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 괜히 악몽도 꾸고..(오빠가 강도마냥 집에 처들어왔어요;;) 이런저런 압박에 시달리기도 하고.. 지금 감정을 바라보고,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는데요🥲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울하지 마시구! 악몽 꾸지 마시길 바라면서...밥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𝑻𝒊𝒎𝒆𝒍𝒊𝒏𝒆】 🤍 00:00 결혼생활 중에 느낀 점1 🤍 04:26 결혼생활 중에 느낀 점2 🤍 06:27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 06:54 우울한 날 통화ㅋㅋㅋ (ㄴ 08:18 아내가 가위눌렸을 때 남편의 반응) 🤍 11:58 마무리 ▬▬▬▬▬▬▬▬▬▬▬▬▬▬▬▬▬▬▬▬▬▬▬▬▬▬▬▬ 📌 멤버쉽 가입하고 혜택 이용하기 링크 : buly.kr/4FrSR8r (방법 : 채널명 옆,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 클릭 후 결제) ▬▬▬▬▬▬▬▬▬▬▬▬▬▬▬▬▬▬▬▬▬▬▬▬▬▬▬▬
살면서 다 한번씩 격는 직장내의 여직원 처우, 다 너가 동생같아서 그렇다며 챙겨주는척 위해주는척 하면서 꼽주는 사람들에게 치이다보니 이게 그놈들 잘못인데 불똥이 애먼 남편한테 튀게되는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네 모습입니다. 그러니 각시님 채널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함께 힐링하는 채널이예요. 당신으로 인해서 위로받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글고 요리 정말 킹받아요. 그것이 각시님의 매력포인트! 😘
T입장에서 보면 남편분...너무 자상한데요..?말투도 스윗하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사실 저는 예랑이가 저한테 악몽을 꾼 얘기하면 아~(안들음)하고 말거낰ㅋㅋㅋ더...과학적 혹은 의학적으로 접근했을 것 같아서..(전공분야임) F분들은... 저런상황에서 뭐라고..하나요..?(진심 궁금) 제 입장에서는 저게 공감인데... 어렵네요..? 😂😢 앗 주제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T입장에서보면 남편분이 샤넬님 엄청 사랑하시는 같아요..! 그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있는게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샤넬님은 정말 많은 사랑은 받는 사람이에요!! 자꾸 생각에 매몰되어서 너무 우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렇게 위로하는게 맞나 싶지만 위로중입니다!!😮)
제말이요.. 무슨 저게 T임?ㅋㅋ 저정도면 진짜 F에 가까운건데? 전 F인데도 저정도 공감까지 못하는데 진짜 T를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솔직히 통화하는거 보면 오히려 여자쪽이 더 짜증나고 사람 지치게 할 스타일이구만 저것도 자주 저러면 이제 나중엔 남편 진짜 공감안해주는 T 될거고 그때되어서 후회해도 늦음
정신적 미성숙 나의 삶을 남편에게 다 맡기고 자기 통제하에 남편이 움직이기만을 바라는 사람 정말 주변에 있으면 피곤할 스타일... 잘못된 일은 다 남탓 힘든건 다 나만 힘듦 너때문이야 나만 고통받아 식의 마인드.. 자격지심도 심하고 자존감도 낮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고통주는 부류 부모님과의 관계는 좋으신가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아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남편분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에휴 날카롭게 날이 서잇는 마음 상태로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걸 혼자 지혜롭게 처리하지 못해 가정에 화풀이하는 격 정말이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통제하려만 하는 그마음은 부부 관계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도 많은 뮨제가 있을 건데 그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만만한 상대인 남편. 본인 친구나 지인에게도 질투,왜저렇게 행동해? 이런 양면적 마음을 가지고서는 앞에서는 웃으면 그렇구나~ 할 스타일 목표가 큰건 좋은게 아니에요 일상에서의 소소함도 즐기지 못하는데 어떤 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생각이 다 맞다는 그 생각읔 버리세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안쓰러워 글을 씁니다 보시고 지우셨으면 합니다 자신에 대해 객관적 판단이 안되시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게 절실해 보입니다 평생 사랑하는 남편을 괴롭히며 자신을 괴롭게하며 불행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기엔 삶이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푸푸님 우선 감사해요..! 제가 유튜브 상에 저희 가정의 모든 이야기를 풀지는 못해서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지우지 않아요😭오히려 감사합니다 댓글 보면서 저를 어떻게 이렇게 파악하셨지? 싶었던 부분도 정말 많았거든요ㅎㅎ일상의 소소함을 느끼며 지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모님과의 관계는 너무 좋고..날이 서있는 건 인정합니다🥲제가 더 노력해볼게요💕💪🏻
@@샤넬각시 왜냐면 저또한... 미성숙 사랑을 즐겨했던 인간이였었어요 지난 날의 저를 반성하고 후회하고 돌아보니 왜그랬을까 싶어요 (아마 사랑받기위해 몸부림쳤던걸수도요ㅠ)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남편과 싸우지도 않고 행복함만을 느끼며 사는 중이에요 뭔가를 내려놓으면 정말 큰 행복이 찾아와요 꼭 반드시 찾아오니 믿어요 자신을,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행복을❤
정말 이런 힘들다는 영상에도 걱정하는척 비난의 악플을 달 수 있구나 놀라서 댓글을 켰는데.. 각시님은 이런 개소리에도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시네요.. 이런 글은 무시하셔도 되고 감사하다는 답글을 남길 필요 없으셔요. 온갖 깎아내리는 글 다 남겨놓고선 걱정돼서라고요? 그런 건 알더라도 굳이 상대에게 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책을 멈추고, 카운셀링을 받거나 정신의학과에 한번 들러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공허함과 불안을 느낀다니 하는 말입니다. 그 원인을 정신적인 부분에서만 찾는다면 아주 멀고 험난한 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때때로 뇌에서 뭔가 불균형하여 생각이 오작동하고, 또 심장에서 뭔가 불균형하여 기분이 오작동하는데, 현대 의학은 이것을 명상과 약으로 처방해주고 그 효과는 놀라우리만치 엄청납니다(경험자). 도수치료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정신의 이완에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저는 28살에 결혼했고 친구들사이에서 제가 제일먼저 결혼했어요 직장선배랑 결혼했고 직장에서 다들 제가 아깝다 했었어요 26살인 각시님은 더 심했을것 같아요 주말부부경험에 불규칙하고 장시간 운전하는 남편의 출퇴근에 서운한점들까지 공감이 가네요 남편이 운동을 안가려고 고집부리는것까지... 저는 지금 결혼2년차인데 임신준비를 위해서 휴직중입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먹던약이 있는데 임신하려면 약을 먹으면 안되서요. 일을 안하니까 제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아내며느리 역할 지겨울때도 있고 전화통화내용 보면 남편이 착하고 아내가 피곤하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분명히 평소에 아내분이 요리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애교도 많고 거기다가 돈도 잘버는 좋은 아내일 것같아요 그러니까 남편도 다정하게 달래주는거죠 (제 남편도 제가 성질부리는거 받아줄때 평소에 잘해주니까 받아준다하더라고요 ㅋㅋㅋ) 꼭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는마음으로 구독하고갈게요
아아 너무 공감 200%입니다ㅠㅠ...아깝단 소리 듣는 것도 지겨웠고요 대체 뭐가 아까운지 내가 좋다고 한다는데😭근데 결혼생활이 쉽지만은 않더라고요...연애 때랑 환경도, 성격도, 주변 모든 상황이 달라지니 서운한 것도 많고 그걸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다툼이 많았던 것 같아요...운동ㅎㅎ..정말 공감이에요 임신준비도 너무 힘드시죠ㅜㅜㅜ그것도 정말 잘 알아요ㅠㅠ저도 이직 준비하면서 잠깐 회사를 안 다녔을 때...정말 돈도 안 벌고 집에만 있는 제가 너무 초라해보였어요 우울감도 극심했고요 그런데 임신도 안 되고 이것조차도 취업이나 다른 것만큼 노력을 해야하는 구나 싶기도 하고..멘탈이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맞아요 ㅎㅎㅎ전화통화 제 땡깡(?) 받아주는 게 다 제가 평소에 남편에게 하는 게 있어서 그런 거죵...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슬프지만... 제가 찡찡대는 게 허구한 날 그러는 것도 아니구..정말 못 견디겠을 때 남편한테 기대거든용..그러니 남편도 받아주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죠😂영상에 모든 걸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헤헤 구독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꼭 행복한 결혼생활 그리고 예쁜 아가 낳아요🥰🤍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임신되시면 저한테 기운 한 뭉큼(?) 주러 오셔요💪🏻💕💕감사합니다😆🙏🏻
통제성향이 굉장히 짙은것같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화가 나는 스타일.. 본인은 누군가가 (부모님or남편) 고치라고 하면 고치나요? 절대 안고치실거같은데 누굴 바꾸려는 생각을 버리고 아무리 부부라고하지만 남편한테 너무 의지하지마시고 독립적으로 사는방법을 배우셔야될것같아요
오..두분 통화하신 내용 듣는데 완전 결이 다르다는 게 이런 거구나...!싶네요 ㅋㅋㅋ저랑 제 남편은 ENF들이어서 싸울땐 서로 내 감정 알아줘 배틀이라 문제긴 한데요(??) 그래도 한쪽만 다운됐을 때는 감정 오냐오냐에 도가 텄거든요. 그래서인지 자꾸 마음에 뭐가 들어온다는 말에 가위눌림 대화로 진전되는 레파토리가 넘나 신선했던거 있죠(좋은 의미)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구독자일 뿐이고 각시님에 대해 다 아는 건 아니겠지만! 유튜브에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말을 듣다보면 사실... 완전히 0의 데미지로 괜찮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얘기 해주는 분들이 많으면 또 그만큼 인상 찌푸러지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구..그렇죠?ㅠㅠ 그 얘기를 n개월간 들어오시다 보니 현실에서의 다른 싱숭생숭한 것들과 버무려져 다운되어 계실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성격은 아주 작은 댓글 하나에도 주눅드는 편이라 아예 유튜브 같은 건 꿈도 못꾸지만.. ㅇㅏ니 내 인생에 훈수질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지들은 다 잘 사나??싶잖아요!! 참내 그렇게 잘 알면 오은영 박사님이 국내에만 천명은 넘겠어요.....~~~ 경험에 의존한 반쪽자리 지식으로 남앞에 칼날세우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 어딨다구ㅠ 한편으로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어떨 때 속이 옹졸해지고 무슨 일을 못 참으며 해소하기 위해 내리는 선택은 어떤 건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값이 곧 상대가 보는 나인 것이죠. 돌이켜보면 저는 초6때 다 컸다고 생각했고(리얼임.....ㅠ..ㅎ.) 중고딩때는 이미 성인과 다름없다 여겼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내 앞가림 내가 철저히하지~ 나만큼 성숙한 사람이 어딨다구. 하다가 결혼하기 직전과 이후로 나는 정말..못난 새럼..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요즘말로 우매봉(우매함의 봉우리 ㅋㅋㅋㅋ)였던거 같은데 내가 나로서 살아온 시간은 내가 제일 많은데도 막상 내 기분, 감정, 태도, 행동 뭐 하나 내 입으로 잘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는 걸 깨닫고 나서 마음도 공부해야 하는 거라는 걸 알게됐네요. 뻔한 일이지만 처음에는 심리학이나 정신과 관련된 서적, 강의 많이 찾아봤는데요 이런 쪽은 선무당처럼 접근하면 자기연민만 빠지고 끝날 거 같아서 얼른 손을 뗐구.. 오히려 인간관계, 처세술, 철학, 과학 쪽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이 살만해졌어요. (그래도 아직 골골거리는 중입니당...) 요즘 넷플에 흑백요리사 라고 완전 핫한예능이 있는데 거기 남편이 좋아하는 최강록 셰프님이 나오신다고, 남편이 보기 전부터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틀더라고요. 저는 이름만 듣고 유튜브에서 몇번 쇼츠만 봤지 정확히 어떤 분인지도 잘 모르다가, 그분이 메인스토리로 나오시던 4화를 보는데 거기서 정말 띵했던 게 "(경연 프로프램)탈락할 수도 있죠. 그럼 한 1년 간 인터넷을 안 하면 됩니다" 이러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세트도 (정말 으리으리함) 촬영 끝나면 다 부서지고, 사라지는 거라고. 저는 이게 삶의 본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 같으면 그 프로그램 출연해서, 너무 압도적으로 지어놓은 세트장을 볼 때부터 기가 죽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참가자들을 보며 기가 죽고, 내 요리가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불안 근심 걱정 초조하고.. 그랬을 건데. 과연 비범하지 않은 생각은 비범하지 않은 자리를 부르나? 싶었어요. 그런 마인드로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의 눈엔, 이 세상이 얼마나 단순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요 올해 밈이었던 원영적 사고도 저는 아이돌 장원영이 인간 장원영을 지켜나가기 위해 갈고닦은 일종의 마음수련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용어가 이상한데..저 사이비 아닙니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상 이런거 강요아님;;절대 아님 ...) 정말로 강철멘탈마냥.. 인간 장원영이 상처받지 않은 날이 없었을까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집요하게 물어뜯고 루머를 생산하고 별것도 아닌거에 죽자 달려드는데... 정말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 연예계지만, 자기가 선택한 진로고 직업이기에 프로의식에 의지해 이겨내야하는 것이 현실이죠. 이 현실을 못 버티면 결국 아이돌 장원영이 아닌 인간 장원영이 근본부터 무너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그분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노력 중인 걸로 보였어요 저도 최근에 직업적으로 꿈을 가지고 공모전을 준비중인데요. 이 댓글 달고 있는 지금도;; 분량을 다 못채워서 하루하루 매달려가며 준비하는 형편이랍니다. 스트레스 어마무시하고요 밤낮 패턴 다 망가지구 맨날 얼굴에 뾰루지 달고 사는데.... 그래도 내 꿈이니까 하면서 가고 있거든요. 물론 그렇게 해도 반드시 보답 받으리란 보장도 없구 제가 생각해도 여전히 부족한 게 많아서, 공모전에 참가 중인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예민한 것 투성이에요. 남편이 제가 너무 여기에 몰두해서 힘들어하니까 억지로라도 밖에 데리고 나가려 하는데, 저는 그 2-3시간 조차 "안 돼 그럴 힘 있으면 공모전 준비해야돼" 하며 선을 긋고 있구 ;ㅅ; 짱 여유 없죠... 사실 이깟 공모전, 최선을 다하다가도 분량 못채우면 안 내면 그만이구. 또 내더라도 떨어지면 다른 출구를 찾아보면 그만인데. 최강록 씨와 장원영 씨를 보고 깨우친다 한들 한번에 제 삶에 체득화하기까진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암튼 영상 말미 남편분 잔소리처럼!!!! 저도 아직까지 안 챙겨먹은 끼니 이제 챙겨먹으러 가려구요. (비빔드밥 마싯죵...저는 비싸서 못사먹어여ㅠㅠㅋㅋㅋㅋㅋ) 간만에 롱폼영상 진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확실히 쇼츠랑 다른 매력, 분위기가 솟아서 좋네요.
와 진짜 읽는 내내 너무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ㅠㅠ처음에 저에게 공감해 주신 내용 너무 감사드리며..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거 너무 공감이 됩니다..예전에 쇼츠로도 올렸었던 것 같아요 그 최강록 셰프님 이야기도 남편잌ㅋㅋ이야기 했는데 저도 잘 몰랐고 이야기 하신 내용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저도 잘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도 와.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구나. 싶었습니다..말씀하신 대로 삶의 본질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겠더라고요. 진짜 배우고 싶다 그 마인드😂😭 meyeppi님도 공모전 준비 중에 하ㅠㅠㅠㅠ너무 공감이 갑니다..너무 힘드시죠. 뾰루지에 예민함 스물스물..저는 알아요...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저는 알면서도 자꾸 남편한테 멘탈이 안 잡힌다며 투정부렸네요..제 스스로도 아까 그들과 같이 살고 싶다면서 체화는 못 시키는...^^핳ㅎ핳ㅎㅎ하 그리고 무엇보다 바쁘신데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제가 공모전 무조건 잘 되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읽는 내내 공감투성이라 행복했습니다🥹💕감사해요 오늘도 파이티잉!!!!!
좋은 생각을 가졌다고 그걸 상대방한테 강요할 필요는 없어요 본인이 책을 읽고 남편이 게임을 한다고 그걸 강요하는것도 좋은 행동이 아니에요 관점을 바꿔서 보면 책도 읽고 열심히 살지만 비효율적이고 본인 일에 대한 방향성도 못 잡고 그저 열심히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고 남편은 본인이 일할때 쉴때를 잘 구분하고 본인 수준에 맞게 적절히 노력하는 효율적인 사람일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남편이 더 잘 버는거니까 본인이 무작정 열심히만 산다고 그걸 남편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늘 인스타로만보다가 이 영상보려고 유튜브 들어왔는데요.. 영상보면서 전 왤케 눈물이나는지ㅠㅠ... 제가 그 느낌인것같아 주룩주룩 했어요 샤넬각시님 얘기도 오목조목 잘하시고 편집도 잘하고, 남을 웃게해주고, 이끌리게하는 매력이 있으신것같아요!! 늘 잘 보고있어요 살면서 지칠때도, 현타가 올때도있어서, 이럴때도 뒤돌아서면 또 남편밖에없게되는 도돌이표 같지만... 서로가 사랑하니 이런 고민도 하는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진지하게 말하자면 너무 계산적이신듯 언제까지 그렇게 계속 머리 굴리시다간 괴로워지실겁니당 좀 더 현재에 집중해보시는게 나을듯요, 지난 과거부터 지금까지에 대해서 영화처럼 마치 하나 하나 너무 꼼꼼하게 신경쓰고 투덜대는것 같아서 보는 저도 좀 감당이 안되네요 유투브 댓글에 너무 좋은 달콤한 말들은 신경 쓰지마시고, 남편분이랑 부부 상담 꼭 받으세요.
샤넬님 저는 전부는 안다고는 못해도. 23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결혼이라는 정말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을 그땐 크지만 내결정에 확고함을 가지고 했으나. 끝내 일년이 채되지 못 한채 정리했어요. 지금은 한참지나고 30에 접어들어 새로운사람을 만나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 저는 이해보단 이기심이 공감보다는 나의 생각이 강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들었어요. 그때 그사람과도 ..그사람도 서로 아무런 탓하지않은채 헤어졌고 모든과정에서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샤넬님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것들을 느꼈고 공감했는데 다만 다르것은 샤넬님은 얼마나 현명하게 살고있는가 참 대단하다 라고느껴요. 결혼이라는게 항상 영화처럼 빛이날수없는거같아요. 일상을 매일을 함께 어떤 누군가와 해나간다는게 얼마나 큰일인가요 저는 십삼년째 키우는 말티즈 속도 아직 모르겠는데 말이예요 항상 두분은 예쁘게 풀어나가시는것 같아요. 모르는 타인이지만 언제나 응원한다는거..^^그리고..종종 타인은 남의 불행에서 자신의 행복을 되새기더군요. 무시하세요~^^정말 행복하다면 그누구의 삶에 대한 관심보다 내삶에 집중할뿐이니. 단단하고 어여쁜 샤넬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요
남겨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늘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요😭😭과거가 뭐 중요할까요 현재 너무 잘 살고 계시니 멋지십니다..💪🏻🤍그러게요 매일을 누군가와 살아간다는 게....좋으면서도 참 힘들기도 하고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두 저희 잘하고 있잖아용?😘🫶🏻💕💕짱입니다. 말티즈 너무 공감ㅎㅎㅎㅎㅎ가요ㅎㅎ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 잘 되시라구 늘 응원하겠습니다🙏🏻💗부끄럽지만 따랑해요,,,
어떤 우울한 감정이들면 그 생각에 머물지말구 생각을 확장시키거나 굳이 그 불편하고 우울한 마음을 해석하려 애쓰지말아요. 그럴땐 몇번 심호흡하시고 그 순간 “지금 현재”에 집중을 해보세요. 예를들어 “지금” 할 수 있는 집안일이나 바깥으로 나가서 산책을 좀 해보시거나 책상에 앉아있다면 당장일어나서 스트레칭이라도 해보면서 몸을 움직이는것으로 잠깐 잊고 감정을 환기시켜보세요ㅠㅠ 우울하고 막막하고 불편한 감정을 남편분에게 털어놓는게 좋을수도 있는대 옆에있는사람은 그런 모습을 계속 들어주고 지켜보는게 힘들 수 있어요ㅠㅠ 부부사이의 일은 타인이 뭐라 말할 수 없다만.. 각시님이 안쓰러워 댓글 남깁니다 응원해요!
저는 결혼은 안 했지만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둘다 첫 연애라 모든 게 서툴고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과거의 저는 샤넬각시님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 왜인지 모를 우울함, 불안감 등등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괜히 남자친구에게 떼 쓰거나 분풀이 했던 적도 많았고요. 결국 해결 방법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면 그 감정의 원인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원인을 찾고 나면 대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어요. (비슷한 상황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내 예민함 때문이면 유하게 넘기는 법 배우기 등) 예를 들면 저는 엄마한테 물려받은 예민한 기질이 있어요 ㅎㅎ 겉으로는 무던해보이지만 평소에 많이 예민해서 주변 상황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근데 그게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니까 괜히 화를 거기로 돌릴 필요는 없더라구요, 이런 점들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나니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졌어요.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한 것 같아서요. 샤넬 각시님도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과거의 저를 보는 듯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잘 이겨내시고,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리실 수 있기를 바라요. 결국엔 나 자신과의 싸움이더라구요! 항상 영상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응원할게요!
백설탕님♥️ 말씀해주신 해결방법 정말 공감가요 나를 먼저 알았어야 했는데 탓하기에 바빴어요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분노하고 어떤 것에 예민한지...알아차리지 못해서 늘 같은 패턴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지금도....) 전 제가 예민하다는 걸 모르도 살았거든요 워낙 덜렁대고 조심성도 없고 둔하다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결혼하고서인지 행복하려고 했다는 강박엨ㅋㅋ초예민이 되어있더라고요...마치 고슴도치같달까..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 너무 공감입니다 새벽 5시 16분...지금도 전 저를 이기고 무조건 수영에 갈 겁니다 핳ㅎㅎ라랄 그전에 이 댓글 답하구 가서 너무 좋아요❤오늘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저는댓글처음달아요. 샤넬각시님이 이러한 영상을올리고 감정을 되돌아보시며 담담히 말하시는게 솔직하기어려웠을텐데 스스로 힘든감정을 이겨내려고하려는것같아 응원해주고싶어요 힘든날도 우울한날도있다고생각해요 샤넬각시님이 잘못해서도아니고 남편분이 잘못해서도아니고 쌓이다보면 어느순간찾아오는것같아요 우울하고힘든 일이있다면,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분명 그 상황이 차곡차곡 마음에쌓여 버거웠던 것일수있으니 스스로를 탓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 누구라도그상황에서 그렇게 힘들거에요 힘든순간에는 쉬고 스스로를 위로해주면좋겠어요 여기 안좋은댓글들 보시고 마음 안아파하시면좋겠네요ㅜㅜ용기내셔서영상도올리셨을텐데 힘내지않으셔두되고 쉬어가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쉬다보면 어느순간 긍정적으로봐지는순간들이올거에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스스로를 위로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마라톤을 할때 너무세게뛰면 숨이차서 걸어야하는것처럼 지금은 잠깐 물좀마시며 걸어야할때같아요 가끔주저앉는날도있는거죠 사람은 뛰는기계가아닌걸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싶어서 처음댓글달아봅니다! 은근히 비꼬는 댓글 신경 쓰시지마시고 샤넬각시님이 느끼는그감정 지금 충분히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다들 전체적인 감정, 상황, 관계를 모르시고적는댓글이니 신경쓰지마요💗 샤넬각시님의 쉬어가는 마라톤응원합니다.❤
각시님! 저도 각시님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에요. 목표가 높고 욕심많고 엄청 예민하죠. 그래서 저도 각시님이 느끼는 우울함과 공허함이 너무 뭔지 알고 긴 시간을 미래만 보고 현재를 즐기지 못했어요. 근데 각시님 이게 각시님 성격문제가 아니고, 베댓글처럼 뇌의 문제일수 있어요. 저는 정신과가서 우울증,불안장애 약먹고 증상이 많이 완화가 되서 제가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로 많이 바뀌었어요. 정신과약이 살이찐다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부작용은 없었고 1년정도 약을 먹고 지금은 최소용량으로 유지중이에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발란스 문제일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정신과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언니 언니 남편 진ㅁ자 좋은 사람같아❤ 근데 언니도 너무 좋은 사람이야 ㅠㅠ 언니 채널영상올라오면 넘 행복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라 악플로 많이 힘들어하지마여 ㅠ 악플안달릴려면 그냥 옆동네 유튜버 처럼 매일 애기만 보여주고 남편 잘난것만 보여주면 악풀안달려 ㅠ 근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자나 ?! 난 이 날것의 채널이 더 좋다구~!
저 완전 T인데 신랑분 진짜 노력하신다기 보다 각시님을 정말 사랑하고 배려하시는거가 진심 느껴져요. 각시님이 그 위로에 근데 익숙해지시면 신랑분이 지칠수있어요. 각시님도 그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시기위해 노력하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오지랖부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게 T예요. ㅋㅋ 신랑분은 T여도 각시님 입장에서 사랑으로 말씀하시는거고 저는 끝까지 객관적ㅋㅋㅋㅋ 미안해요😂
전 사귄지 2년 된 애인이 있는데요(결혼에 비할바는 못 되겠지만) 남들은 행복하다는 100일, 200일, 300일, 1주년까지 저한텐 매번 고비였어요. 겹치는 것도 없고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도덕성 수준도 다르고, 관심사나 화제도 다르고.... 그리고 눈치없고 센스없고 매너없고 젠틀함도 없음요😂 그 사람은 너무 둔한데 나는 또 너무 예민하고... 그래서 울면서 전화도 많이 했었고 혼자 일기도 많이 썻고 울다가 잠들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애인을 굳이 왜 사귀고 있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그가 정말 잘못한 게 있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또 없더라구요.. 그저 우리가 틀린게 아니라 달랏을 뿐이고 그걸 깨닫는 데에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그래.. 서로 잘못한 것도 없고 행복하려고 만난건데 성인이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이 선택한 인연에 책임을 지자..! 라는 생각으로 2주년까지 왔습니다😅 (결국엔 서로의 노력으로 평화를 되찾았다는 이야기...😊) '고통 받는다고 해서 무슨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먹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고통 받았던 만큼 보상심리는 커져가고... 분노가 사라지지 않으면 그건 결국엔 본인 자신한테 돌아온다고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다가 요새는 반추적 사고를 그만뒀어요. 그걸 자꾸만 하면 거욱 우울해지고 상처를 후벼파는 격이래요. Simple is the best라는 격언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샤넬각시님도 그냥 걱정 훌훌 날려버리고 그냥 뒤돌앗다 서면 까먹는 바보가 되어보세요😅 앗~창피~ 하고 그냥 넘겨버리기 ㅎㅎ
뒤돌아 서면 까먹는 바보! 너무 좋은데요?? 심플 이스 베스트!!! 고통받는다고 무슨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와 쓰리콤보 ㅋㅋㅋㅋ저 정신이 확 들어요!! 너무 감사해용~😭😭🤍🤍🤍 저도 한 예민하는 사람으로서..(아니 집안일은 덜렁대는데 성격이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ㅋ) 많이 울고 일기도 쓰고 참 많이..그랬었는데 오히려 요즘엔 눈물도 안 나고 무념무상이더라구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저도 그마인드로 살구 있어요 제가 선택한 결혼 제가 책임져야죠! 히히 노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완죤 파이팅입니다!!!!!자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언니가 넘 좋아요 🥺 제 남자친구는 estj구 언니 남편분이랑 e랑 i 하나 달라요! 저도 intp구 언니랑 e랑 i 하나 다르구요…..첨엔 저도 …이해가 너무 안되고 효율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데이트에도 목적? 이나 의미가 없으면 제가 좋다고 하니까 하긴 하는데 행동력도 떨어지는 모습에 이해가 안됐는데 ( 자기가 좋다고 쫓아다녀서 만나는건데 내가 왜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할까 현타도 오고) 근데 또 그들만의 장점이 있는것같아서 지금 7개월짼데 슬슬 적응하구 있어요 ㅎ 뭔가 언니는 저보다 통통튀고 귀여우신 성격같아서 더 힘들것같다? 는 생각은 드네요 .. 저는 그냥 다 맞추는 성격인데도 몇개월 괴로웠어요 ㅎ.. 여튼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도 서로 아끼고 잘 맞는 모습도 보여서 저는 이 부부 응원하게 되네요🥹🥹 샤넬각시 홧팅!
샤넬님은 공감을 받고 싶어하고 좀 같이 해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남편은 해결책을 주려고하고 그게 공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약간의 개인주의가 있는거 같아요 저의 커플도 딱 똑같애서 ㅋㅋㅋ 전화에서 느꼈네요. 답답하고 왜 나만 서운함을 느끼지? 왜 이사람은 나랑 다르지? 왜 공감할 줄 모르지? 왜 나만 노력하지? 했는데 그냥 DNA가 다르구나 허허허 하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희는 좀 더 섬세하고 감정을 중요시하는데 그들은 감성보다는 이성을 중요시하니깐 그런 세세함을 몰라줘요. 그래서 나를 덜 사랑하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는데 그래도 가끔의 나를 행복하게 해준 서프라이즈라던가 애정표현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껴요..ㅎㅋㅋ 공감은 친구들이 해주니깐 ㅠㅠㅋㅋㅋ 조굼이나만이라도 독자들과의 소통이 각시님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요
공감 리액션 그거 딱 하나 바랐는데 예를 들어 다쳤으면 괜찮냐 해야는데 에휴 조심하지 병원가 약먹어 이런식....이 저랑 스타일이 안 맞았어요 ㅎㅎㅎ서인님커플하구 비슷하구낭.. 하나하나 모든 세포가 다른가봐욬ㅋㅋㅋ맞아요 가끔 나를 덜 사랑하나 생각 들고..근데 또 그만의 방식으로 나름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랑은 안 맞지만ㅋㅋㅋㅋ저희 같이 행복하게 보내보아요🥰💕💕
너무 늦었지만 지금 새벽 4시예요 잠이 안 와서 폰을 켰는데 역시나 먼저 보는 건 샤넬님 채널이네요 좀 된 영상이지만 오늘도 이 영상을 틀어놓고 잠에 들어볼게요 3시간 뒤 출근이지만 12시간 근무해야 하지만 오늘도 샤넬님 목소리와 노력하시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잠에 들어볼게요 샤넬님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우리 높은 정상에서 그 누구보다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만나요
맞벌이도 하시는데 살림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거 같아요 장난으로 푸념하시는줄 알았는데 불안과 우울도 느끼신다니 ㅠ 생각보다 문제가 복잡해보이네요 남편분과 같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다른 사람 둘이 만난거라 남들도 다 그렇게 노력하며 사나보더라구요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ㅠㅠ헤헿 그 장난 속에는 말못할 사연이 가득한 것 같아용 누구나 그러겠지만...그래도 인생 짧으니 최대한 재밌게❤지금만 생각하며 지내보게용 살짝 상담 지겹긴 한데,,,좀 뭔가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시기가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용 히히 같이 화이띵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오늘 금요일임당❤❤❤
주제 넘은 말이겠지만... 전 지금까지 각시님을 지켜봐왔고, 스물여덟에 나이차많이 (이커플보다 더많음) 나는 남편과 현재 8년차 결혼 생활하고 있는 선배이구요. 4년차에 과한 부부싸움도 하고 부부상담도 받았고 지금은 많이괜찮아진 사람으로서 말해봅니다. 부부상담 꼭 받아보세요. 제남편이 원한건 본인의 힘듦을 인정해주길 원했던거고, 저는 그저 이사람이 절 사랑해주길 바랐던 거 같더라구요. 얘기해보기전엔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몰랐어요. 저는 저를 온전히 사랑한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선택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이사람이 나랑 안맞는 행동을 할때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면 이럴수없다" 고 생각하게되더라고요. 근데 그게그냥 내생각이라고 인정을 하게되고.. 어느순간 보니 이사람이 정말 자기 표현으로 날 사랑하고있었어요. 나를 화나게 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귤을 사다놓고 채워놓고 하는게... 너무 감사하다는걸 어느순간 깨달았어요. 그러고 돌아보니까 나도 그사람을 상처주고 있었고 누가 뭘 얼마나 더 상처줬는지.. 아님 잘해줬는지가 아무것도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어차피 내가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하고... 머리채잡고 싸워도 사랑하고있는게 맞습니다. 좀더 솔직하게 사랑을 나눠보세요. 오직 사랑만이 답이에요!
8년차 선배님💪🏻💪🏻💪🏻조언 넘 감사드려용 저도 부부상담 받으면서 좋아졌다가도....요즘은 이것조차 좀 버겁더라고요(?) 선생님이 자꾸 저를..어....이해하지 못한단 느낌도 받고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가🥲미루기 바쁘네요...저도 바라는 게 관심과 사랑인 것 같아요ㅎㅎㅎ솔직한 사랑!!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당🥰
올해 26살(만25) 다음달 결혼합니다. 일찍 결혼하는데 장점보다는, 옆에 함께할 사람을 빨리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서로 남으로 살아온 시간보다, 맞춰가며 살아갈 시간이 더 많으니 그 속에서 힘들고 슬픈일이 있더라도, 그럴수록 작은 행복을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겠노라 매일을 저에게 약속하고 있답니다. 요즘 저도 경제적으로 참 많은 고민을 하게되어 더 인상깊게 봤네요. 우리 모두 다 같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우와~~우선 다음달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맞아요~함께할 사람을 빨리 만나서 감사하죠 :)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 나이 때의 저는...미성숙하고 아직 제 자신도 몰랐던 때였는데...noiamcircle님은 벌써 결혼생활의 핵심(?)을 알아차리신 것 같네요..! 넘 보기 좋아요ㅎㅎ경제적인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둘이 함께하면 혼자보단 훨씬 빨리 벌어지더라고요. 그런데...그 안의 사사로운 스트레스가 문제이긴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여요) 저도 작은 행복을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겠노라..제 자신에게 말해줘야겠어요...살아보니 심하게 안 맞아서 서로 툴툴댔던 날들이 꽤 많았거든요..ㅎㅎㅎ화이띵~~!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당 👏🏻👏🏻
타인에게 원인을 찾지않고 본인이 문제라는 생각을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데 왜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를 누르고 돈도 너보다 더 잘벌꺼야 왜이런생각을 해요? 동반자가 아니라 경쟁자인가요? 1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부분이ㅎㅎ 영상전체를 보면 철부지느낌이 강합니다ㅎㅎ 악플아닙니다. T에요^^
@@샤넬각시 각시님께서 돈을 많이 버셔서 가구 총 소득이 높아지더라도... 이걸 경쟁으로 생각하는 순간 부정적인 결과로 갑니다... 자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 말은 돈을 벌지 말아라가 아니라.. 경쟁을 하려고 하는 그 강박을 없애셔야죠... 남편이 왜 경쟁자인가요
결혼식 2주 남은 저 이 영상 보면서 결혼 전에도 생각이 많고 그런데 후에도 이런 생각이 계속 들까 고민이기도 하지만 서로 좋으니까 시작한 거니까 괜찮아 하고 이야기하다가 싸우면 그만하자고 울고불고 하다가 또 화해하면 좋고 그런게 내 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예랑이를 많이 바꾸려고 했는데 웃긴게 그만큼 나도 바꿔야하는데 그러려다가 서로 싸우는 거 같아서 이제는 이해하려고 하기도 하고 그냥 서로 안 맞아 우리 둘이 안 맞아 하면서 장난으로 쒸익 거리고 그랬어요 이번 영상은 굉장히 많은 생각도 말도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한동안은 오빠가 그 말을 하더라고요 나는 다가가려고 하는데 왜 너는 나를 피하는 거 같아?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충격 받았어요... 내가 그랬나? 싶으면서도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나는 그런적 없는데 싶기도 하고 정말 싱숭생숭 하네요 저도 😂😂😂😂 무슨 말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울 꺄르르님❤️🔥2주 남았구만요! 날 좋은 10월에 결혼하시네요😇😇요새 댓글 넘 공감이 갔어요~~!! 저도 그랬던 때가 있었고..아직도 어렵거든요 히히 그래도 내편 맞죠맞죠..엄~~~~청 안 맞긴 하다만^^,,ㅎㅎ엇 저도 그말 들어본 것 같아요!!!ㅋㅋㅋㅋ내가 그랬나? 싶고 벙쪘던...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나 싶네요 정신이 없는 건가...꺄르르님 결혼 준비 마무리 잘 하시구용 분명 행복한 날이 훨 많을 거예요🫶🏻🫶🏻🫶🏻신행은 어디루 가시나?ㅎㅎ너무 많은 생각 마시구 편안~~하게 남은 기간 마무리합시당⭐️아쟈아쟈🥰
결혼 당시를 떠올리면 돈 잘 버는 능력있는 남편이라는 점이 알게모르게 무의식으로라도 결혼을 확신하게 된 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어린 나이 이용해서 결혼 잘하려 한것 아닌가요? 또한, 집안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이른 나이에 도피성 결혼은 아니셨나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라곤 하겠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한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아깝다 소리를 들은건 26살의 미혼일 때지, 이미 결혼한 다 큰 30대 성인이 아니라는거죠 과거 일찍 결혼하신 나이에 집착하여 아까움받았던 상황을 즐기기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만 따지면 결국 자기계발하고 꿈이 큰 아내분보다 자기계발 안하고 꿈이 작은 남편분이 능력있는게 팩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잠을 많이 자든 크게 문제될게 없는거죠. 그리고, 눙력있는 사람들 중에 직장에선 집중하고 몰입하고 가정에선 푹 퍼져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가사 노동도 원치 않은 베품해줘놓고 너는 왜 안해라고 강요하기보단 차라리 그래 내가 적게 버니까 이런 방식으로 가정에 도움이 되자 생각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모두 과거의 제 생각과 행동이 저래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결혼을 확신가지고 한 게 아니라서..이거저거 따지고 한 게 아니라서...순수하게 이 사람이 좋아서 한 결혼이라, 게으름이나 성격 등을 자세히 모르고 결혼했죠🥲(아마도 콩깍지..) 남편 능력있는 것 맞지만 저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결혼 전 모은 돈도 제가 더 많았어요. 모든 걸 돈으로 연관지어 내가 적게버니까..로 생각하기에는...잘 모르겠습니다😥
각시님!!! 이 영상보면서 각시님한테 정말 많이 공감됐어요 다른 부분이긴 해도, 저도 남자친구를 이기고싶어하는 마음도 가지고있고커리어에대한 집착도 있고 .. 남자친구랑 서로 윈윈하는 관계에대한 집착도 있고 그러거든요.. 마냥 다 알순없지만! 이 마음이 . 그리고 각시님의 마음이 정말 함께 잘 되고싶다는 마음이라는 것정도는 알아요 그리고 이런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다는 것도요 그래서 각시님을 너무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참견듣고있는데 각시님은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생각도 들고요 틀리고 맞고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각시님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잘되실거예요 그게 뭐든… 늘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으니까.. 조금은 마음 편하게 하셔도돼요 진짜 !!!!! 훈수두는 사람들 도움이 될때도있겠지만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도 되잖아요 ㅎㅎ 너무 두서없이 말했네요 그냥 응원하고 싶고 위로하고싶어서 글 남겨요 진짜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여태 ❤
ㅇ으아아앙 응원 넘 감사드려요ㅠㅠ저도 남친시절부터 뭔가 더 잘나고 싶고 커리어 집착도 있고..지금까지도 엄청 욕심이 많아요ㅎㅎㅎ널 찍어 누르겠다라기보다는 내가 이런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에게 안 좋을 건 없으니 윈윈하자..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위로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다양하니까ㅎㅎ말씀하신대로 흘린 건 흘리며 살아가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행복하고~! 하는 일도 다 지금처럼 잘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저 이번편도 너무 공감돼요 😢❤ 각시님이랑 신랑님 혹시 몇살 차이세용? 꾸중표 신랑님보고 제신랑 이해도하고 각시님보며 예쁜마음,,,, 차칸마음,,,,, 하면서 마음을 고쳐먹는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각시님 유튜브하시길 정말 잘한듯해요 👍🏻 노력 정말 많이하고계신거 보여요 두분다 😊 항상 응원합니당~!🍀💛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가 결혼했는데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일도 좋지만 가끔은 미친듯이 하고싶고 그거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그거만 생각나는 취미를 하나 가져보는건 어떠신가요? 전 집안일에 대한 강박이 좀 있는편이라 가끔 남편이 제대로 안치운다던지 청소를 제대로 안하면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집안일 안하고 그냥 운동하러가고 게임하고 뭐 집안일 내일하쥐 했더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무조건 오늘해야된다 돈 더벌어야된다 그거도 좋지만 오늘 귀찮은데 내일해야지 룰루랄라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남편이 제대로 안하면 뭐라하고 다음부턴 이런걸로 내 입에서 말 안나오게 해달라고 딱 한마디하고 끝내유 물론 그 이후론 개뽝침.. ㅎ
저번 라방에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맘이 안좋았는데요ㅠ 인생을 철저하게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은 가족을 미워하는 일이래요. 가까울수록 내마음과 똑같기를 바라는건 상대에게 나를 투사하기 때문인데요, 타인은 절대 나랑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힘들어지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도 통화에서는 남편분 어떻게든 기분 풀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보이시는 것 같은데, 내 기분에 사로잡히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상대 행동이나 생각이 잘 들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맞는말할때도 그냥 서운하더라구요ㅋㅋ.. 그건 지금 내 기분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너무 그런 사람이라 매일 다짐해도 모자라지만,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몸이 힘들어서 마음이 힘든 경우도 있어서 체력이나 아픈데는 없는지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 각시님의 마음은 샤넬보다 더 귀해요❤️ 샤넬님 결혼이 참 누군가는 한번도 싸운 경험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죽도록 싸운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현실을 회피하는게 아닌 누군가랑 비교하는게 아닌 각시님 말처럼 하나하나 찾아서 하나씩 개선하면 싸움이 없는 부부보다 더 탄탄한 연결고리로 남편과 더 사이가 좋아질 것 같아요. 원래 반대 성향에 끌린다는 말이 있듯이 남편분도 그리고 우리 각시님도 서로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 존경합니다. 사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는걸 가장 못 한다고 하지만 우리 각시님은 그걸 해냈고 무엇을 못 하겠어요💕 그러니 우리 같이 힘내서 각시님의 노하우와 부부 솔루션의 유튜브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함께해요!!!❤
슈슈님💕 저도 참 주변에 아는 부부가 몇 없어서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저희는 참 많이 싸운 만큼ㅋㅋㅋ화해하려는 노력, 결혼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2배 3배 하는 것 같아요. 만약 둘 중 한 명이라도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했다면 진작 헤어졌을 거예요..!!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면서 이해하고 배려하면..좋아질 거라 믿습니당 슈슈님도 얼마든지 해내실 거라고 생각해요~저희는 생각보다 강하니까요!우하하 함께해요~~~🤍🤍
@@샤넬각시 이런 각시님이 있으니까❤️힘이 난다!!!! 각시님도 구찌님도 둘 다 사랑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요~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엄마랑 딸도 서로 몰라서 싸우듯이 이제야 만난 남편을 어찌 알겄어!!!! 각시님의 이런 노력에 구찌님도 손을 잡고 또 그 손은 슈슈도 잡는다!!!❤️❤️❤️❤️ 저녁 맛있게 챙겨서 드세용 >.
늦은 나이에 결혼해도 똑같아요. 저는 34살에 결혼했는데 그래도 똑같아요ㅎㅎ 저도 똑같이 우울해도 잘 말안해요 이젠ㅎㅎ 그리고 저도 샤넬님처럼 여전히..남편보다 돈을 더 잘벌고 싶지만ㅎㅎ 이미 저는 글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결혼하고 점점 좋은 회사로 이직해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고 전 그래도 제 업계에서 이름들으면 알아주는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다 지금은 대학교 연구직으로 있거든요..ㅎㅎ.. 아이가 둘이 생겨서요.. 엄마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내가 점점 사라지는게 어느날은 분하고, 어느날은 괴롭고..그러다가도 어느날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잘 놀고 잘 크는걸 보면 또 감사하고..ㅎㅎ 계약직 연구원으로 이직할때 저 역시 아이가 둘인데 둘다 너무 어리다.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을 잘 이행할 수 있겠냐는 얘기도 들었어요. 이보다 더 핏덩이 일때도 덜자고 덜먹고 애가 아프면 밤새고 어느날은 속상해서 울면서 그렇게 내 일을 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은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하니 화나더라고요. 아이가 없어도 있어도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고나면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가끔은 억울하고 분하고 눈물나는 상황이 생기는게 현실같아요. 그리고 부부는 원래 다 그래요. 매일 사랑을 속삭이고 드라마같은 부부가 어딨나요ㅎㅎ 저희는 34-38에 결혼해 이제 6년차인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매년매년 배워나갈뿐 똑같아요ㅎㅎ 우리 남편도 술 좋아하고, 자기개발ㅋㅋ그런거 안하고ㅋㅋ 그래도 술먹고 샤넬님 남편처럼 전화해서 카톡해서 안하던 사랑한다 고맙다 이런 얘기 하거든요ㅎㅎ 같은 여자로 같은 와이프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써 지금 너무 잘해내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ㅠㅜ아이가 있으면 더 그러겠죠? 하아아 걱정도 되구...가끔 우울하고 내가 꼭 이겨버린다 오기도 생기고 불타오르고 그러네요 넘 공감가요 ㅎㅎ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사는 거겠죠?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엄마가 되고 싶으면서도 두렵네요...하지만 저는 강하니까(?) 다 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살아가겠습니다 모든 역경 다 헤쳐버리기!!! 저도 여자로서, 아내로서의 삶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날씨 좋은데 콧바람도 쐬시구 건강 잘 챙기시구 행복하세요😊💋자주 봬요잉🙈
주위에서 일찍 결혼한다고 뭐라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지 쓰잘데기 없는 소리나 하고 이러니 계속 초혼연령이 높아지는구나 연애하면서 어느정도 성향 파악 가능하지 않나요 연애１년도 안되서 결혼 하신건가 상대방이 ３０년 가까이 바뀌지 않은걸 내가 바꿔 보겠다는건 오만입니다。。。 오래가려면 서로 맞춰가야죠 그래도 일도 하면서 남편 위해 밥도 하고 남편 분 결혼 잘하신거 같네요
음.... 매우 잘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고 긍정적으로 발전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아주세요~ 전 40대중반인데요 이 나이에도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쓴 스크립트 인줄알았어요.. 그냥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살아가는건가봐요.. 저희 남편도 직장도 좋고 다정하고 그런데 이유없이 얄미워요.. 넌 사회적으로 성공한사람.. 난 항상 뒤쳐지는 사람.. 이런 생각을 결혼생활 내내(내년이 20년째예요..) 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답을 찾지못하고 있어요.. 뭔가 자아실현이 안됐나..^^;;, 가까운 분이면 대화하고 싶네요.. 다들 절 예민하다고만 하고.. 저희 남편도 매일 널 우울하고 초조하게 하는건 뭔가 생각해보자.. 이래요.. ㅋㅋㅋ
늘 응원해요! 저는 배우자 따라 연봉 깎여가며 시골로 이사왔는데 몇 해가 지나도 마음이 붕 떠 있어요. 정착하지도 못할뿐더러 임금도 이전보다 못하니까 짜증도 나요. 와중에 배우자와 크고 작은 트러블에 자괴감도 들어요. 간혹 이 결혼생활에 대한 현타도 와요ㅜㅜ 샤넬각시님과 구독자분들 다같이 고민하고 차차 숙제풀어봐용♡
각시님 안녕하세용~ 얼마전에 댓글 처음 남겨본다며 2년차 신혼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요새 계속된 부부간의 다름으로 힘들어하다가.. 결국 오늘 남편의 심한 욕설.. 언어폭력이 계속되며 이혼을 마음 먹었습니다. 저보다 조금 더 결혼생활하신 각시님 결국에 두분이서 소통하시며 나름의 규칙을 만드시며 성장해나가고 계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는 결국 다른 길을 가겠지만 항상 각시님 응원할게요 힘들더라도 그 사이사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내가 딱한번 버럭 화낸게 entp인데 난 intp인데 어쨌거나 아 저사람은 저런입장에서 있으니까 저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다 끄덕하고 넘어가고 그런데 이시키는 끝까지 지입장만 맞다고 해서 그때 한번 화 버럭낸게 내가 화낸 마지막임. F들은 아 좀 생각이 모자란 애구나 이러고 넘어갈수 있는데 entp는 끝까지 반성없이 궤변 늘어놔서 개열받게 하드라 ㅋㅋ 내가 조용하니까 만만해보였지 아주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오늘 괜히 악몽도 꾸고..(오빠가 강도마냥 집에 처들어왔어요;;) 이런저런 압박에 시달리기도 하고..
지금 감정을 바라보고, 결혼 생활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는데요🥲 여러분들께 공유하고 싶어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여러분들은 우울하지 마시구! 악몽 꾸지 마시길 바라면서...밥 잘 챙겨드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𝑻𝒊𝒎𝒆𝒍𝒊𝒏𝒆】
🤍 00:00 결혼생활 중에 느낀 점1
🤍 04:26 결혼생활 중에 느낀 점2
🤍 06:27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
🤍 06:54 우울한 날 통화ㅋㅋㅋ
(ㄴ 08:18 아내가 가위눌렸을 때 남편의
반응)
🤍 11:58 마무리
▬▬▬▬▬▬▬▬▬▬▬▬▬▬▬▬▬▬▬▬▬▬▬▬▬▬▬▬
📌 멤버쉽 가입하고 혜택 이용하기
링크 : buly.kr/4FrSR8r
(방법 : 채널명 옆, 구독 버튼 옆에 '가입' 버튼 클릭 후 결제)
▬▬▬▬▬▬▬▬▬▬▬▬▬▬▬▬▬▬▬▬▬▬▬▬▬▬▬▬
남편분 통화 잘 받아주신다..
우울한 날 했다는 통화 들어보니까 남편 분 진,,짜 각시님이랑 공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두분 다 행복하시길,,,
헤헤 사랑으로 극 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살면서 다 한번씩 격는 직장내의 여직원 처우, 다 너가 동생같아서 그렇다며 챙겨주는척 위해주는척 하면서 꼽주는 사람들에게 치이다보니 이게 그놈들 잘못인데 불똥이 애먼 남편한테 튀게되는 지극히 현실적인 우리네 모습입니다. 그러니 각시님 채널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함께 힐링하는 채널이예요. 당신으로 인해서 위로받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세요. 글고 요리 정말 킹받아요. 그것이 각시님의 매력포인트! 😘
직장 스트레스☠️☠️☠️☠️☠️
그러게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남편한테...튀었나봐요😭 힝 미안타.....
허솔님 제가 잊지 못해요 넘 감사드려요🙈😭🤍저 근데 낼부터 요리천재 도전....(?)떠나지 말아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들이 여직원한테 동생같다고 꼽을주나요??? 너무 더러운데 🤮🤮
치고박고 싸워도 남편분이 제일 각시님 편인것 같아요!! 통화 시작되자마자 이 생각이 딱 들었어요 두분 행복하시길!
헉 진짜요?😂저도 오늘 남편 연락 다 씹었지만..막판에 힘이 되었는데...남편밖에 없돠아..😭
T입장에서 보면 남편분...너무 자상한데요..?말투도 스윗하고 얘기도 잘 들어주고..? 사실 저는 예랑이가 저한테 악몽을 꾼 얘기하면 아~(안들음)하고 말거낰ㅋㅋㅋ더...과학적 혹은 의학적으로 접근했을 것 같아서..(전공분야임)
F분들은... 저런상황에서 뭐라고..하나요..?(진심 궁금)
제 입장에서는 저게 공감인데... 어렵네요..? 😂😢
앗 주제넘는 말일지도 모르겠지만 T입장에서보면 남편분이 샤넬님 엄청 사랑하시는 같아요..! 그는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있는게 틀림없어요!!!
그러니까 틀림없이 샤넬님은 정말 많은 사랑은 받는 사람이에요!!
자꾸 생각에 매몰되어서 너무 우울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이렇게 위로하는게 맞나 싶지만 위로중입니다!!😮)
제말이요..
무슨 저게 T임?ㅋㅋ
저정도면 진짜 F에 가까운건데?
전 F인데도 저정도 공감까지 못하는데 진짜 T를 만나봐야 정신차리지
솔직히 통화하는거 보면 오히려 여자쪽이 더 짜증나고 사람 지치게 할 스타일이구만
저것도 자주 저러면 이제 나중엔 남편 진짜 공감안해주는 T 될거고 그때되어서 후회해도 늦음
저 F인데 너무너무 위로 될 거같았어요. 찐 공감과 걱정 해주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조언도 해주구.. 게다가 그 조언에 대해서 같이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는 부분에도 넘나 감동이었네요ㅠㅠ 피드백이 완벽 그자체
후후 남편 저 엄청 사랑하쥬...없으면 못산댔어용🥰생각에 매몰되어서 우울했는데😭위로 감사합니다! 힘을 내어 앞으로 전진!!!💗🥰💗
정신적 미성숙
나의 삶을 남편에게 다 맡기고 자기 통제하에 남편이 움직이기만을 바라는 사람
정말 주변에 있으면 피곤할 스타일...
잘못된 일은 다 남탓
힘든건 다 나만 힘듦
너때문이야 나만 고통받아 식의 마인드..
자격지심도 심하고 자존감도 낮아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고통주는 부류
부모님과의 관계는 좋으신가요?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정확하게 아시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남편분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에휴
날카롭게 날이 서잇는 마음 상태로 사회생활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걸 혼자 지혜롭게 처리하지 못해
가정에 화풀이하는 격
정말이지 자기 자신만 생각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고 통제하려만 하는
그마음은 부부 관계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도 많은 뮨제가 있을 건데
그런 자신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유일한 만만한 상대인 남편.
본인 친구나 지인에게도 질투,왜저렇게 행동해? 이런 양면적 마음을 가지고서는
앞에서는 웃으면 그렇구나~ 할 스타일
목표가 큰건 좋은게 아니에요
일상에서의 소소함도 즐기지 못하는데
어떤 큰 일을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의 생각이 다 맞다는 그 생각읔 버리세요
삶을 대하는 태도가 정말 안쓰러워 글을 씁니다
보시고 지우셨으면 합니다
자신에 대해 객관적 판단이 안되시면
병원의 도움을 받는게 절실해 보입니다
평생 사랑하는 남편을 괴롭히며 자신을 괴롭게하며 불행하게 남은 여생을 보내기엔
삶이 너무 아깝지 않으신가요
푸푸님 우선 감사해요..! 제가 유튜브 상에 저희 가정의 모든 이야기를 풀지는 못해서 그렇게 느끼셨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지우지 않아요😭오히려 감사합니다 댓글 보면서 저를 어떻게 이렇게 파악하셨지? 싶었던 부분도 정말 많았거든요ㅎㅎ일상의 소소함을 느끼며 지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모님과의 관계는 너무 좋고..날이 서있는 건 인정합니다🥲제가 더 노력해볼게요💕💪🏻
@@샤넬각시 왜냐면 저또한... 미성숙 사랑을 즐겨했던 인간이였었어요 지난 날의 저를 반성하고 후회하고 돌아보니 왜그랬을까 싶어요 (아마 사랑받기위해 몸부림쳤던걸수도요ㅠ)
지금은 너무 사랑하는 남편과 싸우지도 않고 행복함만을 느끼며 사는 중이에요
뭔가를 내려놓으면 정말 큰 행복이 찾아와요 꼭 반드시 찾아오니 믿어요 자신을,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행복을❤
정말 이런 힘들다는 영상에도 걱정하는척 비난의 악플을 달 수 있구나 놀라서 댓글을 켰는데.. 각시님은 이런 개소리에도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시네요.. 이런 글은 무시하셔도 되고 감사하다는 답글을 남길 필요 없으셔요. 온갖 깎아내리는 글 다 남겨놓고선 걱정돼서라고요? 그런 건 알더라도 굳이 상대에게 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유닝무조건적인 위로가 때때론 독이예요
이 댓글이 맞말인듯….진짜 같이 있으면 피곤할 스타일 어느정도는 고치셔야할듯
자책을 멈추고, 카운셀링을 받거나 정신의학과에 한번 들러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공허함과 불안을 느낀다니 하는 말입니다. 그 원인을 정신적인 부분에서만 찾는다면 아주 멀고 험난한 길이 될 수가 있습니다. 때때로 뇌에서 뭔가 불균형하여 생각이 오작동하고, 또 심장에서 뭔가 불균형하여 기분이 오작동하는데, 현대 의학은 이것을 명상과 약으로 처방해주고 그 효과는 놀라우리만치 엄청납니다(경험자). 도수치료로 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것도 정신의 이완에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길!
감사합니다💗
정신과는 아니지만 심리상담은 꾸준히 받고 있어욥!💪🏻🫶🏻
남편 개착하네.. 여자는 피곤한 성격.. 사람도 지치기 마련 언젠가 터질듯
흥!ㅎㅎㅎ이미 서로가 수백번 터졌지요~!
부부의 일은 부부만 아는 법...그래도 댓글 감사해용 저는 때때로 피곤하지만 매번 귀엽거든요(?)
믤믤님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샤넬각시저도 같은 피곤한 성격이라 객관화하게 되는 기회였네요 흥미로워서 구독합니댜~ 각시님도 행벅하세요~
결혼하는걸 시기질투하고 흉보는 문화가 너무 만연한 거 같네요...신포도 이론이 극한까지 가버린 느낌...
사람이 바뀌는게 쉽지 않다는걸 깨달으셨으니 이제 앞으로는 지난 4년보다 훨씬 수월하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근데 또 남편분 전화통화 너무 달달하고~
그르게요 어린 맘에 더 상처였나..히히 앞으로는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난 세월처럼만 잘 지내면 될 텐데....너무 감사해요😭🤍~~잘 지내고 싶어요.....
남편 좋은사람이네요
나쁜사람은 아닙니다ㅎㅎㅎ🥰
남편 진짜 잘만나셨네요.. 감사한마음으로 사시면 저렇게 틱틱대고 본인의 우울과 불안을 남편에게 돌릴일도 줄어들겁니다. 근본적인 문제를 본인에게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감사가 최고인 것 같아요ㅎㅎ주어진 환경에서 사소한 것들 모듀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저는 28살에 결혼했고 친구들사이에서 제가 제일먼저 결혼했어요
직장선배랑 결혼했고 직장에서 다들 제가 아깝다 했었어요 26살인 각시님은 더 심했을것 같아요
주말부부경험에 불규칙하고 장시간 운전하는 남편의 출퇴근에 서운한점들까지 공감이 가네요
남편이 운동을 안가려고 고집부리는것까지...
저는 지금 결혼2년차인데 임신준비를 위해서 휴직중입니다 제가 몸이 안좋아서 먹던약이 있는데 임신하려면 약을 먹으면 안되서요. 일을 안하니까 제가 아무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아내며느리 역할 지겨울때도 있고
전화통화내용 보면 남편이 착하고 아내가 피곤하다는 댓글들이 있는데
분명히 평소에 아내분이 요리도 열심히 하고,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애교도 많고 거기다가 돈도 잘버는 좋은 아내일 것같아요 그러니까 남편도 다정하게 달래주는거죠 (제 남편도 제가 성질부리는거 받아줄때 평소에 잘해주니까 받아준다하더라고요 ㅋㅋㅋ)
꼭 잘 극복하고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는마음으로 구독하고갈게요
아아 너무 공감 200%입니다ㅠㅠ...아깝단 소리 듣는 것도 지겨웠고요 대체 뭐가 아까운지 내가 좋다고 한다는데😭근데 결혼생활이 쉽지만은 않더라고요...연애 때랑 환경도, 성격도, 주변 모든 상황이 달라지니 서운한 것도 많고 그걸 표현하는 데에 있어서 다툼이 많았던 것 같아요...운동ㅎㅎ..정말 공감이에요
임신준비도 너무 힘드시죠ㅜㅜㅜ그것도 정말 잘 알아요ㅠㅠ저도 이직 준비하면서 잠깐 회사를 안 다녔을 때...정말 돈도 안 벌고 집에만 있는 제가 너무 초라해보였어요 우울감도 극심했고요
그런데 임신도 안 되고 이것조차도 취업이나 다른 것만큼 노력을 해야하는 구나 싶기도 하고..멘탈이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맞아요 ㅎㅎㅎ전화통화 제 땡깡(?) 받아주는 게
다 제가 평소에 남편에게 하는 게 있어서 그런 거죵...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아 슬프지만...
제가 찡찡대는 게 허구한 날 그러는 것도 아니구..정말 못 견디겠을 때 남편한테 기대거든용..그러니
남편도 받아주는 것 같아요 정말 고맙죠😂영상에 모든 걸 담을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헤헤 구독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저희 꼭 행복한 결혼생활 그리고 예쁜 아가 낳아요🥰🤍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임신되시면 저한테 기운 한 뭉큼(?) 주러 오셔요💪🏻💕💕감사합니다😆🙏🏻
남편분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시길 정말 기원해요..
감사해요♥남편한테 행복하라구 전해드릴게용>.
근본적으로 샤넬님 단단해져야 할 꺼 같은데 아직 어려서 그런거 같아요 화이팅 입니다~동거든 결혼 손해보고 손해보는 관계인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단단한 두부(?)가 될래요..속은 그래도 말랑한..?연두부 말구..
통제성향이 굉장히 짙은것같다
자기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화가 나는 스타일..
본인은 누군가가 (부모님or남편) 고치라고 하면 고치나요? 절대 안고치실거같은데
누굴 바꾸려는 생각을 버리고
아무리 부부라고하지만 남편한테 너무 의지하지마시고 독립적으로 사는방법을 배우셔야될것같아요
확실한건 남편분께서 애정과 관심이 많은거 같아요 ㅎㅎ 샤넬각시님도 힘내세여 💛
우앙 ㅠㅜㅜ감사합니다🥹💙🥳홧띠잉!!!foal님두 언제나 힘내세용🌸🫶🏻
남편분은 신경을 많이 쓰시고 샤넬님 생각을 많이 하시고 깊이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요. 이성적 사고판단 하시는 분 치고 굉장히 노력 많이하시는듯 해요.
샤넬님 많이 지쳐계시는듯 한데, 기운 얼른차리셨으면 좋겠어요~
전화통화에서 남편분의 찐하고 깊은 샤넬님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남편분 진짜 너무너무 착하다 ㅎㅎ 아내 마음을 다 알아 주시네요 ㅎㅎ
오..두분 통화하신 내용 듣는데 완전 결이 다르다는 게 이런 거구나...!싶네요 ㅋㅋㅋ저랑 제 남편은 ENF들이어서 싸울땐 서로 내 감정 알아줘 배틀이라 문제긴 한데요(??) 그래도 한쪽만 다운됐을 때는 감정 오냐오냐에 도가 텄거든요. 그래서인지 자꾸 마음에 뭐가 들어온다는 말에 가위눌림 대화로 진전되는 레파토리가 넘나 신선했던거 있죠(좋은 의미)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구독자일 뿐이고 각시님에 대해 다 아는 건 아니겠지만! 유튜브에서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이런저런 말을 듣다보면 사실... 완전히 0의 데미지로 괜찮을 수가 없는 거 같아요!
좋은 얘기 해주는 분들이 많으면 또 그만큼 인상 찌푸러지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고 가는 사람들도 있구..그렇죠?ㅠㅠ 그 얘기를 n개월간 들어오시다 보니 현실에서의 다른 싱숭생숭한 것들과 버무려져 다운되어 계실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요. 저 같은 성격은 아주 작은 댓글 하나에도 주눅드는 편이라 아예 유튜브 같은 건 꿈도 못꾸지만.. ㅇㅏ니 내 인생에 훈수질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지들은 다 잘 사나??싶잖아요!! 참내 그렇게 잘 알면 오은영 박사님이 국내에만 천명은 넘겠어요.....~~~ 경험에 의존한 반쪽자리 지식으로 남앞에 칼날세우는 것만큼 멍청한 짓이 어딨다구ㅠ
한편으로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어떨 때 속이 옹졸해지고 무슨 일을 못 참으며 해소하기 위해 내리는 선택은 어떤 건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값이 곧 상대가 보는 나인 것이죠. 돌이켜보면 저는 초6때 다 컸다고 생각했고(리얼임.....ㅠ..ㅎ.) 중고딩때는 이미 성인과 다름없다 여겼으며 성인이 된 후에도 내 앞가림 내가 철저히하지~ 나만큼 성숙한 사람이 어딨다구. 하다가 결혼하기 직전과 이후로 나는 정말..못난 새럼..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지금 생각하면 요즘말로 우매봉(우매함의 봉우리 ㅋㅋㅋㅋ)였던거 같은데 내가 나로서 살아온 시간은 내가 제일 많은데도 막상 내 기분, 감정, 태도, 행동 뭐 하나 내 입으로 잘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다는 걸 깨닫고 나서 마음도 공부해야 하는 거라는 걸 알게됐네요.
뻔한 일이지만 처음에는 심리학이나 정신과 관련된 서적, 강의 많이 찾아봤는데요 이런 쪽은 선무당처럼 접근하면 자기연민만 빠지고 끝날 거 같아서 얼른 손을 뗐구.. 오히려 인간관계, 처세술, 철학, 과학 쪽으로 눈을 돌리니 세상이 살만해졌어요. (그래도 아직 골골거리는 중입니당...)
요즘 넷플에 흑백요리사 라고 완전 핫한예능이 있는데 거기 남편이 좋아하는 최강록 셰프님이 나오신다고, 남편이 보기 전부터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틀더라고요. 저는 이름만 듣고 유튜브에서 몇번 쇼츠만 봤지 정확히 어떤 분인지도 잘 모르다가, 그분이 메인스토리로 나오시던 4화를 보는데 거기서 정말 띵했던 게 "(경연 프로프램)탈락할 수도 있죠. 그럼 한 1년 간 인터넷을 안 하면 됩니다" 이러시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 세트도 (정말 으리으리함) 촬영 끝나면 다 부서지고, 사라지는 거라고. 저는 이게 삶의 본질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 같으면 그 프로그램 출연해서, 너무 압도적으로 지어놓은 세트장을 볼 때부터 기가 죽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참가자들을 보며 기가 죽고, 내 요리가 심사위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불안 근심 걱정 초조하고.. 그랬을 건데. 과연 비범하지 않은 생각은 비범하지 않은 자리를 부르나? 싶었어요. 그런 마인드로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의 눈엔, 이 세상이 얼마나 단순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요
올해 밈이었던 원영적 사고도 저는 아이돌 장원영이 인간 장원영을 지켜나가기 위해 갈고닦은 일종의 마음수련이라고 생각해요. (뭔가 용어가 이상한데..저 사이비 아닙니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상 이런거 강요아님;;절대 아님 ...) 정말로 강철멘탈마냥.. 인간 장원영이 상처받지 않은 날이 없었을까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집요하게 물어뜯고 루머를 생산하고 별것도 아닌거에 죽자 달려드는데... 정말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 연예계지만, 자기가 선택한 진로고 직업이기에 프로의식에 의지해 이겨내야하는 것이 현실이죠. 이 현실을 못 버티면 결국 아이돌 장원영이 아닌 인간 장원영이 근본부터 무너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저는 그분도 끊임없이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위해 노력 중인 걸로 보였어요
저도 최근에 직업적으로 꿈을 가지고 공모전을 준비중인데요. 이 댓글 달고 있는 지금도;; 분량을 다 못채워서 하루하루 매달려가며 준비하는 형편이랍니다. 스트레스 어마무시하고요 밤낮 패턴 다 망가지구 맨날 얼굴에 뾰루지 달고 사는데.... 그래도 내 꿈이니까 하면서 가고 있거든요. 물론 그렇게 해도 반드시 보답 받으리란 보장도 없구 제가 생각해도 여전히 부족한 게 많아서, 공모전에 참가 중인 하루하루가 우울하고 예민한 것 투성이에요. 남편이 제가 너무 여기에 몰두해서 힘들어하니까 억지로라도 밖에 데리고 나가려 하는데, 저는 그 2-3시간 조차 "안 돼 그럴 힘 있으면 공모전 준비해야돼" 하며 선을 긋고 있구 ;ㅅ; 짱 여유 없죠... 사실 이깟 공모전, 최선을 다하다가도 분량 못채우면 안 내면 그만이구. 또 내더라도 떨어지면 다른 출구를 찾아보면 그만인데. 최강록 씨와 장원영 씨를 보고 깨우친다 한들 한번에 제 삶에 체득화하기까진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네요.
암튼 영상 말미 남편분 잔소리처럼!!!! 저도 아직까지 안 챙겨먹은 끼니 이제 챙겨먹으러 가려구요. (비빔드밥 마싯죵...저는 비싸서 못사먹어여ㅠㅠㅋㅋㅋㅋㅋ)
간만에 롱폼영상 진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확실히 쇼츠랑 다른 매력, 분위기가 솟아서 좋네요.
와 진짜 읽는 내내 너무 많은 공감이 갔습니다ㅠㅠ처음에 저에게 공감해 주신 내용 너무 감사드리며..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는 거 너무 공감이 됩니다..예전에 쇼츠로도 올렸었던 것 같아요 그 최강록 셰프님 이야기도 남편잌ㅋㅋ이야기 했는데 저도 잘 몰랐고 이야기 하신 내용 너무 똑같아서 소름이..저도 잘 모르는 상태로 봤는데도 와. 저렇게 생각할 수가 있구나. 싶었습니다..말씀하신 대로 삶의 본질이라고 충분히 볼 수 있겠더라고요. 진짜 배우고 싶다 그 마인드😂😭
meyeppi님도 공모전 준비 중에 하ㅠㅠㅠㅠ너무 공감이 갑니다..너무 힘드시죠. 뾰루지에 예민함 스물스물..저는 알아요...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저는 알면서도 자꾸 남편한테 멘탈이 안 잡힌다며 투정부렸네요..제 스스로도 아까 그들과 같이 살고 싶다면서 체화는 못 시키는...^^핳ㅎ핳ㅎㅎ하 그리고 무엇보다 바쁘신데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제가 공모전 무조건 잘 되시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읽는 내내 공감투성이라 행복했습니다🥹💕감사해요 오늘도 파이티잉!!!!!
좋은 생각을 가졌다고 그걸 상대방한테 강요할 필요는 없어요 본인이 책을 읽고 남편이 게임을 한다고 그걸 강요하는것도 좋은 행동이 아니에요 관점을 바꿔서 보면 책도 읽고 열심히 살지만 비효율적이고 본인 일에 대한 방향성도 못 잡고 그저 열심히만 하는 어리석은 사람이고 남편은 본인이 일할때 쉴때를 잘 구분하고 본인 수준에 맞게 적절히 노력하는 효율적인 사람일 수 있어요 결과적으로 남편이 더 잘 버는거니까 본인이 무작정 열심히만 산다고 그걸 남편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넵!!!저도 신혼 초에 느꼈던 거고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ㅎㅎㅎ남편에겐 게임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거였더라고요 저는 이제 수영이라는 취미를 찾아가지궁😍😍댓글 감사합니당💗
남편이 공감을 많이 해주네요 ㅎㅎ
그런가욥🥹제가 쫌 힘들었던 날이라 더 반응 많이 해준 것 같아요 ㅎㅎㅎ
늘 인스타로만보다가 이 영상보려고 유튜브 들어왔는데요.. 영상보면서 전 왤케 눈물이나는지ㅠㅠ... 제가 그 느낌인것같아 주룩주룩 했어요
샤넬각시님 얘기도 오목조목 잘하시고 편집도 잘하고, 남을 웃게해주고, 이끌리게하는 매력이 있으신것같아요!!
늘 잘 보고있어요
살면서 지칠때도, 현타가 올때도있어서, 이럴때도 뒤돌아서면 또 남편밖에없게되는 도돌이표 같지만...
서로가 사랑하니 이런 고민도 하는것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
모야아 저도 눈물나요..영상보려고 유튭 오셨다니😭😭😭힝 저 이거 캡쳐할 거예요...제 마음에 너무 콕 박히는 힐링문구..감사합니다.😭도돌이표 너무 공감ㅎㅎ사랑도 공감...사랑이 뭘까요🫶🏻정말 감사합니다!!!!저도 늘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디가 혹시 공쥬님이신가요? 저도 공주인데)
진지하게 말하자면 너무 계산적이신듯 언제까지 그렇게 계속 머리 굴리시다간 괴로워지실겁니당
좀 더 현재에 집중해보시는게 나을듯요, 지난 과거부터 지금까지에 대해서 영화처럼 마치 하나 하나 너무 꼼꼼하게
신경쓰고 투덜대는것 같아서 보는 저도 좀 감당이 안되네요
유투브 댓글에 너무 좋은 달콤한 말들은 신경 쓰지마시고, 남편분이랑 부부 상담 꼭 받으세요.
현재에 집중!! 감사합니다🥹🫶🏻
남편 분이 저렇게 전화통화를 해주신다는 게 진짜 감사한 일일 것 같아요!!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지 마시길 바래요! 결혼 잘하셨네용! 오히려 남편 자랑인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
샤넬님 저는 전부는 안다고는 못해도. 23살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에 결혼이라는 정말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큰 결정을 그땐 크지만 내결정에 확고함을 가지고 했으나. 끝내 일년이 채되지 못 한채 정리했어요.
지금은 한참지나고 30에 접어들어 새로운사람을 만나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 저는 이해보단 이기심이 공감보다는 나의 생각이 강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들었어요. 그때 그사람과도 ..그사람도 서로 아무런 탓하지않은채 헤어졌고 모든과정에서 지금의 제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샤넬님 영상을 보면서 참 많은것들을 느꼈고 공감했는데 다만 다르것은 샤넬님은 얼마나 현명하게 살고있는가 참 대단하다 라고느껴요. 결혼이라는게 항상 영화처럼 빛이날수없는거같아요. 일상을 매일을 함께 어떤 누군가와 해나간다는게 얼마나 큰일인가요
저는 십삼년째 키우는 말티즈 속도 아직 모르겠는데 말이예요
항상 두분은 예쁘게 풀어나가시는것 같아요.
모르는 타인이지만 언제나 응원한다는거..^^그리고..종종 타인은 남의 불행에서 자신의 행복을 되새기더군요. 무시하세요~^^정말 행복하다면 그누구의 삶에 대한 관심보다 내삶에 집중할뿐이니. 단단하고 어여쁜 샤넬님 항상 행복하고 건강해요
남겨주시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늘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어요😭😭과거가 뭐 중요할까요 현재 너무 잘 살고 계시니 멋지십니다..💪🏻🤍그러게요 매일을 누군가와 살아간다는 게....좋으면서도 참 힘들기도 하고 양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두 저희 잘하고 있잖아용?😘🫶🏻💕💕짱입니다. 말티즈 너무 공감ㅎㅎㅎㅎㅎ가요ㅎㅎ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 잘 되시라구 늘 응원하겠습니다🙏🏻💗부끄럽지만 따랑해요,,,
어떤 우울한 감정이들면 그 생각에 머물지말구 생각을 확장시키거나 굳이 그 불편하고 우울한 마음을 해석하려 애쓰지말아요.
그럴땐 몇번 심호흡하시고 그 순간 “지금 현재”에 집중을 해보세요.
예를들어 “지금” 할 수 있는 집안일이나 바깥으로 나가서 산책을 좀 해보시거나 책상에 앉아있다면 당장일어나서 스트레칭이라도 해보면서 몸을 움직이는것으로 잠깐 잊고 감정을 환기시켜보세요ㅠㅠ
우울하고 막막하고 불편한 감정을 남편분에게 털어놓는게 좋을수도 있는대 옆에있는사람은 그런 모습을 계속 들어주고 지켜보는게 힘들 수 있어요ㅠㅠ
부부사이의 일은 타인이 뭐라 말할 수 없다만.. 각시님이 안쓰러워 댓글 남깁니다 응원해요!
감사합니다ㅠㅠ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 할 수 있는 일..
지금 수영가고, 지금 요가, 지금 명상, 지금 독서, 산책,,감정 환기...!! 스트레칭...
하나 하나 해볼게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고뇌라는 요소 정말 중요하죠.
지금 잘하고계신다는걸 장담합니다.
장담이라는 단어 잘안쓰는 사람입니다.
담백한데 뭔가 울림이 있는 댓글이네요...감동이에요
장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우울증은 약 처방을 받아서 먹어야 낫는대요. 호르몬 조절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햇빛본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심리상담 외에 병원가셔서 검사, 처방 받아보심이 어떠실까요? 꼭 심리적 안정 찾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뭔가 병원가면 남편이 저를 더 공격(?)할 것 같아 못 가겠어요..히히 심리상담으로 마무리하고 싶은..감사합니다ㅠ
저는 결혼은 안 했지만 오래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요. 둘다 첫 연애라 모든 게 서툴고 많이 싸우기도 했어요 ㅎㅎ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과거의 저는 샤넬각시님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 왜인지 모를 우울함, 불안감 등등 부정적인 감정 때문에 괜히 남자친구에게 떼 쓰거나 분풀이 했던 적도 많았고요. 결국 해결 방법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계속해서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거였어요. 그리고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 때면 그 감정의 원인을 찾으려고 애썼어요. 원인을 찾고 나면 대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어요. (비슷한 상황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내 예민함 때문이면 유하게 넘기는 법 배우기 등)
예를 들면 저는 엄마한테 물려받은 예민한 기질이 있어요 ㅎㅎ 겉으로는 무던해보이지만 평소에 많이 예민해서 주변 상황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구요. 근데 그게 남자친구 잘못은 아니니까 괜히 화를 거기로 돌릴 필요는 없더라구요, 이런 점들을 계속해서 발견하고 나니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졌어요. 감정 쓰레기통 취급 한 것 같아서요.
샤넬 각시님도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과거의 저를 보는 듯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잘 이겨내시고,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잘 다스리실 수 있기를 바라요. 결국엔 나 자신과의 싸움이더라구요! 항상 영상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응원할게요!
백설탕님♥️
말씀해주신 해결방법 정말 공감가요 나를 먼저 알았어야 했는데 탓하기에 바빴어요 내가 어떤 부분에서 분노하고 어떤 것에 예민한지...알아차리지 못해서 늘 같은 패턴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지금도....) 전 제가 예민하다는 걸 모르도 살았거든요 워낙 덜렁대고 조심성도 없고 둔하다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결혼하고서인지 행복하려고 했다는 강박엨ㅋㅋ초예민이 되어있더라고요...마치 고슴도치같달까..
결국 나 자신과의 싸움! 너무 공감입니다 새벽 5시 16분...지금도 전 저를 이기고 무조건 수영에 갈 겁니다 핳ㅎㅎ라랄 그전에 이 댓글 답하구 가서 너무 좋아요❤오늘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미우나 고우나 각시님 웃게해주는건 신랑님 뿐이네요❤
여기에 털어놓기까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털어놔줘서 넘넘 고마워요😭 힘든 시간이 있었던 만큼 곧 좋은 시간도 찾아올거에요! 작지만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
루삥님🙏🏻미우나 고우나 그런가봅니다 히힛 오늘 그래서 밥두 맛나게 해줬답니당>_
남편분 노력 정말 많이 하시네요.
나는 결혼해서 저렇게 할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제가 1년에 2~3번 정도 힘들어서 동굴(?)에 들어가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는 꺼내주려고 많이 노력해요..! 너무 고맙죠...
반대로 저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히히 다 하면 되더라구용..❤️ 당연히 할 수 있어용
각시님 항상 쇼츠 재밌게 봤는데 오늘 영상은 마냥 웃을수만은 없는 영상이네요. 그저 토닥토닥하고 싶어요. 이러한 날들도 다 흘러간답니다. 너무 힘들어하지 말아요 우리
흘러가리다....감사합니다😭너무 힘들어하지 말라는 말이 되게 위로가 되는 요즘이네요 따랑합니다🙈💗
애교는 정말 많으신데
좀 징징거리는 타입이시네요
피곤하긴 하겠지만
또 남편분 잘 받아주시니까
슬기롭게 살아가실 것 같네요
ㅎㅎ힘들었을 시기입니다..
8:50 이거 겁나웃겨 ㅋㅋㅋㅋ
우리각시님 왜 우울하실까 ㅜㅜㅜ 구찌신랑님손잡고 잘딛고 일어나봅시다
예이!!!!!!화이리잉 리치님최구😘😍🙏🏻
저는 심보가 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같아요~~^^ 각시님 남편은 우리남편보다 훨씬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좋으신거 같아요~^^ 각시님은 잘 안느껴지시는걸까요~ 근데 재미있는건 다른 사람들도 우리 남편이 좋은 사람 같대요ㅋㅋㅋ 이건 살아 봐야 해~~~~ㅋ
후후...한 마디만 하겠습니다..살아보세ㅇ
ㅋㅋㅋㅋㅋㅋㅋ저두 남의 떡이 커보여요 흑흑😂
저는댓글처음달아요. 샤넬각시님이 이러한 영상을올리고 감정을 되돌아보시며 담담히 말하시는게 솔직하기어려웠을텐데 스스로 힘든감정을 이겨내려고하려는것같아 응원해주고싶어요 힘든날도 우울한날도있다고생각해요 샤넬각시님이 잘못해서도아니고 남편분이 잘못해서도아니고 쌓이다보면 어느순간찾아오는것같아요
우울하고힘든 일이있다면,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분명 그 상황이 차곡차곡 마음에쌓여 버거웠던 것일수있으니 스스로를 탓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 누구라도그상황에서 그렇게 힘들거에요 힘든순간에는 쉬고 스스로를 위로해주면좋겠어요 여기 안좋은댓글들 보시고 마음 안아파하시면좋겠네요ㅜㅜ용기내셔서영상도올리셨을텐데 힘내지않으셔두되고 쉬어가요.♡ 응원할게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쉬다보면 어느순간 긍정적으로봐지는순간들이올거에요~ 그때까지 지금처럼 스스로를 위로해주시면좋을것같아요! 마라톤을 할때 너무세게뛰면 숨이차서 걸어야하는것처럼 지금은 잠깐 물좀마시며 걸어야할때같아요 가끔주저앉는날도있는거죠 사람은 뛰는기계가아닌걸요! 진심으로 위로해드리고싶어서 처음댓글달아봅니다!
은근히 비꼬는 댓글 신경 쓰시지마시고 샤넬각시님이 느끼는그감정 지금 충분히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다들 전체적인 감정, 상황, 관계를 모르시고적는댓글이니 신경쓰지마요💗
샤넬각시님의 쉬어가는 마라톤응원합니다.❤
너무 눈물이 나는 댓글이에요..수정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카톡 배경에 해놨어요 멘탈을 잡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사랑합니다....
@@샤넬각시 처음으로단댓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울림이있었다니 저도 감동입니다💗💗ㅠㅠ 카톡
배경이라니ㅜㅜ 따뜻한시선으로 봐주는사람들의이야기에 집중한다면 더욱 마음이 따뜻해지실거라고생각해요 😊화이팅♡
각시님! 저도 각시님과 비슷한 성향의 사람이에요. 목표가 높고 욕심많고 엄청 예민하죠. 그래서 저도 각시님이 느끼는 우울함과 공허함이 너무 뭔지 알고 긴 시간을 미래만 보고 현재를 즐기지 못했어요.
근데 각시님 이게 각시님 성격문제가 아니고, 베댓글처럼 뇌의 문제일수 있어요.
저는 정신과가서 우울증,불안장애 약먹고 증상이 많이 완화가 되서 제가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정도로 많이 바뀌었어요.
정신과약이 살이찐다 몸에 안좋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 부작용은 없었고 1년정도 약을 먹고 지금은 최소용량으로 유지중이에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의 발란스 문제일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정신과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무강이최고님,,넘 반갑네요 저랑 비슷한 성향 제 주위에선 드문데😭너무나 진심인 조언 감사드려요 부작용 궁금했거든요..참고하겠습니다🙏🏻
현명하게 잘 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각시님!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민정님😭💕💕히히 이제 저 좀 회복이 되고 있어요오 민정님두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기를 바라며🥰🫶🏻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남편분 계속 문제해결해주려고 T식 공감하시는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춐ㅋㅋㅋ저는 그 압박붕대에서 터진..
ㅜㅠㅠㅠㅠㅠ 많이 힘들었나보다ㅠㅠ 남편분이 진짜 자상하고 다정하시네요!! 잘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남들이 하는 말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게 나한테 제일 좋은 것 같더라고요!
힘내세요잉❤️
감사합니다ㅠㅠ😭😭🫶🏻행복하세용!!
언니 언니 남편 진ㅁ자 좋은 사람같아❤
근데 언니도 너무 좋은 사람이야 ㅠㅠ
언니 채널영상올라오면 넘 행복하고 두근두근하고 그라
악플로 많이 힘들어하지마여 ㅠ 악플안달릴려면 그냥 옆동네 유튜버 처럼 매일 애기만 보여주고 남편 잘난것만 보여주면 악풀안달려 ㅠ 근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자나 ?!
난 이 날것의 채널이 더 좋다구~!
🥹🙏🏻너무 감사해용ㅠㅠㅠㅠㅜ날것을 이해해 주시다니,,저도 척 하면서 예쁜 거 행복한 거 올리면 악플 안 달릴 거 아는데...제 성격상 그게 안되네요 하하핳🫶🏻🥲
저 완전 T인데 신랑분 진짜 노력하신다기 보다 각시님을 정말 사랑하고 배려하시는거가 진심 느껴져요. 각시님이 그 위로에 근데 익숙해지시면 신랑분이 지칠수있어요. 각시님도 그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시기위해 노력하실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오지랖부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게 T예요. ㅋㅋ 신랑분은 T여도 각시님 입장에서 사랑으로 말씀하시는거고 저는 끝까지 객관적ㅋㅋㅋㅋ 미안해요😂
오오ㅠㅠㅠ감사해요 저도 그 위로들에 익숙해지는 걸 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온전히 제가 견뎌야 할 무게들..ㅠㅠㅠㅎㅎT들~~매력있어요❤️❤️
전 사귄지 2년 된 애인이 있는데요(결혼에 비할바는 못 되겠지만) 남들은 행복하다는 100일, 200일, 300일, 1주년까지 저한텐 매번 고비였어요. 겹치는 것도 없고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도덕성 수준도 다르고, 관심사나 화제도 다르고.... 그리고 눈치없고 센스없고 매너없고 젠틀함도 없음요😂 그 사람은 너무 둔한데 나는 또 너무 예민하고... 그래서 울면서 전화도 많이 했었고 혼자 일기도 많이 썻고 울다가 잠들고...
내가 이렇게 생각하도록 만드는 애인을 굳이 왜 사귀고 있어야하지?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그가 정말 잘못한 게 있느냐? 라고 물어본다면 그건 또 없더라구요.. 그저 우리가 틀린게 아니라 달랏을 뿐이고 그걸 깨닫는 데에 시간이 오래걸렸네요. 그래.. 서로 잘못한 것도 없고 행복하려고 만난건데 성인이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본인이 선택한 인연에 책임을 지자..! 라는 생각으로 2주년까지 왔습니다😅 (결국엔 서로의 노력으로 평화를 되찾았다는 이야기...😊)
'고통 받는다고 해서 무슨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먹었던 시절이 있었어요. 하지만 고통 받았던 만큼 보상심리는 커져가고... 분노가 사라지지 않으면 그건 결국엔 본인 자신한테 돌아온다고 하고...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다가 요새는 반추적 사고를 그만뒀어요. 그걸 자꾸만 하면 거욱 우울해지고 상처를 후벼파는 격이래요. Simple is the best라는 격언이 틀리지 않았음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샤넬각시님도 그냥 걱정 훌훌 날려버리고 그냥 뒤돌앗다 서면 까먹는 바보가 되어보세요😅 앗~창피~ 하고 그냥 넘겨버리기 ㅎㅎ
뒤돌아 서면 까먹는 바보! 너무 좋은데요?? 심플 이스 베스트!!! 고통받는다고 무슨 권리가 생기는 건 아니다...와 쓰리콤보 ㅋㅋㅋㅋ저 정신이 확 들어요!! 너무 감사해용~😭😭🤍🤍🤍
저도 한 예민하는 사람으로서..(아니 집안일은 덜렁대는데 성격이 왜 이러는 걸까요?ㅋㅋㅋ) 많이 울고 일기도 쓰고 참 많이..그랬었는데 오히려 요즘엔 눈물도 안 나고 무념무상이더라구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저도 그마인드로 살구 있어요 제가 선택한 결혼 제가 책임져야죠! 히히 노력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완죤 파이팅입니다!!!!!자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부부네~~~~🎉🎉🎉
알콩달콩
옥신각신
토닥토닥
알콩달콩 옥신각신 ㅎㅎㅎ귀여운 단어들이네용🥹🥰💕💕💕
각시님 예쁜 카페 산책이라도 다녀오세요!! 자주 보고 있는데 응원해요😢❤
힝 그럴까요💗맛있는 커피 사들구~~!!! 항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당🥹💪🏻🤍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힘내세요 늘 잘보고 있어요 부부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언니가 넘 좋아요 🥺 제 남자친구는 estj구 언니 남편분이랑 e랑 i 하나 달라요! 저도 intp구 언니랑 e랑 i 하나 다르구요…..첨엔 저도 …이해가 너무 안되고 효율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데이트에도 목적? 이나 의미가 없으면 제가 좋다고 하니까 하긴 하는데 행동력도 떨어지는 모습에 이해가 안됐는데 ( 자기가 좋다고 쫓아다녀서 만나는건데 내가 왜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할까 현타도 오고) 근데 또 그들만의 장점이 있는것같아서 지금 7개월짼데 슬슬 적응하구 있어요 ㅎ 뭔가 언니는 저보다 통통튀고 귀여우신 성격같아서 더 힘들것같다? 는 생각은 드네요 .. 저는 그냥 다 맞추는 성격인데도 몇개월 괴로웠어요 ㅎ.. 여튼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래도 서로 아끼고 잘 맞는 모습도 보여서 저는 이 부부 응원하게 되네요🥹🥹 샤넬각시 홧팅!
느요뇽님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ㅎㅎㅎ커플 둘다 하나만 다르군요!! 그것도 또 그들만의 매력💕맞아요 그 매력에 점점 적응이 되더라고요ㅎㅎ오늘은 저녁 먹으면서 오빠의 그 매력이 좋다고 대놓고 칭찬했어요💗저도 많이 바뀌게 되더라구요..?히히 저도 늘 응원할게요 뇽님💋홧팅🙈💪🏻
저랑정말 같아요. . . 진짜ㅠ 저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 전 이것도 샤넬각시님이 그래도 그노력으로 (당연 남편분도 노력하신 거겠지만)이렇게까지온거라고 생각합니다
맞슴다ㅠㅠㅠㅠ힘냅시다아!!!!💓💓
샤넬님은 공감을 받고 싶어하고 좀 같이 해줬으면 하는게 있는데 남편은 해결책을 주려고하고 그게 공감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리고 약간의 개인주의가 있는거 같아요 저의 커플도 딱 똑같애서 ㅋㅋㅋ 전화에서 느꼈네요. 답답하고 왜 나만 서운함을 느끼지? 왜 이사람은 나랑 다르지? 왜 공감할 줄 모르지? 왜 나만 노력하지? 했는데 그냥 DNA가 다르구나 허허허 하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희는 좀 더 섬세하고 감정을 중요시하는데 그들은 감성보다는 이성을 중요시하니깐 그런 세세함을 몰라줘요. 그래서 나를 덜 사랑하나? 라는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는데 그래도 가끔의 나를 행복하게 해준 서프라이즈라던가 애정표현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껴요..ㅎㅋㅋ 공감은 친구들이 해주니깐 ㅠㅠㅋㅋㅋ 조굼이나만이라도 독자들과의 소통이 각시님에게 위로가 되길 바래요
공감 리액션 그거 딱 하나 바랐는데 예를 들어 다쳤으면 괜찮냐 해야는데 에휴 조심하지 병원가 약먹어 이런식....이 저랑 스타일이 안 맞았어요 ㅎㅎㅎ서인님커플하구 비슷하구낭.. 하나하나 모든 세포가 다른가봐욬ㅋㅋㅋ맞아요 가끔 나를 덜 사랑하나 생각 들고..근데 또 그만의 방식으로 나름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 저랑은 안 맞지만ㅋㅋㅋㅋ저희 같이 행복하게 보내보아요🥰💕💕
남편분통화들어보니깐 다정하시다 우리집놈이였음..... 무슨일있었어?자체를 안물어봄
저도 웬만하면 안 물어보는데..제가 잠수를 타거든요 1년에 2~3번 (상태가 너무 안 좋을 때)
그래서 이제 파악하고 무슨 일인지 묻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흠... 남자나 여자나 정신이 건강해야 서로를 힘들게 안할 듯
맞아요ㅎㅎ몸보다 훨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 새벽 4시예요
잠이 안 와서 폰을 켰는데
역시나 먼저 보는 건 샤넬님 채널이네요
좀 된 영상이지만 오늘도 이 영상을 틀어놓고 잠에 들어볼게요
3시간 뒤 출근이지만
12시간 근무해야 하지만
오늘도 샤넬님 목소리와
노력하시는 두 분의 대화를 들으며 잠에 들어볼게요
샤넬님 앞으로도 화이팅하고
우리 높은 정상에서 그 누구보다 입이 찢어지게 웃으며 만나요
둥이님 잘 잤나요?????출근 잘 하고있나요😭저는 어제 밤새구 수영갔다왔어여...간만에 꼴딱 샌..자고싶어요ㅠㅠ파이팅 파이팅 많이많이 응원해요🫶🏻👍🏻
맞벌이도 하시는데 살림까지 정말 열심히 사시는 거 같아요 장난으로 푸념하시는줄 알았는데 불안과 우울도 느끼신다니 ㅠ 생각보다 문제가 복잡해보이네요
남편분과 같이 전문가의 상담을 받거나 하는것도 좋아보여요 다른 사람 둘이 만난거라 남들도 다 그렇게 노력하며 사나보더라구요 모쪼록 화이팅입니다!!!
그리구 일욕심도 있으시고 돈도버시는데 살림은 지금정도만 하셔도 됩니다 유튜브 살림꾼들처럼 완벽하게 하는건 전업일때만 가능하죠 암튼 필요하면 상담도 받으시고 맘이 조금이라도 편안해지시면 좋겠습니다
ㅠㅠ헤헿 그 장난 속에는 말못할 사연이 가득한 것 같아용 누구나 그러겠지만...그래도 인생 짧으니 최대한 재밌게❤지금만 생각하며 지내보게용 살짝 상담 지겹긴 한데,,,좀 뭔가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시기가 오면 괜찮을 것 같아용 히히 같이 화이띵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오늘 금요일임당❤❤❤
@@kokcherry4231살림,,요리,,ㅋㅋㅋㅋ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해용 ㅠ일만큼 요리나 살림에 노력을 쏟아부을 에너지가 없는가봐요 휴
이대로가면 언젠가는 남편이 터짐
남편분 T같긴 한데 노력 많이하시네..
후후 그렇다면 다행입니당,,왜냐,,잘해야하기 때문이죠,,,(?)
영상과 숏츠들이 공감됩니다.구독 누르고 갈게요. 그리고 맘이 여리신분 같은데 댓글로 상처 받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ㅜㅜ
와아아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ㅠ 공감가는 콘텐츠🥹더 많이 만들어볼게요 헤헤 이런 댓글로 상처따위는 이겨내보죠!!😘💓
두분 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오
뉴리라님 감사합니다..!!☺️🫶🏻
명품부부 화이팅 ^^
아쟈아쟈~~~~~~!!!!>.
건강하신 것 같아요 열심히 표현하고 함께 해보려고하는 노력이 멋지셔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지 못했는뎅 건강해지려고 노력 중이에요ㅠㅠㅠ헤에 응원 감사합니다💪🏻💓저도 응원하겠슴다 아자아자😇
주제 넘은 말이겠지만... 전 지금까지 각시님을 지켜봐왔고, 스물여덟에 나이차많이 (이커플보다 더많음) 나는 남편과 현재 8년차 결혼 생활하고 있는 선배이구요. 4년차에 과한 부부싸움도 하고 부부상담도 받았고 지금은 많이괜찮아진 사람으로서 말해봅니다.
부부상담 꼭 받아보세요.
제남편이 원한건 본인의 힘듦을 인정해주길 원했던거고, 저는 그저 이사람이 절 사랑해주길 바랐던 거 같더라구요.
얘기해보기전엔 저도 제가 뭘 원하는지 몰랐어요. 저는 저를 온전히 사랑한다고 생각해서 결혼을 선택한건데 어느 순간부터 이사람이 나랑 안맞는 행동을 할때마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나를 사랑하면 이럴수없다" 고 생각하게되더라고요. 근데 그게그냥 내생각이라고 인정을 하게되고.. 어느순간 보니 이사람이 정말 자기 표현으로 날 사랑하고있었어요. 나를 화나게 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귤을 사다놓고 채워놓고 하는게... 너무 감사하다는걸 어느순간 깨달았어요. 그러고 돌아보니까 나도 그사람을 상처주고 있었고 누가 뭘 얼마나 더 상처줬는지.. 아님 잘해줬는지가 아무것도 중요하지않더라구요.
어차피 내가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하고... 머리채잡고 싸워도 사랑하고있는게 맞습니다.
좀더 솔직하게 사랑을 나눠보세요.
오직 사랑만이 답이에요!
8년차 선배님💪🏻💪🏻💪🏻조언 넘 감사드려용
저도 부부상담 받으면서 좋아졌다가도....요즘은 이것조차 좀 버겁더라고요(?) 선생님이 자꾸 저를..어....이해하지 못한단 느낌도 받고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가🥲미루기 바쁘네요...저도 바라는 게 관심과 사랑인 것 같아요ㅎㅎㅎ솔직한 사랑!! 새겨들을게요 감사합니당🥰
제 이야기인가요..? 너무 공감됩니다.
잔잔하게 자주 아픈 남편..
요리안한 내가 남편을 위해 뭘 자꾸해주려고 애쓰는 부분..
남편은 가만히 있고 나만 움직여야하는지😢
본인 몸은 본인이 챙기기!!!🥲사랑해서 챙겨주지만 말이어요...ㅎㅎㅎㅎㅎㅎ
샤넬각시님을보면서 저도 되돌아보게되네요 ㅎㅎ
우리모두화이팅합시다~!
뜽은님 아쟈아쟈 홧팅~~~응원합니둥💗
결혼 아직 안했는데...
나는 왜 여자분이 공감되는지..
보는데 저까지 슬펐네여..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듯오ㅡ!!😂
ㅠㅠ공감해 주시니,,,반갑고 뭔가 이때의 감정이 살아나는 느낌이라 울적하기두 하고 여러 감정이 드네용..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ㅋㅋㅋㅋ또 열심히 소리지르구 일하구 살고 있습니다..😂
올해 26살(만25) 다음달 결혼합니다. 일찍 결혼하는데 장점보다는, 옆에 함께할 사람을 빨리 만났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지냅니다. 서로 남으로 살아온 시간보다, 맞춰가며 살아갈 시간이 더 많으니 그 속에서 힘들고 슬픈일이 있더라도, 그럴수록 작은 행복을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겠노라 매일을 저에게 약속하고 있답니다. 요즘 저도 경제적으로 참 많은 고민을 하게되어 더 인상깊게 봤네요. 우리 모두 다 같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우와~~우선 다음달 결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맞아요~함께할 사람을 빨리 만나서 감사하죠 :)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그 나이 때의 저는...미성숙하고 아직 제 자신도 몰랐던 때였는데...noiamcircle님은 벌써 결혼생활의 핵심(?)을 알아차리신 것 같네요..! 넘 보기 좋아요ㅎㅎ경제적인 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둘이 함께하면 혼자보단 훨씬 빨리 벌어지더라고요. 그런데...그 안의 사사로운 스트레스가 문제이긴 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일 뿐이여요)
저도 작은 행복을 더 큰 행복과 기쁨으로 받아들이겠노라..제 자신에게 말해줘야겠어요...살아보니 심하게 안 맞아서 서로 툴툴댔던 날들이 꽤 많았거든요..ㅎㅎㅎ화이띵~~!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당 👏🏻👏🏻
안녕하세요 언니ㅎㅎ 전 비록 영상으로만 두 분을 접하지만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고~ 노력하는 것 같아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 진심으로!!🩷🩷
그리고 댓글에 제가 언니였다면 상처받았을 것 같은 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저는 언니에게 예쁜 말 가득가득 해드리고 싶어요ㅜㅠ 예쁜말x100000 언제나 응원할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넘넘 감사합니다 예쁜말 가득이라니...응원 감사해요 잠시 눈물 죰..🥹저도 항상 응원하겠사와요🙈🤍🙏🏻정말정말!!행복하세요 복덩이 가득가득~~하실 거예요💪🏻💓💓
타인에게 원인을 찾지않고
본인이 문제라는 생각을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데 왜 사랑해서 결혼한 남자를
누르고 돈도 너보다 더 잘벌꺼야
왜이런생각을 해요? 동반자가 아니라 경쟁자인가요? 1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부분이ㅎㅎ
영상전체를 보면 철부지느낌이 강합니다ㅎㅎ 악플아닙니다.
T에요^^
남편이 요즘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ㅎㅎ‘이해하려고 하지 말라’
경쟁자는 아니지만..서로 나쁠 게 1도 없는 긍정적인 경쟁이라 생각해요ㅎㅎ아마 지난 수년 간 남편이 돈돈돈 해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넬각시 각시님께서 돈을 많이 버셔서 가구 총 소득이 높아지더라도... 이걸 경쟁으로 생각하는 순간 부정적인 결과로 갑니다... 자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 말은 돈을 벌지 말아라가 아니라.. 경쟁을 하려고 하는 그 강박을 없애셔야죠... 남편이 왜 경쟁자인가요
@@milbae2534남편이 신혼초기에 돈돈거려서 싸우고 하다보니 나이도 어리고 더많이 못버는 상황에서 경쟁심생긴것같은데 이미 답글로 답해줬는데 읽고싶은것만 읽으시네요 철부지느낌나는건 인정하지만요…
결혼식 2주 남은 저 이 영상 보면서 결혼 전에도 생각이 많고 그런데 후에도 이런 생각이 계속 들까 고민이기도 하지만 서로 좋으니까 시작한 거니까 괜찮아 하고 이야기하다가 싸우면 그만하자고 울고불고 하다가 또 화해하면 좋고 그런게 내 편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예랑이를 많이 바꾸려고 했는데 웃긴게 그만큼 나도 바꿔야하는데 그러려다가 서로 싸우는 거 같아서 이제는 이해하려고 하기도 하고 그냥 서로 안 맞아 우리 둘이 안 맞아 하면서 장난으로 쒸익 거리고 그랬어요 이번 영상은 굉장히 많은 생각도 말도 해드리고 싶은데 저도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한동안은 오빠가 그 말을 하더라고요 나는 다가가려고 하는데 왜 너는 나를 피하는 거 같아? 이 말을 듣고 굉장히 충격 받았어요... 내가 그랬나? 싶으면서도 미안하고 그러면서도 나는 그런적 없는데 싶기도 하고 정말 싱숭생숭 하네요 저도 😂😂😂😂 무슨 말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울 꺄르르님❤️🔥2주 남았구만요! 날 좋은 10월에 결혼하시네요😇😇요새 댓글 넘 공감이 갔어요~~!! 저도 그랬던 때가 있었고..아직도 어렵거든요 히히 그래도 내편 맞죠맞죠..엄~~~~청 안 맞긴 하다만^^,,ㅎㅎ엇 저도 그말 들어본 것 같아요!!!ㅋㅋㅋㅋ내가 그랬나? 싶고 벙쪘던...저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나 싶네요 정신이 없는 건가...꺄르르님 결혼 준비 마무리 잘 하시구용 분명 행복한 날이 훨 많을 거예요🫶🏻🫶🏻🫶🏻신행은 어디루 가시나?ㅎㅎ너무 많은 생각 마시구 편안~~하게 남은 기간 마무리합시당⭐️아쟈아쟈🥰
각시님의 현실적인 결혼 고민을 듣고 저도 곱씹어 생각해보면서 도움을 많이 얻고있어요 각시님이 부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할 수 있다 !!
아쟈아쟈!!!!!도움이 된다니 너무 죠아요!!!! 앞으로도🥰🫶🏻화이티티이이잉
결혼 당시를 떠올리면
돈 잘 버는 능력있는 남편이라는 점이 알게모르게 무의식으로라도 결혼을 확신하게 된 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어린 나이 이용해서 결혼 잘하려 한것 아닌가요?
또한, 집안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이른 나이에 도피성 결혼은 아니셨나요?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라곤 하겠지만 이러한 이유들로 한 본인의 선택이라는 것입니다.
아깝다 소리를 들은건 26살의 미혼일 때지, 이미 결혼한 다 큰 30대 성인이 아니라는거죠 과거 일찍 결혼하신 나이에 집착하여 아까움받았던 상황을 즐기기보다 현재에 더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만 따지면 결국 자기계발하고 꿈이 큰 아내분보다 자기계발 안하고 꿈이 작은 남편분이 능력있는게 팩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잠을 많이 자든 크게 문제될게 없는거죠. 그리고, 눙력있는 사람들 중에 직장에선 집중하고 몰입하고 가정에선 푹 퍼져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가사 노동도 원치 않은 베품해줘놓고 너는 왜 안해라고 강요하기보단 차라리 그래 내가 적게 버니까 이런 방식으로 가정에 도움이 되자 생각하는게 훨씬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모두 과거의 제 생각과 행동이 저래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결혼을 확신가지고 한 게 아니라서..이거저거 따지고 한 게 아니라서...순수하게 이 사람이 좋아서 한 결혼이라, 게으름이나 성격 등을 자세히 모르고 결혼했죠🥲(아마도 콩깍지..)
남편 능력있는 것 맞지만 저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결혼 전 모은 돈도 제가 더 많았어요. 모든 걸 돈으로 연관지어 내가 적게버니까..로 생각하기에는...잘 모르겠습니다😥
찬찬히 읽어보니 현재에 집중하라, 반응이나 행동을 강요하는 게 아니라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는 말씀이..다 맞말이라😂그리고 제가 못했던 것들이라 공감이 가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파이티잉~~~감사합니다🥰♥️
당신의 노력을 절대절대 폄하하지 마시오❤ 오늘은 악몽도 꾸지 마시오😊
덕분에🤍잘 잤어요 감사해요..😭
아이구 진짜 영상 보면 볼수록 안쓰러워 죽겠네..
히히 저 이제 멘탈 잡았어용💪🏻원래로 돌아와따요! 라이브 때 봬요!😍💓
저는 30대후반에 결혼했는데요 😅 솔직히 더 늦게 하걸.후회즁이에요 ㅜㅠ 결혼하면 신경써야하는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여 ㅜ 저는 이걸 잘 모름 ㅜㅜ 😂 여자가 감당해야하는게 진짜 많다는걸 ㅜㅜ
왜 아무도 안가르쳐준거야 ㅜㅜ
각시님!!! 이 영상보면서 각시님한테 정말 많이 공감됐어요 다른 부분이긴 해도, 저도 남자친구를 이기고싶어하는 마음도 가지고있고커리어에대한 집착도 있고 .. 남자친구랑 서로 윈윈하는 관계에대한 집착도 있고 그러거든요.. 마냥 다 알순없지만! 이 마음이 . 그리고 각시님의 마음이 정말 함께 잘 되고싶다는 마음이라는 것정도는 알아요 그리고 이런 마음은 다른 사람들과는 많이 다를수도 있다는 것도요
그래서 각시님을 너무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결혼도 안했는데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 참견듣고있는데 각시님은 얼마나 더 힘드셨을까 생각도 들고요
틀리고 맞고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각시님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고 잘되실거예요 그게 뭐든… 늘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으니까.. 조금은 마음 편하게 하셔도돼요 진짜 !!!!! 훈수두는 사람들 도움이 될때도있겠지만 ..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셔도 되잖아요 ㅎㅎ
너무 두서없이 말했네요 그냥 응원하고 싶고 위로하고싶어서 글 남겨요
진짜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여태 ❤
ㅇ으아아앙 응원 넘 감사드려요ㅠㅠ저도 남친시절부터 뭔가 더 잘나고 싶고 커리어 집착도 있고..지금까지도 엄청 욕심이 많아요ㅎㅎㅎ널 찍어 누르겠다라기보다는 내가 이런 마음을 먹는다고 해서 우리에게 안 좋을 건 없으니 윈윈하자..는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위로해주시는 마음 너무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정말 다양하니까ㅎㅎ말씀하신대로 흘린 건 흘리며 살아가게요❤
저도 응원할게요, 우리 같이 행복하고~! 하는 일도 다 지금처럼 잘해보아요!! 감사합니다~~!
@@샤넬각시 화이팅~~~~뭐라하는 사람들두 많으니 저는 그냥 각시님 편 할게요~~~
둘다 넘 착한데 어느부분이 안맞는걸까요..? 남편분 넘 다정해여 통화가…ㅠㅠ
근데 엔딩에 뿡빵 거리는거는 남편분이 코러스 넣어야할거같아요 (단호) 😂
아 웃경ㅋㅋㅋㅋㅋ다음 롱폼 영상 기대하시라요..!! (단호)
스스로 문제거리를 만들고 문제에 집착하고가 연속되면
마음 편할 날이 별로 없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우울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심리 상태 체크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이번편도 너무 공감돼요 😢❤ 각시님이랑 신랑님 혹시 몇살 차이세용? 꾸중표 신랑님보고 제신랑 이해도하고 각시님보며 예쁜마음,,,, 차칸마음,,,,, 하면서 마음을 고쳐먹는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각시님 유튜브하시길 정말 잘한듯해요 👍🏻 노력 정말 많이하고계신거 보여요 두분다 😊 항상 응원합니당~!🍀💛
5살 차이입니당>.
9:16 효율ㅋㅋㅋㅋㅋ남편분 T이신가요?ㅋㅋㅋㅋㅋ
거의 한 90%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각시 ㅋㅋㅋㅋㅋㅋ그런데도 샤넬님 기분 풀어주려고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면,,, 찐사랑 인정합니다 ㅠㅠ
저는 결혼 생각이 없다가 결혼했는데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어요. 일도 좋지만 가끔은 미친듯이 하고싶고 그거 하면 시간가는줄 모르겠고, 그거만 생각나는 취미를 하나 가져보는건 어떠신가요? 전 집안일에 대한 강박이 좀 있는편이라 가끔 남편이 제대로 안치운다던지 청소를 제대로 안하면 엄청 스트레스받아요. 근데 집안일 안하고 그냥 운동하러가고 게임하고 뭐 집안일 내일하쥐 했더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무조건 오늘해야된다 돈 더벌어야된다 그거도 좋지만 오늘 귀찮은데 내일해야지 룰루랄라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남편이 제대로 안하면 뭐라하고 다음부턴 이런걸로 내 입에서 말 안나오게 해달라고 딱 한마디하고 끝내유 물론 그 이후론 개뽝침.. ㅎ
내일해야지 룰루랄라 너무 좋은데요?!🙈근데 지금도 쌓인 집안일을 보면...흑..저는 오늘 하..할게요....취미!!!런닝을 해볼까용 고민 중입니다 >.
노총각은 영상으로 결혼 대리 체험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번생은 저는 인연이 없어보여서요.ㅠㅠ
에이 좋은 인연 곧 나타나실 거예요🥰🙏🏻🙏🏻응원합니당♥️♥️♥️
저번 라방에서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맘이 안좋았는데요ㅠ 인생을 철저하게 고통스럽게 만드는 방법은 가족을 미워하는 일이래요.
가까울수록 내마음과 똑같기를 바라는건 상대에게 나를 투사하기 때문인데요, 타인은 절대 나랑 같을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힘들어지는 생각인 것 같아요.
그래도 통화에서는 남편분 어떻게든 기분 풀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요~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높아보이시는 것 같은데, 내 기분에 사로잡히면 에너지를 너무 많이 써서 상대 행동이나 생각이 잘 들리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때는 맞는말할때도 그냥 서운하더라구요ㅋㅋ.. 그건 지금 내 기분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너무 그런 사람이라 매일 다짐해도 모자라지만,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몸이 힘들어서 마음이 힘든 경우도 있어서 체력이나 아픈데는 없는지 잘 살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맞아요맞아요ㅠㅠ기분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고...사로잡혀있고...몸도 약해지고 있나봅니다 운동해서 땀 좀 흘려야겠어용😂많은 공감과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당😭🙏🏻
@@샤넬각시 항상 영상 잘 챙겨보구 이써용!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ㅎㅎ!!
그리고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
장점이 훨씬 많으신 것 같은데요, 그치만 더~~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지랖을..ㅋㅋ😅
이젠 날씨도 좋고 상쾌한 공기 마시러 놀러가유 우리ㅎㅎ
자기생각을 솔직히 요목조목 얘기하는게 대단하신듯 여자로써 일찍 결혼 공감됩니다
몇살차이나나요?
요렇게 속마음 이야기하는 것 좋아합니다ㅎㅎㅎ공감해 주시니 감사해요🥹5살 차이입니다!
아.. 여자 겁나 피곤하네;;;;
결혼 5년차 삼십후반 아줌마입니다 조곤조곤 이야기가 다 이해가 가네요
오늘 쪼꼼 다크했죠ㅠㅠ😭이해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힝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용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 각시님의 마음은 샤넬보다 더 귀해요❤️
샤넬님 결혼이 참 누군가는 한번도 싸운 경험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죽도록 싸운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런 현실을 회피하는게 아닌 누군가랑 비교하는게 아닌 각시님 말처럼 하나하나 찾아서 하나씩 개선하면 싸움이 없는 부부보다 더 탄탄한 연결고리로 남편과 더 사이가 좋아질 것 같아요. 원래 반대 성향에 끌린다는 말이 있듯이 남편분도 그리고 우리 각시님도 서로가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너무 존경합니다.
사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는걸 가장 못 한다고 하지만
우리 각시님은 그걸 해냈고
무엇을 못 하겠어요💕
그러니 우리 같이 힘내서
각시님의 노하우와 부부 솔루션의
유튜브로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함께해요!!!❤
슈슈님💕
저도 참 주변에 아는 부부가 몇 없어서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잘 모르지만...저희는 참 많이 싸운 만큼ㅋㅋㅋ화해하려는 노력, 결혼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2배 3배 하는 것 같아요. 만약 둘 중 한 명이라도 인내심이 부족하거나 했다면 진작 헤어졌을 거예요..!! 하나씩 하나씩 찾아가면서 이해하고 배려하면..좋아질 거라 믿습니당 슈슈님도 얼마든지 해내실 거라고 생각해요~저희는 생각보다 강하니까요!우하하 함께해요~~~🤍🤍
@@샤넬각시 이런 각시님이 있으니까❤️힘이 난다!!!! 각시님도 구찌님도 둘 다 사랑하는게 눈에 너무 보여요~ 우리가 싸우는 이유는!!!
엄마랑 딸도 서로 몰라서 싸우듯이
이제야 만난 남편을 어찌 알겄어!!!!
각시님의 이런 노력에 구찌님도 손을 잡고
또 그 손은 슈슈도 잡는다!!!❤️❤️❤️❤️
저녁 맛있게 챙겨서 드세용 >.
늦은 나이에 결혼해도 똑같아요. 저는 34살에 결혼했는데 그래도 똑같아요ㅎㅎ 저도 똑같이 우울해도 잘 말안해요 이젠ㅎㅎ 그리고 저도 샤넬님처럼 여전히..남편보다 돈을 더 잘벌고 싶지만ㅎㅎ 이미 저는 글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은 결혼하고 점점 좋은 회사로 이직해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대기업에 다니고 전 그래도 제 업계에서 이름들으면 알아주는 회사에서 정규직으로 일하다 지금은 대학교 연구직으로 있거든요..ㅎㅎ.. 아이가 둘이 생겨서요.. 엄마는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러면서도 내가 점점 사라지는게 어느날은 분하고, 어느날은 괴롭고..그러다가도 어느날은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잘 놀고 잘 크는걸 보면 또 감사하고..ㅎㅎ
계약직 연구원으로 이직할때 저 역시 아이가 둘인데 둘다 너무 어리다. 출퇴근 시간과 근무시간을 잘 이행할 수 있겠냐는 얘기도 들었어요. 이보다 더 핏덩이 일때도 덜자고 덜먹고 애가 아프면 밤새고 어느날은 속상해서 울면서 그렇게 내 일을 하는게 너무 행복하고 좋은 사람한테 그런 얘기를 하니 화나더라고요. 아이가 없어도 있어도 결혼을 하고 아이 엄마가 되고나면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해도 가끔은 억울하고 분하고 눈물나는 상황이 생기는게 현실같아요. 그리고 부부는 원래 다 그래요. 매일 사랑을 속삭이고 드라마같은 부부가 어딨나요ㅎㅎ 저희는 34-38에 결혼해 이제 6년차인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매년매년 배워나갈뿐 똑같아요ㅎㅎ
우리 남편도 술 좋아하고, 자기개발ㅋㅋ그런거 안하고ㅋㅋ 그래도 술먹고 샤넬님 남편처럼 전화해서 카톡해서 안하던 사랑한다 고맙다 이런 얘기 하거든요ㅎㅎ
같은 여자로 같은 와이프의 삶을 사는 사람으로써 지금 너무 잘해내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ㅠㅜ아이가 있으면 더 그러겠죠? 하아아 걱정도 되구...가끔 우울하고 내가 꼭 이겨버린다 오기도 생기고 불타오르고 그러네요
넘 공감가요 ㅎㅎ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랑으로 사는 거겠죠?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정신건강을 위해서~! 엄마가 되고 싶으면서도 두렵네요...하지만 저는 강하니까(?) 다 할 수 있을 거라 믿으면서..살아가겠습니다 모든 역경 다 헤쳐버리기!!! 저도 여자로서, 아내로서의 삶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날씨 좋은데 콧바람도 쐬시구 건강 잘 챙기시구 행복하세요😊💋자주 봬요잉🙈
아이구.,... 공교롭게 올린지 11분만에 보네요
샤넬님 맘고생 심한데 조금만 중심 잡읍시다!
긋긋님~~ㅎㅎ츤데레시네😭🤣💕감사해요 저 이제 돌아왔슴다!
서로 좀 더 존중하고 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넵🥹🫶🏻
무료함이랑 우울을 착각하신거 아닌가요?
할 게 태산이라 압박을 많이 느꼈던 거 같아요..! 욕심을 부려서..근데 잘 안 되구
전 무료함과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 후후😂
주위에서 일찍 결혼한다고 뭐라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지 쓰잘데기 없는 소리나 하고 이러니 계속 초혼연령이 높아지는구나
연애하면서 어느정도 성향 파악 가능하지 않나요 연애１년도 안되서 결혼 하신건가
상대방이 ３０년 가까이 바뀌지 않은걸 내가 바꿔 보겠다는건 오만입니다。。。
오래가려면 서로 맞춰가야죠
그래도 일도 하면서 남편 위해 밥도 하고 남편 분 결혼 잘하신거 같네요
음....
매우 잘 정상적으로 살아가고 있고 긍정적으로 발전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알아주세요~ 전 40대중반인데요 이 나이에도 똑같이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쓴 스크립트 인줄알았어요..
그냥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살아가는건가봐요.. 저희 남편도 직장도 좋고 다정하고 그런데 이유없이 얄미워요.. 넌 사회적으로 성공한사람.. 난 항상 뒤쳐지는 사람.. 이런 생각을 결혼생활 내내(내년이 20년째예요..) 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답을 찾지못하고 있어요.. 뭔가 자아실현이 안됐나..^^;;, 가까운 분이면 대화하고 싶네요.. 다들 절 예민하다고만 하고.. 저희 남편도 매일 널 우울하고 초조하게 하는건 뭔가 생각해보자.. 이래요.. ㅋㅋㅋ
저희 맘 통했나요,,ㅎㅎㅎㅎ이유없이 얄미운 거 왜케 공감가죠 ㅋㅋㅋㅋㅋ핳핳핳 왜인지 저도 그럴 것 같아요...답을 영원히 찾지 못할지두🥲대화하고 싶어요 저도..!!!!!어떻게 방법이 없으려나요 흑흑 내용이 다 저같네요😂
늘 응원해요!
저는 배우자 따라 연봉 깎여가며 시골로 이사왔는데 몇 해가 지나도 마음이 붕 떠 있어요. 정착하지도 못할뿐더러 임금도 이전보다 못하니까 짜증도 나요. 와중에 배우자와 크고 작은 트러블에 자괴감도 들어요. 간혹 이 결혼생활에 대한 현타도 와요ㅜㅜ
샤넬각시님과 구독자분들 다같이 고민하고 차차 숙제풀어봐용♡
힝 제가 늘 기억하는 유디니님,,핳 저도 무슨 기분인지 백퍼까진 아니지만 이해할 것 같아요 임금 진짜 무시 못하죠..현타도....히히 저두 같이 잘 풀어내면 베스트..🙈🥰💓저희 같이 잘 지내보아요 행복길만 걸어요~~~!!!!!
자 함번 싸우자 시원하게 싸워야 끝날것 같다
각시님 안녕하세용~
얼마전에 댓글 처음 남겨본다며 2년차 신혼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요새 계속된 부부간의 다름으로 힘들어하다가.. 결국 오늘 남편의 심한 욕설.. 언어폭력이 계속되며 이혼을 마음 먹었습니다.
저보다 조금 더 결혼생활하신 각시님
결국에 두분이서 소통하시며 나름의 규칙을 만드시며 성장해나가고 계신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는 결국 다른 길을 가겠지만
항상 각시님 응원할게요 힘들더라도 그 사이사이 많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냠냠님..😭뭐야 너무 갑작스러운 걸요..?
차라도 한 잔 하고 싶은데요ㅠㅠ에고 너무너무 마음이 힘드시겠어요 그와중에 응원이라니..노..ㅠㅠ냠냠님 마음 먼저 살피세요 부디ㅜ아이고ㅜㅠ걱정됩니다......
하이 ^^ ㅋㅋㅋ
어서오세요🥰💕💕
내가 딱한번 버럭 화낸게 entp인데 난 intp인데 어쨌거나 아 저사람은 저런입장에서 있으니까 저렇게 말하는구나 하고 다 끄덕하고 넘어가고 그런데 이시키는 끝까지 지입장만 맞다고 해서 그때 한번 화 버럭낸게 내가 화낸 마지막임. F들은 아 좀 생각이 모자란 애구나 이러고 넘어갈수 있는데 entp는 끝까지 반성없이 궤변 늘어놔서 개열받게 하드라 ㅋㅋ 내가 조용하니까 만만해보였지 아주
집안일이나 기획살림등등 혼자서 떠 맡고 있는게 많아서 아닐까요? 혼자 여행을 1년 정도 떠나보세요 정안되면 1달?
혼여행이라..한번두 안 해봤는데 기회되면 꼭 해보고 싶어요 듣기만 해두 두근두근인데요?ㅎㅎㅎ고요한 한옥에서 냇물소리 들으며 요가하고 쉬고 싶네요...
나 지금 술 먹으면서 봤는데 나의마음이랑 똑같구만....에휴😂
😭😭😭😭헤헷 이렇게 공감해 주시는 에삐님 있어서 최고라구요~💕넘나 힘이 나는💪🏻
@@샤넬각시 여자마음은 여자가 더 잘알죠 힘내자구요 각시님❤️
이 영상은 각시님이 나쁘게 나온 거 같네요 남편욕도 올려주세요 ㅋㅋㅋ😂
ㅎㅎㅎ솔직한 제 이야기를 해봤어요😘헤헷