요약하자면 형님이 전제하고 특별한 설명없이 넘어가는 대부분의 상황이 보통사람의 시각에서는 너무 충격적이고 여자입장에서 감옥같다고 느껴질것 같다는 말입니다. 부인보고 일하지말라해서 일 안하고 애둘낳고살다 빠리바게뜨 해보고싶다하니까 안됀다고 했던 이유가 형님+'시댁'의 바램이 주택이 우선이었다고 설명하시는데, 주택청약이 된 상황도 아니고 주택청약이 당첨부터 되고 잔금 다치르기까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대출도 잘나오고요.. 그냥 그건 핑계라구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설사 '시댁'의 바램이 있다 하더라도 유튜브에 글쓸때는 자기방어를 위해서 '시댁'이라는 단어는 빼든가 하는데 형님은 와이프생일이고 와이프자영업계획이고 간에 시댁시댁 쓰시는게 참 솔직한가 싶다가도 시부모가 애둘가정 의사결정 하는데 큰 영향끼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같은데 그건 전와이프가 결혼생활 내내 꾹꾹 참은포인트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의사결정에 간섭할거면 주택청약 계약금이랑 중도금 정도는 융통해줄수 있는 시댁에서 그런 간섭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미 끝난 사이에 새로운 출발을 하셨으니 서로 얼굴이 공개된 영상은 상대방과 상대의 새로운 분을 전혀 배려하지 못 하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기준에서만 세상을 보니 생일에도 상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아무 관계없는 삼자임에도 불쾌하고 건빵 100개 먹은듯 숨막히네요. 이런 성향인 분들 옆에 있으면 진짜 힘들어요. 역지사지가 안되거든요. 오롯이 일방통행.. 본인이 고쳐할 것을(배려없음) 틀린게 아니라 사람은 다르다라고 생각할 것이 눈에 선하다..나와 다르다를 존중 받기 위해서.. 타인이 불편하지 않아야하고 상처 받지 않아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주고 괴롭게하면서 이건 너와 내가 다른거지 내가 틀린게 아니다란 마인드로 산다며 매순간 늘 다른 상황마다 타인에게 알게 모르고 상처주며 존중하지 않는것이다 본인이 그런 대우를 계속 받으며 생대가 고치려고 하기는 커녕 왜? 뭐가문제? 니랑 나랑 다른건데 왜 사람을 고치려들어? 라고 한다면 당신은 행복하겠는가? 그런 결말이 뻔한건데 사랑했다니 뭐니하며 새출발한 상대와 그 옆에있는 새인연이 있는데도 이리도 영상자체도 이기적일수 있는가 .. 너무 이기적이라 아무 관계도없는 삼자임에도 긴글 남깁니다. 타인이 쓴소리 할때 본인 기분 나쁘다고 귀 막지 말고 들은건 듣고 고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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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고마워요. 당연히 지난 4년간 그리고 현재도 저희 옛 부부는 재결합과 새출발을 계속 저울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식 두명을 키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재결합뿐이니,, 저나 전 아내나 계속 미련을 못 버리고 연락하고 지내는거죠. 참고로 4년내내 ㅋㅋ 재결합 논의하고 있어요 ㅋ 논의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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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네요.누구나 외롭습니다.그러면 모두 이혼해야하나요?같이 싸우고 대화하고 풀며 가정을 지킵니다.내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기 힘들죠...그가정에 태어난 생명들은 혼란속에 불안을 맘속에 고의 모시고 살아가겠죠...다시 재결합을해도 불안하겠죠 .언제 다시 깨져버릴지... 먼저 내자신을 돌아보고 객관화하고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며 선택에 책임을지고 살아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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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다신걸 읽으면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우리 남편과 살면서 겪은 22년의 일방적임이 그대로 느껴져서... 제가 좀더 못한입장. 저는 경제적활동도 해야했으니. 아내분이 대단하시네요. 자신의길을 찾아가시다니. 저는.저의 커리어를 잃고 작은직장에서 관리자로 있을뿐인데. 난 왜 아이들에게 상처줄까봐 이혼을 못했는데..
블로그 댓글에도 동일한 의견이 있었어요. 아내가 받고 싶은 선물을 준 것이 아니라, 제가 주고 싶은 선물을 줘서 아내가 외로운거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의 액자사진은 제가 너무나 갖고 싶었던 선물이었습니다. 집에 아내 사진을 걸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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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재결합 하자'라는 전 아내의 말에 저울질 하고 있었어요. 3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니깐요. 확신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의도치않게 본 동영상에서 악플들에 대항해서 제가 계속 전 아내 편을 들어주고 있네요 ㅋㅋㅋ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전 아내 심기 건드리지 않게하기 위해 악플러와 싸울뿐이에요 ㅎ
@@nackji80죄송한데 아내 얼굴을 공개해서 욕먹게한건 채널주분이시잖아요.. 아내가 얼굴 공개해도 된다해서 그 모든 악플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얼굴을 공개해서 받는 피해는 예상할 수 있는게 아니구요 악플에 실드를 치며 편들어주는것도 너무 소모적인 행동일 뿐이고 그런다고해서 아내가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내의 과거행동들을 곱씹는것도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내 입장이어도 글쎄요.. 영상을 올리면서 자꾸 과거만 반추하는 사람이 전혀 생산적이지 않아 보여서 정떨어질거같습니다
네. 지치네요.. 제 예상과 다르게 알고리즘을 타는 바람에 제가 감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댓글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악플에 쉴드를 치면 편 들어주는 것이 너무 소모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댓글들이 많이 올라올지 몰랐어요 ㅠㅠ 우선은 전 아내가 투썸 가게 내용은 내려달라고 해서 그건 내렸습니다.
추측이잖아? 나는 실제로 보고 있어서 하는 말인데,, 여자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이혼녀가 되면 인생의 퀄러티가 엄청나게 떨어져. 남자들도 '이혼녀'라는 선입견에 사로 잡혀서 가볍게 접근하는 사람들밖에 없고 실제로 전 아내는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어.
맞아요. 하지만 제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그 당사자와 주기적으로 소통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내 인생도 좃 되었는데, 네 인생도 좃 됐구나"라고 말한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도 지금 많이 안 좋아요. 경제력 없는 여자가 혼자 살기에는 이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요
샤넬백이 옷장을 채워줄수는 있어도 마음을 채워줄순 없음 전 남친들이 온갖 명품을 선물을줘도 그 기분은 그때뿐이였음 남편이 명품을 안겨주지 않아도 난 지금이 몇배는 더 행복함~ 😊 아마 전아내분도 샤넬때문이 아니라 나를 귀하게 생각해주길 바랬을지도 모름~ 소통에 부재가 컸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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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상에서 아내분 얼굴 몸매 다 나왔던데... 역시 사람은 같은 레벨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것 같네요. 예쁜 여자 외모 보고 정신못차려서 쫓아다니면 이렇게 되는듯.. 이혼하고도 또 정신못차려서 전처 뒤꽁무니 쫓아다니고;; 정신차리세요. 이런인생 사는 사람 특징이.. 어리고 예쁜 여자만 찾는다는겁니다ㅋㅋ 본인팔자 본인이 꼬는 스타일 ㅠ 어리고 예쁜여자가 왜 본인을 만났을지 객관화 하시길. 돈으로 사랑을 사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결혼이라는거는 내가 단순이 외롭다고 이혼하는게 아니랍니다..자식들이 있으면 더더욱이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맞춰가며 살거나 안맞아도 자식보고 사는 거지요..이세상에 남편은 현금인출기가 아닙니다..명품이 필요하면 저금을해서라도 돈을 모아서 사면되는거구요 본인이 직접 나가서 돈벌면 되는방법도 있습니다 . 세상살아가는데 돈 중요하지요 하지만 진정한사랑은 한사람을 돈으로 보지않으며 그것으로 행복을 측정하여 이혼까지 이르진않습니다 . 저희 어머니 세대는 많이 힘들더라도 아이들을 등에 엎어서라도 겨울에는 추위에 떨면서 장사까지 해가며 하루하루를 힘들고 외롭게 지낸 세대들 많습니다..결혼은 사랑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 영상을 올리신분께서는 연애만할 여성과 결혼할 여성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재혼준비를 하셔야 같은 가슴아픈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단순히 여성에 외모만 보지마시고 그사람의 행실과 내가 살아가는데 힘들어도 쓰러져도 옆에서 위로와 용기를 주고 부축해 줄도 아는 여성상을 찾으시길바랍니다 ..결혼은 연애가 아닙니다 ..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우와~!! 어떻게 알았어? 점쟁이네! 최근에 전 아내의 몸 상태가 아주 안 좋아서 연세 세브란스 병원 신경과에서 정밀검진 예약했어. 현재 나오는 증상들이 뇌종양하고 얼추 비슷해. 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뇌종양에 가장 권위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예약한거고 내 회사가 마누라 의료비를 지원해줘. 만약 뇌종양 판정 되면 바로 법적인 부부가 되려고 그래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물질적인 사람은 물질로 채워져야 행복을 느낍니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 텅비어있는 걸 느끼죠 그리고 자기위주의 사람은 결혼해서 삶이 귀속돼서 북적거릴수록 채워지지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고칠 수도 고쳐지고 싶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다 맞춰주려고 하지 말고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지 의견도 나누고 하면서 '같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인지 꼭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매사에 내 위주인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으심이..같이 사는 사람 모두 불행해집니다 쥔장분 앞으로 건승바랍니다~
아직 팩트를 모르시는듯 영상을 올리든말든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살면서 배려가 없었다는게 팩트에요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아니였다는거죠 본인은 다해줳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그걸 원한게 아니였던거죠 본인이 원하는거말고 상대입장에서 행동을 안했다는게 팩트에요 결혼은 배려가 없음 이렇게 깨지는거고...
주변에 이혼하고도 아이때문에 완전이 연락을 끊지 못하는데 보기만 하면 물어뜯고 양육비 제대로 안주고 욕하고 싸우는 이혼부부들을 많이 본 터라 이렇게 이유가 뭔지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전 아내와 잘 지내는걸 보는게 오히려 놀랍네요. 한 영상만보고 판단하긴 이르겠지만 두분은 서로를 잘 몰랐기 때문인것 같아요. 전 아내분도 빵 터뜨리기 전에 뭐가 힘든지 많이 얘기했으면 좀 더 차이를 좁혔을수도 있겠지만....사실 부부는 일하고 애키우느라 서로의 속타음을 터놓고 상대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의외로 어려워요.
서로 다른사람이 만났는데 좋고 싫음을 느끼는 순간도 다를수 있죠, 저도 13년째 아이없이 남편과 사는데 외로움 마니타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저와 주기적으로 혼자 환기가 필요하고 말수적은 남편 참 마니 다르지만 어떨땐 남편이 내 얘길 들어주고 어떨땐 숨쉬고 오라고 제가 보내주고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은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고 피붙히보다 더 가까운 가족입니다. 서로 다름에 이혼하셨어도 또 이런 작은 영상부터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닿을수 있을거예요, 구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팅 !!
빌런 고득녕입니다.
유튜브 3년 만에 저도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늘어나는 구독자 수와 함께 엄청난 악플세례를 받고 있습니다. ^^;
처음에는 악플/질문에 하나씩 답변을 드렸으나,
이제 제 능력으로는 늘어나는 질문을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어 이렇게 고정 댓글을 남깁니다.
연애/결혼/출산/이혼 등 저희 부부를 모든 것들을 지켜본 블로그 구독자들처럼 비슷한 반응이 나올 거라 생각했지만,
신규 구독자분들은 유튜브 숏츠 하나를 가지고 저희 부부(?, 그냥 부부라 하겠습니다.)를 판단하실수 밖에 없고, 상식과 맞지 않는 동영상이 올라왔으니 당연히 악플/질문을 퍼붓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또한 저희 스토리텔링 방식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많이 궁금하신 것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결혼 생활이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혼 후에 "도대체 나는 왜 이혼을 당한 걸까?"라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 선생님 1분, 정식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는 심리 전문가 선생님 2분,, 그리고 남녀 심리에 굉장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네이버 구독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제가 이혼을 당한 정확한 이유는 전 아내만 알겠지만,
대략 다음 2가지로 보입니다.
(1) 전 아내를 외롭게 하였습니다.
결혼생활 중 저의 인생 목표는 자식 2명을 낳는 것과 대기업 임원이었습니다.
자식 2명을 낳았기 때문에 남은 목표인 대기업 임원이 되기 위하여 엄청나게 노력을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마다 회사에 나가서 점심때까지 일을 했고,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애들이 자면 회사에 출근을 해서 일을 했었습니다.
전 아내는 "너 바깥에서 여자 만나냐?"라고 의심을 하였지만, 이 글을 읽는 저희 회사분들은 모두 동의할 겁니다.
오죽하면 XX에 끌려가서 "네가 사무실 분위기를 망치고 있으니, 평일 밤/주말에 사무실 나와서 일하지 말아라"라는 주의를 2번이나 들었습니다.
당연히 아내는 독박 육아를 하였습니다.
첫째가 있을때만 해도 아내는 밝았으나, 둘째가 태어나서부터 아내의 표정이 어두워졌습니다.
(심리선생님이) 혼자서 말이 안 통하는 첫째/둘째를 키우느라 엄청 외로웠을거라고 합니다.
당시에 저는 '자식들은 엄마가 직접 키워야한다. 돈을 내가 벌테니 바깥에서 일하지 말고, 집에서 애들만 키워라.'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저는 그게 아내의 배려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큰 실수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이었고, 바깥에서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렇게 아내는 점차 집에서 말이 없어졌습니다.
(2) 아내의 경제활동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습니다.
저는 결혼생활이 엄청 행복하였지만, 아내는 결혼생활이 불행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 부부가 결혼 생활에 대해 기억하는 것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저는 자아실현을 하였고, 아내는 자아실현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심리 선생님 분석 내용)
저는 대기업 임원이 되는 것이 목표였고, 당시에 회사에서 인정을 받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집에 들어오면 아내와 자식들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 생활이 행복했습니다.
반면에 아내의 자아실현은 "소비활동"이었습니다.
아내는 소비 활동을 함으로써 행복을 느끼는 성향이었습니다.
그래서 "연애 시절에 저의 월급 명세서를 보고 결혼을 결심하였다"고 말한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진심이었던 거 같습니다.
왕성한 소비활동을 기대하고 고득녕과 결혼을 하였는데, 고득녕과 시댁 식구들이 소비활동을 못 하게 막은 것입니다.
당시 고득녕과 시댁 식구들은 '아파트를 사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청약'을 위해서 돈을 아끼는 것이 최우선 미션이었고, 그래서 미선 달성을 위해 매년 5천만 원이 넘는 금액을 저금했습니다.
당연히 저축 금액이 늘어날 수록 아내의 소비활동은 계속 억압이 되었습니다.
전 아내가 "나 파리바게뜨 차려줘"라고 수시로 요청을 하였으나, "아파트 청약 후에 차려줄게"라는 답을 하였습니다.
아내는 이혼할 때, "네가 나 사랑하는 거 알아. 그리고 애들한테 엄청 잘하고 가정적인 것도 알아. 하지만, 지금까지 일한 대가를 받고 싶어. 중간정산 해줘.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재결할 테니 걱정 마"라고 말을 했습니다.
아내는 경제적 독립을 위해서 이혼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원래부터 우리 부부는 이혼을 할 당시에 재결합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정법원에서는 절대로 남매/형재/자매를 떨어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는 남매를 떨어트려 달라고 판사님께 요청을 하였습니다.
"은서, 현서를 각자 키우면, 앞으로 우리 미래에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는 은서, 현서 때문이라도 재결합을 하게 될 거야"라는 부부의 믿음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가정 법원에서 이혼 판정이 되어 법적으로 남남이 된 날, 우리 부부는 자식들과 함께 소풍을 계획했었습니다.
그리고 이혼 후에도 매주 주말마다 아이들과 함께 놀러 다니고 부부관계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혼 1~2년 차에는 연인들처럼 아내와 1주일에 3~4번씩 만나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부부 관계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미쳐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
같이 살았을 때도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부부였을 때는 싸워도 잘 때 끌어안고 잤습니다. (우리 부부는 잘 때 항상 끌어안고 잤고, 부부 관계를 매주 했었습니다.)
하지만, 떨어져 사니까, 싸우면 화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싸우면 1~2주 동안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것이 반복이 되니, 우리 부부의 사이에 새로운 이성들이 끼여들기 시작하였습니다.
1년 뒤에 재결합하기로 약속을 한 것이 이제 만 3년이 지났습니다.
3년 동안 우리 부부는 싸우고 만나고, 싸우고 만나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연인처럼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봄에 아내가 "겨울이 되면 재결합을 하자."라고 ㅎ
저는 재결합을 희망합니다.
결혼 생활 동안 아내를 외롭게 하였습니다. 결혼생활에 대한 미련이 있기 때문에 재결합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전 아내로부터 명시적/암묵적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아이들과 함께 논 일상 생활을 블로그/유튜브에 올렸었습니다.
그동안 전 아내로부터 카톡/메일/통화 등으로 명시적/암묵적으로 허락을 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인 2023.12.18일 오후 1시 41분 통화에서도 전 아내로부터 "블로그에 올린 카페 권리금 금액이 나와있는 포스팅 삭제해줘. 권리금 금액이 지금과 달라서 사람들이 헷갈려 해. 다른 사진/동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계속 올려도 돼"라고 명시적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SKT T전화 어플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자동 통화 녹음이 됩니다.)
아내로부터 명시적으로 동의를 받았던 증거 자료등은 곧 숏츠로 올리겠습니다.
우리 부부는 항상 재결합 이슈가 있었습니다.
항상 재결합에 대해 애기를 나눴습니다.
올해 6월에는 이혼 선고 기념으로 아이들과 함께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연인들끼리 자신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에 올리는거처럼, 저의 부부의 창작 활동을 이해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이혼한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는 일상을 올리는 이유는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적지 않은 이혼부부들은 (1) 전 배우자와 재결합과 (2)새로운 사람과의 재혼에 대해 계속 저울질합니다.
저희 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아내입장에서 '고득녕'은 보험입니다.
당연히 고득녕이 자기 곁에서 계속 머물러 있기를 원할겁니다.
특히, 고득녕이 "자신의 사진,동영상"을 계속 올리면, 고득녕은 새로운 사람을 못 만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저한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난 언제든지 너한테 갈 수 있어. 넌 아내와 자식들이 있는 완벽한 가정을 꿈꾸니까"
아내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아내, 자식들을 갖고 창작 활동'을 하면, 아직 내 가정이 온건히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저는 그 감정이 너무나 좋습니다.
,,,,,
글 내용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안 써지네요. 밑의 댓글에 가장 중요한 "도대체 왜 이 동영상을 만들었냐?"에 대한 답을 드리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올해 봄에 우리 부부는 "겨울이 되면 재결합하자"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제가 또 아내의 행동에 실망을 하여 아내를 엄청나게 비난을 했습니다.
그리고 베트남 국제결혼에 가입을 했고, "난 너랑 재결합 할 생각없어. 국제결혼이라도 해서 은서현서 내가 키울거야"라고 아내에게 소통했습니다.
아내는 당연히 많이 화를 냈고, 현재도 싸우고 있어서 아내를 못 본지 2주가 지났습니다.
지난 3년간 되풀이된 잘못이 또 되풀이 된 것입니다.
: 아내의 행동에 실망 => 아내 비난 => 새로운 이성과 연애질 => 재결합 논의 다시 없어짐
결국 다시 재결합 논의는 물건너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내의 화를 풀어줘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이 동영상입니다.
제 목적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아내분이 엄청나게 예뻐요" 라는 댓글들을 캡처해서 아내에게 보내주는 거였습니다. 실제로 그런 댓글들을 볼때마다 캡처해서 아내에게 보내줬습니다.
(2) "으이그~ 너가 여자에 대해 잘 모르네. 여자를 외롭게 했네" 등의 저를 비난하는 댓글들을 모아서, 아내에게 "역시 결혼 생활 중에 내 행동이 잘못 된 것이 맞아. 봐~~ 나 이렇게 욕받고 있잖아."라고 소통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심리를 모르는 고득녕이 욕을 먹게 만든 영상'이 목적이었습니다.
'자기야 봐봐~~ 내가 정말 자기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 한게 맞네. 이렇게 욕을 많이 먹고 있어'라고 소통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예상과 다르게 저희 부부가 악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일부 분들은 저희 숨은 의도를 알아채신 분들도 있긴합니다. )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네.
이제 제 인생의 목표는 대기업 임원이 아닙니다.
풍풍남이 되어서 완벽한 가정을 되찾고 싶습니다.
[Q6] 치사하게 왜 전 아내의 얼굴만 까냐? 더러운 네 면상도 까라?
이런 댓글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얼굴을 안 깐 동영상이 있었나?"
보니까, 요 동영상만 제 얼굴이 안 나오네요 ㅋㅋㅋㅋ
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저는 관종입니다.
제 얼굴 노출에 전혀 거리낌이 없습니다.
오죽하면 제 유튜브 채널이름이 제 본명이겠습니까?
아까도 말했듯이, 이 동영상을 만든 목적은 '저 병신 고득녕이 여자 심리를 모르네.'라고 악플을 받아서, 그것을 전 아내에게 헌사하면서 '내가 너의 심리를 잘 헤어리지 못 했던 거 같아'라고 소통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런 목적의 동영상에 제가 의도적으로 제 얼굴을 노출시킨 것이 아닙니다.
[Q7] 그래서 전 아내 사진/동영상 안 내릴거야?
전 아내가 요청하면 내립니다.
그리고 제 또는 전 아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연애하거나 재혼을 하게 되면 당연히 내립니다.
[Q8] 네네 부부 정말 사이코 같아?
인정합니다.
분명히 정상 범위에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부부가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연애/결혼/출산 등 저희 부부의 시작부터 모든 것을 본 제 블로그 구독자분들은 인정하실텐데,
저희 부부도 '83부부'처럼 행복한 가정 부부 컨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혼이라는 엄청난 큰 이벤트를 겪으면서 우리 부부의 스토리가 비정상적으로 흘러가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간에 서로 미련이 강하게 남아서 지금도 싸우고 만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혼 부부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
이제 개별적인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퐁퐁 화이팅! 😂
@@patrickk611 웅!! 풍풍도 아무나 되는거 아니더라 ㅠㅠㅠ
미련은
두지말것이며
부부란
돌아서면 남이요
집착은
서로간에 고통이라...
@@csh2235 동의해요. 남도 아니고 부부도 아니고,, 어저쩡한 관계기 지속이 되다 보니, 서로 많이 지쳐있습니다. 그렇다고 강한 미련때문에 둘 다 상대방을 밀어내지 못하고 있고요.
본인 행복감에 젖어 평생 어렵다는 시댁과 사돈지간 친정을 불러..혼자만 자상한 남편 아들 사위가 됐었네요..샤넬백을 받아 행복하다기 보다는 전 아내는 오롯이 자신을 축하해주고 아내가 평소 갖고 싶어했던것을 기억해 선물해준 배려가 더 감동이였을거예요..성격차이가 아니고 배려없음에 외로웠을거고 님은 변하지 않을 사람이니 이혼한겁니다..
제 결혼 생활 요약 고맙습니다.
정말 남자들은 철없음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원숭이-r7v 본인은 얼마나 잘났길래 모든 남자들을 폄하 하는지 ㅋㅋ
입으로는 사랑했었다하면서
행동은 구질구질하네
미련때문이지 ... 만약 너가 결혼했었다면 이해할수 있을거야. 우린 4년간 이렇게 미련때문에 구질구질하게 연락하고 만나고 지내고 있어 ㅎ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전 제생일을 시댁이랑 같이 밥먹는게 가장 이해 안되요. 먹자고 하고 거절도 그렇고 진짜 불편해요. 그냥 모른척 지나가 주는게 가장 좋드라구요. 저한테 선물이나 용돈주면 그것도 넘 부담돼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전 아내는 샤넬백을 받고 자랑을 했다
이제 그녀는 이제 외롭지 않을걸까?
여기서 당신이 이혼한 이유가 나오죠
당신이 그녀를 위해 어떤일을 했는지
주절주절 변명한 다음.. 이혼후 남친과
단둘이 보내고 명품백을 받고 자랑한 아내를
자랑한것으로 모욕하는 인간이니까..
당신이..그렇게 하는걸 그녀가 원하는게 맞나요?
조용히 단촐하게 보내고 싶어했는지..본인에게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고 싶었을 수 있잖아요?
전부인 돌려까지 마세요
얕은 속셈 다 보이네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얉은 속셈을 다 알아채는것도 대단하고,
1분짜리 동영상만으로 이혼한 이유까지 안다고 하시니 ㅎㅎ
무서워요.. 전아내영상을 왜올리고 ㅠㅡㅠ
무서워하지 말아요.
전 아내, 애들 포스팅할때 가장 행복해요.
이혼했는데도 전아내 동영상을 올기게 된 배경이에요 ㅎ
m.blog.naver.com/nackji80/223283212115
당신 아내가 아니에요
네. 제 아내라고 생각한적 없어요 ㅎ
@@nackji80그럼 올리면 안돼죠~~^^
완전 싸이코네 이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상대도 좋아 할거라고 착각하지요. 그리고 아내분의 외로움은 성향이 아니라 사랑받는 충족감을 못느끼는것에서 왔을거라 짐작됩니다.
100% 동감합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헉..이남자 너무 구질구질 하네요.
헤어졌으면 깔끔하게 지워요
무슨 영상까지 올리나
4년째 이러고 있어요 ㅠ
저도 영상올리신분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올리신 다른영상도 보세요 ㅋㅋ 저아내분 원래 남친도 있었고 지금남편분 개무시하다가 월급보여주니깐 바로 전남친 버리고 이분이랑 결혼한거예요 정상적인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patrickk611쉴드 장난아니네요 같은글 복붙 엄청 하시고요
@@냐옹이-s6t 저도 첨에 뭐지 이미친남자는 하고 보다가 영상 다보고 나니 남자가 설거지 당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 그 영상 좀 오해가 있네요 ㅜㅜ
그렇게 이해를 하다니,, 제 의도하고 전혀 달라요!
내가 뭘 본건지.. 이혼하고도 개인 영상이 유툽에 박제되고. 헤어지면 끝이지 구구절절 아내분은 그냥 무시하고 있는듯. 헤어질때 이미 끝났고 사람은 안변해요. 변한척하고 싶은거지 다시만나면 똑같음
아~~ ㅠ
자기얼굴은 가리고 전와이프 얼굴은 공개한 전남편.....
요 동영상에도 내 얼굴 나와 ㅎㅎ 채널 이름이 내 본명이고 ㅋㅋㅋ 내 채널 클릭만 해도 내 얼굴 엄청나게 나와 ㅎㅎ
오해 노노
그래도 이혼했다면 얼굴가려줘야죠.이런게. .배려인데
@@nackji80님 얼굴 나오는게 뭔 상관임 그래도 가려야지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상의없는 친정&시댁과의 생일파티
동의없이 유트브에 전부인 얼굴공개
나만의 만족으로 행복하신분 같아요
맞은편분의 입장이나 마음을 헤아리려 노력하셔야겠네요
나를 만족시키는 배려가 아닌
진짜 상대방을 위한 배려가 뭔지...
근데 이혼해서 남자친구 있는 전와이프사진 올린 저의가 뭐지?
진짜 사랑했다면 이혼하구 다른남자랑 행복하게 잘 살라고 축복해주겠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그건 니가 자여라서 그래ㅋㅋㅋ
진짜 성격차이는 인정하는데 올린 영상에 아내가 존중 받는거 하나도 없고 내가 좋았으면 너도 좋아야지 같은 이기적인 생각밖에 안 보이네요 영상 동의? 전 남편이 헤어지자더니 샤넬백 사주는 남친 만나더라 이런 거 참나 그냥 ㅇㅇㅇㅇ그냐이혼이나 해줘 라는 뜻으로 밖에 안 보임
네 ㅜㅜ
심리 선생님들 한테도 지적당한 내용이에요.
결혼 생활 기간동안에 제 중심으로 살았었다고
아내의 생일에 친정 시댁 부모님 불러서 손님 치르게 했네요? 내 생일에도 편하게 못 지내는데 남편은 행복하다니 눈물날듯.
이 부분 반성해요. 만약 재결합 또는 새로운 사람과 재혼을 하게 되면 절대로 시댁 사람들과 마주치게 하지 않을거에요 ㅎ
@@nackji80그건 성향이예요. 와글와글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에너지를 얻고 가족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그런상황에서 에너지가 떨어지고 내생일엔 나에게만 관심주면 충분한데 모두와 함께 해서 가족모임이 되어버린 것에 소외감을 느낄수 있지요
사바사인듯요.. 저는 생일축하를 그렇게 양가에서 받는 상황이라면 눈물 날듯요... 물론 사람 많이 모이면 기가 빨리는 스타일이긴 한데 생일축하를 그렇게 받지를 못해서 전 아내 분이 부럽게 느껴지네요... 사람마다 다르니 어떤걸 원하는지 상대가 원하는걸 해주기 위해 노력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응원해요!!!
@@nackji80에잉 극단적으로 마주치지 않게 하실 필요는 😅
케바케인듯.
제남동생은 처가본가 다 모여도 분위기끄는 편인데
울신랑은 극'I'라 울가족이외는 버거워합니다.
남녀떠나서 성향차이져 모
아내 생일인데 시댁을 왜 초대해ㅋㅋㅋㅋ 돌잔치하냐ㅋㅋㅋ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남편이 왜 스토커 같다
아내가 무얼 원하는지
물어봤는지.
당신의 또 다른 행복을 찾기위해
응원합니다
사랑하면 상대방의 행복이 무엇인지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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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너는 자여니 욕부터 박고 보지 ㅋㅋㅋ 이러니 남자들이 국결하지 ㅋㅋㅋ
댓글들보다보니 설마 이거 진짜 전 아내 영상이에요? 상상도 못했네. 퍼온 줄.
와 진짜 ㅋㅋㅋ 생각이 일반인과 다르구나.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허락을 받고 안 받고를 떠나서 어케 이럴 생각을 하지?
우리 부부(?) 생각이 일반인하고 다른 건 인정해!!
그런데 내가 이혼 당한 이유하고 '요 동영상을 올린 거'랑은 연관이 없다고 봐
서로 가족의 유대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혼할 때 자식들을 한명씩 키우기로 결심했었고.
우린 이혼 소송중일때도 주말마다 아이들이랑 놀러다니고, 아이들이 자면 부부관계를 갖고 그랬어.
이혼하고 나서도 2년간 그렇게 지냈고.
이혼하고 서로연락 주고받고 어떤점이 문제였는지 엄청 중요한 영상같은데요 그리고 이혼이 흠도아니도 큰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 조금더 나은 행복을 찾고 알고 이해하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지 안나요??제눈엔 이혼으로 안타까움보단 조금더 멋진삶을 살기위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정말 아내분을 사랑하셨기에 보내주었다고 생각이드는데요 남편분 엄청 좋으신 분인듯..
@@수종로 따듯한 댓글 너무나 고마워요!! 이혼을 당하고 나서 4년간 제가 왜 이혼을 당했는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가정에는 엄청나게 충실했지만, 전 아내에게는 '엄청' 좋았던 남편은 아니였던 거 같아요.
@@수종로님도 영상 올린 저 사람이랑 똑같음!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 똑같을 순 없어.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다름이 틀린 건 아냐....
내입장에서만 생각한 배려는 배려가 아니죠 상대입장에서 생각해 주는게 진정한 배려죠
동감합니다.
나도 내 생일에 시어머니를 초대하면.
진짜 외로울듯. 우리나라 남편들 늙어서 이혼이라는 봉변당하는 이유를 이걸보면 알거야.
ㅋㅋㅋㅋㅋ 나 같은 놈 안 생기게 ,, 본 동영상 널리 퍼트려줘요 ㅋ
아내에게 물어봤어야지요… 생일에는 뭐가 하고 싶냐고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리고 떠난 버스는 오지 않아요 다음번 사랑은 잘 하시길…
받고 싶은 사람은 입뒀다뭐함? 남편한테 자기가 원하는거도 말 못할 정도면
@@귀차니즘-d3p왜 요구하지도 않은 짓거리를 매년 해주냐고
@@blabla._.그러게 생파를 해준 남편잘못이네
@@auspos5585 그래 둘이 오붓하게 보내면서 샤넬백이나 사다바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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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시댁식구들이 생일파티를 해줬는데
왜 외롭다고하지 ?
남친한테 샤넬백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그게 행복할까 ?
이렇게 말하고 사람들에게 공개처형 ㅋㅋㅋ
정말!! 진심으로 이런 오해 노노!! 유튜브에 긴동영상 보거나, 네이버에 내이름 검색해서 내 블로그 찾아봐봐
20년가까이 이런 똥글 많이 배설했었어 ㅋㅋ
전 아내하고는 10년간 이렇게 관련된 글/동영상 올리고 있고
유튜브 구독자 수 늘어나서 좋간한데, 이건 정말 오해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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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정신에 문제 있으신거 아니예여?!?!허락 받고 영상 올리신거예요????;;;;;;소름 끼칠 듯;;;;이혼한 이유가 뭐건 지금 생각이 어떻든 이러는건 사이가 더 틀어질거 같네여 님 얼굴만 까세요
조언 고마워요 ㅎ
여기 오지랖퍼 한명 추가요~ㅋ
^^*
제가 이런 동영상들을 올리게 된 심리적 배경을 설명한 글이에요. 혹시관심있으시면 봐주세요.
m.blog.naver.com/nackji80/2232832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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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이혼한 이유를 알겠네 관종아
관종한테 댓글 고마워
지난 4년간 이혼 당한 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는데 ㅋㅋ 넌 동영상 한개로 단번에 알아차리넹 ㅎㅎ
@@nackji80 그만큼 누구나 알수있으니까 정신차려라
@@플핫-b6z 너도 똑같아!!! 너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비난만 하잖아
@@nackji80혹시 정신병자세요? 하기야 정신병저가 자기는 정산병자예요 라고 말을 안하지
제 생일을 시댁식구랑 보낸다면 빡칠거 같아요. 어떻게 생일날도 시집살이 시키냐고 ㅠㅠ
몰랐어요. 제 관점에서 생각했어요. 반성해요 ㅎㅎ
ㅋㅋㅋㅋㅋ 시집살이 ㅋㅋ시벌 나중에 니아들이낳아서 며느리 너만오면 시집살이 되는거같다는소리들었우면좋겠다
@@형-e5l 아들있는 엄마가 적는다. 이건 딸이어도 마찬가지야. 아내가 동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 생일날 굳이 시댁가면 시집살이지 다른게 시집살인가? 어른들이 있으면 모셔야 하니 신경쓰이는 게 당연한거고 하물며 내 부모님도 그러한데 사위는 친정 며느리는 시댁 당연히 챙겨야하는데 그것도 굳이 와이프 생일날 시댁가면 신경쓸거많고 불편한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 어른들 안챙길꺼니?
님은 어린아이도 아닌데 어른들 안모시고 띵가띵가 누웠다가 밥만 축내고 올꺼야?? 내 아들도 마찬가지지 다른날도 아니고 굳이 며느리 생일에 시댁온다하면 전 오히려 뭐라하고 오지말라 하겠네요
@@초록-w8w ㅋㅋ존나이기주이의 끝판왕이네 평생보고살아야할사람들인데 가족이라고 시댁에서는 인정해준거아닌가 근데 불편하고 시집살이 시집살이도 안해본것이 저런걸시집살이라고하면 예전 어머님들은 노동교화형이였겠네?생각이참개역겨워서 토나옵니다. 혼자살아야할 것들이 나이차고 미래생각에 우울하니쳐결혼해서.남의 가족들망치는걸로 큰그림그려진다
@@형-e5l 이기적인건 너지ㅋㅋㅋ 옛날 어머님들은 인권유린수준으로 심각한 경우 많았음. 그리고 옛날에 그정도로 시집살이가 심하니 와이프한테 저건 시집살이가 아니라고 말하는 너가 참 본인위주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끝판왕이지. 생일날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양가 어른들 부모 모시는 자리가는게 시집살이 그 자체라고 말 못알아들음?? 너 혹시 성인인데 아직어려서 부모 안모시니?? 아님 밥만 축내고 오냐고 묻잖아. 남편 좋자고 내 좋을대로 행동하고 와이프 불편하게 하면 그게 이기적인행동이지 뭐가 이기적인 행동임??
뭐지 전와이프가 샤넬백으로 행복한 사람인것 처럼 영상을 만드셨네요
그 부분에 대해 잘못을 인정해요 ㅜ
제가 스토리텔링을 잘못해서 사람들이 오해하게 만들었어요 ㅠ
그니까요 ㅋㅋㅋㅋ 참.. 굳이 왜 넣었대요
왜 이렇게 꼬아듣지?
잘못 인정하고 오해하게 만들었다 하는데
고정댓 읽어보니
스토리텔링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을 인지합니다(그런데 일부분들은 저희 숨은 의도를 알아채신 분들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숨은 의도를 알아채신분' 이렇게 읽고 뭘 말하는지 알겠다
뭐… 이런 생각은 혼자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싸이월드 시절때부터 일기장을 남들한테 보여줬던,,, 꼰대입니다 ㅠ
@@nackji80성향이 달라서 이해를 못하시네요
그냥 성격차이 맞아요
@@Arin0101 네. 정말 성격차이로 헤어진거여요 ㅎ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조금... 이 짧은 영상 안에도, 심지어는 댓글에도 참 많은게 보이네요... 아내분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네. 고마워요
퍼온게 아니라 본인의 이야기라는게 놀랍네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육아에 찌든 아내 분의 얼굴을 보니 왜 힘들었나 알겠네요. 집안에 널려있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보니 왜 힘들었나 알겠습니다. 아내에게 필요한 게 가족들 불러 모아서 파티 하는 것이었을까요? 저는 6세 4세 4세 세 딸 키우는 워킹맘인데 저의 입장으로 제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자유 시간이 단 1분도 없는 삶이 정말 힘들고 갑갑합니다. 또한 시댁 식구든 친정 식구든 누군가 정리되지 않은 집에 온다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 이건 아내 분이 아닌 저의 개인적 의견입니다. 모든 맘들의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적어봅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육아와 집안일.. 아이에 대한 모든 일은 내가 전담해야 하는 상황,, 남편은 결혼 전 처럼 늦게까지 일하고 육아는 뒷전이고 힘들다고 말하면 정신력으로 버텨라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 이런 개소리 하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퇴근 후 몇 시간을 치워서 청소하면 단 몇 분 만에 아이들이 초토화 시키는 상황을 반복하다 보면 정말 없던 병도 생길 정도의 스트레스의 반복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남편 뿐인데... 남편이 아내가 왜 힘든지 아무것도 몰라요 이러고 있으면 정말 힘들 것 같네요. 결혼생활 중에 계속 아내 분의 얼굴이 행복한 얼굴이었는지 반문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이 못 알아들으면 알려주고 끊임없이 힘든 내색을 하는데, 성격 상 힘들어도 힘들다고 이야기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어느 날 갑자기 이혼하는 상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은 어느날 갑자기가 아니었을 것입니다. 계속 쌓아두고 혼자만 힘든 것을 참아왔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완전 공감 힘들어 죽겠는데 생일마저 시댁 친정사람들과 같이 보내? 아무리 식구라 해도 내 치부 보여주는건 싫다 육아에 힘들어 죽겠는데 청소까지 하고 사람들 맞이 해서 내 생일 축하? 차라리 오지말아라 제발! 왜 그걸 행복이라 생각을 하는지 현명하시다면 그날 하루라고 얘들 시댁이던 친정에 맡아달라 요청하고 부인이 원하는 시간을 보내게 해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와 완전 공감요!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공감하고가요
이런상황에서의 생일 선물은 혼자만의 시간 24시간~남편이 걱정마 내가 알아서 다 할께 라는 말과함께~이게 찐선물일듯싶음
저도 영상올리신분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올리신 다른영상도 보세요 ㅋㅋ 저아내분 원래 남친도 있었고 지금남편분 개무시하다가 월급보여주니깐 바로 전남친 버리고 이분이랑 결혼한거예요 정상적인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이런거 올리지 마세요 ... 얼굴 나오는건
법적으로 문제가 많이 됩니다.
100프로 지는 싸움은 하지마세요.
명시적으로 사진/동영상 올려도 된다는 카톡,문자,메일 내용 있어요. 다음 shorts 동영상이 해당 내용을 코믹하게 해보려고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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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고정 댓글에도 말씀드렸듯이 이혼하고 나서도 그동안 명시적/암묵적으로 블로그/유튜브에 아내/자식들과 함께하는 영상 올리는 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12.18일 오후 1시 41분 통화에서도 전 아내로부터 "블로그에 올린 카페 권리금 금액이 나와있는 포스팅 삭제해줘. 다른 사진/동영상은 삭제하지 않고 계속 올려도 돼"라고 명시적으로 내용을 들었습니다.
서로 재결합을 항상 염두고 두고 있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잊지 못하게 또는 새로운 사람이 접근못하게 하려는 심리가 있다면, (정상 범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해를 못 하겠지만) 저희 이혼 부부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솔직히 이런 영상을 보는 아내분 남자친구는 얼마나 황당할지😢😢
팩트체크 대신 해 주는거지. 고마워 허는디 니가 왜 딴 소리여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왜 아내분이 이혼 했는지 알겠네요
치사하게 구질구질하게 동영상을 올리다니 와 넘 뻔뻔한 사람이네!!!
음~~~ㅎㅎ
동의를 구했다잖아요!!!
오지랖은~ㅋ
저대신 설명해줘서 고마워요^^
빨리 팔리게 홍보해달라고 했어요!! 최소한 베플의 내용은 보고 악플 다셨으면 좋겠어요!
@@ejcofjeksk 저런여자랑 재결합하면 등골 다 빨림 돈보고 결혼하고 이혼하고도 계속 돈달라고 하던데
@@patrickk611전형적임 보퐐이였네 ㅎㅎ
저는 여자입장에서 이동영상을 보는데 대충 이유는 알것 같아요.... 생일이라고 각 부모님들 불러서 축하요..? 어쩌면 다같이 축하해주는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갠적으로 둘이서 여행을 간다던지했음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시댁과 사이가 좋더라도 솔직히 부담스럽죠
시댁, 친정 식구들하고 사이 많이 안 좋았어요. 제가 주려고 했던 생일 경험하고 아내가 원했던 생일 경험이 달랐던 거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저는 아내랑 아이들이랑 땀 흘리면서 다 같이 자전거 타는 것을 무척 좋아했어요. 그런데 이혼하고 나서 아내가 말하더라고요. 자기는 땀흘리면서 운동하는게 너무 싫었다고 ㅋㅋㅋ 지금처럼 가만히 있으면 남친이 태워주러 오고, 차에 타면 맛있는데, 멋있는 곳 데려다주는 데이트가 좋다고...............
아내가 원하는 것을 알려는 노력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혼당한거 같아요 ㅋㅋ
@@nackji80 그쵸... 그리고 사이가 안좋았다면 더 이해가 가네요.... 여자는 나이가 먹어도 소소한 이벤트, 꽃한송이 선물이라도 좋아해요...
@@Pingpong66667 꽃 한송이라,,,, 아내가 그것을 좋아할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하지만, (친하지 않은) 시댁/친정 식구들이랑 생일을 같이 보낸건 실수 였던거 같아요 ㅎㅎ
저도 영상올리신분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올리신 다른영상도 보세요 ㅋㅋ 저아내분 원래 남친도 있었고 지금남편분 개무시하다가 월급보여주니깐 바로 전남친 버리고 이분이랑 결혼한거예요 정상적인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patrickk611 헉...?
보고나면 기분이 너무 이상한 영상과 멘트
ㅜㅜ
전 솔직히 답이 보여요
저도 대충 맥락이 느껴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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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그런걸 왜 생각하나요??헤이지면 남남이지..
맞아요!! 남남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혼하고 나서 우리 부부가 '남남'처럼 느끼고 행동했으면 이미 오래전에 재결합을 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 그리고 결혼 생활에 대한 미련때문에 상대방을 '남남'처럼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계속 싸웠던 거 같아요. ㅠㅠㅠ
@@nackji80먼 개소리야이게 ㅋㅋㅋ 입원이 시급한데?
@@nackji80먼 개소리야이게 ㅋㅋㅋ 입원이 시급한데?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전 아내분 좀 이만 놔주세요. 님은 이 짧은 쇼츠만으로 개인 사정과 서사도 모르면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지만 계정주분이 쓴 댓글까지 다 읽었는데 여전히 이해가 안 가고 무섭네요...
분명 이혼까지 하려한 명확한 이유가 있었을텐데요. 이혼 전 재결합 이야기를 꺼낸 것도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이혼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도 있고.. 큰 분란없이 최대한 좋게 지내보려고 전 아내분도 노력하시는 것 같은데 좀 놔주세요.
네. 많은 댓글들을 보고나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거 올린 혀짧은 남편은 바람끼많은 사치스런 아내를 돌려까기하는 게 백퍼임
어디서 사랑을 운운해
당신이 사랑을 알아??
너가 질문을 했으니, 나도 질문하나 하자. ㅋ
"남편은 바람끼많은 사치스런 아내를 돌려까기하는 게 백퍼임"라고 단언을 했는데,, 너가 내 마음을 알아? ㅋㅋㅋ
넌 왜 내 마음을 백퍼로 단정하지? ㅋ
오해했다면 미안
근데 부인얼굴을 만천하에 공공연히ᆢ
@@향-l2e 요 동영상만 보면 오해하는 게 당연해!! 그런데 넌 너무 확정적으로 말하니까, 내가 좀 상처를 받았지. ㅎㅎㅎ 엄청 욕먹고 있는데 요 동영상을 못 내리겠다 ㅋㅋㅋ 구독자수가 빠르게 늘어서 ㅋ 우리 부부에 비정상적인 행동이 궁금하면, 숏츠 단편적인거 만 보지말고, 긴 동영상들을 보는게 좋을 거 같아. 더 심화 공부를 하면 내 블로그의 10년간 기록들을 보면, 우리 부부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조금은 수긍이 갈거야.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ㅋㅋㅋ... 시댁식구가 챙겨주는 생일잔치는 안받고싶음.. 당연히 샤넬백이 좋지....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진심 쌀 아까운 인간이네.
왜 헤어졌는지 알것 같음 ㄹㅈㄷ네
왜 이렇게 초성 약어가 많은거야? MZ세대는 다 그런거야??
ㄹㅈㄷ는 뭐야?
레전드....입니다 😅
@@뚝딱이쌤 아~ ㅋㅋ 고마워요 ㅋㅋㅋㅋ
형 형도 80이면 M이야..
이건 진짜아닌거같아요 새출발하려고해도 이렇게 얼굴 다까발려지고 동영상 돌아다니면 진짜 민폐아님? 깨끗하게 잊고 서로 새출발하자 구질구질하게 굴지말고;;
조언 고마워요. 당연히 저/전 아내가 새출발하면 블로그/유튜브에 모든 동영상 내려야되지요.
그런데 보통 이성친구랑 연애할 때 럽스타그램(?) 같은 거 올리지 않나요? 그런 거로 이해해주면 안 될까요? ㅎㅎ
@@nackji80이혼한 아내랑 무슨 럽스타그램?? 아재요.. 철좀 드쇼.. 이혼한 아내분이 동의했다고.. 유툽에 자기 얼굴은 가리고 전부인 얼굴을 박제시켜놓고 내용도 생일날 잘해준 남편 차고 새남친 만나서 샤넬백 선물받고 즐거워한다고 돌려까고 있고.. 이게 나이먹은 애아빠가 할 짓입니까? 애 생각해서라도 지우세요… 나도 남일 오지랖부리는거 싫어하는데 대댓 단거랑 다 읽어보니 완전 정상이 아니네.. 뭘 잘하는 짓이라고 그리 당당합니까?
내 얼굴 가린적 없는데?
다른 동영상들도 내 얼굴 가린적 없어
심지어 채널 이름이 내 본명이야.
채널 이름 검색하면 내 개인정보 다 나와 ㅎㅎㅎ
이영상 올리는거에 있어서.,
동의를 구하는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전아내분한테 피해가갈듯요.. 진짜충격😨😨
이혼하고 나서도 (결혼생활과 마찬가지로) 블로그에 일상 툰으로 포스팅 연재하고 있었어요.
가까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상툰 연재한다고 이해하면 안 될까요?
다만 알고리즘을 탔더니 악플이 엄청 많이 달러서, 전 아내의 스탠스가 바뀔수도 있을거 같긴 합니다 ㅠ
이 이혼 찬성일세
우리 애들은?? 한부모 가정으로 자라고? ㅋ
@@nackji80애들 생각하기전에 본인부터 생각하시길
네.
아내를 정말 사랑하시면 유튜브에 얼굴은 보호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아내는 적어도 생일에 뭐하고 싶어하는지 물어봐야지요 생일날 친정식구와시댁식구가 함께 생일축하해주는건 본인에 일방적 의사일꺼라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너무 어렵고 힘든자리를 만드셨네요 인생반세기를 살아보니 젊은때나 나이들어서나 시댁식구들은 어려워요 근데 편안하고 싶은 내 생일까지 😅 아내에 마음을 들어보는 대화에 시간도 부족하고 배려도 부족하고 본인을 돌아보시는 계기가 되시길 바래요 아내분은 착하신분 같아요 서로 힘든걸 얘기할수 있는 대화가되고 소통이 되었다면 그가능성만으로 남편이 노력하고 바뀌지 않을까하고 기대를 했을텐데 너무 불통이라서 참다가 이혼한것 같아요 상대특히 아내에 말에 귀기울여주셔야 되네여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해주면 상대가 행복하는지 본인에 이기심을 제발 독단적인 사람을 ㅜ 배려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셔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생일선물로 저런 액자를 받고 싶지 않았을것이다 쥬얼리를 즀어야지 다이아 박힌걸로
내가 잘못 생각했었어. 아내의 사진이 담긴 액자는 내가 갖고 싶었던 거 였어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왜 이혼했고 전 와이프가 외롭다고 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초상권 신고 안되나?
네. 님은 초상권이 없어서 신고 못 해요. 초상권은 당사자인 아내가 갖고 있고, 아내는 신고할 생각이 없고요.
다만, 악플이 이렇게 많이 달려서 ㅜ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샤넬백이 문제가 아니다.
아내가 외로운 걸 미리 몰랐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얼마나 진심의 대화가 없었으면...ㅠ
이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네..단둘이 보냈고 샤넬백을 받았다자나요 물어뜯을것만 듣고들있네 진짜!
그래서. 넌 행복하니?
얼마나대화를 해야하는지??
미친생각에 동의한 사람들
제발 가정에 평화가 아니라
불행이 항상존재하길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이혼한 후에 왜 이래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정말 이기적으로 본인만 생각한것 같아요.. 친정, 시댁식구랑 같이 생일을 보낸게 진정 아내한텐 행복이었을까요?
굳이 이기적인건 아니고,, 공감능력이 떨어젔다 ,,정도??
우리집 분위기는 생일때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축하해주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런 집에서 자랐으니깐요
진심 사랑했다면 아내를 위해 보내주셔야지요 아내가 얼마나 외로 웠을까?
남자들은 아내가 왜 외로운지 모른다
외로운데 왜 보내줌 ㅋㅋ
ㅈㄹ을한다
여자들도 남자들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지 모른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첫번째 얼굴을 이렇게 전와이프라고 박제시켜버리는건 소유욕이 지나치다 보입니다. 다른이유로 포장하지만 결국은 내여자였다 라는걸 어필하려는 것 같아요.
두번째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듯 하지만 실제론 원망하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서로가 다른다른 이유로 모든세상에 대입을 하는거 그리고 그게 맞다고 여기는거 틀렸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고 맞춰가는거지 다름만 인정하는건 인정한게 아니라 그런 척 하는겁니다.
네번째 사람들에 댓글을 보며 토론하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외로우신분은 본인이신것 같아요 친구나 병원에가셔서 충분한 대화를 나눠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섯째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이제그만 놓아주시고 본인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하루빨리 잊고 앞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여섯째 이글을 읽으며 반박을하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정말 강박이 있으시리라 판단됩니다.
일곱째 어서빨리 이 채널을 지우시고 현실에 충실하며 마음을 치유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선 어떠한 위로도 눈물도 없습니다.
여덜째 세상은 당신을 위해 절대 울어주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무나 사랑했다는거 잘 알고 아직도 가슴아프게 사랑하고 있다는거 잘압니다.
사랑한만큼 보내주는게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
하루빨리 털고 일어나서 살아가다 보면 또 다른인연이 올수도 있고 충분히 아파하고 이겨내십쇼 이런식으로는 그저 복수일 뿐입니다.
네. 진심어린 조언 고마워요~
이렇게 악플이 많이 달라는거 보니
제가 잘못 생각한거 같아요 ㅎㅎ
이분 오은영박사님이시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답글을 달지 않으면 '유튜브 스튜디오 ' 어플 메인 화면에 계속 띄워있어요 ㅎㅎ 메인 페이지에 더 이상 안 보이게 하고 싶어서 계속계속 답글 다는거에요 ㅎㅎ
여러번 읽었습니다.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정확함
이분은 댓글 단거 보니 아직도 많이 부족한듯.
생일날 아내한테 잔치상차리게 했다고 뭐라하니 만약 재결합하면 시댁식구들이랑 못마주치게 한다니? 바보임?
님이 잘못한건 전 아내분에 대한 이해와 대화가 없었다는 거임.
이야기를 나누라고 내가 이렇게 해주니 좋지 이게 아니라 어떻게 해주면 좋겠어?라고 물어보라고. 그리고 자기도 뭘 원하는지 이야기하고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절충안을 찾으라고. 사람 사는게 모아니면 도도 아니고
그런식이니 외롭다 하지.
네! 제가 제대로 의견을 전달 못 드렸네요. 당연히 님이 적어주신대로 이해했어요. 그렇게 행동할꺼고요.
현재 댓글이 엄청 많이 달리고 있어요. 손가락으로 북붙 불가능해요.
제가 답글 단 것들 찾아보면, 님이 말해주신것대로 이해하고 적은것들도 있어요 ㅎ
화내지 마요.
본인만 모르는듯.. 그리고 대댓글 단거보니 평생 모를듯…
그럼 알려줘요!!! ㅋ
@@nackji80알려줘도 못알아처먹으심ㅎㅎ
@@minseo_ 참나. 나쁜 아이넹. 그게 알려주는게 뭐 어렵다고
저도 영상올리신분이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분이 올리신 다른영상도 보세요 ㅋㅋ 저아내분 원래 남친도 있었고 지금남편분 개무시하다가 월급보여주니깐 바로 전남친 버리고 이분이랑 결혼한거예요 정상적인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그럼 남편도 그런모습인줄 알고 결혼한거네요
지우세여 구차하다
싫어요
대학물 먹었음 ㅎㅎ
이 지능으로 대기업은 어케 다니는걸까?
그런데 이것과 지능은 별 상관 없는거 같아
예를 들어 볼게,
1. (논리적 지능과 가장 연관이 있는) 수학에서 나는 초/중/고등학교 시험에 틀려본적이 거의 없었어. 대학 수능 수학 영역도 모의고사를 보면 거의 만점이었어.
2. KAIST 전자 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3. 회사에 입사해서는 연구서에서 인터넷 표준화 활동을 했었고,
4. 우리나라 대표!!( 일반 회사가 아냐) South Korea 대표로 외국 인터넷 학회에서 가서 대한민국의 IPv6 네트워크 상용화에 대해 발표를 했었고,
5. (논리적 사고가 필요한) 기술 서적을 2권 출간했고, 지금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서적을 집필중이야.
이 영상하고 논리적 지능하고는 상관없지?
괜찮아. 유튜브 댓글이 원리 이런 세계니까 ㅋㅋ
내 말이 맞지 않아? ㅎㅎ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나도 이제 앎 ㅎㅎ
본인 얼굴은 가리고 전 아내 얼굴만... 너무 하시네요
오해 노노
다른 긴 동영상들 보세요. 아니면 네이버에 제 이름 검색해보세요. 제 사진들 엄청 노출되요.
오해푸세요 ㅎ
나도 이말 쓰려고했는데 아내만 얼굴 노출 ㅜ 남편은 찾아보면 나온다니 무슨일?
@@nackji80우리가 뭘 검색을 합니까? 누군지도 모르는데...진짜 이상한 사람이다.
쇼츠보면서 그걸세세히 검색해서 보는사람이 있을까요?
그렇네요 요 영상에는 제 얼굴이 안 나오네요 ^^;
그런데 다른 영상에 제 얼굴 나와요.
심지어 채널이름이 제 본명!!
제 이름 검색하면 신상정보 다 노출이 됨
의도적으로 제 얼굴, 신상정보를 가릴수가 없어요 ㅎㅎ
오해 노노
이거 만든 의도가 뭐야? 이혼한 여자
얼굴까지 까고?... 뭐 욕해달라는 거야?
욕해달라는 의도 아냐ㅎㅎ 정확하게는 유튜브 구독해달라늩 의미야 ㅋㅋㅋ 지난주 주말에도 애들이랑 같이 만나서 놀았어. 현재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 자세한 히스토리 알고 싶으면 유튜브/블로그 정주행해
그런데 왜 요 동영상을 보고 '욕 해달라'고 생각을 하지? ㅠ 그런의도 아니었는데 ㅎㅎ
조용히 행복을 빌어주라 그게 낫다
@@백설기-h8n 고마워 ^^
@@nackji80 새기듵어라
짧은 숏츠영상과 댓글만 봐도 100% 납득되는 비난 혹은 조언이 아니면 하나하나 따지고 본인 의도까지 남이 알아주길 바라는 사람 같네요 왜 이혼한지 알겠습니다
행동을 해놓고 사후해석으로 본인 기억까지 왜곡해가면서 좋은 의도 뿐이었다고 하지만,
의도했든 안했든 채널의 영상 대부분이 아내 욕해주세요!! 로 들린다.
또한, 본인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는 전제 하에서 지나가는 말로 말하는것(생일날 시댁식구, 일하지마, 빠리바게뜨 등)에서 보통의 생각과 심한 괴리
또, 아내가 빵집차려달라했으면 뭔 다른 이유를 대던가 아니면 빵가게 일이라도 해보라 하지 댄다는 이유가 청약되면... 계약금10%에 중도금대출 다나오는데 또 사후해석 후 기억조작 거짓말이지,, 그리고 그 이유가 본인+시댁식구가 원하는게 내집마련이라서 그런거라면, 일을 할지 말지 또는 가정의 경제계획까지 시댁 뜻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중도금은 척척 내줄정도의 지원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시댁이 이래라저래라 할수있는거지 이건뭐 별의 별곳에서 시댁드립이 튀어나오네
여러번 읽어봤는데, 내용이 잘 이해가 안 가요ㅠ
하지만, 남자 잘못이라고 말하고 있는 분위기는 잘 전달됩니다.
@@nackji80 대댓글 여러개 읽다가 속터져서 폰으로 쓴거라 내용이 중구난방인데요,
요약하자면 형님이 전제하고 특별한 설명없이 넘어가는 대부분의 상황이 보통사람의 시각에서는 너무 충격적이고 여자입장에서 감옥같다고 느껴질것 같다는 말입니다. 부인보고 일하지말라해서 일 안하고 애둘낳고살다 빠리바게뜨 해보고싶다하니까 안됀다고 했던 이유가 형님+'시댁'의 바램이 주택이 우선이었다고 설명하시는데, 주택청약이 된 상황도 아니고 주택청약이 당첨부터 되고 잔금 다치르기까지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대출도 잘나오고요.. 그냥 그건 핑계라구요..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설사 '시댁'의 바램이 있다 하더라도 유튜브에 글쓸때는 자기방어를 위해서 '시댁'이라는 단어는 빼든가 하는데 형님은 와이프생일이고 와이프자영업계획이고 간에 시댁시댁 쓰시는게 참 솔직한가 싶다가도 시부모가 애둘가정 의사결정 하는데 큰 영향끼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같은데 그건 전와이프가 결혼생활 내내 꾹꾹 참은포인트 아니었을까요?
그렇게 의사결정에 간섭할거면 주택청약 계약금이랑 중도금 정도는 융통해줄수 있는 시댁에서 그런 간섭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뀨뀨-l7b 자세한 의견 고마워요.
이혼 초기에는 '도대체 왜 이혼을 했을까'라고 원인 분석을 하려고 정말 노력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많이 흐르고 보니까, 단순해요. 정말 성격차이. 서로 행복과 재미를 느끼는 부분이 달랐어요. 누구 잘못이 아니에요.
이미 끝난 사이에 새로운 출발을 하셨으니
서로 얼굴이 공개된 영상은 상대방과 상대의
새로운 분을 전혀 배려하지 못 하신것 같습니다.
본인의 기준에서만 세상을 보니 생일에도 상대를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영상 보면서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서
아무 관계없는 삼자임에도 불쾌하고
건빵 100개 먹은듯 숨막히네요.
이런 성향인 분들 옆에 있으면
진짜 힘들어요. 역지사지가 안되거든요.
오롯이 일방통행.. 본인이 고쳐할 것을(배려없음)
틀린게 아니라 사람은 다르다라고 생각할 것이
눈에 선하다..나와 다르다를 존중 받기
위해서.. 타인이 불편하지 않아야하고
상처 받지 않아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주고 괴롭게하면서
이건 너와 내가 다른거지 내가
틀린게 아니다란 마인드로 산다며
매순간 늘 다른 상황마다 타인에게
알게 모르고 상처주며 존중하지 않는것이다
본인이 그런 대우를 계속 받으며
생대가 고치려고 하기는 커녕
왜? 뭐가문제? 니랑 나랑 다른건데
왜 사람을 고치려들어? 라고 한다면
당신은 행복하겠는가?
그런 결말이 뻔한건데 사랑했다니
뭐니하며 새출발한 상대와 그 옆에있는 새인연이
있는데도 이리도 영상자체도 이기적일수 있는가 ..
너무 이기적이라 아무 관계도없는
삼자임에도 긴글 남깁니다.
타인이 쓴소리 할때 본인 기분 나쁘다고
귀 막지 말고 들은건 듣고 고치세요
조언 고맙습니다. 새겨들을게요 ㅎㅎ
전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아내 영상은 올리지말았어야합니다
아내가 직접적 암묵저으로 동의를 했든 안했든. 그게 최소한의 배려입니다
네.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생일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새일잔치상을 본인이 했을텐데
두려웠겠네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nackji80누군가의오해를두려워하시는건가요?아니면인정받고싶으신건가요?오해를두려워하시는거라면 이런걸올리지말아야합니다인정받고싶으신가요그렇다면그건포기하셔야됩니다 올린거로만족하시고 듣는거를 받아들일수밖에없는듯합니다
@@코코샤넬-g8i 인정받고싶은건 왜 포기해야 되나요?? 제가 인정욕구가 굉장히 강한 사람이라서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 그래서 생일상 누가 차렸는지 답변은 없음
자기생일에 시부모 생일상 차리게하는거 소름이네
재결합을 원하는 홀애비가 전와이프한테 옛날에도 너 사랑했구 지금도 사랑한다고 보여주기 위해 찍은 영상.
웅웅!! 요게 맞아!
더불어 "사람들한테 호되게 혼났어. 이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거 같애" ,, 라는 소통도 하기 위함인데,,,,,
예상과 다르게 알고리즘 타면서 악플 존나 박혀 역효과 날듯 ㅜㅜ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너무 이기적이시네...
지금 생각해 보면, 결혼 생활 중에 이기적으로 행동하였다는거 인정해요 ㅎㅎ
@@nackji80지금도 이기적이신듯
이것만보고 남자가 이기적이라니..설마 전 아내가 이기적이라는거겠지??
@@아싸최우철 아싸 최우선 유투버인줄 ㅋㅋㅋㅋ
여기저기 남자가 이기적이라고 개같이 까이고 있어 ^^;;
내가 아내한테 물어보지 못 한걸 반성은 하는데 내가 이기적인놈 이라는것에는 조금 동감하기 힘들어 ㅠ
@@아싸최우철 남자분이 이기적인게 맞습니다. 이제 각자의 삶이 있는건데 본인 맘 편하자고 이런 영상을 올려요? 제가 그 새로은 남편분이였음 기분 상당히 나빴을거 같네요
아내분이 심하게 외로우셨겠네요 아내분 입장이 헤아려져서 마음이 아팠어요 이혼 잘하셨습니다 각자 행복하게 잘 사세요
이혼 소송중에도 같이 놀러다니고 부부관계도 한다잖아.. 그럼 왜 이혼한거임?? 저건 여자가 합법적으로 다른 남자 만나고 할려는거 아님??!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정신차리세요 이사람아 다른여자를 만나던지
조언 고마워요. 당연히 지난 4년간 그리고 현재도 저희 옛 부부는 재결합과 새출발을 계속 저울잘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식 두명을 키울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재결합뿐이니,, 저나 전 아내나 계속 미련을 못 버리고 연락하고 지내는거죠.
참고로 4년내내 ㅋㅋ 재결합 논의하고 있어요 ㅋ 논의만 ㅋㅋ
@@nackji80님같은분이랑 누가 재결합을해요...
그래서 재결합 못하고 독거노인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 동의하에 얼굴 공개 하신건가요?
은근 엿먹이는거 같네요.
요 질문 엄청 받고 있어요 ㅎㅎ 기존 베플 댓글 읽어주세요 ㅎㅎ
그리고 제가 이런 동영상을 올리게 된 배경은 블로그에 잘 나와있어요.
m.blog.naver.com/nackji80/223283212115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면 학원이라도 가서 배우세요. 저런 여자분이랑 결혼했으면 잘해주기라도 하던가. 여자분 행복하세요.
그런데 '여자어'를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어요? ㅎㅎ
아내분이 참 미인이시네요. 여자분들 샤넬백 다 좋아합니다.
재결합 원만히 잘 해결되실 바래요.사람은 누구나 다 외롭습니다. 땀흘려 운동 열심히 하면 어느정도 외로움과 우울증이 나아집니다.
이혼하고 나서 후회가 되네요. 있을 때 샤넬백 1개라도 더 사줄걸 ^^;;;;
모든 언어가..나^^기준
요 표현 의미심장 하네요!!
맞아요 내가 원하는것과 상대가 원하는건 다른데... 아무리 잘해줘도 외롭고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왼쪽등이 가려운데 자꾸 오른쪽등을 긁어주는것과 같아요...
이게 답인거 같아요!!
나도 싫어....남편이나 남친이랑 있고싶지.... 아....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시댁이랑 생일이라니....사랑하는 사람과 서로에게 집중하면서 오롯이 보내고싶은거 아닌가? 대부분 그럴것같은데? 저정도면 아내가 착한거다.몇년동안 저러면 난생일이 싫어질것같은뎁~
아마도 전 아내도 그랬던 거 같습니다 ㅎㅎ
있을때 잘해라 이말은 명언이지
간 사람 쿨하게 못보내고 찌질한
지얼굴 쏙빼고 전부인 얼굴은 뭐
할라고 까니?남의 여친얼굴을...
정말 미인인 분인데 웃어도 얼굴
에 그늘이 지네...에휴~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결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이네요.누구나 외롭습니다.그러면 모두 이혼해야하나요?같이 싸우고 대화하고 풀며 가정을 지킵니다.내가 가장 중요한 사람들은 가정을 이루고 유지하기 힘들죠...그가정에 태어난 생명들은 혼란속에 불안을 맘속에 고의 모시고 살아가겠죠...다시 재결합을해도 불안하겠죠 .언제 다시 깨져버릴지... 먼저 내자신을 돌아보고 객관화하고 무엇이 최선인지 생각하며 선택에 책임을지고 살아가야합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댓글다신걸 읽으면서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우리 남편과 살면서 겪은 22년의 일방적임이 그대로 느껴져서...
제가 좀더 못한입장.
저는 경제적활동도 해야했으니.
아내분이 대단하시네요.
자신의길을 찾아가시다니.
저는.저의 커리어를 잃고 작은직장에서 관리자로 있을뿐인데.
난 왜 아이들에게 상처줄까봐 이혼을 못했는데..
제가 옆에서 지켜본 입장으로는요.
많이 힘듭니다. 얼핏 이혼하면 힘들거 같다는 생각은 하실거에요.
그런데 생각하시는거 이상으로 힘드실거에요.
특히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는 여성이 남편없이 사는게
이혼후에 이런영상?? 진짜 배려심없네
이제 남인데 본인한테 허락은 받았나???
반복적인 질문 ㅜㅜ 베플 댓글 정주행하고 질문 주면 감사 ㅎㅎ
주고 싶은 사랑을 주는 사람
받고 싶은 사랑을 주는 사람
블로그 댓글에도 동일한 의견이 있었어요.
아내가 받고 싶은 선물을 준 것이 아니라, 제가 주고 싶은 선물을 줘서 아내가 외로운거라고.....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의 액자사진은 제가 너무나 갖고 싶었던 선물이었습니다. 집에 아내 사진을 걸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아내는 그것을 원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
상호 소통하는 사랑이 행복한 거예요. 일방통행적인 사랑은 자녀들도 싫어 합니다.
지금 이렇게 이혼하신 아내분 얘기는 멈추시고, 새롭고 건강한 사랑을 하시면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uby0712ppp. 의견 고마워요. 전 아내와 11년간 이런저런 스토리를 블로그/유튜브를 통해 포스팅하면서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저와 아이들을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주고 있고요.
그런데 사람들마다 다들 조언 내용이 달라요 ㅋㅋㅋㅋ
이 짧은 쇼츠로도 왜 이혼한지 훤히 보이는데 본인만 모르네..
어떻게 숏츠 영상만으로 알수가 있지??
뭐지 이 숏츠는????? 이건 또 무슨 컨셉이여 ㅜㅜ
ㅋㅋㅋㅋ 10년간 아내와의 일상 컨섭입니다. ㅎㅎ
@@nackji80 너무 과거에 묶이는거 아니신가….. 뒤 보지말고 앞보셔요~~~
@@Dahee22 진심어린 걱정 고마워요!!! 이혼하고 나서 4년동안 이런식으로 싸웠다 만났다 그러고 있어요 ㅎ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댓글 잘 안다는데
실화인지 연출인지 두리번거렸네요
그건 성격차이가 아닌데 말이죠
대부분의 아내들은 시가랑 생일보내기 싫어해요ㅜㅜ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생각만해도 숨막혀 죽을거같다. 시댁친정식구와 생일을 같이 보냈다니...그거 하나로 끝났다. 다른모든일도 그런식이었을것.
헐~~ 단지 그거 하나로 끝?? ㅋ
이혼하고 남친까지 있는 전부인 얼굴영상을 유트브에 숏츠로 올린다고??????미친사람이에요?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시댁식구랑 생파라니 돌았나 😢 아내분 탈출 축하드려요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ㅎㅎ
욕먹는모습을 캡쳐해서 보내신다는 말이 되게 울컥하네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인정하고 질책을 받아드리는 모습이 한편으론 멋있습니다. 이제 달리 살아보세요. 이런 책도 있어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마라. 잘해주는게 내 이기적인 마음일 수 도 있습니다.
'겨울에 재결합 하자'라는 전 아내의 말에 저울질 하고 있었어요. 3년전과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니깐요.
확신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의도치않게 본 동영상에서 악플들에 대항해서 제가 계속 전 아내 편을 들어주고 있네요 ㅋㅋㅋ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그냥 전 아내 심기 건드리지 않게하기 위해 악플러와 싸울뿐이에요 ㅎ
@@nackji80죄송한데 아내 얼굴을 공개해서 욕먹게한건 채널주분이시잖아요..
아내가 얼굴 공개해도 된다해서
그 모든 악플을 허용한다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얼굴을 공개해서
받는 피해는 예상할 수 있는게 아니구요
악플에 실드를 치며 편들어주는것도 너무 소모적인 행동일 뿐이고 그런다고해서 아내가 돌아올지도 모르겠네요..
아내의 과거행동들을 곱씹는것도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아내 입장이어도 글쎄요..
영상을 올리면서 자꾸 과거만 반추하는 사람이 전혀 생산적이지 않아 보여서 정떨어질거같습니다
네. 지치네요.. 제 예상과 다르게 알고리즘을 타는 바람에 제가 감당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댓글들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님 말씀대로 악플에 쉴드를 치면 편 들어주는 것이 너무 소모적으로 보이네요. 이렇게 댓글들이 많이 올라올지 몰랐어요 ㅠㅠ 우선은 전 아내가 투썸 가게 내용은 내려달라고 해서 그건 내렸습니다.
이혼후 행복하실듯 아내분
추측이잖아? 나는 실제로 보고 있어서 하는 말인데,, 여자의 경우 경제적으로 큰 여유가 있지 않는 이상 이혼녀가 되면 인생의 퀄러티가 엄청나게 떨어져.
남자들도 '이혼녀'라는 선입견에 사로 잡혀서 가볍게 접근하는 사람들밖에 없고
실제로 전 아내는 건강이 많이 안 좋아졌어.
@@nackji80행복하실수도있죠.. 😅이혼남녀의 보편적인상황이 모든이혼남녀의 상황을 대변하는것이아니니.. 행복도여러종류의행복이있구요~ 두분모두 지난일잊고 행복하세용
맞아요.
하지만 제가 확실하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그 당사자와 주기적으로 소통을 할수 있기 때문이죠.
"내 인생도 좃 되었는데, 네 인생도 좃 됐구나"라고 말한적도 있었고,,
무엇보다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도 지금 많이 안 좋아요.
경제력 없는 여자가 혼자 살기에는 이 세상이 만만하지 않아요
샤넬백이 옷장을 채워줄수는 있어도 마음을 채워줄순 없음 전 남친들이 온갖 명품을 선물을줘도 그 기분은 그때뿐이였음 남편이 명품을 안겨주지 않아도 난 지금이 몇배는 더 행복함~ 😊 아마 전아내분도 샤넬때문이 아니라 나를 귀하게 생각해주길 바랬을지도 모름~ 소통에 부재가 컸던거 같음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세상에 팔 수 없는건 없다는걸 다시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형님. 진정한 장사꾼이십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ㅋㅋㅋ 남들은 유튜브에 마누라를 팔지만,, 저는 이혼한 마누라를 파네요 ^^;;
생일날 시댁식구와친정식구를 불러 !! 애들을 맡겨야지 !! 이분은 제대로 아내랑 대화를 하지않고 오로지 자기입장만 말하는 사람이다 !!
웅 그랬던거 같아 ㅠ
울남편이랑 ㅋ 똑같네... 가족들이랑 모여서 생일파티...내생일인데...시댁식구에.여동생 여동생남편. 그아이... ㅠㅠ 왜 우리둘이 가족인데 시댁식구와함께 보내야하는것인가...
남편분을 대신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펀분하게 확실하게 말해주세요. 남자들은 잘 몰라요 ㅎㅎ
ㅋㅋㅋ아 우리남편 보는듯 답도없다 눈치도 없으면 누가 잔치 해달랬냐 집앞에 오뎅탕에 소주한잔 단둘이 마시면서 이야기해도 행복한 생일인데 뭔 자꾸 어딜 빌리고 하지 말래도 시댁가고 그래놓고 남편 잘둬서 너는 좋겠다고 애기하는 답답한 양반
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웃음이 ㅋㅋㅋ 내가 웃을 입장이 아닌데 ㅋ
다른 영상에서 아내분 얼굴 몸매 다 나왔던데... 역시 사람은 같은 레벨의 사람을 만나야 하는것 같네요.
예쁜 여자 외모 보고 정신못차려서 쫓아다니면 이렇게 되는듯..
이혼하고도 또 정신못차려서 전처 뒤꽁무니 쫓아다니고;;
정신차리세요. 이런인생 사는 사람 특징이.. 어리고 예쁜 여자만 찾는다는겁니다ㅋㅋ
본인팔자 본인이 꼬는 스타일 ㅠ
어리고 예쁜여자가 왜 본인을 만났을지 객관화 하시길. 돈으로 사랑을 사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네~ 조언 고맙습니다. ㅎㅎ
다만, "이혼하고도 또 정신 못 차려허 전처 뒤꽁무니 쫓아다니고,,," 이건 동의 못 하겠에요 ㅋㅋ
결혼이라는거는 내가 단순이 외롭다고 이혼하는게 아니랍니다..자식들이 있으면 더더욱이 책임감을 가지고 서로 맞춰가며 살거나 안맞아도 자식보고 사는 거지요..이세상에 남편은 현금인출기가 아닙니다..명품이 필요하면 저금을해서라도 돈을 모아서 사면되는거구요 본인이 직접 나가서 돈벌면 되는방법도 있습니다 . 세상살아가는데 돈 중요하지요 하지만 진정한사랑은 한사람을 돈으로 보지않으며 그것으로 행복을 측정하여 이혼까지 이르진않습니다 . 저희 어머니 세대는 많이 힘들더라도 아이들을 등에 엎어서라도 겨울에는 추위에 떨면서 장사까지 해가며 하루하루를 힘들고 외롭게 지낸 세대들 많습니다..결혼은 사랑보다는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 영상을 올리신분께서는 연애만할 여성과 결혼할 여성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고 재혼준비를 하셔야 같은 가슴아픈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단순히 여성에 외모만 보지마시고 그사람의 행실과 내가 살아가는데 힘들어도 쓰러져도 옆에서 위로와 용기를 주고 부축해 줄도 아는 여성상을 찾으시길바랍니다 ..결혼은 연애가 아닙니다 ..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결혼 한번하고 죽이되던 밥이되던 쭉 가던 시대는 갔소 아저씨
엉 그런거 같더라. 요즘 이혼하는 커플들이 엄청 많아
계속 같이 살았으면 아내 는 항암치료 갈뻔했네
우와~!! 어떻게 알았어? 점쟁이네!
최근에 전 아내의 몸 상태가 아주 안 좋아서 연세 세브란스 병원 신경과에서 정밀검진 예약했어.
현재 나오는 증상들이 뇌종양하고 얼추 비슷해.
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뇌종양에 가장 권위가 있다고 해서 거기로 예약한거고
내 회사가 마누라 의료비를 지원해줘. 만약 뇌종양 판정 되면 바로 법적인 부부가 되려고 그래
깜놀이요.이혼했는데 전 부인 이야기하며 영상 올린다구요?대박.
무섭네요.이혼하면 그 전에 모든 내생활 지우고 싶을 것 같은데 그게 유튜브에 떠돈다면 난 뚜껑 열렸을 듯.
대박.님...이건 아니죠
많이 궁금해하시는 거 같아서 고정 댓글에 답변 드렸습니다.
보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Q1] 도대체 왜 이혼한 거냐?
[Q2] 도대체 왜 재결합하려고 하는 거냐?
[Q3] 아내의 사진, 동영상은 허락을 받고 올린 것이냐?
[Q4] 도대체 왜 이런 숏츠를 만든 목적이 뭐냐? 전 아내 디스해달라는 거냐?
[Q5] 퐁퐁남이 되고 싶으냐?
이건 아니다...전와이프 사생활있는데.... 삭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떤 사생활이요?
@@nackji80 둘다 정상인 아닌거같네요 갠적으로 등산이나 다녀보세요 5시간 빡세게 운동하세요 정신적으로 건강해집니다. 헬스장보다 등산 자전거 3시간에서 5시간 하세요 . 우울증심할때 3시간 일주일 3번씩 타니까 없어졌어요 생각이 좋아짐 운동하세요 먹고 운동 먹고 운동 하세요 기쁨 거기에 만드세요 이만 빠잉 ㅅㄱ
네 ^^
물질적인 사람은 물질로 채워져야 행복을 느낍니다 그렇지 않으면 뭔가 텅비어있는 걸 느끼죠 그리고 자기위주의 사람은 결혼해서 삶이 귀속돼서 북적거릴수록 채워지지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고칠 수도 고쳐지고 싶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다 맞춰주려고 하지 말고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는지 의견도 나누고 하면서 '같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람인지 꼭 생각해 보시길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매사에 내 위주인 사람하고는 결혼하지 않으심이..같이 사는 사람 모두 불행해집니다
쥔장분 앞으로 건승바랍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아직 팩트를 모르시는듯
영상을 올리든말든 그게 중요한게아니고
살면서 배려가 없었다는게 팩트에요
본인이 잘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아니였다는거죠
본인은 다해줳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그걸 원한게 아니였던거죠
본인이 원하는거말고 상대입장에서 행동을 안했다는게 팩트에요
결혼은 배려가 없음 이렇게 깨지는거고...
네. 가르침 고맙습니다
주변에 이혼하고도 아이때문에 완전이 연락을 끊지 못하는데 보기만 하면 물어뜯고 양육비 제대로 안주고 욕하고 싸우는 이혼부부들을 많이 본 터라 이렇게 이유가 뭔지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전 아내와 잘 지내는걸 보는게 오히려 놀랍네요.
한 영상만보고 판단하긴 이르겠지만 두분은 서로를 잘 몰랐기 때문인것 같아요. 전 아내분도 빵 터뜨리기 전에 뭐가 힘든지 많이 얘기했으면 좀 더 차이를 좁혔을수도 있겠지만....사실 부부는 일하고 애키우느라 서로의 속타음을 터놓고 상대방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의외로 어려워요.
맞습니다!!
그저 집착하기만하면 당신의 그릇이 이쁜 아내를 담기엔 작았을수도 있었습니다. 외모만 사랑하고 내면을 사랑하지 않은건 아니신아요.
한쪽이 좋다고 밀어붙이면 상대는 질려합니다.
심리 선생님한테 똑같은 말 들었어요!!
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거 아니라 '트로피'로 여겼다고.
전 아내도 그것을 느꼈을거라고
반성하는 부분이에요 ㅎ
@@nackji80 당신이 스스로 열등하다고 느껴서 여자보다 그여자가 트로피가 된것이지 그여자에 걸맞는 남자는 그여자를 트로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영상올릴때마다 더 상처 받을 겁니다
오호~~ 멋진 말이에요!! ㅎㅎ
서로 다른사람이 만났는데 좋고 싫음을 느끼는 순간도 다를수 있죠, 저도 13년째 아이없이 남편과 사는데 외로움 마니타고 말하는거 좋아하는 저와 주기적으로 혼자 환기가 필요하고 말수적은 남편 참 마니 다르지만 어떨땐 남편이 내 얘길 들어주고 어떨땐 숨쉬고 오라고 제가 보내주고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은 누구보다 소중한 친구고 피붙히보다 더 가까운 가족입니다. 서로 다름에 이혼하셨어도 또 이런 작은 영상부터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닿을수 있을거예요, 구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화팅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